사우리안/등장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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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연 동물
플레이 가능한 동물들은 이름 옆에 ★ 표시.
1.1. 수각류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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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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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링
- 티라노사우루스★ Tyrannosaurus rex
첫번째 컨셉아트, 첫번째 모델링
두번째 컨셉아트, 두번째 모델링
지금까지 디자인이 두 번 변경되었는데, 2015년 8월 25일에는 화석 근거들을 토대로 깃털로 덮인 부위를 수정하여 얼굴에도 깃털이 난 대신 꼬리의 깃털은 사라졌으며, 다리에 근육이 붙은 세부적인 모양도 발자국 화석과 타조를 참고해서 변경하였다. 또한 깃털과 피부색이 수수하게 바뀌었고, 얼굴에는 각질로 된 장식들이 추가되었다. 입술설을 채택하여 입을 닫으면 윗니가 가려지게 된 것도 이 시점부터.
이후 2018년 11월 6일에는 같은 해에 나온 티라노사우루스가 깃털이 없었을 가능성이 높았을 거라는 논문을 참고하여 깃털이 없고, 팔 근육 배치를 수정한 디자인이 되었다. 또한 전체적인 골격이나 근육도 새로이 전시된 수(Sue)의 골격처럼 이전 버전의 모델링보다 훨씬 두꺼워져서 외국에선 너무 육덕지다는 반응도 있다. 현 버전에서는 아직 두번째 디자인을 사용하는 중.
새로 밝혀진 정보에 의하면 번식기가 아닐 때 성체끼리 마주치면 죽어라 싸워대며 '''수컷이 알과 새끼를 돌본다고 한다.''' 새끼들이 성장하면 아빠는 떠나고 새끼들끼리 뭉쳐지낸다고.
인게임에서는 최상위 포식자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다코타랍토르만 있던 시절에, 이녀석을 잡는 유저는 굉장히 드물었다. 나무를 통해 본인은 공격을 받지 않고, 상대는 지속적인 피해를 입는 작전을 통해서 힘들게 잡을 수 있던 존재였다. 다만 트리케라톱스가 플레이어블로 출시된 현재, 컨트롤만 잘 하면 트리케라톱스 성체로도 어렵지 않게 죽일 수 있다. 무리 구성원도 추가되면 난이도는 더더욱 하락한다. 물론 예나 지금이나 강한건 여전하며, 폭군 도마뱀답게, 오늘도 맵 전역을 누비며 여러 생물들을 잡아먹고 있다.
원래는 플레이어블 공룡 4인방중 가장 늦게 발매하려 했으나 파키케팔로사우루스의 성장 과정 제작에 난항을 겪고 있다는 이유로 [1] 티라노사우루스가 그 다음 순서가 될 것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2015년 만우절 농담으로 모델링을 바꾼답시고 내놓은 컨셉아트(?)가 있는데 그야말로 20세기 초중반의 삼각대 복원. 딱 보면 알겠지만 철 지난 복원과 각종 클리셰를 쏟아부은 복원으로 뭔가 괴수같은 외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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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아트. 위에서부터 성체 수컷, 성체 암컷, 새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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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의 모델링
암수 성체와 새끼의 컨셉아트, 그리고 모델링이 존재한다. 또한 최신 연구결과를 반영해 타조와 비슷한 깃털 분포를 지닌 것으로 복원되었다. 사우리안 제작진들은 이 공룡이 오르니토미무스와 스트루티오미무스랑은 다른 속의 공룡일 가능성이 크다고 하며 공식적으로는 Hell Creek Ornithomimid라고 부른다.
킥스타터 보상으로 추가될 플레이 가능 공룡 후보들 중 하나였다. 별다른 방어 수단이 없으므로 무리를 짓는 것이 최선이라고 하며 사우리안에서 파키케팔로사우루스와 함께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공룡. Pre-Alpha 1.6.2286 버전에서 추가되었지만 아직은 성체 수컷의 모델링만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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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 컨셉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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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의 모델링
- 안주★ Anzu wylie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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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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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링
- 아케로랍토르 Acheroraptor temerty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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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컨셉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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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링
- 다코타랍토르★ Dakotaraptor steini
양육에 거의 힘을 들이지 않는 종이다. 게임 내에서는 새끼들을 거의 신경쓰지 않으며, 새끼가 1살만 먹으면 그냥 먹이로 인식한다. 설정상 플레이어블 수각류들 중 양육기간이 가장 짧은 건 덤. 그리고 최근 공개된 영상에서 '''새끼 다코타랍토르가 부모를 깨물자마자 엄청난 기세로 쫓아와 죽여버리는 모습까지 보여줬다.'''
게임 내에서는 먹잇감에 올라탔을때 떨어지지 않도록 마우스 오른쪽 키를 누르면서 버텨야 하고, 마우스 왼쪽 키를 누르면서 적을 쓰러트려야 한다.[6]
0살인 해츨링과 2살까지의 쥬버나일 단계에서는 나무에 오를 수 있으며, 불완전하게나마 날 수 있다.[7] 성체가 되어가는 단계인 3살부터는 나무를 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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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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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링
- 펙티노돈 Pectinodon bakk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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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비사우루스 Avisaurus archibal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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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로다비스 Brodavis baile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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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타모르니스 Potamornis skut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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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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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링
- 본 뷰트 오르니투라에류 Ornithurae ind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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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몰롭테릭스 Cimolopteryx max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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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마르퀘아비스 Lamarqueavis pe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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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르니투라에류 B Ornithurae ind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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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기네타 "Styginetta" lofgreni
1.2. 조반류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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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아트. 위가 수컷, 아래가 암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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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의 모델링. 2017년 10월에 나온 논문에 기반해서 자세가 수정되었다.
- 안킬로사우루스★ Ankylosaurus magnivent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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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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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링. 게임상에서는 이 녀석도 안킬로사우루스처럼 목을 위로 올린 채로 돌아다닌다.
- 덴버사우루스 Denversaurus schlessmani
홀로 생활하는 안킬로사우루스와는 다르게 다른 개체들과의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킥스타터 보상으로 추가될 플레이 가능 공룡 후보들 중 하나였다. 홀로 떨어져 있을때는 조용하지만 다른 개체들과 만나면 매우 시끄러워지며 맨 처음 알에서 부화한 갓난 새끼일 때는 갑옷이 없다고. 꼬리를 휘둘러 방어하며 다코타랍토르는 한 방에 죽일 수 있다.
덴버사우루스(''Denversaurus'')라는 학명은 당시에는 에드몬토니아의 동물이명이 된 상태인데 어째서인지 컨셉아트가 처음으로 공개되었을때 이 이름을 달고 소개되어서 논란이 되고 있는 상태였지만, 이는 사우리안 제작진들이 덴버사우루스와 에드몬토니아가 분리되어야 한다 주장하는 논문이 나오기 전에 이미 덴버사우루스의 화석을 보고, 골편의 배열 등에서 에드몬토니아와 차이가 크다는 것을 미리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고생물학자 그레고리 S. 폴의 주장을 따라 덴버사우루스를 에드몬토니아와 다른 속으로 취급하며, 기존의 모식종과 헬 크릭에서 발견된 종의 생존 시기 차이가 너무 크다고 이야기했다. 그래서인지 2016년 1월에 공개된 새 디자인은 에드몬토니아보다는 파노플로사우루스같은 외형으로 복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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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컨셉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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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링
- 테스켈로사우루스 Thescelosaurus neglectus
특이하게도 이쪽도 모델링에 깃털이 달려있다. 이는 정식적으로 발표되지도 않고 한참 연구가 진행되던 쿨린다드로메우스의 모습을 참고하여 복원했기 때문이다. 게임 내에서는 주로 강가에 서식하며, 위협을 받으면 강물로 뛰어든다. 주로 혼자 다니지만 두 세 마리가 같이 다니기도 한다. 갓 태어난 다코타랍토르로 잡기는 무리지만 한두살만 먹어도 시도할 만하다. 성체가 되면 가벼운 사냥감.
게임 상에서는 죽은 나무 속으로 들어가 숨는 행동을 취할 것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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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아트. 위는 평균적인 크기의 성체까지의 성장도이고, 아래는 최대 크기의 성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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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링. 머리가 더 화려한 쪽이 수컷이다.
- 아나토사우루스 "Anatosaurus" annectens
제작진들의 말에 의하면 큰 성체 아나토사우루스가 사우리안에서 가장 큰 공룡이 될 것이라고 한다. 가장 거대한 개체는 몸길이가 15m에 이르지만 이정도까지 성장하기전에 대부분의 개체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죽기 때문에 흔히 볼 수 있는 존재는 아닐 것이라고.
게임 내에서는 무리지어서 다니지만 가끔 혼자 있는 개체도 찾을 수 있다. 여러마리가 떼 지어 있는 모습은 가히 장관. 그러나 실질적인 체력은 높지 않은지, 타라노사우루스나 성체 트리케라톱스의 공격 몇방에 쓰러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8] .이동을 하게 될 유일한 동물이며, 완성된 게임에서는 특정 계절에만 맵에 출연할 예정.
킥스타터 보상으로 추가될 플레이 가능 공룡 후보들 중 하나였다. 무리 내에서 다른 구성원들과의 인맥(?)을 잘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안킬로사우루스가 플레이 가능한 공룡으로 확정되면서 플레이할 수 없게 되었는데, 제작진들이 밝힌 바로는 얘가 플레이 가능했으면 '''멀티플레이 서버 생태계가 무너졌을 거라며''' 안킬로사우루스가 뽑힌 것에 내심 안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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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컨셉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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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링.
- 파키케팔로사우루스★ Pachycephalosaurus wyomingensis
참고로 드라코렉스와 스티기몰로크는 파키케팔로사우루스의 성장과정의 일부로 등장하게 된다.
새로 밝혀진 정보에 의하면 한번 짝을 지으면 평생을 함께하며 새끼도 공동으로 양육한다고 한다.
이전 컨셉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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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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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링. 머리가 선명한 붉은색인 쪽이 수컷이다.
- 트리케라톱스★ Triceratops prorsus
새로 밝혀진 정보에 의하면 수컷은 단독생활을 하며 서로 마주칠 때마다 싸움으로 번지는 반면, 암컷의 경우 작은 규모의 무리를 지어 살면서 알과 새끼도 공동으로 돌본다고 한다.[10] 수컷 트리케라톱스는 안킬로사우루스, 파키케팔로사우루스와 더불어 가장 공격적인 초식 공룡이 될 예정. 플레이어블 업데이트 트레일러에서도 수컷끼리 계속 싸운 끝에 한 마리가 주검이 된 모습이 묘사되었다.
2020년 10월 10일 업데이트로 플레이 가능한 공룡이 되었다. 처음 플레이할 때는 어미 무리의 보호를 받지만 1살이 되면 자동으로 어미의 무리에서 쫓겨나고 형제자매들과 무리가 맺어진다. 단 구성원들과 거리가 너무 멀어지면 해당 무리에서 퇴출되니 주의. 혹은 이를 이용해 기존의 무리에서 탈출하고 더 큰 규모의 새끼들로 구성된 무리의 구성원이 되는 방법도 있다.
또한 npc로 트리케라톱스 새끼들이 추가되었다. 무리를 지어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예외로 홀로 있을 때도 있다. 어린 다코타랍토르에게 벅찬 상대이나, 성체부터는 어린 트리케라톱스 하나 정도는 가뿐히 잡을 수 있다. 다만 무리지어 다니므로 주변의 다른 트리케라톱스로부터 공격받지 않는것도 주의해야한다. 스펙은 파키케팔로사우루스와 동급이거나 약간 밀린다. 희한하게도 갓 태어난 해츨링 트리케라톱스들도 성격이 더러운지 성체 다코타랍토르에게도 집단으로 달려든다(!). 공격은 간지러운 수준이지만.
기본 공격은 물기이지만, 공격 버튼을 꾹 눌렀다가 떼면 물기보다 더 강한 뿔 휘두르기 공격을 할 수 있다. 달리기 중 다른 동물과 접촉하는 것으로도 공격을 가할 수 있으며, 또한 공격 버튼을 꾹 눌러서 고개가 아래로 향하게 한 채로 상대에게 돌진해서 큰 피해를 입힐 수도 있다. 뿔 공격은 공격력이 굉장해서 티라노사우루스도 몇 방 맞으면 헐레벌떡 달아날 정도며, 맷집도 매우 높아 오히려 티라노의 물기가 아프지 않은 수준이다.[11] 맷집과 공격력 모두 이 게임에서 최강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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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기타 고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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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스테롤리물루스 Casterolimulus klet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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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레다푸스 Myledaphus pustulo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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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키리자 Ischyrhiza avonic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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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토깅글리모스토마 Protoginglymostoma 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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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테시아 Restesia americ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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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롱키디온 Lonchidion 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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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레오프세푸루스 Paleopsephurus wils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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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피소스테우스 Lepisosteus occidenta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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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클루루스 Cyclurus frago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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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비우스 Melvius thoma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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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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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링
- 하브로사우루스 Habrosaurus dil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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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페르페톤 Scapherpeton tec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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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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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링
- 캄프소사우루스 Champsosaurus 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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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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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링
- 팔라에오사니와 Palaeosaniwa canaden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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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아트. 최종적으로 5번 디자인이 채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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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링
- 카몹스 Chamops segnis
한때 동물의 수가 극단적으로 적을땐 이녀석이 어린 다코타랍토르의 얼마안되는 식량이였다. 다만 워낙 작아 발견하기도 힘들고, 날쌔기까지 해서 과거이든 지금이든 잡는게 쉽지 않다. 다만 현재는 더 잘 발견되고, 먹을것도 많은 디델포돈이 새끼 타코타랍토르의 주요 먹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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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사사우루스 Mosasaurus hoffmani
과거 컨셉아트는 보다 고래와 비슷한 풍만한 유선형 체형이 특징이었으나 새 모델링을 통해 좀 더 날씬한 체형으로 수정되었고, 삼각형 등지느러미가 삭제되었다. 새로운 모델링은 오늘날의 왕도마뱀처럼 약간 두툼한 코 연조직을 지니고 있다.
출연 확정까지 여러 난항이 있던 생물종으로, 제작 도중 출연이 여러번 기각된 전적이 있다. 게임 내에서는 2018년 1월 8일자 업데이트로 추가되었으며, 해변을 돌아다니다보면 특정 장소에서 모사사우루스의 사체를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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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디테미스 Judithemys backm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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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드로바에나 Cedrobaena brink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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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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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링
- 바실레미스 Basilemys sinu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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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톡소켈리스 Toxochelys 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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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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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링
- 악세스테미스 Axestemys splend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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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모레미스 Gilmoremys lancen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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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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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링
- 보레알로수쿠스 Borealosuchus sternbergii
악어목에 속하는 악어. 다만 47번째 개발자 로그에서 악어목이 아닐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제시했고, 이에 따라 게임 내의 도감에서는 악어목으로 보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주로 작은 공룡들을 먹이로 삼는다. 브라키캄프사와 마찬가지로, 다 자란 성체 다코타랍토르로도 사냥하기 상당히 벅찬 상태이다. 팁을 주자면 육상에서 꼬리를 잡으며, 너무 앞으로 나가지 말고,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며 딜을 넣자. 그리고 올라타지 말도록 하자. 위로 올라갔다가 체형이 낮은 악어의 특성상 바로 잡혀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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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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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링
- 브라키캄프사 Brachychampsa mont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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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아트. 위는 평균적인 개체, 아래는 최대 크기의 개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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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링
- 토라코사우루스 Thoracosaurus neocesarien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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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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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링
- 케찰코아틀루스 Quetzalcoatlus sp.
사실 헬크릭 지층에서 발견된, 케찰코아틀루스의 것으로 알려진 화석은 보존률이 좋지 않아서 정말로 케찰코아틀루스의 화석인지 논란이 있는 편이다. 작중에서는 해당 화석을 토대로 모식종이 아닌 모식종의 2분의 1정도 밖에 안되는 아직 학명이 안붙은 "''Quetzalcoatlus" sp.'' 를 참고해서 복원했고, 공식 사이트에서도 이쪽으로 표기하고 있다.
현재 게임 상에서는 하늘을 날아다니는 모습만 볼 수 있지만, 제작진의 언급에 의하면 어린 티라노사우루스 크기의 공룡들에게도 위협적인 존재일 것이라고 한다.
이전 컨셉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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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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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링
- 디델포돈 Didelphodon vor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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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니스코에수스 Meniscoessus robustus
2. 기각된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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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모사우루스 Alamosaurus sanjuanensis
- 토로사우루스 Torosaurus l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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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렙토케라톱스 Leptoceratops graci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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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크릭에서 발견된, 컨셉아트가 나올 당시 명명되지 않은 상태였던 종으로 게임 내에서는 성체만 나올 예정이었지만, 사우리안 공식 가이드북을 통해 출연이 기각된 것이 밝혀졌다. 그 이유는 본 뷰트 발굴지에서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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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돈 Obamadon graci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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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스토트리톤 Opisthotriton ka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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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라에오바트라쿠스 Palaeobatrachus occidenta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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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충들 Insecta
[1] 같은 이유로 트리케라톱스가 원래는 세 번째로 출시될 계획이였으나, 먼저 출시하게되었다.[2] 컨셉아트엔 스트루티오미무스로 적혀있지만 별개의 종일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일단 공식적으로는 Hell Creek Ornithomimid라고 표기된 상태이다.[3] 예를 들어 티라노사우루스 같은 거대한 포식자의 소리를 내어 안주를 사냥하려는 다른 공룡에게 겁을 주는 등의 방식.[4] 헌데 이 작은 동물의 범주가 꽤 넓은지, 트레일러에 혼자서 파키케팔로사우루스 사냥을 시도하는 장면이 나왔다.[5] 해당 버전에서는 다코타랍토르가 플레이 가능한 유일한 육식공룡이다.[6] 이 기능은 제작진이 몬스터 헌터 4에서부터 구현된 단차 액션이 모티브라고 밝혔다.[7] 사실 다코타랍토르 성장도가 공개됐을 때 컨셉아트 담당자가 어린 개체의 유난히 큰 날개를 언급하며 떡밥을 뿌린 바 있다. 친척인 데이노니쿠스가 어린 시절 시기에 비행이 가능했을지도 모른다는 연구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8] 다만 어디까지나 비슷한 체급의 공룡보다 체력이 낮은것이지, 그렇다고 약하다는건 절대 아니며, 여러마리가 함께 스폰되는 특성상 티라노사우루스나 트리케라톱스 못지 않게 위험하다.[9] 호리두스종보다 프릴과 눈위의 뿔의 길이가 더 짧고 코뿔이 더 크고 앞으로 길게 뻗어있다.[10] 이는 현대의 아프리카코끼리와 흰코뿔소의 경우와 비슷하다.[11] 무려 9톤이나 되는, 사우리안에서 가장 큰 공룡인 만큼 반영된 설정으로 보인다.[12] 에컨대 쥐 정도 크기의 포유류[13] 다만 몬태나 주는 아니지만 몬태나와 인접한 미국 북서부 와이오밍 주의 백악기 후기 지층에서 알라모사우루스의 것으로 추정되는 티타노사우루스류 용각류의 화석잔해가 출토된 적이 있어 백악기 후기 당시 알라모사우루스가 텍사스, 유타, 뉴멕시코 주 등 미국 남서부 지역뿐만 아니라 와이오밍 등 미국 북서부 지역에서도 분포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14] 관련 연구가 나오기 전에 출연이 기각되어 여기선 미기재종으로 표기하지만, 2020년 7월 10일부로 트리에라르쿤쿠스 프라이리엔시스(Trierarchuncus prairiensis)라는 학명이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