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 건담/모형화
1. 개요
스트라이크 건담의 모형화를 정리한 문서이다.
2. 상세
기동전사 건담 SEED의 메가히트와 더불어 디자인도 좋아서 인기가 굉장히 많은 기체이다. 그런만큼 20여년간 꾸준히 상품화가 이루어진 '''기록적인 스테디 셀러'''이다.
건담, 자쿠 II, 샤아 전용 자쿠 II, Z 건담과 함께 상당히 인기가 많아 건프라의 신규 브랜드가 출시되면 거의 반드시 모형화되는 모빌슈트이다.[1]
에일 스트라이커 팩 사양이 주로 먼저 모형화되고 소드나 런처 스트라이커 팩은 소체 합본 형태 또는 단독 등으로 발매되는 편이다. 기동전사 건담 SEED 리마스터 방영 이후에는 위 3가지 팩을 합친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나 MSV의 I.W.S.P.도 발매된다. 한 술 더 떠 "검은 것은 멋있다"라는 공식에 의거해 스트라이크 느와르 건담 같은 스트라이크 E 계열 바리에이션도 있다.[2]
그리고 아카츠키도 스트라이크의 이름을 쓰지는 않지만, 스트라이크 건담과 비슷한 조형인 관계로 사실상 스트라이크 건담의 금색 버전이라 볼 수 있다.
2020년 기준, 반다이 스피리츠 '''올메이저 등급에 라인업'''되었다.[3]
3. 건프라
3.1. 무등급
3.1.1. 1/144
스트라이크 건담의 첫 건프라의 모형화이지만 팔과 다리 접힘이 안되는 큰 단점을 보유한 키트이다. 더불어서 에일 스트라이커 팩이 모형화되지 않았다. 에일 팩은 HG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에 부속된 것으로 장착할 수 있다. 보통 모형화는 주인공기가 먼저 이루어지는데 건담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에 밀려 두번째로 발매되었다. 1/144 소드 팩과 런처 팩은 이 등급으로만 발매됐다. 런처 스트라이크 관절은 가동이 되는데 꽤 퀄리티가 좋은 편이다. 도색만 극복한다면 HG에도 그대로 호환되기 때문.
3.1.2. 1/100
무등급 1/144와 다르게 킷의 퀄리티가 상당히 올라갔지만, 훨씬 품질이 좋은 MG가 1년도 안되어 발매되어 인기가 지속되지 못했다. 각 스트라이커 팩별로 키트가 발매된 것이 특징이다.
3.1.3. 1/60
무등급 1/60은 소체 단품과 소체 + 스트라이커 팩 3종(에일, 소드, 런처) 합본, 두 가지 상품으로 발매되었다.
여담으로 PG 퍼펙트 스트라이크가 발매되기 전까지, 이 무등급 1/60의 웨폰 시스템을 개조나 어댑터같은 것을 만들어서 PG에 장착시킨 퍼펙트 스트라이크를 개조하는 작례가 많았다. 그런데 이 킷 나오고 pg퍼펙트 스트라이크 나올때까지 무려 16년이 걸렸다...
3.2. HG
3.2.1. HG SEED
- 오리지널 / 리마스터
2002년 11월 에일 스트라이크가 1200엔에 HG 1/144 중 최초로 발매되어 무등급 1/144때의 굴욕을 씻었다. 소드와 런처가 무등급 1/144로만 발매되었으나 기본적으로 백팩/무기 모두 별다른 개조없이 HG에 적용가능하다. 2011년 11월 가격 변동없이 박스 아트와 사출색이 조금 변경되고 액션베이스 2와 연결하기 위한 조인트, 스티커가 추가된 리마스터 버전이 발매되었다.
그리고 구형 건프라라 그런지 어깨부분의 회색 프레임이 통짜 흰색, 방패도 노란색 부분이 색분할 되지 않고 빨간색으로 나온데다가 뿔도 통짜 노란색이다. 게다가 색분할 안된곳에 붙일 스티커도 안들어있어 조립하고 나면 작례사진과는 천지차이다. 다리부분은 색분할 되어있지만 상체가 단색이라 싸굴틱해보인다. 덤으로 에일 스트라이커에 달린 빔샤벨 자루는 장식이고, 통짜 하얀 플라스틱 빔샤벨이 들어있다.[4] 이 문제점은 리마스터판 HG도 같고, 똑같이 씰도 없다. 대신 별 쓸모없는 지구군 데칼과 다른데칼 몇개 동봉.
그리고 구형 건프라라 그런지 어깨부분의 회색 프레임이 통짜 흰색, 방패도 노란색 부분이 색분할 되지 않고 빨간색으로 나온데다가 뿔도 통짜 노란색이다. 게다가 색분할 안된곳에 붙일 스티커도 안들어있어 조립하고 나면 작례사진과는 천지차이다. 다리부분은 색분할 되어있지만 상체가 단색이라 싸굴틱해보인다. 덤으로 에일 스트라이커에 달린 빔샤벨 자루는 장식이고, 통짜 하얀 플라스틱 빔샤벨이 들어있다.[4] 이 문제점은 리마스터판 HG도 같고, 똑같이 씰도 없다. 대신 별 쓸모없는 지구군 데칼과 다른데칼 몇개 동봉.
- 퍼펙트 스트라이크
3.2.1.1. HG SEED 한정판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70645; font-size: .9em"
- 리뷰 : 건담홀릭 리뷰
에일 스트라이크, 듀얼 어설트 슈라우드, 이지스, 버스터, 블리츠 5기 합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컬러링이 디액티브 모드 컬러로 사출되었다. HG SEED 키트 베이스로 제작된 만큼, 색분할 등 아쉬운 요소들이 존재한다.
3.2.2. HGCE
건담 빌드 파이터즈 방영과 함께 시동된 ALL 건담 프로젝트로 HGAC, HGAW처럼 HGCE(High Grade Comic Era) 시리즈 첫번째로 에일 스트라이크가 발매되었다.[5] 구버전 스트라이크 건담과 비교해 거의 전신성형을 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용된 케이스.
HG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의 질이 상당히 좋았던 만큼 같은 금형의 에일 스트라이크도 매우 품질이 좋다. HG SEED와는 천지 차이. 무려 에일팩의 날개 부분을 제외한 대부분의 색분할이 되어있다. 덤으로 구판과 달리 에일 팩의 날개도 가동된다. 다만 날개의 빨간색 띠가 스티커 처리 된 점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 에일팩과 본체의 등부위 연결부는 단순 플라스틱 조합으로 탈부착이 잦으면 헐거워지게되니 주의하자. 그러나 다행히도 등 부위 연결부는 생각외로 엄청나게 뻑뻑해서, 에일 팩을 빼면 팩 본체만 빠지고 연결부가 안빠져서 등에 그대로 붙어있는 경우도 있다(...)[6]
가동성 역시 90도에서 180도 완전접힘을 포함하여 매우 유연하다. 완전히 접히는 무릎과 팔은 물론이고 고관절도 매우 잘 찢어지는 우수한 킷이다. 이 가동률을 이용해 SEED시리즈의 전매특허 포즈를 어색함 없이 취할 수 있다.이렇게 RG만큼이나 뛰어난 가동성에 다루기도 훨씬 편하기 때문에 RG의 입지가 위태로워졌다는 의견도 있다. 위에서 언급된 에일팩 외에 또다른 단점으로는 올 건담 프로젝트의 공용 폴리캡이 사용된 HG답게 허리가 잘 빠지고 어깨도 잘 빠지며[7] 발바닥이 일체형이라 살짝 아쉬운 면이 있다. 그러나 이 킷 뿐만 아니라 같은 구조의 모든 HG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문제이므로 사소하다고 할 수 있다. 큰 단점은 아니고 거슬리는 정도의 단점.
가동률 뿐만 아니라 프로포션도 날씬하게 잘 빠져 RG 스트라이크에게도 별로 꿀리지 않는 위용을 보여준다. 심지어 이쪽도 나름대로 팔 다리에 내부프레임이 구현되어 있다! 그래서 낙지가 되기 쉬운 RG에 비해 튼튼한 HG라서 어떻게 보면 더 우수하다고도 볼 수 있다(덤으로 RG보다 절반 가까이 저렴하다). 더불어 구판과의 가격 차이는 100엔. 그리고 구판 HG 퍼펙트에 들어있는 멀티 어설트 팩이나 무등급의 소드/런처 백팩도 호환된다.[8] 덕분에 구판으로선 스트라이커 팩을 우선하게 된 셈이다. 덤으로 여기엔 건식데칼도 적게나마 있어 HGCE 스트라이크에 붙이는 식으로 좀 더 꾸밀 수 있다.
그 외에 HG 건배럴 105 대거에 동봉된 건배럴 스트라이커 팩도 여기에 호환된다. 건배럴 대거의 발매가격은 1500엔이며, HGCE 스트라이크와 조합시 2800엔의 조합비다.
3.3. SD
SD는 후술할 리얼계 외에도 스트라이크를 모티브한 SD건담 삼국전 코믹스의 스트라이크 유비 건담이 발매된 바 있다.
3.3.1. BB전사
SD는 BB전사로 스트라이크 건담 본체 단품과 본체+스트라이커 팩 3종, 스카이 그래스퍼 합본 두 가지로 발매되었다.
- 스트라이크 건담
스트라이크 건담의 박스 아트는 무등급 1/60과 동일하다. 발매 시기가 오래된 만큼 파츠 및 색분할은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는게 전반적인 평가이다. 그리고 딱 본체만 있기 때문에, 구성이 다소 심심하다. 따라서 스트라이커 웨폰 시스템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 스트라이크 건담 스트라이커 웨폰 시스템
3.3.2. SDEX
2015년 SD 건담 EX STANDARD 브랜드가 소개되면서 퍼스트 건담과 함께 첫 타자로 등장했다. 이 브랜드의 특성상 샤프한 프로포션과 준수한 가동성이 확보되었으나 심각한 색분할, 골다공증 등으로 큰 단점을 지니고 있다.
특유의 어깨[10] 나 가슴, 다리의 프레임 색분할은 고사하고 블레이드 안테나의 노란 부분과 빨간 중앙센서에 발등과 허리까지 색분할이 안되어있다. 대부분 스티커로 때워야 한다. 팔뚝, 다리뒤, 발바닥에 골다공증이 있으며 에일 팩도 안쪽면은 죄다 골다공증이 보인다. 그리고 에일 팩 자체도 날개 빼면 검은색 통짜.
3.4. MG
3.4.1. Ver.1.0
- 에일 스트라이크
HG / 무등급에 비해 프로포션 변화가 제법 있었는데, 전반적으로 디자인이 슬림해졌고 특히나 에일 스트라이커의 날개가 상당히 길쭉해졌다. 기존 갓건담 시리즈의 전신 가동프레임을 뛰어넘는 가동성에 디테일까지 추가하고 허벅지의 가동 및 발목의 엽기적인 전후 가동으로 MG 가동성에 있어 한 획을 그었다고 할 정도로 당시로썬 충격적인 가동률을 선보였으나, 발목 장갑의 접합 부위가 잘 부러지는데다 조금만 움직이면 튕겨 나오고, 발목의 폴리캡은 굉장히 헐거워서 세워놓기 어려웠다. 게다가 무등급보다 별로라는 평가도 많은 맹한 얼굴 등이 단점으로 지적되었다. 하지만 당시 기준으로 고품질 킷임은 분명한 사실. 특히 극중의 출격 신을 재현할 수 있게끔 캐터펄트 스탠드도 동봉되었으며 바주카가 추가된 특별 한정판도 출시되었다.
- 런처/소드 스트라이크
2003년 10월 발매된 소체를 그대로 사용하며 당연히 1개만 들어있다. 소드/런처팩은 MG에 걸맞는 기믹과 디테일로 호평받았으나 다만 소드팩의 경우에는 슈베르트 게벨과 마이다스 멧서, 어깨 장갑등은 호평일색이었으나 펜저 아이젠의 경우에는 프라화에서 약간의 설계미스가 있었던 것인지 원래는 스트라이크의 팔의 옆쪽에 달리는 것이어야 되는데 펜저 아이젠 본체 자체를 팔꿈치 뒷쪽으로 장착을 해야 되는 바람에 모델러들의 연결부 개조작업을 불러오기도 했었고 MG화 프로포션의 부작용인지 모습도 너무 얄쌍한 모습이라서 호불호가 갈리기도 해서 몇몇 모델러는 그냥 기존의 1/100 소드 스트라이크의 팬저 아이젠만 MG에 장착하는 경우도 있기까지 했다. 스텐드는 에일 스트라이크에 들어있던 발사대 스텐드가 빠지고 MG 윙 건담 제로(EW)의 것이 들어있다.
3.4.1.1. Ver.1.0 한정판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70645; font-size: .9em"
2004년 10월, 라지콘 페어(프라모델·무선 조종쇼)[11] 에서 행사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4,000엔.
- 리뷰 : 달롱넷 리뷰
소체의 컬러링이 디액티브 컬러로만 변경되었을 뿐, 에일 스트라이커는 일반판과 동일하게 사출되었다. 그 외 특징은 일반판과 동일하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EE5D3B; font-size: .9em"
2008년 8~9월에 진행된 "건담베이스 MG 섬머 시리얼 이벤트"에 응모자 중 당첨된 40명에게 2010년경 증정된 경품이다. 비매품.
- 리뷰 : 달롱넷 리뷰
프레임과 빔 라이플을 제외한 모든 파츠가 투명 클리어로 사출되었다. 달롱넷 리뷰를 보면 알 수 있지만, 국내 한정으로 지급된 경품이라서 그런지 구성품이 그냥 일반 택배 박스에 넣어져 있고 설명서도 일반판의 컬러 사양이 아닌 흑백 복사된 설명서를 동봉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EE5D3B; font-size: .9em"
2009년경, 아시아 지역 한정으로 판매된 한정판이다. 가격은 4,100엔.
- 리뷰 : 달롱넷 리뷰
에일 스트라이크에 바주카만 추가 동봉되었다. 단색 박스 아트이지만, 바주카를 사용하는 모습이 인쇄되어 있다. 참고로 이 바주카는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일본 내에서 각종 캠페인으로 지급된 제품과 동일한 사양이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EE5D3B; font-size: .9em"
2010년 3월, 온/오프라인 하비 샵에서 판매된 건프라 30주년 한정판이다. 가격은 3,800엔.
- 리뷰 : 달롱넷 리뷰
투명 클리어로 사출된 C 런너(다리와 팔 부분)가 1장 더 동봉되어 있다.
3.4.2. Ver.RM
2012년 스트라이크를 제외한 초기 GAT-X 넘버들이 고품질 MG로 발매되면서 새로운 스트라이크의 등장을 기대하게 했으나, 제작진이 인터뷰에서 '기존 스트라이크와의 위화감을 줄이는 방향으로 개발했다'고 밝힘으로써 새로운 MG 스트라이크는 물 건너 가는 듯 했으나, 2012년 건프라 엑스포 재팬에서 이 신규 프레임에 맞춘 MG 에일 스트라이크 Ver.RM(리마스터)가 공개되었다. 2013년 5월 4200엔에 정식 발매되었고, 2003년에 발매된 구판 MG는 단종되었다.
2012년 발매된 4개의 킷들이 디자인과 품질 면에서 호평을 얻으며 판매호조를 보인 데에 따른 정책변경인 듯 했지만, '''MG 퍼스트 건담 ver. 3.0'''이 나온다는 스포일러성 대형 떡밥이 투척된 것을 보니 올드 팬은 퍼스트, 신세대 팬은 스트라이크로 지갑을 털려는 양동작전이었던 것 같다.
리마스터 버전의 MG 스트라이크 역시 고품질 킷이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프로포션의 변화로 기존 MG는 무등급과 비교해서 너무 늘씬한 프로포션이라는 의견이 있었는데 RM버전에 와서는 팔다리가 좀더 두터워진 튼실한 모습이 되었다. 특히 가장 격차가 큰 부분은 얼굴로, 기존 MG 얼굴이 들창코 같다거나 맹하다는 불만이 있었던 데 반해 RM버전에선 멋지게 잘 나왔다.[12]
그 이외에도 꽤 많은 부분에서 업그레이드 되었다. 소체만 보더라도 이전의 GAT-X 프레임을 사용해 뛰어난 가동성과 우수한 관절강도를 갖추었고, 구판 MG에서 색분할이 완벽하게 되어 있지 않던 부분[13] 까지 확실하게 분할해주었다. 디자인 자체도 PG와는 또 다른 리파인이 이뤄져 구판과 비교해보면 환골탈태 수준이다. 소체 비교.
에일 스트라이커 팩도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 날개의 길이는 크게 변하지 않으면서 생김새는 원작 설정화에 좀더 유사한 쪽으로 변경되었고[14] , 날개에 가동식 플랩이 더해졌다. 여기에 에일 팩이 뒤로 슬라이드되어 숨겨진 연결 부위가 드러나고, 에너지 팩도 별도 부품으로 재현되어 퍼펙트 스트라이크를 완벽하게 재현할 수 있다.
스탠드를 빼면 구판에서 재활용한 부분은 단 하나도 없으면서 부품 수는 100개 이상 늘었지만 가격은 구판에 비해 400엔밖에 오르지 않아 가성비도 괜찮은 편이다.
단점은 주로 에일 팩에 집중되어 있다. 오른쪽 날개가 쉽게 빠지며, 날개쪽 플랩 부품의 고정이 다소 부실하다. 또 한번 끼우면 확실하게 고정이 잘 되는 대신 '''본체에 너무 튼튼하게 결합되어서''' 상술한 부품의 고정성 문제와 겹쳐 빼낼 때 다소 주의가 필요한 편. 본체의 경우 아머슈나이더 수납부가 가동중에 잘 빠진다는 것이 지적된다. 고관절을 아래로 내려주면 그나마 좀 덜하다.[15] 또 두꺼운 허벅지 때문에 땅에 세워놓기만 해도 마치 리볼텍을 보는 듯이 정자세가 불가능하다. [16] 기본 스탠드의 경우에는 문제가 없지만 고관절 쪽에 별매 스탠드를 끼울 경우 무조건 다리를 벌려야 하는 것도 약간 신경쓰이는 점.
하지만 단점들이 꽤 사소한 편인데다 전체적인 품질이 좋고, 가성비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성공적인 버전업이라는 데는 이견의 여지가 없는 편이다. 고품질의 완성품인 메탈 빌드와 비교될 정도니 말 다한 셈.
클럽G 한정판으로 위의 2008년 4월 발매된 소드/런처팩이 한정판으로 발매되었다. 리마스터 버전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을 만들어주기 위한 제품[17] 으로 구판의 소체는 당연히 없다. 한정판이긴 해도 사출색이 약간 다르고 습식데칼이 추가된 것 외에 변화는 없으니 그냥 구판 소드/런처팩을 구매해도 된다. 그 외에도 스페셜 코팅판 퍼팩트 버전도 발매했으며, 가격은 10,000엔이다. 이건 리마스터 버전 소체를 기반으로 하여 3가지 팩이 다 들어간 것. 소드/런처팩을 구하지 못했다면 이쪽을 구하는 것도 방법이긴 하나 괜히 코팅을 더해 가격이 상승해버려서 약간의 원성이 있었다.
3.4.2.1. Ver.RM 한정판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3333; font-size: .9em"
2013년 6월,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2,200엔.
- 리뷰 : 건담홀릭 리뷰
MG SEED 시리즈 첫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판으로, 기존 MG 런처/소드 스트라이크 건담에 부속된 런처/소드 스트라이커 팩만 따로 발매한 제품이다. 기본적인 특징은 일반판과 동일하지만, 컬러링이 변경되고 전용 습식 데칼이 추가됐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3333; font-size: .9em"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0598A; font-size: .9em"
2017년 8월, 건담베이스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4,200엔.
건담베이스 도쿄 개장 소식와 함께 공개된 첫 건담베이스 한정판 중 하나이다. 내부 프레임 및 빔 라이플은 건메탈로 사출, 외장 파츠 등은 유색 클리어로 사출되었다. 전체 외장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흰색은 메탈릭 클리어로 사출되었는데, 메탈릭 특유의 물결무늬가 잘 띄는 편이다.
건담베이스 도쿄 개장 소식와 함께 공개된 첫 건담베이스 한정판 중 하나이다. 내부 프레임 및 빔 라이플은 건메탈로 사출, 외장 파츠 등은 유색 클리어로 사출되었다. 전체 외장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흰색은 메탈릭 클리어로 사출되었는데, 메탈릭 특유의 물결무늬가 잘 띄는 편이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EE5D3B; font-size: .9em"
중국 지역 한정으로 발매되는 한정판이다. 가격 및 발매일 미정. 전시 사진 및 관련 정보
스트라이크 건담과 에일 팩의 사출색이 다크 레드와 블랙 조합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현재까지 MG화된 스트라이커 팩[18] 전부와 신규 조형의 라이트닝 스트라이커 팩, 바주카[19] 이 추가된 구성이다. 라이트닝 스트라이커 팩의 경우, 건프라에서는 MG로 첫 입체화이다. 그리고 I.W.S.P 팩에 부속된 그랜드 슬램과 9.1M 대함도는 은도금[20] 이 적용된다. 다만 붉은색의 본체가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데, 색다르고 새롭다는 평이 있는가 하면 어색하다거나 기존 팩들과 색깔 매칭이 부자연스럽다는 등[21] 부정적인 평도 상당하다.
스트라이크 건담과 에일 팩의 사출색이 다크 레드와 블랙 조합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현재까지 MG화된 스트라이커 팩[18] 전부와 신규 조형의 라이트닝 스트라이커 팩, 바주카[19] 이 추가된 구성이다. 라이트닝 스트라이커 팩의 경우, 건프라에서는 MG로 첫 입체화이다. 그리고 I.W.S.P 팩에 부속된 그랜드 슬램과 9.1M 대함도는 은도금[20] 이 적용된다. 다만 붉은색의 본체가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데, 색다르고 새롭다는 평이 있는가 하면 어색하다거나 기존 팩들과 색깔 매칭이 부자연스럽다는 등[21] 부정적인 평도 상당하다.
3.5. PG
디자인은 MG에 이어 PG도 아쿠츠 준이치가 담당. 디자인이 워낙 잘 빠져서 어지간한 PG 킷들은 모델러가 개인적으로 리파인한 작품을 심심찮게 볼 수 있지만, 스트라이크의 경우엔 별로 보이지 않을만큼 명품으로 통한다.[22]
반다이 매직의 결정체이기도 한 게, PG는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지만 그중에서도 스트라이크는 까이는 경우 없이 지속적으로 명품으로 불린다는데 대단하다는 평가. 안테나가 쉽게 파손되는 구조로 되어 있다는것과[23] 빔 라이플을 오른손에만, 쉴드는 왼팔에만 장비할수 있다는점만 빼면[24] '''완벽에 가까운 건프라'''라는 찬사가 아깝지 않은 제품.
원작의 포즈를 재현한 사진에서 확인할수 있지만 가동률이 뛰어나기로 유명하다. 당시의 기술을 총집약해 만든 터라 인간이 취할 수 있는 웬만한 포즈는 다 취할 수 있다는 점을 반다이 측에서 강조했으며, 특히 골반의 치마 장갑 설계 구조가 뛰어나다. 덕분에 치마 장갑에 방해받지 않고 허벅지를 위로 크게 올릴 수 있는 것이 특징. 가동성 확보를 위해 프레임 디테일을 희생했던 PG 윙 건담 제로(EW)와는 달리 PG 스트라이크는 디자인상 내부 프레임이 겉으로 노출되는 이유도 있지만 장갑에 가려지는 내부 프레임도 굉장히 훌륭한 수준으로 완성되었고 해치 오픈 기믹도 준수한 편. 통짜로 사출된 전지 가동식 손도 훌륭하며, 이후에 나온 PG나 몇몇 MG에 이 기술이 사용되었다.[25][26]
신규 무장으로 전용 대함도 '''그랜드 슬램'''까지 들어 있다. 메뉴얼 설명에 따르면 개발 중 취소된 무기라고 한다. 은색 맥기로 사출된 데다 큼지막한 크기 덕에 호평을 받은 건 덤. 다만 반드시 두 손으로 들어주어야 하는 데다 PG답게 포즈를 잡기가 까다로워서 다루기 편한 물건은 아니다.
[image]
흔히 "붓글씨 버전"이라고 불리는 박스아트의 패키지가 발매 전에 공개됐었다. 달롱넷에 따르면 극소량만 풀린 초회한정판이라고 한다. 사실상 정말 극소수만 보유한 제품이지만 통상판과 구성품에서 차이가 없다. 퍼스트 건담의 오마쥬인 것으로 추측될 뿐이다.
PG 스트라이크 발매 약 7개월 후에 스카이 그래스퍼와 에일 스트라이커의 합본 제품이 발매되면서,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을 재현할 수 있게 되었다.
여담으로, 동봉된 설정 자료집에는 소드 스트라이커, 런처 스트라이크의 설정화와 설명이 기록되어 있었고, 실제품에서도 어깨의 폴리캡 접속 기믹 등이 확인되면서 꼭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은 아니더라도 두 가지 스트라이커 팩의 호환을 고려했던 것으로 보였으나[27] 실제 상품화는 안되었다. 그리고 14년이 흘러, PG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이 상품화되면서 소드, 런처 팩도 PG로 입체화되었다.
3.5.1. PG 한정판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70645; font-size: .9em"
2006년 8월, "C3 x HOBBY 캐러하비 2006"에서 행사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40,000엔.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EE5D3B; font-size: .9em"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3333; font-size: .9em"
3.6. RG
2011년 퍼스트 건담과 샤아 전용 자쿠의 뒤를 이어 세번째 RG 킷으로 출시된 첫 비우주세기 기체. 이후 스카이 그래스퍼와 소드&런처 팩이 발매되었고 RG 스트라이크 루즈 또한 I.W.S.P 동봉판으로 '''2번이나 한정질'''. 여기에 디액티브 모드까지 한정판으로 나왔었다. 디테일과 가동성이 PG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나와 많은 건덕후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장갑의 고정성 면에서 앞의 두 RG보다 더욱 개선되었다. 더불어 역시나라는 듯 스트라이크의 색놀이 버전 스트라이크 루즈도 한정판으로 출시. 이후 엘 스트라이커 동봉판을 두 번, I.W.S.P동봉판으로 또 한번 우려먹었다. 다만 초기 RG라서 안정성면에서는 불안정하다.
퍼펙트 스트라이크는 미발매되었지만 RG 스카이 그래스퍼에 들어있는 런처와 소드의 암 연결 파트를 하나씩만 희생하면 매우 간단하게 재현이 가능하다. 단, 희생한 파트는 재활용이 불가능해질뿐더러[28] 당연하게도 배터리를 만들려면 HG 퍼펙트 스트라이크[29] 를 사던가, 아니면 RG 스카이 그래스퍼를 '''8대'''[30] 사서 만드는 수밖에 없다.
여담으로 RG 스트라이크는 초기에 나온 제품이다보니 어깨 관절의 설계를 다양화하는 과정에서 테스트 되어진 구조인데, 정작 이 볼관절 구조가 내구성이 형편없어서[31] 실드나 라이플을 들어주면 팔이 아래로 처진다. 그리고 이 구조가 RG 프리덤, RG 저스티스, RG 데스티니, RG 스트라이크 프리덤으로 이어지면서 형편없는 어깨 구조로 무장류를 제대로 들지 못하는 참사를 만드는 원인을 제공하게 된다. 다만 위아래로 벌릴 때의 강도가 약할 뿐이지 전후 가동은 볼관절이 아닌 축관절로 움직이므로 이쪽은 관절강도가 좋다. 이러한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관절을 풀어줄 때, 어깨 장갑을 씌워준 상태로 풀어주면 그나마 증상이 덜하다. 그럼에도 볼관절이 너무 약하게 느껴진다면 순접으로 강화시켜주면 된다. 그러나 너무 많이 바르면 고정이 되지 않게 된다. 양 조절을 잘해주자.
비록 약한 어깨 볼관절로 평가절하된 면이 있지만 PG를 그대로 축소한 듯한 뛰어난 디테일과 멋진 외관, RG다운 정교한 가동 기믹, 또한 발매당시는 물론 현재도 매우 뛰어난 가동성을 가지고 있는 등 장점도 많다.
이후 스트라이크 건담을 모티브한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도 RG로 상품화되었다.
3.6.1. RG 한정판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3333; font-size: .9em"
3.7. 기타 건프라 모형
3.7.1. EG
다른 EG와 마찬가지로 다리에는 골다공증에 통짜 팔다리지만, 등에 HG 에일 팩을 장착할 수 있을 듯한 구멍이 있다.
4. 완성형 건담
4.1. 로봇혼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스트라이크 건담 + 에일 스트라이커)이 일반 발매로, 그 외 런처 스트라이커와 소드 스트라이커는 혼웹한정으로 발매됐다. 이후 건담 시드 HD 리마스터 방송이 나간 이후 변경된 작화(및 디자인)에 맞추어 퍼펙트 스트라이크가 발매되었다. 기존에 발매되었던 스트라이크와 비교하면 얼굴과 몸통 디자인이 조금 달라졌고 몸통의 장갑 색깔도 다소 달라졌다. 내용 구성으로는 기존의 에일/런처/소드 스트라이크의 부품을 거의 다 넣어줬으며 수중용 바주카까지 동봉(!)해서 나왔다. 다만, 런처/소드 스트라이커 전용의 추가 배터리팩이 없고, 에일 스트라이커에 붙은 예비 배터리들은 분리가 불가능해서 에일/런처/소드 스트라이크의 완벽한 재현은 불가능.
참고로 소드 팩 & 런처 팩과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에 들어있는 대함도는 일반적인 사이즈 이외에 '''용자검법 재현을 위한 빅 사이즈''' 대함도도 같이 들어있다. 물론,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에도 두 개의 대함도가 모두 들어있다.
이 외에도 오오토리 팩과 스트라이크 루즈의 실드가 동봉된 버전도 발매했다. 기본과 달리 소체의 눈이 녹색으로 변경.
4.2. 초합금 Metal Material Model
전신이 메탈 프레임으로 되어 있다.
4.3. 메탈 빌드
[image]
타마시네이션 2017에서 채색 샘플이 공개되었다. 이후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2018년 6월에 기본 에일 스트라이크로 발매 예정.
놀랍게도 첫 혼웹한정 바리에이션으로 건배럴 스트라이커가 출시된다.
2019년에는 혼웹 한정으로 얼터너티브 스트라이커가 출시되었다. 이어서 2020년 소드/런처/라이트닝 스트라이커 팩이 전부 출시된다(특히 라이트닝 스트라이커 팩은 메탈 빌드가 처음 내놓게 되었다). 이 중 런처 스트라이커의 경우 메탈 빌드 오리지널 기믹으로 오른쪽 어깨의 콤보 웨폰 포드에 빔 사벨 수납/대함 미사일 추가 장비 기믹이 추가되었다.
4.4. 넥스엣지
에일 스트라이커 팩 사양과퍼팩트 스트라이크가 같이 발매되었다. 퍼펙트 스트라이크의 경우, 건프라나 로봇혼과 달리 기본 스트라이커 팩이 전부 동봉되어 각 3가지 모드[32] 및 이를 한꺼번에 합친 걸 전부 재현할 수 있다. 덤으로 프라모델과의 차이점은 소드와 런처 팩 장착시 어깨에 부착하는 부분이 고정되어 있으며[33] , 어깨 자체가 탈/부착이 되므로 미부착된 것과 교환하는 식으로 적용.
4.5. 건담 유니버스
#
2020년 8월 발매. 가격은 3,000엔.
다른 완성형 스트라이크 건담 모형과 달리, 기본적인 에일팩 마저 동봉되어 있지 않다. 특히 위 넥스엣지 버전이 에일 팩을 넘어 퍼팩트로 재현할 수 있게 배려한 것과 비교하면 초라한 입장이다.
5. 중국제 불법 비라이센스 제품
- 불법 복제 모형 회사 용도자라는 중국 업체에서 반다이와 똑같이 MG라는 브랜드를 내세우며 소드 스트라이크, 런처 스트라이크를 발매했다.[34] 디테일은 1/100 스케일에 PG급의 디테일을 갖추고 있다. 런처 스트라이커 팩은 잡지 작례로 나왔던 PG 설정화의 형태를 그대로 따랐다. 하지만 중국제 프라모델답게 내구도가 개판이라 조립 과정에서 파손 사례가 상당했다.(중국제 프라모델은 암핀, 수핀의 크기가 균일하지 않아 억지로 끼워넣다보면 금방 파손으로 이어진다. 또, 반다이와 다르게 플라스틱의 내구성도 약해서 약간만 힘을 줘도 금방 흰띠가 생기며 파손된다. 그외 사례도 상당하다.) 그 이후로 스카이 그래스퍼도 발매되었다. 비용은 많이 들겠지만 여차여차 하면 퍼펙트 스트라이크를 재현할 수도 있다. 스트라이크 소체나 소드, 런처의 디자인이 PG와 흡사해 프로포션도 잘 빠졌고 디테일도 준수한지라 꽤 인기가 있었다. 하지만, 2017년 반다이가 중국에 해당 업체를 형사 고발하여 대표 및 관련 인물이 체포되면서 이젠 예전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 기동전사 SEED의 메인이자 현재도 인기있는 스트라이크가 메탈빌드로 모형화되지 않았던 시절에 또 중국의 MO SHOW라는 불법 복제 모형 회사에서 1/72 스케일의 '메탈빌드 플러스'라는 짝퉁 라인업으로 스트라이크 건담의 메탈빌드화를 선수쳤다. 외관상으론 PG 스트라이크 건담 이상의 프로포션과 디테일을 자랑하며 프레임 관절이 모조리 메탈로 만들어졌다.[35] 그리고 카메라 아이, 두부 메인카메라, 에일 팩의 스러스터 4군대 모두 LED가 장착되어 있다. 당시 반다이에서 발매한 메탈빌드 킷에는 LED 발광 기믹은 없었다.[36] 덕분에 중국 현지는 물론이고 국내, 심지어 빈다이의 고장인 일본에서도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일본쪽의 리뷰에 따르면 이 킷이 중국제인가 싶을정도로 가동률, 프로포션, 관절강도 기믹 어디하나 빠지는거 없이 완벽하다고 한다. 심지어 가격도 590위안(한화 기준으로 약 10만원 초반대)이다. 하지만 반다이도 이를 가만히 두고보지 않았고 여러 방면으로 해당 업체에 압박이 가해졌고 결국 기계전사(Mecha Warrior)라는 이름으로 바꿨다.[37] 그리고 반다이에서도 타마시네이션 2017에서 스트라이크 건담의 시제품을 첫 공개하면서 메탈빌드에 라인업되었다.
[1] 보통 건담, 자쿠 II, 샤아 전용 자쿠가 초기 라인업을 담당하고 제타 건담의 경우, 변형 기믹이 필요한 부분이기에 기술력을 좀 더 향상시킨 다음에 출시하곤 한다. 그리고 스트라이크 건담까지는 웬만하면 발매되는 편이다. 사실상 건프라 5대장. 원래대로면 과거 건담 마크2가 색놀이 우려 먹을수있는것 때문에 5대장의 마지막 취급이었는데 현재는 더더욱 많이 우릴수있는 스트라이크에게 추월당했다.[2] E 계열은 소체의 느낌만 비슷할 뿐, 소체 자체는 신규 디자인이다. MG 스트라이크 느와르는 기존 MG 스트라이크의 프레임 중 일부만을 재활용하고 외장은 모조리 신규 금형으로 발매되었다. 굳이 포함하면 소체는 3가지 버전(기본, 스트라이크 E 계열, 아카츠키)으로 발매.[3] 그 외에는 퍼스트 건담, 자쿠2, 샤아전용 자쿠2, 건담 마크2, 제타 건담, GP-01,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윙 제로 커스텀, 더블오 라이저, 유니콘 건담, 밴시 노른, 건담 엑시아가 있다. 참고로 더블오 퀀터부터 프리덤 건담, 데스티니 건담 등 상당히 많은 인기 기체들이 바로 이 PG가 안나와서 올라인 그랜드슬램을 이루지 못했다.[4] 바로 다음에 나온 듀얼 건담은 클리어 빔샤벨 날이 추가되어 1/144최초 타이틀을 챙겼다.[5] 10월에 나온 HG 빌드 스트라이크의 소체는 기존의 HG 스트라이크와는 다른 신금형을 사용하고 있는데, HGCE 스트라이크가 이 금형을 이용하고 있다.[6] 에일팩 구조가 연결부가 통짜로 에일팩과 같이 사출된게 아니라, 에일팩에다가 따로 검은색 연결용 부품을 끼워서 등의 조인트에 장착하는 방식이라 이 부품은 안빠지고 에일팩만 빠지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다. 순접신공으로 부품이 안빠지게 조치해주자.[7] 이때는 어깨 조인트를 보강하거나 폴리캡을 바꾸면 조금 나아진다.[8] 이 조합비의 총합은 3000엔. 다만 소드 스트라이커 팩의 왼손 와이어 사출장치는 HGCE 스트라이크에 있는 방패 손잡이 파츠를 이용해야 장착할 수 있다.[9] 한국 건담베이스 기준. 일본 발매는 2016년 7월 23일[10] 스티커로 붙일 수 있지만 양 어깨 앞쪽 혹은 아예 한 쪽으로 몰아둘 수 밖에 없는 구조라 도색 필수.[11] 현재 전 일본 모형 쇼라는 명칭으로 변경되어 개최되고 있다.[12] 다만 얼굴 디자인이 애니의 리마스터판 신작화에서 달라진 디자인을 따라가서 원래보다 프리덤 같아졌다는 의견이 일부 있다.[13] 구판 MG에선 머리 양쪽의 이겔슈테른, 고간쪽의 덕트, 앞, 뒤 스커트의 버니어가 색분할되어 있지 않았다. 물론 거의 다 먹선만 채워넣는 걸로 간단하게 땜빵할수 있는 부분이긴 했다.[14] 구판 MG는 일반적인 전투기 날개처럼 끝부분이 그냥 일직선이지만, 설정화에서는 대각선으로 뾰족하게 되어 있다.[15] 가동시킬때는 고관절을 아래로 내리고 가만히 세워둘때는 올려주는 것이 좋다. 아무래도 고관절이 아래로 빠진 모습이 프로포션을 약간 어색하게 보이게 하기 때문이다.[16] 변형기 이지스 건담을 제외한 MG GAT-X 시리즈는 프레임이 공용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계승된 단점이다.[17] 이 한정판을 제외하고 퍼팩트로 조합시 총 9200엔의 조합비가 나온다. 물론 이 한정판도 소체만 없지 가격은 같기에 통상 조합비는 동일.[18] 에일, 소드, 런처, I.W.S.P, 느와르, 오오토리[19] 일본 내 캠페인으로 증정되거나, 아시아 지역 한정으로 발매된 MG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바주카에 부속된 것과 동일하다.[20] 한자로 은도금이라고 표기되어 있지만, 흔히 알고 있는 멕기나 코팅으로 이해하면 된다.[21] 대표적으로 소드 팩. 검붉은 본체에 새파란 소드 팩 무장은 굉장히 이질감이 크다.[22] 추가적인 몰드 추가 + 말탈 버니어 파츠로 교체 + 도색 정도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23] 안테나가 속은 얇은데 겉이 두꺼워 강도가 달라져서 벌어지는 현상이라고 한다.[24] 일부 왼손잡이가 취향사람들한테는 안타까운점.[25] PG 유니콘 건담은 스트라이크의 손이 그대로 재활용되었다.[26] 예외로 MG 뉴 건담 버카에서 최초로 통짜 사출된 전지 가동손이 채용되었는데, PG 스트라이크의 것과는 구조가 완전히 다르다. 축소판으로 보면 곤란하다.[27] PG 제타 건담의 하이퍼 메가 런처처럼 결국 잡지 작례로만 소개되었을 뿐, 제품화로는 이어지지 못했다.[28] 처음부터 에일팩에 런처와 소드를 장비할 수 있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그냥 손으로만 쥐거나 접착제로 고정용 암을 붙일 수밖에 없다. 소드 스트라이커 팩의 연결 암은 개조를 잘 한다면 재활용 가능하게 만들 수 있지만 런처는 얄짤없고, 런처용 백팩과 소드용 백팩도 2가지 무장을 동시에 장비할 수 없게 되어있다.[29] 구판 GS 금형.[30] 배터리 한 묶음당 2개가 들어간다. 소드 스트라이크의 배터리 파트로 제작할 경우 2x4=8...[31] 사실 어깨 문제가 유독 부각되어서 그렇지, 고관절 쪽도 볼관절이라 헐렁해지기 쉽다.[공식사진] [32] HG 프라모델, 로봇혼과 달리 소드팩과 런처팩을 거치할 수 있는 백팩이 동봉되어 있다. 게다가 에일 팩의 배터리 또한 1장과 8장 맞춤으로 된 게 같이 있으며 서로 탈/부착하는 식으로 적용할 수 있다.[33] 별개로, 이 파츠와 에일 팩의 부스터의 노란 포인트가 도색이 안 돼있으며, 퍼팩트용으로 조합시 백팩이 무거워 상체 고정성이 약해지는 단점이 있다.[34] 독특하다면 가장 인기있을 에일 스트라이커 사양은 발매되지 않았다.[35] 그래서 그런지 소체 무게만 무게가 800g이나 나간다.[36] 2017년 12월에 발매한 더블오 퀀터에 최초의 발광 기믹이 추가되었다.[37] 이는 중국제 건프라나 건담 피규어를 제조하는 업체도 이젠 반다이의 저작권에 상당히 눈치를 보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예전에는 '건담', '메탈빌드' 등의 명칭을 대놓고 사용했던 시절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