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중학교
[clearfix]
1. 개요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남녀공학 중학교. 1980년 5월 6일 개교한 남녀공학 공립학교다. 개교 이후 학교 내부 보수공사를 거의 하지 않고 페인트칠만 이어간다.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자유학기제를 실시하여, 자유학기제 연구학교로 지정되었으며, 자유학기제 우수학교 표창도 받았다. 학생들은 자유학기제로 진로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고 한다. 특이점으로는 자유학기제 시행 이후로 1학년 1학기는 중간고사 없이, 2학기는 정기고사 없이 진행되며 교과시간도 변동이 생기고, 화, 목 6, 7교시에 선택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잠실 한복판에 있는 학교라, 주변 마천루들에[1] 둘러싸여 운동장이 365일 그늘인 학교이다.
2. 학교 연혁
[image]
[image]
[image]
[image]
3. 교훈 및 상징
3.1. 학교 상징
3.2. 교가
4. 학교 특징
- 학업성취도가 매우 우수한 학교이며, 시험은 매우 어렵다.
- 2019년 기준으로 강당이 생겼다. 1층은 급식실이고 2층이 강당이다. 2층 강당 주 출입구는 연결관, 전관 3층과 이어져있고 체육교무실이 강당으로 이동했다. 덕분에 운동장 3분의 1이 사라졌다고 해서 불만도 많다.
- 원래 반마다 프로젝터가 한 대, 컴퓨터가 한 대 있었는데 프로젝터의 잦은 고장과 흐릿한 화면 탓에 삼성 60인치 LED 스마트 TV로 바꿨다. 또한, 인텔 하스웰 i5에 RAM 4GB NVIDIA GTX760이 들어간 주연테크 본체로 교체하였다.
5. 학교 시설
37년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만큼 시설도 그 역사를 자랑한다. 학교 건물은 정말 역사의 흔적이 한눈에 보인다. 물론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사립학교와는 비교조차 안 되지만, 공립학교 중에서는 낡은 편에 속한다. 건물이 ㄷ자 형태로, 앞에 위치한 본관과 뒤에 위치한 후관, 그리고 둘을 잇는 연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낙후된 흔적을 지우기 위해 2016년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모든 건물 내부에 페인트칠을 새로 실시하였다. 층마다 색깔을 다르게 칠하여 매우 알록달록한 느낌을 준다.
(수정:2019년에도 내부 페인트칠을 다시 했다)
- 전관
- 전관은 5층으로 구성되어있는 건물이다. 낙후된 건물을 보완하기 위해 2015년 여름방학에 건물외벽에 페인트칠을 새로 실시하였다.
- 연결관
- 전관과 후관을 ㄷ자로 이어주는 건물이다. 총 4층으로 이어져 있다.
- 후관
- 4층이다보니 전관에 가려져 교문에서 보면 하나도 보이지 않는 건물이다.
- 뒤뜰
- 전관과 후관 사이에 뒷뜰이 있다. 교사용 주차장[교사용주차장] 도 있다. 꽃밭과 벤치가 있다. 급식시간 때는 배식 기구를 각 반에 배달하는 급식 엘리베이터[급식-엘리베이터] 도 뒷뜰 전관쪽에 위치해 있다. 식물을 재배하기도 한다. 또한 모든것을 고쳐주는 목공실이 있다.
- 운동장
- 강당이 생기고 운동장이 3분의 2로 줄었다. 건물의 총 면적이 8,045㎡인데비해 운동장이 9,424㎡를 차지한다. 총 14,434㎡이다. (대략 4367평) 운동장에는 축구골대 2개가 전부였으나 2014년 삼성SDS 신설로 우레탄 바닥의 농구코트를 보상받았으며 2017년 쿠팡 신사옥 신설로 우레탄 바닥의 배드민턴 4코트를 보상 받았다. 현재는 축구골대 2개, 농구코트 1개, 농구골대 7개, 배드민턴코트 4개가 설치되어있다.(수정:2019년에는 추가로 축구골대를 설치하여 축구골대가 무려 6개이다. )
- 강당
- 2018년에 강당 신축사업을 진행하였다. 목표는 2019년에 2018학년도 졸업생들을 학교 강당에서 졸업시키는 것이었는데 실패했다고 한다...
- 2018년 5월부터 강당 신축공사가 진행되었고, 19년 3월 중순부터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 급식실
- 강당 1층이 급식실이다. 반 별로 순서를 정했지만 아무도 지키지 않는다. 꽤나 넓어서 쾌적한 편이고 퇴식구도 4개 배식 줄도 3개이고 음수대도 있다.
- 4교시 수업이 끝나면 3학년 복도에서는 지야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 라는 소리만 들린다.
6. 학교 생활
6.1. 주요 행사
- 예비소집일 : 2월
- 1학년 입학예정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교육을 시킨다. 입학 1.5주 정도 전에 실시하며, 담임선생님과 교가를 배운다. 이날은 사복을 입고 오며 학생회에서 이동안내를 해준다.
- 입학식 : 3월
- 강당이 없는 학교로 입학식은 각학급에서 진행된다. 하지만 전체적인 진행을 위해 1학년 1반은 도서실(글벗나래)에서 입학식을 진행한다. 입학식은 항상 오후 1시부터 시작하며, 대략 2시 조금 넘어서 항상 끝난다.
- 2019학년도부터 신설된 강당에서 입학식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 2019학년도에는 각 반에서 입학식을 하였고 2020학년도에는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 상견례 : 3월
- 입학식 바로 다음날에는 선후배 상견례가 진행된다. 각 학급의 대표학생 2명씩 글벗나래(도서실)에 모여서 상견례를 진행한다. 아직 정기간부를 선출하지 않아 거수로 임시간부를 선출해서 상견례장으로 보낸다. 간단하게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부르고 교장선생님 말씀하시고 상견례하고 교가부르고 해산이다.
- 독서교육주간 : 3월
- 아침마다 독서 교육에 관련된 영상을 독서시간에 시청한다. 월요일~목요일 까지는 영상을 시청하며 금요일에는 소감문을 작성해야 한다.
- 민방위 : 4월
- 매년 하는 민방위지만 2016년에는 소방서와 함께 진행하여 학교에 소방차가 들어온 적이 있다.
- 꿈 페스티벌 : 4월
- 2,3학년이 1학기 중간고사를 보는 동안 1학년이 하는 행사이다. 진로 글쓰기, 그리기를 하며, 삼성SDS, 동아일보, 국가정보원 등을 방문하여 탐방한다.
- 수련회(수학여행) : 4월
- 1,2학년은 수련회, 3학년은 수학여행을 다녀온다. 매년 중간고사 끝나고 하루 뒤에 바로 출발한다. 1학년은 테마교육여행, 2학년은 극기훈련여행으로 진행된다.
- 육상대회 : 5월
- 각 학급에서 5명씩 지원을 받는다. 수업중에 진행되며 2교시는 1학년, 3교시는 2학년, 4교시는 3학년 으로 진행된다. 100m, 200m, 400m, 셔틀런 등의 종목이 있다.
- 재난대피훈련 : 6월
- 본교 학생들이 대거로 잠실역/롯데월드몰에 투입되어 실제 화재/테러 상황을 가정한 대피훈련에 참가하였다. 서울메트로에서는 이날 본교 학생들이 타는 열차를 잠실역 접근 50m 지점에서 강제 정지시켜 대피하는 훈련을 진행한다. 이 열차에는 서울시장, 송파구청장, 본교학생, 본교 교사가 승차하였고, 맨앞 2칸만 이용하였으며 뒤 8칸은 비워둔채 성수역에서 잠실역까지 급행(무정차)로 이동 후 열차를 세운다. 수많은 기자가 온다.
- 2016 안전한국훈련과 같은 규모의 훈련은 하지 않으나, 간간히 민방위 훈련을 한다. 소방차도 1년에 1회 정도 와서 방수하고 돌아간다.
- 사제동반산행대회 : 6월
- 매년 있는 행사이다. 이날은 과철 서울대공원의 트래킹코스를 따라 전교생이 걷는다. 하지만 2015년에는 메르스가 유행하여 대공원에 있는 낙타로 인해 행사장소가 올림픽공원으로 변경되었지만 비가 오는 바람에 이마저도 취소되어 학교에서 학교폭력예방 방송을 진행하였다. 이날에 방송부에서 노래를 듣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방송을 하시는 바람에 회선이 꼬여 노래가 전교로 나갔다. 이 노래를 들은 선생님께서는 정규방송인지 아시고 계속 틀라고 하셨고, 노래가 나오자 카톡으로 신청곡을 신청하는 학생이 급증하면서 방송부 카톡 서버가 한때 장애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 동아리 한마당 : 10월
- 해마다 '잠실 동아리 한마당'이 시행된다. 동아리 한마당은 ‘서울대공원 삼천리 대극장’에서 시행된다. 무대 공연에 오르기 위해서는 예술제가 시행되기 1달 전에 오디션을 참가 해야했으며, 오디션을 통과해야만 동아리 한마당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동아리 한마당을 할 때마다 비가 와서 ‘잠실중학교의 저주’ 소리도 들었다. 심지어 2013학년도 잠실 동아리 한마당은 4호선 고장으로 학생들이 사당역에서 서울랜드까지 걸어 오는 경우도 있었다. 자-자 이제는 그런거 없고 좁은 강당에 쪼그려 앉아 봐야함... 나갈때는 압사 쌉가능...
- (수정:강당이 작은데 학생이 많아서 1부, 2부로 나누어서 한다. 그 덕분에 무대공연에 오른 학생은 점심을 못먹고 두 번이나 춤을 춰야한다(본인경험담))
- 해마다 '잠실 동아리 한마당'이 시행된다. 동아리 한마당은 ‘서울대공원 삼천리 대극장’에서 시행된다. 무대 공연에 오르기 위해서는 예술제가 시행되기 1달 전에 오디션을 참가 해야했으며, 오디션을 통과해야만 동아리 한마당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동아리 한마당을 할 때마다 비가 와서 ‘잠실중학교의 저주’ 소리도 들었다. 심지어 2013학년도 잠실 동아리 한마당은 4호선 고장으로 학생들이 사당역에서 서울랜드까지 걸어 오는 경우도 있었다. 자-자 이제는 그런거 없고 좁은 강당에 쪼그려 앉아 봐야함... 나갈때는 압사 쌉가능...
- 학생회장선거 : 12월
- 보통 학교와는 다르게 12월에 학생회장선거가 진행된다. 이 주에 선거운동과 투표가 진행되고 당선된 학생은 내년 학생회장으로 임명된다. 1,2학년이 출마하므로 빽이 있는 학생들이 3학년 선배에게 부탁하여 당선이 되는 말만 민주적인 선거이다.
- 구기대회:11월
- 1,2,3학년들이 각 학년마다 학급별로 팀을이뤄 11대 11로 축구 경기를 한다. 2018년 2하견 구기대회 우승 팀은 2학년 4반이고 2019년 3학년 우승팀은 3학년 12반이 될 예정이다.
- 운동장이 줄어들었는데도 11대 11로한다는 것에 학생들의 불만이 많다.
- 졸업식 : 2월
- 졸업식 같은 중요행사는 교실에서 진행하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바로 옆에 위치한 잠동초등학교 강당을 빌려서 사용한다. 이날 종업식이 동시에 진행되어 방송부에게는 지옥의 날이 된다. 2019년 4월, 체육관 및 급식실 신축공사가 완공되어 드디어 이용을 할 수 있을 줄 알았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졸업식이 교실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간소화되어 2020년 기준 다 지어놓고 제대로 써본적이 없다..
- 정기고사 : 4월, 7월, 9월, 10월, 11월
- 자유학년제와 고입 일정으로 학년별로 고사기간이 조금씩 상이하다.
- 1학년 - 실시 안함(자유학년제)
- 2학년 - 4월, 7월, 9월, 11월 (4회) - 1,2학기 중간,학기말고사
- 3학년 - 4월, 7월, 9월, 10월 (4회) - 1,2학기 중간,학기말고사 (고입원서작성으로 2학기 학기말고사를 10월에 진행한다.)
- 자유학년제와 고입 일정으로 학년별로 고사기간이 조금씩 상이하다.
- 창체의 날 : 매달
- 매달 창체의 날이 하루씩 있다. 이날은 1~4교시까지는 방송을 통한 교육이 진행되며, 5~7교시는 블럭타임으로 동아리 수업이 진행된다. 그리고 1년에 딱 한번 창체의 날은 각 학급으로 교사가 들어가 봉사교육을 진행한다. 이 모든것을 창의체험부에서 진행한다.
- 간부수련회 : 1,2학기 각 1회
- 1,2학기에 각각 간부로 선출된 학생들은 자율적 으로 가는 수련회이다. 1박 2일 코스이고 금요일 4교시 끝나고 출발하며, 토요일에 도착한다. 이 수련회에 참가하는 간부 학생들은 당일 사복등교가 허용된다. 또한 선식이다. 간부라 하면 학급 회장, 전교 회장, 정교 부회장, 학생회, 선도부, 방송부 이다. (전교생의 10%는 포함된다) 이날만 되면 안전생활부 선생님들이 모두 없어서 학교가 개판날 수도 있다
(수정:2020년에는 코로나19의 의해서 간부 수련회를 가지 않았다. )
6.2. 자유학기제
- 전국 최초로 자유학기제를 도입한 학교인 만큼 외부지원이 많이 들어온다. 언론에 보도도 꽤 많이 되었다. 2014년 CJ CGV의 사회지원사업으로 교육부와 함께 자유학기제를 실시하는 2개교를 방문하여 CJ CGV토토의 작업실 수업을 진행하였는데 이중 한학교가 잠실중학교다. 학생들이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콘티를 짜고, 미디액트에서 카메라와 마이크 조명 장비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영화를 촬영하고, 노트북 또한 지원받아 현직 감독님들에게 편집에 대해 배우고 편집하여 완성된 영상을 CGV영화관을 통째로 빌려 본교 학생/학부모/교사를 초청하여 상영회를 가졌다. 상영회 날 CJ CGV에서는 방문객 모두에게 1인 1콜라 1팝콘을 제공하였다. 2014년의 최고의 선택프로그램으로 불렸다.
- 2017년에는 LG에서 코딩 수업을 지원하였다. 물론 신입생들 한정이다. 사실 노골적으로 표현하면 수박 겉핥기식 교육이다. 거기에 프로그래밍도 사교육의 영향을 받는 상황에 이런 단기 프로그래밍 교육은 학부모들에게 호평받기 일쑤다. 하지만 흥미가 없건 말건 교육을 받아야하고 성적에도 들어가지 않기때문에 대다수의 학생들이 영 좋지 못한 태도로 수업에 참여하기 일쑤다.
7. 출신 인물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
- 변경된 노선이 있을 수 있음.
8.2. 지하철
9. 사건·사고
2016년 7월 학교 앞에 거대한 싱크홀이 발생하였다. 3일 뒤에 보수공사가 시작되어 무사히 완료되었다. 해당 사태가 발생하고, 해당 부지의 소유자인 잠실장미종합상가의 관리팀에서는 신속하게 처리를 하지 못하여, 여러 언론매체에 바로 전달되었다.
10. 기타
- 2019학년도부터 자유학년제 시행중이다.
- 교복은 평범함의 극치이나 촌스럽지는 않다. 동복의 경우 남녀 공통으로 남색 마이가 있고 셔츠는 남자는 검은색 줄무늬가 그러져있고 여자는 하늘색 줄무늬가 그러져 있다. 넥타이의 경우 남자 한정이다. 여자는 남색 장식을 매는데 대부분의 여학생들은 기피하여 몇몇 학생들은 남학생들이 매는 넥타이를 따로 매기도 한다. 남자 바지는 남색으로 그냥 평범한 바지다. 치마는 짙은 회색이고 살짝 주름져 있다.
- 생활복은 간단하게 남색 바탕에 카라 부분에 체크무늬로 포인트가 되어있다. 생활복은 다른 복장과는 달리 오직 상의로만 존재한다.
- 하복은 하얀 반팔셔츠이고, 바지는 동복과 비슷한 색깔의 얇은 긴바지이다. 치마는 회색치마이다. 하지만 하복을 입는 기간에는 채육복 반바지를 입고 등교가 가능하여 대부분 생활복에 채육복 반바지를 입고 등교한다.
- 전술했듯이 학생 수가 무지 많다. 인근 3개초와 잠실중학교에 입학을 원하는 타지역 학생들까지 모두 모이면서 티오가 없어 전학올 수 없는 학교다. 2016년에 갑자기 늘어난 학생수로 특별실을 없애는 작업을 진행하였고, 더이상 여분의 교실이 없는 관계로 배정받기 매우 어려운 학교가 되었다. 당시 한 반에 30여명씩 배정하고도 30명이 남아 있었다고 한다. 한 학급에 보통 34~36명의 학생들이 배정받는다.(수정:이제는 30~34명으로 줄어들었다)
- 2018년 강당 신축공사를 시작했으며 보겸의 영상에서 공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과학정보부] 과학분야를 담당하는 부서다. 과학의 달 행사를 주최하며 과학실의 장비를 전부 관리한다.[방송실] 방송부의 '''아지트'''다. 방송실이 1층에 있고 심지어 중앙현관 바로 앞이어서 방송하러 오시는 외부강사들은 매우 편하게 들어온다.[행정실] 말그대로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공간이다. 다른 학교와 마찬가지로 에어컨과 난방기가 중앙제어로 여름에 덥거나 겨울에 추울때는 이곳에 와서 틀어달라고 해야한다.[학생회실] 정식명칭은 회의실이다. 하지만 학생회 학생들이 모이는 장소여서 학생회실로 부르기도 하지만, 학부모님들이 모이기도 하여 학부모회의실로 부르기도 한다. 열쇠는 행정실에서 관리하며, 선도위원회, 학교폭력위원회 등도 여기에서 열린다.[예술체육부] 체육관련행사나 질서유지등에 활동을 맡으신다. 특히 민방위 행사를 전담하고 있다. 2015년까지는 분리수거 일정을 담당하였지만, 2016년부터 권한이 3학년 운영부로 이전되었다.[1학년운영부] 말그대로 1학년만 관리하는 부서로 1학년 담임중 몇사람만 속해있다.[창의체험부] 학교의 대표행사인 알뜰매장과 잠실한마당을 개최하는 부서다.[인문사회부] 영어팝송대회, 잠실6동 독서퀴즈대회를 진행하는 부서다.[음악실A] 밴드부의 밴드가 있다.[컴퓨터실] 정보교육시간이 없어 평소에는 잘 이용하지 않는다. 설문조사기간에는 개방한다.[미술실A] 조각상이 있다.[인쇄실] 학교 수행물이나 정기고사 시험지를 인쇄하고 있어 학생 출입이 금지된 구역이다.[과학실B] 잠실중학교에 있는 과학실 3곳 중 가장 현대화가 있는 곳이며 가장 크다.(수정:과학실A이다)[체력단련실] 강당 대용의 실내체육관이지만 실내화를 벗어야 해서 발냄새가 죽여준다(...)[영재교육실] 교생실습때 말고는 잘 쓰이지 않는다.[2,3학년운영부] 1학년 운영부와 동일한 개념이다.[영어전용교실] 영어 분반수업에서 사용하는 교실이다. 매우 크다.[탈의실] 말그대로 탈의실이다. 만우절에는 남여표시를 거꾸로 해두어 난리가 난다.(수정:탈의실 안은 매우 더럽고 남자 탈의실 문은 못으로 고정되어 있어서 문을 닫을 수 없다)[과학실A] 과학실B보단 작지만 그래도 현대화가 이루어졌으며, 두번째로 큰 과학실이다.[과학실C] 1980년 개교 이후 한번도 리모델링 한 적이 없어보이는 곳이다. 뒷편에는 생쥐, 토끼, 물고기 해부물이 쌓여있다.[과학준비실] 학생출입금지구역[글벗나래] 잠실중학교에는 멀티미디어실이 없다, 강당도 없다. 따라서 큰행사는 잠동초등학교 강당을 빌려서 진행하고, 작은 행사는 교실에서 방송으로 진행하며 중간정도 크기의 행사는 도서실인 글벗나래에서 진행한다. 글벗나래 한쪽에는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처럼 마련되어있는데, 책상이 많다보니, 교실을 연상시킨다. 도서실에 있는 마이크와 컴퓨터는 모두 방송실과 연결되어 있다. 도서실 행사를 방송할땐, 도서실에 설치되어있는 '''CCTV''를 이용해 방송한다. [가사실] 가정 수업시간에 실습을 진행할땐 여기서 진행한다. 인덕션레인지와 싱크대 등이 구비되어 있으며, 파리바게트를 연상시키는 엄청난 크기의 오븐이 있다.[기술실] 기술수업을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온갖 잡것들이 구비되어 있다. 하도 많아 어디에 사용되는 것인지도 모르고 졸업하는 경우가 대다수다.[진로진학부] 2013년 자유학기제 실시 후 생긴 교무실로 진로전담교사가 있다.[상담실] WEE클래스가 존재하는 학교다.[1학년-13반] 양옆으로 안전생활부, 2학년 교실이 위치하여 있어 최악의 학급으로 불린 1학년 13반은 2017년도가 되어 2학년 13반으로 바뀐다.[2] 구, 생활자치부[교사용주차장] 선생님과 학부모를 위한 주차장이다. 만차일 시에는 운동장 갓길로 주차하는데 축구하는 학생들에게 공으로 엄청 맞으니 주차하지 않는 것이 좋다.[급식-엘리베이터] 교실에서 배식을 하다보니 화물용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있다.(수정:2019년부터 급식실이 생겨서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