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가 히토시

 

'''有賀ヒトシ'''
(1972년 8월 23일 ~ )
1. 소개
2. 관련 작품
3. 링크


1. 소개


아리가 히토시는 일본일러스트레이터디자이너다. 1991년부터 업계에서 일하기 시작했으며, 록맨 메가믹스와 각종 굿즈의 디자이너로 유명하다.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오랜 팬으로, 2011년부터 포켓몬스터 TCG 일러스트를 맡더니 6세대 개발 시점부터는 스기모리 켄의 초청으로 인해 본격적으로 신종 포켓몬의 디자인에도 참여한다. 록맨 시리즈처럼 각종 공식 상품에 들어가는 특전 일러스트 등도 그리는데, 프로답게 스기모리의 스타일을 굉장히 잘 모방한 그림들이 많다. 하지만 아리가 고유의 그림체로 그린 포켓몬은 스기모리 스타일에 비해 상당히 역동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게 특징. 코토부키야 공식 피규어 중 봄이&물짱이의 일러스트 원화를 담당했다.
디비언트아트에서 쓴 글에 따르면, 본인이 개인적으로 풀타입을 좋아하다보니 스타팅 포켓몬은 언제나 풀타입만 고른다고 한다. 당연히 자체하드모드용 포켓몬(...)인 치코리타도 포함이다. 그래도 예외로는 대짱이를 고르기도 했다.
그 외에도 일본에서 몇 안되는 공룡 덕후인 것 같다. DeviantArt[1]의 개인 페이지에 들어가보면 공룡이 인기 없는 편인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답지 않게 중후한 포스를 풍기는 티라노사우루스의 그림같은 걸 발견할 수 있다. 게다가 견고라스도 이 사람이 디자인한 것.
아내는 코시로 유조의 여동생인 일러스트레이터 코시로 아야노.
트위터로 고양이의 사진을 자주 올리는 애묘인이다.

2. 관련 작품



3. 링크



[1] 다른 일본 프로들이 주로 pixiv를 쓴다는 걸 생각하면 이례적이다. 단 2013년부터 date 시점까지 갱신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