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에어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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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시아나 에어포트는 대한민국의 항공 지상조업사로 주로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의 항공여객, 항공화물, 항공정비, 항공조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 역사와 현황
1988년 2월 17일, 아시아나항공 출범 이후 '아스공항(주)'로 시작,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 세 항공사들을 비롯하여 30여개의 외국 항공사에 지상 조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김포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의 4개 지점과 광주공항, 무안국제공항, 여수공항의 3개 영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여수공항, 광주공항 같은 경우는 대한항공, 진에어[1] 도 같이 조업을 하고 있다. 2011년 4월에 항공기 운항정비업에 진출하였고, 2012년 9월에는 인천국제공항 급유시설 운영권을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낙찰받아 2012년 10월부터 운영중이다.
대우건설, 대한통운 인수 등 박삼구 전 회장의 무리한 M&A 후폭풍으로 인해 대한통운을 되파는 과정에 있어서 아스공항(현 아시아나에어포트)(240억원), 아시아나 공항개발(550억원)의 물류 사업을 통합하여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명분 + 대한통운의 현금을 빼오겠다는 명분 하에 매각 했었지만 이 회사들은 아시아나항공의 지상조업사들로 항공사 운영에 반드시 필요한 자회사들이라 결국 금호터미널과 마찬가지로 대한통운을 매각하면서 되 사왔다. 그런데 문제는 2008년 대한통운을 인수했을 때 아시아나항공과 대우건설이 반반씩 지분을 인수하였는데, 대한통운 매각 당시에는 이미 대우건설을 매각한 이후였기 때문에 볼꼴 못볼꼴 다 보고 결별한 대우건설이 대한통운의 1대 주주자격으로, 이 3개회사 주식에 대해서, 샀던 가격 이하로는 못 판다고 나와서 결국 더 비싸게 주고(금호터미널 2,190억원→2,555억원, 아시아나공항개발 550억원→677억원, 아스공항 240억원→383억원) 사와야 했다. 2013년 7월 25일, 현재의 상호명으로 변경하였다.
하지만 2019년 3월 22일, 회계법인 삼일의 외부감사 과정에서 아시아나항공의 재무제표 분식회계가 적발되어 당기 순손실 및 부채비율이 폭증하여 결국 4월 14일, 금호산업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및 항공부문 자회사들까지 통 매각 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11월 8일 본 입찰에서 HDC-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이 낙찰되어 인수작업이 순탄히 완료되나 했지만, 예기치 않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라는 대형 악재가 발생하면서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전 세계 모든 항공사들에게 타격을 미치고, 적자폭이 불어나게 됨에 따라 모든 빚을 감수해야 하는 HDC의 아시아나 및 자회사 인수 작업이 무기한 연기 되었다.
HDC와 아시아나항공의 인수 무산으로 인하여 모기업 아시아나항공과 같이 채권단 관리체제에 들어감에 따라 구조조정 가능성이 있다.
3. 여객 및 화물조업 항공사
(2020.12 기준)
4. 지배구조
5. 사업 분야
- 지상 조업
- 항공기 유도 & 견인
- 항공기 수하물 & 화물 상/하역
- 항공기 수하물 & 화물 상/하역
- 화물 조업
- 화물 상/하역
- 화물창고 운영
- 화물창고 운영
- 급유 조업
- 항공기 급유/배유
- 항공유 품질관리
- 항공유 품질관리
- 항공기 운항정비
- Transit Check (중간지 점검)
- 비행 전/후 점검
- 비행 전/후 점검
- 인천국제공항 급유시설 운영
- 항공유 입/출하
- 항공유 품질관리
- 항공유 품질관리
- 기타부대사업
- 장비 정비
- 인력지원
- 인력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