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언/클래스
에이리언 시리즈에 등장하는 에이리언(에이리언 시리즈)의 클래스를 설명하는 항목.
1. 설명
2. 제노모프(+프로토모프)계
2.1. 유충계
2.2. 일반계
2.3. 바리에이션
2.3.1. 뉴 워리어
2.3.2. 디펜더
2.3.3. 아라크노이드
2.3.4. 워리어 카브로
2.3.5. 스매셔
2.3.6. 크리살리스
2.3.7. 레이저 클로
2.3.8. 스피터
2.3.9. 레이븐
2.3.10. 크러셔
2.3.11. 보일러
2.3.12. 러커
2.3.13. 래비저
2.3.14. 캐리어
2.4.3. 고릴라 에이리언
2.4.4. 불 에이리언
2.4.5. 스네이크 에이리언
2.4.6. 라이노 에이리언
2.4.7. 플라잉 에이리언
2.4.8. 아라크니드 에이리언
2.4.10. 그 외
2.5. 이물(Abomination)
2.7. Expanded Universe
2.8. 그 외
2.8.1. 하이브 노드
3. 웨이랜드-유타니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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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해병대의 컨셉 아트에서 나온 종류)
에이리언들은 영화, 코믹스, 소설, 게임, 완구 등 다양한 매체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페이스 허거가 어떤 생명체를 숙주로 하느냐에 따라 그 종류와 바리에이션도 끔찍하게 많다. 개미와 벌의 속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전투만 하는 게 아니라 노동, 치안유지[1] 도 곁들여 할 때가 있으며, 지능이 낮은 것 같지만 알고 보면 매우 교활하고 똑똑하기 때문에 만만한 존재들이 아니다. 제노모프(+프로토모프)계와 네오모프계 두 타입이 존재한다.
사실 의외로 체계적인 설정이 공개되지 않는 시리즈이므로,[2] 팬덤은 다양한 매체에서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설정들을 정리하느라 오랫동안 골치를 썩고 있다. 그렇기에 본가 시리즈 역시 기존의 설정으로는 설명하기 힘든 점들이 많다. 특히 에이리언의 무리 생활이 제대로 나오는 4편이나 2편은 퀸이나 바리에이션을 제외하면 각각 한 종류의 개체만 등장하기 때문에, 이게 워리어인지 드론인지 그 행동양식을 종잡기 힘들다. 어쩌다 보니 그냥 한 종류만 남게 되었다고 설명하기도 뭔가 애매하다. 현재 이 문서에서도 4편의 에이리언이 워리어의 바리에이션이라 소개되어 있기도 하고 드론으로 설명되어 있기도 하는 등 팬덤의 의견이 정립되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3] 그렇기에 현재까지 전 세계 팬덤들은 비록 외전격 작품이기는 하나 그나마 체계적으로 구성된 AVP 게임 시리즈의 설정을 바탕으로 하여, 외형적 공통점이나 행동 양식의 유사점 등을 통해 종류를 구분하고 있다. 따라서 해당 항목은 그냥 그렇다는 것만 알고 있는게 좋으며, 진짜 공식 설정들을 알고 싶다면 프로메테우스 시리즈와 정식 에이리언 영화 시리즈만을 참고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4][5]
2. 제노모프(+프로토모프)계
2.1. 유충계
2.1.1. 페이스 허거
자세한 사항은 페이스 허거 항목 참조.
2.1.2. 체스트 버스터
자세한 사항은 체스트 버스터 항목 참조.
2.1.3. 인펙토이드
페이스 허거에 의해 숙주가 된 불운한 희생자. 체내에 체스트 버스터가 있다.
2.2. 일반계
인간을 숙주로 삼은 경우. 2족 보행을 주로 하나, 4족 보행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도 있다.
2.2.1. 드론
Drone
1편
AVP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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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리에이션 : 디펜더(AVP 아케이드), 아라크노이드(AVP 아케이드), 스토커(AVP 아케이드), 럴커(에이리언: CM), 프로토 드론(커버넌트)
- 유니크 : 그리드/넷헤드(AVP 극장판, AVP3)
2.2.2. 워리어
Warr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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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리에이션 : 돔(에이리언 4,AVP3,AVP 에볼루션,릿지(AVP 레퀴엠, AVP3, AVP 에볼루션), 스매셔(AVP 아케이드), 레이저 클로(AVP 아케이드), 스피터(에이리언: CM), 보일러(에이리언: CM), 크러셔(에이리언: CM), 레이븐(에이리언: CM)
- 유니크 : 넘버 6(AVP3)
2.2.3. 프레토리언
Praetorian
- 바리에이션 : 로얄 가드(AVP 아케이드), 캐리어(AVP: 멸종의 위기), 래비져(AVP: 멸종의 위기), 고릴라 프레토리언(에이리언 : 감염), 프레토리언 6(AVP3)[9]
덤으로 명칭 때문인지 정보가 부족했던 당시 국내에선 프레데터를 숙주로 삼아 태어난 하이브리드 에이리언이란 루머가 퍼지기도 했으나 제대로 된 정보가 활발해진 현재는 프레토리언이 일반계에 퀸 에이리언의 친위대라는 특성이 밝혀지면서 배제되었다.[11]
만약 에이리언 퀸이 갑자기 죽어서, 후사가 없을 경우 프레토리언 중 한명이 퀸의 챔버로 들어가 로얄 젤리를 먹고 퀸으로 변태하게 된다.
또한, AVP 멸종의 위기라는 게임에서는 프레토리안이 또 다시 변태해서 캐리어(운반자) 혹은 레비저(약탈자)로 성장한다고 한다.
참고로 영화에서는 미등장한 종이다. 애초에 공식 설정에 이 녀석이 들어가 있는지도 의문. 공식 스토리로 인정된 에이리언: 식민지 해병대에서도 코빼기도 비치지 않았던 것을 보면, 프레토리언은 사실상 AVP의 설정으로 치부된다.
2.2.4. 퀸 에이리언
Queen Alien
- 네임드 : 엠프레스(AVP2), 메이트리아크(AVP3), 퀸 6(AVP3)
사실 퀸보다 강하고 큰 개체는 꽤 된다. 엠퍼러스 퀸은 퀸 진화 버젼으로 6m까지 크는 초대형 크기를 자랑한다(퀸은 4.5m). 코믹스에서는 퀸 마더에게 절대적으로 복종하는 모습이 나온다.
2.3. 바리에이션
위 일반계의 변형. 영화에도 등장하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 게임판에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2.3.1. 뉴 워리어
D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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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의 바리에이션. 에이리언 4와 AVP와 AVP 에볼루션에 등장했다. 4편에서 퀸이 낳은 신종이다. 드론과 헷갈리기 쉬운데, 등에 달린 호흡관과 꼬리 끝부분을 비교해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2.3.2. 디펜더
Defe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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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의 바리에이션. 가벼운 타격쯤은 쉽게 막아낸다.
2.3.3. 아라크노이드
아케이드판 한정종.
2.3.4. 워리어 카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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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ge
워리어의 바리에이션. 데뷔작은 AVP 레퀴엠이며, AVP3와 AVP 에볼루션에도 등장했다.
2.3.5. 스매셔
Smas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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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의 바리에이션. 주공격은 돌진.
2.3.6. 크리살리스
Chrysa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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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판 AVP에 등장. 프레토리안과 퀸 에이리언만큼은 아니지만, 피부의 외골격이 단단하며 공처럼 둘둘 말아서 돌진 공격을 한다. 1스테이지에서 보스로 나오다가 이후 가끔 등장.
2.3.7. 레이저 클로
Razor C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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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판 AVP의 스테이지 2 보스. 클래스는 워리어.
2.3.8. 스피터
Sp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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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 식민지 해병대에 등장하는 에이리언. 넓지만 프레토리안과 퀸과는 차별되는 형태의 머리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머리에 달린 농포에서 생성된 산성액을 발사해 공격하는 에이리언. 스피터라는 이름은 여기서 유래되었다.
여담으로 본작에서 등장하는 에이리언들은 딱히 어떤 클래스에 속해 있다고 분류하기가 힘들다. 다시 말해 기존에 분류된 클래스들을 그다지 철저히 따르지 않고 여러가지 종류를 추가했는데, 애초에 캐넌을 포함한 많은 매체에서 이러한 설정을 철저히 따르지 않는다.[13] 덕분에 팬덤에서는 여러모로 골치를 썩히는 중. 일단 여러 가설들을 세우기는 하나, '이게 공식입니다' 하고 명확히 밝혀진 건 없기에...[14]
2.3.9. 레이븐
R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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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 식민지 해병대의 '레이븐' 미션에서 등장하는 에이리언. 디자인이 여러모로 특이한데, 퀸과 워리어를 반반씩 섞어놓은 것처럼 생겼다. 또한 부상을 당한 적이 있는지 얼굴 반쪽이 반쯤 녹아내려 인간의 두개골 형태가 드러나 있다. 레이븐이라는 이름답게 깃털 같은 돌기들이 달려있다. 꼬리뼈도 깃털처럼 가늘고 길다.
프레토리언이나 퀸처럼 일반적인 화기로는 절대로 이 녀석을 때려잡을 수 없으며, 마지막에 파워 로더를 타고 일기토를 벌이기 전까진 무작정 도망쳐야 한다. 이 미션에서는 보일러라는 또다른 에이리언을 만나는데, 이 녀석들을 피할 때의 긴장감이 나름 괜찮아서 완전히 답이 없다는 본작에서도 이 미션만큼은 호평받는 중. 이 게임을 무지하게 까내렸던 리뷰어 앵그리 죠도 이 부분만은 호평했다.
2.3.10. 크러셔
Crus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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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 식민지 해병대의 등장 에이리언. 이름답게 돌격해서 크고 아름다운 머리로 적들을 짓이겨버린다.
외국 위키에서 이녀석의 기원에 대해서 추측한 글들이 있는데, 러너의 프레토리언 버전이 크러셔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그러나 일반 프레토리언도 나오지 않는 해당 게임에서 이 가설이 맞을 확률은 낮을뿐더러 3편의 러너조차 나오지 않는다.[15]
2.3.11. 보일러
Boi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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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 식민지 해병대의 등장 에이리언. 적에게 자폭해서 몸속에서 부글부글 끓는 산성액을 폭발시켜 공격하는 에이리언으로, 평소에는 가만히 웅크리고 있다가, 소리가 나면 그쪽으로 달려가 폭발한다. 장님이라서, 적인지 걍 물건인지 구분하지도 않고 소리가 들리면 무식하게 그쪽으로 달려가 폭발해버린다. 따라서 만약 이 녀석들을 깨웠다면 꼼짝하지 말고 가만히 앉아서 녀석들이 다시 웅크리기를 기다려야 한다.
여담으로 자폭하기 전에는 자기 입을 쫙 찢는다.
2.3.12. 러커
Lur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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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형태의 버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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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콤 AVP 시절에는 '스토커'라고 불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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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 형태의 버전 2
2.3.13. 래비저
Ravager
원작 AVP: Extin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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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는 프레토리언. 손톱이 긴 레이저 클로와는 달리 사마귀를 연상케 하는 팔이 특징이며 게다가 제노모프가 불을 꺼리기는 해도 불에 무력하지 않음을 증명하듯 약간의 방염 속성도 있는지라 화염방사기로 인한 화염 피해를 적게 받는다.
2.3.14. 캐리어
AVP 멸종의 위기에서 나오는 프레토리안 진화체. 페이스 허거를 수송하는데, 드론 등도 페이스 허거를 데리고 다니지만 캐리어는 유독 페이스 허거를 많이 데리고 다닌다.
2.4. 하이브리드계
인간이 아닌 생명체를 숙주로 삼은 경우. 안 그래도 엔지니어의 생체병기인 에이리언 세력의 스케일이 저그보다 더 커지는 이유이다. 영화나 게임 및 코믹스에서는 뱀파이어, 어둠으로 이루어진초자연적 소악마, 사마귀, 합성 인조인간, 고릴라나 황소, 그리고 '''슈퍼맨(...)''' 등 온갖 숙주를 한 에이리언들이 나온다.
2.4.1. 러너
Ru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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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선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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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숙주로 태어난 형태이며 이쪽의 체스트버스터는 도그버스터라고도 불린다. 당연히 특성상 4족 보행을 하기 때문에(2족 보행을 못하는 건 아니나 4족 보행을 주로 한다) 가장 빠른 속도와 순발력을 자랑한다. 드론과 비슷한 모습이지만, 등 뒤의 호흡기관이 없다. 펄펄 끓는 납물에 잠겨도 멀쩡히 튀어나오는 둥 여타 에이리언들처럼 고온에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첫 등장은 <에이리언 3>.
사실 H. R. 기거가 에이리언 3 제작에 참여했을 때 구상했던 러너의 디자인은 지금과는 사뭇 달랐다. 기거는 에이리언이 이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좀 더 에로틱하며 지적이고 고문을 즐기는 듯한 이미지를 원했다. 기거의 에이리언 스케치 그리고 그렇게 디자인된 에이리언은 기존의 에이리언보다 팔다리가 훨씬 길고 등의 관이 없으며, 사람의 입술이 달려 있었다. 스케치의 우측 하단을 보면, 이 에이리언은 입을 벌리면 입술이 말려 올라가며 뺨은 양 옆으로 찢어지며 이빨을 드러냈다. 에이리언의 주된 공격방식인 이중턱 공격 역시 기존처럼 머리를 뚫어버리는 방식 외에, 희생자와 키스를 하며 매우 길고 날카로운 혀를 집어넣고 내장이나 뇌를 전부 훑어버리는 에로틱한 공격 방식이었다. 게다가 꼬리의 날도 더욱 길고 날카로웠고 손가락 사이에는 울버린처럼 들락날락하는 칼날이 있었다.
하지만 에이리언 3의 제작과정이 워낙 개판이었던지라 기거는 제작사의 압력에 지쳐 제작에서 하차하였고 이 디자인 대신 우리가 아는 러너의 모습이 나오게 되었다. 기거의 오리지널 디자인은 매킷까지 완성되었는데, 현재 그 매킷은 스위스의 기거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봉제인형으로 상품화(...)된 제노모프 종류이기도 하다.
2.4.2. 프레데일리언
Predal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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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리에이션 : 버서커(AVP 에볼루션)
- 네임드 : 어보미네이션(AVP3)
여담으로 프레토리언이 정보가 부족했던 당시의 국내에서 프레데터를 숙주로 태어난 에이리언이란 루머가 퍼지는 바람에 프레데일리언은 뉴본과 마찬가지로 에이리언과 프레데터의 DNA가 뒤섞인 이물이라는 루머가 퍼지기도 했었지만 나중에 제대로 된 정보가 나온 지금 프레토리안이 일반계란 설정이 밝혀지고 프레데일리언도 어느 숙주처럼 페이스 허거를 통해 태어난 하이브리드임이 밝혀지면서 이러한 루머도 자취를 감추었다.
2.4.3. 고릴라 에이리언
Gorilla Alien
코믹스에 등장. 고릴라를 숙주로 하였기에 프레데일리언과 러너보다는 못해도 상당히 강력한 힘과 놀라운 순발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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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출시된 완구 (우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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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A 개량판(앞모습)
NECA 개량판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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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ES판 AVP에서도 보스로 등장. 역할은 선봉대. 모습은 일반계와 다를 바 없지만, 팔이 길고 팔뚝도 굵다.
2.4.4. 불 에이리언
Bull Alien
황소를 숙주로 하였기에 러너처럼 4족 보행을 하며, 러너보단 느리지만 빠른 속도로 돌진 공격을 한다. 역할은 돌격대. 팔다리가 발굽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같은 4족형 하이브리드인 러너와는 달리 2족 보행이 안 될뿐더러 벽타기와 천장 걷기 및 이를 활용한 기습 공격도 불가능. 덤으로 에이리언 3 감독판에 러너 대신 나왔어야 할 에이리언인데, 감독판에서는 개가 아닌 소를 숙주로 했기 때문이다.
불 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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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워리어
2.4.5. 스네이크 에이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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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구
아나콘다같은 거대한 뱀들을 숙주로 삼은 개체.코믹스에서 해병들이 조사나가다가 정글에서 이놈 때문에 여럿 죽는다고 한다. 독사처럼 독이 있으며, 그 독은 산성.
2.4.6. 라이노 에이리언
코뿔소를 숙주로 삼은 개체.
네카에서 모습을 리메이크하여 새 피규어를 발매 예정이다.
2.4.7. 플라잉 에이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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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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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다니는 에이리언의 등장 자체는 코나미가 에이리언 2편을 소재로 한 아케이드 게임에서 처음 등장한 것이 시초로 알려졌으며, SNES판 AVP에서는 박쥐를 숙주로 했음이 밝혀졌다. 라이트건 슈팅 게임인 에이리언: 아마게돈에서는 플라잉 퀸도 나온다.
2.4.8. 아라크'''니'''드 에이리언
Arachnid Al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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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타카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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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katan Xenomorph
모탈 컴뱃 X에 게스트 캐릭터로 참전한 에이리언. 타카탄족 바라카를 숙주로 태어난 설정으로 타카탄족을 연상시키는 입과 이빨들, 양쪽 손목에서 칼날을 뽑아낼 수 있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고.
2.4.9.1. 쇼칸
아케이드 엔딩 한정.
엔딩 영상을 보면 팔이 4개나 달린 에이리언이 짤막하게 등장했다.
2.4.10. 그 외
숙주의 유전자를 변형시켜 자신의 유전자로 만들기 때문에 숙주의 특성을 그대로 지니고 있다는 설정으로 숙주의 모습을 어느정도 반영한 그림들이 많다. 하지만 실사 영화에서는 대개 인간을 숙주로 한 에이리언이 나오기 때문에 이런 시도들은 대개 팬아트나 게임 혹은 코믹스에서 나오는 정도로만 그치는 편. 사실 러너를 보면 알겠지만 공식 영화 설정들에서는 기존의 형태를 크게 벗어나게 디자인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AVP 영화 시리즈는 처음부터 아예 외전격일 뿐인데다 공식과 엮으려는 시도조차 프로메테우스를 통해 설정을 아예 부정당해 공식 설정이라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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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사우루스(...)를 숙주로 삼은 '제노렉스'. 인간과의 크기 차이가 엄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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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키랍토르를 숙주로 삼은 '제노랩터'. 또는 현존하는 새를 숙주로 삼을 시, 이 형태와 동일한 것으로 추측된다. 에이리언의 특정상, 털(혹은 깃털) 같은 구조를 복제하는 게 불가능에 가까울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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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도마뱀을 숙주로 삼은 '스토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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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을 숙주로 삼은 제노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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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마를 숙주로 삼은 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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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숙주로 삼은 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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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 산양, 양을 숙주로 삼은 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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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 에이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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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돌고래를 숙주로 삼은 것처럼 보인다. 클래스는 드론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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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을 숙주로 삼은 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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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박쥐류를 숙주로 삼은 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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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저[16] 를 숙주로 삼은 개체. 클래스는 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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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류를 숙주로 삼은 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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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레온을 숙주로 삼은 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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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를 숙주로 삼은 개체. 처음 완구로 나온 모습. 꼬리가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로 짧은 것이 특징.
위의 모델을 반영한 팬 아트. 맷돼지처럼 어금니가 튀어 나왔다.
팬 아트2. 여기선 꼬리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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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장류를 숙주로 삼은 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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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과 에이리언을 콜라보레이션한 코믹스에선 악어를 숙주로[17] 삼은 에이리언이 등장하는데 '''퀸 에이리언보다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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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 트루퍼스의 아라크노이드를 숙주로 삼은 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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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영화)의 토루크를 숙주로 삼은 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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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화하면 이렇게 된다고 한다.
참고로 이 항목에서 소개된 이미지 대부분은 악어 숙주를 제외하면 코믹스에서조차 나오지 않은 2차 창작 팬아트들이므로, 그냥 이런 다양한 시도들도 나올 수 있다는 것으로 받아들이는게 좋다.
2.5. 이물(Abomination)
페이스 허거를 통한 정상적인 방식으로 태어난 제노모프가 아닌 인간에 의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이물들.
2.5.1. 뉴본 에이리언
에이리언과 인간의 DNA가 뒤섞인 이물. 상세 설명은 해당 항목 참조.
2.5.2. 리플리 8
Ripley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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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 리플리의 성공작. 에이리언처럼 색깔만 다른 산성 혈액이 있다.
2.5.3. 엘로이스
에이리언의 유전자와 특성이 접목된 여성 안드로이드. 시바리스 503 행성에서 프레드 리히트너 박사에 의해 실험적으로 탄생했다.
2.5.4. 사마귀형 에이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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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A 개량판 (좌측면), (우측)
숙주를 통해 정상적으로 태어난 것이 아닌, 사마귀의 유전자를 제노모프의 유전자에 인위적으로 융합하는 것으로 만들어진 돌연변이. 래비저처럼 사마귀형 팔이 특징.
2.6. 유니크
이름이 붙은 희귀 에이리언. 몇몇은 AVP3에서 멀티플레이어 스킨으로 등장.
2.6.1. 넘버 6
Specimen 6(No.6)
AVP3에서 등장하는 주인공 에이리언. 클래스는 워리어(엔딩에서는 퀸). 전작의 주인공 에이리언들의 활약을 계승하며, 퀸의 후계자이다. 상세 설명은 해당 항목 참조.
2.6.2. 그리드/넷헤드
Grid/Net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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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는 드론으로, 넷헤드란 이름의 유래는 그물 모양의 머리. 영화 AVP1에서 넷건에 걸려 머리에 체크무늬 상처가 나고 꼬리가 잘린(완구판과 게임 속 모습은 꼬리가 멀쩡하다) 녀석이며 산성피는 형광녹색이다. 탐사대가 프레데터들한테 유린당하는 도중에 난입해 기습으로 쵸퍼 프레데터를 쓰러트린 후 셀틱 프레데터와 대결한다. 작중에서 나온 에이리언 개체들 중에서 상당한 무력과 교활함을 가졌는데 셀틱과 싸우던 중 자신의 잘려나간 꼬리를 흔들어 산성피를 뿌려서 손목 칼과 갑옷을 못쓰게 만드는가 하면, 넷건에 걸려들어 꼼짝없이 죽을뻔하다가 켈틱이 최후의 일격차 칼 뽑아들고 폼 잡는 찰나에 산성피로 넷건 그물을 부식시켜서 뚫고 나와서 전세를 역전한 다음에 셀틱마저 죽여버렸다. 이때 셀틱의 시체를 밟고서 승리감에 취한듯 포효하기도 했다.[18] 이후에도 다른 에이리언들의 공격을 지시하거나 퀸을 풀어주고 명령을 직접 받는 등 선봉장 역할을 하게 되지만, 스카 프레데터가 작동시키고 빼낸 자폭장치의 폭파로 남극유적이 파괴될 때 다른 에이리언들과 함께 개박살난다. AVP3에서도 넘버 6와 함께 멀티플레이 스킨으로 등장. 이름은 넷헤드(Nethead)로 바뀌었다.
2.6.3. 리드 에이리언
Lead Al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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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 4에서 나오는 뉴 워리어의 네임드 개체. 희생양으로 지목된 에이리언을 죽이고 그 산성피를 이용해 동료들과 함께 우리를 탈출한다. 이후에 군 관련 인원들을 살해하고 비무장 인간들을 산 채로 잡아다가 숙주로 써먹는 건 물론이요, 리플리 8을 잡아서 하이브로 끌고 가는 등의 활약을 한다. 결말부에는 아우리가 호가 지구와 충돌하는 데에 휘말려서 사망한다. AVP3와 AVP: 에볼루션의 돔의 모티브가 되었다.
2.6.4. 어보미네이션
The "Abom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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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드 프레데일리언. 6에 의해 울프 프레데터를 숙주로 해서 태어났으며, 프레데터 시나리오에서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2.7. Expanded Universe
2.7.1. 퀸 마더
에이리언 사회의 정점에 위치한 퀸. 보통의 퀸, 엠프레스 퀸 등 모든 에이리언이 복종한다. 힘으로도 로그를 제외하면 압도적으로 강하다. 크기도 가장 큰 에이리언 10m가 넘어가는 초대형 에이리언.
2.7.2. 펠러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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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마더를 수호하는 특수한 개체들이다. 에이리언의 고향행성인 '프로테우스'에서만 서식한다.
퀸이나 엠프레스에게 프레토리언이라는 친위부대 겸 보디가드가 존재한다면, 퀸 마더에게는 펠러테인이라는 친위부대 겸 보디가드가 존재한다.
또 다른 이름으로는 '선택받은 극소수 개체', '수호자로 선택된 존재'라고 불리운다.
실제 펠러테인(palatine)이라는 단어 자체가 '왕권을 부여받은'이라는 뜻과 '왕권의 일부를 부여받은 영주'라는 뜻으로 사용된다.
이들은 프레토리안과 비슷한 10피트(3미트) 정도의 크기를 가지지만, 일반적인 프레토리언과는 다르게 매우 홀쭉하고 날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 또한 프레토리언이나 일반 에이리언과는 다르게 아래쪽으로 긴 뿔이 나있다.
에이리언 무리 중에서도 가장 포악한 성격과 무지막지한 괴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파워 로더의 팔을 가볍게 뜯어낼 정도로 힘이 좋다.
이 들은 평상시, 퀸 마더의 챔버 근처에 둘러 배치된 거대한 계란 모양의 고치 안에서 잠들어 있다가, 퀸 마더의 생명에 어떠한 위협을 감지하면 고치에서 나와 위협을 제거한다.
이들 또한, 프레토리언과 마찬가지로, 퀸 마더가 갑작스럽게 사망할 경우, 한 명이 퀸 챔버에 들어가서 로얄 젤리를 먹고 새로운 퀸 마더로 변태한다.
2.7.3. 로그 에이리언
에른스트 클라이스트라는 박사가 에이리언들을 길들이고 통제하기 위해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인간/에이리언 혼합종. 킹 에이리언, 수컷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돌연변이로 태어난 압도적으로 가장 강한 에이리언이기도 하다. 심지어 퀸 마더도 로그를 상대로 패배한다. 그러나 퀸 에이리언의 게릴라 전술로 사망하고 만다. 크기는 9m선이다. 작중에선 매우 작아보이는데 그 이유는 무릎을 제대로 핀 모습이 별로 없다. 그러나 실제로는 퀸 마더 다음으로 크며 퀸이나 엠프레스와는 비교도 안되게 크다. 물론 퀸에 비하면 게릴라 전술에 무력할만큼 지능은 낮지만.
에른스트 박사의 말을 빌어 설명하자면, 킹 에이리언 = 힘캐, 퀸 에이리언 민캐(+@ 지캐)라고 한다.
2.7.4. 화이트 하이브리드 에이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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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피부를 가진 잡종 에이리언으로, 우주선 리버티에 탑재된 '토이'라는 컴퓨터 시스템이 타락하면서 만들어진 에이리언 종(種)이다. 언제나 그렇듯이, 인간 과학자가 에이리언, 프레데터를 길들이고 이용할 목적으로 만든 과학시설이다.
에이리언 + 프레데터 + 인간의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매우 똑똑하고, 언어를 구사할 수 있으며 무기나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 무리에서 가장 강한 하나의 개체가 왕이 되고, 왕이 모든 것을 통제한다.
이 무리도 다른 에이리언과 비슷하게 페이스 허거를 통해서 숙주를 임신시켜 번식한다. 단, 퀸이 없어서 자체적으로 알을 생산할 수는 없다. 그래서 퀸 마더의 태아를 이용해 화이트 하이브리드 퀸을 만들려고 하였지만 결국에는 실패하고 퀸 마더에 의해서 사망한다.
구성원
킹 : 화이트 하이브리드를 다스리는 가장 강력한 개체. 오직 1명만 존재함.
드론 : 왕을 제외한 나머지 개체들 모두.
2.7.5. 레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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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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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워리어
2.8. 그 외
2.8.1. 하이브 노드
Hive Node
에이리언의 체력 수복을 도와주는 식물. 드론과 퀸이 만들 수 있으며 땅으로부터 영양분을 흡수하여 오염지대를 확장시킨다. 따라서 페이스 허거의 활동 범위를 늘릴 수 있다.
3. 웨이랜드-유타니
3.1. 제노보그
Xenob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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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랜드-유타니에서 기계화시킨 제노모프이다.
3.2. K-시리즈
K-Series Al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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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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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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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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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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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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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토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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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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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웨이랜드-유타니의 과학자 사무엘 카딘스키의 실험에 의해 태어난 에이리언. 토종과는 달리 신체 색깔이 황색이며 목적은 생체병기 활용.
4. 프로토타입
프리퀄인 프로메테우스와 커버넌트에 등장하며 인공 물질인 검은 액체(Black Goo)를 매개로 인간과 엔지니어에 접촉해 탄생한 제노모프의 초기형태이다.
4.1. 디컨
4.2. 네오모프
4.3. 프로토모프
공식명칭에선 확실히 제노모프라고 명시되어 있다. 프로토모프라는 이름은 여타 에이리언과 태생과 특성이 다른 이 개체를 팬들이 구분하기 위해 팬들이 임의로 붙인 것.
[1] 프레토리언은 퀸을, 전투에 동원되지 않은 일부 워리어는 드론과 함께 보금자리를 지킨다.[2] 심지어 에이리언의 가장 기본적인 체계라고 알려진 드론-워리어-프레토리안-퀸의 체계마저도 본가 시리즈에서는 제대로 설명이 된 적이 없다. 사실은 외전격인 AVP 시리즈에서 정립된 체계이기 때문이다.[3] 2편은 작중 둥지의 확장시기와 식민지 습격 시기가 좀 오래 지났기에 드론이 워리어로 전부 탈피해버렸고, 4편은 태어난지 얼마 안되어서 드론만 있다고 한다면 나름 설명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된다면 일개미-병정개미로 나뉘는 무리 체계의 의미가 없어진다. 가령 2편의 경우, 둥지가 오래되었고 퀸이 알을 계속 생성해냈기에 둥지를 관리할 드론이 더더욱 필요했을 것이다.[4] 사실 프로메테우스 시리즈에서 공개되는 설정 중에는 기존의 설정과는 잘 맞지 않는다던가 아예 기존의 것을 뒤집어버리는 종류의 설정들이 몇몇 있다. 하지만 기존의 설정들도 대부분 팬덤이나 게임 등에서 정리된 것들이라 영화에서 기존의 것과 반하는 설정이 공개된다면 그쪽을 따르는 것이 맞다.[5] 또한 프로메테우스 시리즈는 현재까지는 에이리언의 기원에 초점을 둔 에이리언: 커버넌트까지 나왔으나 기존의 에이리언과는 색다른 네오모프와 프로토모프가 나왔다. 각종 메체들에서 나온 기존의 설정들이 방대한 만큼 공식 설정에 맞춰 기존 설정들을 일일이 정리하기 위해서는 영화 몇편을 더 기다려야 할 듯 하다.[6] 화염방사기가 있다면 쫓아낼 수는 있지만 죽이는 건 불가능.[7] 워리어의 디자인에는 뒷사정이 있는데, 에이리언 2 제작 당시 제작팀은 에이리언 수트를 1편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제작하려고 했으나 에이리언 수트의 돔이 너무 잘 깨져 액션씬을 찍기엔 부적절했기 때문에 돔을 벗기는 쪽으로 디자인을 변경하였다. 즉 드론의 성장형이나 강화형으로 구상된 디자인이 아니라 액션씬을 찍기 위해 불가피하게 바뀐 디자인인 것이다.[8] AvP 등의 게임에서 드론이 나오긴 하지만 형태는 워리어 에이리언이다. 이를 통해 드론과 워리어의 구분이 팬들의 2차 창작 설정임을 보여준다.[9] 에이리언 엔딩에서 잠깐 등장한다.[10] 다만 에이리언: 커버넌트에서 엄청난 화력의 엔진을 프레토리안이 아닌 에이리언이 직빵으로 맞고도 큰 데미지를 입지 못한 장면이 나온 현 시점에서 몸집에 따라 차이가 있을지언정 종류를 불문하고 에이리언에게 화염은 큰 효과가 없다는 게 정설이다. 비록 AVP 관련 FPS 게임에서는 배제되었지만.[11] 애초에 프레토리언이라는 이름 자체가 로마 제국의 근위군인 프라이토리아니를 영어식으로 발음한 것이다.[12] 참고로 가슴에 있는 작은 팔은 숙주를 기절시키는 용도로 쓰이는 팔이라고.[13] 이러한 현상은 아예 에이리언 2부터 나타났는데, 이때야 처음이니깐 그렇다고 쳐도, 1편의 퀸 부재 번식 설정을 따르고, 에이리언이 발생한지 꽤나 됐음에도 드론-워리어로의 탈피 과정이 없으며, 시스템상으로나 스토리상으로나 드론 치고는 무식하게 강하게 나오는 에이리언: 아이솔레이션이라던지, 여러 매체에서 설명한 기원들을 싸그리 뒤엎어버린 프로메테우스라던지 하여튼 캐넌이고 비공식이고 설정이 철저히 지켜지는 곳이 별로 없다. 그나마 게임판 AvP 일부에서만 좀 따르고 있는 편이고, 어지간해서는 에이리언의 디자인이 지멋대로 바뀌거나 이상한 설정들이 막 더해지고는 한다. 그래서 팬덤은 일단 디자인의 변경들은 기존 클래스의 바리에이션으로 묶어놓고 있으며, 사실 이마저도 와리가리한다.[14] 본작의 에이리언 클래스를 굳이 분류하자면 그냥 워리어 클래스의 여러 바리에이션들이라 봐야 할 것이다.[15] 2편과 콜로니얼 마린스 사이의 이야기를 다룬 Stasis Interrupted DLC가 3편의 외전이므로, 콜로니얼 마린스는 2가 아닌 3 이후가 된다.[16] 남아연방 호저같은 종자는 페이스 허거가 달라붙어 기생하기에 충분한 크기를 보유하고 있다.[17] 실제로 나온 건 아니고 알 옆에 악어가 있었기에 정황상으로 그렇게 추측한 것이다.[18] 나중에 이 승리 포즈는 에이리언 시나리오 후반에 넘버 6가 비슷한 포즈를 취하면서 재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