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문명/일본인
1. 개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의 문명인 일본인에 대하여 서술한 문서.
2. 배경 이야기
아시아 대륙에서 100마일 쯤 떨어져 있는 일본은 문명 세계의 가장자리에 위치한 신비에 쌓인 국가였습니다. 일단 지리적으로 고립되어 있었으며, 의도적으로 고립을 선택한 일본은 바깥 세계의 것을 거의 함유하지 않은 아주 독특한 문화를 개발했습니다. 유럽의 중세가 시작될 무렵, 주요 섬인 혼슈의 내해 북쪽을 중심으로 일본의 발달된 문화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일본 유일의 최대 곡창 지대였던 칸토 충적 평야가 하코네 산맥을 동쪽으로 가로질러 놓여 있었습니다. 그리고 칸토의 북족과 동쪽을 경계로 그 너머에는 신석기 시대부터 이 섬에 거주한, 아이누라고 알려진 일본 토착 민족이 살고 있었습니다.
5세기 경 야마토 정권이 정식으로 출현하였으며, 우지라는 독립 막부가 실제적인 권력을 장악했습니다. 막부의 지도자들은 일종의 귀족 정치를 형성하고 토지와 왕권을 효과적으로 제어하기 위해 서로 경쟁하였습니다.
530년 경 소가 막부가 우세하면서 일본 역사상 최초의 위대한 정치인인 쇼토쿠 태자를 배출했습니다. 그는 이후 1000년을 바라보고 일본 문화의 기초를 닦는 개혁을 단행했습니다. 644년 권력은 소가 막부에게서 후지와라 막부로 넘어갔으며, 후지와라 막부가 794년부터 1185년에 이르는 헤이안 시대의 대부분을 지배했습니다. 645년 이 새 지도층은 논을 재분배하고 농산물에 대한 세금을 제정하며 국가를 현으로 구분하는 타이카 개신을 단행했습니다. 하지만 제국의 영향력과 통제권이 미치지 않는 지역이 너무 넓었습니다. 따라서 실제적인 권력은 개별 논농사 지역에서 탁월함을 보이는 명문가에게로 넘어갔습니다. 이러한 명문가 간의 갈등이 내전을 낳고 이로 인해 무사 계급이 성장했습니다.
중세 서유럽과 마찬가지로 일본도 중앙 권력이 붕괴되면서 강력한 지방 귀족이 성장했고, 국경 지역 야만족과의 충돌이 잦아지면서 정예의 무사들이 지배하는 문화가 만들어졌습니다. 이 무사들이 바로 '봉사하는 자'라는 뜻을 가진 사무라이로, 유럽의 기사와 동일한 개념이라고 보면 됩니다. 12세기 말에는 군사 정권이 귀족 대신 왕의 배후 권력을 차지하게 되었는데, 이 군사 정권의 대장이 쇼군이었습니다.
사무라이는 유럽의 기사도처럼 무사도를 지키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무사도의 근본은 군주에 대한 충성심이었으며, 무사는 군주에게 지도와 보호를 기대했습니다. 대신 무사는 아무것도 묻지 않고 군주의 명령에 복종하며 군주 대신 목숨을 내놓을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사무라이는 조상을 무척 중요하게 여기며 가족의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칭찬을 듣도록 행동하였으며 신념이 변치 않아야 하고 비겁한 모습을 보여서는 안되었습니다. 또한 전쟁에 나갈 때는 언제나 죽기를 각오하였습니다. 살기를 바라는 무사는 용감하게 싸우지 못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카마쿠라 시대(1185-1333)는 내전 후 권력을 잡은 새로운 막부가 지배하는 지역의 이름을 따서 붙인 이름입니다. 1274년과 1281년에 몽골족이 두차례에 걸쳐 일본을 침입하려고 시도하였지만 두 번 다 실패했습니다. 두 번째 몽골 침입 시 뜻밖의 폭우로 몽골 함대가 큰 손실을 입은 이후 이 폭우를 카미카제 또는 '신의 바람'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3. 문명 특성
4. 설명
일본은 1편에 이어 2편에 개근한 문명들중 하나로 보병의 공속이 실로 사기적으로 치솟는다.[1] 덕분에 보병 문명들의 백병전 시에도 일본 보병이 승리한다.[2] 대표적으로 사무라이, 일본 챔피언, 미늘창병들이 무척 강력하다.
섬나라 기믹을 따왔는지 어선 효율이 좋아서, 맵의 바다 크기에 따라 경제력이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바다가 많이 섞여 있을수록 경제력이 강력해지는 문명. 병력 구성은 사무라이(성이 없거나 상황이 어중간하면 챔피언) + 미늘창병 + 철석궁병 위주로 전력을 편성해야 한다.
특수 유닛 사무라이는 '''다른 특수 유닛한테 추가 대미지를 주는''' 유닛으로서, 사무라이가 '''붙는''' 순간 다른 특수 유닛들은 녹는다. 다만, 특수 유닛에 강하더라도 보병일 뿐이기에, 특수 유닛 카운터 친다고 무조건 사무라이를 뽑으면 망한다. 사무라이는 챔피언보다 약간 나은 수준이다.[3] 다른 보병 특수 유닛보다 금이 많이 들어가 챔피언 마냥 소모품으로 쓰기엔 부적합하다. 사실상 보병은 공속 빠른 미늘창병으로 대신하고, 검병에 들어갈 금을 철석궁병으로 올인하다가, '''자신이 유리한 상황'''에서 상대가 척후병, 창병, 경기병 등 무금 유닛으로 계속 버티면 그때 사무라이가 동원된다. 하지만 유닛이 비싼 편이라 사무라이를 뽑는 순간 상대방을 빠르게 밀어버려야 하며, 사무라이가 막히면 많이 불리해진다.
보병 문명답지 않게, '''궁사 업그레이드가 완전히 지원된다.'''[4] 덕분에, 궁사를 활용한 초중반 싸움은 좋은 편이고 궁기병도 가능하다. 게다가 보병과 궁병 문명 주제에 기병도 혈통 기사가 나와서 초반 경제보너스 믿고 기사러시하면 상당히 위협적이다. 수도원 연구도 동아시아 중에선 가장 빠방하다. 이단이 안 되는 단점이 있다지만 어차피 이단은 동아시아 문명권은 몽골 빼곤 다 안 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풀업이다. 아무래도 승병의 임팩트가 강해서 그런 듯 하다.
단점은 공성 아너저, 특급 공성추, '''사석포'''를 지원하지 않아서 트레뷰셋을 이용한 공성전이 강요된다는 점이다. 또한 가열 포탄과 포격탑이 지원되지 않아 수비력이 떨어진다. 다행히 포가튼에서 생긴 화살 구멍 업그레이드 덕분에 탑 자체의 성능은 최강이지만, 업그레이드와 건설 비용이 비싸다. 일본의 기병 테크도 약한 편이다. 기병의 막방업이 안되고, 팔라딘, 후사르도 지원되지 않는다. 그나마 포가튼부터 혈통 업이 추가되어서 경기병을 주민 테러용으로 사용할 수는 있다.
아즈텍 만큼은 아니지만 건축술, 저장고 업그레이드를 지원하지 않아 건물 관련 HP가 떨어지며, 저장고 업그레이드가 없는 게 치명적이다.[5] 게임이 공성전 양상으로 흘러가면 공성 무기에 성이 견디지 못한다. 게다가 말레이와 달리 일본은 사석포를 지원하지 않아 원거리 공성 무기를 저격하기 힘들다. 사무라이를 쓴다면 공성전으로 가기 전에 빨리 끝내는 게 좋다.
후반의 자원 업그레이드가 없고 경제력 보너스가 없어서, 자원 효율도 떨어진다. 경제력의 기본이 되는 윤작과 길드는 물론이고, 석재 수직갱 채광도 연구 못한다.[6] 제분소, 제재목/채광 캠프 반값이 있지만 목재는 이 게임에서 가장 쉽게 수급하기에 이것도 좋은 보너스는 아니다.
경제 보너스인 어선 효율도 애매하다. 물고기 어획은 지형에 따라서 이득이 들쑥날쑥하고, 인근 어류가 떨어지면 먼 바다에 있는 어류를 잡으러 가는 동안의 패널티도 크다. 심지어, 시대 발전에 따른 보너스라서 최소한 성주 시대까지는 가야 효율이 좋아진다.[7] 즉 어선을 많이 뽑을 수 있는 (바다가 넓은) 해상 맵이 아니거나, 운빨이 좋지 않으면 항구 건설 + 어선 생산 + 어획 장치에 투자한 비용만큼의 경제 보너스를 받기 애매하며 맵이 육상이면 사실상 없다시피한 보너스다.
하지만 자원건물 할인은 소소하지만 초반 활성화에 상당히 유용하다. 일반적인 세팅에서는 암흑시대 국민 빌드인 21봉건 업을 한다면 시작 목재 200으로 제분소, 제재목 캠프, 그리고 집 4채를 지을 수 있어서 초반에 나무 캐는 주민들을 줄일 수 있다. 그 이후에도 새로운 제재목 캠프를 짓는 부담이 매우 적어서 지속적으로 나무 라인에 붙여 새로 짓는 것으로 나무 채취 효율을 간접적으로 높일 수 있으며, 사슴과 같은 동물이 많은 맵의 경우 제분소를 싼값에 지어 식량 채취하는것을 고려 할수도 있다.
5. 테크트리
5.1. 유닛
5.2. 특수 유닛 - 사무라이
성에서 생산하는 특수 유닛. 특수 유닛 계열에게 보너스 데미지를 주는 보병이다. 일본의 고유 보너스인 '''보병의 공격 속도 증가'''가 중첩돼 특수 유닛에게 강하다. 킹스에서는 최고의 공격 속도를 보유했지만 컨커러에 와서 만구다이와 같은 공격 속도가 되었는데 이는 사무라이가 너프된게 아니라 만구다이가 버프되면서 같아진 것이다.
방어 유형에 특수가 붙었으면 추가 피해(기본 +10 / 정예 +12)를 주는데 일단 성에서 생산하는 문명 고유 유닛인 후스카를, 장궁병, 도끼 투척병 등은 쉽게 판단이 된다. 그런데 성 외의 건물에서 생산되는 유닛은 하나하나 따져 봐야한다. 바이킹 롱보트, 한국 거북선, 스페인 선교사, 이탈리아 콘도티에로, 베르베르 히네테, 잉카 투석병, 하마한 불가리아 콘니크는 문명 고유 특수 유닛 판정을 받아 추가 대미지를 준다. 초원 창기병, 인도 제국 낙타, 포르투갈 캐러벨, 베트남 제국 척후병, 동남아 전투 코끼리, 아메리카 독수리 보병 계열, 솔로틀은 일반 유닛 판정으로 추가 피해를 받지 않는다.
'''하지만 특수 유닛 상대로 마냥 유리하지 않다.''' 추가 피해를 주고, 공속이 높다는 장점만으로는 쟁쟁한 다른 유닛들에게 우위를 점하기 힘든데, 카타프락토이에겐 특수 유닛 보너스 데미지보다 보병 보너스 데미지를 더 받아서 발려버리고[9] , 궁병에게 약한 보병 특성상 예니체리, 도끼 투척병, 노예병#s-1, 만구다이#s-2, 장궁병#s-2, 정복자#s-3.1, 깃털 궁사, 제노바 석궁병, 낙타 궁사, 오르간 건, 아람바이, 랏탄 궁사, 킵차크 같은 원거리 유닛한테는 훌륭한 과녁이 되어버려서 그냥 진다(...). 코끼리 계열과 튜턴족 기사에게는 하드웨어에서 밀리고[10] , 재규어 전사는 아슬아슬하게 이기지만 오십보백보다. 어찌보면 이것도 참 써먹기 애매한 유닛. 그래도 대청 특공대나 바이킹 전사 혹은 카람빗 전사 등 보병 특수 유닛 대부분은 잘 상대하는 편. 보야르 같이 깡스펙으로 승부하는 유닛도 비슷한 가격만큼 뽑으면 사무라이가 이긴다. 상술했듯이 베트남 제국 척후병, 인도 제국 낙타는 특수 유닛 판정이 없어 추가 피해가 들어가지 않는다. 하지만 보병 특성상 낙타나 척후병 상대로는 추가 피해 없이도 강력한 편이다.
일반 유닛 중에서는 보병에게 추가 피해를 입히는 총통병이 가장 큰 위협이며, 풀업 철석궁병이나 기마궁사도 요주의 대상.
사실, 금을 챔피언의 1.5배나 먹는데 체력과 이동속도, DPS만 약간 앞서는 정도라서 일반 검병에 비해 가격 대비 효율이 썩 좋지 않다.[11] 공속이 빠르긴 한데 어차피 공속 5% 차이(종특 제외하고 2.0 vs 1.9)인 일본 챔피언도 공속 보너스를 받아서 별 의미가 없다. 독수리 전사에게 가하는 공격 보너스나 대건물 보너스도 챔피언에게 밀린다.[12]
하지만 막상 실전에서 일본 플레이어들은 사무라이를 뽑지 챔피언은 거의 선택하지 않는다. 주된 이유는 챔피언에 비해 업그레이드 속도가 빠르기 때문이다. 본래 검병 자체가 고트 정도를 제외하면 극후반에서나 진가를 발휘하는데 이건 웬만한 보병 문명들도 예외가 아니다. 특히 일본의 경우 궁사양성소 유닛들의 성능도 준수하기 때문에 왕정시대에도 웬만하면 철석궁병을 주력으로 삼는 경우가 절대 다수다.[13] 그렇기 때문에 일본이 검병을 동원하기 시작하는 시점은 후반이고 따라서 체제 전환은 매우 급박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문제는 이 상황에서 일본이 미리 검병 업그레이드 했을 가능성이 극히 낮다는 것이다. 아시다시피 시민군에서 챔피언까지 연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무려 '''260초다.''' 굳이 검병을 동원할 정도면 철석궁병의 약발이 떨어졌다는 건데 이 시간 동안 이미 뽑은 철석궁병과 비실비실한 검병으로 상대에게 대항하기는 매우 어렵다.
반면에 사무라이의 정예 업은 60초만 소요된다. 물론, 업그레이드 비용 중 금 비용이 센 편이지만 대신 식량이 덜 들며 결정적으로 '''200초'''의 시간을 아낄 수 있다. 그리고 이쯤되면 성이 여러 채 있기 마련이라 부랴부랴 보병양성소 짓느라고 고생할 필요도 없다. 사무라이의 기본 스펙도 장검병과 거의 같아 업그레이드가 제대로 안 된 상태에서도 대응하기가 상대적으로 용이하며 생산 속도도 상당히 빠르다. 본래는 16초였지만 정복자 시절부터 생산에 걸리는 시간이 9초로 감축되었기 때문이다. 그에 비해 챔피언은 하나 나오는데 기본적으로 21초 걸린다. 성이 여러 채이고 자원만 받쳐주면 사무라이를 단기간에 많이 모을 수 있다.
그 밖에 사무라이가 자주 쓰이는 또 다른 이유는 미늘창병과의 조합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검병과 미늘창병은 둘 다 보병양성소에서 생산된다. 이는 한 보병양성소에서 둘 중 한 유닛이 생산되는 동안 다른 유닛은 그 시간 동안 생산되지 않는다는 것을 뜻한다. 하지만 사무라이는 성에서 생산되므로 그러한 제약에서 자유롭다. 즉, 사무라이와 미늘창병 조합은, 챔피언과 미늘창병의 조합에 비해 더 많은 생산 건물을 돌림으로써 같은 시간 내에 더 많은 병력을 모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갖는다.
그리고 비록 사무라이가 원거리 특수유닛 상대로는 효율이 낮으나 적어도 챔피언보다는 훨씬 낫다. 어차피 원거리 특수 유닛은 주로 궁사양성소 유닛으로 상대하는 것이고, 사무라이는 그냥 그 보조나 맞추면 된다.
다만, 아무리 그래도 생산 비용이 검병에 비해 1인당 금이 5도 아니고 10이 더 드는 건 무시할 수 없는지라 챔피언이 아닌 사무라이를 선택했으면 빠르게 상대방을 밀어버리자. 금 압박이 챔피언을 골랐을 때보다 더 심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대개 사무라이를 고르면 챔피언에 비해 금이 더 드는 것을 충분히 극복할 정도로 상황을 유리하게 이끌 확률이 높아진다.
어찌 되었든 가성비 자체에는 여러 단점이 있지만 그것을 상쇄할 만한 이점이 여러가지니 멀티 좀 한다는 사람들은 일본으로 플레이할 때 검병이 필요하면 사무라이를 쓰지 챔피언은 거의 안 골랐다.
다만 결정판에서는 보급품 업그레이드 시 챔피언의 비용이 저렴해지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위한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챔피언을 쓰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게 되었다.
[image]
재밌게도 사무라이가 대각선 방향(↗↙↖↘)을 바라보는 상황에서 체력이 다하거나 Del키를 눌러서 사망하게 될 경우, 우측 이미지처럼 쓰러지면서 할복을 한다. 실제 인겜에서는 크기도 1/4 수준이고 최대한 느리게 해도 저거의 2배 속도로 할복하기에 보기 어렵다. 프레임 수는 딱 '''10'''으로 프레임이 얼마 안되고 빠르게 지나가기 때문에 게임 속도를 느리게 해야 제대로 관찰할 수 있다.
5.3. 기술
5.4. 특수 기술
6. 패치 노트
7. AI 플레이어 이름 목록
- 기본 게임 및 멀티플레이어
8. 유닛 대사
사용 언어는 현대 일본어이며 그 중 수도사와 국왕은 고풍스러운 현대 일본어를 구사한다.
- 주민/군사 유닛
- はい (예)
- いいよ (좋습니다)
- 何? (뭡니까?)
- 私? (저요?)
- 俺?[15] (저요?)
- 何だ? (뭡니까?)
- はい, はい (네, 네)
- 行きます (갑니다)
- 分かりました (알겠습니다)
- 御意に (분부대로)
- はっ! (예!)
- 御命令を (명령을 내려주십시오)
- 仰せの通り (분부대로)
- いざ、勝負! (이제 승부다!)
- 承知 (알겠습니다)
- いざ! (준비하라!)
- 木を切ります (나무를 베겠습니다)
- 収穫します (수확하겠습니다)
- 狩りをします (사냥을 하겠습니다)
- 魚を捕ります (물고기를 잡겠습니다)
- 耕します (경작하겠습니다)
- 掘ります (채굴합니다)
- 建てます (건설합니다)
- 直します (수리하겠습니다)
- 行け! (가자!)
- 戦じゃ! (전투다!)
- 수도사
- 何なりと (원하시는대로)
- 用かな? (용건이 있는가?)
- 何じゃな? (무엇인가?)
- 只今 (지금)
- 参りましょう (가고있네)
- 국왕
- 苦しゅうない (신경쓰지말게)
- 何じゃ? (무엇이느냐?)
- 望みは? (소망이 있느냐?)
- 何用か? (무슨 일인가?)
- うむ (알겠네)
- そう致そう (그러세)
- 参ろう (가겠네)
- 良かろう (좋겠지)
[1] 1편에서의 일본 즉, 야마토는 보병 문명이 아닌 기병 및 해군 문명이었다.[2] 단, 같은 가격만큼 뽑는다고 가정하면 싼 가격 덕분에 숫자가 많은 고트가 우위를 점하며, 풀업시의 다수 대 다수 간의 싸움에서는 스플래시 대미지를 가진 슬라브 보병이 우세하다.[3] 특수 유닛이라도 일단 보병, 기병, 궁사로 나뉘는데 기병과 궁사를 상대로는 무금인 창병과 척후병이 훨씬 효율적이며, 보병 상대로 역시 풀업 가능한 철석궁병, 기마 궁사나 보병 추가 데미지가 있는 총통병이 더 좋다.[4] 사실 사무라이는 원래 말탄 궁사가 그 기원이라서 사무라이를 이르는 다른 말 중에는 '궁사'라는 뜻의 유미토리라는 말도 있었을 정도다. 센고쿠 시대 이전 만해도 사무라이들은 일본도보다 활을 더 중시해서 사무라이들끼리의 일기토도 말을 타고 서로에게 달려가면서 활을 쏘는 식이었고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집권할 즈음인 아즈치모모야마 시대부터나 사무라이의 상징이 일본도로 고정되었다.[5] 거의 대다수 문명들은 기본적으로 건물 관련 HP 20% 정도는 향상시킬 수 있다.[6] 포가튼 이전에는 금 수직갱 채광도 연구 못했다.[7] 다른 문명들의 자원 보너스는 암흑 시대부터 보너스이다. 브리튼 양치기, 몽골 사냥꾼, 프랑크 채집꾼, 켈트 나무꾼, 투르크 금 광부, 한국 석재 광부, 슬라브 농부, 인도 어부 등등.[8] 일본 종특 적용. 기본적으로는 1.9(킹스 시절에는 2.0으로 일반 근접유닛과 동일했다).[9] 단, 이 게임에서 가장 한정적인 자원인 금 소모량을 기준으로 잡으면 동일한 금을 소모한 사무라이가 카타프락토이를 이긴다.[10] 하지만 튜튼족 기사는 사무라이보다 비싸다는 점을 고려해야한다. 같은 자원으로 싸우면 수가 더 많은 사무라이가 꽤나 수월하게 이긴다. 특수 유닛 보너스 대미지가 정예 튜튼족 기사의 방어력을 상회하는데다가 공속이 빠르기 때문이다.[11] 겨우 10 차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것도 쌓이면 어마어마한 손해다. 대표적으로 챔피언 50기와 사무라이 50기면 금이 각각 1000과 1500이 소모된다. 물론 같은 검병끼리 싸운다면 사무라이가 이기지만 챔피언 쪽에서 남은 금 500으로 총통병 10기나 중스콜 6기를 더 양성할 수 있기에 챔피언 쪽이 유리하다.[12] 독수리 전사에게 가하는 공격 보너스를 비교하면 정예 사무라이는 3, 챔피언은 8이며, 대건물 보너스는 정예 사무라이는 3, 챔피언은 4이다.[13] 총통병도 성능이 나쁘지는 않으나 순간 화력이 뛰어날 뿐 전반적인 DPS는 오히려 풀업 철석궁병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다. 상대가 순진하게 보병만 뽑고 싸운다면 모를까.[14] 캐터펄트의 일본식 발음(...)이다.[15] 남성 유닛만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