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자

 

1. 일반적인 개념
1.1. 초능력자 캐릭터
1.2. 관련 문서
2. 영화
4.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에 등장하는 개념
6. 절대가련 칠드런에 등장하는 개념
7. 개그콘서트의 코너


1. 일반적인 개념


超能力者
초능력을 사용하는 사람. 크게 ESP(초감각적 지각)와 P.K(염동력)로 나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에서 설명한다.
현실에는 지금까지 진짜 초능력자라고 검증 받은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한때 초능력자로 유명했던 유리 겔러 또한 결국은 사기로 밝혀졌다. 만약 본인이 진짜 초능력자라면 제임스 랜디에게 가서 검증을 받으면 전세계적 인증과 함께 상금 100만달러(한화로 약 12억)을 받을 수 있고, 이후 매스컴에 주목받을 가능성이 높다.
이렇듯이 현실에는 아직까지 존재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아래 항목에서는 창작물 캐릭터로서의 초능력자 위주로 설명.
뉴타입이라는 용어와 비슷하게 일반인이 해내기 힘든 기이한 일이나 전문성을 필요로하는 일을 아무렇지 않게 해내는 자들을 일컫는 말로 쓰이기도 한다.
마법과는 좀 다른 의미로 취급된다. 둘 다 초자연적인 힘을 사용한다는 점은 같지만, 마법은 후천적(주로 수련)으로 습득하는 능력이라는 인식이 강하고, 초능력은 선천적(주로 혈통)으로 습득하는 능력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혹은 마법은 후천적으로 원하는 능력을 습득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종류의 능력을 쓸 수 있지만 초능력은 한 사람당 한 종류, 혹은 적은 종류의 처음부터 정해진 능력밖에 쓰지 못하는 대신 능력을 여러 용도로 응용한다는 인식도 있다. 혹은 초능력이 마법보다 현대적이라는 인식이나, 초능력은 마법에 비해 정신적이라는 인식도 있다. SF 세계관같은 경우에는 초능력자의 원리가 특이점+진화론인 돌연변이등의 신인류, 지성체와 우주적 존재의 진화 중간단계로 설명될때도 있다. 액스맨, 루시, 와치맨등이 있다.

물론 이것들은 보편적인 인식일 뿐이고 작가의 설정놀음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후천적으로 초능력을 습득하는 작품도 여럿 있고, 한 사람당 하나 정도의 마법만을 습득해 사용하는 작품도 있다.
악의 조직이나 정부/기업/군 산하의 연구 시설등에 잡혀 샘플로 이용받다가 탈출에 성공하여 악의 조직이나 연구 시설을 무너트리는 클리셰가 있는듯하다.

1.1. 초능력자 캐릭터



1.2. 관련 문서



2. 영화


초능력자(한국 영화) 문서로.

3.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클래스


사이언(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문서 참조.

4.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에 등장하는 개념


스즈미야 하루히에 의해 특정한 조건에서의 힘을 부여받은 사람들을 뜻한다.
하루히의 심상풍경이라 할 수 있는 폐쇄공간에 침입할 수 있으며, 하루히의 짜증과 스트레스를 구현화한 신인을 제거하고 폐쇄공간을 무로 되돌릴 수 있다. 단, 그 외의 일상생활에서는 아무 힘도 사용할 수 없는 평범한 사람. 작중 제대로 밝혀진 것은 코이즈미 이츠키 뿐이다[20]. 그밖의 등장인물로 타치바나 쿄코가 있다.
이러한 초능력자들이 모여서 설립한, 현상유지를 모토로 하는 단체가 바로 '기관'.

5.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초능력(어떤 마술의 금서목록)레벨 5(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문서 참조.

6. 절대가련 칠드런에 등장하는 개념


기본적으로 1.의 개념을 따르지만, '복합능력'을 사용하는 복합능력자와 '합성능력'을 사용하는 합성능력자가 존재한다.
합성능력자의 경우, 기본적으로 ESP와 P.K의 조합을 통해 발동되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복합능력자의 범주에 속한다. 다만, 특정한 형태로밖에 발동시킬 수 없다는 차이가 있다.
  • 복합능력자 - 1명의 에스퍼가 여러 개의 능력을 보유할 경우
  • 합성능력자 - 복수의 능력이 조합되어 온전히 새로운 능력처럼 발동하는 경우

7. 개그콘서트의 코너


초능력자(개그콘서트) 문서 참조.
[1] 이름은 불명.[2] 직사의 마안, 미래시 등은 가지버섯 랜드에서는 초능력으로 취급된다.[3] 사람의 기억을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사실 초능력이라기엔 조금 애매한 능력이지만.[4] '한국의 정신세계'라는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가 자신이 초능력자가 된다는 설정이 등장했는데, 후반에 김종국이 나와서 제작진의 주작#s-1.1임을 밝혔다(영상 참조).[5] 흔히 나오는 엑스트라마저 별의별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6] 피콜로 대마왕과 프리저, 셀은 특별한 초능력은 보여주지 않았지만 작중 염동력을 사용한 적이 있으며 마인 부우는 염동력은 물론 갖가지 괴이한 초능력을 보였다.[7] 초능력학교:엔드게임 편의 김종국은 초능력이 없는 인간병기였으므로 제외[8] 3편과 4편 초반부 한정.[9] 흔히 생각하는 그런 초능력은 아니고 일종의 종특으로, 예언, 예지몽, 독심술 등의 능력은 모두 어느 정도 갖고 있다. 마이아는 애초에 신적 존재이므로 논외.[10] 초능력자라고 언급되지는 않지만 마작 치면서 이능력 배틀을 하는 걸 보면 명백히 초능력이다. 대표적으로 온죠지 토키(미래예지), 미야나가 테루(투시) 등등. 다만 빙의를 사용하는 영능력자인 에이스이의 무녀들은 좀 다르다.[11] 사실 엄밀히 따져보면 저그는 케리건을 제외하고는 사이오닉 수치가 미약해서 프로토스같이 방출 공격 같은 건 할 수 없으며 주로 공생 균사체를 이용해서 능력처럼 다룬다. 대군주나 여왕처럼 군체의식의 한 축을 담당하거나 세포 단위부터 재배열된 스투코프 같은 감테는 논외.[12] 직사의 마안 등이 가지버섯 랜드에서는 초능력으로 취급된다.[13] 이 작품에서는 초능력을 특기의 하나로 분류하며, 이 작품에서 '특기'라 하면 대부분 초능력을 의미한다.[14] 다른 시리즈와 다르게 마법이라는 개념이 없다.[15] 당연히 앨리스 능력이 없어지면 퇴학 당한다.[16] 위상변이 지휘관(Phase Commander)과 위상 조율병(Phase Caster)은 초능력이 아니고 특수 기계장치의 힘이다. 항만청 챕터에서 지휘관이 스스로 인증한 사실.[17] 작품 내에서 초능력자를 부르는 호칭[18] 특히 인류의 황제마그누스, 그리고 말카도르.[19] 다만 코른 계열의 데몬들은 그들의 카오스 신 코른이 마법을 매우 혐오해서 사이커가 없다.[20] 그 외에도 수많은 초능력자가 있다는 암시와 폐쇄공간에서의 다수의 붉은 점 등의 직접적인 묘사가 있기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