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전함 야마토 시리즈/함정목록

 


1. 개요
2. 지구연방
2.1. 전함
2.1.1. 야마토형 특무함 야마토
2.1.2. 공고형 우주전함
2.1.4. 주력 전함/드레드노트형 우주전함
2.1.5. 블루 노아
2.2. 호위전함
2.2.1. 호위전함 애리조나
2.3. 순양함
2.3.1. 무라사메형 우주순양함
2.3.2. 엔켈라두스 급 경장갑 초계순양함
2.4. 구축함
2.4.1. 이소카제형 돌격우주구축함
2.4.2. 플레처 급 호위구축함
2.5. 항공기
3.1. 구축함
3.2. 순양함
3.3. 전함
3.4. 항공모함
3.5. 특무함
3.6. 항공기
3.7. 기갑차량
5. 백색혜성 제국(가틀란티스)
5.1. 구축함
5.2. 순양함
5.3. 전함
5.4. 항공모함
5.5. 항공기
5.6. 기타
6. 모형화
7. 참고 자료


1. 개요


우주전함 야마토 시리즈의 함정 목록. 우주전함 야마토 2199 타임라인의 정보를 기준으로 작성되며, 아직 2199 타임라인에 등장하지 않은 함정들은 구 야마토 시리즈의 정보를 기준으로 작성.

2. 지구연방


지구연방측의 우주 함정. 초반에 탈탈 털려나가는 사망전대의 역할을 맡았지만, 의외로 구축함, 순양함, 전함, 항모 등 있을건 다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웃기게도 야마토 2 이후의 함선들은 자체 화력만 따지면 적의 함대들보다 화력이 더 뛰어나다.[1]

2.1. 전함



2.1.1. 야마토형 특무함 야마토



2.1.2. 공고형 우주전함


[image]
제원
길이
205m
전폭
불명
전고
불명
기준 배수량
불명
기관/워프 가능 유무
핵융합 엔진 1기/워프 불가
무장
36cm 양전자 충격포 1문[2]/36cm 고압 증폭 광선포 3연장 4기[3]/어뢰 발사관 8문/미사일 발사관 16문/대공기총 다수
함재기
불명, 함 중심부에 격납고 존재
2199에선 공고급 순양전함 4번함 키리시마의 이름을 딴듯한 "키리시마"만 등장한다.
가밀라스 침공 이전에 건조된 전함임과 동시에 '''최후의 제 1함대에 기함을 맡았던 전함.''' 형식명칭은 '''"M-21741식 우주전함"'''으로, 서기 2174년에 제식화 되었다. 2198년 8월 21일 명왕성 작전당시 제 1함대의 기함이었으며, 이 함선에는 2차 화성 전투에서 지구함대가 승리하도록 이끈 오키타 쥬조 제독이 탑승하고 있었다. 지구의 모든 기술력을 총 집합해 만들어낸 지구의 최종병기라는 사실을 공식 설정자료에서 알수 있는데, 문제는 '''적이 너무 강했다.'''
함교가 2번주포와 일체화 된 특이한 형상을 취하고 있는데, 건조 당시부터 저런 형상을 취한것은 아니고, 목표의 탐색-조준-발포를 한번에 할수 있도록 해 효율성을 늘리기 위하여 개수한 것이라고.[4]
1번 포탑의 근처에는 탄착 관측원이 존재하는데, 문제는 아무런 방어가 되어있지 않은 곳이라 관측원은 죽을 각오를 하고 탄착 상황을 중계해야한다. [5] 주포는 포뢰장이 스테레오식 조준기 스코프를 들여다 보고 발포하는 것을 보아 구 시대의 전함의 그것과 동일한것으로 추정되며, 또한 중력 제어장치가 장비되어있지 않아 승무원들은 자력화를 신고 작업을 한다. 작중 활약으로는 1화에서 명왕성 작전으로 1함대 기함으로서 적 함대와 맞서는데, '''전함'''인 키리시마의 주포를 '''구축함이 간단히 씹어버린다.'''[6] 명왕성 작전 이후 화성에서 코다이 스스무, 시마 다이스케가 탑승한 99식 정찰기를 수용하고 지구로 귀환하는데, 1함대는 모두 박살났고 키리시마 한 척만 귀환하는 것이 초라하게까지 보인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가밀라스에게 유의미한 타격을 줄 수 있는 양전자 충격포를 장비하고도 사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데, 설정집에서 그 이유를 알수 있다. 바로 양전자 충격포의 엄청난 에너지 소비량때문. 제1함대의 주 목적은 시간끌며 낚시질 하기지 적의 파괴가 아니었기에 에너지를 낭비하는 이 주포를 사용하지 않은것으로 보인다. 아래의 무라사메급도 마찬가지 이유. 이렇듯 구식 함선으로는 한 번 발사하는 데만 해도 큰 부담이 따르는 무장이지만, 아후 개발된 함선들은 파동 엔진의 막대한 출력을 살려 주력 무장으로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image]
제원
길이
205m
전폭
불명
전고
불명
기준 배수량
불명
기관/워프 가능 유무
파동 엔진 1기/워프 가능
무장
46cm 양전자 충격포 1문》파동포 1문/36cm 양전자 충격포 3연장 4기/어뢰 발사관 8문/미사일 발사관 16문
함재기
불명, 함 중심부에 격납고 존재
야마토 2202의 프리뷰에서 '''공고改형 우주전함'''으로 등장. 다만 여기서는 '''타이콘데로가'''와 함께 코다이 스스무의 '''유우나기'''가 등장하는 등 더 많이 건조되어 지구방위함대의 중축이 된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36cm 3연장 고압 증폭 광선포가 36cm 3연장 양전자 충격포로 대체되고 함수에 탑재되어 있던 36cm 양전자 충격포 또한 46cm로 구경이 확대됨에 따라 화력은 대폭 증가하였다. 파동 코어를 비롯한 신형 엔진을 탑재하여 초공간 항행 또한 가능해졌다.
2202 2장 초반, 야마토 승무원들이 야마토를 탈취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구형 공고급 한척을 사용하는데, 이때 ''키리시마가 재등장한다.'''[7] 안녕히 야마토우주전함 야마토 2에선 등장하지 않은 장면이지만, 2202에서 재등장한 점에서 앞으로도 다시 비춰질 가능성이 생겼다.
제5장에서는 파동엔진 출력이 증가한 개수형이 등장하는데, 함수에 위치한 대구경 양전자 충격포가 소형 파동포로 대체되었으며 파동방벽도 전개가 가능해졌다. 그러나 미칠 듯한 물량의 카라쿠룸급에게 신나게 털린다.

2.1.3. 안드로메다형 전위 무장 우주함



2.1.4. 주력 전함/드레드노트형 우주전함


[image]
제원
전장
250m[8]
전폭
62.3m
전고
99.0m
승무원
150명
기준 배수량
불명
기관/워프 가능 유무
파동 엔진 1기, 켈빈 임펄스 엔진 2기/워프 가능
무장
확산 파동포 2문[9]/양자 충격포 9문(3연장 3기)/6연장 대형 에너지포(함교 위에 위치)/4연장 대함 그레네이드 런쳐 2기/아공간 어뢰 발사기 4기/소형 어뢰 발사관 8문/어뢰 발사관 12문/미사일 발사관 8문/다연장 미사일 발사기 16기/함교 보호 충격장포 3기/근접전투용 6연장 측면 광선포 2기/대공기총 다수
함재기
코스모 타이거-II 15기, 내화정 2척
안녕히 우주전함 야마토 사랑의 전사들, 우주전함 야마토 2에서 등장한 전함. 안드로메다와 함께 상당히 괜찮은 디자인을 자랑한다.
2201년에 정화된 지구를 바탕으로 다시 육성되기 시작한 지구방위함대 계획의 일환으로 건조되었으며, 정화된 지 2년밖에 지나지 않은 곳의 전함치고는 '''좀 많이 만들어졌다.''' 준수한 디자인으로 은근히 팬이 많지만, 이 녀석이 소속된 곳이 지구방위함대인 관계로 이리저리 많이 터져나갔다...
야마토 2202에 들어서면서 이녀석의 미래는 더 암울해졌는데, 지금까지 나타난 PV중 이녀석은 단 한컷도 나오지 않았다..
[image]
야마토 2202 2시즌 때 5척이나 건조된 안드로메다급을 보조하기위해 '''드레드노트형 주력전함'''이라는 이름으로 건조되어 보조하게 된다. 코스모 리버스의 시간 단층 현상을 발견한 지구연방과 가밀라스가 배를 찍어내면서 가이데롤급 이등 항주전함을 모티브로 제작되었다는 설정이 붙었다. 안드로메다급의 함명이 모두 '''A'''로 시작하였듯이 이 배 역시 자매함들 모두 '''D'''로 시작한다.[10]
본래 24척이 건조될 예정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최근에 공개된 제5장에 따르면 수백 척 단위로 양산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Dreadnaut"는 드레드'''"너"'''트로 읽히지, 드레드'''"노"'''트로 읽히지 않는다. 저거너트를 생각해보자. 드레드노트가 되려면 Dreadnought가 되어야하는데 아무래도 제작진이 헷갈린 모양... 인가 했으나, 정작 발매된 프라모델엔 '''DREADNOUGHT'''라고 잘 적혀있다(...) 그냥 설정화의 표기가 잘못된 듯. 아, 이건 영문표기 오타와는 상관없이 설정을 만든 사람이 의미했을, 역사상 실존한 그 전함을 과거에 그렇게 읽었기 때문이다. 드레드노트급 전함이 일본어로 노급전함으로 불린 것도 있고, 일본서적을 번역한 국내 군사서적도 마찬가지로 드레드노트급, 노급으로 불렀다. 저거너트 역시 엑스멘과 코믹스가 국내에 번역돼 들어오며 그렇게 부른 것이지 그 전에는 쟈가노트라고 블린 적도 있다. 원문이 오타났을 때 제대로 읽었으니 일종의 초월번역?

2.1.5. 블루 노아


슈퍼 안드로메다급을 아득히 능가하는 규모의 전함. 지구 이주민 함대의 기함을 맡았는데 이름의 유래가 바로...
니시자키 요시노부가 말아먹었던 작품 중의 하나였던 '''우주항모 블루 노아'''의 주인공격인 '''그 블루 노아다.''' 야마토 시리즈의 숨은 마스코트(?)인 애널라이저를 자신의 작품군인 '''레이지버스''' 시리즈에 여러 군데 집어넣었던 마츠모토 레이지가 생각나는 부분.[11]

2.2. 호위전함


야마토 3에서부터 등장하는 함종. 가르만 가미라스와 보라 연방의 전쟁 중 태양에 항성파괴 프로톤 미사일이 날아들어 폭주하게 되고, 이로 인해 지구 멸망이 코앞에 다가오자 인류는 국가별로 우주 곳곳에 탐사선을 보내 인류가 이주할 수 있는 행성을 찾아나섰다. 이때 이민함대의 호위용으로 특화시켜 개발한 것이 호위전함이다. 작중에서는 북미의 [애리조나], 독일의 [비스마르크], 영국의 [프린스 오브 웨일즈], 소비에트 연방[12]의 [노빅] 등이 등장한다.

2.2.1. 호위전함 애리조나


미국이 개발한 호위전함. 야마토와 안드로메다를 조금씩 조합한 듯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이후의 함선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야마토의 연돌형 디자인도 계승했다[13]. 야마토 3 12화의 호위전함 소개 장면에서 우주항에 정박된 모습으로 처음 등장한다. 본래는 애리조나를 중심으로 하는 에피소드도 2화 분량으로 나올 계획이었으나, 결국 방송 계획이 대폭 축소되면서 제대로 된 전투를 보여주지 못하고 23화에서 보라 연방에 의해 격침당한 잔해만이 비춰지며 등장 종료.

2.3. 순양함



2.3.1. 무라사메형 우주순양함


[image]
제원
길이
152m
함폭
불명
함고
불명
기준 배수량
불명
승무원
불명
기관/워프 가능 유무
핵융합 엔진 1기/워프 불가
무장
20cm 양전자 충격포 1문[14]/20cm 고압 증폭 광선포 2연장 3기/어뢰 발사관 4문
함재기
불명
1996년에 일본 자위대 구축함으로 취역한 무라사메급에서 따온듯하다.
우주전함 야마토 2199에 처음 등장한 지구연방함대의 주력 함선으로, 구작에 등장한 적이 없지만 원작 초반에 터져나가는 오키타 함이나 구축함들의 특징을 적절히 차용해 '구작에서도 나왔을 법한' 자연스러운 디자인으로 완성되었다. 2170년에 1번함 무라사메가 제식화되며 제식번호 "'''CAS-707'''"을 부여받았다. 건함 계획에 따라 동급함인 유기리(CAS-253), 아부쿠마(CAS-229), 야쿠모(CAS-890), 아타고(CAS-266)[15], 츠루기(CAS-777), 구라마(CAS-854), 이부키(CAS-741), 나치(CAS-702), 무라쿠모(CAS-718) 그리고 시마 다이스케의 회상에서 보이던 무라사메급 2척을 포함하면 10척 이상이 건조되었을것으로 보인다. 기관은 키리시마의 그것과 같아보이며, 메호작전 (명왕성 작전) 당시 제 1함대의 중추를 이루고 있었다.
작중 등장으로는 1화의 제1함대에서 이소카제급 우주구축함 12척과 제1함대의 주력을 이루고 있었다. 메호 작전 기준으로 1번함인 무라사메는 이미 격침되었으며[스포일러1] 나머지 8척도 영 좋지 못한 꼴을 당한다. 유기리는 데스트리아급 중순양함의 초탄에 그대로 격침당했으며, 아부쿠마는 대파된 시마카제에 충돌하여 격침되었다. 나머지 6척도 비슷하게 격침.
[image]
제원
길이
152m
함폭
불명
함고
불명
기준 배수량
불명
승무원
불명
기관/워프 가능 유무
파동 엔진 1기/워프 가능
무장
28cm 양전자 충격포 1문/20cm 양전자 충격포 2연장 3기/어뢰 발사관 4문
함재기
불명
후속작 우주전함 야마토 2202에서 다시 재등장하지 못할것이라고 예상되었으나, 다른 PV에서 "무라사메改형 우주순양함"으로 새러토가(Saratoga)를 비롯한 다수의 동형함이 등장하였다!
공고형 우주전함과 마찬가지로 고압 증폭 광선포 대신 양전자 충격포가 탑재되었고 함수의 양전자 충격포 또한 구경이 확대되어 외계 세력에 유효한 전력이 되었다. 파동코어를 비롯한 신형 엔진의 탑재로 초공간 항행이 가능해졌다. 다만 5부에 파동포를 탑재하고 재등장한 공고형과 달리, 무라사메형은 재등장하지 못하였다.

2.3.2. 엔켈라두스 급 경장갑 초계순양함


가밀라스 전쟁 이후 파동포 구상 함대를 위해 새로 개발된 경장갑 순양함의 초계함 사양. 속력이 뛰어나 함대 행동을 떠난 장기 독립 미션이 가능하다. 함교 상부와 함저에 레이더 시스템을 장착해 청색회전등과 홀로그램을 이용한 신호기 표시가 특징이다. 무장으로는 2연장 양전자 포탑 3기, 3연장 포탑형 어뢰발사관 4기에 파동포를 1문 장비하고 있다.

2.4. 구축함



2.4.1. 이소카제형 돌격우주구축함


[image]
제원
길이
80m
함폭
불명
함고
불명
기준 배수량
불명
승무원
24명
기관/워프가능 유무
핵융합 엔진 1기/워프 불가
무장
12.7cm 3연장 고압 증폭 광선포 2기/12.7cm 함수 주포 2기[16]/어뢰 발사관 3기/미사일 발사관 8기
이름은 구 일본제국의 구축함인 이소카제[17]에서 따온 듯하다.
제식 명칭은 '''"M-21881 우주돌격구축함"'''으로, 작중에서 이름이 나오는 함선은 네임 쉽 이소카제(DDS-101), 코다이 스스무의 형인 코다이 마모루의 함선 "유키카제"(DDS-117)와 "시마카제"(DDS-172), 아야나미(DDS-103), 시키나미(DDS-106), 시라누이(DDS-144), 하츠시마(DDS-149), 아야세(DDS-119), 카게로(DDS-164), 타치카제(DDS-216), 후유츠키(DDS-147), 미나즈키(DDS-148)가 등장하며, 무라사메급 우주순양함과 같이 지구연합 제1함대의 중추를 이루고 있다.
함형이 다른 지구함대 함선들에 비하면 매우 특이한데, 함교가 제일 앞에 위치하고 12.7cm 3연장 주포가 후방에 위치해있다. 전방에 콧구멍마냥 뚫려있는 구멍 3개는 어뢰 발사관으로, 현실의 구축함처럼 주포로 적함을 격침하는 대신 미사일(어뢰)로 격침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무래도 주무장은 미사일인 듯.
위의 키리시마와 무라사메형의 양전자 충격포와 마찬가지로, 적에게 유의미한 타격을 입힐 수 있는 어뢰를 두고 유키카제를 제외한 다른 이소카제형들이 주포로만 공격하는 이유가 있다. 유키카제가 사용한 어뢰는 "공간 어뢰"라는 신형 어뢰로, 제1함대 출격 당시엔 수량이 모자라 '''유키카제에만 실렸다.''' 사실 눈치가 빠르다면 눈치챌 수도 있는데, 지구연방군의 어뢰가 가밀라스의 함선에 유의미한 타격을 입힐수 있다면 키리시마를 공격하려고 강하하던 크리피테라급 구축함이 꼬리에 붙은 이소카제형을 보고 그냥 연장 대공포로 회답할리가 없다. 미친듯이 회피기동을 했어햐 하지. 또한 키리시마가 미사일을 발사하는 장면과 유키카제가 미사일을 발사하는 장면을 정지해서 비교해본다면 한눈에 봐도 다른 미사일이라는 것도 눈치챌수 있다.
[image]
제원
길이
80m
함폭
불명
함고
불명
기준 배수량
불명
승무원
불명
기관/워프가능 유무
파동 엔진 1기/워프 가능
무장
12.7cm 3연장 양전자 충격포 2기/12.7cm 함수 주포 2기/어뢰 발사관 3기/미사일 발사관 8기
여타 구형 함선들처럼 이소카제改형 돌격우주구축함이라는 이름으로 재등장. 다만 문제가 있다면 함선코드명이 TB로 Torpedo Boat. 즉 말이 구축함이지 '''어뢰정으로 취급된다는 소리다(...)'''
전후 건조된 다른 함선들과 마찬가지로 고압 증폭 광선포 대신 양전자 충격포가 탑재되었으나 함수의 12.7cm 함포는 그대로 장비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아무래도 야마토에서 시범적으로 운용되었던 삼식 융합탄을 본격적으로 운용하기 위함인 듯. 신형 엔진의 탑재로 보다 민첩한 조함이 가능해졌다. 한가지 파격적인 것은, 이 함선은 구축함조차 100미터를 한참 넘는 이 세계관에서 유일한 '''전장 100m 미만의 워프 가능 함선'''이 되었다.
다만 등장은 1부에서 배경으로 한번이 끝. 히지카타 류 함장이 11번 행성으로 파견될 때 TB-107함이 히지카타를 태우고 떠나는 것으로 등장이 끝난다.[18]

2.4.2. 플레처 급 호위구축함


파동포 함대 구상을 위해 건조된 소형함으로 고기동 성능이 우수하며, 그 외형은 엔켈라두스 급의 축소복사형에 가깝다. 본래 파동포 함대는 드레드노트 급 전함으로 구성할 계획이었으나 함대의 확충에 따라 건조가 쉽고 양산성이 높은 소형 파동포함으로 개발되었다. 무장으로는 2연장 양전자 포탑 3기 6문과 포탑형 3연장 어뢰 발사관 4기에 더해 각종 대공화기가 곳곳에 수납되어 있으며, 여기에 함수에는 소구경 파동포가 1문 장비되어 있다. 외형과 마찬가지로 무장 구성도 엔켈라두스 급의 축소복사판. 가틀란티스의 태양계 침공에 의한 토성 앞바다 해전이 첫 실전이었지만, 고중력 환경에서는 그 고기동성이 되려 독으로 작용해 고전했다.

2.5. 항공기



2.5.1. 코스모제로



2.5.2. 블랙 타이거 = 코스모 팔콘


원작에서는 말 그대로 검은 도장 때문에 '''블랙 타이거'''라고 했으나 2199에서는 구 일본군 장비 이름을 반영해서 그런지 제로센에서 따온 코스모제로와 맞추기 위해 '제로의 양산 계획이 실패하여 지구연방 지상군 항공기를 차출하였다'는 설정을 붙여 하야부사를 연상케 하는 '''코스모 팔콘'''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왔다.[19] 색상도 블루 엔젤스를 연상시키는 청색 도장으로 변경. 다만 흑색 위주로 구성된 항공대 유니폼 배색에 블랙 타이거의 흔적이 남아있기는 한다. 그리고 2202에서도 안드로메다급 항공전함 3번함 아폴로 놈, 5번함 안타레스의 함재기로 전작의 파란 도장이 아닌 녹색 도장으로 등장하였다.
덧붙여 코스모 팔콘이라고 이름이 바뀌게 된 데에는 작품 외적인 어른의 사정도 약간 있었는데, 바로 블랙 타이거라는 이름이 오늘날에는 식용 새우 품종 중 하나의 이름으로 널리 쓰이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블랙 타이거는 꽤 비싼 고급 품종의 식용 새우.
원작에서 출격 장면에 사용된 bgm의 명칭이나 후속 기종의 명칭 등으로 보아 원작에서의 기체명은 코스모 타이거이고 야마토 항공대에서 사용된, 검은색과 노란색 도장이 된 사양을 블랙 타이거로 칭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설이 있으나 코스모 팔콘이라는 이름이 새롭게 붙은 지금에 와서는 별 의미 없는 이야기이다.

2.5.3. 코스모 타이거 I


시제기인만큼 그저 1대만 제작되었으며 2202에서는 야마모토 아키라의 전용기이다. 폭장량을 봐서는 중폭격기 수준인 듯 하다. 콜라보의 일환인 건지 야마모토의 파일럿 슈츠나 기체에 언더아머 마크가 박혀 있다(...)

2.5.4. 코스모 타이거 II


양산형으로, 지구군 항공대의 주력 기체다.

3. 가밀라스


'''사망전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모두 가밀라스 소속의 함선으로 꽤나 다채로운 구성이다. 동력원은 게슈탐 기관을 사용하며, 원리나 기술적인 면에서 파동 엔진과 거의 동일하다. 가밀라스의 함선들은 전부 야마토의 강력한 쇼크캐논에 의해 대파되거나 굉침당한다.
여담으로 이들은 육안으로 전투를 치루는지 아니면 기동 중인지 알아챌 수 있게 만들어져있다. 바로 전방의 눈 같이 생긴 부분을 보면 알 수 있는데, 기동 중이면 연두색 불이 들어오며 전투 중이면 주황색, 게슈탐 점프(워프)시에는 배의 '눈'이 빨갛게 되고 엔진의 불꽃이 자청색으로 바뀐다. 정박 중엔 아예 불이 꺼진다. 또한 친위대 소속함은 이 '눈'이 연한 보라색~분홍색을 띄고 있으며, 함선 외에 항공기들에도 이런 '눈'이 붙어있다. 이 부분의 용도에 관한 상세한 설정은 없지만, 항행 상태에 따라 색이 변하는 점으로 보아 엔진 출력과 관계가 있을지도 모른다[20].

3.1. 구축함


[image]

3.2. 순양함


  • 데스트리아급 항주 중순양함[21][22]
[image]
  • 케르카피아급 항주 고속경순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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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순양함은 주력 함선이다.

3.3. 전함


  • 가이데롤급 이등 항주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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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밀라스 항주군의 이등 항주전함. 바르케 슐츠의 슈발리에르, 그렘트 게일의 겔가메쉬가 바로 이 함급에 속한다. 어이없는 건 슐츠는 대령인데 헤름 죌릭의 직속부장인 게일은 소장이다. 그런 게일이 하이제라드급도, 그렇다고 멜트리아급도 아닌 이 가이데롤급을 타고 있다. 어쩌면 무능력한 상사라는 것을 드러내는 부분.[23]
2202에서 드레드노트급 우주전함(구명칭 '주력 전함')이 가이데롤급의 설계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는 설정이 있다.
  • 멜트리아급 이등 순양전함
[image]
야마토가 차원단층에 갇혔을 때 멜트리아급 ex-01과 함께 협동해 탈출했지만, 탈출하자마자, 게일의 함대의 사격에 폭발(..)한 그 배이다.
견인 빔이 있어, 피해를 입은 함을 견인할 수 있다고.
  • 하이제라드급 이등 항주전함
젤구트급 일등 항주전함이 나오기 전의 최고사양 전함이었으며 주로 고위 간부들의 함선으로 등장한다. 하이돔 김레 친위대장의 파랑색 키르메나임, 미제라 셀레스텔라 선전상의 연보라색 샹그릴라가 이 함급이다. 샹그릴라는 발런 성에 야마토 크루를 향한 정신 공작을 위해 온 장면에서 발견되고, 키르메나임의 경우 제2 발레라스가 폭발하면서 유폭되어 터졌다.
  • 젤구트급 일등 항주전함
전장 730m의 거함. 커다란 전함보다는 다수의 순양함과 다층식 항주 모함이나 신형 항주 모함의 전투기나 뇌격기로 싸우는 가밀라스에서는 이 젤구트급 건조에 대하여 많은 장성들이 반대했었지만 헤름 죌릭의 '거함거포주의는 제국의 미래다' 라는 주장을 펼치면서 건조되었다. 가밀라스의 기함에 붙는 '~세'의 개념은 해당 함선을 기함으로 삼은 지휘관의 몇번째 기함인지를 기준으로 정한다. 2199에서는 네임쉽인 1번함으로 빨강색의 젤구트 2세, 파랑색의 2번함 데우스라 1세,[24] 연보라색의 3번함 도멜라즈 3세가 나온다. 2202 시점으로는 기존의 3척은 모두 격침된 뒤[25] 새로 건조된 젤구트급들이 그 자리를 채웠다.
  • 젤구트급 일등 항주전함 도멜라즈 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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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크 도멜 기함사양 버전으로 컬러는 연보라색. 작중에서 등장하는 함선중 가밀라스가 보유하고 있는 가장 강력한 양전자포인 490mm 4연장 양전자포를 탑재하고 있다. 방어력도 무식하게 강한데 특히 정면 장갑판은 기존의 장갑함보다 수십배는 단단하며 작중에서 야마토의 쇼크캐논을 정면에서 튕겨냈다. 이후 물질 전송장치 개장을 받은 후 야마토를 일곱 빛깔 성단에서 궁지로 몰아넣었다. 허나 야마토 승무원의 분전과 함께 도멜라즈 3세의 함체가 이온 난류에 휩쓸리며 야마의토 쇼크 캐논을 측면에서 여러 차례 맞고 격침된다. 여담으로 2202 6장에서 도멜라즈 3세를 닮은 컬러링의 젤구트급이 발견되었다.
후속작인 2202에서는 가틀란티스의 화염직격포에 대응하기 위해 방패를 장착한 정면돌격형 젤구트급도 나오고 슈트라바제의 가밀라스 해방군도 젤구트급을 하나 굴리고 있어 배의 희소성이 일개 양산형 함선마냥 떨어졌으며, 야마토의 쇼크 캐논을 주특징인 정면 장갑으로도 막지 못하고 그대로 맞는 장면이 나오면서 이 배가 주는 임팩트 역시 곤두박질쳤다.
  • 데우스라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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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동분자 색출을 위한 자작극에 동원되어 폭파된 데우스라 1세를 대신하는, 데슬러의 진정한 기함. 다수의 빔 병기와 함께 백병전용으로 가미로이드 기계화병 부대를 탑재하고 있으며, 함수에는 '''데슬러포'''가 장비되어 있다. 아공간 게이트의 차원회랑 내에서 야마토를 습격해 기계화병의 물량공세로 밀어붙이지만 파동코어 탈취 직전에 해킹 프로그램에 전멸. 이후 포격으로 야마토를 공격하려 하나 차원회랑 속이라 빔이 확산되고, 이에 데슬러포를 쏘려고 하지만 야마토의 삼식탄, 즉 '''실체탄''' 일제사격에 일방적으로 얻어맞다가 함교가 대파, 이후 데슬러포의 에너지가 역류하면서 폭발하지만 코어쉽은 어찌저찌 살아남아서 노이 데우스라의 코어가 되었다. 여담이지만, 의외로 젤구트급보다 작다.
  • 노이 데우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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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전함 야마토 2202: 사랑의 전사들 제4장 천명편에서 공개된, 아벨트 데슬러의 새로운(Neu; 노이) 기함. 크기도 730m로 젤구트급과 맞먹는 크기가 되었다. 아공간 차원 회랑에서 삼식탄에 데우스라 2세를 잃고 간신히 코어쉽을 탈출시켜 가틀란티스로 망명한 데슬러가 새로 받은 전함[26]으로, 함교는 데우스라 2세 코어쉽을 리파인하여 사용한다. 타는 사람이 그렇다 보니 데슬러포는 장착되어 있으며, 탑재하고 있는 수십개의 거대 미사일을 도멜라즈 3세가 그랬듯 물질 전송장치를 통해 워프 시키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360도 원반형 광선포탑이 전형적인 가틀란티스 군함 스타일.
'''근데 7장에서 야마토의 트렌지트 파동포 증폭에 이용된다.''' 덕분에 야마토는 백색혜성을 박살 내지만, 대신 노이 데우스라는 과한 에너지로 증발한다.

3.4. 항공모함


  • 포르메리아급 강습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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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위대 사양
가밀라스의 신형 강습모함. 하부에 대지 공격용 빔포를 탑재해 고고도에서 궤도 폭격처럼 지상을 공격할 수 있다. 이걸로 벙커에 있던 야마토 탑승 예정이었던 인원들을 몰살시켜버렸지만, 이후 위장상태의 야마토가 발사한 삼식탄에 굉침당한다. 함재기는 메란카 폭격기.
  • 가이페론급 다층식 항주모함 [27]
원작의 삼단항모. 작중 시점에선 아래의 겔바데스급이 대체하면서 이미 구형함이 될 뻔했지만, 겔바데스급을 능가하는 상당한 함재기 탑재량으로 명을 잇는 배. 발런 성 관함식 때 여러 척이 보였다. 빈약했던 무장이 리메이크되면서 대거 증설되었고 단순히 팔레트 스왑에 그치던 디자인을 경사갑판이 없고 납작한 초기형(슈데르그 - 남색), 경사갑판을 설치하고 캐터펄트를 증설한 중기형(람베아 - 연보라색), 센서가 증설되고 날카로운 인상으로 변화한 후기형(발그레이 - 녹색)으로 차이를 주었다. 모티브는 일본의 실존했던 3층식 항공모함 아카기.[28] 후술할 다롤드와 함께 일곱 빛깔 성단 전투에 참전했으며, 이 모함들은 안드로메다급 항공전함의 가밀라스 사양 버전의 이름으로 부활한다.[29]
  • 겔바데스급 항주전투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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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원작의 전투항모. 비행갑판의 상하를 뒤집어 다수의 함포를 전개할 수 있다. 근데 그만큼 함재기 탐재량이 적다. [31]칠색성단 전투에선 다롤드에 드릴 미사일을 탑재한 중폭격기 가룬트를 싣고 출항했으나 역추진되어 돌아온 드릴 미사일이 야마토의 포격으로 지근거리에서 폭발하는 바람에 그대로 굉침.
미란갈과 니르발레스는 지렐 성지 방어전에서 파괴[32] 야마토 2202에선 호위함을 스스로 파괴한(...) 노이 데우스라의 호위를 위해 3척이 워프하며 멋지게 등장한다.

3.5. 특무함


  • 차원 잠항함 UX-01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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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토도 탈출하는 데 애를 먹었던 차원단층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함선. 다만 단층 내부에 완전히 들어간 상태에서 밖을 관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제대로 적을 보고 싸우려면 단층에 개구부를 만들고 잠망경이나 사령탑을 내밀 필요가 있다. 단층 안쪽에서 바깥쪽을 공격할 수 있는 특수 어뢰와 통상공간을 내다볼 수 있는 플로트형 잠망경을 갖추고 있다. 일반적인 파동 엔진/게슈탐 기관은 아공간에서 에너지를 밖으로 방출해 버리는데, 이를 막기 위해 게슈탐 기관 외에도 아공간 전용으로 스크류형 추진기관인 게슈발 기관을 탑재하고 있다. 차원단층에 숨어서 어뢰를 발사해 야마토를 몰아넣었지만, 잠망경을 내민 개구부의 위치를 들켜서 포격을 얻어맞고 잠망경이 날아가 놓치게 된다.
야마토 2202에서는 프라켄의 함을 포함해 총 4척이 야마토를 파멸의 방주 내부까지 호위한다.
  • 젤구트급 함교 & 사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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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전함 야마토 방영 당시 사령선으로 등장한 우주선. 이것만 따로 해서 '도멜라즈 2세'라는 이름으로 등장했었다.
  • 독립전투지휘함 데우스라 2세 코어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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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트 데슬러가 발레라스 총통부를 이탈할 때 등장한 로켓 형태의 함선. 자체 무장은 없다시피 할 정도로 빈약하기 그지없지만 제2 발레라스 격납고에 배치되어 있던 데우스라 2세 본체와 결합하면서 함교 역할을 한다. 삼식탄을 맞으면서도 어쩔 방도가 없는 상태에서 데슬러포의 유폭을 피하기 위해 데우스라 2세 본체에서 사출되며 소재 불명이 되었으나 2202에서 데슬러가 살아 돌아오면서 새로운 데슬러함 '노이 데우스라'의 함교가 된다.

3.6. 항공기


  • DDG110 제도라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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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구축 전투기. 중무장에 의한 높은 화력이 특징. 명왕성 제2호전투에서 코스모 팔콘을 요격하기 위해 출격, 그리고 가밀라스 본성전에서 또 등장. 디자인은 SR-71을 닮았으며, 형식번호와 '공간 구축 전투기'라는 호칭의 유래는 Bf110 체르슈퇴러. 전체적인 형상은 SR-71과 상당히 비슷한 3동체 형상이지만, SR-71과는 달리 주익만이 아니라 중앙 동체에도 엔진을 싣고 있다는 점이 약간 다르다(마크로스 프론티어VF-27 루시퍼와 비슷한 구조.). SR-71의 특징인 '주익 일체형 엔진 나셀(말 그대로 주익과 일체화된 엔진 나셀)'을 연상시키는 주익의 독특한 구조물은 보조 엔진과 더불어 각종 무장을 싣고 있는 '병장 포드'라고 설정되어 있다.
  • DWG262 츠발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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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격투 전투기. 높은 기동성과 우수한 범용성이 특징. 작중엔 아공간 게이트 기지에 방치되어 있던 기체를 야마토가 노획해 쓰기도 했으며, 이 기체는 게이트 정찰 임무 도중 손상되었다가 복구된 후 적색으로 도장되어 연락장교로 승함한 멜다 디츠의 기체가 된다. 형식번호과 이름의 유래는 Me262 슈발베이며, 디자인도 Me262와 F-4를 적당히 섞은 것처럼 생겼다. 전체적인 형상은 Me262와 F-4를 융합시킨 것처럼 생겼으며 특히 동체 후부의 메인 엔진 부근은 F-4를 살짝 닮았고, Me262의 주익 밑 엔진 나셀을 연상시키는 주익의 독특한 구조물은 보조 엔진과 더불어 각종 무장을 싣고 있는 '병장 포드'라고 설정되어 있다.
  • DWG109 데밧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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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함상 전투기. 형식번호의 유래는 Bf109. 디자인은 Bf109와는 공통점이 없으며, 지구 측의 코스모 팔콘과 유사한 무미익 델타익기가 되고 있다(따라서 수직미익은 있으나 수평미익이 없다.).
  • DMB87 스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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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함상 공격기. 람베아에 탑재된 항공기. 형식번호와 이름의 유래는 Ju87 슈투카이며, 디자인도 Ju87과 F-4를 적당히 섞은 것처럼 생겼다. 전체적으로는 누가 봐도 Ju-87을 닮은 모양새이고, 동체 후부의 엔진 부근은 F-4를 살짝 닮았다.
  • FWG97 돌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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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뇌격기. 슈데르그에 탑재된 항공기. 데밧케/스누카에 비해 대형이며, 후방기총을 갖춘 복좌식이다. 동체 대부분을 차지하는 대형 미사일이 특징이다.
  • DBG88 가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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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중폭격기. 다롤드에 탑재된 항공기. 가용전력이 부족했던 도멜 함대는 여기에 자원채굴용의 드릴 미사일을 장비해 사용했으며, 일곱빛깔 성단 전투에선 도멜라즈의 전송장치를 통해 야마토 코앞으로 워프해 파동포에 드릴 미사일을 꽂아버린다.
  • FG156 스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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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기. 극초반에 야마토를 정찰하던 것을 코다이와 시마가 추격했지만 격추는커녕 오히려 엔진 트러블로 코스모제로를 부숴먹은 장면의 바로 그 기체. 그리고 일곱빛깔성단에서 야마토를 정찰하기도 한다.
  • DWG229 메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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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공격기. 포르메리아급 강습항주모함의 함재기로 사용된 기체. 형식번호의 유래는 Ho229이며, 디자인도 Ho229와 같은 전익기이다.

3.7. 기갑차량


  • 살바 S-VI 중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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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밀라스 제국군의 주력 전차로서 운용되는 중전차. 3연장 주포(99mm 3연장 양전자포)를 갖춘 다주포 전차이며, 부무장으로는 다수의 기관총을 갖춘다. 또한 포탑만이 아니라 차체에도 장애물 제거용 파쇄포가 실려 있다.
  • 멜바 M-III A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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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밀라스 제국군의 주력 장갑차. 가밀라스 제국군의 분류상으로는 장갑병력수송차로 분류되어 있지만, 33mm 레이저 기관포주포로 갖춘 포탑을 장비하고 있는 등 무장 면에서는 보병전투차에 가까운 스펙을 지닌다.

4. 이스칸다르


별달리 출현하는 함선이 없다. 있다면 세헤라자드급 셔틀 정도.
  • 세헤라자드급 셔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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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샤 이스칸다르가 파동코어를 전달하기 위해 타고 왔다가 화성에 추락한 바로 그 우주선. 비메라IV에서도 같은 기종의 잔해가 식물에 덮여 있는 것을 보아 이스칸다르가 오래전부터 여러 문명의 구제를 시도해왔음을 짐작할 수 있다.

5. 백색혜성 제국(가틀란티스)


우주전함 야마토 2199: 별을 도는 방주, 우주전함 야마토 2202: 사랑의 전사들에 출연한 함선들. 가밀라스 함선들이 공통적으로 눈 모양 구조물과 무포신 양전자 빔포를 갖춘 것처럼 가틀란티스 함선들도 고유의 특징이 있다. 가틀란티스 함선은 곤충의 겹눈과도 같은 구조의 눈과 360도 회전식 광선포탑을 가지고 있다.

5.1. 구축함


  • 쿠쿨칸급 습격형 구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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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순양함


  • 라스코급 돌격형 순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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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전함


  • 메다루사급 섬멸형 중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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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우주전함 야마토 사랑의 전사들, 우주전함 야마토 2, 그리고 우주전함 야마토 2199: 별을 도는 방주에서 등장. 2199 기준으로 젤구트급 일등 항주전함을 통째로 불태워버리는 화염직격포[34]라는 흉악한 무기를 탑재한 보스급 전함으로, 고란 다검 대도독의 기함 '메가루다'가 등장했다. 구 야마토 기준으로 무장이 화염직격포 한문 뿐이었기에 "전함"보다는 특수병기에 가까운 형태였는데, 2199에 들어 5연장포와 같은 무장들이 증설되고 2199에서 아래에 하술할 대전함보다 먼저 등장함으로서 2199팬들에게 정작 본격적인 전함이었던 대전함보다 더욱 전함같이 인식되어 버렸다(...) 그런데 우주전함 야마토 2202에서는 양산화가 됐는지 여러 척이 보이기는 하지만, 코다이 스스무의 '''공고改형 우주전함[35]''' 유우나기가 오키타 전법을 쓰면서 무쌍을 찍는 와중 미사일 4방맞고 한 척이 그대로 박살났다. 야마토의 대공 펄스 레이저포에 속수무책으로 뚫려나간 것도 있고, 최강의 화력을 추구한 나머지 방어력이 극단적으로 약해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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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테레자트에 주둔하고 있던 가틀란티스의 잔츠 자바이발 장군의 전차부대가 메다루사급을 닮았는데 바로 육상전함으로 개조한 것. 게다가 자바이발의 기함은 화염직격포 대신에 5연장 주포의 포신 하나를 교환해 가밀라스의 기술자들을 굴려 만든 반사위성포를 장비하여 야마토 크루를 공격했으나 야마토가 테레자트 주역의 반사 위성 절반을 파동포로 날려먹은 데다가 가밀라스식으로 그대로 만든 탓에 가밀라스 사람인 클라우스 키만에게 해킹당했다.
  • 가이젠간 병기군 카라쿠룸급 대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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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우주전함 야마토 사랑의 전사들, 우주전함 야마토 2, 그리고 우주전함 야마토 2202에서 등장한 초대형 전함. 사라바 야마토와 야마토 2에서는 가틀란티스의 명실상부한 주력전함으로서 수십척이 등장하고 수십척이 박살났다(...) 상술한 메다루사급과 달리 이쪽이야말로 가틀란티스의 진정한 전함이라 할 수 있는데, 이 사실을 모른 채 별을 도는 방주를 통해 메다루사급을 먼저 접한 2199 팬들에게는 오히려 이쪽이 특수장비로 보이게 되었다. 그 이유는 제 1장 효시편에서 돌무더기에 위장되어 있다가 2202에 대전함에 추가된 독자적인 무장인 '뇌격 선회포'[36][37] 로 가밀라스 측에 메다루사의 화염직격포보다 더욱 위협적인 피해를 주었기 때문. 애시당초 메다루사급 한척이 이미 유나기의 뇌격으로 격침당하고, 후퇴하는 가틀란티스 함대를 추격해오는 지구-가밀라스 연합함대를 장판파장비마냥 떡 막아선것도 이놈이다(...) 계획구상 단계부터 보통 가틀란티스 군함과는 상당히 다른 디자인을 갖추고 있는데 함수 부분은 가밀라스의 '''젤구트급 일등 항주전함'''을 세로로 세운 듯한 느낌을 연상케 하는데 또한 함수 양옆의 날개같은 부분 때문에 잠수함같은 느낌도 난다. 제 2장 발진편에서는 6척의 대전함 함대가 등장하여 뇌격 선회포를 직렬로 연결해 '''제 11번 행성의 지표를 갈라버리는 위력'''을 보여주었으며[38], 제 3장에서는 도합 1만 5천척 이상의 대전함이 등장했다. 애널라이저의 예상에 따르면 최종적으로는 약 '''250만척''' 정도가 모여 지구를 향해 포격을 날릴 것이라고... 보통 짙은 연두색의 컬러링과 다르게 메이자 제독의 기함사양으로 백은색 컬러링도 존재한다.[39]
5장에서도 미칠듯한 물량으로 등장했으나, 안드로메다와 드레드노트급들에 의해 거의 털려나간다.직렬연결대형 6개로 지구연방군을 날릴려고 했지만 실패, 이들도 다같이 털린다.(...)
  • 전기 고스토크급 미사일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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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의 거대한 미사일이 인상적인 전함. 미사일 전함이라는 이름대로 함포는 대공포 정도뿐이고 함선 곳곳에 미사일을 잔뜩 쑤셔넣은 듯한 외견이라 확대해서 보면 기괴해 보일 정도. 무작정 장탄수만을 늘린 것인지 탄두가 전부 바깥으로 드러나 있어 한 발만 잘못 맞아도 유폭하기 쉬워 보이는 디자인이지만 2202에서는 일선에 직접 나서진 않고 주로 파멸 미사일의 발사 플랫폼으로 사용된지라 이러한 단점이 부각되지는 않았다.

5.4. 항공모함


  • 나스카급 타격형 항주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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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틀란티스의 대표적인 항공모함. 2199 본편에서 엘크 도멜홈트 버거의 가밀라스 항주함대에 털리는 장면에서도 등장하고, 우주전함 야마토 2199: 별을 도는 방주에서 중간보스로 등장하였다.
  • 가이젠간 병기군 아포칼리쿠스급 항주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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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우주전함 야마토 사랑의 전사들, 우주전함 야마토 2에서 '대형공모 바르제'라는 이름으로 나왔던 항주모함이며, 우주전함 야마토 2202: 사랑의 전사들에서는 가이젠간 병기군이라는 설정이 붙었다. 나스카급보다도 훨씬 커다란데다 두드러지는 특징은 '''함체의 양면에서 함재기를 발진시킬 수 있다.'''[40]

5.5. 항공기


  • 데스바데이터 공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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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16.2m
탑승원
3인
무장
360도 회전 기관총탑 × 1
전방기관총 × 8
각종 미사일 × 6
각종 함정에 탑재기로 운용되고 있는 가틀란티스의 주력 전투기. 가밀라스처럼 함재기의 보직을 각각 나눈것과 달리 처음부터 통합형 전폭기로 운영한 모양이다.
조종사와 부조종사, 뇌격수, 이렇게 3명이 탑승한다.
야마토 본편에서 등장한[41] 크기와 별을 도는 방주, 2202의 크기가 서로 다른데, 바로 2199 본편에서는 2 시절의 스펙을, 별을 도는 방주와 2202에서는 재조정한 스펙을 베이스로 짠것이다.[42] 참고로 2 시절 이 기체의 크기는 '''전장 48미터, 전폭 41미터'''로 TBD 데버스테이터는 커녕 XTB2D 스카이파이렛보다 한참은 거대하다. 아니, 전폭은 B-29와 맞먹고, 전장은 B-36에 맞먹을 수준으로 미친 덩치다(...)
  • 가이젠간 병기군 자멸형 공격함 이터-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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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틀란티스의 특수 병기 시리즈인 가이젠간 병기군 함정....은 아니고 전투기. 이름과 검 같은 생김새에 걸맞게 말 그대로 적의 함정에 꽂아 박는다. 아포칼리쿠스급 항주모함에서 운용되며, 함재기이지만 웬만한 순양함급의 덩치를 가지고 있다.[43] 위력은 강해서 파동 방벽을 그냥 꿰뚫어 버린다. 라제라 전용 기함도 있는데 전체적으로 붉은 도색에 칼날이 녹색이다.
칼자루 같이 생긴 부분이 함교로, 7장에서 라제라 전용 기함의 함교 내부 모습을 어느 정도 보여준다. 특이하게도 어깨 부분에 전선 같은 것이 연결되어 있는데 뇌파 같은 걸로 조종하는 듯.

5.6. 기타


  • 니들 슬레이브
가틀란티스의 전투 로봇으로 설정상 가밀라스인 과학 노예들에 의해 개발되었다. 단검처럼 생긴 비행형으로 날아다니는 것이 가능하며 이름처럼 양 팔에서 바늘을 발사해 공격한다.[44] 데스바데이터 공격기가 미사일처럼 발사하거나 어뢰관에서 출격 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6. 모형화


거의 대부분의 함선,장비들이 모형화 되었다.
1/1000으로 나오기 힘든 물건들은 메가코레로 발매되거나 1/1000함선제품의 부록으로 포함되었다.
반다이제 물건답지 않게 조립시 접착제를 필요로 하는 부분이 있다. 대체로 자잘한 부품에 접착제를 필요로 하니
조립시 준비하여 낭패를 보는일이 없길 바란다.
  • 2012년 10월 1/1000 연합우주전대 세트1 발매. 3,000엔
구성품은 공고급 우주전함,무라사메급 우주순양함,이소카제급 우주구축함 각 1대
  • 2013년 1월 1/1000 가밀라스 함선 세트 1 발매. 3,800엔
구성품은 데스트리아급 중순양함, 케르카피아급 고속순양함, 반사위성포. 각 1대씩
  • 2013년 3월 1/1000 연합우주전대 세트 2 발매. 3,200엔
구성품은 무라사메급 우주순양함 2대, 이소카제급 우주순양함 2대.[45]
  • 2013년 5월 1/1000 포르메리아급 강습항모 발매. 4,500엔
포르메리아급 1척과 논스케일 전투공격기 메랑카가 부록으로 포함.[46]
  • 2013년 6월 1/1000 가밀라스 함선세트 2 발매. 5,000엔
구성품은 가이데롤급 항주전함 1대, 크리피테라급 항주구축함 2대, 논스케일 살바 S-VI 중전차가 부록으로 포함.
  • 2013년 8월 1/1000 우주전투모함 다롤드 발매. 4,500엔
구성품은 전투모함 다롤드 1대, 가밀라스 독립전투지휘함[47]1대, 논스케일 DBG88 가룬트 중폭격기 부록
  • 2013년 10월 1/1000 가밀라스 함선세트 3 발매. 3800엔
구성품은 멜트라아급 순양전함 1대, UX-01 차원잠항함 1대, 논스케일 공간격투전투기 DWG252 츠발케 2기[48] 부록
  • 2013년 11월 1/1000 데우스라 2세 코어쉽 발매. 3800엔
구성품은 데우스라 2세 코어쉽 1대, 논스케일 DDG-110 중전투기 제들러 II 2대
  • 2013년 1월,2월,5월 다층식 항공모함 람베아, 발그레이, 슈데르그 순서대로 발매. 람베아/발그레이 6800엔, 슈데르그 7200엔
람베아/ 발그레이의 구성은 함체 디자인을 제외하면 같다.[49] 논스케일 함재기로 람베아는 스누카 급강하폭격기를 발그레이는 데밧케 제공전투기를 포함한다. 슈데르그는 설정상 구형함이라지만 정작 1/1000에서는 훨씬 더 향상된 조립성과 기존함재기뿐만 아닌 36대의 뇌격기가 추가로 포함된다. 부록인 돌시라 뇌격기는 기존 논스케일 항공기의 2배, 왠만한 가미라스 순양함 만한 크기를 자랑한다.
  • 2014년 4월 1/1000 가밀라스 함선세트 4 발매. 4,500엔
구성품은 하이제라드급 항주전함 1대, 데라메야급 강습상륙함 1대, 부록으로 논스케일 FG 156 스말히 정찰기 포함.
  • 2014년 7월 1/1000 도메라즈 3세 발매. 12,000엔
구성품은 도메라즈 3세 1대.길이 73cm로 1/1000으로 발매된 함선중 가장 거대하고 비싸다 완성하면 정말로 위엄있지만. 재판을 안해준다...
부록이나 내부구조, 그런거 없으니 구입시 참고. 함교는 일반사양과 물질이동장치를 장비한 함교[50] 2가지가 있다.
  • 2014년 12월 1/1000 백색혜성제국 나스카급 항공모함 발매. 6,800엔
구성품은 나스카급 1대[동스케일], 논스케일 함재기 데스바테다


7. 참고 자료


[1] 가장 큰 예가 바로 야마토 2. 분명 이당시의 지구연방함대는 순양함에도 파동포를 장비할 정도로 상당히 강력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상대였던 백색혜성제국의 순양함급은 잘 쳐줘야 초거대 미사일 순양함밖에 없었다.[2] 함수에 뚫린 구멍이 이 포의 포구이다. 야마토의 파동포와 같은 포지션으로 보인다. 유키카제의 공간 어뢰와 함께 사실상 유일하게 가밀라스를 제대로 공격할수 있는 무장.[3] 2기는 함체 위에, 2기는 함체 밑에 있다. 함체 위에서 2번포탑은 함교와 일체화되어있다. 일체화된 이유는 하단 참고.[4] 다만 2202 초반에 가밀라스와 공동작전을 펼치는 동형함들은 처음부터 이렇게 건조되었을 것이다.[5] 그리고 작중에서 한 명이 죽어버린다.[6] 그런데 잘 보면 키리시마의 주포가 아니라 무라사메급 순양함의 주포다. 즉 키리시마의 주포로 가밀라스함을 관통 가능한지는 불명이다.[7] 함체에 적힌 함번과 도색, 그리고 현측에 적힌 함명으로 알수 있으며, 세리자와가 직접 "저 퇴역함을?" 이라고 언급하기도 한다.[8] 제원은 1/1000 프라모델설명서에서 참고함.[9] 안드로메다에 달린 그것이다.[10] 5장에 등장하는 주황색 도장의 시간단층제어함 '프로메테우스'는 예외이며 함급만 드레드노트급이다.[11] 아이러니하게도 마츠모토는 니시자키와 우주전함 야마토 시리즈의 판권을 두고 재판을 벌인 이후 자신의 만화에 애널라이저를 그릴 수 없게 됐다.[12] 애니메이션 방영 당시 소련은 붕괴되기 전이었다[13] 야마토와는 달리 미사일이 아니고 속사 펄스포가 나간다[14] 키리시마의 36cm 양전자 충격포, 야마토의 파동포와 같은 포지션이다.[15] 이전 버전에는 아부쿠마와 제식번호가 같다고 작성되어 있었으나, 프라모델 매뉴얼에는 CAS-266으로 기재되어 있다.. [스포일러1] 시마 다이스케의 아버지 시마 다이고의 함선이었으며, 가밀라스에게 첫 공격을 가했던 함선이다.[16] 함수의 날개에 달려있는 구멍 2개. 가끔 여기를 헤드라이트로 대체해 그리는 사람들도 더러 보인다(...)[17] 일본군 전함 야마토가 침몰했던 보노미사키 해전 당시의 참전함이었던 점과 유키카제와의 연관성으로 볼 때 1차대전 시대의 이소카제급이 아닌 2차대전 당시의 카게로급 구축함 이소카제가 모티브일 가능성이 높다.[18] 7화에서 파괴된 모습으로 한 번 더 살짝 비춰지기는 한다.[19] 일본어 하야부사는 매라는 뜻이며 이를 영어로 바꾸면 팔콘. 그래서 작중에서 오키타 쥬조가 이것을 하야부사라고 부르기도 한다. 또한 하야부사가 일본군 육군의 항공기였다는 점에서 그 유래가 된다.[20] 일종의 방열/냉각 시스템이라던지... 슈퍼로봇대전 V에서는 격침당할 때 이 눈의 색깔이 흐려지다가 툭 꺼지는 연출을 넣었다.[21] 메카 콜렉션 시리즈의 '가밀라스함'은 이 배를 말하는 거다.[22] 2199 1화 명왕 해전과 3화 부유 대륙 전투에서는 전함으로 식별된 바 있다.[23] 참고로 게일의 겔가메쉬는 함교에 흰 도색이 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24] 친위대 사양이다.[25] 각각 젤구트 2세는 별을 도는 방주 초반에, 데우스라 1세는 헤름 죌릭의 총통 암살 음모로 인해, 그리고 도메라즈 3세는 칠색성단 전투에서 최후를 맞이하였다.[26] 노이 데우스라만 받은 게 아니라 아예 휘하 함대를 떼어 받았으며 파랑색 라스코급 순양함과 쿠쿨칸급 구축함이 따라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27] 위에서부터 아래로 슈데르그-람베아 - 발그레이[28] 다만 이 아카기도 얼마 못 가서 단층으로 개장되었다.[29] 노이 데우스라처럼 모두 노이라는 접두사를 붙인다.[30] 위에서부터 다롤드, 미란갈, 니르발데스[31] 지렐 성지 방어전에서 보면 2척의 항모에서 겨우 10대 남짓의 전투기가 출격한다.[32] 근데 니르발레스는 전투 시작하자마자 화염직격포에 녹고 만다.. 안습[33] 아마도 U보트를 모티브로 삼았음을 나타내기 위해 알파벳 U를 넣은 듯 하다. 다만 이건 지구의 기준에서 표기한 것이라서 가밀라스만의 고유 식별번호가 있을 것이다. 근데 다른 항공기/기갑차량에도 알파벳을 쓴다던지, 가밀라스인이 직접 UX-01이라고 언급한다던지 해서 뭔가 기묘하다. 어쩌면 가밀라스 문자는 지구의 알파벳 체계와 호환이 가능한 것일지도 모른다(스타워즈의 은하계 표준어같은 느낌으로).[34] 가밀라스 기술노예들에게서 뽑아낸 물질 전송기 기술을 바탕으로 한 무기로, 강력한 에너지포를 발사한 뒤 발사된 고에너지 덩어리를 통째로 적함 정면에 워프시켜 버리는 식으로 백발백중을 실현한 물건이다[35] 야마토를 타기 전에 오키타 쥬조의 기함 '키리시마'의 함급이기도 하다.[36] 전함 앞부분 주변을 맴도는 프롭이 있는데, 그것들이 회전하면서 에너지를 증폭시켜 무수한 탄막을 퍼붓는다. 위력 자체는 확산 파동포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보이나, 한 발만 쏘고 땡인 확산 파동포와 달리 뇌격 선회포는 '''무빙샷'''도 가능하며, 대전함 여러 척이 직렬로 뭉쳐 '''행성의 지표마저 갈라버리는 강력한 공격'''을 박아 넣을 수 있다.[37] 다만 직렬로 연결해 쏘는 뇌격 선회포는 사용시 '''함선 자체가 붕괴한다.''' 아래의 250만척이 쏘는게 문제가 아니라 이걸 한방에 다 날려버리려는 가틀란티스는 대체...[38] 대신 직렬로 선 배들도 함께 폭☆4한다.[39] 허나 야마토를 쫒으려던 메이자 제독의 함대는 '오염함대'로 낙인 찍히고 노이 데우스라의 데슬러포로 숙청된다.[40] 원작에서도 함체의 캐터펄트를 뒤집는 장면이 나온다.[41] 엘크 도멜이 가틀란티스 방어군을 처리하는 장면이다.[42] 가틀란티스 항모인 나스카급도 그런 식으로 차이가 있으며, 스펙을 재조정하면서 '우주중형항모'에서 '타격형 항주모함'으로 개명되었다.[43] 5장에서 지구군 순양함에 꽂아박는 장면들을 보면 크기가 거의 똑같다.[44] 말이 바늘이지 크기로 따지면 사실상 말뚝 수준이다.[45] 연합함대 세트 1과 합치면 2199 1화 명왕선 전투의 함대가 완성된다.[46] 포르메리아 이후부터는 논스케일의 함재기가 부속된다.[47] 젤구트급의 함교와 같은물건[48] 하나는 일반기, 다른한기는 멜다 딧츠 전용기[49] 둘다 스누카폭격기,데밧케전투기 각21대씩 총 42대 구성[50] 칠색성단 전투에서 장비, 이걸로 야마토를 격침까지 몰아감[동스케일] 함재기 4대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