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게임 해설가)/인터넷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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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클템의 인터넷 방송 활동에 대해 기록한 문서.
2. 상세
아주부 시절 개인방송으로 해외 경기 해설을 자주 했고 은퇴 후 시즌4 월드 챔피언십이 끝나고 아프리카TV 방송을 재개했다.
방송 컨셉은 '''쓰레기 방송인'''으로, 해설자 클템의 진지한 모습이 아닌 일반인 이현우의 모습이라 욕도 마음대로 하고 말도 더 편하게 한다. [1] 선수 시절부터 입담으로는 롤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클템이라 방송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인기 BJ에 등극했다. 가장 랭킹이 높았던 때가 8위였다고 밝혔고 2019년에도 게임 BJ 중 상위 랭크에 위치하고 있다.
개인방송에서도 흔히 알려진 대로 아무 이유 없이 빗나가는 논타게팅, 여전한 한타 설계 클래스(아무무나 말파이트 궁대박이라든지 도발점멸)를 보여주며 역시 클템이라는 걸 증명하고 있다. 하지만 클템 방송의 최대 특징은 바로 '''긍정의 힘'''으로 5:17 정도로 지고 있는 게임도 해볼 만하다, 아직 희망은 있다 등 중계석에서 보여주던 긍정왕 모습 그대로 온갖 긍정론을 쏟아내며 그러다가 귀신같이 역전하기도 한다. 어지간해서는 아무리 불리해도 서렌도 치지 않고 끝까지 게임을 붙잡는 편. 선수 시절의 한타지향적 성향은 어디 안 가는지 자크, 블라디미르, 노틸러스, 쉔, 아무무, 마오카이 등의 한타지향적 챔프를 선호한다. 별풍선을 위한 과도한 리액션은 안 해서 리액션창렬으로 보일 수 있지만 그냥 평소에 제정신으로 방송할 때가 별로 없어서(…) 리액션이 없어도 시청자를 웃긴다.
솔랭에서의 주요 방송 컨셉은 허세와 정신승리다. 그야말로 잘 되면 자신의 캐리, 안 되면 팀원 탓을 하는 전형적인 탑신병자의 모습을 보여주며, 상대 탑솔러에게 솔킬이나 갱킹을 당해서 죽으면 자신은 키워서 먹는다고 하고 어쩌다 잘 크면 '''나라는 괴물'''을 막아보라면서 적에게 들이댄다. 그리고 어쩌다 스킬을 잘 피하면 '이게 피지컬이라는 거야' 라면서 상대를 가르치려 한다.[2] 또한 자신이 실수하거나 상대의 좋은 피지컬로 죽으면 '이거 버그야' 라고 하던지, 라이엇이 자신을 견제하고 있다며 라이엇 탓으로 돌린다(…). 삼국지 같은 드립도 자주 쓰고 옛날 사극 같은 말투도 자주 쓰는 편. 단군과 함께 듀오를 할때는 서로 허세부리며 빨아주기 바쁘다(…). 그래도 현역 시절 즐겨쓰던 쉔, 아무무, 녹턴, 자르반[3] 으로는 왕년의 클래스를 보여주고, 스킬셋이 단순하면서 강력해 피지컬이 취약하단 단점을 가려주고 탑신병자인 그의 성향에 어울리는 판테온, 일라오이로도 제법 잘 하지만, 가끔 피지컬챔인 피오라나 아칼리같은 걸 하면 정말 쓰레기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피오라는 w를 허공에 남발하고 죽어버리기 일쑤다. 최근에는 에코를 가지고 플레이를 했었는데 시공간을 뛰어넘는 쓰레기를 보여주었다.[4]
가끔은 리그 오브 레전드 이외의 다른 온갖 잡다한 주제로도 방송을 하는데, 이때만큼은 컨셉 쓰레기가 아닌 진짜 영양가 없는 방송을 하는 경우도 있다.
3. 어록
'''나는 져 본 적이 없어요. 아니 이건 말도 안 돼! 버그 아니야, 방금?'''
'''궁금한 건 유튜브( 크아아악) 꿀템TV(헛 둘 셋 넷)로 가 여러분들이 물어보는 것들 (칵 퉤) (클모 쭈니) 맨날 있어~'''[5]
[6]
'''으하하하하하하! 뭐하누? 미쳐따 돌아따 미쳐따 돌아따 마시따'''[7]
'''아..아..!♡ 방금은~ 모데궁을 씹어놓고서~~ 약점을 터뜨릴수 있었는데~점멸을 개그지~같이 써버렸네~'''
'''공식 유튜브 인트로[8]
/ 2, 4번이 각각 구/신 아웃트로'''
'''형님 오늘도 정말 쓰레기같으십니다...에욱'''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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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클템의 유튜브 동영상 댓글 형식. 특히 '에욱' 부분은 클템을 상징하는 의성어로 쓰인다.
4. 유행어 및 밈
현재 클템의 독보적인 별명 중 하나. 게임에서 잘 크면 나라는 괴물을 막아보라면서 적에게 들이대는 것에서 유래되었다. 자매품으로 앰비션의 퇴라는 나물도 있다. 이쪽은 최근에는 시들해진 밈.
- 호랑이
게임에서 클템이 본인을 지칭하는 말. 짐승, 맹수라고도 표현한다. 사자는 무리사냥을 하기 때문에 자기와는 조금 다르다고.
- 토끼
호랑이와는 반대로 상대를 지칭하는 말. 애송이, 범인[9] 이라고도 표현한다. 종종 사슴과 같은 다른 초식동물들도 튀어나온다.
- 아 이거 사기(버그)야!
게임에서 자신의 실수나 상대의 피지컬로 인해 죽었을 때 항상 외치는 대사. 이거(나) Bug야! 등 여러 버전이 있다.
- 느껴져?
라인전이나 갱을 통해 상대의 체력을 많이 빼거나 킬을 만들었을 때 사용한다.
- 재밌네(오모시로이네)
마찬가지로 상대에게 죽었을 때 하는 말. 이 말을 할 때면 애써 여유로운 척 하기 위해 미소를 짓는다.
- 난 키워서 먹어
위와 동일한 상황에서 하는 말. '자신이 이렇게 죽은 것은 나중에 제압킬을 올려 더 큰 이득을 보기 위한 밑그림이다.'라는 주장이 함축되어 있다. 클템의 부캐 솔로 랭크 계정 이름이기도 했다.
- (아니)오바하지 마
아군이 무리한 플레이를 할 때 튀어나오는 말. 완전 정색을 하고 말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적군이 클템 킬각을 볼 때에도 사용한다. 누가봐도 죽일 각 인데 오바하지 말라는게 포인트.
- 난 말로 안해
확정적인 킬각이 나왔을 때 주로 하는 말. 백이면 백 이 말 직후에 '그냥 죽여'라는 말도 들을 수 있다.
- 이게 나야
슈퍼 플레이를 한 후 하는 말. 편집 소스로도 자주 사용되어 뭔가 자신을 띄우는 발언을 할 때마다 뒤에 붙여 놓는다.
- 피해주고
적의 논타겟 스킬을 피하려고 무빙할 때 하는 말. 보통 이 말을 하고도 맞아 그걸 보는 시청자들의 댓글은 “(팀원에게)피해 주고!”
- 난 할 거 다했어!!
한타 때 죽고 난 후에 하는 말. 약간 말을 더듬으면서 “나...나나난나나 할 거 다 해써!”라고 말하는 것이 포인트. 바리에이션으로 '일단 다 만들어 놨어'도 있다.
- 나 방금 미쳤어!!
한타 혹은 교전에서 훌륭한 활약을 했을 때 자화자찬식으로 하는 말.
- 이건 내 잘못 아니야!!(이건 르블랑이 던진 거야!)
상대 정글에 의해 죽거나 한타에서 대패한 후 '이건 내 잘못 아니야!'라고 한다. 위의 '난 할 거 다했어'와 연계해 사용한다.
- 나 어뜨케!! 어뜨케!!
적진에 고립되었을 때 쓰는 말.
- 내꺼야~ 내꺼야~(넌 내꺼~)
원래는 프로듀스 48의 주제가인 내꺼야의 훅 부분 가사로, 라인전 구도가 끝난 후 아무도 없는 빅웨이브의 cs를 먹을 때 부르는 걸 들을 수 있다. 남의 킬이나 정글몹을 뺏어먹을 때도 쓰인다.
- 나 OO 데리고 드리블 중
적을 피해 도망치고 있을 때 주로 쓴다. 보통 우디르를 할 때 많이 쓰는 편. 최근에는 공식 경기 해설 중에도 자주 써서 이제는 일반 유저들조차 스플릿하는 챔피언이 상대를 몰고 도망다니면 드리블이란 표현을 쓴다. 여기에 Like 리오넬 메시가 곁들여지면 금상첨화. 하도 자주 사용해서 그런지 이젠 클템이 아니라 김동준 등 다른 해설이나 캐스터조차 공식 경기 해설 중에 드리블이란 표현을 쓴다.
- 이런 개 같은 인생
플레이가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내뱉는 말.
- This is ~~
자신이 조금이라도 잘된 플레이가 나온 경우 나오는 말이다. 예를 들어 무빙을 잘 쳐서 죽을 수 있던 것을 살게 된 경우 ‘This is 무빙'이라고 반복하며 말한다. 보통 This is 뒤에 편집자가 '쓰레기야!'를 넣는다.
- This is ~ like ~
위의 this is ~~처럼 쓰이며 주로 'This is 드리블 like 메시' 등이 있다.
- 만카이
만개를 일본어로 읽은 것으로 주로 판테온으로 궁극기를 시전하면서 외치는 말. 해설을 볼 때 니코 궁이 시전될 때도 언급하는 경우가 있다.
- 이키타이
- 오소이(느려)
- 메이데이
적에게 쫓기고 있을 때 지원군을 요청하면서 쓰는 말. 주로 게임 진행 컨셉을 지휘관으로 잡고 할 때 쓴다.
- 정신을 차려보니 온 몸에 피가 묻어 있었어
전투 후나, 킬어시를 많이 올렸을 때 하는 말. 종종 이 말 대신 피칠갑을 했다는 말을 쓰기도 한다.
- 적장 ~~, 물리쳤다!
버거운 상대(ex; 쉔으로 탑 베인 상대할 때)를 어쩌다 한번 솔킬 땄을 때 외치는 말. 자매품으로 “적장 ~~의 목을 베었다!”도 있다. 해설할 때도 간혹 잘 큰 챔피언을 겨우 잡았을 때 사용할 때가 있다.
- 리뚝수
리신 뚝배기 수집가의 준말. 상대 정글러가 리신일 때마다 하는 말이다.
- 쓰레기
클템 본인이 예전에 방송 인트로에 쓰레기 같다고 하면서 생긴 별명. 자칭으로 쓰기도 한다. 클템의 애청자들은 유튜브 댓글이나 아프리카 채팅창에 쓰레기같다고 도배를 하며 그에 대한 애정을 간접적으로 표현한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안티 소굴인줄....[10] 더욱 충격적인 건 네이버에 '쓰레기'라고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클템이 나온다! 클템이라고 검색해도 쓰레기가 나온다. 이 때문에 훗날 클템의 뒤를 이어 우후죽순 방송을 시작한 CJ 출신 스트리머들[11] 에겐 하나같이 쓰레기 냄새가 난다는 밈이 생겼다.
- 진짜 지옥 같다..
지옥 자리에는 위의 쓰레기가 들어가곤 한다. 지옥 부분의 발음을 씹어먹듯 뱉는 게 중요하다. 주로 본인의 실수 때문에 상황이 꼬였을 때, 탄식과 함께 이 말을 나지막히 읊조리는 것을 들을 수 있다. 대놓고 '지읒 같다' 라고 하기도 한다.
- 이건 기회야!(디스 이즈 오뻐뜌니띠)
영화 <해바라기> 중 대사로, 라인전이나 초중반 소규모 한타에서 주로 중얼거린다. 일방적으로 말리던 게임이 잘 하면 반반에서 역전이 가능한 상황에 입에 담는데 속삭이듯 중얼거리다 이득을 취하면 "이게 나야" "이게 어그로 핑퐁이야"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전멸을 당하거나 손해를 보면 한숨을 쉬고 갑자기 원래의 발성으로 깊은 탄식을 한다
- 클모쭈니~
티모를 할 때 클모준위[12] 를 깜찍한 말투로 클모쭈니라고 중얼거린다. 편집 영상에서 가끔 티모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거나 티모를 할 때마다 2배속의 목소리로 클모쭈니와 함께 클템의 얼굴과 합성된 구버전 복실복실 티모의 일러스트가 나온다. 가끔 좋은 플레이가 나오면 클모준장이 되기도 한다.
- ....이거 뭐야...?
주로 클템의 쓰레기 같은 발언이나 플레이, 이상한 추태를 보인 이후에 나오는 장면. 이 장면 후 '쓰레기야!' 또는 '나야.'가 가장 많이 조합된다. 발언하기 이전에 머리를 긁으면서 아이러니한 표정을 짓는데, 말하기 직전에 끊어서 어이없는 상황을 부각시킬 때도 있다.
- 캬아아아악~ 투!
침을 뱉는 시늉을 한다. 자기가 생각해도 이건 너무 쓰레기 같다고 생각하거나, 상대가 쓰레기 같은 짓을 했을 때 주로 한다.
문도 박사 같이 탱키한 챔피언을 할때 외치는 말이다. 가끔 해설 때도 오른 등의 탱커가 나오면 든든~함을 언급하는 편. 본인 피셜 국밥을 좋아한다고...
- 칸식 피오라
피오라를 하면서 주로 하는 말. 채팅창에는 항상 간식 피오라(...)라는 말이 올라온다. 2019 KeSPA Cup에서 쵸비가 피오라로 캐리를 한 이후 쵸비식 피오라로 바뀌었다.
- 미쳐따 도라따
한 생방송 분에서 클템이 “미쳤다 돌았다”를 무한 반복하며 말한 것이 그대로 편집 요소이자 유행어가 되어버렸다. 클템이 슈퍼플레이를 할 때마다 클템과 시청자들이 이구동성으로 외치는 말. 2019년 8월에 만들어진 새로운 인트로에도 쓰였다.
- 앙 점화였어~?
말 그대로 상대방의 점화로 인해 죽을 때 자주 하는 말. 보통 아슬아슬한 상황보다는 혼자서 점화로 죽을 때 사용된다. "앙 xx였어~?"라는 바리에이션으로도 자주 활용한다. 마찬가지로 편집요소로 사용되고, ‘앙’ 부분이 상당히 듣기 민망한 소리라 스피커를 틀고 보는 시청자들을 당황하게 만드는 유행어.[13] 이제는 편집 소스로도 많이 활용되며, 가끔 인트로로도 쓰인다.
- 에욱
"우웩"을 거꾸로 한 것이다. 본인 입에서 나온 말은 아니고 편집자가 영상을 역재생해서 소스로 만든 것. 유튜브 편집본에서 쓰레기 같은 짓을 하는 부분에 자주 합성된다.
- 그런데 오히려 좋아.
자신이 실수를 해서 죽었는데도 기묘하게 팀이 이득을 봤을 때 내뱉는 말. 주로 라인전 초반 솔킬을 따였지만 라인 관리로는 이득을 봤을 때 많이 쓴다.
- 순간적으로 버그에 걸렸습니다
여러 시리즈가 존재한다. CS를 놓쳤을 때는 순간적으로 CS가 먹어지지 않는 버그에 걸렸습니다. 스킬을 못 쓰고 죽으면 순간적으로 스킬이 나가지 않는 버그에 걸렸습니다 등등.
- 나 어그로 삥뽕 중이야.
한타 때 앞라인에서 맞으면서 하는 말. 이 말 이후 높은 확률로 사망하거나 전장이탈한다.
- 읏차!
스킬을 시전하면서 내뱉는 대사.
- 지금!
스킬을 시전하거나 적진에 돌입할 때 내뱉는 말. 오른 궁극기, 아무무 붕대 등을 날리거나 존야, 가엔에서 깨어나는 타이밍에 맞추어 스킬을 사용할 때 많이 사용한다.
- 반달가슴치기!!
볼리베어의 w스킬 시전 시 내뱉는 말.
- 상대 최소 마스터급 부캐야..
상대와 라인전을 하던 도중 솔킬을 따였을 때 민망함을 감추기 위해서 내뱉는 말.
- 지금이야!, 지금이야 클템!
방송에서 퀸을 사용할 때 했던 말로 카메라를 매섭게 쳐다보며 지금이야!를 외치는 편집을 많이한다.
- 벼락이 치는 것 같을 거다, 귀신을 상대하는 것 같을 거다
기습으로 킬을 따거나 가끔 발휘하는 수준급 피지컬로 상대를 제압할 때 하는 말.
- (어디 한 번)내 삼합을 견뎌봐
어쩌다 잘 큰 판에 상대 원딜 등 물몸의 적들에게 스킬을 꽂으면서 하는 말이다. 예를 들어 잘 큰 극딜 감전 자르반으로 상대를 암살하려고 하는 경우. 'OO! 내 삼합을 견뎌봐'라고 하며 스킬 콤보에 죽지 않으면 당황해하며 이번만 봐준다...라고 한다.
- 나 꼰대 아니야
가끔가다 꼰대 같은 소리를 했을 때 유튜브 영상에서 편집 소스로 사용된다.
- 마시따!
킬을 먹었을 때 하는 말. 인트로에서도 사용되었다.
- 반만 줘
별풍선 미션[14] 을 실패하고 자신은 최선을 다했으니 미션 개수의 반이라도 달라고 어필할때 쓴다. 비슷한 상황에서 묻더(묻고 더블로 가),받더(받고 더블로 가),그냥 줘가 있다.
- 어때, 마음에 들어?
주로 아군을 도울 때나 그럭저럭 괜찮은 플레이를 보여줄 때 자화자찬식으로 하는 말.
- 벌렌데?
편집자가 애용하는 소스 중 하나로 갈라지는 목소리가 웃기고 묘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어 영상에 등장할 때마다 웃음을 유발한다. 요릭의 공세로부터 넥서스를 지키지 못한 베이가를 보고 '수비대장이 벌렌데?'라고 한 데서 유래되었다.
- 나는? 회생 불가능한 쓰레기예요
역시 편집자가 애용하는 소스 중 하나로 높은 톤으로 말하는 동시에 굉장히 차분한 얼굴로 손짓을 하며 말하는 게 웃음 포인트다. 이것은 예전에 솔랭에서 판테온으로 말아먹으며 유통기한이 왔을 때 ‘자신이 쓰레기지만 상대 징크스를 죽일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했던 말이다.
- 이럴 때 3류는 OO, 2류는 OO, 하지만 1류는 OO
초중반에 꽤나 허무하게 킬을 따였을 때 하는 말. 주로 1류는 이 상황을 즐겨와 같은 식으로 킬 한두 개쯤은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고 표현한다. 2020년 초중반 이후로 상당히 자주 써먹는다. 시청자들은 '형님은 역류입니다'나 클집자의 편집 센스로 '3류는, (이게) 나야.' 같이 변형해서 쓴다.
- 안녕하세요 방송중인 해설가 클템입니다
어지간한 트롤들을 만나도 참는 편이지만 정말 심하게 트롤짓을 하거나 욕설을 하는 유저에게 사용하는 클템의 필살기이다. 시전 시 트롤들이 언제 그랬냐는 듯 조용히 게임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15] 최근 들어 트롤들이 많아지며 이 채팅을 치는 빈도가 잦아지고 있다.
- 찌걱 찌걱 찌걱
롤토체스 중 다리우스가 궁극기를 사용할 때 타이밍에 맞춰 사용하는 말. 원래는 “찍어! 찍어! 찍어!”고, 클템 본인도 해명을 수차례 했으나, 편집자와 시청자들은 아랑곳 않고 찌걱으로 사용하고 있다. 협곡에서도 모데카이저 등을 플레이할 때 사용한다. 아예 포니와 함께하는 LCK 토크의 코너명으로도 사용했다.
- 야미 오이시 맛있다 딜리셔스
후원이 터졌을 때, 킬을 먹었을 때 사용. 클템의 시그니처풍 중 하나이기도 하다.
- 스카너 제1원칙~
스카너를 플레이할 때 알려주는 스카너의 세가지 원칙. 제1원칙, 웬만하면 저렙 구간에 싸우지 않는다. 제2원칙, 웬만하면 궁 없을 때 싸우지 않는다. 제3원칙, 웬만하면 스카너를 하지 않는다...요즘에는 챔피언 상대 원칙으로도 자주 써먹는다.
- 야...야..!...나...나...나..!
바론, 용을 먹는데 상대 정글이 오거나 한타를 하면서 자신이 물리거나 정신없는 상황에서 내뱉는 말. 주로 아무것도 안 하면서 이 대사를 내뱉으며, 한타가 끝나면 '나 할 거 다했어', '방금 봤어? 순간적으로 n명 드리블한 거?' 등의 주옥같은 대사를 시전한다.
- 케이오스 스톰
- 9서클 대마도사, 데쓰 핑거
클템의 베이가는 '기억을 잃어버린 9서클 대마도사 클이가'라고 하며 시작할 때는 1서클이지만 레벨이 올라가고 템이 뜰 때마다 기억을 되찾으며 서클이 하나씩 올라가고 최종적으로 9서클에 도달한다. 그리고 그의 궁극기는 데쓰 핑거이며 그 외 Q는 '쪼꼴릿', W는 '메테오', E는 '타임 스톱', 존야와 초시계는 '앱솔루트 쉴드'로 불린다.[16] 참고
5. 여담
5.1. 방송 히스토리
- 2014년 11월 4일 방송 중 은퇴 이후 처음으로 마스터 티어 승급에 성공했다. 게다가 승급 마지막 게임에서 쓴 챔피언은 아무무. 물론 다시 다이아1로 떨어지긴 했지만 가끔씩 '저 마스터티어 가본 사람이에요'이라며 은근히 자랑 중. 참고로 현역 시절 다이아에 계속 머물렀다는 잘못된 정보가 널리 퍼져 있는데 클템 본인이 인벤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부계정은 항상 챌린저 상위권을 유지했고 팀원들 중에서도 가장 높은 편이었다고 한다. 본계정이 낮았던 탓에 편견이 생긴 것 같다고. 다만 이후로는 다이아 하위권에서 놀고 있다. 빡겜을 하면 올라갈 수는 있는데 게임을 할 시간은 별로 없고, 그럴만한 동기부여도 되지 않아 그냥 다이아 하위권 구간에서 즐겜하는 게 편하다고(…) 실제로 심하게는 플래티넘 중위권까지 추락하는 일도 비일비재하지만 빡겜을 하면 오래 안 가서 다시 다이아를 단다.
- 2015년 9월 24일 트위치 방송을 시작했다. 아프리카에서 트위치로 넘어 온 것인데 본인이 방송에서 언급하길 두 가지의 주요인이 있었다고 한다. 첫째는 현재 롤 방송인들이 트위치로 넘어가는 추세고 본인도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었다고 한다. 둘째는 어느 매서운 부분이 사실상 크게 작용했다고 했다. 현재 도네이션과 구독의 개념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지만 스텦들이 차근 차근 알려주는 듯 보인다. 트위치 닉네임은 trolltem이다. 하지만 트위치 LOL계가 워낙 망 수준이라 2016년 8월까지 방송을 하고 재계약은 안 하는 듯. 본인의 말에 따르면 새 플랫폼으로 갈 것이고 여러 곳에서 노리는 듯하다. 아프리카가 유력하고 트위치 재계약 가능성은 아주 희박하다고 한다. 그리고 9월 1일 결국 아프리카로 컴백했다. 한때 파트너 비제이까지 달았음에도 불구하고 트위치로 갔다온 것 때문에 채팅창은 '배신자', '클완용(…)' 소리를 듣는 중. 방송에서 본인이 밝힌 바로는 앞으로는 아프리카에 집중하겠다고 한다.
- 방송에서 현재 CJ에 클템이 있었다면 더 못했을 거라는 시청자들의 채팅에 '나라면 강등은 안 당했지! 어떻게 강등을 당해! 강등을!'이라며 폭발했다.
- 2016년 12월 1일 자신의 아프리카 개인 방송에서 단군과 미드 리신전을 벌였다가 패배했다… 롤을 한참 안 해서 플래티넘으로 떨어졌던 장건웅에게도 리신빵 패배(...)
- 2018년 4월 8일 kt 롤스터 vs 아프리카 프릭스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가 진행되던 날 ROX 숙소에 갱킹을 가서 ROX의 원거리 딜러 상윤과 함께 방구석 LCK를 진행했다. 상윤도 한 입담 하는 선수라 평소 방송의 몇 배로 정신없는 난장판이 벌어졌고, 클템 본인도 이 날은 분석보다는 롤 켜놓고 토크나 할 목적으로 방송 켰으니 중계 보려면 본방 가라고까지 했다. 경기가 끝나고 라바와 상윤과 미드 1:1 리신빵을 했는데 라바에게는 지고 상윤에게는 이겼다(…)[17]
- 2017시즌 이후로 아프리카 TV LOL 멸망전에 지속적으로 해설로 참전했다가 2019 LoL BJ멸망전 시즌3에 처음으로 현역으로 참전했다. 준밧드, 강만식, 갱승제로, 뇽뇽냥과 함께 <쓰레기들>이라는 팀명으로 참전해 4강까지 올라갔다.
- 2020시즌에 '클루먼쇼'라는 페이크 다큐멘터리를 단군, 선호산 등과 함께 진행하며 가칭 'BSM'이라는 롤팀의 구단주 역할을 맡았다. 실제로 맥심 잡지와 창단 후원 관련 미팅도 하고, 한화생명e스포츠의 아카데미 선수들도 합류하는 등 챌코 서머 승강전 도전을 천명했으나... 5월 24일 클템이 유튜브를 통해 팀 해체를 선언하면서 콘텐츠로서 마무리를 지었다. 클템이랑 단군 말로는 실제로 팀도 만들고 CK 서머 승강전도 도전할 생각이었으나 자금난도 있었고 LCK 프차화 확정 이후에 선수 후보들이 클템팀에 합류하는 것을 꺼려했다고.
- 2020년 5월 쯤부터는 협곡을 했다 하면 고의트롤이나 템 다팔고 잠수 아니면 패드립을 비롯한 욕설에 시달리면서 협곡에 대한 회의감이 든다고 하며 이런 영상들##을 올리기도 했다. 본인은 공인이기 때문에 트롤들에 대해 아무런 대응도 할 수 없고 그나마 하였던 욕설(인게임 채팅이 아닌 말하는 욕설)도 아이들 때문에 끊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그래서 협곡 대체제로 롤토체스에 입문하여 플레와 다이아를 오가다가 결국 마스터티어까지 달성하였다. 클토체스에서의 백미는 매번 인생 마지막 롤체라고 하면서 계속 하는 클템의 뻔뻔함과 찌거찌거찌거 등이 있다.
- 아프리카 멸망전 스크림에서 모데카이저로 스멥을 솔로킬을 낸 적이 있다. 이후 개인방송에서 모데카이저로 솔로킬을 기록할 때마다 '내가 스멥 솔로킬 낸 사람이야'라며 스멥에게 강제 흑역사를 선사하고 있다. 2020 서머 시즌이 시작한 이후로는 스멥이 kt로 복귀하기에 개인방송에서는 더이상 언급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스멥 본인이 이 일을 2020 서머 1라운드 한화전 승리 인터뷰에서 언급하며 역시 스멥은 진짜다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 2020년 말, 클템이 '롤드컵이 끝난 후에는 3띵[18] 을 목표로 잡고 본격적으로 방송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적이 있으나 상상 이상으로 많은 섭외가 들어와[19] 해설하는 기간과 비슷한, 오히려 더 바쁜 스케쥴이 만들어져 버렸다고 한다. 결국 3띵 프로젝트는 전원 실패로 끝이 났고, 프리시즌에는 롤토체스를 접고[20] 타이젬 바둑에 맛이 들려 방송 초중반에는 협곡으로 유튜브각을 보다가[21] 후반쯤에는 바둑으로 잔잔하게 마무리한다.
- 2020년 12월 13일, 바둑마저 접었음을 선고하면서 협곡에 집중하겠다는 다짐을 시청자들에게 발표하였다. 최근 몇 달 동안 자신이 방송에 있어서 많이 방황했으며[22] , 앞으로 롤토체스나 바둑을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면 쌍욕까지는 아니어도 거기에 버금하는 비하를 해도 된다는 초대형 선언을 하면서 각성을 약속했다. 호랑이 클템의 복귀를 기대해 보도록 하자.
- 2020년 12월 와꾸대장봉준이 개최하는 롤 대회인 무드컵에 미드라이너로 참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팀원은 주보리, 김윤환, 안녕수야, 서리. 2020 케스파컵에 불참하면서 올스타전 이후 스프링 개막 전까지 일정이 없어서 뭘 할까 고민하다가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통과되었다고 한다. 덕분에 한동안 솔랭에서는 미드 연습을 할 예정.
이후 스크림에서는 현역 시절의 전자두뇌를 유감없이 뽐내고 있다. 때때로 클라쓰 등을 꺼내며 쓰레기 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오른, 일라오이 등의 주챔을 잡았을 때는 전자두뇌를 바탕으로 한 오더 운영으로 팀을 이기게 만드는 파멸캐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탱커챔을 잘 다루는 만큼 기가 막힌 합류전 플레이와 어그로 핑퐁 능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8강 본선에서 아쉽게 광탈하고 말았다. 여담이지만 이 무드컵은 공식 전적은 아니나 클템이 선수로 출전한 경기에서 최초로 4강 이하의 성적을 거둔 커리어이고, 클템 본인도 이에 대해 처음이다 보니 충격이긴 했지만 오랜만에 롤에 대해 오기를 느꼈다고.
- 상술한 무드컵 일정을 소화하면서 소위 '인싸 문화'에 흥미를 느꼈는지 CK[23] 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청자들은 클템의 쓰레기 같은 모습이 남들에게도 보여지니 부끄럽다는 반응과 함께 오랜만에 클템의 텐션 높은 모습에 좋아하는 반응을 보인다. 실제 시청자 수도 1000명도 안 되던 기존에 비해 5천 명 가까운 상당한 시청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 중간중간 튀어나오는 아무무 장인다운 찐말투와 아재개그, 그리고 아군 정글러와 일명 선후임 시너지가 웃음 포인트다[24] .
- 2021년 1월 25일 기준, 말 그대로 물이 오른 폼으로 연전연승을 하기 시작하더니 마침내 다이아 1 승급에 성공했다. 아직 시즌이 시작한 지 한 달이 안 되었고 얼마 전 라이엇이 인정한 솔랭 MMR 버그로 인해 시즌 극초반에 전 시즌 천상계 유저들이 점수를 올리는데 애를 먹었던 것을 감안하면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 본캐에서 쉔을 원챔 수준으로 기용한 결과 무려 오피지지 쉔 장인랭킹에 올라가 있으며 60%라는 가공할 승률을 자랑하고 있다. 물론 시간이 지나고 판수가 쌓이자 다1~2 사이에서 귀신같이 런닝머신(...)을 타고 있다.
5.2. 기타
- 아프리카 방송 때나 트위치 방송 초창기에는 실제 친구들과 함께 팀랭을 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를 지옥열차라고 불렀다. 일반적으로 고등학교 친구들이 오는 경우가 가장 많고, 이런 경우 정글 이외 탑이나 미드로 많이 가는 편이다. 롤뿐만 아니라 원랜디 등 워3 유즈맵을 하는 경우도 있다. 실제 친구들은 실버~플래 정도라 다이아 티어+유명인인 클템은 언제나 상대의 집중공격을 받고 무기력하게 게임을 끝내는 경우가 대다수였지만, 실친들이 상당히 재미있었기 때문에 인기 있는 콘텐츠였다. 그 친구들 중에서 클템이 MIG에 들어가기 전에 같이 입단 테스트를 받은 친구도 있다고 한다. 그 친구들도 심상찮은 게 뭐? 이즈한테 일단 궁 썼다고?같은 드립을 날린다. 지금도 잊힐 만하면 친구들의 근황을 물어보는 시청자들이 있다. 2016년 중반부터는 클템은 일에 치이고, 친구들은 취직 준비를 하느라 좀처럼 지옥열차를 운행하지 않는다. 아마 지금 컨셉으로 지옥열차를 달렸다면 친구들도 쓰레기 드립을 치며 열차가 폭발했을지도 모른다(...).
- 가끔씩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사람들이 게스트로 오기도 한다. 실제로 매드라이프라던지 스페이스 등의 선수들이 게스트로 참여하여 팀랭을 돌린 적이 있었다. 거기에 박정석, 강민, 슈퍼주니어 희철 등의 초호화 조합으로 지옥팀랭을 돌린 적도 있었다.
- 세월이 지나 클템의 팀 동료였던 CJ 선수들이 점점 은퇴를 선언하면서 스트리머로 전환하는 선수가 늘어나고 있는데, 기묘하게 클템의 방송 스타일과 비슷한 거 때문에 방송 채팅창에 그의 향기가 난다라는 반응이 심심치 않게 나온다. 주로 남탓을 할 때가 제대로 클템의 냄새가 나는데, 특히 샤이와 앰비션이 그런 반응이 많다. 앰비션은 은퇴선언을 개인방송 첫날에 했는데, 그 첫날에 게임을 하면서 바로 시청자들에게 럭키 클템이라는 별명을 획득하기도 했다. 플레임마저 까고 보니 골텍과 훈남 게이머 사이 어딘가의 핸섬 클템으로 밝혀지면서 CJ 5인팟을 기대하는 유저들이 늘어나고 있다.
- 아무래도 현역 LCK 해설위원이다보니 방송을 정기적으로 하지는 못하고, 방송을 해도 유튜브에 올라오는 쓰레기 같은 모습과 달리 의외로 캐리도 많이 하고[25] , 텐션도 상당히 낮고[26] , 결정적으로 노잼이다. 유튜브에 올라오는 건 몇 시간짜리 방송분 중에서 가장 쓰레기같은 걸 엄선한 정수.[27][28]
- 개인 방송 영상을 재편집해서 유튜브 채널에 올리고 있다. 실시간 구독자 및 수입 조용하고 무기력한 생방송과 온갖 웃긴 소스와 여러 의미의 명장면이 계속해서 나오는 유튜브 영상의 괴리감 때문에 유튜브 시청자가 아프리카 생방송을 보러 왔다가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조용하고 노잼이라 당황하는 경우도 많다.
- 가끔 방송에(유튜브에) 상민이와 정민이 의 영상이 올라온다. 이때만큼은 시청자들도 쓰레기 드립을 멈추고 정상적인 댓글들이 달린다. 최근에는 클템이 키우는 고양이인 아무무와 티모의 영상도 올라오기 시작했다.
- 솔랭방송 다시보기를 대부분 남기지 않고 삭제하는데, 커뮤니티에서 짜깁기로 자신을 저격하는 글을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실제로 클템은 모데카이저로 10데스 이상 기록한 판에서 화가 난 팀원이 커뮤니티에서 클템이 던진 것처럼 의도적으로 다시보기를[29] 짜깁기해서 저격한 적이 있다. 그러나 나중에 클템은 그 판에 최선을 다했고 멘탈이 다소 나간 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의도적으로 데스를 내줬던 적은 없음이 드러나면서[30] 사건이 종결되긴 했으나 클템 입장에서는 커뮤니티의 무서움을 느꼈을 만한 상황이었다.링크
[기준] A B 2020년 12월 26일 기준[1] 단 그 '우동사리 사건'을 계기로 욕을 안쓰기로 다짐한 이후 욕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2] 스플릿해서 이득보면 '이게 운영이야' 라고 하고 한타에서 어그로 핑퐁해서 잘살면 '이게 어그로 핑퐁이라는 거야' 라고 하는 등등 갖가지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요즘엔 아예 '이게 나야' 혹은 'This is ~'라는 버전으로 발전했다.[3] 이들 중 녹턴과 자르반으로는 정글 차이를 쭉쭉 벌리는 그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쉔으로도 왕년에 그가 어떻게 운영으로 먹고살았는지를 제대로 보여준다. [4] 물론 피오라, 아칼리, 리 신, 에코 같은 챔피언들은 자신의 부캐에서 사실상 즐겜용 혹은 유튜브 각 뽑기용으로 플레이하는 것이고 본캐에서는 일라오이, 다리우스, 오른, 판테온, 쉔, 노틸러스, 아무무, 녹턴 등 피지컬보다는 뇌지컬을 상대적으로 요구하거나 딜탱/탱커 챔피언들을 플레이한다. 다이아몬드 1 티어까지도 승급하였다.[5] 원곡은 레인보우의 A[6] 2019년 2월 이 영상 이후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의 '반짝반짝 치카치카' 패러디도 자주 등장한다.[7] 유튜브 시청자들이 기존 인트로가 2천년대 느낌이라 너무 촌스럽다고 한걸 편집자가 피드백을 받아들여 1980년대(...)느낌으로 바꾼 인트로. 배경음은 UV의 이태원 프리덤.[8] 첫번째가 구 인트로, 세번째가 2019년 8월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새로운 인트로 [9] 범죄자 할 때의 범이 아니라 범용할 때의 범자를 쓴다. 풀어쓰자면 일반인.[10] 실제로 클템 방송을 잘 모르는 다른 사람과 방송 콘텐츠를 진행하면 “악플이 왜 이리 많냐. 다 쓰레기라고 한다."라고 말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11] 엠비션을 필두로 빠른별, 매드라이프, 플레임, 샤이 등이 있다.[12] 티모는 설정상 대위다. 즉 계급을 열화(...)시킨 것. 비슷한 바리에이션으로 클템이 문도 박사를 할 때는 클도 석사라고 한다. 예외적으로 볼리베어를 할 때는 볼리베어 경위 스킨을 끼고는 클리베어 경감으로 등급을 높인다.[13] 그와중에 몇몇 유튜브 시청자들은 “쓰레기 형님 보는 걸 들키느니 야동을 들키는 게 낫다”라는 댓글을 쓰는 경우도 있다...[14] 주로 킬당 별풍선 n개 미션, 승리시 n개, x데스 미만 달성 시 n개 등등이다[15] 심지어는 템 다 팔고 우물에 있는 유저들도 돌아오기도 한다![16] 정신없는 한타에서는 Q를 데쓰 핑거라고 부르기도 하는 등 주문을 남발하지만 E스킬 타임 스톱만큼은 엄격히 지킨다.[17] 사실 상윤은 원딜 챔피언 외에는 더럽게 못한다. 개인방송에서 진행한 시청자 대전에서 실버 유저와 제드 1:1빵을 해서 진 적도 있을 정도. [18] 롤토체스 마스터, 본캐 협곡 마스터, 부캐 협곡 다이아[19] 대학 롤 대회 해설이 주를 이루는 것으로 추측된다.[20] 벽을 느꼈다고 한다.[21] 본인 왈 유튜브각이 보이면 한두 판 동안 텐션을 확 끌어올린다고 한다.[22] 협곡 방송이 현저히 줄었다는 의미이다.[23] MCK에서 유래된 것으로 주최자가 BJ들을 모집해 팀을 짠 뒤 시청자들로부터 펀딩을 받아 이긴 팀이 해당 펀딩풍을 모두 가져가는 비정기적 컨텐츠이다.[24] 클템과 어느정도 친해진 팀원들은 형님이라고 부르며 조직 같은 분위기를 풍기고 협곡은 순식간에 전쟁터로 돌변하며 클템은 총사령관 컨셉으로 이런 분위기를 즐긴다. 특히 미드라이너와 소통이 많은 정글러와의 수직관계가 포인트이며 보통 부사령관이 되어 나머지 팀원들을 지휘하다가 클템에게 한소리 듣는 스토리로 이어진다. 친해진 사람들 중에서는 여성 BJ들도 형님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대다수다.[25] 클템이 본인 입으로 정말 빡겜한다면 그마나 챌린저는 힘들어도 마스터는 금방 달 수 있다고 밝혔고, 실제로 스프링 시즌 당시 플래티넘 중위권에서 놀다가 멸망전 중계 당시 다이아 단다는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한동안 빡겜해서 순식간에 다이아 중위권으로 복귀했으며 시즌9 세기말에는 다1까지 올라갔다. 물론 유튜브에서 쓰레기 같기로 유명한 피오라, 아칼리는 본방러와 클템 본인도 인정하는 쓰레기다.[26] 이사를 가고 나면 방음 문제를 해결하고 텐션이 높아질 것이라고 얘기했지만 이사한 뒤에도 딱히 텐션이 높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대신 소리와 앙탈은 조금 더 크게 지른다..[27] 비단 클템뿐만 아니라 많은 수의 스트리머들은 생방송과 유튜브 동영상 사이의 괴리가 큰 편이다. 유튜브 동영상은 생방송에서 엑기스만 뽑아내 BGM과 특수효과를 더해 영상을 더욱 재밌게 만들 수 있지만 생방송은 그게 어렵기 때문.[28] 클템의 이전 대사를 이용한 클튜브 편집자의 마약 한 사발 들이키고 한 편집 또한 큰 이유다. 클템의 유튜브 편집자는 텐션이 낮은 클템 방송 속에서도 소스를 뽑아내 클템을 인간 관악기화 시켜버리는 이 특유의 미친 센스 덕분에 게임 유튜버 편집자 중에서 가장 능력있는 편집자하면 늘 언급되는 능력자이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편송이"(편집자+애송이)라 불리며 강력한 지지를 받는다.[29] 단 이것은 방송 다시보기가 아닌 롤 클라이언트에서 제공하는 다시보기였다.[30] 전형적인 솔랭에서 말릴 대로 말린 탑의 모습이라는 것이 중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