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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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명: '''SEK Studio ("Scientific Educational Korea")'''
1957년 9월 7일에 조선국립영화촬영소 만화영화연구원을 모태로 창립된 북한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이다. 이후 조선아동영화촬영소, 조선과학교육영화촬영소 산하 아동영화창작단 등의 이름으로 활동했었고, 1996년에 조선과학교육영화촬영소가 조선기록영화촬영소로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조선4.26아동영화촬영소로 독립하였다가, 2013년에 김정은이 만화영화 대국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지시로 현재의 명칭인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로 바뀌었다.
1300~2000여명 정도[1] 되는 북한의 애니메이터들이 있으며, 11개의 창작단이 존재하는데 그중 9개의 창작단들은 해외 하청을, 나머지 2개의 창작단은 국산 애니메이션들을 제작한다고 한다. 국산애니 제작자들은 50~60명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북한 장편 애니메이션들의 제작 속도가 느린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물론 물리적으로야 추가로 제작을 늘리면 늘릴수는 있는데 만화영화 하청이 주요 외화벌이 수단이다보니까 쉽지 않은 모양이다. 남한도 1960~80년대에는 방송사에서 만화영화 제작비가 비싸다면서 국산TV만화영화 제작이 이루워지지 않아 애니메이션 제작사들이 주로 해외하청으로 먹고 살게 되었다는 점이나 그 이후로도 국산 TV만화영화 편성량이 많지 않은 이유와 비슷하다.(...) 북한 애니메이션들은 전부 풀프레임이라는 걸 생각하면 일본애니 이상으로 스탭이 많이 필요할수 밖에 없는데도 말이다. 하지만 최근엔 제작 속도가 상당히 빨라졌다. 하지만 몇몇 기사에 따르면 최근엔 컴퓨터 등 첨단 기술 도입 덕에 직원이 3분의 1정도 줄어들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아무튼 기술발달의 덕을 보고있는 셈
1975년에 김일성훈장을 수여받은 바 있는데, 그래서인지 엔딩 타이틀마다 '''《김일성훈장》을 수여받은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라고 문구가 붙는다.
그리고 애니메이션 주제가는 전부 평양률곡중학교 아동음악반에서 전담해서 부른다고 한다.
최근에는 삼국시대를 소재로 한 사극 애니메이션이 부쩍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북한의 애니메이션은 '''아동영화'''로 주로 불리우며 이념과 사상을 전달할 하나의 매체로써 역할을 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띄워 인식이 좋은 편이라고 한다.[2]
그렇기에 막대한 재산을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에 지원하여 북한의 애니메이션은 흔히 가지고 있을 법한 고정관념(?)과는 달리 작품질이 매우 뛰어나다. 이 때문에 만일 남북통일이 이루어진다면 한국 애니메이션의 미래가 더더욱 밝아질 것이라는 예상도 있다. 북한에서는 선전용으로 쓰이기도 해서 배급도 잘 되면서 지도자의 지원도 잘 되는 애니메이션 회사에서 근무하는 것이 신의 직장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일단 프레임 수부터가 24장이나 되기에 돈을 절약하기 위해 리미티드 기법을 활용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최다 생산국 일본과는 확실히 대비된다(...). 또한 3D의 기술력도 부쩍 늘어나 이제는 3D 작품도 늘어나고 있으며 인물의 표정 묘사 등 작품성 퀄리티도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추후 남한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듯할 정도. 김정은이 북한을 "만화 대국으로 만들어야 한다"[3] 는 이야기를 발언한 걸로 보아 북한의 애니메이션은 차후에도 계속 발전할 듯할 분위기다.
다만 기본적으로 체제를 선전하기 위한 용도인 북한의 애니메이션과 상업적인 목적으로 제작된 남한과 일본 애니메이션이랑 직접 비교하는 건 무리수가 있다. 사실 엄밀히 말하자면 기술이 뛰어난게 아니라 국가주도에서 사람을 갈아넣는게 허용되는 국가라 가능한 퍼포먼스라고 볼 수 있다. 당장 통일이 되고 어느정도 자본주의화가 이루어진다면 당연히 무지막지한 노력에 걸맞는 몸값이 필요하게 될 것이고, 결국은 이런 고급 인력들이 들어오더라도 애니메이션 시장이 제대로 형성되어 있지 않다면 오래 유지되기 힘들다는게 가장 큰 문제이다.
주로 제작하는 작품들 중에선 수인이 등장하는 작품이 상당수를 차지한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세간에서 다들 멋지다고 하는 맹수류들 보다 약하고 작은 동물들이 주를 이루며, 여러 작품에서 돌려막기식으로 등장한다.
왜 하필 주인공 포지션인 동물들이 약하고 작은 동물들인가 하면, 북한 선전에서는 조선 민족이 어린이와 같이 도덕적으로 순수하고 약하며, 이 때문에 절대적 수령의 리더쉽 하에서만 살아남을 수 있다고 주입하기 때문이다.[4]
남한과 합작한 작품들도 몇 개 있는데 대표적으로 왕후심청, 게으른 고양이 딩가와 뽀롱뽀롱 뽀로로(시즌1 한정)가 있다. 다만 북한은 해외 작품의 하청을 맡는 것만 허락되어 있지 해당 작품을 북한 내에서 방영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고 한다.
2007년까지만 해도 셀화나 컴퓨터 등으로 일일히 장면을 그려냈으나 최근에 들어서는 제작값을 절약하기 위해서인지 카툰렌더링, 어도비 플래시, 3D 등의 기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다만 플래시 특유의 움직임 때문에 보는 사람에 따라선 호불호가 좀 갈리는 편인듯.
2013년부터는 중국 애니메이션 전시회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하는데, 아마 해외 수출을 위한 홍보로 보인다.
북한의 유일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 '조선백호만화영화창작단'이라는 또 다른 애니메이션 제작사가 존재한다. '금성청년출판사'라는 곳에서도 어린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을 제작한다고 한다.
이 곳은 북한에서 일명 꿈의 직장이라고 알려져 있다. 북한 경제가 상당히 힘들어 굶어 죽는 일이 많았을 때(특히 고난의 행군), 유독 이 곳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에서 만큼은 먹을 것을 다 배급해주고 TV, 냉장고 같은 전자기기들도 배급을 해줬다고.
사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이게 그나마 북한의 합법적이며 핵심적인 외화획득 수단이기 때문이다. 북한은 과격하고 파괴적인 사회 체제 때문에 외국에 대해 경쟁 우위를 갖는 것이 값싼 노동력, 무기 기술, 얼마 안되는 천연자원밖에 없다. 무기 기술을 통한 외화벌이는 당연히 강도 높은 경제 봉쇄나 제재안을 통해 철퇴를 맞으며 천연자원 수출도 중국을 통해 제한적으로만 가능할 뿐이다. 반면 만화 영화 제작 및 하청은 일단 예술로 들어가며 철저한 노동집약적 산업이기 때문에 해외 눈치 안 보면서 체제를 유지하려 애쓰는 북한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분야이다. 그리고 대북 제재 목록에 포함 되지 않은 분야 중 하나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에서 9년간 일했던 최성국[5] 의 인터뷰를 보면 알 수 있는데 내수용은 20% 정도 제작하고 80%가 외화 획득을 위해 하청 제작된다고 한다.
2016년도에 김정은이 역사적 사실을 다루는 만화영화와 공상과학(SF) 만화영화의 유용성을 강조하는 발언을 했기 때문에, 앞으로의 북한 만화영화 제작 노선도 변화를 겪을 것으로 보인다. "고구려의 젊은 무사들", "소년장수"같은 시대극이나 전래동화, 실제 역사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이 인간을 그려넣는 게 허용됨으로써, 현재는 실제 사람들을 그린 애니메이션들이 많아졌다. 이 때문인지 2013년 이후로는 북한에서 '''우화 애니메이션이 단 한번도 나오지 않는다.''' 아마 노선을 바꿨을 가능성이 크다.
중국과 애니메이션 제작 관련 프로젝트도 추진 중이라고 한다. 2014년에 허베이류징문화전파유한공사와 협의를 맺고 중국 화북지구 사무처를 설립하기도 했다고 한다.
해외 애니메이션 리뷰 유튜버인 Saberspark가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가 참여한 이탈리아 Mondo TV 사의 짝퉁 애니메이션 라이온킹 심바를 북한판 라이온킹이라며 소개했다.(...) 사실 북한과 일본의 타츠노코 프로덕션에게 외주를 자주 맡기는 편인 이탈리아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Mondo TV사는 1990년대에 디즈니 짝퉁 애니메이션 제작 회사로 악명이 높았었다.(...)[6] 북한 감독과 애니메이터들이 제작에 참여하긴 했지만 이 애니메이션은 '''엄연히 이탈리아에서 계획 제작된 이탈리아산 애니메이션이다!''' 이 때문에 라이온 킹 심바가 북한 애니메이션이라는 오해를 겪고 있는데, 절대 북한 애니메이션이 아니니 헷갈리지 말자. 그저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의 하청작 중 일부일 뿐이다.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에서도 '국내 만화영화'가 아닌 '하청작'으로 분류하는 작품이기도 하고.
2013년 이후로 동물이 나오는 우화 애니는 단 한작품도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다부작 애니메이션 '소년장수'의 제작 속도가 빨라졌다. 김정은의 지시로 인해 역사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이 많이 나오고 있다.
1. 개요
영명: '''SEK Studio ("Scientific Educational Korea")'''
1957년 9월 7일에 조선국립영화촬영소 만화영화연구원을 모태로 창립된 북한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이다. 이후 조선아동영화촬영소, 조선과학교육영화촬영소 산하 아동영화창작단 등의 이름으로 활동했었고, 1996년에 조선과학교육영화촬영소가 조선기록영화촬영소로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조선4.26아동영화촬영소로 독립하였다가, 2013년에 김정은이 만화영화 대국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지시로 현재의 명칭인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로 바뀌었다.
1300~2000여명 정도[1] 되는 북한의 애니메이터들이 있으며, 11개의 창작단이 존재하는데 그중 9개의 창작단들은 해외 하청을, 나머지 2개의 창작단은 국산 애니메이션들을 제작한다고 한다. 국산애니 제작자들은 50~60명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북한 장편 애니메이션들의 제작 속도가 느린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물론 물리적으로야 추가로 제작을 늘리면 늘릴수는 있는데 만화영화 하청이 주요 외화벌이 수단이다보니까 쉽지 않은 모양이다. 남한도 1960~80년대에는 방송사에서 만화영화 제작비가 비싸다면서 국산TV만화영화 제작이 이루워지지 않아 애니메이션 제작사들이 주로 해외하청으로 먹고 살게 되었다는 점이나 그 이후로도 국산 TV만화영화 편성량이 많지 않은 이유와 비슷하다.(...) 북한 애니메이션들은 전부 풀프레임이라는 걸 생각하면 일본애니 이상으로 스탭이 많이 필요할수 밖에 없는데도 말이다. 하지만 최근엔 제작 속도가 상당히 빨라졌다. 하지만 몇몇 기사에 따르면 최근엔 컴퓨터 등 첨단 기술 도입 덕에 직원이 3분의 1정도 줄어들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아무튼 기술발달의 덕을 보고있는 셈
1975년에 김일성훈장을 수여받은 바 있는데, 그래서인지 엔딩 타이틀마다 '''《김일성훈장》을 수여받은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라고 문구가 붙는다.
그리고 애니메이션 주제가는 전부 평양률곡중학교 아동음악반에서 전담해서 부른다고 한다.
최근에는 삼국시대를 소재로 한 사극 애니메이션이 부쩍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2. 여담
북한의 애니메이션은 '''아동영화'''로 주로 불리우며 이념과 사상을 전달할 하나의 매체로써 역할을 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띄워 인식이 좋은 편이라고 한다.[2]
그렇기에 막대한 재산을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에 지원하여 북한의 애니메이션은 흔히 가지고 있을 법한 고정관념(?)과는 달리 작품질이 매우 뛰어나다. 이 때문에 만일 남북통일이 이루어진다면 한국 애니메이션의 미래가 더더욱 밝아질 것이라는 예상도 있다. 북한에서는 선전용으로 쓰이기도 해서 배급도 잘 되면서 지도자의 지원도 잘 되는 애니메이션 회사에서 근무하는 것이 신의 직장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일단 프레임 수부터가 24장이나 되기에 돈을 절약하기 위해 리미티드 기법을 활용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최다 생산국 일본과는 확실히 대비된다(...). 또한 3D의 기술력도 부쩍 늘어나 이제는 3D 작품도 늘어나고 있으며 인물의 표정 묘사 등 작품성 퀄리티도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추후 남한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듯할 정도. 김정은이 북한을 "만화 대국으로 만들어야 한다"[3] 는 이야기를 발언한 걸로 보아 북한의 애니메이션은 차후에도 계속 발전할 듯할 분위기다.
다만 기본적으로 체제를 선전하기 위한 용도인 북한의 애니메이션과 상업적인 목적으로 제작된 남한과 일본 애니메이션이랑 직접 비교하는 건 무리수가 있다. 사실 엄밀히 말하자면 기술이 뛰어난게 아니라 국가주도에서 사람을 갈아넣는게 허용되는 국가라 가능한 퍼포먼스라고 볼 수 있다. 당장 통일이 되고 어느정도 자본주의화가 이루어진다면 당연히 무지막지한 노력에 걸맞는 몸값이 필요하게 될 것이고, 결국은 이런 고급 인력들이 들어오더라도 애니메이션 시장이 제대로 형성되어 있지 않다면 오래 유지되기 힘들다는게 가장 큰 문제이다.
주로 제작하는 작품들 중에선 수인이 등장하는 작품이 상당수를 차지한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세간에서 다들 멋지다고 하는 맹수류들 보다 약하고 작은 동물들이 주를 이루며, 여러 작품에서 돌려막기식으로 등장한다.
왜 하필 주인공 포지션인 동물들이 약하고 작은 동물들인가 하면, 북한 선전에서는 조선 민족이 어린이와 같이 도덕적으로 순수하고 약하며, 이 때문에 절대적 수령의 리더쉽 하에서만 살아남을 수 있다고 주입하기 때문이다.[4]
남한과 합작한 작품들도 몇 개 있는데 대표적으로 왕후심청, 게으른 고양이 딩가와 뽀롱뽀롱 뽀로로(시즌1 한정)가 있다. 다만 북한은 해외 작품의 하청을 맡는 것만 허락되어 있지 해당 작품을 북한 내에서 방영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고 한다.
2007년까지만 해도 셀화나 컴퓨터 등으로 일일히 장면을 그려냈으나 최근에 들어서는 제작값을 절약하기 위해서인지 카툰렌더링, 어도비 플래시, 3D 등의 기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다만 플래시 특유의 움직임 때문에 보는 사람에 따라선 호불호가 좀 갈리는 편인듯.
2013년부터는 중국 애니메이션 전시회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하는데, 아마 해외 수출을 위한 홍보로 보인다.
북한의 유일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 '조선백호만화영화창작단'이라는 또 다른 애니메이션 제작사가 존재한다. '금성청년출판사'라는 곳에서도 어린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을 제작한다고 한다.
이 곳은 북한에서 일명 꿈의 직장이라고 알려져 있다. 북한 경제가 상당히 힘들어 굶어 죽는 일이 많았을 때(특히 고난의 행군), 유독 이 곳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에서 만큼은 먹을 것을 다 배급해주고 TV, 냉장고 같은 전자기기들도 배급을 해줬다고.
사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이게 그나마 북한의 합법적이며 핵심적인 외화획득 수단이기 때문이다. 북한은 과격하고 파괴적인 사회 체제 때문에 외국에 대해 경쟁 우위를 갖는 것이 값싼 노동력, 무기 기술, 얼마 안되는 천연자원밖에 없다. 무기 기술을 통한 외화벌이는 당연히 강도 높은 경제 봉쇄나 제재안을 통해 철퇴를 맞으며 천연자원 수출도 중국을 통해 제한적으로만 가능할 뿐이다. 반면 만화 영화 제작 및 하청은 일단 예술로 들어가며 철저한 노동집약적 산업이기 때문에 해외 눈치 안 보면서 체제를 유지하려 애쓰는 북한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분야이다. 그리고 대북 제재 목록에 포함 되지 않은 분야 중 하나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에서 9년간 일했던 최성국[5] 의 인터뷰를 보면 알 수 있는데 내수용은 20% 정도 제작하고 80%가 외화 획득을 위해 하청 제작된다고 한다.
2016년도에 김정은이 역사적 사실을 다루는 만화영화와 공상과학(SF) 만화영화의 유용성을 강조하는 발언을 했기 때문에, 앞으로의 북한 만화영화 제작 노선도 변화를 겪을 것으로 보인다. "고구려의 젊은 무사들", "소년장수"같은 시대극이나 전래동화, 실제 역사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이 인간을 그려넣는 게 허용됨으로써, 현재는 실제 사람들을 그린 애니메이션들이 많아졌다. 이 때문인지 2013년 이후로는 북한에서 '''우화 애니메이션이 단 한번도 나오지 않는다.''' 아마 노선을 바꿨을 가능성이 크다.
중국과 애니메이션 제작 관련 프로젝트도 추진 중이라고 한다. 2014년에 허베이류징문화전파유한공사와 협의를 맺고 중국 화북지구 사무처를 설립하기도 했다고 한다.
해외 애니메이션 리뷰 유튜버인 Saberspark가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가 참여한 이탈리아 Mondo TV 사의 짝퉁 애니메이션 라이온킹 심바를 북한판 라이온킹이라며 소개했다.(...) 사실 북한과 일본의 타츠노코 프로덕션에게 외주를 자주 맡기는 편인 이탈리아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Mondo TV사는 1990년대에 디즈니 짝퉁 애니메이션 제작 회사로 악명이 높았었다.(...)[6] 북한 감독과 애니메이터들이 제작에 참여하긴 했지만 이 애니메이션은 '''엄연히 이탈리아에서 계획 제작된 이탈리아산 애니메이션이다!''' 이 때문에 라이온 킹 심바가 북한 애니메이션이라는 오해를 겪고 있는데, 절대 북한 애니메이션이 아니니 헷갈리지 말자. 그저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의 하청작 중 일부일 뿐이다.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에서도 '국내 만화영화'가 아닌 '하청작'으로 분류하는 작품이기도 하고.
3. 하청 및 공동 제작
- 간다라 - 북한의 첫 하청작품
- 로코왕국 극장판 4기[7]
- 뽀롱뽀롱 뽀로로 시즌 1 - 26편까지 남북 합작
- 왕후심청 - 남북 합작 애니메이션.
- 게으른 고양이 딩가
- 타이타닉 애니메이션 - 그 전설의 괴작 맞다. 2편은 아예 북한 감독이 제작하였다.
- 라이온킹 심바 - 디즈니게 아니라 이탈리아의 창작 애니메이션 영화다. 디즈니의 라이온킹 및 정글북 캐릭터 디자인을 참고한 듯 한데, 디즈니에게 허락을 받았는지는 불명. 퀄리티는 나쁘지 않지만 내용이 상당히 괴랄한 편이다.
- Puppy in My Pocket: Adventures in Pocketville
- 엔젤스 프렌즈
- 산도칸
- Winx Club(윙스클럽)
- 트랜스포머의 애니메이션 시리즈
- 스파이더맨의 애니메이션 시리즈
- 닌자 거북이의 애니메이션 시리즈
- 삼국지연의(중국 애니메이션)
- 스파르타
- 포카혼타스
- 드래곤 플라이즈
- 피노키오 - 이탈리아의 창작 애니메이션 영화. 디즈니 영화와는 무관하며 디자인도 다르고 원작만 같다.
- 은하영웅전설
- 코르토 말테제 - 캐나다 애니메이터 기 들릴이 이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기 위해 평양으로 간 이야기는 유명하다.
- 아앙의 전설 - 딱 1편만.
- 빌리 더 캣
- 심슨 더 무비 - 미국 애니메이션 회사 러프 드래프트와 DVD/블루레이 설명에 따르면 SEK Studio(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가 참여했다고 한다. 단 크레딧에는 표기되지 않았다.
- 아빠 비버의 이야기 시간
- 네모바지 스폰지밥 - 미국 애니메이션 회사 러프 드래프트에 따르면 일부 에피소드에 SEK Studio(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가 참여했다고 한다. 단 크레딧에는 표기되지 않았다.
- 퓨처라마 벤더의 빅스코어 - 미국 애니메이션 회사 러프 드래프트에 따르면 SEK Studio(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가 참여했다고 한다. 단 크레딧에는 표기되지 않았다.
- 레미제라블 - 1992년에 나온 프랑스 애니메이션 시리즈.
- 스탠 리의 마이티 세븐 - 마블 코믹스 만화가 스탠 리가 주역으로 나오는 만화 영화
4. 명칭 변천
- 조선국립영화촬영소 아동인형영화연구원 (1957~1959)
- 조선국립영화촬영소 만화영화제작실 (1959~1960)
- 조선국립영화촬영소 만화영화제작단 (1960~1964)
- 조선아동영화촬영소 (1964~1971)
- 조선과학교육영화촬영소 만화영화제작단 (1971~1980)
- 조선과학교육영화촬영소 아동영화창작단 (1980~1996)
- 조선4.26아동영화촬영소 (1996~2013)
-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 (2013~)
5. 작품 목록
5.1. 1960년대
- 금도끼와 쇠도끼(1960)
- 흥겨운 들판(1962)
- 사슴과 호랑이(1962)
- 낚시에 걸린 야웅이(1962)
- 멍멍이와 야웅이(1965)
- 불타버린 쉬파리 부대(196?)
- 시한폭탄(1967)
- 실마리를 따라서(1968)
- 놀고 먹던 꿀꿀이(1969)
- 미래의 해병(1969)
- 기적소리(1969)
- 우리 학습반(1969)
5.2. 1970년대
- 아동단원 분이(1970)
- 신호등(1970)
- 어린 갈매기(1970)
- 꾀돌이와 용감이(1970)
- 철이의 결심(1970)
- 참된 아동단원(1971)
- 돼지순사(1971)
- 이상한 종이장(1971)
- 개미와 베짱이(1972)
- 겨떡과 금덩어리(1972)
- 풍년수레(1972)
- 붉은별(1972)
- 노래하는 과일동산(1973)
- 우리 집을 짓자요(1973)
- 애기나무와 수동이(1973)
- 염소형제(1973)
- 알락병아리(1974)
- 다시 쓴 작문(1974)
- 두 동무(1974)
- 곰과 꿀꿀이(1974)
- 너구리의 겨울차비(1974)
- 수채화구동무들(1974)
- 멍멍이는 왜 울었나(1974)
- 귀가 큰 토끼(1974)
- 어린 머슴(1974)
- 영수의 그림(1974)
- 도토리 형제(1974)
- 꼬마박사(1975)
- 용감한 기러기(1975)
- 영남이의 숙제장(1975)
- 일터의 종소리(1975)
- 꼬마곰(1975)
- 소동은 왜 일어났을가요(1975)
- 자루속에 든 승냥이(1975)
- 10번선수(1975)
- 꼬마선수 이겼다(1975)
- 세 짐승에 대한 이야기(1976)
- 동궁전을 찾아서(1976)
- 청개구리기상대(1976)
- 누구의 재주가 제일일까(1976)
- 누가 섬유의 왕인가(1976)
- 다람이와 피뢰침(1976)
- 두 장수(1976)
- 검은금의 자랑(1976)
- 다람이와 고슴도치 1부(1977)
- 할아버지의 집으로 간 곰(1977)
- 너구리의 높이재기(1977)[9]
- 나비와 수탉(1977)
- 탈쓴 승냥이(1977)
- 그림토끼운동회(1977)
- 꿀꿀이의 분수공부(1977)
- 인동이와 지주놈(1977)
- 곰의 오이농사(1977)
- 숲속궁전(1978)
- 토끼전(1978)
- 사슴과 너구리(1978)
- 뿔을 구부린 양(1978)
- 야웅이의 글 쪽지(1978)
- 물우에 뜬 돌꽃(1978)
- 장미꽃 이야기(1979)
- 철이의 방학숙제(1979)
- 포쏘기 선수들(1979)
- 새 동산에서 있은 일(1979)
- 다람이와 큰 쥐(1979)
5.3. 1980년대
- 나는 무엇을 몰랐나(1980)
- 쇠도끼와 금도끼(1980)
- 머슴과 지주(1980)
- 다람이와 고슴도치 2부(1980)
- 우쭐대던 수탉(1980)
- 분이의 짚신(1980)
- 아금랑(1980)
- 꿀벌보초(1980)
- 잠자리가 밝혀낸 사건(1981)
- 꿀벌동산의 붕붕이(1981)
- 다람이와 고슴도치 3부(1981)
- 물오리심판원(1981)
- 산성의 비밀(1981)
- 꿀꿀이의 시간 계산(1981)
- 재간을 배우는 검둥이(1981)
- 황금덩이와 강낭떡(1981)
- 소년장수 1~4부(1982)
- 다람이와 고슴도치 4부(1982)
- 남수와 곰(1982)
- 멍멍이의 밤청대(1982)
- 약물통에 빠진 꿀꿀이(1982)
- 감출수 없는 흔적(1982)
- 꼬마염소가 일으킨 소동(1982)
- 이상한 불빛(1982)
- 오징어의 뉘우침(1982)
- 곱등어를 길들인 소년(1982)
- 위험한 지름길(1982)
- 용감한 꿀벌(1982)
- 금방울과 황소(1983)
- 연필포탄(1983)
- 우리 뽈(1983)
- 참외를 굴린 개미(1983)
- 얼룩이의 꽃병(1983)
- 날개달린 룡마 1~2부(1983)
- 재미있는 이야기(1983)
- 이마 벗어진 앵무새(1984)
- 미련한 곰(1984)
- 호랑이를 이긴 고슴도치(1984)
- 잘못 두른 울바자(1984)
- 음악회날에 있은 소동(1984)
- 쫓아버린 점수들(1984)
- 멍멍이가 일으킨 소동(1984)
- 도적을 쳐부신 소년(1985)
- 여우가 놓은 다리(1985)
- 제일 큰 힘(1985)
- 재간둥이 멍멍이(1986)
- 없어진 생일날(1986)
- 호박따는 날(1986)
- 우쭐대던 개구리(1986)
- 물에 빠진 너구리(1986)
- 령리한 너구리 1~16부(1987)
- 남수의 환상(1987)
- 다시 돌아온 곰(1987)
- 달나라 만리경(1987)
- 무지개성에 깃든 전설 1~3부(1987)
- 소년장수 5~12부(1988~1989)
- 힘장수(1988)
- 돌부처 이야기(1988)
- 손해본 너구리(1988)
- 누구의 잘못일가요(1989)
- 착한토끼(1989)
- 산삼꽃(1989)
- 토끼와 사자(1989)
- 령리한 너구리 17~24부(1989)
- 깡충이가 푼 숙제문제(1989)
- 꿀벌과 등에(1989)
- 꿀단지(1989)
5.4. 1990년대
- 령리한 너구리 25~40부(1990~1992)
- 소년장수 13~50부(1990~1997)
- 호동왕자와 락랑공주(1990)
- 꿀꿀이의 자랑(1990)
- 꾀동이(1990)
- 꽃다리(1991)
- 소년과 구렝이(1991)
- 여우매방울소리(1991)
- 거부기가 만든 초롱(1991)
- 범을 타고 온 소년 1~2부(1991)
- 돌배 따러 가는 날(1991)
- 마지막 한번(1991)
- 풍년벌에서 있은 일(1991)
- 유희장에 간 꿀꿀이(1991)
- 잘못나눈 보약(1991)
- 소년포수(1992)
- 약샘을 찾아 떠난 두 소녀(1992)
- 금붕어가 물어 온 무우씨(1992)
- 독안에 든 여우(1992)
- 꼴꼴이의 선물(1992)
- 울리지 않는 종(1993)
- 령리한 너구리 41~46부(1994)
- 알락공(1994)
- 푸른숲의 자랑(1994)
- 꼬마곰네 비밀문(1995)
- 진주마을 선수(1995)
- 까치와 여우(1995)
- 개미와 꿀차(1995)
- 불은 누가 껐을까요(1995)
- 착한 마음(1995)
- 은동이(1995)
- 소년과 어영대장(1996)
- 달나라 만리경(1996)
- 깡충이가 준 약(1996)
- 눈이 멀었던 사마귀(1996)
- 염소형제(1996)
- 재채기한 조각(1996)
- 어부총각과 검은 룡(1996)
- 산삼고개(1997)
- 쫓겨난 거부기(1997)
- 사람과 재물(1997)
- 푸른 숲의 고운 새들(1997)
- 바위돌을 깬 불개미(1997)
- 버림받은 뻐꾸기(1997)
- 우쭐대던 장수곰(1997)
- 다람이와 고슴도치 5~16부(1997~1999)
- 지혜로운 붉은 거부기(1998)
- 쫓겨난 여우(1998)
- 호랑이와 세 친구(1998)
- 토끼의 발도장(1998)
- 개구리가 그린 그림(1998)
- 야웅이의 구명대(1998)
- 령리한 너구리 47~50부(1999)
- 덕만이와 쇠돌이(1999)
- 셋째의 착한 마음(1999)
- 샘늪의 참개구리(1999)
5.5. 2000년대
- 령리한 너구리 51~52부(2000~2001)
- 향기골에 온 감자(2000)
- 토끼형제와 승냥이(2000)
- 꿀꿀이가 만든 연(2000)
- 왜 몰랐을까요?(2000)
- 집을 옮긴 오소리(2000)
- 다람이와 고슴도치 17~18부(2000)
- 토끼의 뉘우침(2000)
- 오누이와 나무꾼(2000)
- 별이와 까치(2000)
- 멍멍이의 글씨(2000)
- 멍멍이의 벽시계(2000)
- 방울소리 1~2부(2000)
- 야웅이의 인사(2001)
- 신비한 나라 1~3부(2001~2002)
- 봉변당한 거부기(2001)
- 다람이와 고슴도치 19~20부(2002)
- 다시비낀 무지개(2001)
- 무엇이나 물어보세요(2001)
- 방울소리 3~4부(2001)
- 농부와 얼룩이(2001)
- 개구리 보초(2002)
- 기장나무(2002)
- 동굴속의 비밀(2002)
- 다람이와 고슴도치 21~22부(2002)
- 누가 척척박사일까(2002)
- 방울소리 5부(2002)
- 착한 동무(2002)
- 환상속의 세 동무(2002): 북한 최초의 풀 3D 애니메이션
- 천년바위를 이긴 물방울(2002)
- 원쑤갚은 옥돌이(2002)
- 두번째 경기(2002)
- 동굴속의 비밀(2002)
- 할아버지가 준 거울(2003)
- 꼬마화가(2003): 북한 최초의 컴퓨터제작 애니메이션
- 전화 소동(2003)
- 조롱이와 따쥐(2003)
- 막내곰(2003)
- 풍년열매 이야기 - 두더지가 고친 일과표(2003)
- 잃어버린 1분(2003)
- 다람이와 고슴도치 23~24부(2003)
- 령리한 너구리 53~57부(2004~2005)
- 꿀벌형제의 날개옷(2004)
- 돌배골의 꼬마청서(2004)
- 방울소리 6부(2004)
- 다람이와 고슴도치 25부(2004)
- 받지 못한 꽃다발(2004)
- 파란샘물 1~3부(2004)
- 복남이와 점수들(2004)
- 망해버린 지주놈(2004)
- 개미삼형제(2005)
- 새로 사귄 동무 1~2부(2005)
- 야웅이와 꼬마들(2005)
- 도적을 쳐부신 소년(2005)
- 다람이와 고슴도치 26부(2005)
- 초동이와 아버지(2005)
- 나비와 수닭(2006)
- 교통질서를 잘 지키자요 1~5부(2006)
- 그릇탓인가(2006)
- 꿀꿀이가 마신 보약(2006)
- 샘물을 마신 두 동무(2006)
- 놀고먹던 꿀꿀이(2006)
- 다람이와 고슴도치 27부(2006)
- 꾀꼴새가 부른 노래(2006)
- 통통이가 들려준 이야기(2006)
- 방울소리 7부(2006)
- 달콤한 귓속말(2006)
- 참게와 왁새(2006)
- 참외를 굴린 개미(2006)[10]
- 령리한 너구리 58~61부(2006~2008)
- 쏠치형제들(2007)
- 금속표본들이 오는 날(2007)
- 두 장수 이야기(2007)
- 잘못 고른 인감(2007)
- 흥부전(2008)
- 선녀와 나무꾼(2008)[11]
- 금강산 팔선녀(2008)[12]
- 교통질서를 잘 지키자요 7~9부(2008)
- 다람이와 고슴도치 28~29부(2008)
- 빨간별 1~3부(2008)
- 아홉명의 배사공(2008)
- 욕심많은 개(2008)
- 찰칵이가 찍은 사진(2008)
- 전기 궁전에 간 명진이(2009)
- 삼형제에 대한 이야기(2009)
- 작은산삼과 큰 산삼(2009)
- 손장수와 발장수(2009)
- 고와지는 약(2009)
- 긴긴 일요일(2009)
- 날개를 단 개미(2009)
- 동줄토리가 일으킨 소동(2009)
- 령리한 너구리 62부(2009)
- 빨간별 4~6부(2009)
5.6. 2010년대
- 길을 잃었던 깜장이(2010)
- 고구려의 젊은 무사들 1~6부(2010~2011)
- 밝은 눈(2010)
- 빨간별 7~9부(2010)
- 저울형제가 일으킨 소동(2010)
- 초롱꽃에 준 물(2010)
- 다람이와 고슴도치 30부(2010)
- 교통질서를 잘 지키자요 10부(2011)
- 금고기와 은고기(2011)
- 남이가 띄운 배(2011)
- 동생에게 준 연(2011)
- 다람이와 고슴도치 31부(2011)
- 바위를 뚫은 화살(2011)
- 별남이와 고무공(2011)[13]
- 빨간별 10~11부(2011)
- 새겨두자요(2011)
- 솔골의 잣송이(2011)
- 씽씽이의 금빛털옷(2011)
- 예방주사 맞는 날(2011)
- 개미와 왕지네(2012)
- 다람이와 고슴도치 32부(2012)
- 령리한 너구리 63부(2012)
- 목이 긴 게사니(2012)
- 반달곰의 학습장(2012)
- 불씨를 찾은 아왕녀(2012)
- 빨간별 12부(2012)
- 혹뗀 이야기(2012)
- 포수의 아들(2012)
- 용남이가 먹은 약(2012)
- 수리봉으로 간 깜장이(2012)
- 바위꽃을 업었던 게골뱅이(2012)
- 고구려의 젊은 무사들 7부(2014)
- 교통질서를 잘 지키자요 11부(2014)
- 두개의 장수칼(2015)
- 철이가 가져온 장수버섯(2015)
- 소년장수 51~57부(2015)
- 답을 찾은 두 소년(2015)
- 교통질서를 잘 지키자요 12부(2015)
- 소년장수 58~70부(2016)
- 교통질서를 잘 지키자요 13부(2016)
- 남이가 키운 감나무(2016)
- 우리 분단 잔디밭(2016)
- 고주몽 1~10부(2016)
- 소년장수 71~81부(2017)
- 교통질서를 잘 지키자요 14, 15부(2017)
- 소년장수 82~89부(2018)
- 교통질서를 잘 지키자요 16, 17부(2019)
- 소년장수 90~100부(완)(2019)
5.7. 2020년대
2013년 이후로 동물이 나오는 우화 애니는 단 한작품도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다부작 애니메이션 '소년장수'의 제작 속도가 빨라졌다. 김정은의 지시로 인해 역사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이 많이 나오고 있다.
6. 관련 문서
하청업체 창작단 소속 작화가였다. 현재는 탈북하여 국내 TV 프로그램과 웹툰으로 북한만화 해설가 역할을 하는 중.
- 고구려의 젊은 무사들
- 다람이와 고슴도치 - 2012년에 32부가 나온 뒤로 끊긴 상태.
- 령리한 너구리
- 연필포탄(...)
- 소년장수
[1] 중국 기사에 따르면 최고 전성기에는 1600명까지 있었다고 한다.[2] 하지만 최근에 김정은의 지시로 "만화영화"로 부르기 시작했다.[3] 실제로도 김정은은 스위스 유학 시절 당시 거의 애니 오타쿠였다고 한다(...).[4] 『북한은 왜 극우의 나라인가』, B.R. 마이어스, 시그마북스, 78p[5] 한국 청년 류시진의 북한 표류기 및 로동심문의 작가인 북한이탈주민이다.[6] 참고로 Mondo TV라는 이 이탈리아 애니메이션 회사는 라이온킹 심바 뿐만 아니라, 타이타닉, 잠자는 숲속의 공주(로봇이 나온다.) 등과 같은 괴작 애니메이션들을 북한에게 하청을 맡긴 바 있다.[7] 온라인 게임이 원작인 중국의 아동용 애니메이션.[8] 물론 북한과 미국의 관계를 고려하여 간접적인 방식으로 제작되고 있다고 한다.[9] 령리한 너구리의 파일럿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10]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어도비 플래시로 제작한 듯 하다.[11] 해외 제목은 'The Queen of the Swallows'으로 알려져 있으며 북한 애니메이션을 대표하는 빼어난 영상미와 작화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12] 해외 제목은 'ENCHANTED MOUNTAIN'으로 알려져 있으며 북한 애니메이션을 대표하는 빼어난 영상미와 작화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13] 위생을 위해 손을 꼭 씻자는 내용인데 중간에 노트북으로 손 씻기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자료를 보여준다는데 Windows 7 기본 바탕화면(Windows 로고)이 대놓고 나왔다! 그것도 그들이 그토록 미워하던 미제의 제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