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학년/프로듀스 101 시즌2
1. 프로듀스 101 시즌2
1.1. 방영 이전
2017년 3월 9일 최초 공개된 프로듀스 101 시즌2 나야나(PICK ME) 퍼포먼스에 출연하였다. 클래스는 F반, 위치는 A반 왼쪽 아래 사이드.
아래 영상들은 3월 10일 공개된 나야나 퍼포먼스 Ver.2, 3월 31일에 공개된 프로야구 개막 축하 공연, 축하공연 주학년 직캠 영상이다. 아직 공식 홈페이지에서 나야나 안무 개인 영상을 풀어주지 않았기 때문에 직캠을 통해 주학년의 안무 실력을 그나마 객관적으로 볼 수 있다[4] .
- 프로필 공개
- 1분 PR 자기소개
- 101 마보이 프로젝트
지지하는 연습생을 후원, 달성 정도에 따라 연습생에게 상품을 전해주는데 후원을 하기 위해서는 페이스북 아이디가 필요하다. 후원링크
4월 12일 1단계를 달성하여 인증 영상과 사진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 되었다.
5월 1일 2단계를 달성하였고 5월 6일 영상과 사진이 업데이트되었다.
1단계 영상에 비해 말을 또박또박 하려고 애쓰는 모습이 무척 사랑스러우니 꼭 끝까지 보는 것을 추천.
마보이를 달성한 날에 비해 매우 늦은 시점인 5월 25일에 3단계 영상이 올라왔다.
마지막으로 6월 15일로 넘어가는 기점 4단계를 달성하였고 생방송 날인 6월 16일 낮에 영상이 올라왔다. 최종 마보이 달성은 4단계+한 칸으로 마무리 되었다.
- 101 비하인드 영상 공개
우측 상단에 찍은 입술 도장만 봐도 아이돌 2회차라 칭하는 이유를 알 수 있다.
- 도전! 아.이.컨.택 영상 공개
- It's 머랭타임! 영상 공개
다른 연습생들에 비해 매우 깔끔하고 능숙하게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내는 데에 성공한다. 자기가 뭘 해야 하는지는 알고 있는지 카메라를 힐끔힐끔 쳐다보면서도 열심히 머랭을 친다. 오른쪽 중지를 다쳐 속도가 잘 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머랭 만들기에 성공. 다만 머랭을 만드는데 시간이 꽤 오래 걸리는 바람에 자기 PR을 충분히 하지 못하고 끝난다. 매우 상큼한 모습이 빛을 발하여 팬들의 입덕계기 중 '히든박스'와의 콤보로 큰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 영상.
- 잘자요~ 국.프님 - 나야나 ASMR ver.
주학년의 목소리만 듣고 싶다면 18초~19초, 2분 51초~2분 55초를 들으면 된다.
그러나 이 영상 자체가 안 하느니만 못하다는 반응을 얻고 있으므로 큰 기대는 하지 말 것.
- 히든박스 미션
히든박스의 정체는 미꾸라지로 주학년이 정답을 맞춰 PR기회를 얻게되었다. 자기소개 영상과 머랭 영상에서 제대로 PR을 하지 못했던 것을 의식했는지 '저 진짜 말 잘하거든요?' 라고 어필하다가 배진영의 PR을 함께 해주며 훈훈하게 끝난다. 두 사람에게 관심이 있는 국프라면 이 영상을 꼭 보는 것을 추천.
1.2. 본방송
1.2.1. 1회
마루기획 다음으로 등장. 예상 등수를 11위로 쓴 것과 달리 꽤 높은 등수인 3등 자리에 착석했다. 2등 자리에 앉은 옹성우와 간간히 대화하는 장면들 외에는 개인분량이 없었다. 아주 찰나에 나오는 장면이지만 같은 방을 쓰게 된 박성우 연습생에게 매우 순진하게 나이를 물어본 후의 반응이 매우 귀엽다. 본방송 말미에 공개된 1주차 순위는 4등.
첫 방송을 함께 지켜본 연습생들의 비하인드 영상이다. 등수가 공개된 후, 7위부터 1위까지의 연습생들이 짧게 인터뷰를 가졌다. 주학년은 믿기지 않는 듯 '''"저 4등했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라고 인터뷰하였다.
1.2.2. 2회
비주얼 F4 연습생으로 한데 묶여 잠깐 등장, 기획사 퍼포먼스는 편집되었다. 영상'''제주도에서 온 산뜻한 열아홉 살'''
보아에게 전형적인 아이돌상이라는 평가를 들었고 그 외에는 분량이 실종되었다. 여담으로 F클래스 댄스 수업 때 맨 앞줄에 서 있는데, 이때 옆 연습생과 부딪혀 오른쪽 중지를 다친 듯. 잘 보면 부딪힌 직후 손을 감싸며 아파하는 게 보인다. 본방송 말미에 공개된 2주차 순위는 4계단 하락한 8등. 1회에서 분량이 너무 적었던 영향을 받은 듯 하다.
1.2.3. 3회
간간이 얼굴은 비춰주었지만, 여전히 분량이 없었다.
그룹 배틀 조원 뽑기 때 이대휘의 선택을 받아 <상남자> 1조에 합류했고 그 후 조 센터를 선정할때 박지훈이 서는 것에 동의한다고 말했다.
본방송 말미에 공개된 3주차 순위는 2계단 상승한 6등.
1.2.4. 4회
극 초반부 아주 짧은 개인인터뷰 외에는 '''또''' 분량이 소멸하였다. 관련기사'''옛날 같았으면 되게 힘들어서 포기했을 거예요.'''
'''그만큼 절실하니까 참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데뷔를 해야 하니까....'''
각 팀마다 부상을 입은 연습생들이 있었고 그 연습생들이 부상을 딛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똑같이 손가락을 다친 주학년 또한 짧게 비춰줄 줄 알았으나 그런 거 없었다. 또한 앞선 3회 예고에서 보여졌던 갈등 상황도 나오지 않았으며 <상남자> 1조 대부분의 분량이 이대휘, 그리고 박지훈, 배진영의 고음 애드립에 쏠려 있었기 때문에 <상남자> 1조의 친목을 기대했던 팬들은 아쉬워했다.
팀 내에서의 득표수는 93표로 3등을 차지했고 베네핏을 적용하지 않은 순위는 24등. 베네핏 적용 후의 순위는 발표되지 않았다.[5]
1.2.5. 5회
'''솔직히 제가 살면서 이만큼 사랑을 또 받아볼 일이 있을까 싶구요.'''
'''저... 누나 그리고 여동생 이렇게 삼남매 아빠 없이도 길러주신... 엄마 너무 감사하고요.'''
'''어... 자랑스러운 아들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웬일로 분량이 폭발하였다!!'''
본격적인 순위 발표식 전 공개된 댄스 배틀에서 강다니엘과 비보잉 대결을 펼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상남자> 1조 vs 2조의 팔씨름 대결에서는 제법 비중 있게 등장. 첫 대결 상대였던 라이관린은 가볍게 이겼으나 그에 복수하러 나온 강동호에게는 패배하였다.
이어 비주얼 센터를 뽑는 인터뷰에서는 "제가 키가 작아서 다음에 다시 태어난다면 이런 느낌으로 태어나고싶다."고 언급하며 권현빈을 뽑았다.
순위 발표식에서는 옹성우의 곁에 착석하였고 1차 순위 발표식 순위 '''10위'''로 11위권 안에 들었다. 순위 발표 후 아버지 없이 자신과 누나, 여동생을 키워준 어머니께 감사드린다며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겠다고 소감을 발표하였다. 3주차 순위가 6위였던 것에 비해 순위가 큰 폭으로 하락했는데[6] , 이는 그룹 배틀에서 선전한 <쏘리쏘리> 2조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11위권 밖이던 <쏘리쏘리> 2조의 연습생이 3명이나 11위권에 진입했고, 3주차 11위권을 지키고 있던 배진영과 정세운, 장문복이 밀려났다. 특히 배진영의 경우 박지훈, 주학년과 묶어 함께 투표하는 팬들이 많았는데 이번 순위 발표식에서 11위권에서 밀려나 큰 충격을 주었다. 현재 득표수가 절대적인 박지훈에 비해 주학년 또한 결코 데뷔 안정권이 아님을 분명히 깨닫게 하는 회차였으나 '''나노수준의 방송 분량에서도 팬덤의 힘으로[7] 11위권을 사수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팬들은 방송에서 지금처럼만 분량이 주어진다면 최상위권은 아니더라도 5~10위권 내에서 무난하게 데뷔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추측 중.
여담이지만 순위발표 직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6위에 올랐다.
1.2.6. 6회
'''첫 번째 주학년 보내버리기 편집'''
포지션을 선택하는 과정은 편집되어 보여주지 않았고 조별 연습 과정 때 센터를 지원하며 등장했다. 순위가 10등이었기 때문에 평가 곡들 중 아직 마감된 것이 없어 선택의 폭이 넓었는데, 자신은 센터를 하고싶어서 Right Round를 선택했다고 인터뷰했다. 유회승은 "학년이가 인지도가 높아서 센터를 하면 이슈가 될 것 같다."고 말하며 동의했으나 팀의 리더인 홍은기는 바로 "인지도 때문에 센터를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센터는 자격있는(실력이 뒷받침 되는) 친구가 했으면 좋겠다."고 인터뷰하며 여환웅이 어떠냐는 의견을 낸다. 이에 유회승을 포함한 다른 팀원들이 동의하여 센터 포지션 획득에 실패한다. 이후 무기력한 모습으로 연습에 집중하지 못하고 트레이너의 점검에서도 안무를 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결국 계속되는 실수에 리더인 홍은기가 이를 지적하면서 마찰이 벌어진다.'''(등수가) 계속 떨어지고 있단 말이예요. 너무 무서워요, 솔직히. 욕심을 안 부리려고 하는데도....'''
'''솔직히 욕심이긴 하죠. 욕심이긴 한데... 저도 좀 무서우니까....'''
무대 직전 보여준 연습 과정에서는 중간 점검 1시간 전에 결국 리더인 홍은기에게 파트에 관해 재정비를 요구[8] 하지만 리더인 홍은기가 이를 거절하고, 추후 트레이너들 앞에서도 안무 숙지가 덜 된 모습을 보여 '팀워크가 엉망'이라는 평가를 듣는다. 이때 트레이너들은 리더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닌 옆에서 도와주어야 하는 것이며, 안무에 대한 불만을 이런 식으로 표출하며 연습을 소홀히 하지 말라고 한다. 또한 주학년이 불만을 가진 것을 알면서도 방관한 리더와 팀원들에게도 잘못이 있다고 언급. 그 후 홍은기와 주학년은 둘이서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데, 이때 주학년이 "방송에 너무 안 나와서 등수가 계속 떨어지고 있다. 너무 무서워서 욕심을 내지 않으려고 해도 욕심이 났다."라며 눈물을 보인다. 이 시점에서 주학년의 등수는 10등이었고, 36등인 홍은기를 비롯해 팀원 모두가 30등 이하였던 상황이었음에도 홍은기는 "그 마음 너무 잘 안다."며 주학년을 이해해주었고 두 사람은 손을 맞잡으며 화해한다. 1화 당시 최상위권인 4위였으나, 방송 분량의 부족으로 인해 하락세를 타 커트라인 근처인 10위까지 밀려났기 때문에 다소 조급했던 것으로 보인다.
본 무대에서는 센터]]인 여환웅, 화려한 아크로바틱을 보여준 변현민과 엇비슷한 수준의 분량으로 특유의 능숙한 표정 연기와 윈드밀 동작을 선보이며 마무리. 무대가 끝난 후 국프들에게 어필하는 시간에는 "은기형이 리더 역할 못했다고 말하는데 엄청 잘해줬다. 저희 팀이 우여곡절이 많았다. '''저희 다 한 번만 살려주세요'''"라고 말하며 울먹였다. 팀 내 순위는 1등. 마음고생이 많았는지 등수 발표가 나자마자 홍은기와 끌어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방송 종료 후 발표된 6주차 순위는 9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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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기의 경우 주학년보다 춤 실력이 뛰어난 여환웅을 센터로 세우는 게 좋겠다는 의견도 충분히 일리가 있었고, 결과적으로 센터를 맡았던 여환웅은 방청 후기에서 '대박이다', '여환웅만 눈에 들어온다' 는 평을 들을 정도로 메인댄서의 역할을 잘 해냈다. 그러나 주학년이 연습해 온 표정이나 춤을 보여줄 기회를 처음 안무를 짤 당시에는 고려하지 않았다. 하지만 본인은 본인이 눈에 띄는 파트가 있긴 했지만 다른 팀원들과 다르지 않은 정도로 안무를 창작하며 배려심을 보였다.리더에다가 안무담당, 춤 전공자로서 많은 파트를 가져가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인데도 양보를 한 것이다. 주학년이 바뀐 안무를 제대로 숙지 못하고 홍은기에게 형 파트가 센터랑 비슷하다고 따지자 아니라고 사실을 말하는 과정에서 실랑이가 벌어지기도했다. 하지만 홍은기는 계속해서 주학년에게 다가갔고, 주학년에게 피곤하냐면서 어깨를 토닥여줬을 때 주학년이 그대로 무시하고 가버리는 태도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대화를 청하고 웃으며 손을 내미는 등의 모범을 보이며 꾸준히 다가가서 결국에는 두 연습생은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본 무대 때 주학년의 독무가 꽤 있는 걸 보니 홍은기가 자신의 파트를 조금 내준 듯하다. 2차경연 무대전에는 홍은기가 긴장한 주학년의 손을 잡아주고, 무대를 마치고 번쩍 안아올려주기까지 한다.
어찌 됐든 서투른 커뮤니케이션으로 인해 빚어진 충돌을 잘 해소하고 무대를 무사히 끝마쳤는데 정작 그런 모습은 기억에도 남지 않게끔하는 편집 방식이 무척 유감스러운게 사실. 이 둘의 갈등을 보여주는 과정에서 거의 통편집 당해버린 나머지 조원들 또한 이번 회차의 피해자가 되었다.
사족이지만 Right Round 무대가 끝나고도 주학년이 다른 형들을 뽑아달라고 계속 애교를 부리며 투표 버튼을 누르는 제스쳐를 취했다는 사실도 방청 후기를 통해서만 알려졌을 뿐 방송에서는 거의 비춰지지 않았다. 위의 갈등 상황을 자극적으로 보여주는 것 외에도 방송에서 보여줄 거리가 많았을텐데, 제작진들은 방송 분량이 적어 불안해하는 연습생에게 보란듯이 안 좋은 쪽으로 분량을 몰아주었다.
편집이 지나치게 짜집기되어 있고, 홍은기의 인터뷰도 조작된 것이라는 분석글이 올라왔다. 정리글. 주학년이 연습 '태도불량' 이라며 나간 화면들을 잘 보면 다른 조원들도 쉬고 있을 때다. 여럿이 안무를 틀렸을 때에는 주학년에게만 포커스를 맞춰 혼자 틀린 것처럼 보이게 하질 않나, 심지어 혼자 이어폰을 꽂고 연습하고 있을 때에도 자막상으로는 연습에 임하지 않는 것처럼 나왔다.
그리고 또 하나의 짜집기가 올라왔다 http://pann.nate.com/talk/337138033. 트레이너가 일부러 틀리는거냐고 물었을 때" 안무가 빈틈없이 채워져야 할 노랜데.."라고 대답한걸로 방송됐는데 자세히 보니 머리, 옷 매무새, 배경 타일까지 갑자기 달라진 것으로, 재승쌤의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안무 이야기를 한 게 아니라 다른 상황에서 말한 건데 짜깁기해서 갖다 붙인 것이다. 이 장면이 그 동안 기존의 학년팬들도 인정한 '악편과 관계없이 주학년이 잘못한 부분들' 중 하나였던 것을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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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가 끝난 후 홍은기의 인스타에 올라온 둘의 사진
“저희는 센터를 정할 때 각자 어필을 하고 나서 투표를 진행했고, 이를 통해 센터를 결정했었어요. 다른 팀이 정한 것과 비슷했는데 아무래도 방송 자체가 모든 장면을 말할 수 없는 거잖아요. 각자 ‘자기가 센터를 하고 싶다’고 어필하는 순간이 있었는데, '''이 같은 어필은 안 나오고 정리하는 상황만 나오니 오해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다들 열심히 했었어요'''.” - 종영 후 여환웅의 인터뷰 발췌
1.2.7. 7회
지난 화에 이어 남은 포지션 배틀이 방송되었다. 주학년은 지난 주에 나왔기 때문에 이번 화에는 거의 분량이 없는셈. 최종 댄스 포지션 순위에서 581표를 얻어 전체 2위의 순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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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조의 무대를 보며 눈물 흘린 홍은기의 얼굴을 세상 진지한 표정으로 부쳐주고 있는 모습이 잡혔다.
1.2.8. 8회
기존의 분량종범+6화의 혼을 갈아넣은 악편에 의해 순위권 밖으로 밀려날 것을 예상했으나, 많은 이들의 추측과 다르게 전주 순위에서 한 단계 내려간 10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소위 '정병존'인 건 다름이 없고 5~6화 사이의 누적이 있다 하더라도 대단한 셈. 현재 1~8화 기준 한 번도 순위권 밖으로 밀려난 적이 없는 몇몇의 연습생 중 한 명이다. 이는 주학년 팬들의 코어층이 얼마나 탄탄한지를 보여주지만, 어찌되었든 소감 발표도 가장 짧게 보여주고 보아의 인터뷰 질문도 잘리는 등 앞으로의 분량+또 악편 가능성을 고려했을 때 방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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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의 유행어 '내 맘 속에 저장'을 따라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지훈이의 저장에 비해 동작이 너무 커서 "대용량 저장"이라 불리는 중.
10위 소감으로는 "롸잇라운드 조 형들을 힘들게 했었는데 끝까지 품어주셔서 미안하고 고맙고, 더욱 더 노력하고 겸손한 주학년이 되겠다"라는 의지를 보였다. 담담하면서 6주차의 행보를 의식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와 대조되게 순발식 종료 후에는 펑펑 우는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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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치 않게 매우 귀여워서 많은 움짤과 패러디를 양산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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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 가장 반응이 좋은 건 "학년이는 마트에 살아. 엄마는 집에 갈 거야"라는 패러디. 후일담으로는 친했던 형인 주진우 연습생이나 본인을 제외한 롸라 조가 모두 탈락하여 슬퍼 울던 와중, 기적의 상승세를 보인 (마찬가지로 친한) 김용국 연습생을 마주쳐서 손 잡은 동시에 계속 울던 것으로 추정된다.
콘셉트 곡으로는 일단 "네버" 조로 선정되었다. 본인은 걱정이 많은 상황이었는데 "열어줘"로 가는 것이 사실상 스포 및 예고편 등으로 확인됐다.
1.2.9. 9회
'''6회에 이은 두번째 논란'''
예고에 나왔던 대로 네버조에서 방출되어 유선호, 임영민과 함께 "열어줘" 로 가게 되었다. 이어 유선호, 켄타와 센터 경쟁을 하여 센터로 뽑히게 되었다[9] .
센터로 뽑힌 이유는 셋 중에 가장 표정이 괜찮고 음역대가 안정적이었기 때문, 하지만 이어진 안무 점검에서 전혀 안무 습득을 하지 못하는 것이 확인되었고, 강다니엘, 켄타, 강동호 등 다수의 연습생들이 센터를 바꿀 것을 심각하게 제안하였다.
결국 센터는 김용국으로 교체되고[10] 주학년은 강동호에게 1대1 강습을 받게된다.
열어줘 팀이 1위를 하며 2만표의 베네핏을 받게 되었고, 현장 투표수 팀에서 3위, 전체 7위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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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엠카무대에서 예전보다 나아진 무대를 보여주었다. 단순간에 실력이 늘 수는 없지만 적어도 가장 비판 받았던 부분들은 고치고, '''본인이 이 논란에 대해 충분히 숙지를 했음을 보였다'''.
http://pann.nate.com/talk/337419663 엔딩논란에 대한 해명. 반대수를 보면 알겠지만 읽지도 않고 반대부터 누른 경향이 매우 세게 보이며 마냥 온갖 걸 나노분위로 잘라서 틀렸다고 하는 건 비판이 아니라 무분별한 비난인 셈이다. 이 외에도 초반에 비해 단순 실력을 비판하는 것보다 틀리지 않은 부분도 틀렸다고 몰아가고 막무가내로 욕하는 것이 드러나서 그런 점들을 지양해줬으면 하는 바람.
사태를 파악했는지 여태까지는 주학년의 실력에 대한 지적들을 받아들이느라 가만히 있던 팬들 및 지인, 시청자들도 해명글을 올리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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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9화에는 악편이 아예 없는 줄 알았으나 몇몇 비하인드 컷이나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간 엔딩 컷 등을 보면, 주학년이 센터 김용국을 가린 것만 '''본방이 아닌 3번의 리허설 중 한 번 틀린 것을 짜집기 한 걸로 드러났다'''
http://pann.nate.com/talk/337457937 주학년에 대한 욕들이 그 동안 얼마나 심각했는지를 보여주며 이에 대한 일침이다. 이쯤되면 회사도 슬슬 조치를 취할 필요가 보이며 주학년 본인도 줄곧 반응들을 봤을 텐데, 적당히 걸러듣고 실력적인 부분에만 집중하여 힘을 내길 바란다.그리고 6월14일 크래커 측에서 공식입장이 올라왔으며, 주학년 및 가족 향한 악플들을 선처 없이 대응할 것이라 한다. 로엔 법무팀이 이런 방면으로는 칼 같기로 유명해 합의가 없기 쉬우며, 심지어 악질적 악플러 몇몇에게 직멘으로 경고를 한 상태이다.
http://pann.nate.com/talk/337474056#replyArea 그 동안의 논란 총정리 및 해명. '''사실상 방송 외적으로 보여지는 주학년의 일화나 목격담 등은 다 인성좋고 노력하는 사람인 것이 단순 궁예가 아닌 팩트이며''', 지금이라도 여론이 다시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06월 12일 열어줘 2배속 비하인드가 공개되었고 열어줘가 안무 특성상 잔동작이 많고 은근 격한데도 불구하고, 의외로 부진하지 않고 잘 따라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많이들 몰아가는 것과 달리 주학년은 객관적으로 박치나 뚝딱이가 아니다. 동선이 크게 바뀔 때의 이동 방식이나 안무의 디테일 등을 앞으로 계속해서 발전 시켜나가면 오히려 기대가 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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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1일자 타카다 켄타 기사 중 언급.
1.2.10. 10회
순위 공개전 명랑운동회 및 오프더레코드적 모먼트에서 파워 분량 종범을 보여주었다.
열어줘 팀이 운동회에서도 일등하고 신나서 강다니엘과 겟어글리를 맞춰 추는 것만 나노단위로 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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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에서 처음으로 데뷔 순위권 밖으로 밀려나간 18위를 기록했다. 논란의 중심이었던 9화가 방영되고 하루만에 3차투표가 종료 됐었기 때문에 6화의 영향, 머글픽 증발, 그리고 2픽에서 유리한 타 연생과의 관계성이 현저히 적었기 때문에 일어난 상황으로 보여진다. 그럴만도 한 게 방송 외적인 목격담이나 연습생피셜에서는 주학년이 친한 연습생들이 많다는 걸 알 수 있지만, 방송에서만 보여지는 주학년의 모습은 팀과의 마찰, 또는 논란이 있을 때만 분량이 몰빵된다. 조금이라도 타 연습생과의 관계성을 알 수 있는 장면들에서는 통편집을 당하기 때문. 그나마 팬들이 나노덕질을 통해 간혹 전체샷 등에 잡힌 다른 이들과의 친목을 찾아냈기에 망정이지, 그러지 못 했더라면 팬들조차 관계성이 아예 없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는 편집 방식이다.
[image] [image] 다른 연습생들도 경악을 금치 못 하는 와중 본인도 놀라는 모습이 동공지진을 통해 보여졌지만, 울지않고 덤덤하게 '다음 무대도 설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열심히 하겠다'는 짧은 소감을 이후 보아가 자신을 가장 많이 도와준 강동호에게도 한마디 하라고 하자 '동호 선생님'하며, 좋은 제자가 되겠단 식의 감사를 표했다.
보아에 의하면 열어줘가 베네핏을 받지 못 했을 경우 임영민, 유선호와 더불어 방출이었다고 하나, 팬들이 직접 만들어 본 베네핏을 차감한 순위로 보면 20위로 아슬하게 합격이었다는 듯. 다만, 다른 조에서 베네핏을 받았을 경우 그 표와는 별개의 순위변동이 있었을 것이기에 탈락의 가능성도 유력하게 있었을 것이다. [11]
다만 이후에 매우 친했던 연습생 김용국이 마찬가지로 친한 라이관린과 20위 자리를 다퉈 단상에 오를 때부터 심하게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용국이 탈락한 후 본인도 울먹이며 '남은 열어줘 팀이 꼭 열심히 해서 올라갔으면 좋겠다'고 말하자 끝내 눈물을 보였다 (위 오른쪽 사진). 가뜩이나 저번화로 인해 주학년이 김용국을 일부러 가렸다는 무분별한 비난이 마구 쏟아지던 차라 둘 다에게 안쓰러운 상황. 참고로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원 안무 마지막 자리 배치도 전체적으로 문제가 있었기에 엠카 때에 대대적으로 수정이 됐다.
파이널 경연곡으로 본인은 'Super Hot' 서브보컬3을 원했으나 흡사 폭탄돌리기로 6~7번 타 연습생들에 의해 끝없이 밀어내졌다. 참고로 이 장면이 방송 탄 이후로 주학년이 잘 섞이지 못하고 따로 놀지 않느냐, 하는 궁예가 막 나오다가 여러 연습생들의 개념팬들에 의해 다행히 병먹금 되고 있다. 누누히 말하지만 실력이나 방송에서 보여진 팀에게 폐를 끼친 모습과 별개로 주학년은 친한 연습생들이 많으며, 자신이 응원하는 연습생들을 가해자와 피해자, 또는 방관자로 몰고 가는 상황은 매우 어이없는 짓이다.
그리고 실제로 주학년이 지원하고 밀려났던 파트들이 다들 머릿싸움 해서 충분히 원할 수 있는 파트들이기에 방송 몇 분 가량의 모습만 보고 연습생들의 관계성을 분석하는 건 여러모로 가장 부질없고 소모적인 행동이다.
다만 김종현이 아예 곡을 "Hands On Me"로 옮겨버리기 전까진 내내 같은 팀 내에서 돌았던 것이며, 핸즈온미로 옮겨진 것도 보컬포지션인 주학년이 대휘로 인해 가장 파트도 적고 불리한 슈퍼핫 래퍼2 포지션에 붙여져 김종현이 살려준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여담으로 현재 욕을 쓰나미로 먹고 있는 학년이지만, 프로듀스에 운이 몰빵된 게 아니냐는 얘기도 우스갯소리로 나오는 상황.
대포짤로 인해 방송 시작 전부터 개국공신 중 한 명 - 머랭성공 - 히든박스승리 - 상남자1조승리 - 롸라조1등 -열어줘1등 - 명랑운동회우승 - 파워 밀어내기로 한 게 스포 떴을 때부터 팬들이 더 유리하다고 한 Hands On Me 테이크를 이렇게 모아놓고 보면 더 대단하다.
1.2.11. 11회
'''최종화, 그 후.'''
생방에 오른 20명의 연습생과 참석이 가능한 탈락 연습생들 모두와 함께 <나야 나> 무대를 펼친 후, 1조의 <Hands On Me>, 20인의<이 자리에 (Always)>를 매우 잘 소화해서 보여주었다. 파트가 매우 적지만 <이 자리에>에서는 나름 킬링파트인 "Always" 1절 부분, "약속해" 3절 부분을 맡았다. 생방 역시 최송 순위 발표 이전까지 카메라에도 잘 잡히지 않는 분량종범의 역사를 계속 써나가는데 , 화면에 잡힐 때마다 상암 때와 비등한 미모를 뽐냈다.
마지막 선물로 부모님께 손편지를 받지 못 한 연습생들[12] 중 한 명으로, 이미 대휘의 어머니 등장으로 울먹거리던 중 본인의 어머니 또한 깜짝 방문을 하셔서 펑펑 우는 모습을 보였다. 어머니의 담담한 "괜찮아, 잘하고 있어. 고마워"가 최근 들어 무자비한 악플 세례로 힘들어 할 학년이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일 것이다. 그 전에 대휘와 마찬가지로 아버지를 일찍 여읜 슬픔과 그 후 괴로웠던 순간들에 관해 인터뷰 하던 영상을 본인이 다른 연습생들과 보고 있었기 때문에 더더욱 감정이 고조됐을 상황이다.
투표가 마감되고 순발식이 시작 된 후, 처음으로 호명될 10위 F등급 연습생 후보로 배진영과 번갈아 가며 화면에 계속 잡혔지만 그 자리는 진영에게 내어주었고, 이후 11위 사분할에도 잡히지 못해 Wanna One 탈락이 확정되었다. 주학년을 응원하러 와준 어머니와 친누나, 본인 모두 담담한 표정이었으며 다른 연습생들이 호명 될 때마다 같이 기뻐해주는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아마 학년 본인 또한 최근의 여론 등으로 미루어보아 데뷔 가능성을 희박하다고 생각한 듯 하다. 생방 송이 끝날 때 나온 등수는 19위로, 처음 4위로 시작해 쭉 9~10위권이다가 10화부터 급 순위권 밖으로 밀려난 안타까운 결과이다.
매우 짠 분량과 함게 하락하는 등수에 의해 초조하여 주학년이 6화, 9화에서 부린 센터 욕심, 이를 뒷받침 하기에는 부족한 실력도 물론 하락의 원인이나, '''등수 하락의 진정한 원인은 역시나 편집의 힘이 크단 점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주학년은 분명 본 방송이 시작하기 전 윙크남 박지훈, 까치발 박성우, 출연으로 일반인들에게 어찌보면 가장 화제가 된 장문복과 함께 전설의 상암짤로 일명 '프듀 개국공신'의 주인공이었고 실제로 이를 증명하는 4위라는 높은 등수로 시작했다. 그러나 그 이후 1~4화의 40초라는 터무니 없는 짧은 분량, 6화의 음성/배경/상황 짜집기로 부풀려진 팀내 갈등, 7, 8화의 분량종범, 9화의 팀내 갈등과 리허설 실수 짜집기, 이후 10화의 분량 종범을 보자면 분석할 여지도 없이 '''일반 시청자들뿐만 아닌 팬들에게마저도 주학년의 좋은 모습을 어필할 기회를 전혀 주지 않는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다른 팀 같았으면 충분히 화합의 장면과 좋은 팀워크를 위주로 편집하여 내보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준비기간 초반 하루이틀 사이에 발생한 미숙한 실수들, 학년이 잘못한 것들 위주로만 편집하고, 다같이 놀고 관계성을 보여주는 데에서는 도통 나오질 않으니 방송만 보고 판단하는 사람들에게는 당연히 민폐캐, 또는 밉상으로 보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정작 본인이 <상남자> 때 손 부상을 당하고도 완벽하게 안무와 덤블링을 소화해내는 장면은 '서사'로 만들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내보내지 않았다. 이때다 싶어서 무조건 주학년을 온갖 종류의 논란으로 물들인, 질 나쁜 인터넷 여론을 만든 악플러들도 순위 하락에 한 몫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프로듀스 101 시즌2의 편집과 팬덤의 내부적 상황까지 보편적 시청자들로 하여금 고려해달라 하기엔 무리인 것 또한 사실이기에''', 팬들은 서러워하면서도 결과에 순응하는 상황. 실질적으로 적당한 분량에 머글 반응 또한 좋았던 건 5화 뿐이어서 오죽하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그 때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팬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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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상암 때에 이어 두 번째의 리즈갱신, 끝까지 밝게 웃으며 방송 끝날 때까지 이의웅, 안형섭, 라이관린, 이대휘, 박지훈 그리고 그 외의 수많은 연습생들과 껴안고 축하 또는 위로해주는 모습을 보며[13] 팬들로 하여금 애틋함을 마구마구 느끼게 했다 오죽하면 타팬들도 학년이는 '''처음과 마지막에 강력하게 리즈를''' 찍었단 평이 나올 정도. 후에 피디를 찾아가 "저 오늘은 하나도 안 틀렸어요"라고 말 했단 사실이 어느 인터뷰에서 피디 본인에게 인증되었다. 너무나 대견하여 안아주었다고. 그동안 온갖 악편과 좋은 모습 통편으로 마음 고생을 했을 것을 생각하면 그저 대인배에 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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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 끝나자마자 크래커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트위터 및 페이스북 계정에 학년이의 손편지와 함께 팬들에게 받은 편지를 인증하는 사진들이 올라와서 감동을 안겨 주었다.시청자들이 보내준 열띤 응원에 대한 고마움과 PD, 작가 등 프로그램 스태프 등 자신을 위해 힘써준 모든 이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피력하고 “101명 연습생 형, 동생, 친구들! 지금은 프로그램이 끝나서 헤어지지만 101명 모두 다른 곳에서 더 멋진 모습으로 뵙고 싶다”며 “촬영하면서 힘들 때도 있었는데 그럴 때 마다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회사로 보내주신 편지를 읽고 제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떠올렸다”고 썼다. 이어서 학년은 “중간 중간 미숙한 점들을 보여드렸다. 그런 부분은 앞으로 더욱더 고쳐서 응원해주시는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라며 “빠른 시일 내 열심히 연습해서 보다 나은 모습, 발전된 학년이로 찾아 뵙겠다”고 덧붙였다. 이후 로엔 공식 연예인 리스트에도 업데이트 되어 멜로디데이와 나란히 하였다.
1.2.12. 35인 콘서트 1일차
'''상암 개국공신을 넘어선 날, 상암짤과 최초 광고 포스트잇 인증 이후 세 번째 역대급 떡밥'''
[image]'''저도 하고 싶은 말 있어요. (하핳) 어떻게 보면 진짜 짧은 시간 (동안) 너무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셔서... 프로그램이 끝나면, 너무 빨리 식어 버리는 게 아닐까 했는데, 그런데! 그런데! 그 걱정이! 싹 사라졌습니다!! (짝짝)'''
-주학년 프듀 콘서트 첫 날 엔딩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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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일, 일명 베레모와 화관의 날, 자영업계의 한 획을 그은 또 다른 날'''
<나야 나>, <상남자>, <열어줘>, <Hands On Me>, <이 자리에>, <연예인> + 나야 나 앵콜 등을 순서대로 공연했다.
[image] 센터에서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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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화면에 잡히는 적은 별로 없었지만 현재 풀리는 음성 및 영상들로는 매우 깔끔하고 박력있는 춤선과 시원하고 정확한 보컬을 선보였음을 알 수 있다. 9화 등에서 실력으로 비판을 받을 때도 실질적인 실력에 비해 정말 과도하게 무능력자로 몰아가고 까였지만, 본인이 그 동안 자신의
단점들을 극복하기 위해 한 노력 또한 그 결실을 맺었음이 드러났다. 전체적으로 더 파워풀해졌고, 중간중간 동선 이동이나 동작 끝처리의 군더더기가 없어졌다.
[image] [image]단점들을 극복하기 위해 한 노력 또한 그 결실을 맺었음이 드러났다. 전체적으로 더 파워풀해졌고, 중간중간 동선 이동이나 동작 끝처리의 군더더기가 없어졌다.
VCR영상에서 <얼굴천재> 남친컨셉으로 나와 환호성을 샀다. 너무나 얼굴이 잘생긴 나머지 카페에서는 시키지도 않은 음료 추가로 세 잔, 길 가다가는 온갖 종류의 신용카드 스토리. 후에는 아파트, 주식 등등 온갖 것들을 다 쓸어담아 한국의 만수르가 되어 더 이상 여주 앞에 나타나지 않았다는 다소 슬픈 엔딩이다.
VCR의 코디가 정말 '''역대급 찰떡'''이다. 블랙앤 화이트 착장에 '''베레모'''가 매우 귀여운 포인트여서 마치 카드캡터 체리의 남주 샤오랑[14] 을 연상케하며, 콘서트에 못 간 팬들은 어서 고화질이 어떻게든 풀리기를 기다리고 있다. 사실 이 날의 목격담이 며칠 전에 올라왔었다. 화장을 한 듯 했고 베레모를 쓰고 블랙 포인트의 의상을 입었다는 얘기를 듣고 팬들은 소위 아저씨 빵모자st의 베레모를 상상했으나 예상치 못한 리즈 갱신을 보고 기뻐하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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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레전드인 화관''' 사진들이 올라왔다.
근처에 있던 연습생[15] 이 쓰라고 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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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콘서트 화면에서 잡힌 건 별로 없지만, 오늘도 역시나 자영업을 통해 팬들+타팬들에게 떡밥을 대량생산하였다. '핸즈 온 미'가 끝나고 황민현과 막 포옹하고 친목한 뒤 "저도 할 말 있어요!!" 하고 손을 들었는데 매우 귀여웠다고 한다. 이러한 첫 콘 엔딩 멘트도 본인이 직접 상암에서의 "저 오늘 생일이에요!!"처럼 손 들어서 획득한 멘트 시간이다. 그 외에도 <이 자리에> 가사 중에 백허그가 나올 때 옆에 있던 임영민 연습생과 백허그를 했고, 2절 즈음에서는 역시나 가사 내용에 맞춰 반대쪽 옆에 있던 연습생이랑 계속 손을 잡고 노래를 불렀다. '연예인' 무대 시 빙글빙글 돌며 한림즈 이의웅과 하트도 하고 김용국이랑도 계속 붙어 다녔다. 서성혁으로 추정되는 타 연습생이 위에서 말한 화관을 씌워주자 춤을 추면서 앉았는데, 내심 화관이 떨어질까 불안했는지 곧이서 손으로 잡아서 무대 아래로 던졌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연습생들이 다섯 줄로 서서 한 줄씩 인사를 하고 들어갔는데, 인사하기 전에 주학년이 먼저 "손 잡자"라고 해서 다들 손을 잡고 사진을 찍었다는 듯. 그러고 인사를 하는데 학년이가 입으로 숫자 세는 것이 전광판에 나왔다. "둘 셋!" 같은 걸 외치고 들어갔고 콘서트 첫날은 마무리 되었다.
1.2.13. 35인 콘서트 2일차
'''첫째 날에 이어 두 번째 떡밥 대량생산의 날,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진정한 마무리'''
[image]'''금방 돌아올 테니까요, 쪼금만!! 진짜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약속(손동작)~!!'''
-주학년 프듀 콘서트 둘째 날 엔딩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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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일, 일명 돼지가방과 역시나 폭풍 팬서비스의 날'''
두 번째 날의 콘서트는 다소 일찍 시작됐으며 큐시트는 동일했다. 이날도 주학년은 역시나 팬서비스가 폭발했고, 수많은 대포짤과 움짤 등을 생산중이며 현재 프리뷰들이 마구마구 올라오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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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어제는 없었던 <상남자>와 <열어줘>, <Hands On Me>의 프리뷰랑 더 자세한 직캠들이 올라오고 있다. 첫 날에는 그동안처럼 일찍 잡힐까봐 조심하다가 오늘은 작정하고 초반부터 찍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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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를 보면 알겠지만 무대 중 최대한 많이 자신을 부르는 팬들을 찾아서 아이컨택하려고 노력하는 주학년을 볼 수 있다. 타 연습생 팬들 포함 후기들을 보면 실물이 미친듯 잘생겼다는 말을 제외하고도, 끊임없이 팬들에게 웃어주고 인사해주고 애교 부리고 여러 리액션을 하며 자신을 불러주는 팬의 목소리가 들리면 다른 곳 가다가도 멈춰서 찾는둥, 끔찍이도 소통을 시도했다는 듯. 더불어 타팬들에게도 계속 인사하고 간혹 타 연습생을 위한 부채나 슬로건을 발견하면 꼭 그들에게 전달해주는 등 타팬들의 후기도 매우 긍정적으로 많이 올라오는 데에 일조했다. 타팬 피셜 쩔었던 주학년 팬서비스
참고로 위에서 세 번째는 <시그널> 안무를 잠깐 추는 것으로, 콘서트 전날 미자단들이 트와이스의 <시그널>을 출 것이란 소문이 나와서 팬들이 아쉬워 할까봐 잠깐 한 것으로 추정. 그저 스윗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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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 때도 역시나 자신의 슬로건을 최대한 많이 챙겨서 마찬가지로 팬에게 받은 돼지인형 가방[16] 에 챙겨넣었다. 그리고 사진으로는 아마 찍히지 않았지만 주학년은 본인의 '것'에 대한 소유욕이 정말 상당하다. 자신의 팬들이나 팬이 던져 준 물건들을 엄청나게 잘 챙긴다는 점이 드러난 게, 노란 머리띠 비슷한 것을 받고 이어서 무대하기 위해 그 머리띠를 잠깐 물병 옆에 놔둔 새에 장문복 연습생이 관심을 갖자 소심하면서도 꿋꿋하게 '''내...내꺼''' 라고 했다고. 어제처럼 임영민, 김용국, 황민현, 이의웅 그리고 그 외의 많은 연습생들과의 친목을 보여줬으며 '이 자리에'를 부를 때에는 살짝 울컥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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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를 마친 후에 퇴근 할 때에도 퇴근길에 나온 팬들에게 인사하다가, 그 중 몇몇 팬들이 지나치게 차도 쪽으로 붙자 순간 당황해서 "위험해요"라고 걱정하고 팬들이 건네는 슬로건들을 마저 받아갔다.[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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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프로듀스 101 시즌 2의 콘서트는 대성황으로 마무리 되었다. 주학년과 팬들에겐 서로를 다시 만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고, 학년은 생방 때보다도 성장한 모습과 더더욱 적극적인 팬서비스로 여러 레전드를 남겼다. 한 마디로 주학년도 매우 덕들을 끌어 모으게끔 센스있게 쉴새없이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홈마들 또한 최고의 찍사력을 가졌다.청초함, 상큼함, 섹시함과 귀여움 그리고 박력 넘치는 모습 등등 찍히는 사진마다 색다른 느낌을 주는 것이 역시나 학년이의 큰 장점이다. 우선 콘서트를 하는 주학년이 그저 너무나 행복해보여서 그 모습을 지켜보는 팬들도 기뻐했다고 한다. 진짜 조금만 기다려달라는 멘트와 쉴새없이 새로운 떡밥을 올리는 크래커의 행동으로 미루어보아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 기대해봐도 좋을 듯 하다.
1.2.14. 프로듀스 내 분량과 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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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상암짤. 이 날이 없었다면 지금의 높은 순위는 없었을지도 모른다.'''
최상위권 치고는 분량이 적'''었'''다.[18] 엠넷의 푸쉬로 만들어진 순위가 아니라는 뜻. 첫 회 방송 직후 공개된 순위가 '''4위'''라는 어마어마한 결과였음에도 불구하고 분량이 없다. 그 영향을 받아 2회에서는 순위가 8등으로 떨어졌으며 이어지는 3회, 4회에서도 분량다운 분량은 많지 않았다. 분석글 방송 전 공개된 주학년의 영상들을 보면 분명히 매력이 있는데도 어째서인지 분량이 적어 팬들은 "학년이 제주도 내려간 거 아니냐", "하차한거 아니었냐"고 말하며 속상해했다. 물론 방송에서 모든 연습생을 다 보여줄 순 없겠지만 아무리 그렇다 하더라도 투표 상위권인 연습생[19] 의 분량을 이렇게 없애 놓는 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 심지어 4회 <상남자> 1조 무대에서는 단독 파트에서도 클로즈업이 아닌 전체샷을 잡아준다.[20]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시즌 1의 김도연을 연상케 한다. 김도연 또한 촬영 내내 비주얼과 준수한 실력으로 중상위권에 올라있었는데 어째서인지 방송 분량이 많지 않았다. 그러나 김도연의 경우 거의 30위권에서 비주얼, 실력과 더불어 '''최유정과 같은 소속사'''인 것이 화제가 되며 최유정 팬들의 도움으로 천천히 순위가 올라간 경우라면 주학년은 방송 전 3월 9일[21] 있었던 상암 이벤트에서 '''스스로 자신을 홍보'''하여 팬덤을 세웠고 11위 안에 들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
국민 프로듀서의 투표 수로 데뷔가 결정되는 프로듀스 101의 특성상 팬덤만큼 중요한 게 머글픽인데, 방송에 보여지는 게 많지 않아 사람들 사이에서 "주학년이 누군데 저렇게 순위가 높냐", "대체 뭘 보고 좋아하는 건지 알 수가 없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 팬덤의 코어가 단단해지기 위해서도 어느 정도 분량이 필요한데 보여지는 게 전혀 없으니 팬 유입이 적어지고 있는 실정. 분량이 없어 덕질할 거리가 없자 급기야는 소속사 스탭들과 지인들이 떡밥을 던져주고 있는 판이다. 팬덤 내부에서 오기로라도 데뷔시킨다며 분진하고는 있지만 1픽제로 바뀌었을 때도 이 순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는 조금 걱정이 된다.[22]
웬일로 분량이 많았던 5회 이후, 여러 커뮤니티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그동안 방송 분량이 적어 드러나지 않았던 주학년의 다양한 매력들이 드디어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보여졌기 때문. 워낙 킬링포인트가 많았던 5회였기 때문에 대부분의 모습들이 다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공통적으로 언급되는 부분은 '''마냥 웃는 얼굴의 애기인 줄 알았는데 허스키한 목소리와 의외의 피지컬[23] , 의외의 비보잉 실력''' 그리고 '''소감 발표 때의 의연함과 의젓함[24] '''. 방송에 안 나와서 잘 몰랐는데 방송에 나온 걸 보니 '''진짜 잘생겼더라'''는 머글들의 의견은 덤.
그 외에도 F클래스 형들에게 등떠밀려 강다니엘과 비보잉 대결을 펼친다거나, 순위 발표식때 옹성우와 손을 잡고 있는다거나, 발표 직후 10위 자리에 착석하면서도 황민현과 손을 잡는 등 의외의 친목과 케미가 돋보여 타 연습생들 팬덤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투표가 리셋되는 시점에서 주어진 분량이라 여러모로 연습생 본인에게도 팬들에게도 득이였던 5회가 아니었나 싶다.
6회에서는 초반과 다르게 분량이 대폭 상승하였다. 인터뷰의 양도 늘어났다. 하지만 Right Round 경연 준비 중 '성의 없는 모습과 불만 표출'[25] 을 방송으로 보여주게 되면서 5회에서 얻은 머글픽이 다시 빠질 것으로 예상된다.
5월 25일 포지션평가 비하인드에서 의외의 모습을 마구마구 보여주면서 팬들의 반응이 폭발하고 있다. 예상 외로 현란한듯 괜찮은 춤 동작과 목에 맨 바지끈으로 표출되는 넘치는 똘끼 등 새로운 주학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김사무엘과 유회승의 깨방정도 매우 웃기다.
훗날 유회승의 인터뷰에서 본인과 주학년 대 김사무엘과 박지훈이 팀을 이뤄 족구 게임을 했다는 인터뷰가 올라왔다.
"댄스 포지션 갔을 때 '겟 어글리', '라잇 라운드' 팀이 같은 연습실을 쓴 적이 있어요. 댄스 팀들끼리는 서로 다 친했는데, 그러다보니 쉬는 시간에는 팀 구분 없이 거의 뒤엉켜 있다 시피했어요. 한번은 지훈이랑 사무엘, 저랑 학년이가 뭉쳐서 물병으로 족구를 한 적이 있어요. 진 팀이 카메라 앞에 가서 '다시는 덤비지 않겠습니다' 라고 하는 게 벌칙이었는데 방송에는 잡히지 않더라고요." #
[1] 리더 : L, 센터 : C[2] 팀내 개인순위[3] 부문별 순위[4] 현재로서는 비교 불가할 정도로 늘었다[5] 그러나 시청자들의 분석과 추측으로 18등이라는 것이 밝혀졌다.[6] 이대휘와 더불어 기존 11위권 연습생 중 순위가 많이 하락한 편이다. 이대휘는 5계단, 주학년은 4계단.[7] 남성 투표비율 순위권에 주학년은 없었다. 방송 분량이 적어 머글픽도 얻지 못하고, 남성들의 표수도 적었는데 순전히 코어의 힘으로 버틴 것.[8] 본인 파트가 너무 적은 것 같으니 라스트 한 파트만 자신에게 달라고 했다. 그룹 배틀 <상남자> 당시 파트가 한 소절 뿐이어서 방송에 많이 안 나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9] 유선호는 도중에 센터를 기권하였다[10] 왜 센터가 김용국으로 바뀌었는지에 대한 언급은 없었는데, 기존의 열어줘 센터였던 켄타는 센터 변경으로 남은 포지션인 래퍼 2를 맡게되어 학년과 교체하기엔 팀 전체적으로 무리였던것 같다. 때문에 당시 서브보컬을 맡고 있던 용국이 센터 역할을 맡게 된 듯하다.[11] 하위권 연습생이 10만표를 가져가는 불가능한 수준이니 제외하고, 2만표일 경우 다른 팀이 받아도 똑같이 20위이나 딱 한가지, 권현빈이 2만표를 받았을 경우 순위가 바뀌면서 21위로 방출이다. 또한, 보아의 말에 따른 의미는 만약 주학년이 열어줘에 들어가지 못 해 베네핏을 기존 열어줘 팀원 특히 김용국만 받았을 경우를 의미한 것일 수 있으며, 이 경우는 김용국이 20위가되고, 주학년이 21위가 된다.[12] 어머니가 미국에 계신 이대휘, 가족이 대만에 있는 라이관린[13] WANNA ONE X M2 지훈캠, 대휘캠, 진영캠 등을 보면 같이 붙어있는 미자단을 볼 수 있다[14] 마침 주학년의 아버지도 리샤오랑도 전부 홍콩인이다.[15] 아마 서성혁[16] 자세히 보면 위에 다른 돼지 인형도 낑겨져 있다[17] 주학년은 매우 스윗한 태도를 보여줬고 또한 자신이 응원하는 아이돌을 가까이서 보고 싶은 마음은 십분 이해되지만, 출퇴근길에 지나치게 따라붙는 것은 일단 위험하고 학년에게도 팬에게도 좋지 않으니 지양하도록 하자![18] 5회부터 왕창 늘어 엠넷에게 푸쉬받는 연습생이 되었다.[19] 3회 기준 투표수 11위권 안의 연습생들 중에서 가장 분량이 없는 연습생이 주학년, 정세운이다.[20] 본방송에서는 엔딩 때 잠깐 얼굴을 비춰주었으나 네이버캐스트 전체 무대 영상 엔딩에서는 그마저도 잘랐다(...)[21] 본인의 생일이었다.[22] 사실 1픽제에선 대중성보단 팬덤 화력이 중요해지므로 주학년 쪽에 더 유리해질 공산이 크다.[23] 팔씨름, 상의 탈의로 드러났다.[24] 눈물이 날 법도 한 상황인데 울지 않고 눈물을 참았다. 또한 순위가 꽤 떨어져 실망했을 만도 한데 전혀 그런 낌새 없이 무척 기뻐하며 감사해했다.[25] 그러나 파트에 대한 불만으로 성의 없는 모습을 보이고 연습에 태만했다는 것은 악마의 편집이라는 것이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