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유럽
1. 개요
[image]
스타크래프트의 유즈맵.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고있으며 추축국(서독,동독,이탈리아) 혹은 연합국(영국,미국,소련)의 국가를 골라 적 진영을 물리치는 게임이다. 기본적으로 게임상에선 테란 유닛과 건물을 쓰되, 시간이 지남에 따라 특수유닛이 개발되면 대칭되는 유닛들이 다른 유닛으로 대체되는 형식이다.[3] 2000년에 배틀넷 ID Locomotive라는 유저가 제작하였고, 2001년에 한글화 버전의 맵이 제작되었다. [4]
당연하지만 지금은 이 맵을 공방에서 제대로 한판 하려면 한 시간 정도는 기다릴 각오를 해야 할 것이다. 워낙 오래 된 맵이라 인기도 없고, 어렵게 인원을 모아서 게임을 시작하면 처음해보는 사람은 게임 시작후 10분이 지나기 전에 나가버리는 경우도 있어서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2. 게임 방법
2.1. 기본 룰
- 특수한 승리 조건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상대의 항복을 받아내거나 직접 건물을 밀어야 한다.
- 노르웨이 부분을 제외하면 미네랄 광산이 존재하지 않는데, 비콘 주변에 자신 세력의 건물이 존재한다면[5] 2분(화면 위쪽의 타이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들은 한 턴이라고 부른다.) 타이머가 0:00이 될 때 미네랄을 얻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테란 비콘에서는 500, 프로토스 비콘에서는 1000 미네랄이 제공되지만, 특정 지역은 밸런스를 위해 조금 더 많이 생산되는 경우가 있다.
2.2. 등장 유닛
- 보병
마린이다. 말그대로 보병이며 이탈리아의 이집트 침공 이벤트때 미국,이탈리아 쌍방에서 뜬다. 정석적인 빌드로 갈시 미국을 제외하면 거의 뽑지 않는다.
미국의 경우 특수유닛인 레인저[6] 로 바뀌는데 폭격기를 제외한 공중유닛을 그야말로 순살하는 괴악한 유닛.
단 엄연히 따지면 바이오닉인 만큼 종잇장이니 메딕과 같이 붙어 다니자. 파이어뱃 드랍이나, 소총병, 저격병과의 교전은 극도로 피해야 한다.
미국의 경우 특수유닛인 레인저[6] 로 바뀌는데 폭격기를 제외한 공중유닛을 그야말로 순살하는 괴악한 유닛.
단 엄연히 따지면 바이오닉인 만큼 종잇장이니 메딕과 같이 붙어 다니자. 파이어뱃 드랍이나, 소총병, 저격병과의 교전은 극도로 피해야 한다.
- 화염방사병
파이어뱃. 밀리와 다른점이 있다면 공격력이 100으로 매우 괴랄하다. 드랍쉽에 태워서 상대의 지상유닛 밑에 드랍해주면 그야말로 캐찹. 방어력도 10으로 메딕이 붙어있으면 공중유닛으론 잡지도 못한다.[7]
- 의무병
이름만 봐도 알수있듯이 메딕. 하지만 죽음의 유럽에서는 마나가 무한이다. 동독,소련 등의 기갑국가가 쓰며 미국은 바이오닉을 운영하게 되므로 미국도 쓴다. 방어력이 파이어뱃보다 더 괴랄한 15로 몸빵에 아주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파이어뱃에 붙으면 에어입장에선 저걸 어떻게 죽이나 소리가 절로 나오게된다.
- 소총병
고스트. 왜 보병이랑 안 같냐고 묻지말자. 유즈맵인 관계로 그야말로 바이오닉을 순살하는 성능을 자랑한다. 거기에 메딕이 옆에 붙어있으면 기갑입장에선 도대체 몇대를 쳐야 죽냐 소리가 나온다. 보통 기갑전에서 몸빵과 약간의 양념을 담당한다고 보면 될듯하다. 서독과 동독 그리고 소련의 경우 특수유닛으로 바뀌는데 그 특수유닛이 역시 영웅 고스트[8] 인 관계로 사거리가 1 짧다. 저격병이 들어있는 벙커 앞에선 그냥 버로우.
- 소형 전투기
레이스. 서독과 영국, 그리고 이탈리아가 주로 쓰게 되며, 소련과 동독의 경우 초반에 뜨는 레이스에 발키리 한마리나 레이스 등을 조금 더 섞어서 2부대를 채운 다음 중동견재에 쓰기도 한다. 맵 내에서 폭격기를 순살할수 있는 유일한 유닛[9] 으로 이걸 주력으로 쓰는 국가가 패배했다면 패배확률이 약 35%올라갔다고 봐도 좋다.
서독의 경우 후에 포케볼프(모조)로 바뀌며, 영국은 그보다 1턴 정도 빨리 스핏파이어(일반 스카웃)으로 바뀐다. 이탈리아는 톰 카잔스키로 바뀐다.
미국은 머스탱(아르타니스)로 전환되며 B-29의 변탐이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변환된다. 공중공격력이 포케보다 2가 더높음, 게다가 미렉을 진짜 안먹는게 특징.[10]
능력치가 후에 개발되는 스카웃이나 영웅레이스에 비하면 조금 안좋으나 일부 죽돌이[11] 들의 경우는 레이스의 1정도 긴 사거리를 이용하여 스카웃과 소모전을 벌이기도 한다. 흠좀무.
서독의 경우 후에 포케볼프(모조)로 바뀌며, 영국은 그보다 1턴 정도 빨리 스핏파이어(일반 스카웃)으로 바뀐다. 이탈리아는 톰 카잔스키로 바뀐다.
미국은 머스탱(아르타니스)로 전환되며 B-29의 변탐이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변환된다. 공중공격력이 포케보다 2가 더높음, 게다가 미렉을 진짜 안먹는게 특징.[10]
능력치가 후에 개발되는 스카웃이나 영웅레이스에 비하면 조금 안좋으나 일부 죽돌이[11] 들의 경우는 레이스의 1정도 긴 사거리를 이용하여 스카웃과 소모전을 벌이기도 한다. 흠좀무.
- 수송기
드랍쉽. 말그대로 병력 수송용....인데 한타전[12] 때나 기갑전[13] 때 상대방 칼라의 드랍쉽이 병력위에 오면 그야말로 아비규환이 펼쳐진다. 드랍쉽에 내리는 순간 미랙이 먹히지 않는 점을 이용하여 결코 뒤집을 수 없는 승부를 뒤집는 죽돌이들도 존재한다. 0~1턴 사이에는 주로 이탈과 미국이 드랍쉽을 많이 사용하고, 3턴 이상부터는 소련과 동독이 같은 편의 여러 땅에 지원을 가기 위하여 사용한다. 저격병이나 리버가 탄 드랍쉽이 터질 때의 비통함은, 소련이나 동독 유저가 겪어야할 필수코스.
- 폭격기
배틀크루져. 루저라 에어는 못잡고 기갑은 미칠듯이 잘잡는다. 주로 서독과 미국이 중반쯤부터 뽑게 되며, 서독은 He277(에드먼드 듀크)로 변환되며 미국은 B-29(히페리온)으로 변환된다. 근데 히페리온이 공격력이 더좋은데다가 공속도 더좋다. 배틀크루져 답게 이동속도도 더럽게 느려서 멍때리다간 서독은 영국의 스핏파이어에게. 미국은 이탈리아,서독의 영웅레이스,스카웃 에게 순살당한다. 에어랑 같이 댕기자. 제발. 후에 미배는 5업이후에는 적의 공중유닛들과 싸워도 사거리과 공속, 미랙에서 우위를 점하는 압도적인 괴랄함을 보여주기에, 연합의 입장에서의 최종병기라고 할 수 있다.
- 중형 전투기
발키리. 사실 미렉을 워낙 더럽게 잘쳐먹기 때문에 잘 쓰지 않...지만 소련의 경우 동독과의 에어전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게다가 소련은 미국지원 에어가 뜨기전까지 에어수에서 밀리므로 양념을 하는데 쓰기도 한다. 서독,동독의 경우 후반에 커세어로 변환...되지만 이 맵의 에어개념 자체를 흐트리므로 암묵적으로 쓰지 않는다. 예전 발키리의 긴 사거리와 스플래쉬 대미지를 이용하여, 발키리 4대를 이용한 패트롤 백컨으로 상대방 에어 유저들을 무참히 학살하던 사건이 존재하여, 클랜원들 사이에서는 각 국가마다 2대씩 제한을 하는 암묵적인 룰이 발생했다.
- 스파이 비행기
- Recon
벌쳐. 이 맵에서도 마찬가지로 벌쳐의 본체는 마인이다. 주로 중립유닛이 떠서 기지를 개발살 시키려는 이벤트를 막기위해 그 자리에 마인만 심고 버린다.
소련의 경우 특수유닛으로 영웅벌쳐로 되는데 변환하기전에 마인 3개 심고 변환되면 다시 3개 심어서 사용한다. 주로 중동지역에 보내, 0턴에 동독이나 이탈이 리버와 소수 파뱃으로 유정을 노리는 것을 막기 위해 사용한다. 간혹, 레닌지역을 방어하거나, 동독이 소련의 터렛공사를 방해하러 오는걸 막을때 쓴다. 숙련자들이 미국의 유정을 지켜주기 위해 반드시 사용하는 유닛 중 하나.
소련의 경우 특수유닛으로 영웅벌쳐로 되는데 변환하기전에 마인 3개 심고 변환되면 다시 3개 심어서 사용한다. 주로 중동지역에 보내, 0턴에 동독이나 이탈이 리버와 소수 파뱃으로 유정을 노리는 것을 막기 위해 사용한다. 간혹, 레닌지역을 방어하거나, 동독이 소련의 터렛공사를 방해하러 오는걸 막을때 쓴다. 숙련자들이 미국의 유정을 지켜주기 위해 반드시 사용하는 유닛 중 하나.
말그대로 시즈탱크. 하지만 시즈모드가 없다. 그렇다고 중요하지 않은건 아니다. 지상유닛 상대로 뎀딜이 좋으며 드라군, 골리앗 으로 변하게 되며 에어까지 순살시키는게 가능. 하지만 배틀에게 들이밀었다간 사하라 사막 위의 팥빙수를 보게된다.
참고로 소련의 경우 변하는 유닛이 스탈린 전차(피닉스)인 관계로 공격속도가 1.35배 정도 빠르다. 동독은 6호 전차 티거(일반 드라군) 이지만 쓸게 이것 뿐이다.
영국의 탱크 운영은 마틸다 전차(골리앗) 변환뒤 움직이는 터렛으로 쓰는 용도. 즉 몸빵용. 서독의 에어부대가 골리앗 팰때 영국이 흠씬 패주는 것이다.
미국의 경우 노르웨이 이벤트때 영국을 몸빵으로 돕다가 중후반에선 땅에서 다니며 소련돕거나 드랍으로 도우면 된다.
이탈리아의 경우...쓰지말자. 드랍용으로 영본에 떨군뒤 영본을 지키는데 쓰는것은 좋으나 땅에선 쓰지말자. 사거리가 조루다.
참고로 소련의 경우 변하는 유닛이 스탈린 전차(피닉스)인 관계로 공격속도가 1.35배 정도 빠르다. 동독은 6호 전차 티거(일반 드라군) 이지만 쓸게 이것 뿐이다.
영국의 탱크 운영은 마틸다 전차(골리앗) 변환뒤 움직이는 터렛으로 쓰는 용도. 즉 몸빵용. 서독의 에어부대가 골리앗 팰때 영국이 흠씬 패주는 것이다.
미국의 경우 노르웨이 이벤트때 영국을 몸빵으로 돕다가 중후반에선 땅에서 다니며 소련돕거나 드랍으로 도우면 된다.
이탈리아의 경우...쓰지말자. 드랍용으로 영본에 떨군뒤 영본을 지키는데 쓰는것은 좋으나 땅에선 쓰지말자. 사거리가 조루다.
리버. 로버틱스에서 뽑을수 있다. 보통 중동라인, 앙카라 라인 뚫는데 쓰게되며 그 외에는 드랍용으로 쓴다. 몸빵이 그야말로 조루. 거기에 리버라 속도까지 느리다. 드랍에 넣어서 갖고 다니도록 하자. 굉장한 위력을 보여줄것이다.
사미르 듀란. 고스트인데 몸빵이 매우 허접하지만 공격력이 무려 120에 달한다. 벙커에 넣어서 주로 쓰며 그 벙커를 보병이나 고스트가 깨러 갈 경우 캐첩이 된다. 데미지가 워낙 좋아서 벙커안에 넣을경우 탱크나 스카웃, 배틀크루져 라도 아프다.
scv. 밀리와의 다른점은 그저 무지막지한 몸빵.[15] 거기에 건물 짓는 시간이 무지막지하게 걸린다. 뭐 이건 scv탓이라기 보단 건물 빌드타임 탓. 또 벙커를 수리하는 속도가 꽤 빠르기에, 저벙에다가 메딕2기와 scv를 5~8기 정도 붙여주면, 웬만해선 깨지지 않는 요새가 탄생한다. 몇몇 소수의 죽꼴러들은 이 조합을 매우 사랑하는 변태적인 기질을 갖고 있다. 이 조합을 이용하여, 죽유에서도 밀리처럼 전진벙커를 쓰는 변태적인 기질을 갖고 있는 유저가 간혹 존재한다.
질럿. 사실상 소련만 뜨는 유닛이지만 다른 종족이 뽑을수 없으므로 설명. 그야말로 흉악한 성능을 자랑하며 한타때 미렉따위 씹으며 그냥 적 지상유닛을 마구 패버린다. 하지만 파이어뱃이나 저격병 앞에선 데꿀멍. 보통 소련유저들은 1턴에 카알 맨 오른쪽 포토를 부수기 위해 사용하고, 한타 때 적의 파뱃을 피해 타탱을 타격하거나, 소련과 동맹한 이탈리아의 스타포트를 공습하기위해 따로 빼놓는 경우가 많다.
2.3. 전략
각 국가항목 참조.
3. 진영별 국가
3.1. 추축진영
보통 초보들끼리 한다고 하면 밸런스가 50:50이지만 비방을 기준으로 하면 추축의 반 압도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잡땅을 이용한 바퀴벌레같은 생명력이라든가. 1턴의 절대적 에어우위라든가... 그렇다고 기갑이 밀리나? 기갑은 또 스탈린 이전까진 동독이 특수유닛인 팬져다. 비슷한 실력을 가진 사람끼리 하면 추축이 75% 정도를 이긴다.[16] 그러나 요새는 각종 전략과 전술로 추축과 연합이 6:4 정도로 꽤 비등해졌다.
3.1.1. 서독[17]
0턴부터 2턴까지 추축의 에어를 3턴부터는 폭격기를 운영하는 국가이고, 추축의 딜러(?)라고 볼 수 있다.
0턴 4분 15초에 런던에서 BOB가 진행되는데, 이 때 서독은 크게 두 가지 방식으로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다. 첫 번째는 해당 항목에 적힌 밥빼기 컨트롤로 레이스를 다 후퇴시킨 뒤 후속 전략을 실행하는 것, 두 번째는 그대로 BOB에 돌입하여 적절한 소모전을 치른 뒤 영본을 초토화시키고 연합의 사기를 꺾는 것이다.
0턴 때 bob 에어를 후퇴시켰다면, 서독은 영국의 스핏파이어 변탐(2:30~1:00)을 노려서 다음 전략을 정할 수 있다. 고수들은 두 가지 루트 이상을 동시에 가기도 하지만, 같은 실력이라면 여러 군데 가기가 쉽지 않다.
이하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조.
3.1.2. 이탈리아
색은 보라색.
추축 진영의 보조국가. 미국과는 달리 보조 방식이 조금 다른데, 연합에서는 소련의 임무인 중동 라인 뚫기를 이탈리아가 담당하며, 중후반에는 추축의 에어를 전담하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가장 힘들다고 할수있는 국가로, 에어와 기갑 양쪽에 다 안면이 있어야 조금 편하다.
참고로 중동을 뚫는 속도전에서 이탈리아가 소련에 밀리면 추축이 중동지역을 뚫으러 가기가 참 힘들어진다. 공방에서 이탈리아가 초보라 아예 안뚫는다면... 0턴 00:50에 뜨는 아프리카 이벤트 병력은 서독이 무혈을 해주지 않는 한 빼자. 참 요긴하게 쓰인다.
3.1.3. 동독[18]
해당 항목 참조
동독은 추축의 몸통이라 할 수 있다. 0~2턴까지는 팬져로 동부에서 소련보다 우위에 있을 수 있고, 에어로는 이탈리아의 리버를 보호하며 중동까지의 진격로를 확보하는 데 도움을 주어야 한다. 보통 동부(주로 레닌)에서는 기갑전을, 카알에서는 에어전을 소련과 펼치게 되는데, 유저의 성향에 따라 동부전선을 미는 데에 집중하거나, 카알플에서의 우위를 가져가 이탈리아가 중동을 먹는데 도움을 주는 것에 집중한다.
소련과 동독 유저의 실력이 비슷하다면, 이탈리아의 지원 없이는 대개 소련이 카알을 먹고 자리를 잡는다. 여기서 억지로 카알을 먹고자 할 필요는 없다. 못먹을 것 같다면, 조금 더 기다려서 포케로 변한 에어로 1턴에 소련의 에어를 압살하고, 이탈을 도우면 된다. 간혹 유정에 마인을 깔지 않는 소련유저가 있다면, 본진에서 공수해온 리버로 0턴부터 유정을 빼앗아서 미국의 분노를 이끌어낼 수 있다.
3턴 이후부터 판져가 타이거로 변하게 되는데, 타이거(일반 드라군)로 추축의 온 강토를 수호해주며, 서독과 이탈리아에게 젖을 주는 보모의 역할을 해야한다.(쉽게 말해서 돈줄 지켜주는 역할) 그렇게 땅을 지켜주다가, 한타 때는 타탱+파뱃+리버를 섞어서 미국의 배틀 밑에 있는 마린들을 녹여서, 이탈의 리천이 미배를 다 따줄 수 있게 도와줘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갖고 있다.
3.1.4. 쌍독
색은 빨간색.
동독이 없을경우 서독이 동독을 겸하는 형태...인데 일단 동독이 받는 베를린에서의 지원금이..안온다! 왜냐면 서독이 베를린도 먹고있기 때문. 이걸 주국으로 삼는 경우는 없겠지만 공방에서 가끔 재미로 해볼수 있으므로 쓴다. 일단 영국이나 소련. 둘중 하나 까고 시작하자. 쌍독은 초반에 뜨는 병력이 많으므로 초반에 둘중 하나는 적당히 깔수있다. 물론 공방의 경우고. 상대가 비방인이라면 그냥 하지말자.
3.2. 연합국 진영
요약하자면 하나하나가 긴밀하게 연결된 유기체와도 같다. 한 국가라도 망하게 되면 매우 게임이 힘들어진다고 보면 된다. 영국이 망하면 그 에어를 커버할 국가가 없으며, 소련이 망하거나 카알라인을 잘 못뚫으면 아예 돈줄을 지키러 가지도 못하고.. 하지만 서로 긴밀한 유기체로써 제대로 된 팀웍을 선보이며 추축과 비슷한 비율로 소모하며 자원을 먹는다면 중후반의 유닛성능의 우위로 이길수 있다.
3.2.1. 미국
해당 항목 참조
3.2.2. 영국
해당 항목 참조
3.2.3. 소련
색은 갈색.
연합국의 기갑을 담당하는 국가이며 연합국의 본진이라고 봐도 무방. 일단 땅덩어리가 매우 크며, 소련 땅에서 모두 같이 뽑아야 밀집하기 좋기 때문.[19]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매우 막중한 임무가 주어지는데 일단은 동독으로부터 땅을 지켜냄과 동시에 중동 포톤 라인을 뚫어줘야 한다. 거기에 동독이 카알 옆구리 공략에 들어갈경우 곱게 뚫게 안놔둔다. 레이스로 리버드랍쉽 잡고 튀고 별짓을 다한다. 이에 대비해서 소련도 에어를 레이스 23+발키리1 로 맞춰두면 좋다.[20] 이게 늦어진다면 영국의 에어를 동원해서..라도 뚫어야겠지만 영국 입장에선 굉장히 귀찮다고 위험한 일이기 때문에..소련을 플레이 할거라면 배워두는게 좋다. 스탈린턴 이전까지 레닌도 잘 지키고 중동도 잘 지켜냈다면 사실상 기갑에선 안밀린다고 봐도 좋다. 스탈린 자체가 워낙 씹사기이므로... 중동 라인을 정리한 다음엔 역량이 된다면 아프리카+앙카라 라인까지 밀어버리자. 그리고 미국을 주면 미국의 배틀수는 기하급수로 늘어나게 된다. 그리고 추축이 한타를 온다면 레닌이나 혹은 모스크바 까지도 줘버리고 팀과 함께 덮치자. 역한타를 갈수있다. 스탈린 변환턴 전까진 고스트도 섞어주는게 좋으며 스탈린 변환후에는 올스탈린에 파뱃질럿드랍쉽을 운영해도 좋다. 만약 영국본토가 밀려있다면 역량될때는 드랍쉽에 스탈린을 태워서 영국본토에 드랍해서 추축이 먹는걸 방해해주자.
3.2.4. 노르웨이
색은 노란색. 인공지능이다. 옵맵에선 옵중 하나.
일단 연합국가이므로 설명한다. 아니 사실상 먹는 방법을 말한다고 봐도 될듯.
미국은 소련땅에 하나 있는 배럭으로 노르웨이 동맹 전까지 파뱃8+메딕2 를 노르웨이 캐논 앞에 두자. 그리고 노르웨이 이벤트로 연합과 동맹이 되면 미네랄 위의 4탱크를 털고 나머지 건물을 털어주면 된다. 영국은 0턴에 노르웨이 배럭 왼쪽의 터렛에 리버나 파뱃을 드랍해서, 파뱃으로 베럭을 제거하고 리버로 커맨드만 퉁퉁 치면 된다. 그리고 영국은 이곳에서 뜨는 이벤트를 관리해줘야 하는데 노르웨이 왼쪽 하단의 터렛 두개 있는 곳에 리버와 scv 혹은 파뱃과 scv을 떨궈서 원래있던 터렛을 적절히 날리고[21] 자신의 터렛을 다섯개 박는다. 그리고 리버가 있다면 그 위 캐논 두개도 제거한다. 아 파일런은 제거하지 말자. 제거하면 노르웨이 이벤트 자체가 안떠서 욕먹는다.
3.3. 기타 잡땅지역
- 카알
한턴에 2000원씩 들어오며 옆에 금광이라고 카다린 크리스탈이 있다. 보통 소련이 갖고 있다가 미국준다. 혹은 동독이 먹거나.
- 유정
- 앙카라
- 카프카스 산맥
- 로마
- 프로토스 비콘들
- 테란 비콘들 : 위의 앙카라를 제외하면 500원.
4. 용어들
- 죽공 : 죽음의유럽 공방의 줄임말. 배틀넷에서 join누르고 목록 보면 가끔 있는 방들이다.
- 죽비 : 죽음의유럽 비방의 줄임말. 보통 클랜이나 팸에서 방제/비번 을 걸고 하는 방. 클랜원들이 있는만큼 수준이 높다.
- 공방인 : 공방에서 플레이하는 사람을 일컫는말. 반면 과거 클랜에 발을 담궜다가 공방질이나 하고있는 사람들도 있으며 걔중에는 진짜 최상급 멤버들도 있는듯.
- 비방인 : 일반적인 클랜원을 일컫는말. 주로 클랜원들이 비방에 참가하므로 사실 그냥 좀 실력있으면 다 비방인이라고 보면 된다.
- 비소 : BeeTLe[ww2k]이라는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죽음의 유럽 소련 플레이어를 일컫는다.[23] 외국 클랜들이 주최한 죽음의 유럽 대회가 있었는데 그당시 ww2k 클랜이 우승은 못했으나 혼자서 쌍독을 상대할 만큼 믿기지 않는 컨트롤과 운영능력을 보여주었다. 공방인이나 비방인이나 한번은 들어봤을 유저이다.
- 에어 : 레이스,배틀크루져 등 공중병력을 일컫는 말, 혹은 그것을 담당한 국가를 일컫는다[24]
- 기갑 : 보병,탱크 등의 지상병력을 일컫는 말. 혹은 그걸 담당하는 국가를 일컫는 말.
- 저벙 : 저격병이 들어있는 벙커를 말한다. 주로 중동 카알쪽 라인에 짓는다.
- 엘셔 : 미국과 영국의 셔먼을 일컫는 말.
- 영유 : 전략에서 따로 설명하게 되겠지만 서독 혹은 동독이 0턴에 유정을 털어버리고 한턴 먹는걸 의미한다.
- 영레 : 영턴에 동독이 레닌을 다 뚫고 먹는것을 의미하거나, 아니면 서독이 영턴에 레닌을다 털어놓고 핀란드 배럭으로 한턴 먹는걸 의미한다. 영국이 건너오면 안습.
- 영모 : 영턴에 서독이 에어와 배틀을 다 데리고 가서 소련의 모스크바 라인을 박살내고 파일런[25] 을 박살내서 업글을 막거나 팩토리까지 부숴버리는 전략. 사실 약간 날빌에 가까우며 영국이 건너오면......
- 영턴 앙카라 : 영턴이 지날때 앙카라를 점유하는걸 말하며 이탈리아라면 필수로 할줄알아야한다.
- 잡땅 : 중동을 제외한 이베리아,노르웨이 등을 가리키며 그런 땅만 노리는 추축의 전략. 추축의 승률 향샹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전략.
- 쓰리칼라에어 : 보통 추축에게 쓰는 말로 추축의 빨간색 포케볼프,보라색 리천,주황색 포케볼프 전부가 뭉쳐 다니는 것을 일컫는다. 보통 노르때 한번 크게 뭉치고 그 뒤로는 크게 잘 안뭉치는듯 하다.
- 리천 : 이탈리아의 특수 유닛인 Re-2005를 줄여 일컫는 말...인데 리이천을 줄여서 리천이라 하는듯.
- 포케 : 서독과 동독의 전투기인 포케볼프 190을 줄여 일컫는 말
- 메셔 : 서독의 특수유닛인 커세어를 일컫는 말...인데 이 맵의 에어개념 자체를 없에버리므로 어지간하면 안쓰는게 좋다.
- 이중 : 이탈리아의 골리앗...인데 사거리가 그냥...조루. 쓰지말자. 땅에서 댕기는 용도로는 절대로.
- 타탱 : 동독의 드라군을 말한다.
- 스탈린(or탱) : 소련의 드라군을 말한다.
- 서배 : 서독의 배틀크루져 하인켈 277을 일컫는 말.
- 미배 : 미국의 배틀크루져인 B-29를 일컫는 말.[26]
- 노르 : 보통 노르웨이 땅을 일컫기도 하고 노르웨이 이벤트를 말하기도 한다.
- 놀망 : 노르망디 상륙 이벤트를 말한다. 양측에게 크게 영향을 주는 이벤트...여야 하지만 보통 그정도면 경기가 후반이므로 서배가 엄청 쌓여서 노르망디 따위 가 돼버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추축이 동부에 빈틈이 생기는 이벤트일수도 있다. 왜냐하면 별 피해 없이 막으려고 서독의 배틀이 서부로 빠지기 때문. 보통 이 때를 노려서 연합은 동부 푸시를 가기도 한다. 아니면 그대로 한타가 되기도..
- 중동 : 말그대로 중동지역. 유정,금광이 있으며 둘다 주는 돈이 우주스케일이라 추축이 잡땅가지 않는한 먹으려고 발광한다. 보통 금광,바그다드,유정,바스라,안티옥 까지를 일컬으며 때에 따라 앙카라까지 넣기도 한다.
- 영본 : 영국본토를 일컫는 말. 보통 날라간다. 날라가는게 일상.
- 앙카라 : 중립땅중 하나. 터키땅이고 테란비콘....인데 이상하게 1500원씩이나 준다. 보통 이탈리아가 기본적으로 먹는것으로 취급. 노르망디 전에 여기서 반란으로 보이는 이벤트가 일어나는데 사실 원래는 이탈리아의 터키침공 이벤트.[27] 이탈리아가 먹게되면 침공 이벤트는 안일어나고 터키 병력만 뜬다. 능력껏 막자.
- 이베 : 스페라고도 하며 미국본토 프랑스령 서아프리카 위에 있는 땅 네개를 가리킨다. 보통 하단부 두개는 미국이, 상단부 두개는 서독이 가져가는 경우가 많다.
- 동배 : 동독의 배틀크루져, 혹은 동독이 저 체제로 가는 날빌.
- 이배 : 이탈이 배틀크루져를 뽑는 그야말로 연합의 굴욕. 하지만 과거에는 이게 흔했다. 메서를 쓸 쑤 있었던 시절이라 가능했었다.
- 밥 : Battle of Britain 의 줄임말로 서독의 공군이 영국의 본토에 공격가는 초반 이벤트를 일컬으며 밥빼기는 서독이 그 병력을 다 빼는 행동을 일컫는다. 연습하자.
- 시실리 : 영화.....가 아니고 시칠리아 상륙작전...을 일컫는다. 근데 이탈리아 본토에 상륙한다. 뭥미?
- 미렉 : 스타의 시스템상 어쩔수 없이 벌어지는 현상으로 일정 유닛수가 넘어가면 유닛들이 미사일을 안쏘는 현상. 노르웨이 이벤트때의 영국 스카웃이 그 주 희생양이며 한타전때는 거의 모든국가가 겪는다. 단 리버는 공격 형태상 미렉이 발생할 수 없고, 질럿은 근접공격형이라 안먹는다.
- 쌔삥 : 막 뽑힌 에어를 일컫는 말. 혹은 영국이 돈을 한 3턴까지 쌓아놓다가 에어를 늦게 막 뽑는 전략을 일컫는 말. 보통 늦게 나올수록 미렉을 적게 먹어서 한타때 유리해진다.
- 구삥 : 뽑은지 오래된 유닛을 일컫는 말. 주로 미렉을 잘 먹는것이 특징이다.
- 드랍 : 드랍쉽에 파벳 리버 등등 각종 유닛을 태워서 한타전때 쓸 드랍쉽을 의미한다. 한타때는 미렉을 많이 먹게되는데, 드랍쉽에 태웠다가 내린 유닛은 새삥으로 취급되어 잘쏜다. 초중반까지는 이탈리아가 쓰고, 중후반에는 동독과 소련이 쓴다. 주로 한타용으로.
- 올중 : 추축의 모든 유닛들을 중동으로 보내서, 중동을 장악하는 전략. 전략이 성공하면, 미국의 자원이 극도로 마르기 때문에, 연합의 승률이 매우 낮아진다.
- 올동 : 추축의 모든 유닛들을 동부로 보내서, 동부를 장악하는 전략. 전략이 성공하면, 소련의 유닛이 동독과 소모될 확률이 높고, 소련의 자원력이 마르기에, 연합의 승률이 낮아진다.
5. 이벤트 목록
- 배틀 오브 브리튼
싸울 때의 경우 위의 국가설명 서독 참조.
- 바르바로사
- 아프
서독이 무혈을 해줄 경우 삼각 마인에 의해 미국의 이벤트 병력은 순살당하고 이탈리아의 병력만 그대로 아프리카를 치러 가게 된다.
보통 이때 뜨는 병력은 이탈,미국 둘다 드랍쉽에 실어서 요긴하게 쓴다.
- 노르웨이
- 시실리
사실 이 이벤트의 중점은 바로 뜨는 영국과 미국의 에어를 잡아주는것에 있다. 이벤트로 늦게 뜬 에어이기 때문에 한타싸움때 렉 안먹고 미사일을 잘 쏠것이기 때문. 보통 이탈리아 본토 남부 앞에 서독과 이탈리아가 넓게 에어 포진해서 드랍쉽과 에어를 다 순살시켜버리며 드랍병력은 서배로 제거해준다. 이턴에 이탈에어도 뽑으면 총 이탈에어 새삥이 30기(이벤트 병력 16기 + 그턴에 뽑은 에어) 정도 나온다.
- 놀망
6. 관련 문서
[1] 냉전시대의 그 서독이 아니다. 독일이 양면전을 치른 것을 생각했을 때 OKW(국방군 총사령부) 전구라고 보는게 맞다. 근데 전부 공군이다.[2] 이쪽은 OKH(육군 참모본부)전구가 아닌가 의심스럽다.[3] 디플로메시의 국가 유닛과 비슷한 방식이다.[4] 한글판이 두 개가 있었는데, 먼저 나온 하나는 아시아 서버의 한국인 죽유 길드에서 제작되어 전 서버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되었고, 다른 하나는 불법 사설 서버였던 브레인 서버에서 유포되었다.[5] 배럭,팩토리를 띄워놓은 상태도 유효하다.[6] 짐 레이너로 영웅마린.[7] 지상 테러에 젤좋은 스핏의 대지공격력이 10이나 파이어뱃의 방업이 에어 업그레이드보다 더빠르다.[8] 서독,동독 : Kar98(알렉세이 스투코프) , 소련 : 모신나강(사라 케리건).[9] 사실상 그렇지도 않다. 영국은 0턴에 스핏파이어 라는 일반 스카웃으로. 서독은 포케볼프 라는 영웅 스카웃으로 변해버리기 때문에. 그나마 이탈리아는 영웅레이스.[10] 사실 뭐 미렉이란건 늦게 나온놈이 적게먹지만. 그래도 굳이 비교하면 리천보단 조금 더먹는다.[11] 맨날 앉아서 비방만 하는 팸원이나 클랜원들.[12] 모든 국가가 얽혀서 싸움을 벌이는것[13] 동독 소련 둘이서 치고밖는 경우. 보통 잘 없는 상황.[14] 이탈리아가 건너가는 미국 탱크 등을 확인하려고 미본 근처에 밖아두기도 한다. 역으로, 미국 탱크가 탄 드랍쉽을 잡으러오는 이탈의 에어가 있는지 살펴보기위해 미국이 사용하기도 한다.[15] 어디까지나 에어 입장에서.[16] 단순히 자원으로 비교해도 추축은 연합의 것을 뺏어먹고 중립국을 먹으며, 연합은 뺏기고 중립국을 먹으니...[17] 냉전시대의 그 서독이 아니다. 독일이 양면전을 치른 것을 생각했을 때 OKW(국방군 총사령부) 전구라고 보는게 맞다. 근데 전부 공군이다.[18] 이쪽은 OKH(육군 참모본부)전구가 아닌가 의심스럽다.[19] 보면 알겠지만 연합은 국가가 모두 떨어져있는 방면 추축은 뭉쳐있다.[20] 발키리를 넣는 이유는 동독이 포케로 변환돼 버리면 레이스로만 잡기에는 분명 한계가있다.[21] 어차피 이벤트 뜨면 사라진다.[22] 서독이 가져도 저격병은 나온다. 아마 쌍독을 염두에 둔듯[23] B(eeTLe)소(련)의 약자.[24] 이럴 경우 서독,영국만 해당. 미국은 배틀을 뽑아도 보조로 취급.[25] 죽유에선 파일런을 지을수 없다[26] 근데 유럽전선엔 B-29따위 없었다.[27] 물론 역사에서 없는 일이지만 재미를 위해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