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가문
1. 개요
중앙일보 홍진기의 가족 관계. 남양 홍씨 당홍계 남양군파다.
조중동 가문 중 동아일보 가문과 함께 혼맥이 매우 화려하다.[1]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법조계 등에서 성공한 집안들과 인척 관계를 맺었다. 범 삼성가외에도 범 LG가하고도 혼맥으로 이어진다.
장녀 홍라희는 '''삼성그룹의 회장인 이건희'''에게 시집을 보냈다.
장남 홍석현은 중앙정보부장이었던 신직수[2] 의 딸인 신연균에게 장가를 보냈다.
네 아들이 아버지를 닮아 공부를 잘해서, 모두 경기고등학교 - 서울대학교 라인[3] 에 미국 유수의 명문 대학원을 졸업했다. 장남 홍석현은 전자공학과+스탠퍼드 대학교 석-박사, 차남 홍석조는 법대+하버드 대학교 로스쿨, 3남 홍석준은 사회학과+노스웨스턴 대학교 MBA, 4남 홍석규는 외교학과+존스홉킨스 대학교 석사 출신. 큰 딸이자 첫째인 홍라희도 경기여자고등학교, 서울대 미대 출신이다.
조중동 가문 중 유일하게 억만장자를 배출한 가문이기도 한데, 삼성가이기도 한 장녀인 홍라희, 이건희 회장과 자식들은 말할것도 없고, 차남인 홍석조 BGF그룹 회장이 억만장자이다.[4]
현재 중앙일보 가문은 중앙그룹과 BGF그룹을 소유, 경영하고 있다.
2. 가족 관계
- 홍성우[26] / 妻 이문익
- 1남 홍진기 (1917 ~ 1986) 중앙일보 회장[24] / 妻 김윤남 (1924 ~ 2013) 원정사[25]
- 1녀 홍라희 (1945 ~ ) 前 리움 관장 / 夫 이건희 (1942 ~ 2020) 삼성그룹 회장[13]
- 1남 홍석현 (1949 ~ ) 중앙홀딩스 회장 / 妻 신연균 (1953 ~ ) 아름지기 이사장[18]
- 2남 홍석조 (1953 ~ ) BGF그룹 회장[20] / 妻 양경희 (1957 ~ )[21]
- 3남 홍석준 (1954 ~ ) 보광창업투자 회장 / 妻 정경선 (1959 ~ )
- 1녀 홍승연 (1984 ~ )
- 1남 홍정환 (1985 ~ ) / 妻 서민정(1991 ~ )[22]
- 4남 홍석규 (1956 ~ ) 보광 대표이사 회장 / 妻 이계명 (1954 ~ )
- 1남 홍정욱 (1982 ~ )
- 1녀 홍정화 (1984 ~ )
- 2녀 홍라영 (1960 ~ ) 前 리움 총괄부관장 / 夫 노철수 (1956 ~ ) 애미커스그룹 회장[23]
- 1녀 노희선 (1986 ~ )
- 2녀 노희경 (1989 ~ )
- 1남 홍진기 (1917 ~ 1986) 중앙일보 회장[24] / 妻 김윤남 (1924 ~ 2013) 원정사[25]
[1] 동아일보 가문과, 중앙일보 가문은 삼성가와 사돈이다.[2] 신직수는 박정희의 사단장 시절 법무참모였고, 박 전 대통령이 쿠데타로 집권한 직후 36세의 젊은 나이로 검찰총장이 되어 8년 동안 검찰을 장악했다. 그 후 3년 동안 법무부 장관을 하고, 그 후 중앙정보부장을 역임했다. 그 유명한 1,2차 인혁당 사건을 만들어낸 것이 바로 신직수.[3] 이 라인을 일명 KS#s-3라인이라고 한다.[4] 반면 동아일보 가문은 억만장자인 사람이 없지만 준대기업(공시대상 기업집단)이상의 큰 기업을 소유, 경영하고 있다.[5] 뉴욕 맨해튼 62번가 인근에서 원정출산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6] 역시 뉴욕에서 원정출산 했다고 한다.[7] 임창욱 대상그룹(조미료 '미원'으로 알려져 있다) 명예회장의 장녀. 임세령의 모친은 박인천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딸인 박현주 대상홀딩스 부회장이다. 자세한 내용은 범 금호가 참고.[8] 삼성그룹 평사원 출신으로 이부진 사장이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을 밀어붙여 남자 신데렐라가 되었다는 식의 스토리로 세간에 알려지기도 했으나, 결국 2014년 이혼소송에 돌입하며, 이후 평사원 출신이라고 알려진 것도 조작된 거짓이고, 이건희의 경호원이었다가 이부진의 경호원이 된 뒤 교제 후 결혼하였다는 사실이 폭로되며 빛이 바라고 말았다. 2015년 임우재 씨가 가정을 지키겠다며 이혼에 반대하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는데, 결국 2020년 최종 이혼판결이 났다.[9] 캘리포니아 팔로알토에서 원정출산했다고 알려졌다.[10] LA에서 원정출산했다고. [11] 동아일보 김병관 전 회장의 차남. 인촌 김성수의 증손자다. 자세한 내용은 동아일보 가문.[12] 집안의 결혼반대와 외로운 유학생활 등이 자살 원인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동기는 불명.[13] 자세한 내용은 범 삼성가 참고.[14] 캘리포니아 팔로알토에서 태어나 자랐다.[15]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의 장남. GS그룹과 연결된다. 범 LG가 참고.[16] 참고로 허서홍의 누나인 허유정씨는 조선일보의 방상훈의 장남 방준오와 결혼했다.[17] 박기범 전 대한피부과의사회 회장의 차녀로 본인 역시 미국 컬럼비아대학 생명공학과와 서울대 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재원이다. [18] 중앙정보부장이었던 신직수의 딸.[19] 구자용 E1 대표이사 회장 겸 LS네트웍스 대표이사 회장의 장녀, 범 LG가 참고.[20] 前 광주고등검찰청 검사장[21] 양택식 前 서울시장의 조카[22]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장녀, 아모레퍼시픽 과장. 2020년 10월 19일 결혼.[23] 국무총리 노신영의 아들.[24] 중앙일보 창업자는 사돈인 이병철 회장이다[25] 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를 지낸 김신석의 딸.[26] 왕십리에서 정미소를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