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 삼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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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세 아들들.
왼쪽부터 장남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차남 이창희새한미디어 회장, 삼남 이건희삼성그룹 회장. 이 사진을 찍고 몇 년 후 이창희 회장이 타계하였으며 이맹희 회장과 이건희 회장이 재산 분할 소송전을 벌였다가 이맹희 회장과 이건희 회장이 모두 타계하는 바람에 셋은 영영 화해하지 못하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세상에서 제일 어색한 사진이 되었다.
1. 개요
2. 삼성 라이온즈
3. 가계도
3.4. 2녀 이숙희
3.5. 3녀 이순희
3.6. 4녀 이덕희
3.9. 4남 이태휘
3.10. 6녀 이혜자
4. 범 삼성가 기업 회장단


1. 개요


삼성그룹의 창업주 이병철의 가족 관계다. 혈족은 '''경주 이씨 대파 판전공파(判典公派) 소파 사정공파'''로 언론 등지에서 범삼성家, 삼성 일가 등으로 불리고 있다.
항렬자는 경주 이씨 문중에서 정한 것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아래의 가계도를 보면 알듯이 삼성을 비롯 한국의 내로라 하는 재벌들이 그의 후손이다. 이들은 경제적 영향력에서 범 현대가와 더불어 한국 굴지의 재벌가를 이룬다.
직접적으로는 삼성그룹, 신세계그룹, CJ그룹, 한솔그룹을 경영하고, 혼맥으로는 범 LG가, 범 한진가, 중앙일보 가문, 동아일보 가문등과도 크게 얽혀있다.
2018년 블룸버그에서는 부호 가문 순위로 발표한 "블룸버그 톱 25"에서 전세계 16위, 아시아 3위에 올랐다. 자산을 310억 달러로 추정했다. 포브스에서는 암바니 가문 (55조)과 홍콩의 리카싱 가문 (45조), 곽 가문 (35조), 인도네시아의 하르토노 가문 (33조)를 포함하여 7위를 차지했다.

2. 삼성 라이온즈


대부분의 기업이 삼성그룹에서 독립해 나가는 방식으로 분리되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서로간의 지분 관계는 끊어졌으나 삼성 라이온즈 만큼은 범 삼성가 기업들이 지분을 나눠 갖는 체계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이는 야구단만큼은 삼성가 형제들이 나눠서 공유하라는 이병철의 유지(遺志)라고 한다.
삼성그룹의 제일기획이 67.5%[1], CJ그룹CJ제일제당이 15%, 신세계그룹신세계가 14.5%를 나눠 보유하고 있다. 이건희가 남은 구단 지분 중 2.5%를 갖고 있다. 2021년에 신세계그룹이 이마트를 통해 SK 와이번스를 인수해 야구계로 진출하면서 신세계가 기존에 갖고 있던 기존의 지분 팔것이라는 말도 있었지만 신세계 측에서는 계속 보유할 것이라고 발표했다.[2]

3. 가계도


  • 이찬우 (1879 ~ 1957) / 妻 권재림 (1881 ~ 1959)
    • 1녀 이명점 (1899 ~ 1982) / 夫 이계동(李啓東)
    • 1남 이병각 (1906 ~ 1971) 삼강유지화학 창업주[6]
      • 1남 이동희 (1924 ~ 1996) 제일병원 이사장[5]
        • 1남 이재곤 제일병원 이사장[3][4]
    • 2녀 이병윤 (1908 ~ 1991)
    • 2남 이병철 (1910 ~ 1987) 삼성그룹 회장 / 妻 박두을 (1907 ~ 2000)[7]

3.1. 1녀 이인희 (한솔그룹)


  • 1녀 이인희 (1929 ~ 2019) 한솔그룹 고문[15] / 夫 조운해 (1925 ~ 2019) 강북삼성병원 명예이사장[16]
    • 1남 조동혁 (1950 ~ ) 한솔그룹 명예회장 / 妻 이정남 (1953 ~ )[9]
      • 1녀 조연주 (1979 ~ ) 한솔케미칼 부사장[8]
      • 2녀 조희주 (1981 ~ )
      • 1남 조현준 (1990 ~ )
    • 2남 조동만 (1953 ~ ) 한솔아이글로브 회장 / 妻 이미성 (1956 ~ )[11]
      • 1녀 조은정 (1980 ~ ) / 夫 이준석 (1978 ~ ) 세하 이사[10]
      • 2녀 조성진 (1986 ~ )
      • 1남 조현승 (1991 ~ )
    • 3남 조동길 (1955 ~ ) 한솔그룹 회장 / 妻 안영주 (1958 ~ )[13]
      • 1녀 조나영 (1982 ~ ) 리움 큐레이터 / 夫 한경록 (1979 ~ ) 한솔제지 상무[12]
      • 1남 조성민 (1987 ~ ) 한솔홀딩스 기획팀 과장
    • 1녀 조옥형 (1961 ~ ) / 夫 권대규 (1959 ~ ) HS창업투자 부사장
      • 1녀 권애영 (1988 ~ )
      • 2녀 권이주 (1995 ~ )
    • 2녀 조자형 (1972 ~ ) / 夫 빈센트 추 (1975 ~ )[14]
      • 1남 양 추 (1999 ~ )
      • 2남 경 추 (2004 ~ )

3.2. 1남 이맹희 (CJ그룹)


  • 1남 이맹희 (1931 ~ 2015) CJ그룹 명예회장 / 妻 손복남 (1933 ~ ) CJ그룹 고문[24]
    • 1녀 이미경 (1958 ~ ) CJ그룹 부회장 / [17]
    • 1남 이재현 (1960 ~ ) CJ그룹 회장[20] / 妻 김희재 (1961 ~ )[21]
      • 1녀 이경후 (1985 ~ ) CJ ENM 브랜드전략담당 상무 / 夫 정종환 (1980 ~ ) CJ 미국지역본부 공동본부장
        • 1남 정** (2013 ~ )
        • 1녀 정** (2019 ~ )
      • 1남 이선호 (1990 ~ ) CJ제일제당 바이오사업관리팀장 / 妻 이래나 (1995 ~ 2016)[18] / 妻 이다희 (1991 ~ )[19]
        • 1남 이** (2019 ~ )
    • 2남 이재환 (1962 ~ ) CJ파워캐스트 대표 / 妻 민재원 (1967 ~ ) 前 재산커뮤니케이션즈 감사[22]
      • 1녀 이소혜 (1994 ~ )
      • 1남 이호준 (2001 ~ )
    • 3남 이재휘 (1964 ~ )[23]

3.3. 2남 이창희


  • 2남 이창희 (1933 ~ 1991) 새한미디어 회장 / 妻 나카네 히로미 (1936 ~ )새한그룹 회장[32]
    • 1남 이재관 (1963 ~ ) 前 새한그룹 부회장 / 妻 김희정 (1966 ~ )[25]
    • 2남 이재찬 (1964 ~ 2010)[26] 새한미디어 사장 / 妻 최선희 (1967 ~ )[27]
      • 1남 이준호
      • 2남 이성호
    • 3남 이재원 (1966 ~ ) 前 새한정보시스템 대표 / 妻 김지연 (1969 ~ )[28]
    • 1녀 이혜진 (1967 ~ ) 래딕스글로비즈 대표[29] / 夫 조명희 (1966 ~ ) 디엠퓨어텍 대표[30][31]

3.4. 2녀 이숙희


  • 2녀 이숙희 (1935 ~ )[37] / 夫 구자학 (1930 ~ ) 아워홈 회장[38]
    • 1남 구본성 (1957 ~ ) 아워홈 대표이사 부회장 / 妻 심윤보 (1961 ~ )[33]
    • 1녀 구미현 (1960 ~ ) / 夫 이영렬 (1955 ~ )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교수[34]
    • 2녀 구명진 (1964 ~ ) / 夫 조정호 (1958 ~ ) 메리츠금융지주 회장[35]
      • 1녀 조효재 (1989 ~ )
      • 1남 조원기 (1992 ~ )
      • 2녀 조효리 (2001 ~ )
    • 3녀 구지은 (1967 ~ ) 캘리스코 대표이사 / [36]

3.5. 3녀 이순희


  • 3녀 이순희 (1939 ~ )[40]前 제일기획 고문 / 夫 김규 (1934 ~ ) 제일기획 상임고문 겸 서강대학교 영상대학원장
    • 1남 김상용 (1963 ~ ) 알머스 대표[39]

3.6. 4녀 이덕희


  • 4녀 이덕희 (1940 ~ )[41] / 夫 이종기 (1936 ~ 2006) 삼성화재 회장[42]
    • 1남 이권수 (1965 ~ )
    • 1녀 이유정 (1971 ~ )

3.7. 3남 이건희 (삼성그룹)


  • 3남 이건희 (1942 ~ 2020) 삼성그룹 회장 / 妻 홍라희 (1945 ~ ) 前 리움 관장[51]
    • 1남 이재용 (1968 ~ ) 삼성전자 부회장 / [45]
      • 1남 이지호 (2000 ~ )[43]
      • 1녀 이원주 (2004 ~ )[44]
    • 1녀 이부진 (1970 ~ )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 / [46]
      • 1남 임동현 (2007 ~ )
    • 2녀 이서현 (1973 ~ )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겸 리움미술관 운영위원장 / 夫 김재열 (1968 ~ ) 삼성경제연구소 스포츠마케팅 연구부문 사장[49]
      • 1녀 김지이 (2001 ~ )[47]
      • 2녀 김지수 (2003 ~ )[48]
      • 3녀 김지후 (2006 ~ )
      • 1남 김성준 (2007 ~ )
    • 3녀 이윤형 (1979 ~ 2005)[50]

3.8. 5녀 이명희 (신세계그룹)


  • 5녀 이명희 (1943 ~ ) 신세계그룹 회장 / 夫 정재은 (1938 ~ ) 신세계그룹 명예회장[55]
    • 1남 정용진 (1968 ~ ) 신세계그룹 부회장 / [52] / 妻 한지희 (1980 ~ ) 성신여대 객원교수[53]
      • 1남 정해찬 (1998 ~ )
      • 1녀 정해인 (2000 ~ )
      • 2녀 정해윤 (2013 ~ )
      • 2남 정해준 (2013 ~ )
    • 1녀 정유경 (1972 ~ ) 신세계 백화점부문 총괄사장 / 夫 문성욱 (1972 ~ ) 신세계인터내셔날 부사장[54]
      • 1녀 문서윤 (2002 ~ )
      • 2녀 문서진 (2003 ~ )

3.9. 4남 이태휘


  • 4남 이태휘 (1947 ~ ) 前 삼성그룹 비서실 이사[56] / 妻 구라타 사토코 (1956 ~ )

3.10. 6녀 이혜자


  • 6녀 이혜자 (1952 ~ )[57]


4. 범 삼성가 기업 회장단





[1] 원래는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물산, 삼성전기 등 삼성그룹 계열사들이 지분을 나눠 가졌지만 2016년 1월 1일부로 제일기획이 계열사들의 지분을 모두 사들여 삼성그룹에서 라이온즈 지분을 보유한 유일한 주주 계열사가 됐다.[2] 이 부분에 있어서는 2001년 기아자동차해태 타이거즈를 인수하여 KIA 타이거즈를 출범시킨 이후에도 현대자동차현대 유니콘스 지분을 유지한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의 선례가 존재한다.[3] 이건희의 제안으로 삼성의료원에서 분리되었다.[4] 이건희의 5촌조카이다.[5] 1호 여성전문병원, 이건희의 사촌형이다.[6] 삼강은 롯데그룹으로 넘어가 롯데삼강. 현재 롯데푸드가 되었다. 골동품과도 인연이 깊다. 도굴과 연루되어 신문에 오르내렸다. 수집한 골동품은 대체로 리움으로 넘어갔다.[7] 사육신 박팽년의 후손이라고 한다. 박준규 전 국회의장의 고모이기도 하다.[8] 2015년 범삼성가 4세 최초로 사내이사에 올랐다.[9] 이창래 서우통상 회장의 딸[10] 이동윤 세하 회장의 장남[11] 이용학 한일전선 회장의 딸[12] 김앤장 소속 한상호 변호사의 장남.[13] 안영모 전 동화은행장의 딸[14] 타이완계 미국인, 혼인관계에 이상이 있던지 장모 이인희의 장례식 상주명단 중 사위 이름에 빈센트 추가 기록되어있지 않다.[15] 이병철의 자녀 중 맏이다. 장남 이맹희는 둘째다. 사업가적 기질이 뛰어나 이병철이 후계자 결정문제로 골치 아플 때 "인희가 아들이었으면 얼마나 좋았겠노" 하며 한탄한 적이 있다고 한다. 이병철 사후 전주제지를 물려 받아 한솔제지로 사명을 바꾸고 기업의 규모를 확장해 한솔그룹으로 키웠다. 그룹에서의 공식직함은 '고문'이다.금융, 통신(018, 한솔PCS)사업까지 확장했으나 IMF로 인해 사업을 정리하게 된다. 대표이사 고문을 맡아 경영 정상화를 진두지휘 했다. 세 아들도 어머니의 기업가 기질을 존경해 어머니 대신 고문님이라 부른단다.[16]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의 의사.[17] 삼성 평사원 출신으로 이미경 부회장과 결혼했지만 1994년 이혼. 학력위조로 유명한 연극인 윤석화와 재혼했다. 주가조작이나 페이퍼 컴퍼니등으로 안좋은 뉴스에 꾸준히 나오는중 [18] 코리아나 멤버 이용규의 딸이자 배우 클라라의 사촌동생. 그러나 2016년 10월 미국에서 사망했다.[19] 2018년 10월 8일 재혼했다. skyTV 아나운서 출신이다. # [20]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졸업후 씨티은행 공채에 지원해 시험을 치르고 합격했으나, 할아버지인 이병철 회장이 "우리 재현이가 와 남의 회사에서 남의 돈을 벌고 있노!!"라고 불같이 화를 낸 뒤(...) 삼성의 주력 계열사인 제일제당 경리부로 자리를 옮기도록 지시했다고 한다. 호암은 장남 이맹희와 서먹한 사이가 됐어도 맏며느리 손복남과 장손자 이재현만큼은 끔찍하게 아꼈다고 한다.[21] 연세대 등에서 교수로 재직했고 ‘김치 박사’로 널리 알려진 김만조의 딸. 이화여대 미대 출신. 대학 재학시 미팅으로 이재현 회장을 만났다고 알려져 있다. 재계 내에서는 꽤나 잘 알려진 잉꼬부부.[22] 前 국회의원 민기식의 딸[23] 혼외자. 2004년 친자 확인 소송을 제기, 2006년 10월 대법원으로부터 아들이 맞다는 확정 판결을 받은 바 있다.[24] 경기도 장단군 군수를 지내는 등 조선총독부 소속 관료로 근무한 손영기의 딸. CJ그룹 초대 회장이었던 손경식의 누나다. 손복남 고문이 이병철 회장에게 상속 받은 안국화재 주식과 이건희 소유 제일제당 주식을 맞교환 해 제일제당 분리 경영을 하게 되면서 CJ그룹이 삼성그룹에서 독립경영 하게 됐다. 이후 CJ그룹 2대대 회장직은 이재현에게 돌아갔으며, 둘이서 공동 회장을 하고있다.[25] 김용대 동방그룹 회장의 1녀[26] 투신 자살했다.[27] 최원석 동아그룹 회장의 딸[28] 김일우 서영주정 회장의 2녀[29] 유통업체인데, CJ와 신세계의 지원이 크다고 한다. # CGV 나쵸로 유명한 아미고 나쵸와 치즈소스가 바로 이 회사 제품이다.[30] 조내벽 라이프그룹 회장의 1남[31] 반도체 공정에서 필요한 초순수 장비 제조사업, 산업용 수처리 설비, 상하수도 설비 공사 등을 하고 있으며, 처숙부 집안의 삼성전자, 삼성엔지니어링 등 삼성그룹 계열사들로부터 적지않은 매출을 올렸다고 한다. #[32] 귀화 후 이름은 이영자. 일본 아이치 현 출신, 구 화족 명가 영애이나 이병철 회장은 내켜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 결혼이 와전되어 이건희가 일본인과 결혼한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도 있다.[33] 장은할부 심재석 회장의 딸[34] 이문호 연암대학 총장의 아들[35] 한진그룹 조중훈 회장의 막내아들, 다시 말해 조정호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막내삼촌이다. 그러나 사실상 남남이다. 조현아의 아버지인 조양호와 사이가 극심히 안 좋다. 자세한 건 범 한진가 참고.[36] 국회의원. 구 부사장과 지 의원은 2000년대 초반 결혼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은 지난 2003년 합의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재계 호사가들 사이에서도 어떤 이유로 결혼했다가 파경까지 이르게 됐는지는 전혀 알려진 바가 없다. 익명을 요구한 한 재계 관계자는 “구지은씨는 LG가이자 삼성가하고도 혼맥관계가 형성되어 있는데 이러한 배경을 과감하게 버리고 떠났다는 것에 대해 단순히 성격차이라는 것이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귀띔했다. 지상욱은 2005년에 심은하와 재혼했다.[37] 범 LG가로 출가했다. 혼인 이후 삼성이 당시 금성이 장악하고 있던 가전 제조로 진출하면서 양 가문 관계가 매우 나빠졌기 때문에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고 한다.[38] LG그룹 창업자 구인회의 셋째아들. 특이하게 해군사관학교에 진학 해 해군장교로 복무 후 호텔신라 등 삼성그룹의 주요 계열사 임원을 지냈다. 삼성의 전자 사업 진출 이후 LG로 돌아가 LG의 주요 임원을 지내고 LG의 식품유통사업부문 현재의 아워홈을 가지고 독립했다. 자세한 내용은 범 LG가 참고.[39] 삼성그룹 위장계열사 영보엔지니어링(배터리 제조사)에서 사명을 변경하였다. 2005년 위장계열사 자진신고기간에 자진신고를 하고 삼성으로부터 계열분리를 했다. 자회사인 애니모드는 휴대폰 액세서리 제조업체다. 이맹희 이건희의 상속 재산 분쟁시 다른 누이와는 다르게 한 발을 뺀것도 사업이 삼성그룹과 연관되어서 그렇다는 설이 있다.[40] 이병철과 박두을 사이에서 낳은 정실 자녀들 중 여동생인 이덕희와 함께 가장 존재감이 없다(...)[41] 이병철이 대구에서 만난 박소저라는 여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자식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인지 집안에서 사실상 인정을 못받는 분위기였다고 한다.[42] 경남 의령의 대지주였던 이정재 집안의 아들. 중앙일보 사장과 삼성화재 회장 등을 지냈다. 2006년 10월 일본의 한 호텔에서 자살했다. 그의 부음은 그가 사장을 지낸 중앙일보에도 실리지 않았다고. 사망하면서 5300여억원 삼성생명 지분 93만여주, 지분 4.68%를 삼성생명공익재단에 기부해 화제가 됐다. 생전에는 삼성전자 주식을 8만주 보유해 ‘큰 손’으로 불렸다. 그의 지분이 삼성생명공익재단으로 넘어간 것 때문에, 이병철의 차명 재산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43] 뉴욕 맨해튼 62번가 인근에서 원정출산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44] 역시 뉴욕에서 원정출산 했다고 한다.[45] 임창욱 대상그룹(조미료 미원의 제조사.) 명예회장의 장녀. 임세령의 모친은 박인천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딸인 박현주 대상홀딩스 부회장이다. 자세한 내용은 범 금호가 참고. 2009년에 이혼했다.[46] 삼성그룹 평사원 출신으로 이부진 사장이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을 밀어붙여 남자 신데렐라가 되었다는 식의 스토리로 세간에 미화되기도 했으나, 결국 2014년 이혼소송에 돌입하며, 이후 평사원 출신이라고 알려진 것도 조작된 거짓이고, 이건희의 경호원이었다가 이부진의 경호원이 된 뒤 교제 후 결혼하였다는 사실이 폭로되며 빛이 바라고 말았다. 2015년 임우재가 가정을 지키겠다며 이혼에 반대하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는데, 결국 2020년에 완전히 이혼했다.[47] 캘리포니아 팔로알토에서 원정출산했다고 알려졌다.[48] LA에서 원정출산했다고. [49] 동아일보 김병관 전 회장의 차남. 인촌 김성수의 증손자다.[50] 미국에서 스스로 세상을 떠났다. 집안의 결혼 반대와 외로운 유학 생활 등이 원인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동기는 불명.[51] 홍진기 중앙일보 회장 딸. 이건희 처남이자, 홍라희의 남동생은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이다. 홍라희 집안도 LG家와 혼맥이 연결되어 있다.[52] 배우, 2003년 이혼했다. 정해찬과 정해인이 자녀다.[53] 플루티스트. 아버지 한상범은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다. 2013년 이란성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54] 문청 前 KBS 보도본부장의 아들[55] 제4·5대 국회의원을 지낸 정상희의 아들[56] 일본인 사이에서의 혼외자. 한때 이병철 회장의 총애를 받아서 호텔에서 가운만 입은 채 이병철 가신들한데 보고를 받았고 그 무례함에 이건희도 이를 갈았다고 한다. 그러나 후계 구도에서 밀려난 후 재산을 정리해서 일본으로 정착했다고 한다. 몇 년 전 미국에서 마약 밀수로 구설수에 오른 리제트 리가 이태휘의 자식이 아니냐는 설이 있었다.또한 2020년에 이건희가 작고하면서 현재는 이병철 회장의 아들들 중에 유일하게 생존해있는 상태이다.[57] 일본인 사이에서의 혼외자로 이태휘와 친남매라고 한다. 일본에서 일본인과 결혼해서 2남 2녀를 낳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