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병 시스템
1. 개요
던전 앤 파이터에 존재했던 아라드 모험단의 하위 시스템.
던파의 팬메이드 게임인 레바의 모험에 이 시스템과 같은 시스템이 있다. 모험중 적들을 동료로 받아들여 동료를 소환해 공격을 하게 하는데 그 형태가 지원병 시스템과 완전히 같다. 그래서 이 시스템의 등장 당시 레바의 모험에서 배껴왔다고 빽빽 거리는 어그로 종자들이 많았다. 진실은 불명이나 아마도 던파가 참고한듯.
말 그대로 던전에서 캐릭터를 지원해서 설정한 스킬을 사용하는 기능이며, 쿨타임에 따라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다. [1][2] 지원병 캐릭터는 해당 캐릭터의 장비에 따라 능력이 결정되며 사용 조건은 50레벨 이상 캐릭터이다. 외전 캐릭터인 다크나이트/크리에이터는 지원병으로 쓸 수 없었으나 2014년 3월 27일 업데이트로 지원병으로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설정할 수 있는 스킬은 30~45제 스킬이며 대부분 무큐기다. 일부 직업에게는 무큐기가 던전 진행에 유리하게 해주는 홀딩기나 몹몰이기로 구성되어 있어 위급한 상황이나 빠른 진행을 위해 쓰기도 한다. 소환물을 소환하는 스킬의 경우 해당 방에서만 적용된다.
기본적으로 지원병 캐릭터의 무기는 12강까지 적용되며, 장비나 아바타의 옵션도 고스란히 받는다. 즉 크로니클 장비로 강화시키는 것은 물론, 오라 효과가 달린 장비로 버프를 걸거나 아머브레이커 마법 봉인 아이템으로 아예 작살을 낼 수도 있다.[3] 크로니클 장비의 효과는 적용이 되지만 플레티넘 엠블렘으로 올라가는 스킬 레벨은 적용이 되지 않으니 주의. 또한 지원병으로 지정된 스킬은 쿨타임이 20% 증가하고, 고대 던전/이계 던전에 가면 여기에서 2배 더 증가하므로 적재적소에 쓰는 것이 중요하다. 파티 중에는 공용 쿨타임도 존재하니 손발을 잘 맞추는 게 중요하다. 연타를 해야 하는 스킬의 경우 최대 연타로 적용되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차지가 필요한 스킬의 경우 차지를 꽤 오랫동안 하기 때문에 (특히 엘레멘탈 마스터) 사용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퇴마사의 잠룡을 적용할 수 있는 스킬은 잠룡 적용을 위한 차징을 하지 않기 때문에 딜이 필요할 경우엔 추천하지 않는다,
한 가지 단점이라면 지원병이 어느정도 달려나온 뒤에 스킬을 쓰기 때문에, 나오는 도중 '''맞고 캔슬되는''' 경우가 부지기수라는 것. 나와도 '''기절 등에 캔슬 되거나 저렙이라 맞고 사망'''(...)하는 경우도 많으니 주의하자.[4]
무투대회, 시간의 문 - 레퀴엠, 노블 스카이의 던전들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다만, 격투가는 '''철금강 TP'''가 적용되므로 맞으면서도 슈아가 깔려서 캔슬되지 않고 시전되게 할 수 있다.
2017년 4월 20일 모험단 시스템 개편으로 '''길드 지원병 시스템과 함께 사라졌다.''' 직전의 레이드 입장 제한 패치, 절망의 탑 입장 수 제한 등등과 더불어 다캐릭 육성에 제한을 거는 패치로, 특히 육성 단계에서 누구보다도 든든한 도움이 되어주는 메카닉 지원병의 템페스터와 게일 포스도 막혔다. 그야말로 한 우물만 파라고 네오플에서 역설하는 패치. 여러 캐릭터를 키우기 좋아하는 유저들에게서 엄청나게 욕을 들어먹는 중.
뿐만 아니라 일반 몹은 편하게 사냥할 수 있는 광역기가 많은 대신 보스를 상대할 극딜기가 적은 캐릭터들[5]도 치명타를 입었다. 보스방에서 보스 몬스터를 묶어줄 메스기도 없는 직업들이 많은지라 정크쳐, 부동쳐 등등의 덕을 톡톡히 봐왔던 시스템이기 때문. 그것뿐이랴 참철쳐 등의 도움으로 순삭 못할 보스를 순삭하는 등 상당히 도움이 되어왔지만 이제는 사라져버려 추억으로만 남게 되었다.
다만 이 패치를 찬성하는 유저들도 간혹 보이는 중이다. 육성 초중반에 탬페스터/게일 포스나 광역 스킬에 의존해서 각 직업별로 무슨 스킬을 가졌는지도 모르고 상위 콘텐츠로 와서 본의 아니게 트롤을 준다는 게 정론. 하지만 그게 문제라면 지원병으로 소환할 때만 공격력 감소, 횟수 제한 등의 패널티를 넣으면 되는데 아예 못 쓰게 삭제를 해버리는 건 엄연한 문제점이다. 하다못해 삭제하는 이유라도 알려주면 될 텐데 이를 알려주지 않으니 질타를 받는 상황.
사실 지원병 시스템이 처음 등장할 때만 해도 던파의 게임성에 알맞은 시스템이냐는 불만이 많이 제기되었었다. 실제로 던전 앤 파이터가 표방하는 액션 쾌감이라는 이름을 생각하면 편의만을 배려한 패치였음은 부정하기 어렵다. 그렇지만 게임이 점점 쉬워지고 편해지는 건 던파뿐만 아닌 대부분 게임의 공통점이었고 도입된 지 몇 년이 지나서 대부분 적응이 된 시점에 납득할만한 이유도 밝히지 않고 삭제하는 것은 타당하다고 볼 수 없다.
고대 던전, 망자의 협곡 등 특정 던전에서의 지원병 사용 불가, 메트로센터 시나리오 던전의 높은 HP, 지원병 삭제 등으로 미루어 짐작해보면 현 개발진들은 일반 던전도 사냥 콘텐츠의 일부라고 여기는 듯하다. 홀딩 지원병을 사용한 샌드백 때리기나 템페스터/게일 포스를 이용한 쩔보다는 육성 과정에서도 플레이하는 재미를 주고 싶은 모양인데, 기존에도 지원병을 쓰면 재미가 없다는 이유로 일부러 안 쓰는 유저들도 있었지만 지원병이 처음부터 없었다면 모를까, 당시엔 편의성을 중시해 도입해놓고 이제 와 일반 던전에서의 액션성과 플레이의 재미를 찾는 게 타당한가 생각하면 긍정적으로 보긴 어렵다.
2. 스킬 목록
시스템 적용 당시 추천 스킬은 굵게 표시. 비고란에는 표 내부 가독성을 고려하여 시전 방식과 TP스킬/타 패시브 스킬과 관련된 정보만 작성, 크로니클이나 특정 장비와 연관된 정보는 표 밖에 서술한다.
2.1. 귀검사(남)
2.1.1. 웨펀마스터(검신)
기본적으로 웨펀마스터의 스킬들은 무기별 부가효과 및 마스터리 효과가 적용된다. 1차 각성 패시브인 극 귀검술, 참철식이 공격에 적중하는 즉시 바로 적용된다. 영 좋지 않은 웨펀마스터의 자체 성능과 겹쳐 웨펀마스터가 '''참철쳐'''로 불리게 된 이유. 참강식을 습득한 경우 지원병 본인의 공격력이 증가한다.
발도의 경우 일기당천 검기 9셋을 착용한 상태라면 짧은 쿨타임에 거진 방 하나를 정리하는 것이 가능하다. 환영검무의 경우 공격 횟수가 많기 때문에 각성 패시브인 참철식이 오래 유지된다.
2.1.2. 소울브링어(다크로드)
툼스톤은 소울레바 크리쳐가 없는 소환사가 양산용으로 쓰기에 좋다.
2016년 10월 6일 패치로 칼라에서 흑염검이 별도의 스킬로 분리되었는데 문제는 이걸 수정하지 않아 지원병 스킬로는 칼라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 흑염검 공격을 하지 않고 제자리 대쉬만 한다. 네오플은 이걸 한달이 넘도록 방치하다 한달도 더 지난 동년 11월 17일 패치에서야 흑염검으로 수정했다.
2.1.3. 버서커(블러드 이블)
블러디 레이브와 아웃레이지 브레이크는 호출하면 프렌지가 시전된 상태로 호출된다.
주로 사용하는 스킬은 블러디 레이브. 홀딩 목적으로 사용되며 패턴 봉쇄에 용이하다. 단, 브루탈 메맨 3세트를 착용하게 되면 회오리 패턴이 사라지고 바로 공격을 하기 때문에 홀딩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지원병으로 설정한 버서커가 브루탈 메멘을 착용중이라면 잠시 다른 장비로 교체해주자.
2.1.4. 아수라(인다라천)
2차 각성 패시브인 뇌신의 기운을 습득한 경우 폭염은 화+명 속성, 작파와 부동은 명속성이 적용된다. 또한 뇌신의 기운을 ON 상태로 맞추면 지원병이 맵에 있는 동안 주변의 적에게 번개가 떨어진다.
작열파동진과 부동명왕진은 홀딩이 가능한 스킬인데, 홀딩 능력은 작파가 좋은 편으로 건물형도 잡을 수 있으며 TP와 인비져블 레이징 웨이브 세트 등을 통해 홀딩 시간을 늘릴 수 있다. 부동명왕진의 경우 세팅에 따라 딜링+홀딩으로 상당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2.2. 귀검사(여)
2.2.1. 소드마스터(마제스티)
웨펀마스터와 마찬가지로 무기 마스터리 특성이 반영된다. 반월은 이동하면서 쓰기 때문에 공격 범위가 매우 넓어 웨펀마스터의 발도처럼 방 정리에 좋다. 아래 y축으론 판정 범위가 매우 넓고 위 y축으론 판정이 굉장히 좁다.
2.2.2. 데몬슬레이어(디어사이드)
2차 각성 후 마인의 검세를 습득한 경우 타격 횟수가 소폭 증가한다.
혈화난무의 경우 브롱크스 마인의 분노 3세트와 검마의 가호 3세트를 장비하고 기타 무난한 장비로 채우면 솔플 시 약 6초마다 불러서 방 하나마다 나와서 쓸어버릴 수 있다.
혈지군무는 방에 몬스터가 많을 경우 그야말로 '''광역 폭딜'''이 뭔지 절실히 보여준다. 광역기가 부실한 캐릭인 경우 추천.
2.2.3. 베가본드(검제)
등장할 때 양의 공이 발동되는데, 양의 공 효과는 평타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신경 쓸 필요가 없다.
2.2.4. 다크템플러(네메시스)
다크템플러는 버프 의존도가 낮기 때문에 원본의 위력을 거의 그대로 가져올 수 있다.
디스트로이어는 발동도 빠르고 공격력도 높고 범위도 한 방을 다 쓸어버릴 정도로 넓다.
2.3. 격투가(남)
2.3.1. 넨마스터(염황 광풍제월)
볼케닉 로어 9세트를 장비했다면 화면 하나를 덮는 수준의 초광역기가 된다.
2.3.2. 스트라이커(패황)
남성 스트라이커의 라이트닝 댄스는 몹몰이 기능이 뛰어나다. 캐릭터가 바라보는 방향 기준으로 뒤쪽으로 이동하는 거리가 넓다.
2.3.3. 스트리트 파이터(명왕)
그물 투척은 호출 시 달려오는 도중 강화 투척을 먼저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맞으면 스킬이 씹힌채로 돌아가는 다른 지원병 스킬과 달리 강화투척 사용 전에 맞더라도 일반 그물투척을 사용하고 간다. 또한 강화 그물 투척이 실패하더라도 일반 그물 투척으로도 대미지 증폭 효과를 낼 수 있다. 강화 투척이 사용되었을 경우 구속 상태에 걸린 몹들을 끌고 온다.
2.3.4. 그래플러(그랜드 마스터)
달려오는 중 스킬을 사용하기 때문에 슬라이딩 그랩 효과로 앞으로 미끄러진다.
호출 시 달려오는 중 반드시 잡는다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롤링 스파이크는 1명만 잡는다.
2.4. 격투가(여)
2.4.1. 넨마스터(염제 폐월수화)
2차 각성 패시브인 축기를 습득하더라도 충전하지 않고 바로 사용한다. 남성 넨마스터와 마찬가지로 볼케닉 로어 9세트로 범위가 넓어진다.
2.4.2. 스트라이커(카이저)
달려오는 중에는 스템피드가 적용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동 거리가 긴 것도 아니라서 효과가 적용된다고 하더라도 최대 효과를 내지는 못한다.
라이트닝 댄스는 남성 스트라이커와는 달리 몹몰이 기능이 없기 때문에 이 스킬을 지원병으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1:1인 상황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2.4.3. 스트리트 파이터(용독문주)
천라지망은 남성 스트리트 파이터의 그물 투척과 마찬가지로 대미지 증폭 효과를 갖고 있다. 추가 조작이 없기 때문에 구속 상태이상이 걸린 몹들을 끌고온다.
정크 스핀은 '''강제 기절'''이라는 무시무시한 메즈 기능 덕에 홀딩 및 패턴 끊기용으로 애용한다. 여성 스트리트 파이터가 '''정크쳐'''로 불리게 된 원흉. 지속시간은 8초로, 균열된 차원의 장비는 녹기 1부여 기준으로 2초 증가, 매드 독 이오크 9세트 착용 시 쿨타임이 50% 감소한다. 또한 고대 성전의 기둥 같이 능력치 오라 옵션이 붙은 무기나 방어구를 장비하면 무기에 달린 버프 효과도 적용된다.
2.4.4. 그래플러(얼티밋 디바)
수플렉스 싸이클론의 경우 세팅에 따라 적을 오랫동안 붙잡을 수 있기 때문에 홀딩용으로 쓸만하다.
2.5. 거너(남)
2.5.1. 레인저(레이븐)
난사를 지원병으로 사용할 때 1차 각성 패시브 죽음의 표식을 이용하여 해골밭을 깔아두면 물크 확률이 대폭 증가한다. 거기다 맥스의 육혈포가 있다면 파이어 익스플로전 딜링까지 펑펑 박힌다.
더블 건호크는 지원병이 피격당하더라도 건호크를 잡을 수 있는 상태라면 2, 3번째 공격까지 이어진다.
데스 바이 리볼버가 적용되지 않아 데미지는 크게 떨어지지만 자연의 수호자 셋트(혹은 일부 파츠), 길드 던전 악세사리, 도트니스 등을 착용한 채로 지원병을 사용하면 그대로 옵션이 빵빵 터지기 때문에 슬레이어 난이도 이상 돌기 힘든 캐릭터도 지원병 혜택을 톡톡히 볼 수있다.
2.5.2. 런처(디스트로이어)
익스트루더의 최대 충전 후 끌어오는 시간이 여성 런처에 비해 짧다. 새트레이션 봄 9세트, 천재의 유작 : 핸드캐넌, TP로 화면 절반 수준의 거리에 있는 적까지 모조리 끌어올 수 있다.
2.5.3. 메카닉(프라임)
템페스터는 던전 내에서 맵이 바뀌더라도 플레이어를 계속해서 따라다니기 때문에 부캐 육성에 유용하며 슈퍼 아머 상태로 따라다니기 때문에 광룡의 외침 등의 충격파에도 견뎌낼 수 있다. 데블스 커맨드 9세트를 장비하면 공격력이 두세 배로 흉악해지며 돌격대장의 오토매틱 파워드 건까지 들고 있으면 템페스터를 최대 '''두 기'''까지 유지할 수 있게 되어 쿨타임이 차는 대로 소환해주면 된다.
투지로봇은 소환이 되나 버프적용은 안된다. 피격시 당연히 랜드러너가 소환될 수 있다.
2.5.4. 스핏파이어(커맨더)
빙결류탄을 1개만 던지는데 MP는 거의 그대로 소모하기 때문에 저렙 때는 MP 소모가 높다. 그래도 빙결 용도나 깨알같은 데미지로 사용한다면 쿨타임이 매우 짧으므로 나쁘진 않다.
2.6. 거너(여)
2.6.1. 레인저(크림슨 로제)
남성 레인저와 마찬가지로 더블 건호크를 날릴 때 지원병이 피격당하더라도 건호크를 잡을 수 있는 상태라면 2, 3번째 공격까지 이어진다.
2.6.2. 런처(스톰 트루퍼)
양자 폭탄의 쿨타임이 남성 런처보다 조금 짧다.
익스트루더는 남성 런처보다 충전 시간은 조금 짧지만 대신 몹을 몰아오는 시간이 남성 런처보다 길다. 새트레이션 봄 9세트, 천재의 유작 : 핸드캐넌, TP로 화면 절반 수준의 거리에 있는 적까지 모조리 끌어올 수 있다.
2.6.3. 메카닉(옵티머스)
게일 포스도 템페스터처럼 슈퍼아머에 지속시간 내내 플레이어를 계속해서 따라다닌다. 여성 메카닉도 데블스 커맨드 9세트와 돌격대장의 오토매틱 파워드 건으로 지원병 세팅 가능하다.
2.6.4. 스핏파이어(프레이야)
2.7. 마법사(남)
2.7.1. 엘레멘탈 바머(오블리비언)
라이트닝 월은 강제 경직을 주는 특성이 있으며 범위가 넓어 부캐 육성에 유용하다.
2.7.2. 빙결사(프로즌 하트)
아이스맨은 범위가 넓은 홀딩 스킬이며 쿨타임도 짧은 편이지만 시전 시간이 미묘하게 길다.
블리자드 스톰은 몹을 한 지점으로 몰아오기는 하지만 수인체가 OFF인 상태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빙결이 걸리지 않는다.
2.7.3. 블러드 메이지(뱀파이어 로드)
소울 스틸 스킬은 몹을 모아주기 때문에 사냥에 도움이 된다.
2.7.4. 스위프트 마스터(아이올로스)
폭풍의 눈 스킬은 몹을 끌어 모으는 범위가 무쌍파 보다 넓고 크로니클세트로 쿨타임을 줄일경우 6~7초대 사용이 가능해져서 몹몰이가 번거로운 직업들은 사냥이 제법 편리해진다. 휘몰아치는 바람은 홀딩 시간이 짧지만 잡힌 적에게는 강력한 딜을 넣을 수 있다. 스톰 스트라이크는 타격 범위가 좁은편 이지만 퍼뎀이 높기 때문에 고강 무기가 있다면 저렙 보스나 네임드 몬스터 정도는 원킬 아니면 피를 상당수 빼놓을 수 있는 강력한 한방기가 된다.
2.7.5. 디멘션 워커(어센션)
모든 차원계 스킬들은 사상 경계의 저편 효과가 없는 일반 상태로 공격한다.
2.8. 마법사(여)
2.8.1. 엘레멘탈 마스터(오버마인드)
엘레멘탈 마스터의 지원병 스킬은 최대 충전 후 발사하기 때문에 캔슬되지 않는 위치에서 사용해야 한다. 2차 각성 패시브인 엘레멘탈 포텐셜의 효과를 받는다.
아크틱 피스트는 범위가 넓고 대미지가 높은 편. 브라이트 아이스 크리스탈 6세트 or 무한의 아스란 9세트 or 엘레멘탈 트램플 9세트 등을 이용하면 던전의 맵 하나는 쓸어버릴 수 있다. 다만 엘레멘탈 포텐셜의 영향으로 범위가 줄어들기도 하니 주의.
2.8.2. 배틀메이지(아슈타르테)
황룡천공은 슈퍼홀드+딜 용도로 쓸 수 있다.
2.8.3. 소환사(이클립스)
소환사의 경우 지원병 스킬로 소환한 소환수들은 던전 내에서 다른 맵으로 이동하더라도 따라오지 않는다. 이 때문에 쿨타임이 짧은 편이다. 잊혀진 땅에서는 다른방에 갔다와도 그대로 남아있어 이를 역이용해서 긴 지속시간을 이용해 여러 방에 깔아놓고 결정 파밍용으로 써먹을수 있다.
화력은 에체베리아가 가장 강력하다.
아우쿠소는 공격력은 낮지만 쿨타임이 짧으며 TP마스터시 4마리가 한번에 깔려 적의 접근을 잘 차단해준다. 방어력 낮은 원거리 캐릭에게 몸빵용으로 유용하다.
2.8.4. 마도학자(지니위즈)
마도학자의 지원병 스킬은 2차 각성 패시브인 현자의 돌을 습득하게 되면 실패가 없어지게 된다.
가열로는 세팅에 따라 높은 위력의 딜링기로 사용할 수 있으며, 소환사의 경우 지원병 스킬로 호출하여 아도르 양산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플로레 컬라이더는 스턱이 나지 않는한 강제 경직으로 홀딩시킨다. 스킬 레벨에 따라 지속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마도학자의 레벨을 어느정도 올려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2차 각성 패시브 스킬인 호문쿨루스를 습득한 후에는 ON/OFF에 따라 지속시간과 설치 방식이 달라진다. ON 상태일 경우 플로레상이 대신 설치,탑승하는 대신 지속시간이 20% 줄어들고, OFF 상태일 경우 마도학자 본인이 탑승하고 지속시간이 25% 증가한다. 또한 선구자의 발자취 9세트 착용 시 쿨타임이 대폭으로 감소한다. 아쉽게도 건물형 몬스터는 경직을 주지 못해서 홀딩이 안 된다.
2.9. 프리스트(남)
2.9.1. 크루세이더(세인트)
남성 크루세이더의 지원병 스킬은 전부 전투 스킬로 지정되어 있다.
주로 사용하는 스킬은 참회의 망치. 스킬 레벨이 높을수록 참회 확률이 증가하며, TP를 찍었다면 보스/네임드를 일정 확률로 참회시킬 수 있다.[6]
2.9.2. 인파이터(저스티스)
허리케인 롤이 적을 끌어들이는 특성이 있긴 하지만, 막타로 끌어온 몹들을 날려버린다.
2.9.3. 퇴마사(태을선인)
퇴마사는 물리/마법에 따라 2개씩 존재한다. 물리 스킬로는 대회전격과 무쌍격, 마법 스킬로는 낙뢰부와 식신의 군이 있다.
낙뢰부는 TP를 통해 지속시간을 늘릴 수 있으며 대지의 제압자 9세트를 맞출 경우 강력한 딜링용 지원병으로 사용할 수 있다.
2.9.4. 어벤저(이모탈)
리퍼는 주로 저레벨대의 캐릭터를 육성할 경우 큰 도움이 되며[7], 어둠의 권능은 무적 상태가 아닌 이상 모든 적을 가리지 않고 붙잡기 때문에 홀딩을 목적으로 사용하기에 아주 탁월하다.
리퍼는 TP와 재앙의 흐름 - 멸망 3세트, 어둠의 권능 또한 TP와 타오르는 악마의 숨결 또는 재앙의 흐름 - 멸망 6세트로 강화시킬 수 있다.[8]
2.10. 프리스트(여)
2.10.1. 크루세이더(세라핌)
남성 크루세이더와 마찬가지로 지원병 스킬이 전부 전투 스킬로 지정되어 있다.
신실한 세례자의 예복 세트는 홀리 써클릿 최초 범위를 늘려주는 기능이 있지만 그 반대로 홀딩 지속시간이 반토막나는 특징을 갖고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그랜드 크로스 크래쉬는 남성 크루세이더의 참회의 망치와는 달리 후방 공격 판정이 없으므로 중거리 딜링기라 생각하는 것이 좋다. 샤이닝 글로리아 9세트시 쿨타임이 50% 감소하고 공격력과 십자가 크기가 50% 늘어난다.
2.10.2. 이단심판관(인페르노)
세례의 불길은 광역딜, 고결한 격노는 몹몰이용, 참수는 가장 강력한 딜 스킬이다.
세례의 불길은 이단심판관의 지원병 스킬중 유일하게 '''낙인을 찍을 수 있다.''' 성화 상태가 아닐 때에도 성화를 부여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일반 스킬[9]이기 때문. 아군(직접 플레이 하는 캐릭터)의 딜 증가량은 지원병의 낙인 레벨과 상관 없이 30% 고정이기 때문에 아슬아슬하게 원킬을 못낼 때 사용하면 참수보다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낙인 셔틀로 쓸 경우에는 지속시간을 위해 성화 TP는 잠시 빼놓자.
2.10.3. 무녀(천선낭랑)
심혼흡성부는 강력한 몹몰이 기능이 있고 쿨도 짧다. 딜 용도로는 부동주박진이 좋다.
2.10.4. 미스트리스(리디머)
2.11. 도적
2.11.1. 로그(알키오네)
로그의 지원병 스킬은 히트 엔드를 사용하지 않는다.
엑셀 스트라이크는 잡기 스킬이기에 패턴 캔슬에 효과적이다. 대표적으로 검은 대지의 공포의 아스타로스 패턴 캔슬.
2.11.2. 사령술사(타나토스)
2.11.3. 쿠노이치(시라누이)
쿠노이치의 지원병 스킬은 인술 최대 충전 후 사용하기 때문에 캔슬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두꺼비유염탄은 스킬 자체의 위력 덕분에 딜링용 지원병으로 사용할 수 있다. 분노의 불두꺼비나 삼족섬을 갖출 경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비기 : 염무개화는 TP를 습득할 경우 몹몰이 특성이 추가된다. 다만, 몹몰이 후 화염 방출과 피니쉬 공격이 띄우고 날리는 특성을 갖고 있다.
2.11.4. 섀도우 댄서(그림리퍼)
칼날돌풍을 지원병 스킬로 사용하는 경우 몰아치는 칼바람 9세트를 맞추면 쿨타임이 줄어들고 끌어들이는 힘과 범위가 늘어나기 때문에 몹몰이로서 사용하기 좋다.
2.12. 나이트
2.12.1. 엘븐나이트(가이아)
2.12.2. 카오스(마신)
제노사이드 크러쉬는 데몬 없이 카오스의 베기 공격만 들어간다. 따라서 딜링 용도로는 성능이 떨어지지만 2차 각성 패시브인 아텐의 화신을 습득하면 짧은 시간동안 홀딩이 가능해진다.
2.13. 마창사
2.13.1. 뱅가드(워로드)
2.13.2. 듀얼리스트(듀란달)
뇌격점혈섬은 점혈을 최대 축적하여 점혈 가르기까지 적중시킬 경우 상당한 대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문제는 거리 조절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최대 대미지를 뽑기가 쉽지 않다.
2.14. 외전 캐릭터
2.14.1. 다크나이트
타임 스톱이나 콤보 단계 보너스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본래의 공격력을 기반으로 지원병 스킬의 공격력이 결정된다. 때문에 딜링용도로는 밀리는 부분이 있다.
다크 소드는 선 딜레이가 있지만 적중시키기만 하면 어느정도 딜은 뽑아낼 수 있다.
윕 어택은 공격 범위 내에 있는 몹을 끌어오는 특성이 있다. 쿨타임이 짧기 때문에 근거리 캐릭터라면 지원병으로 써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2.14.2. 크리에이터
크리에이터의 지원병 스킬은 모두 비무큐기지만 쓸만한 게 없다(...). 운석 낙하와 아이스 스톤은 1번만 공격하고 플레임 허리케인은 제자리에서만 공격하기 때문에 써먹기가 어렵다.
[1] 크리쳐처럼 스킬을 쓰기 때문에 지원병에게 접미사인 xx쳐를 붙인다. 대표적인 게 정크쳐.[2] 레바 크리쳐로 있긴 있다. 사실상 프로토타입 수준으로 작긴 하지만.(…)[3] 다만 특정 쿨타임 초기화형 장비의 경우 적용되지 않는다.[4] 한가지 팁으로, 벽을 딱 붙어 등지고 지원병을 호출하면 달려나오는 모션 없이 바로 스킬을 사용한다. 또한 지원병으로 나오는 캐릭터가 하드코어 캐릭터라도 지원병으로 나와서 죽더라도 레벨 초기화는 없으니 쓸 수 있을 때 걱정 말고 쓰자.[5] 일명 "광부 캐릭터"로 불리는 이들 캐릭터는 주로 노가다에 최적화된 세팅을 이용하여 마그토늄, 데이터 칩 등을 비롯한 수요가 높은 아이템을 모으는 데 특화되어 있다.[6] 이를 응용한 패턴 중 하나가 이계의 틈 2번 방에서 스웨이클에게 참회를 걸어 자살을 유도하는 것으로 빠르게 클리어하는 것이였는데, 2016년 7월 14일 이계던전 개편으로 인해 이계의 틈이 삭제되어 더이상 참망킬을 볼 수 없게 되었다.[7] 공격 범위가 제법 넓은데다가 경직으로 패턴 끊기가 가능하며, 무엇보다도 40제 스킬이다보니 '''쿨타임이 짧다.'''[8] 특히 어둠의 권능의 경우, 균열된 차원의 무기(푸른 / 녹색 기운)와 타오르는 악마의 숨결 9세트 조합은 쿨타임을 무려 '''리퍼급으로 깎을 수 있다!'''[9] 플레게의 화염병, 세례의 불길, 차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