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

 





1. 개요

소선거구제가 처음으로 도입되어 치른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때 처음으로 생긴 선거구인데 당시엔 이곳이 마산시였고 마산시의 인구가 상한선을 넘어서 현재의 마산합포구를 마산시 갑, 마산회원구를 마산시 을로 정했다.
그리고 1990년에 마산시의 행정구역에 '구'가 도입되면서 마산시가 합포구와 회원구로 나뉘어졌고 구 이름으로 선거구 명칭이 바뀌어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부터는 마산시 회원구로 불렸고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때까지 유지되었다. 그러다가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다시 마산시 합포구를 마산시 갑, 마산시 회원구를 마산시 을로 옛날의 명칭으로 환원했다.
이후 2010년 마창진이 통합되어 통합 창원시가 출범하자 마산시 회원구는 창원시 마산회원구로 바뀌었고 선거구 이름도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어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지금까지 쭉 사용하고 있는 명칭이다.
본래 이곳은 창원시가 아니라 마산시였던 곳인만큼 통합 이전 창원시 지역이었던 의창구나 성산구와는 정치 성향이 완전히 다르다. 대체로 성산구, 의창구보다는 보수적이고 본래 같은 마산시였던 마산합포구보다는 더 진보적이다. 이 곳은 마산역, 중리역, 광려천을 관할하는 지역구다. 현 국회의원은 미래통합당 소속의 윤한홍 의원이다.
[image]
창원시 마산회원구 관할 구역
마산회원구 일원[창원마산회원]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국회
당선자
당적
임기
선거구
17대
안홍준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마산시 을
18대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19대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20대
윤한홍
2016년 5월 30일 ~2020년 5월 29일
21대
2020년 5월 30일 ~

2.1.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마산시 을(乙)'''
기호
후보명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당선여부
'''1'''
'''안홍준'''
'''한나라당'''
'''48,756'''
'''49.36%'''
'''1'''
'''당선'''
3
하귀남
열린우리당
34,764
35.19%
2
낙선
4
김영길
무소속
15,257
15.45%
3
낙선
선거인수
168,042
투표수
100,803
무효표수
2,026
투표율
59.99%
관할구역: '''마산시'''(내서읍, 회원1동, 회원2동, 석전1동, 석전2동, 회성동, 양덕1동, 양덕2동, 합성1동, 합성2동, 구암1동, 구암2동, 봉암동)

2.2.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마산시 을(乙)'''
기호
후보명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당선여부
1
하귀남
통합민주당
15,105
19.86%
2
낙선
'''2'''
'''안홍준'''
'''한나라당'''
'''48,795'''
'''64.14%'''
'''1'''
'''당선'''
6
송정문
진보신당
10,638
13.98%
3
낙선
7
이수철
평화통일가정당
1,537
2.02%
4
낙선
선거인수
174,106
투표수
77,011
무효표수
936
투표율
44.23%
관할구역: '''마산시'''(내서읍, 회원1동, 회원2동, 석전1동, 석전2동, 회성동, 양덕1동, 양덕2동, 합성1동, 합성2동, 구암1동, 구암2동, 봉암동)

2.3.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창원시 마산회원구'''
기호
후보명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당선여부
'''1'''
'''안홍준'''
'''새누리당'''
'''53,382'''
'''53.85%'''
'''1'''
'''당선'''
2
하귀남
민주통합당
38,118
38.45%
2
낙선
6
백상원
무소속
7,621
7.68%
3
낙선
선거인수
175,977
투표수
99,967
무효표수
846
투표율
56.81%
하귀남 후보는 비록 국외부재자투표를 제외한 나머지에서 전부 안홍준 후보에게 패했지만, 무려 38%나 되는 득표율을 냈다.

2.4. 제18대 대통령 선거

기호
후보
득표수
득표율
1
'''박근혜'''
'''91,940'''
'''66.74%'''
2
문재인
45,353
32.92%

2.5.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회원구 일원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윤한홍(尹漢洪)'''
'''47,813'''
'''1위'''

'''47.80%'''
<color=#373a3c> '''당선'''
'''2'''
하귀남(河貴男)
43,666
2위

43.66%
낙선
'''3'''
안성오(安晟吾)
8,533
3위

8.53%
낙선
'''계'''
'''선거인 수'''
173,197
'''투표율'''
58.5%
'''투표 수'''
101,314
'''무효표 수'''
1,302
'''20대 총선 경남 창원 마산회원구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윤한홍'''
'''하귀남'''
'''안성오'''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47,813
(47.80%)'''
'''43,666
(43.66%)'''
'''8,533
(8.53%)'''
'''+ 4,147
(△4.14)'''
'''58.5%'''
'''내서읍'''
41.19%
'''50.47%'''
8.34%
▼'''9.28'''
59.13
'''회원1동'''
'''58.85%'''
33.78%
7.37%
△'''25.07'''
54.48
'''회원2동'''
58.79%
33.87%
7.33%
△24.92
53.75
'''석전1동'''
53.27%
39.38%
7.35%
△13.89
55.08
'''석전2동'''
51.78%
40.94%
7.27%
△10.84
55.59
'''회성동'''
54.10%
39.74%
6.16%
△14.36
55.73
'''양덕1동'''
52.62%
37.38%
'''10.0%'''
△15.24
52.51
'''양덕2동'''
47.44%
44.69%
7.87%
△2.75
60.74
'''합성1동'''
51.24%
39.80%
8.97%
△11.44
51.74
'''합성2동'''
55.12%
35.45%
9.43%
△19.67
51.65
'''구암1동'''
52.55%
37.90%
9.55%
△14.65
56.11
'''구암2동'''
49.69%
41.33%
8.98%
△8.36
58.58
'''봉암동'''
49.86%
41.76%
8.38%
△8.10
49.66
'''후보'''
'''윤한홍'''
'''하귀남'''
'''안성오'''
격차

'''거소·선상투표'''
52.11%
31.92%
'''15.96%'''
△20.19

'''관외사전투표'''
34.71%
53.21%
12.08%
▼18.50

'''국외부재자투표'''
18.28%
'''70.97%'''
10.75%
▼'''52.69'''

새누리당에선 현역 의원이었던 안홍준과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를 지낸 윤한홍이 경선을 치렀는데 놀랍게도 윤한홍이 승리하면서 후보로 공천을 받았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에선 17대 총선부터 계속해서 계란으로 바위치기를 하고 있는 하귀남 후보가 4번째 도전에 나섰다. 사실 하귀남 후보 또한 3번씩이나 낙선하면서 피로감에 지쳐 더 이상 출마하지 않고 다른 후보를 추천하고 본인은 그 후보를 지원하는 쪽으로 물러서려고 했다. 그러나 도무지 이곳에 낼 만한 인물이 없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부디 포기하지 마시라고 출마를 강권하였고 결국 그렇게 도전에 나선 것이다. 그 밖에 국민의당에서도 안성오 후보가 출마를 하여 3자 구도가 정립되었다.
개표 결과 보수 성향이 강한 선거구답게 새누리당 윤한홍 후보가 승리하긴 했으나 47.8% : 43.66%로 불과 득표율 '''4.14%''', 득표 수 4,147표 차 신승에 그쳤다. 하귀남 후보로선 4번째 도전만에 4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는 성과를 올렸고 본인 최고 득표율을 또 다시 갱신하는 성과를 얻었다. 아울러 역대 창원시에 출마한 민주당계 정당 소속 후보들 중 최고 득표율을 올렸으며 최소 표 차로 석패했다는 기록까지 덤으로 세우게 되었다.[1] 다만 국민의당 안성오 후보가 두 후보 간 득표율 차보다 더 큰 8.53%를 득표했기에 안성오 후보와의 단일화가 성사되었으면 당선될 수도 있었다는 점이 하귀남 후보 입장에선 매우 아쉬울 듯하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당선자 윤한홍 후보는 내서읍을 제외한 모든 동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먼저 회원 1동에서 1,378표 차로 승리한 것을 시작으로 회원 2동에서 1,478표 차, 석전 1동에서 423표 차, 석전 2동에서 492표 차, 회성동에서 514표 차, 양덕 1동에서 832표 차, 양덕 2동에서 410표 차 승리를 거두었고 합성 1동에서 384표 차, 합성 2동에서 866표 차, 구암 1동에서 746표 차, 구암 2동에서 437표 차, 봉암동에서 142표 차 승리를 거두었다. 그리고 거소 및 선상투표에서 86표 차로 승리했다. 2위 하귀남 후보는 내서읍에서 무려 '''2,802표''' 차로 윤한홍 후보를 크게 이겼고 관외사전투표에서 1,196표 차, 국외부재자투표에서 49표 차로 승리하며 추격했으나 끝내 석패하고 말았다.
결과적으로 회원 1동과 회원 2동에서 1,400표 안팎의 격차로 대패한 것과 양덕 2동에서 패배한 것이 하귀남 후보가 발목을 잡히게 된 원인이라 할 수 있는데 이 때문인지 하귀남 후보 또한 선거 이후 '''"내가 가장 밀린 회원동은 지난 4년 동안 한 번도 안 찾아갔던 곳이었다."'''고 자책했다고 한다. 본인도 출마할 의사를 접은 상태였기에 반쯤 포기하고 지역구 관리를 안 했던 것이다. 때문에 낙선 직후 지역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죽어라 지역구를 관리할 것이라며 차기 총선을 예고했다.

2.6. 제19대 대통령 선거

'''19대 대선 마산회원구 개표 결과'''
'''정당'''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color=#373a3c> 바른정당
<color=#373a3c> 정의당
격차
투표율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color=#373a3c> 유승민
<color=#373a3c> 심상정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45,014
(33.07%)'''
'''56,340
(41.39%)'''
'''17,744
(13.03%)'''
'''9,228
(6.78%)'''
'''7,132
(5.24%)'''
'''- 11,326
(▼8.32)'''
'''79.37%'''
'''회원1동'''
24.79%
53.95%
11.86%
5.21%
3.71%
'''▼29.16'''
75.26
'''회원2동'''
26.38%
53.50%
10.22%
5.34%
4.13%
▼27.12
73.00
'''석전동'''
27.52%
50.21%
11.65%
5.68%
4.45%
▼22.69
75.40
'''회성동'''
26.11%
'''54.00%'''
10.50%
5.00%
3.74%
▼27.89
74.34
'''양덕1동'''
30.72%
46.21%
11.78%
6.43%
4.41%
▼15.49
73.73
'''양덕2동'''[2]
34.39%
39.42%
'''13.88%'''
7.10%
4.88%
▼5.03
'''82.28'''
'''합성1동'''
29.69%
46.78%
12.61%
5.83%
4.55%
▼17.09
73.55
'''합성2동'''[3]
28.51%
47.55%
12.55%
5.76%
5.21%
▼19.04
73.30
'''구암1동'''
31.36%
45.27%
12.22%
5.39%
5.21%
▼13.91
76.66
'''구암2동'''
33.29%
42.16%
12.24%
6.83%
5.00%
▼8.87
77.64
'''봉암동'''
32.68%
44.74%
12.65%
4.90%
4.44%
▼12.06
70.61
'''내서읍'''
'''36.62%'''
36.78%
13.41%
'''7.19%'''
'''5.59%'''
'''▼0.16'''
79.96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color=#373a3c> 유승민
<color=#373a3c> 심상정


'''거소·선상투표'''
26.04%
37.08%
22.71%
9.79%
2.71%
▼11.04

'''관외사전투표'''
39.62%
25.97%
15.85%
9.88%
8.00%
△13.65

'''재외투표'''
'''53.95%'''
8.10%
19.37%
6.32%
11.86%
△34.58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color=#373a3c> 유승민
<color=#373a3c> 심상정
격차
투표율
'''창원 마산회원'''[4][5]
32.27%
43.31%
12.65%
6.42%
4.91%
▼11.04
77.52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color=#373a3c> 유승민
<color=#373a3c> 심상정


'''동 지역'''[6]
30.20%
46.42%
12.29%
6.05%
4.59%
▼16.22
76.41
'''읍 지역'''[7]
36.62%
36.78%
13.41%
7.19%
5.59%
▼0.16
79.96
대통령 선거에서는 8.3% 차이로 격차를 꽤 줄였고, 지방선거에선 민주당이 승리함으로써[8], 이전보다는 유리해졌지만 실제로 그런지는 21대 총선에서 확인될 것이다.

2.7.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회원구 일원[9]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하귀남(河貴男)
48,018
2위

41.95%
낙선
'''2'''
'''윤한홍(尹漢洪)'''
'''64,581'''
'''1위'''

'''56.42%'''
<color=#373a3c> '''당선'''
'''7'''
조민기(趙敏記)
851
4위

0.74%
낙선
'''8'''
허양희(許良姬)
1,004
3위

0.87%
낙선
'''계'''
'''선거인 수'''
164,936
'''투표율'''
70.21%
'''투표 수'''
115,805
'''무효표 수'''
1,351
'''21대 총선 경남 창원 마산회원구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하귀남
'''윤한홍'''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48,018
(41.95%)'''
'''64,581
(56.42%)'''
'''- 16,563
(▼14.47)'''
'''115,805
(70.21%)'''
'''회원1동'''
32.32%
'''65.89%'''
▼33.57
67.15
'''회원2동'''
33.04%
65.39%
▼32.36
66.00
'''석전동'''
39.29%
59.19%
▼19.90
69.74
'''회성동'''
33.69%
64.44%
▼30.75
68.08
'''양덕1동'''
36.56%
61.38%
▼24.82
63.98
'''양덕2동'''[A]
41.89%
56.82%
▼14.93
'''72.97'''
'''합성1동'''[C]
41.11%
57.56%
▼16.45
67.85
'''합성2동'''[B]
36.03%
62.13%
▼26.09
65.33
'''구암1동'''
38.32%
59.26%
▼20.94
67.08
'''구암2동'''
41.47%
56.47%
▼15.00
67.10
'''봉암동'''
39.12%
58.74%
▼19.61
64.26
'''내서읍'''
'''46.36%'''
52.26%
'''▼5.90'''
68.72
'''후보'''
'''하귀남'''
윤한홍
(1위/2위)

'''거소·선상투표'''
44.26%
49.72%
▼5.46

'''관외사전투표'''
53.19%
44.83%
△8.37

'''재외투표'''
69.49%
30.50%
△38.98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하귀남 변호사가 다시 출마했고, 미래통합당에서는 현역 윤한홍 의원이 공천을 받아서 4년 전과 똑같은 매치가 되었다. 4년 전 선거 때엔 민주 진영의 표가 더불어민주당 하귀남 후보와 국민의당 안성오 후보로 분열되었기에 윤한홍 후보가 보수 콘크리트 지지층 + 야권 표 분산에 힘입어 불과 4.14% 차 어부지리 승리를 한 바 있었다. 하귀남 후보는 4년 동안 착실하게 지역구 관리를 하겠다며 권토중래를 다짐했는데 과연 그 동안에 공을 들인 성과가 나올 것인지 주목되었다. 또 2년 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김경수 현 경상남도지사가 자유한국당 김태호 후보를 상대로 이곳 창원시 마산회원구에서 49.03% : 46.67%로 2.36% 차 신승을 거두었다는 점과 허성무 현 창원시장 역시 자유한국당 조진래 후보를 상대로 43.58% : 33.81%로 10% 가까운 격차로 승리했던 것도 하귀남 후보에게 큰 힘이 될 듯했다.
그러나 선거 당일 출구조사 결과 57.8% : 41.3%로 미래통합당 윤한홍 후보의 예측 1위로 나타났다. 그리고 개표 결과 출구조사 때보다 격차가 약간 줄어들긴 했지만 큰 변동 없이 미래통합당 윤한홍 후보가 56.42% : 41.95%로 더불어민주당 하귀남 후보를 득표율 14.47%, 득표 수 16,563표 차로 꺾고 재선에 성공했다. 오히려 지난 총선 때보다 표 차가 더 벌어진 셈이 되었는데 이로 볼 때 지난 총선 당시 국민의당 안성오 후보에게 갔던 표심이 하귀남 후보가 아닌 윤한홍 후보에게 흡수된 것으로 보인다. 지역구를 거의 손 놓고 있었다시피 했던 20대 총선 때엔 43.66%를 득표했는데 이번엔 지역구를 박박 기다시피 했음에도 불구하고 득표율이 42% 미만으로 오히려 더 떨어진 것은 덤이다. 그나마 성과라면 40% 이상의 지지층을 확보했다는 것이겠지만 그것 외에는 하귀남 후보가 성과를 올린 게 없는 수준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당선자 윤한홍 후보는 모든 동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지난 총선 때 2,800표 차 이상으로 패배했던 내서읍에서도 이번엔 2,008표 차로 승리했고 회원 1동에서 2,138표 차, 회원 2동에서 1,368표 차, 회성동에서 1,244표 차, 양덕 1동에서 1,501표 차, 양덕 2동에서 2,626표 차로 승리했다. 그 밖에 합성 1동에서 900표 차, 합성 2동에서 1,254표 차, 구암 1동에서 1,144표 차, 구암 2동에서 799표 차, 봉암동에서 396표 차, 석전동에서 1,932표 차로 승리했으며 거소 및 선상투표 역시 윤한홍 후보가 20표 차로 승리했다. 반면, 2위 하귀남 후보는 관외사전투표에서 744표 차, 국외부재자투표에서 23표 차로 승리하는 데 그쳤다.
결과적으로 보면 이 선거구의 승부처라 할 수 있는 내서읍과 양덕 2동에서의 결과가 승부에 쇄기를 박았다고 할 수 있다.[10] 4년 전에 하귀남 후보는 내서읍에서 2,802표 차로 크게 이겼고 양덕 2동에선 410표 차로 석패했는데 이번엔 두 곳 모두 2,000표가 넘는 격차로 패배하였다. 그 탓에 표 차가 더 벌어졌고 그 밖에 다른 동에서도 수백 표 차씩 더 표 차가 벌어지면서 결국 4년 전보다 더 큰 표 차이로 낙선하게 된 것이다.

[창원마산회원] 석전동, 회성동, 봉암동, 구암1동, 구암2동, 양덕1동, 양덕2동, 합성1동, 합성2동, 회원1동, 회원2동, 내서읍[1] 이 때 하귀남 후보의 기록은 바로 다음 총선 때 창원시 진해구에 출마한 황기철 후보가 이달곤 후보에게 불과 '''1.36%''', '''1,405표''' 차로 석패하면서 갱신하게 된다.[2] 회원구청 및 마산야구장, 창원 메트로시티, 마산고속버스터미널이 있는 동네[3] 마산시외버스터미널 및 창신대학교가 있는 동네[4] 관외투표 제외[5] 지역구 국회의원 : 윤한홍 (새누리당 → 자유한국당, 초선)[6] 마산시내[7] 내서읍[8] 도지사선거는 창원신 진해구의 19대 대통령 선거 결과의 재림이었다. 이긴 지역은 자유한국당이 많지만, 인구가 많은 동네에서 민주당이 승리를 거두는 바람에 격차가 1% 미만으로 차이났고, 여기에 재외투표가 민주당에게 쏠려서 김경수 후보가 승리를 거둔 것이다.[9] 석전동, 회성동, 봉암동, 구암1동, 구암2동, 양덕1동, 양덕2동, 합성1동, 합성2동, 회원1동, 회원2동, 내서읍[A] 창원 메트로시티 및 마산회원구청, 창원 NC 파크, 마산고속버스터미널이 있는 동네[C] 창원롯데캐슬 더퍼스트가 있는 동네[B] 마산시외버스터미널 및 창신대학교가 있는 동네[10] 여기가 마산회원구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top 2 지역이다. 문재인이 여기서 5% 이내 격차로 석패해서 마산회원구에서 불과 8% 차이로 추격했고, 김경수가 여기 두 지역에서 이겨서 마산회원구에서 이길 수 있었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