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한(정치인)
1. 개요
대한민국의 기업인(부동산 중개)출신의 정치인이며 당적은 국민의힘이다.
충청북도 청주시의 대표적인 ''' '박근혜 키즈' ''' 등의 별칭으로 불리고 있다. 5남매 장남으로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에서 초, 중, 고등학교를 나왔다. 즉 청주토박이이다. 고향이자 본가인 충청북도 청주시에서는 '청주의 아들' , '청주의 신용카드' 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활동하였다. 방송에서 존경하는 정치인으로 제2의 '''청주의 버락 오바마''', '''청주의 안희정'''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항마 더불어민주당 이시종 후보를 6·13 지방선거 TV토론에서 펙트로 강하게 압도하는 타고난 입담을 과시하였다.# 또한 충청권 후보 중 3위로 35억 1996만 원의 재산을 신고한 바른미래당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2. 생애
1969년 충청북도 청원군 강내면 월탄리 (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월탄리)에서 태어났다. 청주강내초등학교, 청주미호중학교, 청주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경영학, 법학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과정, 성균관대학교 국정전문대학원 행정학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주로 정치인, 기업인, 서원대학교 경영학전공 객원교수를 역임하였다.
3. 정치 활동
2013년 7월부터 2014년 10월까지 제1기 청년위원회 일자리창출분과 위원장을 지내며 현장 일자리 전문가로 정부에 발탁되어 박근혜 정부 청와대직속청년위원장을 지냈다. 2014년 10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제2기 청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2015년 신용한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은 13일 음종환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정윤회 문건'파동 배후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유승민 의원을 지목했다는 이준석 전 비대위원의 주장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7] 2016년 2월, 직접 최경환 국회의원이 신용한 예비후보(새누리당, 청주 흥덕구을)의 사무소를 방문하고 박덕흠 국회의원, 충북도의원들과 함께 ‘정책간담회’에 참석했다.#
2018년 자유한국당을 탈당하여 바른미래당 영입 인재 1호로 합류하였으며#, 바로 충청북도지사 후보로 공천되어 바른미래당 유승민 대표가 직접 충청북도 청주시에 가서 6·13 지방선거 바른미래당 신용한 후보를 위한 선거유세를 지원하였다.# 2018년 12월 26일 바른미래당을 탈당하였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26일 신용한 전 충북지사 후보의 탈당과 관련해 “개별적 탈당이야 있을 수 있지만 마음이 아픈 것은 사실”이라고 했다.#
2019년 2월부터 『일요서울』에서 신용한의 '''시사딱밤''' 고정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페이스북에서 “황교안 대표의 릴레이 지명을 받은 오세훈 전 서울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KBS수신거부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어 “내우외환으로 가뜩이나 힘든 국민들 앞에 KBS는 편파방송을 중지하고 공정한 국민의 방송으로 거듭나길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2020년 1월 보수통합신당인 미래통합당 혁신통합추진위원회 전략단장으로 합류하였다.#[8]
2020년 9월 국민의힘 충북도당 윤갑근 위원장에게 지목되어 국민의힘 충북도당(재해대책위원장(봉사단장)으로 정치활동을 하고 있다.#
2021년 1월 19일 국민의힘 최현호 당협위원장 교체로 인해 공석이 되자 신용한 예비후보 본인의 고향이자 지역구였던 국민의힘 청주 흥덕에서 지역구를 변경하여 서원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지역인 국민의힘 청주 서원 당협위원장을 응모하였다.#
4. 수상 내역
- 2007년 우수중소기업인상
- 2010년 청소년 멘토링 자원봉사 대상
- 2016년 대한민국 최고 국민대상 국가청년발전공로 대상
- 2018년 대한민국 최고 국민대상
5. 저서
- 대한민국 청년 일자리 프로젝트 (취업교차로에 서 있는 100만 청년들을 위한 현장처방전)
- 대한민국 취업 뽀개기
- 플랜 B를 꺼내라 (위기가 오기 전에)
- 청춘 1교시 (대한민국 청년들을 위한 현실 사용법)
- 동업하라 (당신이 알고 있는 창업 공식은 틀렸다)
6. 경력
- 2019.02 ~ 현재 『일요서울』 신용한의 시사딱밤 고정 칼럼니스트#
- 2016.09 ~ 현재 서원대학교 경영학전공 객원교수#
- 2016.06 ~ 현재 충청북도장애인펜싱협회장#
- 2005.07 ~ 현재 지엘인베스트먼트 대표
- 극동유화그룹 회장실 사장
- 서라벌대학교 초빙 부교수
- 모범운전자회 충북지부 고문#
- 충북 청송로타리클럽 부회장
- 대한적십자 서원청년봉사회 회원
- 생활체육 청주시 탁구협회 회장
- 모바일뮤턴트 대표이사 사장
- 아라넷 대표이사 사장
- 우암홀딩스 대표이사 사장
- 에버케어 대표이사 사장
- 맥스창업투자 대표이사 사장
- 유라클 사외이사
- 인크루트 사외이사
- 세계한민족청년지도자네트워크 사무총장
- 2013.07 ~ 2014.10 제1기 청년위원회 일자리창출분과 위원장
- 2014.10 ~ 2015.12 제2기 청년위원회 위원장
- 2014.05 ~ 한국과학기술지주 사외이사
- 2015.03 광복7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미래희망분과 위원
- 2014.04 기획재정부 경제혁신 3개년 계획 국민점검반 위원
- 2014.02 ~ 2015.01 산림청 정책자문위원
7. 방송 출연
- 펜앤드마이크(정규재 주필): 우리는 왜 선거에서 졌는가 - 최대현, 김대호, 신용한, 한민호 (2020)
- 일요서울 TV(주간 박종진): "박근혜 사면, 때가 됐다!" - 곽동수, 신용한, 배종찬 (2019)
- 고성국TV: 보수대통합으로 나가야 한다 with 청년특위 신용한 위원장 [특별대담] (2018)
8. 소속 정당
9. 선거 벽보
10. 선거 이력
11. 사건사고
11.1. 교통사고 벌금
바른미래당 신용한 후보는 "지난 2006년 교차로에서 교통사고가 났는데 특례법으로 처리돼 100만원 벌금을 냈다"며 "과실에 의한 교통사고로 청와대 인사검증에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은 사안"이라고 일축하였다.#
11.2. 충북지사 후보 매수설 논란
2018년,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발언 내용이 사실일 경우 공직선거법 232조에 규정된 ‘후보자에 대한 매수 및 이해유도죄’에 해당될 수 있다며 조사에 착수한 상황이다. 자유한국당 박경국 후보 측은 해당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반면 바른미래당 신용한 후보는 “그런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제안한 인물을 특정해서 언급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11.3. 옵티머스 사태 연루
2020년 10월, 옵티머스 사태에 연루되었음이 YTN에 의해 보도되었습니다. 박근혜 정부 당시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장을 지낸 신 씨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충북도지사 후보로도 출마해 낙선했던 인물입니다. 검찰은 옵티머스 측 핵심 관계자들로부터 신 씨가 충북 지역 인맥 등을 앞세워 충주호유람선과 청주여객터미널을 연결해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았다는 진술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이미 구속기소 된 일부 사건 관계인들은 신 씨가 김 대표의 은닉자금을 추적할 핵심 연결고리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 씨는 YTN과의 통화에서, 자신은 김 대표 등을 도와 M & A와 관련한 실무를 담당했던 것뿐이라며 검찰 조사에 성실히 응했다고 말했습니다.#
[1] 출생 당시 충청북도 청원군 강내면.[2] 대사헌공파 32세손 용(鏞) 항렬.[3] 연세대학교 출신이기도 하며 절실한 기독교 신앙생활을 통해 밝고 활기찬 성격으로 힘든 학창시절을 극복하였다.[4] 이준석(서울), 손수조(부산), 신용한(충북)과 함께 3인방을 지칭한다.[5] 본인은 낡고 부패한 보수 기득권 정치인들과는 다름을 주장함.[6] SNS 정치의 선두구자이다.[7] 당시 변희재 기자가 리트윗까지 인증하였다.[image][8] 미래통합당을 창당에 큰 영향을 미친 보수대통합을 주장한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의 차기 보수정치 유망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