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맨더 얀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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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더 얀마크
コマンダー・ヤンマーク / COMMANDER YAMMARK'''
성우
타카기 와타루[1]
획득 무기
'''얀마 옵션'''
약점 무기
'''애로우 레이
열광패
'''
'''"너희들에게 배신당해 죽을 순 없어! 그 전에 내가 널 없애주지!"'''
1. 개요
2. 스테이지
3. 패턴
4. 난이도
5. 약점
6. 획득 무기 - 얀마 옵션
7. 기타


1. 개요


록맨 X6에 등장하는 8 보스이자 게이트가 각지에 파견한 조사원 중의 하나로 아마존 에어리어 스테이지의 보스. 모티브는 왕잠자리로 이름의 어원도 왕잠자리를 뜻하는 일본어인 '얀마(蜻蜒, やんま)'이다.
제작자는 에이리아게이트로, 원래는 정글 등의 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레플리로이드로써 잠자리형 비트 여러 개를 조종하는 것으로 효율성을 극대화시킨 삼림보호 팀의 치프였지만, 예전에 컨트롤 미스로 사고를 일으켜 삼림을 소실시켜버린 전과가 있었다. 워낙에 실적이 좋았기 때문에 그 정도는 죄를 문책받을 수준은 아니었지만 게이트를 시기하던 연구원 하나가 얀마크와 다른 연구원들 몰래 얀마크의 비행시스템을 개조했고, 이 사실을 몰랐던 얀마크는 하늘을 날던 중 결국 사고를 당해 죽고 말았다. 그 연구원은 처벌을 받게 되었으며, 얀마크는 되살아났지만 그 사고의 충격과 진실로 PTSD에 걸렸는지 매우 불안한 정서를 보이며 "자기가 배신당하기 전에 자기가 먼저 제거해야 한다"는 사고방식을 갖게 되었다. 한편 게이트가 이 일을 계획했다는 것은 모르는지 제로나이트메어 바이러스의 진원이라 철썩같이 믿으며 이레귤러 헌터를 추궁한다.

2. 스테이지


록맨 8서치맨 스테이지와 흡사한 아마존 에리어는 맵 구조 자체도 쉽고 나오는 졸개의 수도 적으며 일부 지역에 즉사트랩이나 낙하구간이 있지만 나이트메어 현상이 발생하지 않았다면 진행에 있어 큰 장애는 없는 아주 쉬운 지역이다. 딱 하나의 문제가 있는데 바로 사마귀 메카니로이드인 '''나이트메어 인섹트'''. 일단 맷집이 비교적 튼튼하고 던지는 부메랑의 공격력도 상당히 높다. 하지만 그보다 더 큰 문제는 이 사마귀는 잡으면 몇 초 안 지나 다시 부활한다는 점이다. 주요 길목에 위치해있는 덕분에 무시하고 지나가기도 힘들기에 그 위용은 상상을 초월한다. 하드모드라면 보스보다 더 어렵게 느껴질 정도. 첫 낙하지점에서 우측의 빈 공간으로 이동하면 블레이드 아머의 풋 파츠가 있다.
동굴 진입 후 갈림길에서 위로 올라갈 경우[2] 소수의 레플리로이드와 나이트메어 바이러스만이 존재한다. 마지막에 벽을 탈 수 없는 긴 낙하구간이 나오는데 그 낙하구간 맨 오른쪽 끝에 워프존이 있으며 그대로 떨어진 경우는 본래 길의 낙하구간 시작점에 떨어진다. 여기가 세이브 지점이기 때문에 뒤로 진행할 수 없으므로 워프존 진입에 실패하면 돌아가지도 못한다. 하지만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게 아마존 에이리어의 워프존엔 아머 파츠라던지 구해야 할 레플리로이드라던지,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전혀 들어갈 필요가 없다.'''[3] 그러므로 제로로 와서 두 갈래로 이어지는 공간에서 밑에 있는 레플리로이드부터 구조하고 라이프 업 먹은 후 자살하고, 체크포인트로 다시 돌아오면 2단 점프로 윗길로 올라가 나머지를 구하면 된다. 서브 탱크도 먹고 아예 돌아오고 싶지 않다면 스피드스터 차고 쉽게 먹거나 원수참 얻고 E탱크 주변에 있는 발판형 졸개를 이용해 먹으면 된다. 어떻게 하는 거냐면 졸개가 왼쪽 맨끝으로 갔을 때 왼쪽으로 더블 점프한 다음 서브 탱크가 있는 벽 바로 근처에서 원수참을 쓰면 벽을 타고 올라갈 수 있다. 많이 어렵지만 할 수는 있다.
엑스의 경우 DNA 파츠가 없어도 얼티밋 아머를 입고 오면 아이템 때문에 2번 들를 일은 없다. 노바 스트라이크를 이용하면 E탱크 구간과 갈림길의 윗길 모두 갈 수 있기 때문이다.

3. 패턴


이름답게 커맨더 얀마크는 주로 얀마크 옵션이라는 이름의 소형 비행체를 주로 사용한다. 옵션에게 지시를 내리는 모습이 딱 비행 편대를 지휘하는 지휘관(커맨더)의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옵션 자체에는 일반적으로 피격 판정이 없고 대신에 제한적인 상황에만 피해를 주는 게 가능하지만 굳이 파괴해 봐야 얀마크 본인이 바로 옵션을 재충전하는데다 옵션에 가한 피해가 얀마크 본인에게 환류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크게 의미는 없다. 또한 체력이 어느 정도 줄어들면 기존에 3개에서 시작했던 옵션의 개수를 4개, 6개까지 늘린다.
1. 포메이션 윙 - 플레이어가 엑스인지 제로인지에 따라 패턴이 바뀐다.
엑스로 플레이할 경우 얀마크의 "발사(撃て)!" 지시에 따라 옵션들이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전방으로 에너지탄을 발포한다. 그 동안 얀마크 본인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제자리에만 있다. 에너지탄은 플레이어의 공격으로 파괴할 수 있으며, 피해량이 미미한 편이다.
제로로 플레이할 경우 얀마크의 "가라(行け)!" 지시에 따라 옵션이 직접 플레이어를 향해 돌진한다. 옵션이 날아올 때 타이밍에 맞춰 세이버로 공격하면 쳐낼 수 있는데, 이렇게 쳐낸 옵션에 얀마크 본인이 맞으면 소량의 피해를 입고 잠깐 동안 스턴 상태가 된다. 다만 타이밍을 놓치면 아무리 공격해도 옵션이 튕겨져 나가는 게 아니라 그냥 옵션에 무의미한 피해만 들어간다.
2. 포메이션 가드 - 옵션들을 자신 주변에서 계속 맴돌게 한 채로 플레이어의 수직 위치를 잡아 이동하다가 "가드(ガード)!" 지시 이후 전방으로 돌격, 그 동안 옵션에서 미칠 듯이 에너지탄을 난사한다. 플레이어가 점프로 얀마크의 뒤로 날아가면, 정작 얀마크 본인은 그냥 전방으로 가던 길 가던 거에 비해 옵션들은 뒤쪽으로 탄을 난사하기 때문에 뒤로 갔다고 다 끝난 게 아니다.
3. 포메이션 파이널 - 체력이 적은 상태에서 쓴다. 옵션들을 자신의 뒤에 배치한 뒤 플레이어를 향해 날아간다. 그 동안 옵션들도 모두 얀마크 본인이 이동했던 그 궤적을 따라 이동하는데, 그라디우스 시리즈의 옵션의 움직임을 생각하면 쉽다. 이 과정에서 플레이어가 해당 옵션의 아래에 있을 경우 옵션 끝부분이 살짝 아래로 휘면서 아래로 폭탄이 투하된다.
낮은 피해량에 묻히지만 맵 장악력만큼은 무시할 수 없는 패턴이다. 뒤에 있는 옵션들에도 충돌 판정이 생기기 때문에 안 맞고 피하기가 정말 힘들며 스테이지가 급격히 좁아진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한번 회피 이후에 여유가 된다면 잠자리들을 제거하는 편이 피하기가 좀 더 쉬워진다.
4. 옵션을 위아래로 촘촘하게 정렬한 뒤, 전방으로 돌진한다. 옵션은 진행 도중 상호 간 거리를 벌렸다 좁혔다를 반복한다. 자주 볼 일도 없고 피해량도 낮은 패턴이지만 포메이션 파이널과는 다른 의미에서 엄청난 맵 장악력을 가진 패턴이지만 패턴 3과는 달리 잠자리들을 제거하기가 좀 더 수월해서 아래에 있는 한두마리만 제거해줘도 피하기는 굉장히 쉬워진다.
하드 난이도에서는 옵션들의 에너지탄이 상시 플레이어를 조준해서 날아온다. 즉, 포메이션 윙 상태에서 위아래로 옵션들이 움직이더라도, 포메이션 가드 상태에서 전방 돌진을 하더라도, 이 옵션들의 에너지탄은 반드시 플레이어가 있는 쪽으로 날아온다. 포메이션 윙 상태는 오히려 양옆으로 대시 혹은 위아래로 벽타기만 해도 피해지기 때문에 이 패턴에 한해서는 난이도가 낮아졌다(...)

4. 난이도


비록 보스긴 하지만 역대 록맨 X 시리즈 8 보스를 통틀어서 가장 약하다고 할 정도로 허약한 보스. 모든 록맨 시리즈를 통틀어도 커맨더 얀마크보다 난이도가 더 쉬운 보스라면 토드맨이나 퀸트 등이 있지만 공격력 면에서는 커맨더 얀마크보다 약한 보스가 없다. X6가 전체적으로 스테이지는 어렵고 보스는 쉬운 편이지만 이 X6 보스들 중에서도 가장 약하다. 소형 잠자리를 소환해서 탄막을 깔거나 같이 돌격하는 등 퍼펙트 클리어하기'''만''' 참 힘든 패턴을 쓰긴 하는데, 데미지가 참으로 이뭐병스럽게 약한데다 탄이나 소형 잠자리를 이쪽 공격으로 부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냥 다 무시하고 달려들어서 세이버로 썰어주면 10초도 안 걸려서 죽는다. 사실상 아무런 업그레이드도 안한 상태에서 회피없이 닥치고 정면승부를 걸어도 이길 수 있는 록맨 X 시리즈의 유일한 보스. 원래 잠자리가 곤충계에서 상위 포식자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정말 눈물나는 난이도라 할 수 있다. 패턴들의 데미지만 좀 높여주고 보스와 잠자리의 내구도만 올려줬어도 나름 난이도 잘 잡힌 보스가 될텐데... 안습.[4]
난이도를 더 적절히 표현하자면, '''퍼펙트로 클리어하는 것보다 죽는 것이 더 어렵다.''' 좀 과장 보태서 끓는 물에 라면과 스프 넣고 적당히 익으면 그 때쯤에야 죽는 수준. 체력도 8보스치고는 엄청 낮은 편.[5] 차라리 스테이지에 나오는 나이트메어 인섹트가 더 상대하기 어렵다. 게이트가 되살려 줄 때 얀마크에게만 나이트메어 바이러스의 진실이나 자기 계획을 안 알려준 걸 봐선 그냥 비전투원 출신이었던 모습 그대로 놔둔 거 아닌가 의심스러울 지경.
참고로 공격할 때 '''포메이션+(포메이션 이름)'''을 외치는데, 보스 자체가 심히 약해서 보스전 시작 직후 첫 '포메이션!'을 외치자마자 단말마를 내지르게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일본에서 붙은 별명은 "'''포메이션 으악!(フォーメーションウワァー)'''". 중국에선 "하북성! 으악!"[6] 혹은 "벌꿀 목소리! 으악!"[7]으로 들리는 모양이다. 한국에선 "거미손! 으악!"라고 들리는 사람들도 있는 모양. 제로로 플레이 할 경우, 제로 난무를 통해 순식간에 죽일 수 있어서 기술명도 못 외치고 그냥 "으악-!"이 된다. 물론 최대한 살려서 포메이션 시리즈를 봐도 실망스러운 연출의 포메이션 파이널을 볼 수 있게 된다.
스테이지도 다른 8 보스 스테이지에 비하면 상당히 쉬운 편이라 대개 X6를 플레이할 시 첫 번째 목표가 된다. 다만 많은 유저들은 얀마크보다는 실드너 셀던을 첫 번째 목표로 잡기도 한다. 보스 난이도는 셀던이 훨씬 높지만, 스테이지 난이도와 초반에 제로 나이트메어를 만나기는 더 쉽기 때문. 통상공격 뻥튀기를 활용할 수 있는 가드 셸을 빨리 얻기 위해 실드너 셸던을 먼저 잡기도 한다. 이 경우 얀마크는 두번째 혹은 세번째[8]로 잡는다.
그런데 나중에 X 챌린지에서 등장할 때에는 상당히 무서워져서 드디어 몇년간의 굴욕을 비웃듯이 화려하게 명예회복을 했는데, 체력 평준화로 인해 기존에 비해 대단히 맷집이 좋아진 데다, 최대한 안 맞는 게 좋은 X 챌린지 특성 상 낮은 피해량이라 하더라도 맞을 위험성이 높은 얀마크의 탄막 공격은 상당히 위협적이기 때문이다. 특히 포메이션 파이널 패턴을 쓰면 맵의 상당 분량을 장악당한 채로 얀마크의 아래쪽을 뚫으려다 폭격에 피격당할 위험성이 더 높아진다.

5. 약점


인피니티 미지니온의 '애로우 레이', '열광패'지만 인피니티 미지니온이 X6 8 보스 중 가장 어려운 보스라서 약점무기 게이지가 아깝다. 제로라면 약점무기인 열광패 4방으로 가버리지만 그거 쓸 시간에 제로 난무가 피해를 더 많이 입혀서 타임 어택이 목표라도 약점무기는 안 쓰는 것이 낫다. 지상으로 잘 안내려와 준다면 열광패가 더 편하긴 하지만.
보스 재생실에서 써주는 것마저 아깝다. 그냥 닥치고 닥돌해서 기본 무기로만 썰어줘도 금방 잡는다.

6. 획득 무기 - 얀마 옵션


클리어 후 주는 무기인 '''얀마 옵션'''[9]은 엑스 제로 공통으로, 잠자리 세 마리를 소환해 특수무기 키로(제로는 ↑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특수무기 키를 눌러야 한다.) 총알들을 쏘는데, 무기 잔량은 이 잠자리가 적에게 맞아 파괴되었을 때 재장전하는 데만 에너지가 소비되기 때문에 효율이 매우 좋다. 엑스는 물론이거니와 심지어 원거리 무기가 필요가 없는 제로에게도 나름의 데미지와 활용성을 심어준다. 다만 보조무기 이상의 위상은 없다.
블레이즈 히트닉스, 실드너 셸던 스테이지에서 날아드는 나이트메어 버그들을 잡는데 탁월한 효과를 발한다.[10] 전술한 사마귀 메카니로이드를 완전히 파괴할 수 있는 유일한 무기이기도 한데, 아이템 회수를 다 하면 이 스테이지에 다시 올 일이 없는데다 다른 스테이지에서는 나오지도 않아서 잘 모르고 넘어가기도 한다. 딱히 노데미지 플레이를 하지 않는다면 레플리로이드 구출을 위해 육탄돌격을 할 때도 이만한 무기가 없다. 공격과 방어를 모두 커버할 수 있는, 본작 최강의 무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차지해서 사용하면 옵션이 일시적으로 완전무적 상태가 되고 탄이 지형을 관통하게 되어 더욱 더 강력한 무기가 된다. 플레이어가 원하는 때 전방으로 탄을 발포하는 게 아니라 일정 주기로 궤도 외곽으로 탄을 발포하게 바뀌지만 강화되는 부분이 너무 세서 다 묻힌다. 다단히트로 높은 맷집을 가진 적들(터틀로이드 스테이지의 몬반도, 스카라비치 스테이지의 토템 게이트 등)을 순삭할 수 있으며 하이맥스에게도 강력한 대미지를 준다.
그라운드 스카라비치의 약점 무기이기도 하다. 또한 인피니티 미지니온의 진 약점무기이기도 한데, 인피니티 미지니온은 약한 공격에 맞으면 체력을 회복하고 강한 공격에 맞으면 분신을 생성해 난이도를 수직상승시키는데, 얀마크 옵션은 딱 그 중간정도에 해당되는 공격력이라 맞아도 체력이 회복되지 않고 분신을 생성하지도 않는 데다 피격 무적 시간도 짧은 지라 해당 보스의 난이도를 수직하락시킬 수 있다. 위에 말한 대로 얀마크의 약점이 인피니티 미지니온의 애로우 레이인 것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한 일이다.

7. 기타


머리 구조가 인간에 가깝고 눈망울이 매우 크고 맑다. 록맨X 시리즈의 8 보스 캐릭터로서는 대단히 이례적인 디자인. 그리고 머그샷 애니메이션으로 눈을 연속적으로 깜빡여대는 모습도 있다. 그 때문인지 록맨X4 이후의 8 보스 가운데에선 인기가 좀 있는 편.
웨펀을 쓰는 모습을 보면 마치 스트라이더 히류의 우로보로스를 쓰는 것 같기도 하다. 어차피 같은 회사 작품이니까.
TEPPEN에서는 폭풍우 속에서 레이기에나와 같이 날아다니는 카드가 존재한다.
록맨 시리즈 스트리머로 유명한 얀마크의 명칭 유래가 이 보스이다.

[1] 같은 작품의 인피니티 미지니온과 동일하고, 록맨 8에서 프로스트맨, 소드맨을 맡았다.[2] 기본 점프 높이로는 갈 수 없다.[3] 다만 특이점이 있다면 여기서 다이나모를 만날 경우, X5 때 이후 처음으로 다시 만난 듯한 대화를 볼 수 있다.[4] 쉬운 보스로 거론되는 프로스트맨이나 프로스트 키바토도스, 아이시 펭기고, 프로즌 버팔리오, 크리센트 그리즐리, 솔져 스톤콩, 폴라 캄베어스도 패턴 피하기만 쉬울 뿐이지 당했을 때의 패턴 자체 데미지는 높은 편이다. 게다가 프로즌 버팔리오는 점프 시, 반대방향으로 돌진하는 버그 때문에 쉬운 거지 자체 난이도는 절대 쉬운 편이 아니다.[5] 사실 X6 8 보스들 중에서 체력이 제일 낮은 보스는 그라운드 스카라비치이지만, 스카라비치는 그래도 얀마크에 비하면 스테이지를 포함한 클리어 난이도가 매우 높은 보스이다. 물론 보스전 자체는 스카라비치가 노 데미지로 잡기 더 쉽다.[6] 중국어 발음으로 '''허베이싱'''이다.[7] 이쪽은 펑미싱.[8] 셸던을 첫 목표로 잡고 얀마크를 세번째로 잡을 시 두번째는 대개 레이니 터틀로이드나 인피니티 미지니온을 잡는다.[9] 한글판에는 커맨더 얀마크의 이름 뒷부분을 그대로 가져와 '''얀마크 옵션'''으로 나와 있다.[10] 잠자리가 날벌레를 잘 잡아먹는다는 걸 반영한 듯. 게다가 얀마크 옵션으로 파괴했을 시 회복 아이템을 떨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