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하라 리에/AKB48 활동
1. 개요
키타하라 리에의 AKB48 활동을 서술한 문서. SKE48 겸임으로 한 활동까지 이 문서에 서술한다.
2. 캐릭터
AKB48에서의 이미지는 초기는 기대의 연구생. 초신성 같은 느낌이었다.
당시는 지금의 오구리 유이같이 에이스급 연구생이었다.
하지만 점점 캐릭터는 에이스급 연구생에서 멀어진다.
공식 애칭은 키타리에인데. 이 애칭은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가 지어주었다고 한다.
큰 눈과 도톰한 입술이 매력포인트. 거기에 피부가 다소 검은 편이라.. 천재 바카본에 등장하는 캐릭터인 '장어개' 라는 별명이 붙었다. 정말 닮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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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본인은 자기 외모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이다. 2회 짱켄 리얼영상에서는 '극장에서 팬들이 댄스가 서투르다고 하는건 충고니깐 괜찮지만, 얼굴이 못생겼다고 하는 건 어쩔 수 없어서 힘들어요" 라는 발언을 해 카메라맨마저 울먹거리게 했다. 본인은 그걸 보고서 앞으로는 자기 얼굴에 대해 네거티브한 반응을 보이지 않을 거라며 자기도 운다.[2] 실제 성격도 네거티브한 편이다.
MC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이것은 NGT 이적 전후 마찬가지로, AKB나 NGT나 기타리에가 있어야 MC가 스무스하게 흘러갈 만큼 MC에서 안정감을 주는 멤버이다. NGT로 떠나기 전까지 ANN 최다 출연자이기도 했고, 여러모로 MC멤버로써 인정받고 있다.
2.1. 다재다능한 키타리에
일본 위키피디아 등에는 노래, 댄스, 말솜씨 3가지를 갖춘 AKB48의 차세대 에이스 후보라는 문구가 있지만 노래와 댄스는 객관적으로 능하지는 않은 편이다.[3]
하지만 뛰어난 말솜씨와 운동신경으로, 어떤 이벤트에서도 활약하는 전천후 우등생 캐릭터. 퀴즈형식의 머리를 쓰는 로케와 운동회 계열의 로케에서 모두 상위권에 속하는 문무겸전. '''상당히 아키모토 야스시 PD가 신뢰하고 있다.'''
글쓰기에도 초등학생 때 사생대회에서 6년 연속 수상할 정도로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다. 이 글쓰기의 재능을 살려서 나중에 유닛 Not yet의 곡의 작사에도 참가한다. 니혼TV의 '어나더 스카이' 에서는 시를 선보였다.
특기는 피아노로, 피아노 실력이 상당하다. 타악기도 잘 다룬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리듬게임 태고의 달인 시리즈 고수라고 한다. 스키도 잘 탄다. 전일본스키연맹이 정한 스키 배지 테스트 4급을 보유하고 있다. 또 다른 특기로는 복화술이 있으며, AKBINGO!에서도 보인 적이 있지만, 평범하게 대단한 특기여서 그런지 어째 별로 유명하지는 않다(…)
아키모토 야스시는 키타리에를 ''''AKB의 정보''''라고 평하고 있다. 머리도 좋아서 실용 영어 기능 검정 준2급을 가지고 있다. '주간 AKB'의 영어부에서는 부장을 맡았었다. '주간 AKB' 중간 시험에는 20명 중 6위, 기말 시험에서는 18명 중 2위로, 모두 300점 만점에 260점 이상의 성적을 남겼다. '1Q48 테스트 기획'에서는 1위 (193점), 2011년 9월 불시 테스트에는 18명 중 1위(500점 만점에 350점)였다.
여담으로 휴대폰 문자 입력속도도 아주 빠르다고.
2.2. Choose me!
키타하라를 상징하는 노래는 AKB48의 15번째 싱글 桜の栞에 수록된 Choose me!. 키타하라의 팬들은 항상 이 곡을 리퀘스트 아워의 순위권에 올렸으며, 키타하라가 위기를 겪거나 중요한 일이 있을 때마다, 이 노래를 리퀘스트 아워의 상위권에 꽂아넣으며, 키타하라의 존재감을 부각시켰고 팬들의 존재를 과시해왔다. 이러한 10년이 넘게 꾸준한 총선 및 리퀘스트아워에서의 성과 등을 일컬어 키타하라 오타의 순정이라고 부른다.
여담이지만 악수회는 2013년 부터 기미가 보이더니 2014년 부터는 비인기 레벨이 되었다. (비인기라고 하기에는 30부 기준 24부, 25부 기준 20부 정도로 운영되며, 5~10부 사이를 완매하는 수준이다.) 시마자키 하루카처럼 열심히 안하는건 아닌데 심각할 정도로 성적이 낮다. 그런데 기묘할 정도로 총선거 성적은 높아서 미네기시 미나미와 더불어 이 분야의 투톱으로 거론된다.
3. 데뷔 전
AKB48에 들어오기 전에는 한국요리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적이 있다.
'AKB48 제5기 오디션'에 합격해서 AKB48의 멤버가 되었다.
덧붙여서, 오디션 심사시에 부른 노래는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주제가 잔혹한 천사의 테제.
4. 2007년 ~ 2008년
2007년 'AKB48 제5기 연구생 오디션'에 합격해 연구생이 되었다.
2008년 2월 7일에 상경 3월 1일, 팀B 3rd Stage '파자마 드라이브' 공연의 곡 '순정주의'의 백댄서로 데뷔한다.
2008년 7월 30일 구팀 A에 승격한다. 5기생 중 미야자키 미호에 이어서 2번쨰로 승격한다. 근데 이 구팀 A는 대부분이 '1기생'오리멘들이었다.
2008년 10월 22일, AKB48 10th Single 大声ダイヤモンド에서 처음 선발멤버 진입.
5. 2009년 ~ 2010년
2009년 6월 24일, 생일 축하 곡인 AKB48 12th Single 涙サプライズ!가 발매되었는데, 이 날은 프로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키타리에의 생일이다(!). 근데 PV에서는 마에다 아츠코가 축하를 받는다(...)[4]
2009년 제1회 총선거에서는 13위를 차지하며, 言い訳Maybe에 선발 멤버로 출연하였다. 미디어 선발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PV에서 14위를 차지한 미야자와 사에와 함께 단독 클로즈업 샷을 할당받으며 푸시를 받았다.
2009년 8월 '조각마츠리'에서 신내각이 발표되어서 팀 B로 이동한다. (실제로 이동한 날짜는 2010년 5월 21일)
2010년 3월 25일에 오오타 프로덕션으로 이적이 발표된다.
2010년 2월 17일 AKB48 15th Single 桜の栞에서 첫 자켓의 프런트 멤버로 선정되었다.
2010년 4월 7일 발매된 AKB48의 2번째 앨범 神曲たち의 프론트 멤버로 선발되었다.
2010년 4월 30일 공식 블로그를 개설했다.
2010년 제2회 총선거에서는 16위를 차지해서 선발진입에 성공한다.
6. 2011년 ~ 2012년
2011년 1월부터 오오시마 유코, 사시하라 리노, 요코야마 유이와 Not yet이라는 유닛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1년 4월부터 CBC의 '노부나가'의 레귤러로 참여한다.
2011년 제3회 총선거에서는 13위를 차지했다.
2011년 7월 드라마판 로쿠데나시 블루스에서는 히로인 치아키의 친구인 카즈미 역을 맡았다.
2011년 9월 20일에 개최된 'AKB48 24th 싱글 가위바위보 대회'에서는 선발 진입에 성공했다.
2012년 3월 4일 구글 플러스 활동이 활발한 멤버들을 대상으로 뽑았던 '구글 플러스 선발'에도 선발되었다.
2012년 5월 30일 Not yet의 4th Single '수박BABY'의 커플링곡 'guilty love'에서 처음으로 작사를 담당한다.
2012년 제4회 총선거에서는 '''13위'''를 달성, 선발 진입에 성공했다. 여태껏 4번에 총선거중에서 무려 3번을 13위를 차지하는 진기록을 달성.
2012년 7월 14일 그래플러 바키의 실사영화 '그래프리터 토키'에서 영화에서 첫 히로인 역할을 맡았다.
2012년 8월 24일에 열린 'AKB48 in TOKYO DOME ~ 1830m의 꿈 ~'에서 신내각이 발표되어 '''팀 K로의 이동, SKE48의 겸임'''이 발표되었다. 이에 대해 SKE48팬들은 미적지근한 반응이 대부분. SKE48이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 상태에서 그녀의 이적은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이나 기존 멤버 한 명이 선발에서 빠질게 자명한 상황이라 부정적인 반응이 많다.
2012년 9월 18일 'AKB48 29th Single 가위바위보 대회'에서 AKB48 28th Single UZA의 선발이 발표됐는데 선발에서 '''탈락'''했다. 제4회 총선거 '''18위''' 야마모토 사야카, '''19위''' 와타나베 미유키, '''23위''' 시마자키 하루카, '''47위''' 미야와키 사쿠라는 선발 입성했는데… '''13위 + 오오타 프로덕션'''의 키타리에가 탈락이라니… 뭐 아키모토 프로듀서가 총선거 순위와는 상관없이 제맘대로 멤버를 선발하는 편이고, 또 2011년경부터 자매그룹들을 많이 밀어주고 있는 상태라 키타하라의 입지도 좀 아슬아슬해진 걸지도 모르겠다. 팬으로서는 아쉬운 부분.
2012년 10월 12일 후지TV의 관찰 연애 버라이어티 '테라스 하우스'에 출연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우리나라의 짝과 같은 프로그램. 해변의 단독주택에서 남녀 6명이 공동 생활을 하면서 카메라로 찍어 연애, 질투, 좌절등의 리얼한 모습을 찍는 것이다. 이 것은 아키모토 야스시가 직접 이 프로그램의 PD에게 직접 키타리에를 추천해줬다고 한다. 처음에는 AKB48멤버가 단순히 MC를 하는 내용이었으나 아키P가 직접 "합숙하는 3명중에서 AKB48의 멤버가 있는 것은 어때?" 라고 제안, 결국 직접 합숙하는 출연자로 출연하게 되었다. 현역 인기 아이돌이 모르는 남성들과 함께 사는 건 없었고, 게다가 연애금지 AKB48의 멤버가 그 집에 살고, 거기에서 방송국으로 출퇴근하게 되는셈. 키타리에의 팬들은 꽤 복잡 미묘한 심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12회를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이 프로그램에서 소방사 지망생인 텟쨩과의 썸씽이 화제가 되었는데[5]결과는 배드엔딩. 테라스하우스 키타리에 플레이어 이 테라스 하우스는 키타리에 커리어 상 최고의 악수라고 평가 받고 있다. [6]
2012년 12월 31일 SKE48의 멤버로 홍백가합전에 출장하였다. 본인이 선발곡이 아니었던 파레오는 에메랄드를 불렀음에도 당시 3인자 포지션이었던 츄리와 대등한 윙포지션을 받아 카메라에 많이 잡혔다. 이어진 AKB48의 무대에서도 본인이 선발에서 광탈했던 UZA에서도 선발로 나오며 마츠이 쥬리나, 마츠이 레나와 함께 이날 무대 두 번을 메인 멤버로 소화했다.
7. 2013년 ~ 2014년
2013년 チョコの奴隷로 본격 SKE48로써 활동을 개시하였다. 3인자 포지션에 츄리 포지션을 밀어냈다고 팬들 사이에서도 말이 많은 듯. 어쨌든 더블 마츠이와 함께 쓰리탑을 형성하며 키타리에 본인으로서는 48그룹에 가입한 이후 가장 좋은 포지션을 받았다.
2013년 1월 29일 SKE48에서 팀S로의 활동을 발표하였다. 졸업한 S팀 히라타 리카코의 빈자리가 메꾸어졌다.
2013년 2월 AKB48 30th Single So long!에서 전전 싱글의 미야와키 사쿠라를 제치고, 다시 선발에 복귀하였다.
SKE48 이적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그리 좋지 않다. 특히 SKE48 오타쿠들은 거의 '죽일 년' 수준으로 보고 있는 듯… SKE의 이미지에 잘 어울리지 않는데다가 이적 발표 후 '무서워'라고 혼잣말을 한 것이 카메라에 잡히면서 미움을 잔뜩 샀다. 그 결과 초콜릿의 노예 개별 악수회에서는 25부 중 1부도 완매를 못 하는 굴욕을 당했다.
2013년 4월 17일 아라시의 사쿠라이 쇼가 주연인 후지TV의 드라마 '가족게임'에 출연하게 되었다. 사쿠라이가 연기하는 정체불명의 가정교사의 내력을 남자친구인 누마타 신이치(카미키 류노스케)와 함께 조사해나가는 여고생 역. 원작이나 영화에는 없었던 오리지널 캐릭터라고 한다. 방송국의 편성기획자인 미즈노 아야코는 테라스 하우스를 통해 여배우에 대한 의지를 알게 되어,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생각해서 키타하라를 기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2013년 4월 13일 SKE48 가이시 홀 콘서트에서 내각조성 서프라이즈로 KⅡ에 배정되었다. 이로써 전후무후한 팀 5개를 돌아본 멤버가 되었다. 하지만 KⅡ 공연도 하기 전에, 4월 28일 AKB48 무도관 콘서트에서 서프라이즈로 다시 겸임해제가 되었다. 이제서야 SKE48에 적응해가던 차에, 2주전 콘서트 셔플은 무의미했는지, 같이 남바와 겸임한 요코야마 유이와 겸임해제. 겸임 부터 시작해서 마음고생이 심할 듯. 마츠이 레나와 타카야나기 아카네은 현장에서 큰 충격을 받았고 키타리에 본인도 충격받고 싫어싫어를 반복했다. 마츠이 레나는 정말 큰 충격을 받았는지, SKE48 겸임 해제가 아닌 K2 겸임이 해제되어 S로 가는 것이냐고 묻기까지 했고, 따로 구플에 "리에는 계속 SKE의 멤버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7] 그 뒤의 상황을 보면 나고야 투탑 이 거의 혼이 빠진 키타리에를 끼고 멘붕을 수습하는 장면이 꽤 오래 비춰졌다. 이날 서프라이즈 중에서 미야자와 사에의 팀 K 복귀와 함께 가장 큰 충격파를 발생시킨 뉴스였다.
2013년 6월 8일 AKB48 제5회 총선거에 33,121표를 득표 21위를 차지 '''처음으로 언더걸스로 강등'''되었다. 지못미... 니챤 에서는 키타하라가 동네북이 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 떨어질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다만 최근에는 이런 상황이 좀 많이 진정된 듯 하다. 오죽 떡밥이 많은 48 그룹이어야 말이지.) 초선발 멤버 3명 - 오오시마 유코, 시노다 마리코, 이타노 토모미의 졸업에도 불구하고 빈 선발 자리를 채울 것이라는 예상이 적다. 이번에 선발에서 광탈한 미네기시 미나미, 우메다 아야카나 타카죠 아키등이 복귀할 것이라는 예상보다, 지방조 푸시 멤버들이나, 안리레가 그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하다.
2013년 9월 18일 'AKB48 34th Single 가위바위보 대회'에서 AKB48 33rd Single ハート・エレキ의 선발멤버가 발표되었는데 탈락했다. 키타리에의 AKB48내에서의 좁아진 입지를 보여주는 듯. 하지만 가위바위보 대회에서는 선발에 진입했으니 그나마 위안. 그래도 가위바위보 싱글 鈴懸の木の道で「君の微笑みを夢に見る」と言ってしまったら僕たちの関係はどう変わってしまうのか、僕なりに何日か考えた上でのやや気恥ずかしい結論のようなもの에서 마츠이 쥬리나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인지도 덕인지 10위에 뒷뒷줄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AKB Show, 엠스테 등 웬만한 무대에서 9위를 차지한 오오야 시즈카와 함께 클로즈업을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위로를......
2013년 9월 25일 Not yet으로 5번째 싱글 ヒリヒリの花 1년 4개월 만에 복귀했다. 요코야마 유이와 함께 모두 지점 겸임이 해제돼서 나온 듯. 프로모션은 단 1주일만 했음에도 불구하고, 초동은 역시 10만장을 돌파했고 방송 출연을 꽤 해서 그나마 다른 중견들보다 사정이 나아 보인다. 이전과 다르게 4종으로 발매된 싱글에서 타입 C에 수록된 커플링 곡, ささやかな僕の抵抗에서 센터를 맡았고 자켓에서도 센터를 차지했다. 그런데 Not yet 출범 당시에는 총선 순위가 두 번째로 높은 멤버였으나 지금은 가장 낮은 멤버가 되고 말았다. 사시하라 리노가 1위가 되고, 요코야마 유이가 키타하라 리에가 거의 붙박이나 다름없던 13위를 먹어버렸다. 그리고 오오시마 유코의 졸업으로 이 싱글이 마지막 싱글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2013년 12월 31일 NHK 홍백 가합전에서 16인 선발멤버로 중국 민속의상을 입고 나왔다. 포지션은 다른 해보다 떨어진 16번째 포지션이었지만, 여전히 음악방송 등에서는 소속사 오오타의 파워도 있고 해서 중용되고 있는 듯. 돌이켜보면 2012년에도 UZA 선발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1번째 무대였던 UZA 무대 때에서 선발로 뽑혀서 나왔다. 오리멘과 유코, 마유키링과 차세대에 몰빵해서 HKT로 이적한 사시하라 리노를 제외하고는 거의 무시에 가까운 수준의 다른 중견 멤버들과 비교해서, 그나마 나은 대접이라는 정도다. 같이 선발에서 광탈한 후 거의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있는 타카죠 아키와 비교하면......
2014년 1월 24일 발표된 35번째 싱글 前しか向かねえ에서도 선발에서 역시 탈락했다. 전년도에 싱글 1개에서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다음 싱글에서 복귀했음을 생각해 볼 때, 앞으로 총선 싱글을 제외하고 선발로 뽑힐 가능성이 거의 닫힌 듯 하다. 특히 이번 싱글에서, 총선 4위에, 악수회 2차 매진 멤버인 카시와기 유키까지도 포지션이 쭈욱 뒤로 밀리고, 지방조 멤버들과 차세대 멤버들이 앞줄을 차지한 것을 생각해 볼 때 선발 복귀가 쉽지는 않을 듯 하다. 단 한가지 희망은 중견 오타들이 총선 준비를 위해 악수회까지 참여 안하며 자금을 모으고 있다는 설인데, 그 중견에 키타하라 리에가 포함될지는 의문. 그래도 소속사 오오타 프로덕션 때문에 방송 출연 등 개인 일은 끊임없이 들어오는 듯 해서 그나마 위안. 작년만해도 팀 K에서 오오시마 유코, 이타노 토모미와 함께 선발 붙박이었으나, 앞의 두 멤버가 졸업 혹은 졸업 예정임에도 불구하고 팀 K 멤버로 선발에 못 서고 있다.
2014년 1월 26일 AKB48 리퀘스트 아워 200 3일차 공연에서 오랜만에 오리지널 멤버로 128위에 오른 チョコの奴隷를 오리지널 멤버로 같이 공연하였다.
2014년 2월 1일 SKE48 나고야 콘서트에서 7개월 만에 SKE48에 서프라이즈로 복귀해서 출연해서 복귀했다. 대체적으로 팬들의 반응은 좋은 듯. 허세시계를 같이 부르고 스즈카케 등 노래 몇 곡을 같이 불렀다. SKE48 멤버들과 관계는 상당히 좋은 듯, 공연 후에 같이 찍은 사진이 줄줄이 올라오고 있다. 너무 어정쩡한 시점에 겸임이 아쉬움이 더욱 크게 남게 되었다. 마츠이 레나도 겸임해제 때부터 시작해서 리퀘스트 아워 때까지 키타리에는 영원히 SKE48이다라는 코멘트를 하는 것으로 봐서 아쉬움이 큰 듯. 이번 콘서트 때도 MC를 보며 키타리에를 챙겨줬다. 닛칸 스포츠의 나고야 돔 공연 소식의 헤드라인 중 하나에 '키타리에 9개월 만에 SKE 복귀'라고까지 보도되는 듯 전반적으로 반응이 괜찮은 듯 하다.
2014년 2월 24일 'AKB48그룹 대조각축제 ~시대는 변한다. 하지만, 우리는 앞밖에 보지않아!~'에서 팀 K 부캡틴 임명이 발표되었다.
2014년 3월 거의 1년 반만에 테라스 하우스에 재등장했다. 키타하라가 출연하던 시절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정도로 초인기 방송이 되었고, 당시 썸을 탔던 텟짱은 드라마,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고 잡지 표지를 장식하는등 잘나가는 신인배우가 되어있어 격세지감. 지금에 와서는 테라스 하우스를 발판으로 인기를 모아 메이저 연예인이 된 경우도 있고, 일반인이면서 거의 준연예인급의 인기를 누리는 멤버도 있을정도로 화제의 중심에 있는 방송인지라 인기 관리차원에서 하차이후에도 계속 얼굴을 비추는 전 멤버들도 있는 상황.
2014년 4월 6일 AKB48 리퀘스트아워 2014에서 유닛 센터곡 Choose Me!를 12위에 올려놓아서 키타리에 오타들의 화력이 살아있음을 증명해보였다.
2014년 6월 7일 발표된 제6회 총선거에서 5회 총선거보다 순위가 오른 19위에 올랐다.
비록 언더걸스 멤버이긴 하지만 5회 총선거때보다 표수도 1,500표 정도 증가하면서 아직 오타들의 화력이 살아있음을 보여주었다.
8. 2015년: NGT48 이적
키타하라 리에/NGT48 활동 문서 참조.
9. 참여곡
9.1. 선발 참여곡
9.2. 참여곡
[1] 2016년도 3월 발매된 "쇼와 컬쳐즈 천재 바카본(昭和カルチャーズ 元祖 天才バカボン)" 잡지 내용 중에서. 우나기이누의 DVD북이 동봉되어 있다.[2] 카메라맨이 아버지와 동년배여서 속마음을 털어놓게 되었다고 한다. 카메라맨도 비슷한 나이대의 딸이 있어서 안타까웠던 것.[3] 키타하라가 센터를 맡은 '大声ダイヤモンド'를 녹화한 동영상을 보면 라이브 때 문제점이 드러난다. 이 동영상은 '키타하라 다이아몬드'라고 불려지며 현지에서 흑역사로 간주된 적이 있다. 댄스 실력은 'AKB SHOW 총감독의 잔소리방'에서 오오바 미나와 타카하시 미나미가 SKE 겸임 시의 이야기를 하는데 타카하시 미나미가 키타리에의 흉내를 낸다. 총감독의 말로는 춤을 엄청나게 못춰서 오히려 눈에 띄는 정도라고.[4] 사실 절대적 인기가 있는 것도 아니고, 팬덤 사이에서도 마에다냐, 오오시마냐를 놓고 다투는 상황인데, 뜬금포로 키타리에를 꽂아버리면 팬덤이 붕괴되었을 것이다. 더군다나 키타리에는 당시 거의 신참이나 다를 바 없는 5기생이다...[5] 2012 AKB홍백가합대항전에서 사시하라 리노와 동성애가 컨셉인 '수술과 암꽃술과 밤의 나비들'을 불렀는데 대사가 "소방사보다도 리노짱을 더 좋아한다구…?" 였다.[6] 도망전설까지 만들어 낸 카사이 토모미의 황금 전설과 바꿔야 했다는 이야기가 1년이 지나간 지금까지 나오고 있다.[7] 토가사키 토모노부가 '팀S 키타하라 리에'라고 말해서 말이 많은데, 이것은 아직 신팀으로서의 활동이 개시되지 않은 상황이라 그런 것이다. 극장 공연도 아직 구팀 체제로 진행하고 있다. 토가사키가 모르고 그런 것이라고 보기는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