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d Apple!! feat. nomico/PV 등장 순서

하쿠레이 레이무 - 처음에 리듬 타면서 등장, 손에 든 사과를 먹으려다 그냥 하늘에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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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사메 마리사 - 그 사과를 받아 홍마관으로 날아가는 길에 먹는다. 먹고 남은 부분은 그냥 떨어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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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츄리 널릿지 - 떨어지던 사과가 한번 튕기면서 모습이 변하고 손짓과 함께 춤을 춘다. 그리고 손을 까딱거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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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밀리아 스칼렛 - 그 손이 레밀리아로 바뀐다. 그러고서는 들고 있던 찻잔을 떨어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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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요이 사쿠야 - 찻잔 파편 중 하나로부터 모습이 변한다. 빙글빙글 돌면서 등장 후 비수를 꺼내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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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랑드르 스칼렛 - 비수 끝부분이 플랑드르의 날개 끝부분으로 바뀐다. 뒤돌면서 광기어린 웃음을 짓고서는 몸이 베어지는 효과와 함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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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파쿠 요우무 - 요우무가 치부리를 한 후, 납도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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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교우지 유유코 - 옆에 있던 유유코에게 시점이 돌려진다. 부채로 벚꽃 잎 하나를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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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즈카 코마치 - 벚꽃 잎이 코마치의 배로 바뀐다. 들고 있던 낫의 날이 화면을 흑백으로 정확히 반으로 나눈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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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 - 그 중간 지점에서 염마님 등장, 회오의 봉을 휘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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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와라노 모코우 - 회오의 봉으로부터 모습 변화, 양 손에서 불을 피워내고 그 둘을 합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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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시라사와 케이네 - 그 불 속에서 왼쪽에 일반 케이네, 오른쪽에 백택 케이네가 등장, 둘이 서로 손을 마주잡고 화면이 시계 방향으로 돌아가면서 보름달을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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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코로 에이린 - 그 보름달 오른쪽에서 달을 향해 손을 뻗으면서 등장, 아쉬운 듯 돌아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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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산 카구야 - 보름달 왼쪽에서 뒤돌아있는 채로 등장, 미련을 저버리지 못한 듯 달을 향해 손을 뻗는다. 그리고 보름달로 시점이 돌아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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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리버 소령악단 - 보름달의 흰 바탕에서 셋이 함께 등장, 연주를 시작한다. 시점은 소령악단 - 루나사 프리즘리버 - 메를랑 프리즘리버 - 리리카 프리즘리버. 리리카는 마지막에 무언가를 소개하듯 손을 흔든다. 참고로 이 장면이 딱 간주 시작 지점이라 연출 효과가 끝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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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 / 야쿠모 란 / 이나바 테위 - 리리카의 소개 다음에 얼굴만 내밀고 다음으로 야쿠모 란 얼굴만 내밀고 이나바 테위 얼굴만 내밀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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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 - 테위 다음으로 얼굴만 내밀고 끝나는 게 아니라, 주특기인 좌약탄 발사를 시전한다! 그리고 그 흔적이 화면을 가로로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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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바시리 모미지 - 레이센이 가로였다면 모미지는 칼로 화면을 세로로 가른다. 그리고 갈라진 4면은 낙엽으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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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야 사나에 - 그 낙엽을 쓸면서 등장, 떨어지는 낙엽 하나를 손으로 받는데 그 장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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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기야마 히나 - 갑자기 튀어나와 빙글빙글 돌면서 화면을 스윽 클리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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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사카 카나코 & 모리야 스와코 - 히나의 스크린 클리닝 다음에 카나코부터 모습을 드러내고 스와코는 모자부터 전신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둘이 뒤돌면서 포즈를 짓고 TV 전원 꺼지는 효과가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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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모 유카리 - 그 효과는 사실 스키마. 양산을 쓰고 나오면서 부채를 폈다가 접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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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나위 텐시 - 그 부채 뒤에 가려져 있던 텐시가 시건방진 몸짓을 짓고서는 유카리하고 서로 마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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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메이마루 아야 - 그 둘의 얼굴 사이 부분이 아야의 날개로 바뀐다. 수첩에 기사를 적다가 무슨 심정인지 펜을 가볍게 토스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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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키 스이카 - 펜의 손잡이 부분이 스이카로 뿔로 변화, 술을 실컷 마시다가 술이 다 떨어져서 호리병을 기울이고 거기서 한 방울 떨어진다. 그 술방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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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마가트로이드 - 위에서 바라본 앨리스로 전환. 들고 있던 봉래인형을 떨어뜨리고 그 인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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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시로 니토리 - 니토리로 바뀐다. 어딘가로 달려가면서 무언가를 잡으려는 듯하다가 다이빙. 그와 동시에 물보라가 생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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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미 유카 - 그 물보라가 꽃잎 휘날리는 장면으로 바뀌면서 양산을 쓰고 있던 유카로 시점이 넘어간다. 양산을 접고 그 양산을 뻗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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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 - 양산이 낫의 손잡이가 되고 구작 캐릭터 엘리가 그것을 잡는다. 이는 이 곡 자체가 동방환상향 3면 필드곡이 원곡이고 엘리는 그 3면의 보스이기에 출연이 가능했던 것. 엘리의 낫에서 핏방울 하나가 떨어지면서 왕관 현상을 만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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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작 레이무 - 솟아오르는 물이 구작 레이무로 바뀐다. 그리고 하늘을 향해 고개를 들고 그 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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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작 마리사 - 구작 마리사가 거꾸로 매달려서 등장한다. 그러고서 구작 레이무, 구작 마리사가 서로에게 손을 뻗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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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옥 - 이 장면이 음양옥이 되면서 음양옥이 빙글빙글 돈다. 마지막에는 검은 부분에서 마리사가 하늘로 올라가고 흰 부분에서 레이무가 사과를 들고 정면을 응시한다. 그리고 레이무의 몸으로 화면이 클로즈업되면서 영상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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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밀리아 스칼렛과 이자요이 사쿠야 사이의 찻잔이 깨지면서 빙글빙글 도는 캐릭터의 정체가 루미아가 아니냐는 얘기가 있었다. 바로 머리에 달린 리본과 팔을 뻗은 채로 돌고 있다는 특성 때문. 이 주장이 옳을 경우 빙글빙글 도는 캐릭터가 정면을 바라볼 때 사쿠야로 바뀌는게 된다. 그러나 프레임 단위로 쪼개서 영상을 보면 리본처럼 보이는 것은 사쿠야의 앞치마고, 팔 부분에 잘 보면 메이드복의 프릴이 보이기 때문에 사쿠야가 맞다.검증 영상(니코동)
사실 이렇게 검증할 필요도 없이 이 영상의 원본이 된 콘티 영상(일본어)을 보면 사쿠야라고 되어있다. 홍마관 부분의 콘티를 보면 '책장과 파츄리' → '애플 파이가 올려져있는 책상과 레밀리아' → '티컵이 떨어져서 깨진다' → '더 월드를 시전하는 사쿠야' → '웃고 있는 플랑드르' 순으로 적혀있고 루미아는 콘티에 없다.
참고로 위 홍마관 부분만 봐도 영상과 콘티의 내용 간에는 좀 차이가 있다. 콘티에 있던 책장과 애플 파이의 존재가 영상에서는 사라졌으며, 본래 콘티에서는 각 장면에 무슨 캐릭터가 등장한다고만 적혀있지, 그 캐릭터가 어떤 식으로 움직이는지 같은 건 안 적혀있다.[3] 그 외에도 원래 콘티에서는 이부키 스이카의 온천신이 있었는데, 옷을 벗기면 실루엣만으로는 누가 누군지 판단하기 힘들어 영상에서는 빠졌다고 한다.

[1] 정확히는 플랑드르의 가슴 위로 칼이 나타나는 거지 베인다고는 할 수 없다. 흑백이라면 베이는 걸로 보이긴 하는데 사실 플랑드르의 가슴 옆에서 칼이 빠르게 삐져나와 베이는 것처럼 보이는 효과일 뿐이다.

[2] 2차 창작에서는 대부분 이 장면에 흑막을 넣는다.

[3] 몇몇 장면의 경우 아예 그냥 거대하게 캐릭터 이름 하나만 떡하니 적혀있을 뿐이라 "이름뿐ㅋㅋㅋㅋㅋ"이라는 코멘트가 달릴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