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Theft Auto 시리즈/갱단 목록/HD 세계관

 


GTA 시리즈 HD 세계관에 나오는 갱단 목록.

1. 리버티 시티 범죄조직
1.1. 러시아계 마피아(레드 마피아)
1.2. 이탈리아계 마피아(코사 노스트라)
1.3. 아일랜드계 마피아
1.4. 유대계 마피아
1.5. 알바니아계 마피아
1.6. 야디(Yardies)
1.7. 스패니시 로드(Spanish Lords)
1.8. 더 로스트 브라더후드(The Lost Brotherhood)
1.9. 엔젤스 오브 데스(Angels of Death)
1.10. 업다운 라이더스(Uptown Riders)
1.11. 북한 갱단(Korean Mob(4), Midtown Gangsters(CW))
1.12. 리버티 시티 삼합회(Liberty City Triads)
2. 산 안드레아스 범죄조직
2.1. The Families (더 패밀리즈)
2.2. Ballas (발라스)
2.3. Los Santos Vagos (로스 산토스 바고스)
2.4. Varrios Los Aztecas (바리오스 로스 아즈테카스)
2.5. Marabunta Grande (마라분타 그랑데)
2.6. Los Santos Triads (로스 산토스 삼합회)
2.7. Kkangpae (깡패)
2.8. Armenian Mob (아르메니아 패거리)
2.9. Madrazo Cartel (마드라조 카르텔)
2.10. Rednecks (레드넥)
2.11. Racer gang (레이서 갱단)
2.12. The Professionals (프로페셔널즈)
2.13. Trevor Philips Industries (트레버 필립스 공업), Trevor Philips Enterprise (트레버 필립스 기업)
3. 기타
3.2. Bogdan's Crew (보그단의 조직)
3.3. Cliffford Mercenaries (클리포드 용병단)
3.4. Duggan Crime Family (듀건 패밀리)
3.5. El Rubio Cartel (엘 루비오 카르텔)

GTA 4에서는 경찰인 LCPD(Liberty City Police Department)와 FIB(Federal Investigation of Bureau)의 대대적인 단속으로 GTA 3에서의 갱단 활동 같은 경우는 거리에선 많이 사라지다 못 해 거의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상당히 많은 수의 소규모 갱스터들부터 시작하여 대규모 마피아까지 여러 범죄 조직들이 산재하고 있다.

1. 리버티 시티 범죄조직



1.1. 러시아계 마피아(레드 마피아)


  • 파우스틴 브라트바(Faustin Bratva)[1]
미카일 파우스틴마피아 조직. 그가 디미트리 라스칼로프의 사주로 인하여 니코 벨릭에게 암살된 이후, 디미트리 라스칼로프는 조직을 흡수, 라스칼로프 브라트바로 이름을 바꾼다.
  • 라스칼로프 브라트바(Rascalov Bratva)
디미트리 라스칼로프마피아 조직. 니코 벨릭의 사촌인 로만 벨릭을 납치한 것 뿐만 아니라 그의 옛 전우인 버니 크레인과 리버티 시티의 부시장인 브라이스 도킨스와의 관계를 까발리겠다는 협박까지 하며 마지막 미션에서는 거래 루트 시 또 한 번 니코를 배신한 뒤 암살자를 보내어 로만 벨릭을 죽이게 하는 희대의 실수를 저질렀다가, 지대로 분노한 니코 벨릭의 손에 의해, 복수 루트 시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디미트리를 죽이러 온 니코 벨릭의 손에 의해 조직 자체가 완전히 와해당한다.
  • 페트로비치 브라트바(Petrovic Bratva)
케니 페트로비치마피아 조직. 리버티 시티레드 마피아중 가장 강력한 힘을 가졌다고는 하나, 미카일 파우스틴의 마약 중독으로 인하여 니코 벨릭으로부터 여러 차례 느닷없는 테러를 당했다. GTA 4 온라인에서는 플레이어들에게 미션을 줄 뿐 더러, 심지어는 플레이어가 케니 페트로비치 본인을 SWAT들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하여 지정된 목적지까지 가야 한다는 미션까지 있을 정도로 제법 이름은 있는 듯.
  • 불가린 브라트바(Bulgarin Bratva)
레이 불가린마피아 조직. 허나, 미카일 파우스틴의 파우스틴 브라트바라든지, 디미트리 라스칼로프의 라스칼로프 브라트바라든지, 케니 페트로비치의 페트로비치 브라트바처럼 리버티 시티의 유서 깊은 레드 마피아가 아닌, 유럽아드리아 해 일대에서 활동하는 국제 범죄조직이다. 니코 벨릭과 여러 미션에서 적으로 엮이며, GTA 4DLCGTA: 에피소드 프롬 리버티 시티 더 발라드 오브 게이 토니루이스 페르난도 로페즈와도 엮인다. 처음에는 동업자 관계를 유지하는 듯 싶었으나, 불가린이 루이스 페르난도 로페즈 본인과 그의 고용주이자 아버지와도 다를 바 없는 앤소니 프린스를 모종의 사유로 인하여 살해 협박을 한 탓에 루이스의 손에 조직 자체가 완전히 와해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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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s Car: Cavalcade FXT(CW)

1.2. 이탈리아계 마피아(코사 노스트라)


  • 감베티 패밀리[2]
리버티 시티에 존재하는 범죄 조직 중 가장 강력한 조직으로 브로커, 듀크스, 알곤퀸 전역을 활동무대로 삼는다.[3] GTA 4 시점에선 임종이 임박한 '돈' 존 그라벨리가 보스. 존 그라벨리가 뒷 세계 최대의 거물인데다 막강한 영향력을 갖고 있어 중앙 정부의 조직들과도 커넥션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존 그라벨리의 임종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여러 인사들이 마지막 방문을 위해 찾아올 정도. GTA 4 시점에선 페고리노 패밀리와 어울리던 니코 벨릭을 포섭하여 고용했으며, GTA 4 메인 스토리 이후 그라벨리는 결국 임종하게 된다.[4] 이후 GTA 5에서도 언급되는데, 팔레토 베이 근처에서 그라벨리의 오른손과 같았던 핵심 멤버 새미 보티노의 딸 안토니아가 납치되어 생매장 당할 위기에 처한 것을 목격하게 되는 랜덤 이벤트가 있다. 그녀를 구출하면 그라벨리를 아냐고 물어보거나 패밀리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데, 한때 거물이었던 새미 보티노는 바이스 시티의 살인 사건에 연루되는 바람에 은둔하여 서부로 도망친 상황이라고 한다. 트레버로 진행할 경우 그녀를 알트루이즘에 팔아넘길 수도 있지만, 그녀를 원래 목적지에 데려다 주는 게 보상이 훨씬 좋으므로 웬만하면 팔아넘기지 말자.
  • 파바노 패밀리
  • 루피셀라 패밀리
  • 안첼로티 패밀리
알더니 시티를 주 거점으로 삼는 마피아 조직으로 보스는 지오바니 안첼로티. 리버티 시티 마피아 위원회에 소속된 조직 중 가장 약한 조직[5]이자 GTA 4의 마피아들 중 가장 많이 볼 조직으로 본격 GTA 4의 동네북.(...) 게임 시점 이전(1970년대)에도 감베티 패밀리에게 전쟁을 걸었다가, 당시 감베티의 조직원이었던 존 그라벨리에게 당시 보스가 거의 죽을 뻔할 정도의 큰 패배를 당하게 된다. 이후 당시 보스의 조카였던 지오바니가 조직을 장악했지만, 존 그라벨리는 감베티의 보스가 되었고, 결국 이후에도 안첼로티 패밀리는 감베티 패밀리의 위용을 넘지 못했다. 작 중 시점에선 위원회의 소속이긴 하지만, 여전히 감베티 패밀리, 메시나 패밀리와 적대관계에 있었으며, 같은 알더니에서 그들의 자리를 빼앗으려는 페고리노 패밀리 때문에 골치를 썩이고 있는 상황. 세력을 강화하기 위해 알바니아계 깡패들과 커넥션을 형성했지만, 페고리노 패밀리가 고용한 아이리쉬계 깡패들, 즉, 맥크리어리 가문의 일원들과 당시 그들과 일하던 니코 벨릭 등이 일으킨 흉계에 걸려들어 알바니아 깡패들과 적대하게 된다. 이렇게 안습한 일을 겪고 있을 무렵, 조직원인 로코 펠로시가 아래 메시나 패밀리에서 언급하는 리버티 시티 대중교통 체계와 메시나 패밀리의 커넥션을 끊어버리는 한편, 길게 이어지고 있었던 다이아몬드 사건에서 거래가 이뤄지는 박물관에 루이스를 보내 다이아를 쟁취하는 등의 성과를 이루며 간신히 체면치레를 하지만, 그러고 얼마나 됐다고 다시 맥크리어리 가문이 보스의 딸인 그레이시를 납치해버리는 바람에 얻었던 다이아몬드를 결국 그레이시의 몸값으로 지불하는 안습한 처지로 역행하고 만다. 게다가 거래 과정에서 다이아몬드의 본 주인인 레이 불가린마저 나타나 깽판을 친 상황. 결국 보스인 지오바니는 이 사태에 대해 그레이시와 가깝게 지내던 토니와 루이스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로코와 빈스를 보내 루이스에게 토니를 죽이라고 종용하지만, 루이스가 되려 빈스를 죽여버리고 로코를 협박하는 등의 역효과를 불러오게 된다. 또한 그러는 와중에도 필 벨의 사주를 받은 니코 벨릭에게 조직 간부를 암살당하고 있었다.(...) GTA : CW에서는 황에게 미션을 주는 마피아 인물인 루디 다반조가 등장하는데, 그가 메시나 패밀리와 원환 관계에 있고, 역시 메시나와 안첼로티 패밀리 사이에도 앙금이 깊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루디가 안첼로티 패밀리 소속일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확실하게 밝혀지지는 않았다.
  • 메시나 패밀리
리버티 시티의 마피아 조직 중 하나로, 또 하나의 동네북.(...) GTA 4 시점에선 중동 재벌 유수프 아미르의 건설 사업을 방해하기 위해 고용인들을 시켜 그의 공사를 방해하고 있었는데, 문제는 때마침 유수프 아미르에게 잘 보이고 싶었던 플레이보이 X가 니코 벨릭을 데리고 가서 그들을 몰살해버린다. 또한 리버티 시티의 대중교통 체계의 주요 인사들과 커넥션을 갖고 이득을 취하고 있었는데, 발라드 오브 게이 토니에서 안첼로티 패밀리의 로코 펠로시가 루이스 페르난도 로페즈를 데리고 그 커넥션에 연계되어 있었던 노조 간부를 협박해[6] 이들과 연관된 관료들의 정보를 파악한 후 루이스를 시켜 그들을 점착폭탄으로 폭사시켜버림에 따라 이 사업도 실패로 돌아간 듯 하다. 이후 GTA:CTW에선 자오밍 삼합회 등과 마약 거래를 하며 지내고 있었는데, 루디 다반조가 황 리에게 메시나의 조직원이자 황 리의 적이었던 지미 카프라가 경찰 끄나풀이었다고 속이고, 이에 넘어간 황 리가 결국 이들의 사업을 방해하고, 결국 지미 카프라와 수많은 메시나 패밀리 조직원들을 죽이게까지 만든다.
  • 페고리노 패밀리
위원회에 들어가지 못한 이탈리아계 마피아 조직으로 보스는 지미 페고리노. 가장 약한데다 자신들과 거점이 같은 안첼로티 패밀리의 자리를 빼앗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맥크리어리 형제들, 후반부에는 니코 벨릭을 고용하기도 한다.[7] 주요 인물로 보스인 지미 페고리노 외에 2인자 격인 필 벨과 레이 보치노가 있다. 조직을 키우기 위해서 타 조직의 마약을 강도질하는 것도 불사하며 넘버 2라는 필 벨이 현장에서 니코와 함께 구르기도 할 정도로 처절하다(...). 그래서 U.L.P도 이들은 마피아도 아니라며 디스. 결국 그 과정에서 라스칼로프 브라츠바와의 마약 거래를 주선하게 되고 여기서의 니코 벨릭의 선택에 따라 GTA 4의 엔딩이 갈리게 된다. 거래 루트로 가던, 복수 루트로 가던 결국 페고리노 패밀리는 니코 벨릭과 척을 지게 되며 이 과정에서 지미 페고리노는 사망하므로[8] 이들은 무조건 망한다. 이후 조직원들은 알더니에 세력이 있는 안첼로티나 파바노 패밀리에 흡수된 모양. 이 조직도 또한 안첼로티, 메시나에 더불어 루이스한테 개발살 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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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ng's Car : Cognoscenti(CW), Turismo(CW)[9]

1.3. 아일랜드계 마피아


  • 맥크리어리 패밀리(4)
니코가 중반부에 주로 돕게 되는 제럴드의 말에 따르면 상당히 강력했던 조직이지만 가족사가 개막장이다.
  • 아이리쉬 아메리칸 킬러즈(Irish American Killers, CW)
CW에서 리버티 시티 동부 듀크스 북쪽 스타인웨이 지역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갱단. 이 조직 소속 마약딜러가 황의 첫 마약거래 미션에서 최초의 거래 대상이 된다. 이후 미션으로 저우 밍의 지시를 받은 황 리에 의해 점령 중인 공사장의 자재가 전소되고 조직원들이 쓸려나가는 등 처절하게 응징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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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s Car : Bobcat(CW)

1.4. 유대계 마피아


블러드 다이아몬드 유통업을 주로 하는 조직으로 본편 및 DLC의 박물관 미션, 본편의 호텔 암살 미션으로만 등장. 다이아몬드 딜러 아이작 로스가 주요 인물로 있다. 루이즈의 난입으로 인해 거래가 개판이 되면서 현장에서 조직원들 다수를 잃었으며, 이에 빡친 아이작 로스는 레이 보치노를 죽이겠다고 날뛰다가 레이의 의뢰를 받은 니코에게 조직이 한번 더 쓸려나가고 아이작 본인도 끔살된다.

1.5. 알바니아계 마피아


첫 등장은 니코의 사촌 로만 벨릭의 빚쟁이들로 등장. 그리고 택시 회사에 쳐들어 갔다 니코에게 털린 것을 로만에게 화풀이하다가 니코에게 관광당하고 등장 끝인 줄 알았더니, 안첼로티 패밀리와의 충돌을 유발하고자 하는 제럴드 맥크리어리에 의해 니코의 테러 대상으로 한번 더 등장. 결국은 제럴드가 배후라는 걸 알고 빡쳐서 Undertaker 미션의 맥크리어리 가가 모인 장례식장을 테러했다가 또 털린다. GTA 4 멀티의 미션인 Bomb Da Base II에서도 역시나 털린다(...).

1.6. 야디(Yardies)


자메이카계 범죄 조직. GTA 3에도 등장한 그 야디. 3편에서의 길거리의 흑인 갱단과는 달리 이쪽은 마피아 급의 영향력을 갖춘 거대 조직이다.(그래서 그런지 정장을 입고 다니는 놈들도 있다.) 리틀 제이콥과 리얼 배드맨 역시 이 조직의 일원.
GTA 4 본편의 니코야 제이콥과 친구니 말할 것도 없고, DLC에서도 딱히 주인공들과 충돌할 일이 없다. 단 픽서의 암살 미션에서 미션에 따라 가끔 랜덤으로 등장하기도 하고, TBoGT의 마약 전쟁에서도 적으로 만날 수 있다.
CTW에서는 완벽한 적으로 등장하는 갱단 중 하나인데, 이들의 영역 내에 있던 마약 운송 밴들을 폭파시키려는 신 자오밍의 계획을 중도에서 비틀어버리고 오히려 그것들을 가로채려는 계획을 세운 저우 밍이 의심을 받지 않으려고 황으로 하여금 자신을 태운 픽업 트럭을 녀석들 구역으로 운전하게 하여 무려 '''미니건'''으로 드라이브 바이 슈팅을 시전하는데, 이 과정에서 많은 조직원들이 그야말로 낙엽처럼 썰려 나간다. PSP판 한정으로 멜이 삼합회가 마약을 운송하는 모습을 촬영할 때에도 그 현장을 습격하여 아수라장으로 만들며, 또한 뒤에 황이 레스터 대신 엔젤 오브 데스를 위해 코카인을 팔아주는 미션에서도 등장하여 거래를 방해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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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s Car : Manana(CW)

1.7. 스패니시 로드(Spanish Lords)


푸에르토리코계 갱단으로 본편에선 미션으로 꽤 자주 나온다. 우선 브루시의 의뢰로 끔살당하는 라일 리바스가 여기 소속이며, 매니 에스쿠엘라도 이 조직에 있다가 손을 씻었다.[10] The Snow Storm 미션에선 엘리자베타의 마약을 뽀려서 엔젤 오브 데스와 거래하려 했으며, Undress to Kill 에서는 여기 소속의 3형제가 플레이보이 X와 일하며 드웨인이 소유했던 클럽을 가로채 운영하다 니코에게 끔살된다.[11] CTW에서도 초중반부 미션들에서 황 리의 적으로 등장하여 리 패밀리 삼함회의 활동을 각종 방법으로 방해하다 결국 화가 난 케니의 지시를 받은 황이 케니의 창고를 습격해온 조직원들을 전부 사살하고 더 나아가 아예 남부 보한 지역에 있는 물류 창고까지 처들어가 마약 운송 밴까지 털어가서 말그대로 철두철미하게 응징당한다.
비싸게 사들이는 마약: Ecstasy
싸게 판매하는 마약: Coke
@Gang's Car : Dukes(CW)

1.8. 더 로스트 브라더후드(The Lost Brotherhood)


[image]
주요 인물: 죠니 클레비츠( 리더), 빌리 그레이(전 리더), 짐 피츠제럴드, 테리 소프, 클레이 시몬스, 브라이언 제레미, 앵거스 마틴, 알 카터(GTA 온라인 시점의 리더)
GTA4의 DLC 더 로스트 앤 댐드(The Lost and Damned)의 주인공 세력으로, 올더니 주를 주름잡고 있는 폭주족 갱단이자 오토바이 클럽. 올더니에 있는 액터 지역에 위치한 클럽이 이들의 본거지였다. 보통 더 로스트 내지는 더 로스트 MC[12]라고 부른다.
이들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더 로스트 브라더후드의 역사는 베트남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1964년 베트남 하노이에서 만난 8명의 해병대가 그 기원이며, 이들은 귀국 후 전쟁에 대한 후유증으로 마약과 폭력을 추구했다. 이 때문에 '더 로스트 브라더후드'를 결성했으며, 이름에 '로스트'가 들어간 이유는 전투 중에 잃은 자신의 친구들을 기리기 위해서이다. 본편에서 플레이보이 X가 디스하는 것과는 달리 미국 바이크 갱 집단 치고는 백인우월주의 사상이 없는 듯. 일단 TLAD 주인공 조니 클레비츠부터가 유대인이며, 짐 피츠제럴드는 히스패닉과 아일랜드 혼혈인데다, 클레이 시몬스는 아프리카계 미국인이다. TLAD에서 밝혀지는 바로는 오히려 AOD가 흑인 단원도 없고 그걸 자랑스럽게 홈페이지에 써 놓는 등 백인우월주의적 면모를 뽐낸다. 본편의 플레이보이는 바이커 갱단이 다 그려러니 하고 싸잡은 듯.
작중에서는 리더인 빌리 그레이가 15년간의 복역 끝에 가석방으로 출소한 2008년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다시 로스트의 리더가 된 빌리 그레이는 자신의 오토바이를 찾기 위해서 휴전 상태였던 라이벌 폭주족 갱단인 엔젤스 오브 데스를 공격하는 것을 시작으로 수습할 수 없는 사고를 치기 시작하며 상호공존적인 방향으로 클럽을 이끌어 나가길 원하던 조니와 사사건건 충돌한다.
그러던 중 로스트의 멤버 중 하나인 제이슨 마이클스가 세르비아계 암살자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지고[13], 빌리는 애초에 제이슨을 죽인 범인을 알고 있었으나 오히려 이 사건을 구실로 엔젤스 오브 데스가 제이슨을 죽였다고 조작하고는 조니를 포함한 로스트 멤버들을 동원해 엔젤스 오브 데스의 클럽하우스를 공격해 털어버리기까지 이른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빌리는 조니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엔젤스 오브 데스가 보관하고 있던 마약을 훔쳐가는데, 문제는 이 마약이 리버티 시티 삼합회와 연계되어 있는 물건이었다는 것. 이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조니와 짐의 주장으로 마약을 삼합회에 되팔고자 했지만 거래 현장에서 삼합회 쪽의 선제공격으로 총격전이 벌어지고, 이 과정에서 경찰이 출동해 빌리는 다시 재수감된다.[14]
빌리가 재수감되자 조니는 리더의 자리를 차지하지만 빌리를 맹목적으로 충성하던 브라이언[15]과 반목을 겪게되고, 브라이언을 비롯한 빌리를 따르던 로스트 세력이 조니를 함정에 빠뜨려 죽이려하면서 더 로스트는 조니 당파와 브라이언 당파로 갈라져 내전을 겪게 된다. 이 내전은 브라이언이 자신의 자택에서 조니에게 살해당함으로써 일단락되었지만, 이 이후에도 GTA 4 본작의 다이아몬드 사건과 관련되어 게이 토니와 밀수선의 선장간의 다이아몬드 거래 현장을 습격했을 때 루이스 페르난도 로페즈의 반격에 다수의 로스트 단원이 사망하고[16], 박물관 총격전 때 레이 보치노에게 전해줘야 할 돈을 빼돌린 여파로 인해 짐 피츠제럴드가 죽고[17], 재수감된 빌리가 배신을 하여 FIB와 협상을 하는 등 더 로스트는 악화일로를 겪게된다.
결국 마지막 미션에서, 보스 빌리가 경찰과 내통해 조니 일행을 모두 팔아넘기고 혼자 증인보호 프로그램을 받으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조니는 테리와 클레이를 포함한 몇몇 로스트 단원들을 이끌고 빌리가 수감되어 있는 올더니 주립 교도소를 습격, 교도관들과 N.O.O.S.E. 병력들과 교전을 벌여가며 빌리를 살해한다. 결국 내부분열과 레이 보치노의 습격 등으로 인해 많은 조직원들이 희생되고 로스트의 클럽하우스마저 쑥대밭이 되자, 남은 멤버들은 클럽하우스를 자기들 손으로 불태우고 조직은 새출발을 하게 된다.
GTA 차이나타운 워즈에서도 잠깐 등장하는데, 엔젤 오브 데스에 잠입하려는 사설탐정 레스터의 부탁을 받은 황 리와 하필 엔젤 오브 데스를 습격할 때 마주치는 바람에 모조리 끔살(...). 이후에도 엔젤 오브 데스 갱단이 물자를 운송할 때 길목에서 매복은 물론이고 밥캣 픽업트럭까지 동원하여 습격을 하지만 호위를 맡은 황이 역시 전부 다 정리해버린다. 이래저래 동네북 신세.
그리고 5년 후인 2013년, GTA 5에선 리버티 시티에서 산 안드레아스로 이주해 온 이후 블레인 카운티의 샌디 쇼어에 위치한 비행장을 소유하고 헬기도 운용하는, 오히려 TLAD때보다 더 조직이 확대된 모습을 보였지만 '''트레버의 심기를 건드린 죄로''' 산 안드레아스 지부의 지도부가 문자 그대로 가을 낙엽 쓸듯이 쓸려나갔다. 다만 조직 자체는 망하지 않았으며, 로스트 단원 NPC들이 돌아다니거나 북부 추마쉬에 위치한 씨푸드 레스토랑 겸 술집인 '후키즈' 와 동부 바인우드의 로스트 클럽하우스, 블레인 카운티에 위치한 잔쿠도 강 근처에 위치한 트레일러 마을인 '스탭 시티' 에 잔존하긴 한다. 후키즈 술집은 트레버를 제외한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구매가능한 부동산인데, 구매전 트레버를 제외한 PC들은 이 가게 근처에 알짱거려도 별일없지만 트레버가 접근하면 갑자기 더 로스트 잔당이 '''적대상태로 돌변, 트레버를 공격한다.'''[18] 이는 후키즈 뿐만이 아니라 스탭 시티나 동부 바인우드의 클럽하우스에 있는 로스트 단원들이나, 몇몇 고속도로에서 3인 1조로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 로스트 단원들 등 모든 로스트 단원들에게 적용되기에, 트레버가 로스트 단원들의 눈에 띄는 즉시 얄짤없이 공격을 가해오니 조심하자. 그리고 동부 바인우드에 있는 잔당들은 더욱 호전적이어서 트레버는 물론이거니와 마이클이나 프랭클린도 일정시간 이상 근처에서 기웃거리면 가차없이 총격을 가하니 주의.
갱카는 Gang Burrito.

1.9. 엔젤스 오브 데스(Angels of Death)


[image]
더 로스트 앤 댐드에 출현하는 폭주족 갱단. 리버티 시티 알곤퀸의 노스 홀랜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갱단의 탄생지는 산피에로(San Fierro)혹은 산 아드레아스(San Andreas)인것으로 추정된다.[19] 이쪽은 전형적인 미국 바이크 갱 답게 백인만을 받는 백인우월주의 경향을 띈다. [20]
더 로스트와는 오랜 라이벌 관계이나, 로스트 앤 댐드의 배경인 2008년 당시 빌리의 출소 전까지만 해도 휴전을 하고 있던 상태였다. 그러나 빌리가 출소하자 마자 자신의 오토바이를 찾기 위해 엔젤스 오브 데스를 선제 공격하면서 휴전은 깨지게 된다. 따라서 초반부에서는 이들을 주요한 적으로 상대하게 되지만...
스토리상 취급은 주인공 세력인 로스트의 동네북. 첫번째 미션에서 빌리가 휴전을 깨뜨린 것에 관해 엔젤스 오브 데스 단원들이 간부 한 명을 중심으로 로스트 쪽에 항의를 하러 찾아왔으나, 오히려 빌리에게서 "휴전? ㅋ 난 몰랐음. 그런데 휴전이라고 해 놓고선 남의 파티에 찾아와서 깽판은 쳐도 되는 거임?" 이라는 식의 적반하장성 발언을 듣게 되자 엔젤스 오브 데스의 간부가 빌리에게 휴전은 끝이라며 법규를 날려준 뒤 자리를 뜨려다 빡친 빌리에 의해 등짝에 권총을 맞고 사망한 것을 시작으로 로스트에게 항의하러 온 엔젤스 오브 데스의 단원들이 전부 몰살당했으며, 이후 로스트를 대대적으로 공격하지만 지원을 온 빌리와 쟈니 일행에게 되려 된통당했다. 그 뒤 빌리가 미카일의 딸과 사귀다 니코에게 살해당한 제이슨을 엔젤스 오브 데스가 죽였다고 왜곡하여, 그것을 구실로 아예 엔젤스 오브 데스의 본거지인 클럽 하우스까지 박살내버린다.(...) 이 이후로 엔젤스 오브 데스는 메인 스토리 상에서 완전히 리타이어. 그러나 서브미션에서 앵거스의 요청으로 오토바이를 뺏기는 등 안습한건 마찬가지.
그래도 어떻게든 살아남았는지, 차이나타운 워즈에서 다시금 건재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대신 로스트에게 강냉이가 털릴 대로 털린 모양이어서 서부 알곤퀸 지역에서의 세력 유지가 어려워졌는지 동부 듀크스의 북동쪽 윌리스 지역에서 소규모로 세력을 자리잡고 있다. 여기서는 FIB에게 조직의 정보를 팔아넘기는 배신자를 찾고 있던 삼합회의 총 보스 신 자오밍이 범인으로 지목한 두 갱단들 중 하나로[21], 황이 사설탐정 레스터와 함께 정보를 캐러 조직원으로 위장잠입하는 대상이지만 결국 배신자는 없는 것으로 판명난다.
부업으로 사이트를 개설해서 갱단의 상징이 찍힌 티셔츠나 갱 리더 존슨의 존슨을 본딴 물건같은 각종 관련 상품들(...)도 판매하고 있다. 사이트 내용에 따르면 흑인들에게는 안 판다고(...) 참고로 오리지널에서도 The Snow Storm 미션에서 엘리자베타 토레스의 마약을 거래하려는 갱단 중 하나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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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s Car : Gang Burrito(TLAD), Angel(CW)

1.10. 업다운 라이더스(Uptown Ri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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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로스트 앤 댐드에 등장하는 바이커 갱 조직
구성원에 말콤(통칭 Malc)과 드션(DeSean)이 있다.

1.11. 북한 갱단(Korean Mob(4), Midtown Gangsters(CW))


4편과 GTA: Chinatown Wars에서 등장한 북한계 조직. 4편에서는 김영국의 주도 아래 위조지폐 유통과 마약 거래를 하는 북한계 조직으로써, 데릭 맥크리어리와 함께 밀입국을 도왔던 니코가 존 그라벨리의 의뢰를 받고 식당에 모인 김영국을 포함한 조직원들을 개박살냈다.
CW에 등장하는 북한 갱단은 옛날 마피아의 살인주식회사와도 같은 킬러 조직인 "'''원수 로동(Wonsu Nodong)'''[22]을 가지고 있다고 나오며 주인공은 삼합회 쪽인데 이상하게 스토리상 꽤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 왜냐 하면...[스포일러] 이상하게 GTA IV에선 명칭도 없었으며 스토리상 비중은 단역취급. 앨더니 지역에 가면 간혹 보이긴 하지만, 구역은 보한의 리틀 베이.
스토리상 미드타운 갱스터는 알더니의 북한 조폭들의 분파이며, 이들에게 밀려 알더니에서 리버티 시티의 보한 지역으로 추방당한듯하다.
참고로 매우 특이한 억양의 "다이이!!!" 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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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s Car : Chavos

1.12. 리버티 시티 삼합회(Liberty City Triads)


마찬가지로 4편과 CW에서 등장. 4편에서는 본편이나 DLC나[23] 그닥 별 비중은 없었으나, CW에서는 제목이 암시하듯 본격적으로 주연으로 등장한다(단 CW의 인물들이 4편의 LCPD 사이트에서도 언급된다). 듀크스의 서베자 하이츠와 서부 알곤퀸의 차이나타운이 거점이며, 대략 여러 통(지부)들이 연합하여 그 위에 총보스를 두는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거대조직이다. 알려진 통으로는 케니가 이끄는 리 패밀리, 저우 밍이 이끄는 밍 패밀리, 그리고 찬 자오밍이 이끄는 자오밍 패밀리 등이 있으며, 현재 총보스는 자오밍 지부의 신 자오밍.
허나 차이나타운 워즈의 사건으로 인하여 내부에서 큰 내전이 벌어지는데, 케니의 암약으로 배신자로 몰린 저우와 찬이 황에게 살해당하고 이후 케니의 속셈을 알아차린 황이 그에게 복수를 하게 됨으로써 뉴스에도 실릴 정도로 차지 섬을 중심으로 다시 한 번 대규모 내전이 벌어진다. 결국 모든 것이 정리되고 신 자오밍이 체포되면서 마지막에 황에게 조직을 물려주게 되어 지금은 황이 그 조직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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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s Car : Hellenbach(CW)

2. 산 안드레아스 범죄조직



2.1. The Families (더 패밀리즈)


남부 로스 산토스, 체임벌린 힐즈에서 스트로베리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흑인 갱스터 집단으로 다른 갱 집단인 발라스, 바고스, 바리오스 로스 아즈테카스와 적대하고 있다. 갱단 컬러는 GTA 산 안드레아스의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와 같은 녹색이며 그 때문에 녹색을 팀 컬러로 사용하는 지역 야구팀 로스 산토스 쿠커스와 퓨드를 후원하고 있다. 특히 퓨드의 F자 로고는 패밀리의 로고로도 사용되고 있는 상황. 덕분에 두 팀은 라이프 인베이더에서 자신들은 갱과 관련이 없다고 해명하며 진땀을 빼고 있다. 그 외에 패밀리즈의 지부 중 하나인 데이비스 지구의 패밀리즈는 글자 연관성으로 인해 더스트 데빌스라는 지역 하키팀을 후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저들 사이에선 흔히 프랭클린 클린턴라마 데이비스, 해롤드 '스트레치' 조셉 등이 소속된 체임벌린 갱스터즈 패밀리즈, CGF가 곧 패밀리인 것으로 잘못 알려져있지만 보다 정확히 말하자면 패밀리에는 CGF 말고도 몇 개의 지부가 더 있으며 지부 간에는 같은 패밀리임에도 불구하고 적대관계가 형성되어 있는 경우도 존재한다.[24][25] 스티브 헤인즈가 자신이 진행하는 TV 쇼 낙원의 아랫배에서 이 부분을 꼬집으며 패밀리즈 멤버들은 발라스한테 총쏘는 걸 좋아하지만 같은 패밀리끼리 총쏘는 걸 더 좋아하는 것 같다며 비꼬기도 한다. 크게 알려진 주요 지부는 총 다섯 개가 있는데,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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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임벌린 갱스터즈 패밀리즈 (Chamberlain Gangsters Families) : 위에 언급했다시피 패밀리즈 그 자체인 것으로 오해를 받고 있는 지부로, 지부 중 가장 큰 세력을 갖고 있다. 체임벌린 힐즈 일대를 장악하고 있어 'The Hills'나 'Killer Hills'등으로 불리고 있다. 로스 엔젤러스의 실제 스트리트 갱인 Rollin 60's Neighborhood Crips가 모티브인 것으로 보여지며, 해당 갱과 장악하고 있는 지역이 일치한다. 스트레치와 라마 데이비스가 소속되어 있고, 프랭클린 클린턴도 일단 CGF 소속이긴 하지만 마이클 강도단에 합류하며 갱단 활동은 사실상 접은 상태. 그래서 작중에서도 가끔 관련 인물들한테 고향과 친구를 버렸다는 소리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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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슨 애비뉴 패밀리즈 (Carson Avenue Families) : 카슨 애비뉴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패밀리즈 지부로 CGF의 지역에도 종종 출몰한다. 다른 패밀리즈 지부들, 특히 CGF와는 적대 관계에 있다. 역시 실제 갱인 Eight Tray Gangster Crips가 모티브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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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비스 네이버후드 패밀리즈 (Davis Neighborhood Families) : 서부 데이비스를 장악하고 있는 패밀리즈 지부로 동부 데이비스를 차지하고 있는 발라스와 치열한 갱전쟁을 벌이고 있는 지부이다. 위에서도 언급했듯 독자적으로 하키팀 더스트 데빌스를 후원하고 있고 그래서인지 "Dirty Davis Devils"나 "Davis Devils" 등으로 불리고 있다. 게임 상에선 해당 하키팀 의상을 입고 다니므로 다른 지부에 비해 구분하기도 쉽다. 역시 해당 지역 실제 갱인 NeighborHood Crips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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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럼 드라이브 패밀리즈 (Forum Drive Families) : 포럼 드라이브에 신설된 지부로 프랭클린 클린턴과 라마 데이비스가 멤버이다. 사실 프랭클린 클린턴이 갱 생활에 신물이 난다며 독립하겠다고 이 이름을 자처했다. 라마와 입을 맞췄고 라마도 둘이 있을 땐 나름 이 아이디어에 찬성한 것으로 보이지만 스트레치에게 이야기를 하라는 프랭클린에 말에는 아직 준비가 안됐다며 내뺀다(...). 어쨌든 프랭클린은 결국 갱 생활을 떠나 마이클의 크루 멤버가 되니 잘 된 셈이다. 나중에 라마 데이비스의 라이프 인베이더에 들어가보면 스트레치가 포럼 뭐시기인가 하는것을 그만두고 CGF에서나 잘하라고 하는 글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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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 (Grove Street Families) : GTA 산 안드레아스를 플레이 해봤다면 잊을 수 없는 바로 그 이름이 맞다. 물론 다른 세계관이므로 이름만 같을 뿐 SA의 그로브 스트리트와는 무관하다. 하지만 과거에는 존재했지만 지금은 없어진 갱단이다. 지미 드 산타 같은 갱 생활을 동경하되 실상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겐 이젠 실존 여부 조차도 의문의 대상으로 여겨지고 있다.[26] 라마의 언급에 따르면 그로브 스트리트에 머물던 OG[27]들은 갱 생활을 접고 떠나버렸으며 어쩌면 부자 CEO가 됐을지도 모른다고 하는데 이를 보아 HD 세계관의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도 3D 세계관의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가 겪은 것과 비슷한 규모의 엄청난 격동기를 겪은 것으로 추정된다. 어쨌든 현 시점에서 그로브 스트리트는 발라스의 본거지가 되어있는 상황이다.

2.2. Ballas (발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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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이 다르므로 SA의 발라스와는 무관하다. 다만 3D 세계관에 이어서 여기서도 GTA 시리즈의 메인 빌런으로서 암약한다. 갱단 컬러는 SA의 발라스와 같은 보라색이다. 그로브 스트리트를 본거지로 삼고 있으며, LS Panic 농구팀과 Boars 야구팀을 후원하고 있다. 프랭클린은 갱 전쟁에 전혀 관심없지만 라마와 스트레치때문에 종종 싸우게 된다. 3D 세계관과 마찬가지로 간부급 캐릭터는 등장하지만 실질적인 갱단 리더에 대한 설정은 없다. CGF의 간부 스트레치는 감옥에 있는 동안 몰래 패밀리를 배신하고 발라스로 전향한 상태였으며 진엔딩인 엔딩 C에선 마이클이 죽인다.
더 패밀리와 바고스와 전쟁 중이며, 제휴 관계로는 아르메니아 마피아로 추정 중이다. 이유는 아르메니아 마피아 문단에서 후술한다.
난동에서도 등장하는데 트레버한테 시비걸다가 도리어 트레버한테 갱단원 일부가 학살당한다.

2.3. Los Santos Vagos (로스 산토스 바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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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이 다르므로 SA의 바고스와는 무관하다. 갱단 컬러는 SA의 바고스와 같은 노란색이다. 제임스타운 거리를 본거지로 삼고 있는 히스패닉 갱단. 오토바이를 압류하려는 프랭클린, 라마와 맞닥뜨리고 털린 이후로는 큰 비중이 없다.
라 메사 시큐어에이전시 반입반출 차고 근처에도 도사리고있다.
더 패밀리와 발라스와 전쟁 중이다.
GTA 5 강도미션에서 고용가능한 조직원 중 한명인 구스타보 모타가 과거 이 조직에 몸담았다가 탈퇴했다.
제휴관계로는 마드라조 카르텔[28], 아즈테카스가 있다.[29]

2.4. Varrios Los Aztecas (바리오스 로스 아즈테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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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이 다르므로 SA의 아즈테카스와는 무관하다. 갱단 컬러는 SA의 아즈테카스와 같은 하늘색이다. 바고스와는 영역이 다른 히스패닉 갱단이다.
블레인 카운티에서 로스트 MC와 함께 무기, 마약 거래를 하고 있었지만 트레버가 로스트 MC의 회장 조니를 죽여버리고 폭주족들까지 학살한 뒤, '''기왕 하는 김에''' 이 아즈테카의 보스인 오르테가도 죽여버렸다.[30] 이후 조직원들이 보복하러 트레버의 마약 제조실을 공격하지만 트레버와 셰프 2명에게 몰살당했다.....
트레버에게 먼저 시비를 건 것도 아니고 트레버가 심심해서 쳐죽였다는 것에서부터 이 조직의 안습함은 더 처절해진다...
제휴관계로는 바고스가 있다.

2.5. Marabunta Grande (마라분타 그랑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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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인 카운티에서 마약 및 무기 밀거래를 주 사업으로 하는 조직으로 같은 사업을 하는 아즈테카스와 적대 관계에 있는 엘살바도르 갱단. 각각 갱단 얼굴에 문신이 덮여 있다. 갱단 컬러는 파란색으로 아버지와 아들 미션에서 지미가 몰래 팔려던 마이클의 요트를 먹튀한 놈들이 바로 이 놈들이다. 트레버로 플레이 할 때 오스카 구즈만이 주는 사이드 미션에서 화물을 털리며, 무기 밀거래 미션에서는 역으로 트레버의 화물을 노리다 털린다. 실존 갱단 MS-13 이 모티브로 보인다.
본편의 한달 전이 배경인 GTA 온라인에서도 등장. 여기선 온라인 주인공들한테 마약이 실린 밴을 강탈당한다. 하지만 이들과 관련된 미션이 연락책이 없는 숨겨진 미션이라 직접 해당 위치로 찾아가지 않는 이상 이들이 온라인에서도 등장한다는 걸 모를 수가 있다.
그러나 2020년 추가된 제랄드의 마지막 한탕 연락책 임무가 추가됨에 따라 온라인에도 이들이 등장한다는 것[31]을 알 수 있으며, 이번에는 아예 주인공들에게 중간보스부터 보스까지 싸그리 몰살당한다(...)

2.6. Los Santos Triads (로스 산토스 삼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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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 쳉이 보스로 군림하는 중국계 세력.
나름 큰 세력을 자랑하는 듯 하지만 이쪽도 '''트레버와 엮여버렸다.'''
본래 트레버와 마약 거래를 맺으려 했으나, 트레버가 자신에게 복수하고자 마약 제조시설로 찾아온 아즈테카 갱단원들과 총격전을 벌인 끝에 이들을 싸그리 털어버린 것을 계기로 트레버와의 거래를 취소하고 레드넥 갱단인 오닐 형제들과 계약을 맺는 바람에 트레버를 적으로 돌리게 되었으며[32][33], 자신들의 거래 대상인 오닐 형제들이 트레버에게 싸그리 털려나가자 그에게 복수할 기회를 호시탐탐 노린다. 그러던 중 스토리 중반부에 마이클이 마드라조를 피해 잠시 블레인 카운티에 위치한 트레버의 트레일러에 머무르고 있던 것을, ''''트레버와 마이클이 서로 연인 관계를 맺은 동성애자인 것으로 오해하고는'''' 스토리 중-후반부에 과거 9년 전 북부 양크턴에서 죽은 브래드의 진실을 알아내고자 북부 양크턴으로 간 트레버를 쫓기 위해 공항으로 온 마이클을 미행하여 그가 향하는 북부 양크턴으로 조직원들을 보내 마이클을 생포하는데, 하필이면 이때 과거 북부 양크턴에 있었던 과거를 두고 트레버와 마이클의 사이가 틀어진 때라 트레버가 삼합회에 인질로 잡힌 마이클을 구해주러 올 리 없었고, 끝내 사이프레스 플랫에 위치한 레이븐 도축장에서 마이클을 죽일 뻔하지만 프랭클린이 삼합회 조직원들과 교전하며 도축장 내부로 난입해 마이클을 구출하게 됨으로서 실패한다.
이후 엔딩 C에서 보스인 웨이 쳉은 자신의 아들과 함께 주인공에게 최후를 맞는다.
다만, 현 2017년에 해당되는 무기밀매 업데이트에선 아직도 조직 자체는 있긴한 모양. 어떻게든 건재해지긴 했지만, 이번엔 혀 없어도 잘사는 범죄자들이 털어먹는다.
간혹 몇몇 외국인들이 한국인 조폭들보고 삼합회라고 하거나 아님 삼합회보고 한국인 조폭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아무래도 그 사람들의 입장에선 한국어랑 중국어를 구분 못하는 판에 같은 장소에서 같이 스폰되기도 하니 그런 듯.[34][35]
여담으로 사격장이 있는 아뮤네이션에 가보면 사격장 안에서 사격 연습을 하는 NPC들이 있는데, 이들이 바로 삼합회 조직원들이다.
다이아몬드 카지노/리조트 업데이트 이후로 행적이 공개되었는데, GTA 5의 엔딩 C 루트에서 사망한 웨이 쳉의 아들인 타오가 보스가 되었으나 중국으로 돌아감으로써 로스 산토스에서의 사업은 철수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에서 여전히 주인공과 적대적인 삼합회가 등장하는걸로 보아 쳉 일가와의 별개의 삼합회 혹은 스토리 모드에서의 사건때문에 분해된 삼합회가 등장한 듯 하다.

2.7. Kkangpae (깡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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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인 5에서는 리틀 서울을 장악한 한국계 조폭으로 등장.
메인 스토리에서의 접점은 전혀 없으며, 사실 리틀 서울에 직접 찾아가지 않는 이상 별 비중은 없지만 너무 가까이서 알짱대면 때리거나 총질한다. 가끔 블레인 카운티에 위치한 헨 하우스를 습격하기도 한다. 블레인 카운티에서는 오닐 형제들과 제휴관계가 있다.
GTA 온라인에서는 초반 습격미션에서 비중이 꽤 있는 편. 첫 번째 습격인 플리카 작업 준비작업인 플리카 작업-구루마에서 은행 털이에 쓸 방탄 구루마를 이들에게서 강탈하고, 두 번째 습격인 탈옥 준비작업인 탈옥-경찰서에서 화물선 팀이 래시코브스키 교수의 개인 차를 이들의 밀수선에서 강탈한다. 마주칠때마다 들리는 한국어 욕설이 찰지다.(...)
위키아 쪽에서는 옛날에 '한국말로 "깡패"라는 이름의 거대 마피아 집단'이며 한국은 물론이고 '''일본, 중국을 넘어 미국의 LA와 뉴욕에서도 활동한다'''는 한국 사람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괴이한 주석이 달려있었다(...).
GTA 온라인 "부와 범죄의 심연 업데이트"로 추가된 스페셜 패키지 임무에서도 종종 볼 수 있다. 플레이어가 주문한 패키지를 두고(...) 다른 갱단과 총격전을 벌이거나 패키지를 미끼로 플레이어를 습격하기도 한다. 또한 플레이어가 모은 패키지를 보트로 운반하는 미션에서 플레이어의 보트를 못 가게 지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플레이어가 깡패들이 강탈한 화물을 도로 가져가면 구루마를 타고 쫓아오기도 한다.
"반입/반출 업데이트"에서도 얼굴을 비춘다, 훔쳐야 할 차 주변이 깡패들이 망을 보고 있거나, 이들을 미행한 다음 차를 훔치는 미션 등이 있다.
또한, "무기밀매 업데이트"에서 버자드 여러대와 인서전트 픽업과 발키리[36]도 굴리는 것을 확인할 수도 있다. 요원 14의 브리핑을 통해 이 조직이 '''북한'''과 거래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37] 물론 현실에서 한국계 갱단이 이랬다가는... 꽤 큰 규모의 조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로스 산토스 여름 시리즈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슈퍼 요트 생활" 임무선 선장을 납치하고 서류를 훔치는 등 주인공의 요트를 공격한다. 마지막 미션서 깡패 소유 요트에 잠입한 주인공이 전부 쓸어버리지만. 주인공의 요트를 공격할때 보트는 물론이고 헬기까지 동원하기까지 한다.
주로 타고 다니는 차량은 캐런 구루마. 깡패 관련된 임무서 추격대가 모는 차로 정말 자주 볼 수 있다. 돈 좀 만지는 갱단인지 그 외에도 쉐발 퓨지티브, 베네펙터 샤프터나 펠쳐, 오셀럿 파리아 등을 가끔씩 몰고 다닌다.
의외로 사격실력이 뛰어나다. 한인들중 군필자가 많은건지(...) 아니면 LA 폭동으로 인한건지는 알수 없으나 웬만한 갱들보다도 총을 잘쏜다. 반입반출이나 스패 작업을 하다 보면 얘네들한테 스폰킬 당하는 장면을 많이 볼 것이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영어권 커뮤니티에서는 공포의 대상이다.(...)

2.8. Armenian Mob (아르메니아 패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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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푸에르타의 고철장에서 만날 수 있는 그야말로 쩌리(...) 세력. 갈색 가죽 재킷이나 재킷 없는 셔츠와 정장 바지 등 다소 촌스런 모습을 하고 있으며 무장도 나이프와 권총이 전부인 등 엄청 형편없는 수준. 물론 스토리 상 비중은 공기. 대놓고 찾아다니지 않는 한은 이런 애들이 있는지조차도 모르고 지나갈 것이다(...). 허나 온라인 임무에선 이놈들과 붙을 수 있는 임무가 있는데, 발라스랑 거래하고 있는걸 보면 발라스와 협력 관계일지도 모른다.같은 아르메니아인 출신인 시몬과는 협력 관계인지 시몬의 미션인 연소율에서 차들이 있는 항구에서 적들과 총격전을 벌이고 있다.

2.9. Madrazo Cartel (마드라조 카르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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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출신의 거물, 마틴 마드라조가 보스로 군림하는 마피아 집단. 상당한 세력을 자랑하는 집단으로, 조직원들이 하나같이 폴로 셔츠를 입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작중 초반부에 GTA 5의 주인공 중 하나인 마이클도 자신의 아내인 아만다와 바람을 핀 테니스 코치를 응징하겠답시고 그가 숨어있는 집의 발코니를 무너뜨렸는데, 그 집은 사실 테니스 코치의 집이 아닌 마드라조의 내연녀의 집이었던 것. 결국 마이클은 자신에게 항의하고자 자신의 부하 두 명 및 내연녀와 함께 마이클의 집으로 찾아온 마틴에게 직접 야구방망이로 얻어맞고 집 수리비로 돈을 상납하는 신세가 됐다.
이 사건 이후 마이클이 꽤나 쓸만하다고 생각했는지 무보수로 부려먹으려다가 마이클과 함께 온 '''트레버와 엮여버렸다.''' 이 때문에 마드라조의 귀 한쪽이 잘려나가고 그의 아내 패트리시아가 트레버에게 납치당하는 험한 꼴을 겪었으나, 다행히도 조직 자체는 궤멸되거나 하지는 않았다.
제휴관계로는 바고스가 있으며, GTA 온라인 플레이어와도[38] 크게 사이가 나쁘진 않은 듯 하다.

2.10. Rednecks (레드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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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인 카운티에서 볼 수 있는 시골 사람들의 집합체. 엘우드 오닐과 그의 형제들 및 말단 멤버들로 구성된 오닐 형제들이 레드넥의 대표적인 세력이며, 주 수입원은 마약제조 및 공급(주로 메스암페타민). 트레버 필립스 공업 등 지역 범죄조직들과 적대관계에 있다.
오닐 형제들 같은 경우는 온라인의 습격 미션에서 마약이 담긴 가스탱크를 털리고, 이후 스토리 모드에서는 트레버와 거래할 예정이었던 삼합회 쪽에서 거래를 파기하고 오닐 형제들과 계약을 맺어버리자 꼭지가 돈 트레버에 의해 오닐 형제의 대부분이 썰려나간 뒤 이들의 본거지인 농장 건물도 파괴되는 수모를 겪는다. 엘우드 오닐을 포함한 남은 형제들도 트레버에게 복수하기 위해 플로이드의 콘도에 로켓을 쏘려다가 되려 주인공 3인방에게 처단당해 결국 해체된 듯.

2.11. Racer gang (레이서 갱단)


반입/반출 업데이트때 새로 등장한 갱단이나, 아직은 정확한 이름이 없어 유저들은 보통 레이서 갱단 등으로 부르며, 자동차와 관련된 조직인 만큼 개조된 퓨토, 피스와셔 도미네이터, 로우라이더들과 설튼 RS, 밴시 900R을 몰고 다닌다.
차량 반입 미션시 자주 나와 플레이어들을 공격하며 반출시 세션에 아무도 없을시 공격한다. 이렇게 보면 그냥 쩌리 갱단 같지만 문제는 이들이 매우 빠른속도로 마이크로 SMG를 난사해대는데, 정확도가 좋은건 아니지만 DPS가 퇴역군인 조직인 프로페셔널즈랑 맞먹는다.
참고로 갱단 조직원들은 다른 갱단의 조직원의 모델을 재탕한 것이다.

2.12. The Professionals (프로페셔널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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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거래와 무기 밀매, 개인 경호가 주 사업인, 산 안드레아스 전체에서 활동하는 조직. 퇴역 군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39], 정장에 방탄복 조합, 차세대 라이플이나 카빈 소총같은 고화력 총기로 무장한 이름 그대로 전문가스러운 포스를 풍기는 갱단이다.
GTA 5에서는 볼 일이 없으나, 온라인에선 갱 어택이나 연락책 임무에서나 정말 자주 보고, 그만큼 전문가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플레이어한테 자주 당한다. 습격 업데이트 당시에는 퍼시픽 스탠다드 은행의 볼트 문짝을 따기 위한 해킹 장비도 이쪽의 장비를 훔쳐서 사용하고, 부와 범죄의 심연 업데이트때는 다른 조직과 패키지를 놓고 싸운다던가, 바이커 업데이트에서는 사업장 보급 미션 때도 등장해서 플레이어에게 탈탈 털리고 심판의날 습격때도 회수팀한테 털린다.
또한 무기 밀매 업데이트에서도 역시 어김없이 등장하는데, 벙커 보급품 강탈 임무서는 이번에는 무슨 경로로 얻은건지 개조까지 되어있는 테크니컬 커스텀까지 있다![40] 물론 해당 차량이 보급품인 관계로 역시 온라인 주인공에게 털리기 일수.
언뜻보면 그냥 다른 갱단보다 전투력만 조금 강한 것일 뿐이라고생각할 수 있지만, 그래도 상당히 이름값하는 실력을 가진 갱단이라서 습격에서도 헤비 컴뱃 MG 없이는 상당히 껄끄럽고, 다른 갱단과 달리 총을 잘맞추고, 벙커 보급품 강탈에서는 '''아예 방탄 플레이트가 꼼꼼히 쌓여진 테크니컬 커스텀 운전자를 사살까지 할 정도로 높은 명중률을 보여준다.''' 게다가 심판의 날 습격에도 등장했는데 역시 프로는 프로라는 것을 증명하는 듯 대미지가 하나하나가 매우 강하다. 이때문에 이미 스폰되어 있는 임무나 습격, 특히 차량 추격전에서 NOOSE 이상의 위협도를 보여준다.
여담으로 임무 등에서 강도 역할로 많이 보이는데,[41] 반입/반출 당시에는 구출 작전에서 노동조합 은행을 탈출할 때 온라인 주인공들을 도주차량 운전사로 부르거나, 심판의 날 습격 당시에는 보그단 문제 습격 준비 작업 중 경찰 라이엇 강탈에서 LSPD 경관과 NOOSE 대원들과 서로 총을 쏴재끼면서 대치하다가 주유기에 쏴서 자폭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 이후에는 심야 영업 업데이트에서 테라바이트 임무 중에 은행에서 경찰들과 대치하는데, 어디서 얻은 것인지 온라인 주인공이 도착하자마자 '''군용 중무장 장비와 미니건'''을[42] 가져와 경찰들에게 난사하는 것도 볼 수 있다. 미즈 베이커가 주는 카지노 미션에서도 이들이 카지노를 털려던 걸 막는 미션이 있다. 이때도 중무장 장비를 사용한다.[43]
일반 갱들이 경찰이 오면 도망가거나 싸우다 경관들에게 개박살 나는것과 다르게 프로페셔널즈는 방탄복으로 무장한 경관까지도 쉽게 발라버린다. 다만 NOOSE나 군인들 에게는 가차없이 털린다 [44]

2.13. Trevor Philips Industries (트레버 필립스 공업), Trevor Philips Enterprise (트레버 필립스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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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버 필립스가 보스로 군림하는 범죄조직. 다른 조직과는 달리 기업을 표방하고 있으며, 블레인 카운티에서 활동하며 마약거래와 무기밀매가 주 수입원이다.
트레버가 조직을 부르는 명칭이 워낙 오락가락하여 확실한 하나의 이름이 정해지진 않았으나, 온라인 습격 '시리즈A 자금조달'에서 트레버가 입고 나온 셔츠의 'T.P.I'와 트레버 자신이 조직을 부르는 단어로 보아 온라인 시점에는 트레버 필립스 공업인듯. [45] 그리고 시기상 온라인보다 이후인 스토리 모드에서는 주로 Trevor Philips Enterprise(트레버 필립스 기업)라고 부른다. 그 사이에 조직을 스스로 격상시켰다.
멤버로는 론, 웨이드, 셰프가 있으며 온라인 플레이어들을 인턴으로 고용하기도 했다.
제휴 관계로는 샌디 쇼어에 위치한 아뮤네이션이 있다. 서로 간의 우호 증진을 위해 차세대 스코프가 장착된 스나이퍼 라이플을 트레버에게 선물로 증정한 적이 있다.
본편에서 미션을 진행하다 보면 오닐 형제, 로스트, 삼합회등 라이벌들도 다 제거되고 전용 비행장과 헬기도 생기는등 크게 번성하게 된다.
그러나 엔딩 A에서 트레버가 마이클의 손에 죽고 이에 분노한 론이 '우리 사업을 망치다니, 죽어버려!'라고 마이클에게 보낸 메일으로 보아 '''시리즈 사상 최초로 완전히 와해된 주인공의 조직'''이 되었다.[46] 다만 트레버가 생존하는 엔딩 C가 정사로 여겨짐에 따라 아직은 와해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3. 기타



3.1. Merryweather Security (메리웨더 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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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웨더 문서 참조.

3.2. Bogdan's Crew (보그단의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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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인물: 보그단
심판의 날 습격-보그단 문제에서 등장하는 조직. 러시아에서 온 보그단의 사설 군대이며[47] 검정 발라클라바에 푸른색 위장무늬 전투복을 입고 있다.
러시아어로 말하는 주제에 이란 사람이라고 당당히 주장해 미국에 입국했으며(...) 팔레토 항구 쪽에 잠수함을 정박해 놓은 채 ULP를 납치하고 클리포드가 들어있는 백업 하드 드라이브를 분산시켜 불태우는 등 치밀한 공작 활동을 벌이고 있었다. 하지만 에이번의 사주를 받은 주인공들에 의해 공작들이 전부 실패되고, 스트롬버그에 의해 보급마저 끊긴데다 잠수함 주변의 기뢰까지 제거되어 거의 무력화된다.[48]
결국 보그단 문제 피날레에서 잠수함 함교까지 침입하여 함내 컴퓨터에 클리포드를 업로드한 온라인 주인공들한테 보그단 본인이 직접 달려와 진실을 알려주기 시작하는데...
보그단과 그 부하들이 이전부터 클리포드의 데이터를 분석했는데, 분석 결과 '''에이번과 클리포드가 핵전쟁을 일으켜 세계정복을 시도한다는 것을 눈치챘고, 이를 막기 위해 그동안의 공작을 펼친 것이었다.''' 그 순간 본색을 드러낸 에이번에 의해 잠수함이 자폭하여 보그단 본인 빼고는 전원 전멸. 이후 보그단 혼자서 심판의 날 시나리오의 공중방어 미션까지 플레이어들을 지원하다가 "러시아에서는 배신자, 미국에서는 범죄자가 되었다"라고 한탄하며 러시아로 돌아간다.
주로 사용하는 이동수단은 카키색으로 도색한 나이트샤크와 버자드. 종종 인서전트(픽업 포함)를 타고 올 때도 있으며 피날레 땐 새비지와 헌터를 타고 주인공의 어벤저에 구멍을 뚫으러 온다.

3.3. Cliffford Mercenaries (클리포드 용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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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인물: 클리포드, 에이번 헤르츠
에이번과 그의 AI 클리포드의 '''복제인간 사병단.'''[49] 에이번이 온라인 주인공과 레스터의 뒷통수를 거하게 후려치고 세계정복을 기반을 다지기 시작하는 심판의 날 시나리오 임무서부터 등장하기 시작한다.
'''역대 GTA 시리즈 역사상 최악의 집단.''' 신이 되어 재미 좀 보겠다고 전 세계에 핵세례를 날리고 지구정복을 하려는 에이번의 사상을 실현시켜줄 복제군인 군단이라는 것도 그렇지만, 산 안드레아스 주방위군과 메리웨더를 군바리, 용병 '''따위'''로 만드는 엄청난 돈지랄오버테크놀러지급 장비들도 문제다. 용병들은 기본적으로 덥스타 6x6[50]을 타고 다니고, 헌터[51]와 아쿨라[52]는 당연하다는 듯이 굴리는데다 발키리는 수십대, 인서전트 픽업, 밤부쉬카 건쉽, 몰로토크, 기동성 좋은 무장 ATV 배라지, 레일건 전차인 칸잘리에 광학미채가 적용된 안드로이드[53] 저거너트까지 굴린다. 에이번이 심판의날 피날레에서 쓴 돈만해도 2억달러가 넘어갈지경.
온라인 주인공들과 레스터를 속이고 이용해 먹은 덕에 미국 전산망을 장악한 후 세계정복을 준비했으나, 제대로 빡친 레스터 의 반격으로 배라지와 칸잘리를 도둑맞고, 여러 무기들과 보급품들이 파괴된다. 간신히 칠리아드 산 지하의 핵미사일 사일로를 탈취하는데 성공했으나 도둑맞은 배라지와 칸잘리를 필두로 시설에 쳐들어간 온라인 주인공들에게 신나게 두들겨맞고 수장인 클리포드와 에이번이 사살당한 후 한동안 소식을 알 수 없었으나,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로 아직도 잔당들이 활동중인 것이 확인되었다. 물주가 사망한 상태라 자금이 쪼달리는지 헌터와 아쿨라,발키리를 굴리던 리즈시절은 어디가고 공중 추격자로 버자드 공격 헬기 밖에 안나오는 대신 다른 적들에겐 잘 안나오는 저격수가 섞여서 한방에 훅 가버릴 수 있고, 심판의 날 습격과 달리 난이도가 최상으로 적용되어 있어서 메리웨더나 경찰,NOOSE보다 더 위협적으로 공격한다.
한가지, 떡밥으론 클리포드 저거너트가 등장한단 점. 이는 클리포드가 '''완전히 삭제되지 않은''' 떡밥으로 볼 수 있다.

3.4. Duggan Crime Family (듀건 패밀리)


주요인물: 에이브리 듀건, 손턴 듀건
에이브리 듀건이 이끌던 텍사스의 재벌 일가. 석유화학 공업 회사 뿐만이 아니라 듀건 일가 직속의 사설 민간군사기업(사실상 듀건 일가의 사병들)도 운영하고 있으며 이 듀건 일가의 사병들은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연락책 임무와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에서 주적으로 등장한다. 회장이던 에이브리 듀건이 텍사스 출신이라고 카우보이 패션(카우보이 정장과 모자 그리고 볼로 타이)을 하고 다니는 것처럼, 듀건 일가 사병들 역시 트럭커 햇, 검은 민무늬 카우보이 셔츠(가슴 주머니가 양쪽에 다 달린 그 셔츠. 볼로 타이 없음 혹은 볼로 타이 착용)와 검은 청바지 등 미국 시골 카우보이처럼 차려 입고 다닌다. 더 고급스럽게 입고 나오는 사병들은 검은 정장바지에 검은 일반 셔츠 그리고 검은 정장 조끼 조합.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에서 등장하는 듀건 일가 사병들의 경우에는 에이브리 듀건이 살아있던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때와 달리 좀 패션이 바뀌어서 등장. 일단 고급스러운 차림의 사병은 삭제되었고, 검은 청바지는 공통적으로 입고 나오지만 셔츠의 경우 타이 없는 민무늬 카우보이 셔츠(검은색, 흰색, 붉은색 총 3종류 중 하나)를 입고 나오는 식이다. 볼로 타이는 매고 나오지 않고 위에 경량 방탄조끼나 에이번의 세력이 쓰던 방탄 플레이트까지 입고 다니기도 한다. 카지노 습격에서의 사병들은 방탄장비가 없는 검은 수트(재킷에 다이아몬드 카지노 로고가 박힌) 제복 차림의 다이아몬드 카지노 경비원과 같이 뒤섞여 등장하는데, 만약 듀건의 화물 미션을 제대로 클리어하지 못했다면 엄청난 떡장갑을 두르고 나오는 듀건 일가 사병들이 방탄장구 따위 하나도 못입고 픽픽 쓰러지는 일반 제복차림의 다이아몬드 카지노 경비원들과 무척이나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3.5. El Rubio Cartel (엘 루비오 카르텔)


주요인물 : 후안 '''엘 루비오''' 스트릭클러
카요 페리코라는 카리브해 인근의 작은 섬에 본거지를 둔 후안 스트릭클러가 이끄는 카르텔이자 마드라조 카르텔의 라이벌 카르텔이다.
마드라조 파일을 이용해 마드라조 카르텔을 압박하고있었으나 미겔 마드라조가 고용한 주인공들이 마드라조 파일을 훔쳐간 덕에 후안 본인은 패닉상태에 빠져 기존의 편집증이 더 악화되었고 이후 간간히 주인공들에게 주요 귀중품들이 털려나가고있다.
엘 루비오가 파블로 에스코바르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아, 이 조직은 파블로의 조직이었던 메데인 카르텔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1] братва. 러시아어로 패밀리[2] 아마도 현실의 뉴욕 감비노 패밀리가 모티브 마피아 항목 참조[3] 실제 뉴욕의 마피아인 감비노 패밀리와 위상과 이름이 거의 비슷하다.[4] 원래 조직을 이어받아야 할 아들 존 그라벨리 주니어는 알코올 중독이라 자격을 박탈당했다고 한다. 이후 뒤에 서술할 새미 보티노 마저 은둔함에 따라 로이 지토라는 남자가 조직을 승계한 것으로 보여진다.[5] 이 점에서 안첼로티 패밀리의 모티브는 뉴욕에서 가장 약한 마피아 조직으로 알려진 콜롬보 패밀리라고 추정되고 있다.[6] 골프 캐디에 사람을 태우고 맞추는 미션이 바로 그 과정이다.(...)[7] 게임상에서 페고리노 패밀리가 거점으로 삼고있는 올더니 주는 현실의 뉴저지 주를 모티브로했다. 페고리노 패밀리는 실제 뉴저지 기반의 마피아 조직인 데카발칸데 패밀리를 모티브로 한것으로 추정된다. 게임 내 리버티 시티 마피아 위원회의 구성원인 감베티•안첼로티•메시나•파바노•루피셀라 패밀리가 현실의 뉴욕 5대 패밀리인 감비노•콜롬보•보난노•제노비스•루케시 패밀리고, 도시 외곽에 존재해 무시받고 세력이 약한 조직인 페고리노 패밀리가 데카발칸테 패밀리라고 보는 것.[8] 거래 루트에선 디미트리 라스칼로프에게, 복수 루트에선 니코 벨릭에게 사살당하며, 특히 복수 루트에선 마지막 보스 역할을 수행한다.[9] 투리스모는 GTA3 중에서 디아블로의 첫번째 미션의 이름이다.[10] 근데 아무리 손을 씻었다고 해도 아무렇지도 않게 전 조직의 구성원들을 족치라는 건 좀...(특히 Street Sweeper 미션. The Puerto Rican Connection 미션이야 이놈들이 자기 과거를 까발리겠다 협박해 대니 어쩔 수 없었다 치더라도)[11] 근데 총격전이 벌어지면 클럽 바운서들이 갱단원들과 서로 총질하기도 한다(...).[12] Mothorcycle Club의 준말[13] 정확히는 GTA 4 본편의 'No Love Lost' 미션에서 자신의 딸이 제이슨과 사귀는 것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던 미카일 파우스틴의 사주를 받은 니코를 상대로 추격전을 벌인 끝에 자신의 동료들과 함께 니코에게 암살당했다.[14] 그러나 TBoGT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 거래는 애초에 빌리가 조니를 죽이기 위해서 삼합회와 미리 손을 써두었었다.[15] 웃기는건 빌리가 막나가며 전쟁 터트릴 때는 충실한 예스맨이더니, 빌리가 수감되고 나서야 휴전을 하려 한다(...).[16] TLAD 때는 죠니로 플레이하면서 에반과 토니의 경호원 몇명을 사살하고 다이아몬드만 가로채는 모습만 나왔지만, TBoGT의 루이스 시점에서는 루이스가 폭발물을 이용해서 습격해온 로스트 조직원들을 수십명가량 살해한다.[17] 짐 또한 페고리노 패밀리의 레이 보치노에게서 사주를 받은 니코와 추격전을 벌인 끝에 자신의 동료 하나와 함께 암살당한다.[18] 자신들의 리더인 조니가 트레버에게 끔살당하고, 3번이나 트레버에게 털려나가는 수모를(스탭 시티를 찾아온 트레버에 의해 폭주족들이 쓸려나가고(미스터 필립스 미션), 샌디 쇼어 비행장에 있던 화물이 실린 비행기들도 빼앗긴 데다(초조한 론 미션), 스탭 시티의 트레일러들 몇 개가 터져 나갔다(친구들의 재결합 미션).) 겪었으니 적대상태가 되지 않을 수가 없다.[19] 이렇게 추정할 수 있는 증거는, 죠니가 이 갱단과 갱전쟁을 벌일때, 죠니가 내뱉는 대사중 "Go back to San Fierro!(산피에로로 돌아가!)"가 랜덤으로 나온다. 하지만 갱단이 운영하는 사이트에서는 산 안드레아스라고 나온다. 산피에로는 3D세계관에서 산안드레아스주의 도시중 하나의 이름이었는데, HD세계관에서는 아직 실제로 등장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대사 등으로 도시 이름이 거론되는것을 보면, 산피에로는 HD세계관에서 분명 존재하고 있는 도시.[20] 참고로 로스트와 마찬가지로 여성 멤버가 있다. 하지만 바이크 절도 서브미션에서나 잠깐 볼 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바이크 탈취를 위해 끔살.[21] 다른 하나는 바로 원수 로동과 깊게 연루되어 있는 조직인 미드타운 갱스터[22] 어처구니 없지만 저게 진짜 이름 맞다(...). 오프닝에서 황에게 입국 기념으로 이마를 스치는 시원한 헤드샷을 날려준 후 납치하는 놈들이 바로 이놈들.[스포일러] 주인공 황 리의 삼촌인 케니 리가 바로 원수 로동의 보스이기 때문.[23] 로스트 앤 댐드에서는 빌리 그레이의 사주로 빌리가 엔젤스 오브 데스에게서 뺏은 자신들의 헤로인도 되찾을 겸(당연한 얘기지만 빌리는 이에 대해선 한 마디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죠니 클레비츠와 그의 동료 짐 피츠제럴드를 제거하려다가 되려 역관광당해 삼합회 조직원들이 썰려나갔고, 발라드 오브 게이 토니에서는 로코 펠로시의 구라에 속아넘어가서 토니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다가 협상 결렬, 루이스에 의해 현장에 있던 조직원들이 쓸려나간다(...).[24] 즉 패밀리즈는 매우 느슨한 형태의 지역 갱 연합체라는 것을 알 수 있다[25] 사실 이는 의외로 3D 세계관의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와도 유사하다. GTA 산안드레아스 초반에 셰빌 불레바드 패밀리, 템플 드라이브 패밀리 등의 지부들의 존재와 서로간의 적대관계가 언급된다. 그중에서도 특히 셰빌 불레바드 패밀리는 미션 중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의 리더 스위트를 죽이려 하고, 해당 패밀리의 그래피티 태그는 외부 태그로 취급되어 발라스, 바고스 태그와 마찬가지로 스프레이로 덮어버려야 하는 등 본진인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와의 대립하는 것이 묘사된다.스토리 설정상으로만 그렇고 두 분파 모두 인게임상으로는 구역이든 조직원이든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 것으로 취급되어서 존재감이 없을 뿐. [26] 프랭클린으로 지미와 친구활동을 하다보면 지미가 프랭클린에게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에서 왔냐 아니면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는 사실 지어낸 이야기인거냐고 물어본다.[27] Original Gangster, 매우 영향력이 높으며 존중받는 경험많은 갱 멤버를 뜻한다. SA의 등장인물 OG 록의 이름 뜻도 이것. 작중에선 스트레치와 발라스의 멤버 D가 자신이 OG라고 매우(...) 강조한다.[28] 이 때문인지 자유 낙하 미션 이후 몽키 비즈니스 미션을 끝내기 전까지는 마이클이나 트레버로 바고스 본거지로 접근할 시 바고스 갱들이 마드라조 카르텔과 같이 협공을 가해온다.[29] 란초에 있는 마약목장을 서로 공유하고 트레버 필립스 공업 미션중에 아즈테카와 함께 일부 바고스 멤버를 볼 수 있다. SA에서는 발라스와 동맹, 아즈테카스와 적대였는데 5에서는 반대로 발라스와 적대, 아즈테카스와 동맹이다.[30]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살려줄 수도 있지만 이때 안 죽여도 나중에 트레버 필립스 공업 미션에서 복수하겠다고 오는지라 결국은 죽이게 된다.[31] 마지막 한탕-나쁜 친구들[32] 여기까진 트레버 입장에선 나름 할 얘기가 있는게 거래를 하기로 얘기가 다 된 상태에서 갑자기 뒤통수를 치고 트레버의 경쟁자인 오닐 형제들과 계약을 맺었다. 심지어 그 트레버가 자존심도 버리고 사정하기까지 했다. 물론 이건 트레버 입장이고 삼합회 입장에선 쳉의 외아들인 타오가 총격전에 휘말린 뻔한데다 이 총격전으로 트레버가 희대의 미친놈이란 것을 알게 됐으니 계약을 꺼릴만도 하다. 게다가 이후 트레버가 여러모로 이들 엿을 먹인걸 생각하면...[33] 다만 트레버는 미친놈이긴 하지만 자기 편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철저히 챙기는 편이다. 셰프나 론, 그리고 지적장애가 있는 웨이드까지 (욕하고 폭력은 쓰지만) 잘 챙겨주며, 베프인 마이클은 배신했음에도 목숨까지 걸고 구해준다. 라마는 별 친분이 없음에도 친구 프랭클린 부탁만 듣고 목숨 걸고 도와줄 정도. 친구 자식들인 지미와 트레이시도 나름 책임감 있게 대하며, 특히 트레이시의 경우 그녀가 망신당하게 생기자 아빠인 마이클보다 더 격분했다. 트레버는 최소한 "내 사람"이라고 생각한 사람을 배신때린 적이 없다. 대신 자기를 엿먹이거나 무시한 자들은 철저히 복수한다. 만약 삼합회가 그와 친분을 쌓고 오랜 관계를 유지했다면 오히려 목숨걸고 "친구들"을 도와줬을 확률이 높다. 물론 이건 그의 행보를 모두 본 유저들이나 알 법한 것이고, 트레버의 미친 짓거리를 눈앞에서 본 사람은 그를 신뢰하기 힘들 것이다. 십수년간 베프로 지낸 마이클조차 그를 위험하다 여겨 배신때린 바 있다.[34] 리틀 서울의 진저 스트리트에 있는 주유소/편의점 건너편에 보면 아파트가 있는데 그쪽에서 소환된다. 삼합회 조직원이나 깡패 조직원 중 아무나 랜덤으로 소환되는 형식이지만 간혹 양측 세력이 같이 소환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협력관계라서 그런듯.[35] 복장을 통해 비교하자면 각각 대표적인 예시로 삼합회 폭력단원(디렉터 모드의 갱 캐릭터 목록에서 나오는 이들의 명칭. 원문은 'Triad Enforcer', 한글판에선 '삼합회 부두목' 으로 번역되었다.)은 장발 혹은 앞머리를 금색이나 빨간색으로 염색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으며, 의상으로는 데님 자켓(연노란색, 남색(이라고 하지만 거의 검은색에 가깝다), 하늘색)이나 바람막이 자켓(초록색, 회색, 검은색)을 입고 있다. 일반 깡패 조직원(디렉터 모드에서 이들의 명칭은 '깡패'. 원문은 'Kkangpae Muscle'이라고 나온다.)은 검은색 or 금발의 짧은 스포츠 머리를 하고 있으며, 의상으로는 항공점퍼(갈색, 연한 회색, 초록색)이나 후드티(남색, 연회색, 파란색)를 입고 있다.[36] 이동식 작전 임무인 하프트랙 훔치기에서 깡패들이 하프트랙을 지키고있는데 하프트랙을 훔친 이후 추격할때 발키리가 뜨기도한다.[37] 요원 14 : 국내에서 활동하는 소규모 조직인데 돈줄이 닿아있는 게 극동의 핵 보유자야... 그래 그놈.[38] 게임 작중 프랭클린이 언급한 증인 전원 실종 사건이 카르텔과 협력하던 온라인 플레이어들이 일으킨 것이다.[39] 전투 시 군인들 대사 중 일부인 "I'm fuxking marine!"이라 외치거나, 부상 당했을 시 "We need a medic"이라 말하거나, 이들이 퇴역 군인임을 언급하는 미션도 있다.[40] 간혹 LS 카운티의 레드우드 바이크 트랙에서 강탈해야하는 보급 임무도 있는데, '''어찌 올린건지 아직 공사중인 건물 위에 있다.''' 오퍼레이터 역할인 요원 14조차도 도대체 어찌 올려놓은거냐고 문자를 보내면서 황당해 할 정도.[41] 아무래도 흔히 범죄액션 영화등에 볼 수 있는, 은행 무장강도처럼 위장용 마스크를 쓰고 정장 안에 방탄복 조합의 옷차림이 이유인 듯. 또한 실력도 실력이기도 하고.[42] 스토리모드의 팔레토 작업때 사용한것[43] 온라인에서 프로페셔널즈와 관련된 갱어택을 연속으로 하면 '''The Boss'''라는 인물이 경고의 메시지를 날리는데, 카지노 미션의 중무장 장비를 착용한 적이 이놈이다. 이름만 그런건지 실제로 보스인지는 불명.[44] 유튜브의 어느 실험 영상에서는 비슷한 수의 NOOSE 대원들과 프로페셔널즈를 싸움 붙였더니 NOOSE가 프로페셔널즈를 발라버렸다. 아무래도 NOOSE가 현역이다보니 그런거 같다. [45] 사실, 이 조직이 하는 일로 볼때, 'Industries'는 공업에 국한되기보다는 '산업'이라고 번역 하는게 맞다. 하지만 한글판에서는 '트레버 필립스 산업'이 아닌 '트레버 필립스 공업'으로 번역돼있다. 다만 온라인에서는 특정 시점 이후로 수정이 되었는지 시리즈 A 피날레 마지막 컷신에서 대사를 듣다보면 공업이란 명칭이 산업으로 변경되어 있는 걸 볼 수가 있다.[46] 트레버 필립스 기업 자체가 수장 트레버의 전투력에 대한 의존도가 굉장히 높았으니 그럴 수밖에 없다.[47] 정부를 따르지 않는다고 한다.[48] 참고로 이 정보들 몇몇은 에이번이 미국 시민권을 얻게 도와주겠다는 사탕발림에 제대로 넘어간 보그단의 부하 하나가 에이번 측에게 보낸 것이다(...).[49] 일반 병사들을 잘 보면 머리에 특이한 장비가 붙어 있는데다 리소스 돌려쓰기를 감안하더라도 전부 똑같은 얼굴들에, 레스터도 ULP 호위 미션 때 "아니면 같은 사람을 고용한 거겠지... 바로 '''자기 자신(himself)'''을 몇 번씩이나!" 라면서 이들이 클론일 것이라고 한다.[50] HD 세계관 내에서 최고급 취급받는 SUV다. 성능은 일반 차량이지만.[51] 작중 총 6대 등장.[52] 요원14 구출, 피날레 쓰러스터 파트 등장, 잘 쳐줘도 15대.[53] 불타서 죽은 저거너트를 보면 안면부위가 까져있는데, 사람 얼굴이 아닌 로봇 얼굴이 드러나 있다. 여튼, 인간이 아니란 점을 감안해서 발화로 인한 무력화가 전혀 먹히지 않는다. NPC 저거너트들이 일단 사람이기 때문에 발화하면 굴러버리는거랑 대비되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