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Theft Auto 시리즈/여담
1. 이름 관련
그랜드 데프트 오토는 미국 매체나 경찰당국에서 쓰는 범죄 용어로 '''자동차 절도'''라는 의미다.[1][2][3] 1977년 론 하워드가 감독/주연을 맡은 "Grand Theft Auto"라는 영화가 있는데, 국내에는 "위대한 차도둑"으로 소개되었고, 덕분에 이 게임 시리즈도 "위대한 차 도둑"으로 잘못 알려져 있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영화는 어느 부잣집 아가씨가 아버지의 롤스로이스를 훔쳐 라스베가스로 줄행랑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다룬 코미디 영화. 이 게임과 관련은 없다.
2. 개발 비화
사실 시작은 정상적인(?) 게임 기획이었다. 경찰과 차도둑이 쫓고 쫓기는 게임이었는데, 경찰 AI는 하라는 체포는 안하고 상대방 차를 들이박는 버그가 생겼다. 원래는 가까이 가면 그 자리에서 체포되게 프로그래밍했는데 코드가 꼬여서 저런 버그를 보였고, 테스터들도 차를 도둑질하는 걸 좋아해서 아예 기획을 갈아엎고 차도둑만 플레이 가능하게 만든것. 4부터 음주운전이 가능해지면서 제목에 걸맞게 '''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범죄가 가능한 게임이 되었다.''' 이전 작품에서도 음주운전 관련 이벤트가 있긴 했지만, 모두 스토리상 이벤트다. 바이스시티에서는 붐샤인이라는 술에 취한 필 캐시디라는 인물이 폭발물 실험 도중 실수로 자신의 팔을 폭파시켜 날려먹으면서 주인공 토미 버세티가 그를 병원까지 데려다주는 미션에서 토미는 붐샤인이라는 술의 간접 여파로 인하여 그 임무에 한하여 화면이 훼까닥하는 것을 볼 수 있고, 산 안드레아스에서도 샌피에로에 입성하는 스토리에서 경찰 헬기의 추적을 받아서 증거를 없애기 위해 화염방사기로 대마초 밭을 태운 후 트루스의 모선을 몰고 목적지에 도달할때까지 화면이 울렁거린다.
3. 발매 플랫폼
- PC판 발매에 참으로 츤데레스러운데 신작이 나올때마다 절대로 PC판으로는 안낸다고 발표하지만 결국 낸다. 사실 불법복제 문제 때문에 많은 개발사들이 PC판 제작을 꺼려하거나 본작의 단물이 다 빠졌을때야 내곤 하지만, PC판의 조작이 더 편한 유저들도 많고, 모드 제작등 부가적인 요소도 많아서 안 내기가 뭐하니까. GTA 5의 경우, PC판의 기반이 된 신세대판과의 발매 텀이 1년이다. 원래 GTA 5 PC판은 신세대판과 동일한 2014년 발매 예정이었으나, 1년 가까이 연기된 끝에 2015년 4월에 발매되었고 늦춰진 만큼 퀄리티도 좋았다.
- 휴대용으로는 PSP로 나온 시리즈들과 DS로 나온[4] GTA 차이나타운 워즈는 비교적 잘 알려져 있지만, GTA와 GTA 2의 게임보이 컬러이식판도 있고, 게임보이 어드밴스로 나온 GTA 어드밴스가 있다. 초기 시리즈같은 탑뷰 형식의 게임으로, GTA 3의 배경과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GBA인걸 감안하면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작품이지만, 그다지 히트하지 못하고 묻혔다.
4. 기타
에피소드 프롬 리버티 시티 이후 주인공들의 사회성이 매우 좋아지는 추세다(...). 농담이 아니라 스스로 셔틀을 자청하면서 상대의 신뢰를 얻고 절친한 관계가 되어 이득을 얻는다. 무엇보다 토미 버세티나 토니 시프리아니 같이 그냥 나쁜 놈이 아닌 범죄를 저지르되 어느정도 선을 지키는 주인공들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지나치게 이런 설정을 지키다보니 최악의 경우가 나오기도 했다. 물론 분위기가 분위기인지라 이분 같은 진정한 싸이코가 있긴 하지만.
정서 상 한국 내 정발에는 애로사항이 많았고[6] , 실제로 해외판 소프트를 구매하는 것 말고는 합법적으로 플레이 하는 방법이 없었지만, 2007년 쯤부터 바이스 시티 스토리즈를 시작으로 뒤늦게 정발이 되기 시작했다. 동년에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와 산안드레아스 PC판이 정발되면서 국내 게이머들에게 GTA 신작을 정식발매로 할 수 있게 된다는 기대감을 갖게 했다. 이후 2010년에 "GTA 트릴로지"라는 3편, 바이스 시티, 산 안드레아스를 묶은 합본판[7] 이 발매되었고, 차이나타운 워즈도 정발[8] , LCS도 국내 PSN에서 플레이가 가능해지고, '''GTA 5는 공식 한글화되어 발매되었으며,''' 이에 따라 GTA 4의 스팀 지역락도 해금되고[9] , 2016년 1월 이후로 산 안드레아스를 포함한 GTA 모바일 시리즈의 지역락이 해금되면서 '''3부터 모든 시리즈를 정발로 구매해서 플레이하는게 가능해졌다.''' 그러나 모바일 한정으로 다시 지역락이 걸려 계정을 북미 VPN 돌려서 다시 파고 해외결제를 하지 않는 이상 구매할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GTA 어드밴스는 3D 세계관 시리즈 중 유일하게 한국에서 비정발이 된 작품이 되고 말았다. 사실 그때는 대원게임이 GBA를 팔던 시절이라 그 때는 정서 문제상 등급분류거부를 먹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였고 한국닌텐도 출범 당시에는 닌텐도 DS를 팔았기 때문에 여론의 질타를 감수하면서까지 굳이 GTA 어드밴스를 정발할 필요가 없었다.
한때 1, 2는 락스타 홈페이지에서 락스타 클래식 1,2로 '''무료 공개를 한 적이 있다.''' 당시에 GTA 1, 2를 받는 법은 락스타 홈페이지에서 게임 란으로 간뒤 GTA 1, 2편을 찾고 나면 클래식 페이지로 가는데 거기서 나이와 이메일을 입력하면 이메일로 다운로드 링크가 전송되었다. 2013년 12월에 다운로드가 중단되었다. 스팀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지만 현재 판매가 막혀있다. 다만 락스타 클래식 페이지는 누군가가 백업을 했는지 주소만 바뀌어 GTA1, 2만 남은 채 아직 살아있다. 여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다운로드 링크도 살아있으니 참고.
1,2를 제외하고 넘버링이 붙은 작품의 명칭은 숫자가 로마자로 되어있다.
시리즈에서 역대 최연소 등장인물은 GTA 어드밴스에 등장한 '''고등학생'''인 카센 유카이며, 최고령 등장인물은 GTA 바이스 시티에 등장한 아운티 풀레트(86세)이다.
정식발매시 베타버전에 있던 컨텐츠들을 많이 삭제하기로 유명하다. 실제 게임파일을 뒤져보면 삭제된 요소들의 흔적을 발견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들은 GTA/더미 데이터를 참조.
영미권에서는 YouTube Poop으로 유명해서, 합성 소스로 많이 쓰이고 있다. 가히 심영물에 버금가는 인지도.
5. 한국 관련
GTA 작품 내에서 한국이 가끔씩 묘사되는데, 아무래도 게임 시리즈 특성상 블랙코미디 성향도 꽤 있다보니 취급은 그리 좋지 못한 편.[10]
3부터 한국 관련 자료를 찾을 수 있으며, 시리즈가 새롭게 하나씩 나오고 등장하는 국적들도 다양해지면서 한국에 대한 언급 또한 많아졌다.
5.1. GTA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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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타운지역을 돌아다니다 보면 뉴욕부동산,태양 글자가 보인다.
5.2. GTA 산 안드레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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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안드레아스 주에 속한 도시 관계없이 Sign 이라 적힌 간판 옆에 네온 싸인, 현수막, 각종차량 싸인이라 적혀있는 걸 볼 수 있다.
라스 벤츄라스의 우 지 무가 운영하는 삼합회 카지노인 포 드래곤즈 카지노(Four Dragons Casino)는 아시아의 네 마리 용의 레퍼런스. 참고로 이게 '''그나마 시리즈에서 동양에 대한 몇 안 되는 긍정적인 묘사.'''
5.3. GTA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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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티 시티 알콘퀸 중북부의 다리를 타고 올더니로 가면 한글 간판이 등장한다. 리버티 시티의 코리아타운인 격. 그러나 적혀져있는 간판들은 죄다 왈도체.[11]
올더니, 그중에서도 중심부인 올더니 시티는 뉴저지 뉴욕 인접지역 일대에서 모티브를 따왔고, 뉴저지의 뉴욕 인접 도시들은 퀸즈의 플러싱지역과 더불어 한인들이 많기로 유명한 지역인데, 보통 뉴저지 한인촌이라 하면 팰리사이드 파크와 포트리를 꼽는다. 다만 GTA 위키아 등의 해외유저들은 본작의 올더니 한인촌이 위치나 연결다리를 감안했을때 전자보다는 후자에서 모티브를 따온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포트리 한인밀집지역에는 뉴저지 특유의 어느정도 후줄근한 외관을 보이는 빌딩(?)이 스카이라인을 형성할정도로 많진 않은걸로 여겨진다. 이는 올더니 시티에서 스카이라인이 높아보이는 부분은 대부분 뉴어크에서 따온것이고 전체적으로는 호보켄 등 뉴저지 기타지역이 뒤죽박죽이 된게 GTA 4에서 올더니 중부지역 스카이라인의 구조이기 때문이다.
또한, 코리안타운의 NPC들을 가끔 건들다보면 한국어를하는 NPC가 존재한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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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sitting" 임무에서 김영국이라는 한국인이 등장한다. 보트를 타고 김영국을 호위하는 게 목표. 리버티시티 경찰 컴퓨터의 데이터베이스를 조회해보면 국적은 북한, 전과기록에서는 2003년 상표위조 한 건 찍혀있으며, 아버지 성함이 박영국(...)[13][14] , 30세의 나이로 리버티 시티에 발을 대어 올더니에 위치한 코리아타운에 거주한다.
후에 존 그라벨리의 "Dining Out" 미션에서는 위조지폐로 인하여 여러 사람의 속을 썩인 김영국을 죽이라는 지시를 받고 "Mr. Fuk's Rice Box" 에 들어가 도망가는 김영국을 죽인다.
헌데 해당 미션장소인 Mr. Fuk's Rice Box는 한국풍이 아닌 중국풍의 인테리어 설비가 되어있다.
본 작품의 확장팩 중 하나인 더 발라드 오브 게이토니에서 클럽 경영이라는 서브 미션 중에 영국 왕자가 호스티스 2명을 픽업하라는 미션이 있는데 그 호스티스들이 한국인이라고 한다. 심지어 영국 왕자는 한국을 사랑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5.4. GTA 5
락포드 힐즈 남쪽에 코리아타운을 모티브로 한 리틀 서울이 등장하며, 전작들의 기이한 한글이 아닌, 좀더 또렷한 한글 간판이 나온다.[15]
주유소 옆에는 한국 갱단이 자리를 잡고 담소를 나누고 있으며, 집단의 이름은 "깡패"(Kkang-Pae)다. 주 활동, 그러니까 이들의 사업은 강탈, 신용사기, 차량절도, 강도, 마약 운반, 가택침입, 무기운반이다. 그러나 가끔씩 삼합회 소속의 중국인이 스폰돼서 담소를 나누고 있거나, 아니면 양측 세력이 같이 스폰돼서 담소를 나누고있다. 협력관계라 그런 듯 하다.
또한 전작에 비해 한국어도 많이 나아졌다. 하지만 아직까지 전혀 완벽하지 못한 한국어도 있다. 영국산 게임의 한계라고 봐야할듯. 한국어 음성 모음. 한편으론 전투관련 대사는 거의 개그급으로(..) 더빙한게 웃기다. 그래도 죄다 꽈찌쭈 수준이었던 전작보다는 낫다.
또 현대자동차를 모티브로 하는 '볼로칸'과 삼성전자를 모티브로 하는 '위왕', '텐션'이란 기업이 추가되었다. 그러나 볼로칸산 자동차는 현대 투스카니를 모티브로한 프레어리 1대밖에 없고, 위왕산 제품은 카오디오와 에어콘 실외기, 오피스에 있는 복사기와 카지노 세탁기밖에 없고 텐션사도 스페셜 패키지의 전자제품, 오픈휠의 데칼을 제외하면 공기 수준의 비중을 가지고 있다.[16]
반면 스토리 모드에서는 비중이 없는 편. 그나마 몇 안 되게 나온 것은 프랭클린 클린턴의 낯선 사람 및 괴짜 임무인 '또 다른 견인 요청'에서 견인 대상의 차가 리틀 서울에 있다는 것과 프랭클린이 택시 회사를 구입했을때 하는 VIP 택시 미션에서 친구가 되는 엘리사를 리틀 서울에 데려다 주는 정도.
그 외에도 프랭클린이 다운타운 캡 회사를 인수했을 때 할 수 있는 VIP 택시 미션에서 한국인 고객을 태울 수 있다. 샌디 해안 근처에서 돌아다니다 보면 낮은 확률로 다운타운 캡 회사 본사에서 전화가 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24/7 편의점 앞에서 픽업할 수 있다. 곽이라는 성씨만 나오는데 인터넷 뮤직비디오에서 800만 조회수를 기록해 유명해졌다며 프랭클린에게 자신을 모르냐고 묻는 유명한 스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게임 발매 1년전에 가수 싸이와 강남스타일의 패러디.
5.4.1. GTA 온라인
온라인에서는 그나마 비중이 큰 편으로 주로 총을 엄청 잘 다룬다.
GTA 온라인에서는 라마의 로우라이더 연락책 임무 "살금살금"에서 한국에 대해 많이 아는 것으로 나오며 차량판매 위치에서 한국인들과 거래를 하려 한다. 그러나 거래도중 발라스가 와서 거래 현장을 망처버렸고, 결국 플레이어는 라마에게 까였다.
습격의 플리카 작업에서는 플레이어가 한국인들이 보유하고 있는 구루마를 탈취하며, 탈옥-경찰서 화물선 팀으로 진행하면 화물선에서 교수의 차량을 팔기 위해 한국으로 가져가려하는 한국 깡패들과 마주한다.
부와 범죄의 심연 업데이트 이후로 봐서는 슈퍼 요트 등을 소유한 큰 조직으로 묘사된다. 시큐어 에이전시 때도 시도 때도없이 자주 등장하며, 특수 패키지나 반입/반출 같은 CEO 임무 때도 적으로 많이 등장한다. 반입 반출 임무중 구루마를 미행하는 임무가 있는데 한국인 깡패의 아지트까지 따라가서 가져오면 된다.
로스 산토스 여름 스페셜로 추가된 요트 임무에서 적으로 등장한다. 다른 임무들처럼 깜짝 등장이 아닌 메인 적으로 등장한다는 점이 특징.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요트를 소유하고 있고, 요트 뒷편을 보면 태극기가 게양되어 있다.
여담으로 계속 구루마나 샤프터, 퓨지티브를 타고 다니는데 일본 차량인 구루마를 제일 많이 타고 다닌다.
6. 패러디
- SNL 코리아에서 GTA 조선, GTA 경성, GTA 강남으로 패러디하였다. SNL 게임즈가 유행하자 이를 다시 패러디한 동영상 제작 붐이 일었다. 패러디 목록은 SNL 게임즈 문서의 패러디 목차 참조.
- 사실 SNL 이전에 유튜브에서 GTA 실사판 영상을 올리는 TrueMOBSTER라는 인기 유튜버가 GTA 실사판 영상들 중 매우 유명하다. 애석하게도 국내에서는 인지도도 엄청나게 낮고 한글 자막이 아예 없는 편.
- 해당 유튜버는 GTA 5가 발매되기 4일 전(!!)에 GTA 5 실사판 영상을 업로드 한 적이 있다! 다만 발매 전에 나온 영상인지라 효과음은 4의 것을 쓰고 있다. 사실 이 전에도 출시 42일 전(!!!)에 GTA 5 실사판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쪽은 정확히는 썸네일이 GTA 5의 것.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등장인물이자 빌런 연합의 일원인 스피너가 운전하는 장면이 있는데 운전을 게임으로 배웠다. 당연하지만 그 게임은 GTA(...). 중간에 드리프트를 하는 장면에서 "그랜드 세프트 오토!"라고 외친다(...).
7. 시리즈 20주년
2017년 10월부로 초대작 이후로 '''시리즈 출시 2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한편 GTA 온라인에서는 출시 4주년을 기념해서 '''해당 기간동안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40만 달러 지급''' 이벤트를 열었으나, 아쉽게도 '시리즈 20주년'이라는 공식 내용은 올리지도 않았다.
8. 작품 외 이야기
- 광역 토론토(Great Toronto Area)의 줄임말도 GTA라고 한다(...). 이 지역의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을 GTA Police 라고 하는 식.
[1] 이름만 자동차 절도지 온갖 범죄가 난무한다. 물론 게임하면서 제일 많이 저지르는 범죄가 살인과 더불어 자동차 절도이긴 하다.[2] 세워진 차를 훔쳤을 때 한해서고, 운전자를 폭행•협박해서 뺐는건 '''강도'''다.[3] GTA 5의 경우 종종 들을 수 있는데, 시민의 차를 뺏어타거나 주차된 차를 훔치는게 시민에게 걸려서 경찰에 신고되고 수배가 뜰 때 경찰 무전을 들어보면 "Citizens report a grand theft auto on a xxxx street(xxx가에서 시민들로부터 차량 절도 사건 신고가 접수되었다"고 한다.[4] 나중에 PSP, IOS로 이식됨.[5] 사실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도 평가는 그저 그렇지만, 콘솔기기와 같은 방식의 GTA를 무려 휴대용으로 할수있다는 크나큰 메리트가 있어서 어느정도 인기는 있었다. 현 세대 휴대 게임기인 닌텐도 스위치의 성능이 GTA 5가 처음 나왔던 Xbox360과 PS3보다 높으므로 용량과 최적화만 어느 정도 신경 쓰면 휴대용으로 GTA 5가 가능할 지도 모르겠다.[6] 사실 GTA 3 당시에는 중화권은 물론 일본마저도 발매 금지를 먹이는 등 동양권 전체에서 발매 금지를 먹었었다. 왜 일본도 발매 금지냐고 의문점이 들 수도 있으나, 일본 콘솔게임 시장과 콘솔게임을 심의하는 CERO는 게임물관리위원회보다도 폭력게임에 관대하지 않다. 어느 정도나면 GTA 5가 한국에서는 신세대판, PC판 한정으로 GTA 5에 포함된 GTA 온라인에 추후 추가된 카지노 기능이 봉인된 걸 제외하면 99.9% 무삭제(구세대기, 스토리 모드, 2019년 7월 전 온라인은 100% 무삭제)로 발매되고 일본에서 콘솔판 한정으로 폭력 묘사와 성적 묘사가 축소되어 발매되었을 정도.(PC판은 CERO의 심의가 필요없기 때문에 카지노 포함 100% 무삭제)[7] PC판이다.[8] DS는 미정발.[9] PC 패키지판으로도 정발됐었다. 2008년에 심의 스티커만 붙여 수입되었다가 2010년에 WBA를 통해 정식발매 됐다.[10] 사실 한국뿐 만이 아니라, '''어떤 인종, 문화권이든 다 평등하게 부정적으로 묘사된다.''' 한국인 갱단, 흑인, 아일랜드계 미국인, 캐나다계 미국인들이 어떻게 묘사되어 있는지는 말 할 필요가 없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3D 세계관에서 유일한 정상인인 동양인이 있다는 것 정도.[11] 토끼 머리, 미친성인문신점, 자연미용 건강 강식품점, 매일식품, 행복식품, 김식품 BBQ, 시간 성인 영품, 사무실임대, 우리들과 홀뜨리지 말라(..), Mr Fuks Ricebox restaurant 라는 간판들을 볼 수 있다.[12] X신, 뒤진다, 아이 X발, 아빠, 엄마 등. 그러나 발음이 자연스럽지 않다.[13] 아마도 미국은 성씨가 뒤에오다보니 착각한듯..[14] 한국에 '''영국'''이라는 성씨가 없는것을 보면 그냥 조사도 안하고 대놓고 고증오류를 저지른 것(...)[15] 커피 숍 하우스, 박정식당, 천원샵, 애견샵, 쇼핑 플라자, 란카페, 큰 달걀 안경 등[16] 하지만 한국 기업이아닌 다른 나라 제품이 한국 제품을 모티브로 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독일의 메르세데스-벤츠를 모티브로 하는 베네팩터의 SUV중 XLS는 현대 싼타페를 모티브로 한다. 정확히는 한국에 판매되는 현대 맥스크루즈인데, 북미에서는 맥스크루즈가 싼타페로 팔리고 싼타페 3세대는 스포츠라는 수식어가 덧붙여서 팔렸으며, XLS의 전면부는 오히려 맥스크루즈에 가깝다.[17] Guam Telephone Associ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