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Theft Auto V/이동 수단/머슬카

 



1. 개요
2. 알바니 (Albany)
2.1. 부카니어 (Buccaneer) (※)(♥)
2.1.1. 부카니어 커스텀 (Buccaneer Custom) (★)(◈)
2.1.2. 러처 (Lurcher) (★)(◈)
2.2. 헤르메스 (Hermes) (★)(◈)
2.3. 마나나 커스텀 (Manana Custom) (★)(◈)
2.4. 버고 (Virgo)
3. 브라바도 (Bravado)
3.1. 건틀렛 (Gauntlet)
3.1.1. 건틀렛 클래식 (Gauntlet Classic) (★)(◈)(※)
3.1.1.1. 건틀렛 클래식 커스텀 (Gauntlet Classic Custom) (★)(◈)
3.1.2. 건틀렛 헬파이어 (Gauntlet Hellfire) (★)(◈)
3.1.3. 레드우드 건틀렛 (Redwood Gauntlet) (◈)
3.2. 랫-로더 (Rat-loader)
3.2.1. 랫-트럭 (Rat-truck)
4. 쉐발 (Cheval)
4.1. 피카도르 (Picador)
5. 디클라스 (Declasse)[1]
5.1. 문빔 (Moonbeam) (★)(◈)(※)
5.1.1. 문빔 커스텀 (Moonbeam Custom) (★)(◈)
5.2. 임페일러 (Impaler) (★)(◈)
5.2.1. 아레나 임페일러 (Arena Impaler) (★)(◈)
5.3. 세이버 터보 (Saber Turbo) (※)
5.3.1. 세이버 터보 커스텀 (Sabre Turbo Custom) (★)(◈)
5.4. 스탈리온 (Stallion) (◈)
5.4.1. 버거 샷 스탈리온 (Burger Shot Stallion) (◈)
5.5. 탬파 (Tampa) (★)(◈)
5.5.1. 탬파(무기화) (Tampa (Weaponized))(★)(◈)
5.5.1.1. 운용법
5.6. 튤립 (Tulip) (★)(◈)
5.7. 바모스 (Vamos) (★)(◈)
5.8. 비게로 (Vigero)
5.9. 부두 (Voodoo) (※)
5.9.1. 부두 커스텀 (Voodoo Custom) (★)(◈)
5.10. 요세미티 (Yosemite) (★)(◈)(※)
5.10.1. 드리프트 요세미티 (Dirft Yosemite) (★)(◈)
6. 던드레리 (Dundreary)
6.1. 버고 클래식 (Virgo Classic) (★)(◈)(※)
6.1.1. 버고 클래식 커스텀 (Virgo Classic Custom) (★)(◈)
7. 임폰테 (Imponte)
7.1. 듀크 (Dukes) (◈)
7.1.1. 비터 듀크스 (Beater Dukes) (★)(◈)
7.1.2. 듀크 오 데스 (Duke O'Death) (◈)
7.2. 나이트셰이드 (Nightshade) (★)(◈)
7.3. 피닉스 (Phoenix)
7.4. 루이너 (Ruiner)
7.4.1. 루이너 2000 (Ruiner 2000) (★)(◈)
7.4.1.1. VIP의 명령 루이너 2000
8. 인베테로 (Invetero)
8.1. 코켓 블랙핀 (Coquette BlackFin)
9. 샤이스터 (Schyster)
9.1. 디비언트 (Deviant) (★)(◈)
10. 바피드 (Vapid)
10.1. 블레이드 (Blade)
10.2. 치노 (Chino) (※)[2]
10.2.1. 치노 커스텀 (Chino Custom) (★)(◈)
10.3. 클리크 (Clique) (★)(◈)
10.4. 도미네이터 (Dominator) (♥)
10.4.1. 아레나 도미네이터 (Arena Dominator) (★)(◈)
10.4.2. 도미네이터 GTX (Dominator GTX) (★)(◈)
10.4.3. 피스와서 도미네이터 (Pisswasser Dominator) (◈)
10.5. 엘리 (Ellie) (★)(◈)
10.6. 핫나이프 (Hotknife) (◈)
10.7. 허슬러 (Hustler) (★)(◈)
10.8. 임퍼레이터 (Imperator) (★)(◈)
10.9. 피요트 개서 (Peyote Gasser) (★)(◈)
10.10. 슬램밴 (Slamvan) (※)
10.10.1. 아레나 슬램밴 (Arena Slamvan) (★)(◈)
10.10.2. 슬램밴 커스텀 (Slamvan Custom) (★)(◈)
10.10.3. 로스트 슬램밴 (Lost Slamvan) (★)(♧)(X)
11. 윌라드 (Willard)
11.1. 팩션 (Faction) (★)(◈)(※)
11.1.1. 팩션 커스텀 (Faction Custom) (★)(◈)
11.1.2. 팩션 커스텀 동크 (Faction Custom Donk) (★)(◈)


1. 개요


40~70년대를 풍미한 머슬카와 포니카들이 포함된 클래스이다. 미국식 마초의 아이콘이라 할 수도 있는 클래스이기 때문에 간지가 중요한 사람들의 차고에는 꼭 하나씩은 들어앉아 있다.[3] 남아도는 토크 때문에 타이어 연기를 뿜는 데에 탁월한 능력이 있으며 직선 구간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는 등 장거리 크루징에 특화된 차량들이다. 박력 있는 배기음, 미친 듯한 휠스핀, 코너를 돌 때 굉장한 오버스티어가 발생하는 것도 공통점이다.
더불어 사륜 구동인 피카도르, 무기화 템파를 제외한 모든 차량은 '''후륜 구동(RWD)'''이며 엔진은 말할 것도 없이 '''무조건 V8'''[4] 이며, V10, V12, V6 엔진은 '''절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현실은 2도어 잡탕찌개 수준으로 혼란스러운 클래스이다. 이마저도 불충분한 설명인 것이, 누가 봐도 당연히 스포츠 클래식, 밴 등으로 가야 할 차량들도 여기에 들어와 있다. 랫 로더, 랫 트럭, 핫나이프, 슬램밴 등의 핫로드 시리즈까지는 다른 카테고리보다는 머슬카에 들어가는 것이 적당해 보이니 머슬카로도 볼 수도 있겠지만, 문빔, 코켓 블랙핀처럼 아예 각자 밴, 스포츠 클래식 클래스에 들어가야 할 차들과 심지어는 핫로드도 아닌 UTE 피카도르까지 머슬카로 분류하는 등 락스타의 분류 기준이 무엇인지 의심하기 딱 좋다.[5]
성능 면에서는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편. 직선 주행 능력이 뛰어나서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휠스핀이 심하고 코너링 시 휙휙 미끄러지는것이 싫다며 기피하는 사람들도 있다. 압도적인 직선 주행 능력을 가진 대신 거의 모든 것을 잃은 차량인지라, 정말로 잘 주행할 자신이 있거나, 혹은 애정으로 타거나 둘 중 하나인 셈.
로우라이더 업데이트로 추가된 커스텀 차량들의 원판 또한 대부분 이 클래스에 몰려 있다. 베니즈 커스텀 차량들이 대부분 구작 GTA 산 안드레아스의 로스 산토스 정비소에서 특수한 개조가 가능했던 차량들이었던 전통을 머슬카 클래스가 물려받은 것으로 볼 수 있겠다.

2. 알바니 (Albany)




2.1. 부카니어 (Buccaneer) (※)(♥)


[image]
[image]
[image]
[image]
발라스
더 패밀리
바고스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8
2.7
7
6.5
181.86
$29,000
시미온 배달
SMS List
High Priority
$4,539
$5,524

'''조직 범죄에 이용돼 온 뼈대 있는 혈통의 부카니어는 허세 쩌는 조폭들에게 한결같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세련되고 절제된 방식에 만족해야 했던 과거의 조폭들과는 달리 오늘날에는 개조를 통해 산 안드레아스 곳곳의 만연한 인종 차별적인 공권력 집행에 표적이 될 수가 있습니다.'''

뷰익의 63~65년식 리비에라 1세대를 모티브로 제작된 고급 쿠페다. 전작 GTA 4의 부카니어보다 더 오래된 모델로, 이쪽이 1세대 모델이다.[6]
성능은 머슬카 카테고리 내에서 준수한 편이다. 가속력은 휠 스핀 때문에 그저 그렇지만 최고 속도가 빠른 편이다. 코너링 성능은 다른 머슬카들보다는 나은 수준이다.
[image]
희박한 확률로 더 패밀리 부카니어와 비슷한 초록색 도색을 한 튜닝 부카니어가 스폰되는데, 이 부카니어는 갱 차량으로 취급돼서 로스 산토스 갱지역 전체에서 아주 낮은 확률로 출현한다.[7] 특히 초록색 무광도색에 펄 광택이 들어가는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재현 불가능한 튜닝이 되어 있는 차량이니 목격했다면 바로 획득해주자.

2.1.1. 부카니어 커스텀 (Buccaneer Custom)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업그레이드 가격
7.8
2.7
7
6.5
181.86
$390,000
로우라이더 업데이트로 등장한 부카니어의 로우라이더 커스텀 버전이다.
성능은 베이스가 된 부카니어의 성능이 머슬카 클래스내에서는 나름 준수한 편이라서 로우라이더 커스텀 모델 중 제일 빠르다.
막 개조한 뒤에는 개방형 오픈카가 되고[8] 로우라이더답게 기존 모델보다 차체가 매우 낮아지는데, 이게 몇몇 차체가 매우 낮은 슈퍼카들 마냥 방지턱에 잘못 걸리면 뒷부분이 승천하면서 그대로 정지해 버리는 단점이 있다. 이는 몇몇 튜닝 시 차체가 낮아지는 로우 라이더 모델도 마찬가지이다.

2.1.2. 러처 (Lurcher) (★)(◈)


[image]
[image]
[image]
데칼 없음
리퍼 데칼
행맨 그레이브 데칼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8
2.7
7.2
6.5
183.87
$650,000

'''잊혀진 90년대 최고의 프로 레슬러처럼 알바니 러처는 당시 시대를 앞서간 자동차였습니다. 미국 사회의 세월이 흐르면서 잊혀져 가는 이 보석은 장례식을 빛내기 위한 차량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당신의 죽음을 멋지게 하기 위해 유서를 변경했다가는 당신의 장례 소식에 아무도 슬퍼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할로윈 서프라이즈 업데이트로 추가된 한정판 영구차로, LCC 상투스나 알바니 프랑켄 스탠지와 같이 할로윈 기간에만 판매하며, 이벤트 기간 중 한 번 구매한 유저라면 얼마든지 추가 구매할 수 있다. 영구차 중에서는 본작에 등장한 체리엇 로메로 영구차 다음으로 추가된 영구차기도 하다.
실제로 장례식에서 사용될 만한 로메로 영구차와는 달리 디자인을 보나 인테리어를 보나 영구차 컨셉의 할로윈 차량이다.
전면이 부카니어와 동일하다.[9]
차량 경적음이 파이프 오르간이며 누를 때마다 1음씩 3음까지 바뀐다.

2.2. 헤르메스 (Hermes)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3
2.5
7.1
7.1
189.50
$535,000

'''헤르메스는 자동차보다는 전설에 가깝습니다. 1960년대에 고전적인 머슬카가 아직 기저귀를 차고 있을 때, 헤르메스는 벌써 될리 없는 담배와 여성 혐오를 남기며 이클립스 볼버드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캔버스부터 그러하니 거기에 얼마나 더 모욕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그 눈물 쏙 빼는 그림은 시작에 불과할 겁니다.'''

SA에서 돌아온 차량으로, 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에 재등장. 2017년 12월 25일 상점에 입고되었다.
외형은 3D 세계관 시절과 같이 허드슨 호넷 쿠폐, 머큐리 에이트 3세대이며, 전체적으로 이 두 차량의 디자인을 적절히 섞은 뒤 루프를 깎아내리고 서스팬션을 최대한 낮춘 형태를 하고 있다.
같이 재등장한 요세미티와 같이 자동 조절형 공기압 서스팬션을 달고 있으며, 외관 튜닝 부품도 상당히 많은 편인데, 갱들이 타고 다닐법한 로우라이더 스타일로 만들던가[10] NASCAR에서 굴렀을 법한 경주차로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참고로 상징 데칼 중에서 어메이징 알바니가 있는데, 이건 실제로 허드슨 호넷의 NASCAR 경주차 데칼인 FABULOUS HUDSON HORNET 데칼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11] 하지만 이 데칼을 사용하면 차의 도색이 녹슨 것처럼 보이게 하는 효과가 들어있다는게 단점. 원본 차의 연식이 꽤 되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 추가한 듯 한데, 원래 원본을 아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왜 추가한 것인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다.
본래 해당 차량은 2017년 당시 락스타의 페스티벌 서프라이즈 DLC의 선물로 나왔던 차량으로, 해당일에 접속한 유저에게는 무료로 준다고 하였으나 현재 오류로 $535,000이 나가고 있고, 그 이하의 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구매가 되지를 않는다. 후에 한번 수정이 되었는데, 이번에는 '''무료라고 표기를 해놓고 돈이 빠져나간다.'''(...) 유저들은 차는 무료인데 배송비가 차값이라고(...) 문제를 인지하고 다음 날 금액을 돌려줬는데, 처리가 급했는지 안 산사람도 주고 부캐까지 두 대 구매한 사람은 한 대분만 돌려주고 엉망진창 그 자체다.
아레나 워 업데이트 이후 머슬카 클래스 차량들은 핸드 브레이크를 올리고 엑셀을 밟다가 발차시 윌리를 할 수 있게 변화되었는데, 헤르메스는 윌리는 되긴 하나 앞으로 가기는 커녕 문워크를 시전하는 이뭐병스런 상황이 일어난다(...). 다만 이 점은 프레임을 낮추면 해결된다.

2.3. 마나나 커스텀 (Manana Custom)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업그레이드 가격
7.5
0.8
6
5.9
158.12
$925,000
2020년 8월 11일 로스 산토스 여름 스페셜로 추가된 마나나의 로우라이더 버전으로, 토네이도 로우라이더의 경우와 달리 스포츠 클래식 클래스에서 머슬카 클래스로 바뀌었다.

2.4. 버고 (Virgo)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5
2.7
7
7.8
156.91
$195,000

'''전쟁 후에 핀, 스쿠프, 장식용 휠 캡이 넘치던 자동차 업계에서 버고는 세련되고 상식적인 자동차로 자리매감했습니다. 코뿔소 뿔 장식과 차 안에 마련된 미니바, 쇼핑 카트를 끄는 듯한 핸들링에 실망하지 마십시오. 이게 미국 자동차 업계 사상 가장 우아한 차입니다.'''

부당이득 파트1 업데이트로 새로 등장한 머슬카로, 6세대 캐딜락 엘도라도를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바이스 시티부터 개근했던 차량으로 GTA 4에서 던드레리 브랜드로 등장했으나 GTA 5에서는 알바니 브랜드로 등장한다.[12]
아마 같은 이름의 다른 차량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알바니와 던드레리 두 브랜드가 제휴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면서 아마도 원래는 같은 차량이었으나 다른 브랜드로 편입되면서 페이스리프트를 한 것일지도 모른다.
참고로 기본으로 장착되는 휠의 디자인이 특이한데, 6세대 엘도라도의 1967~68년형 휠을 모티브로 한 듯하다.

3. 브라바도 (Bravado)


[image]
[image]
닷지를 베이스로 하는 미국 자동차 회사. 아무래도 GTA 5의 배경이 다름 아닌 미국이다 보니 차량이 디클라스와 바피드 같은 다른 미국 자동차와 더불어서 매우 많다. 주로 세단보다는 픽업 트럭 같은 다목적 차량쪽에 중시하는 모양이다.
사명 브라바도는 '허세'라는 뜻이다.

3.1. 건틀렛 (Gauntlet)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8
3
7.5
7.6
182.26
$32,000

'''그 자체로 품위가 있는 미국제 고출력 자동차입니다. 교통 정체에 갇혀 있을 때 엔진을 마구 돌리면서 창문을 내리고 테스토스테론 가득한 분노를 내지르세요. 가죽 시트라서 DNA도 쉽게 청소할 수 있습니다.'''

GTA5의 스토리 마지막 습격인 '큰거 한 방'에서 A루트를 선택시 노가다로 모으게 되어지는 차량이다.
설정상 브라바도가 버팔로를 4도어 스포츠카로 전환하고 비어있던 머슬카 자리를 채운 모델이 건틀렛이다. 디자인은 닷지 챌린저를 모티브로 제작되었고 후미등은 쉐보레 카마로를 오마주 했다.
이 모델 또한 구세대 콘솔 유저 특전 DLC만의 특별한 사양이 존재. 커스터마이징 옵션이 거의 없다. 외형에 조금이라도 영향을 주는 개조 요소는 서스펜션[13], 창문, 휠, 번호판, 도색이 전부. 싱글에서 노동조합 은행을 털 때 도주 차량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Got you now'에서 번호판 SNAKEYES인 건틀렛이 등장한다. 먼저 근처의 스트립클럽에 다른 캐릭터로 견인차를 보관한 뒤, 알론소를 태우고 고속도로 아래로 가면 건틀렛이 있다. 건틀렛을 폭파 시켜 미션을 취소한 뒤, 스트립클럽에 주차한 견인차를 타고[14]잔해를 차고로 견인 한 뒤, 세이브 로드 하면 된다.
가끔씩 드물게 LS 커스텀 버튼 지점에서 튜닝된 건틀렛이 등장할 때가 있다. 판매 가격은 8,000달러 선이다.

3.1.1. 건틀렛 클래식 (Gauntlet Classic)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6
3
7
7.6
176.63
습격 해금가: $461,250
기본가: $615,000

'''세상에는 쓸모없는 근육쟁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거기다 꼭 쓸데없이 나대는 녀석들도 있기 마련입니다. Snapmatic에 자기 사진이랍시고 불에 홀랑 타버린 스테이크 고깃덩이 같은 몸을 자랑하는 녀석들 말이죠. 이 브라바도 건틀렛이 녀석들을 잘근잘근 씹어 몸에 좋은 단백질 셰이크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팔은 선물로 녀석의 어머니 집에 고이 놔뒀고요. 이게 진정한 머슬카입니다. 나머진 고깃덩이일 뿐이죠.''' - 남부 SA 슈퍼 오토

'''아글라이아의 유혹, 노란색 강아지와 깔때기,[15]

브라바도 건틀렛 클래식 커스텀입니다. 어떤 예술품은 너무나 완벽한 나머지 감히 건드릴 수가 없는 법이죠. 물론 당신이 베니가 아니라면요. 자동차에 이렇게 많은 개조를 할 수 있는데도 여러분의 무모하고도 창의적인 충동을 애써 무시한다면 예술 범죄나 다름 없습니다.''' - 베니즈 오리지널 모터 웍스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업데이트로 추가된 건틀렛의 이전 세대 모델로, 업데이트 출시 초에는 파일 내에 존재하다가 2019년 8월 8일자로 남부 SA 슈퍼 오토에 정식 입고되었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중 탈출 이동수단으로 선택 시 호스트로 플레이했을 때 할인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베이스가 된 차량은 1970년부터 74년도까지 생산된 닷지 챌린저 R/T 1세대[* 정확히는 70~71년식 모델로, 2008년에 다시 등장한 닷지 챌린저 3세대도 머스탱 5세대를 필두로 한 레트로붐 시기 때 해당 차량의 디자인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해 내놓은 지라 두 차량을 갖다놓으면 상당히 비슷하게 생겼다는 걸 알 수 있다.]이며, 프론트 그릴 라인과 사이드 휀더 곡선 라인은 플리머스 바라쿠다 3세대 쿠다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16]뒷부분은 기본적으로 챌린저의 레이아웃을 쓰되 후미등은 1970년식 포드 토리노의 후미등의 디테일을 넣었다는 것이 특징이고, 엔진 모델링과 후드 관련 개조품들의 모델링들을 새로 디자인해서[17] 이전 머슬카들의 후드 개조 모델링이랑 다른 것을 느낄 수 있다.
디자인 부분 외에도 여러가지로 락스타가 디테일을 살린 차량인데, 그릴 항목의 컴페티션 그릴에 달려있는 라이트 가림막이 실제로 기능을 해서 해당 부품을 장착하면 라이트 점등시 다른 차들과 달리 빛이 서서히 밝아지는 걸 볼 수 있다.
참고로 차에 달려있는 엠블럼을 보면 Gauntlet A/C라 써져있는데, 이것을 봐서는 닷지의 R/T 개념이 GTA 세계관 내에서는 A/C로 통하는 듯 보이며,[18] 또한 '''개조를 통해 가동형 헤드라이트를 다는게 가능한 첫번째 차량'''이기도 하다.
참고로 원본인 70~71년식 챌린저가 1971년 영화 배니싱 포인트에 등장한지라, 잘만 만지면 영화 속의 닷지 챌린저를 거의 똑같이 재현 할 수 있으며, 검정색 칠을 한 듀크와 함께 사막의 직선도로를 주행하면 이 영상같은 광경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주황색으로 도색하고 스포일러와 검은색 스트라이프 상징을 적용하면 드라이버: 샌프란시스코에 등장한 존 태너의 챌린저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19]
2020년 로스 산토스 여름 스페셜 업데이트로 베니즈 모터스에서 건틀렛 클래식 커스텀으로 개조할 수 있게 되었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업데이트 8주차로 해당 차량이 럭키 휠 당첨 차량으로 바뀌었으며, 그와 동시에 포디움에 전시되기 시작했다.

3.1.1.1. 건틀렛 클래식 커스텀 (Gauntlet Classic Custom)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업그레이드 가격
8.3
3
7.6
7.5
201.97
$815,000
2020년 8월 11일 로스 산토스 여름 스페셜 업데이트로 등장한 건틀렛 클래식의 커스텀 버전으로, 베이스가 되는 차량은 닷지 차저 데이토나랑 플리머스 슈퍼버드.[20]
성능의 경우 휠스핀이 무지막지한데 웬만한 머슬카보다도 더하다. 콘솔기기에서 컨트롤러를 살짝만 눌러도 휠스핀이 나는 수준(...)또한 그립도 심각하게 좋지 않다.
성능과 별개로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에 나온 닷지 차저 데이토나를 완벽하게 재현할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분노의 질주 팬들과 차덕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다.

3.1.2. 건틀렛 헬파이어 (Gauntlet Hellfire)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8.3
3
9
7.1
201.57
$745,000

'''이동 수단으로 차를 쓰지 않는다면요? 솔직히 직선거리로 평평한 짧은 거리를 이동하는게 아니라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저희 브라바도가 이 모든 궁금증의 답으로 헬파이어를 선보입니다. 이 4륜차는 모든 걸 불태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질주하는 와중에 그 웃기게 생긴 핸들을 살짝 꺾어 보세요. 모든 건 불타 사라질 겁니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업데이트로 추가된 건틀렛의 F/L[21] 및 고성능 모델로, 2019년 9월 5일자로 남부 SA 슈퍼오토 사이트에 추가되었다.
모티브가 된 차량은 닷지 챌린저 중 최고성능 모델인 SRT 데몬[* 852마력에 제로백 2.4초, 쿼터마일 9.65초인데, 말 그대로 괴물 같은 마력빨로 기함급 슈퍼카와 동급의 성능을 내는 머슬카이다.]이며, 전조등과 그릴의 모습은 3세대 플리머스 바라쿠다에서 따온 것으로 보이고 후미등은 일반 건틀렛과 동일하게 쉐보레 카마로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존의 건틀렛과 달리 원본인 챌린저의 디자인에 더 가까워졌다는 특징도 존재한다.
성능은 가속력과 최고속도가 다른 머슬카에 비해 월등한 것[22]은 물론 휠스핀도 심하게 일어나지 않고, 도미네이터 GTX처럼 사기 수준은 아니어도 코너링도 머슬카임을 생각하면 비교적 쓸만하지만, 그와 반비례하여 브레이크 제동력이 좀 약하다.
최고속도가 220mph 언저리였기에 최강 드래그 레이싱용 차량 중 하나로 등극할 것이라 여겨졌으나, 너프를 먹고 현재 최고 속도가 190mph 즈음으로 나온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업데이트 19주차로 해당 차량이 럭키 휠 당첨 차량으로 바뀌어 포디움에 전시되기 시작했다. 이전에 전시되었던 맘바처럼 데칼이 달려 있는 것은 덤.
이 차를 연두색으로 도색하고 캥거루 범퍼를 장착하면 분노의 질주: 더 세븐에서 레티 오티즈가 탑승한 챌린저를 구현할 수 있다.

3.1.3. 레드우드 건틀렛 (Redwood Gauntlet)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8
3
7.5
7.6
188.70
$230,000
구세대기 연동 유저: 무료

'''그 자체로 품위가 있는 미국제 고출력 자동차입니다. 교통 정체에 갇혀 있을 때 엔진을 마구 돌리면서 창문을 내리고 테스토스테론 가득한 분노를 내지르세요. 가죽 시트라서 DNA도 쉽게 청소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레드우드 상징도 있습니다!'''

건틀렛의 구세대 특전 차량. 엔진음과 레드우드 도장[23]만 빼면 일반 건틀렛과 다를게 없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구세대 콘솔에서 현세대 콘솔로 넘어온 유저에게 주어지는 이벤트 중 하나인 '''스톡 카 레이스를 2번 우승'''하면 개인 차고에 특수 차량으로 추가된다.
참고로 남부 SA 오토에서 사용하려다가 말았던 사진이 있는 걸 보면 본래 판매용으로 내놓으려다 스톡 카 레이스 보상으로 만든 듯 했는데, 교활한 스턴트 업데이트 이후 2016년 7월 12일자로 온라인에서는 해당 차량을 포함한 다른 특전 차량들[24]이 상점에 정식으로 추가되었다. 다만 남부 SA 슈퍼 오토 사이트가 개편을 하면서 해당 사진은 더미 데이터화되고 새 사진이 대신 쓰이게 되었다.
원래 무료로 구입한 차량은 판매가 불가능했었지만 2016년 10월 4일 1.36 바이커 업데이트 이후부터 무료 이동 수단을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해당 이동 수단에 대한 금액은 받을 수 없지만 개조에 들어간 비용은 50%는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이 차량을 구세대기 연동 특전으로 무료로 얻었더라도 판매 가능하다.

3.2. 랫-로더 (Rat-loader)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8
1.3
5.5
5
164.96
$6,000

'''불량 브레이크가 달린 녹슨 픽업 트럭이라고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이 트럭은 살아있는 역사입니다. 1930년대 복고풍이 지금 한창 유행이므로 어서 서둘러야 합니다. 힙스터들이 구매를 위해 몰려들고 있으니까요. 19명의 주인을 거친 이 브라바도 사의 클래식 랫-로더를 보물처럼 애지중지하실 거라 믿습니다.'''

1940년식 쉐보레 픽업을 기반으로 제작된 픽업 트럭. 현재 GTA 5 / 온라인 내에서는 알바니 사의 루즈벨트와 더불어 브라바도 사에서 제일 오래된 차량으로 분류된다.
트럭인데도 불구하고 머슬카로 분류되어 있다. 하지만 설명에 있듯이 그저 그런 녹슨 픽업 트럭이라 생각하면 오산.[25]
연식이 연식인지 같은 픽업 트럭인 슬램밴보다는 양호하지만 브레이크가 상당히 밀린다는 것이 단점이다.아마도 드럼 브레이크 구조의 한계로 보인다. 다른 휠로 바꿔끼우면 캘리퍼로 변경되지만,기본 휠로 안쪽을 보면 캘리퍼가 없고, 브레이크 슈가 표현되어있다(...).
여담으로 랫-로더는 탑승시 회사명 자체가 표시되지 않는데, 개조점에서 개조할 때는 멀쩡하게 브라바도라고 회사명이 뜬다.
또한 거의 무조건 이 차량을 공도에서 구하면 번호판이 파란 번호판 혹은 검은 번호판으로 고정되는데,이는 연식이 오래된 차 특성상 옛날 캘리포니아 번호판의 형태를 차용한것으로 보인다.
또다른 특이점으론 게임내에서 랫-로더가 랫-트럭이랑 동일하게 인식이 되는지 랫-트럭 대신 랫-로더로 아레나 개조를 해서 새스쿼치로 만들 수 있다.
재거품 적재함과 맨 밑 항목을 왔다갔다 하면[26] 적재함이 증발한다(...).

3.2.1. 랫-트럭 (Rat-truck)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8
1.3
5.5
5
169.38
기본가: $37,500
아레나 워 커리어 가격: $28,125

'''완전히 새 것 같은 랫-로더입니다. 이 30년대 픽업 트럭은 대공황 시대에 1리터 문샤인 한병을 들고 브라바도 매장에서 막 몰고 나온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 남부 S.A. 슈퍼오토

'''따끈따끈한 1930년대 픽업입니다.''' - 아레나 워 판매 사이트

페스티벌 서프라이즈 업데이트에 추가된 랫-로더의 복각판으로 성능은 랫-로더와 동일하다.
기존의 랫-로더와 다르게 핫 로드에 더 가까운 외형이라서 그런지 외형 개조 목록이 적은데, 짐칸 관련 튜닝 목록이 통째로 삭제되었기 때문이다.참고로 이 랫 트럭은 짐칸이 원본이 아니라 길이를 줄인 커스텀 짐칸이다.
엔진음이 기존의 랫-로더와 다르게 전형적인 머슬카 엔진음이며, 시리즈 A 자금 조달 습격에서 로스트 MC가 이것과 로스트 슬램밴을 타고 나오는 걸 볼 수 있다.
2018년 아레나 워 업데이트로 다른 몇몇 차량처럼 해당 업데이트에 맞는 개조 차량으로 탈바꿈하는게 가능해졌다.

4. 쉐발 (Cheval)


[image]
홀덴 모티브의 브랜드. 브랜드 이름과 어감은 쉐보레를 따온 듯 하다. 현재로서는 디클라스와 같은 계열사로 보인다.

4.1. 피카도르 (Picador)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2
2.7
5.5
6.2
164.96
$9,000

'''1960년대에 출시되어 오랫동안 높은 평가를 받은 쉐발의 쿠페형 다목적 차량입니다. 2도어 하드톱 스타일과 통합된 화물칸의 실용성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못하는 게 없어서 어떤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특별히 뛰어난 점도 없는 차량입니다.'''

쉐보레 엘 카미노를 모티브로 제작된 고성능 UTE 픽업트럭. GTA 산 안드레아스라이더의 차량으로 유명하다. 허나 SA 시절 당시의 3세대 최후기형을 기반으로 만든 디자인과는 다르게 GTA 5에서는 3세대 초기형의 모델을 기반으로 등장한다.
구세대기 연동 특전으로 제공되는 몬스터 트럭인 마샬은 이 차량을 개조한 것이다.
또한 머슬카 중에서 찾아보기 힘든 4륜 구동 차량이다. 그래서 고속으로 달릴 때 머슬카 중에서 꽤나 안정적이며, 트럭 차량 중에서도 전고가 상당히 낮은 차량이라 오프레서 Mk.2를 운반하기 편하다. 그리고 후진으로 사람을 치면 사람이 짐칸으로 넘어져서 납치나 시체 운반을 할 수도 있다.
엔진은 싱글 원형캠 V8 터보 차저 엔진을 장착하고 있다.

5. 디클라스 (Declasse)[27]


[image]
[image]
GM과 그 산하 회사인 쉐보레 모티브의 회사. GTA 5의 자동차 브랜드 중에서는 바피드 다음으로 개발/판매한 차량이 많다.

5.1. 문빔 (Moonbeam)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6.7
1.3
5.2
6.1
164.15
$32,500

'''제작 품질은 떨어지지만 튼튼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미니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조사가 기능을 막 빼버리고 디자인을 포기한 채 완성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뻔히 보이는 문제조차 대수롭지 않다고 빨아대는 인간들 때문에 이 나라가 이 모양 이 꼴이 된건 아니니까요. 문빔의 정체성에 대해선 잊어버리고 이 차를 구매하면 얼마나 돈 많은 재벌 2세같아 보일지만 생각하면 됩니다.'''

GTA 3 이후 쭉 개근한 차량으로, 쉐보레 아스트로 1세대를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실 차는 밴이고 전작에서도 계속 밴이었으며 게임 상에서 크기나 디자인을 봐도 밴이고 사이트에서의 설명도 미니밴이라고 하는데 정작 분류는 머슬카로 되어있는 전반적으로 정신이 하나도 없는 차다.랫-로더 계열은 그래도 핫 로드의 일종이니 머슬카로 분류한다는 건덕지라도 있는데 이건 도무지 뭐라 할 말이 없다.[28]아마 베니즈에서 튜닝이 가능하기때문에 다른 머슬카 기반 로우라이더들 사이에 어거지로 집어넣은걸로 추측된다.
로우 라이더 업데이트로 나왔던 만큼 로우 라이더로 개조 가능. 트렁크의 전면 스피커가 압권이다.
이제 메리트와 세이버 일반모델만 나오면 디클라스 차량은 모두 등장하는 셈.
슬라이딩 도어를 가진 밴 계열의 차량 중에서는 그나마 가장 최근의 업데이트된 문빔이 로우 라이더 튜닝 전의 기본형 차량 중에서는 최초로 슬라이딩 도어를 가지고 있다.
전작과 좀 다른 부분이 있다면 뒷문 문 손잡이 위치가 바뀌었다. 아무래도 당시에는 슬라이딩 도어 차량이 아니었기에 그럴 수 밖에 없었던 모양. 특이사항으로, F를 길게 누르면 차량을 탄 유저를 끌어내긴 커녕 뒷문에 탑승을 한다.

5.1.1. 문빔 커스텀 (Moonbeam Custom)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업그레이드 가격
6.7
1.3
5.2
6.1
164.15
$370,000
로우 라이더 업데이트로 등장한 문빔의 로우 라이더 커스텀 버전.
기존 모델보다 차체가 낮아지는건 몇몇 로우 라이더와 동일하지만 이 차량 튜닝의 핵심 포인트는 스피커 튜닝으로, 트렁크에 매우 크고 아름다운 스피커를 장착시킬 수 있으며, 문짝 패널이나 플로어 등을 온통 스피커로 도배하는 미친 짓을 할 수 있다.[29]

5.2. 임페일러 (Impaler)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8.1
2
7.8
7.1
185.88
기본가: $331,835
아레나 워 커리어 가격: $249,500

'''요즘 머슬카들은 다들 근육도 울퉁불퉁하고 멋있습니다. 그러나 아시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정작 실속은 없다는 걸요. 알고 보면 겉만 번지르르했지 성질도 급하고 배기구도 작습니다. 자연산 건강미를 원한다면 옛날 방식대로 해야 합니다. 임페일러의 후드 아래 있는 식스팩은 장작 패기, 평화주의자로 벤치프레스 하기, 약자 조롱하기로 단련된 진짜배기입니다. 속여먹을 이유가 전혀 없죠.''' - 남부 S.A. 슈퍼오토 사이트

'''1960년대의 최고급 호화 자동차입니다.''' - 아레나 워 판매 사이트

초대작인 GTA 1에서 잠시 나왔다가 긴 공백 끝에 아레나 워 업데이트로 부활한 차량으로, 베이스가 되는 차량은 1967년식 쉐보레 임팔라 쿠페.
같은 머슬카인 임폰테 듀크와 비슷한 형태의 가동형 헤드라이트를 가지고 있는 차량으로, 밤시간대가 되거나 헤드라이트를 켤 시에 라이트를 가리던 메쉬가 내려가는 걸 볼 수가 있다.
2019년 7월 23일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업데이트로 아레나 워 사이트 뿐만 아니라 남부 SA 슈퍼오토 사이트에도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차의 색상을 검은 색상으로 도색하고 휠을 바꾸고 적절하게 튜닝하면 수퍼내추럴에서 윈체스터 형제의 애마인 67년식 임팔라를 재현할수 있다. 다만 이 차량은 2도어 쿠페 모델을 베이스로 하고 있고 윈체스터 형제의 차량은 4도어 세단이므로 완벽하게 재현은 불가능하다.

5.2.1. 아레나 임페일러 (Arena Impaler) (★)(◈)


[image]
[image]
[image]
아포칼립스
퓨처 쇼크
나이트메어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업그레이드 가격
8.3
2.3
9.5
7.3
209.21
$1,209,500

'''구매하기 전에 파상풍 주사는 필수죠.''' - 아포칼립스

'''2260년대의 가장 무서운 호화 자동차입니다.''' - 퓨처 쇼크

'''한 대가 필릴 때마다 오존에 신선한 구멍이 하나씩 생깁니다!''' - 나이트메어

아레나 워 업데이트로 등장한 임페일러의 아레나 작업실 개조 버전.
튜닝 항목은 다른 아레나 워 차량들에 비하면 평범하다. 메가 블레이드나 스피닝 블레이드는 커녕 일반 램도 없다. 무조건 스쿱 램만 달아야 한다.
도미네이터와는 튜닝 항목과 쓰임새가 겹치는 포지션인데, 임페일러에는 툼스톤이 없다는 차이점이 있다. 대신 방탄이 뛰어나서, 개조 시 후면에서의 총격을 모두 막아준다. 물론 아레나워에서는 아무래도 상관 없는 부분. ZR380의 하위호환 느낌이 강하다는 점도 도미네이터와 유사하다.

5.3. 세이버 터보 (Saber Turbo)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5
2.7
7
6.8
178.23
$15,000

'''완벽에 가가운 머슬카인 세이버를 치장하는 건 예술입니다. 대부분의 차량 개조점에선 귀청이 터질듯한 바퀴 공전이 비효율적이지 않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차에서 전희를 느끼려면 꼭 필요한데 말이죠. 무딘 브레이크는 절대 위험한 게 아니라 그저 부드럽고 천천히 작동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보호장비가 부족한 것도 절대 부주의 함이 아닌 스릴을 위함입니다. 다행이도 저희 베니즈에서 위의 성능은 건드리지 않은 채 많은 스타일로 바꿔드릴 수 있습니다. 이 바보 같은 차엔 황송한 일이죠.'''

바이스 시티부터 계속 개근해온 머슬카로 앞은 쉐보레 쉐빌 SS를, 뒤는 올즈모빌 커틀라스를 베이스로 하였다. 대체적으로 전작 4의 모습과 성능을 그대로 가져왔다.
GTA 시리즈가 정식 번역되기 전 사브레로 자주 읽히던 모델이다.[30] 듀크, 부카니어와 함께 대형 머슬카 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성능도 어지간한 현대 머슬카들에 비해 아주 조금 못 미쳐서 운전에 자신 있다면 일상용으로 타도 좋다.
여타 개조 차량들처럼 이 세이버도 개조된 버전이 가끔 가다가 LS 커스텀에 보일 때가 있다. 가격은 $15,000 이상.
여담으로 로우 라이더 커스텀 클래식 업데이트 이후로 바피드 미니밴, 디클라스 토네이도와 더불어 이 차량의 로우 라이더 커스텀이 파일 내에 존재한다는 게 밝혀졌고 다른 두 차량이 먼저 나왔으며 이 차량은 2016년 4월 19일에 마지막으로 업데이트 되었다.
자세히 보면 뒷면에 세이버 GT(Sabre GT)라 적혀있다. 4에서 남은 흔적인 듯.[31]

5.3.1. 세이버 터보 커스텀 (Sabre Turbo Custom)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업그레이드 가격
7.5
2.7
7
6.8
195.13
$490,000
세이버 터보의 로우 라이더 커스텀 버전. 로우 라이더 커스텀 클래식 업데이트 이후 등장한 다른 3종류의 로우 라이더 차량 중 가장 마지막에 등장했다.
로우라이더 중에선 끝판왕급 가격. 동크를 제외하면 가장 비싸다. 로우 라이더로 개조되면 기존의 튜닝 옵션 중 하나인 휠리 바가 없어지며, 2차 도색으로 채색 가능했던 줄무늬가 없어진다.
유압 장치를 작동시킨 채로 A, D 조작키를 눌러 점프를 반복하다 보면 비정상적으로 빨라지는 현상이 생기는데 실제로 이 상태로 주행하다보면 15 ~ 20초 가량 후에 '''슈퍼카인 T20을 따라잡는다는게 밝혀졌다.''' 정상적인 건지 버그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단점이 하나 있다면 더블클러치를 잘못 사용하거나 무리해서 사용하면 차량이 더블클러치 과정 중에 상당히 느려진다. 조심해서 변속할 것. 참고로 개조 전의 일반 세이버는 안 그런다.
여담으로 인페르노 데칼을 붙이고 후드 개조를 해주면 3에 나왔던 디아블로 스탤리온 기분을 낼 수 있다.[32]

5.4. 스탈리온 (Stallion) (◈)


[image]
[image]
밀폐형
개방형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7
2.3
7.3
6.8
177.43
$71,000
구세대기 연동유저: 무료

'''지금 뜨거울 때 구매하십시오. 리버티 시티의 클래식 스탈리온 머슬카가 로스 산토스에 도착했습니다. 뒷자리에서 콘돔을 발견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이 차의 매력이지요. 싸구려거든요. 복귀하는 플레이어들을 위한 특별 콘텐츠입니다.'''

'''GTA 1'''(런던 시리즈와 2 제외)부터 계속 개근해온 머슬카. GTA 5 초창기 스탈리온의 밀폐형 사양은 보기가 힘든 레어 차량이었으나 패치 후 커스텀에서 개조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개조할 건덕지가 정말로 없다. 그나마 개조 항목에서 뚜껑 제거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건 다행. 보통 주문으로 오는 개방형의 경우 창문이 올라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33]
모델은 플리머스 헤미 바라쿠다와 올즈모빌 커틀라스. HD 세계관 기준으로 브랜드가 자주 바뀐 차량이다. 4 시리즈에서는 클래시크(Classique), 차이나타운 워즈에서는 바피드[34]였다가 5에서는 또 다시 디클라스로 바뀌었다. 몇몇 해외유저는 이사실을 토대로 디클라스의 예전 네임은 클래시크였다고 예상 중. 아니면 클래시크의 모티브가 된 올즈모빌처럼 클래시크 브랜드 자체가 폐기되고 바피드가 잠깐 인수했으나 실패하고 오래 지나지 않아 결국 디클라스로 편입된 것으로 추정된다.[35]
스토리 모드에서는 구세대기(PS3, XBOX360)에서 신세대기(PS4, XB1, PC)로 넘어온 유저 한정으로 구입 가능하다. 일반 유저는 개인 구매 차고에 넣을 수 없다. 넣을 거라면 아지트 차고에나 넣자.
온라인에서는 1.39 업데이트 이후, 2017년 4월 18일부터 구세대기 연동을 하지 않은 유저도 구입이 가능하게 되었다. 구세대기 연동을 하지 않은 유저는 $71,000를 지불하고 사야 하며, 구세대기 연동유저는 무료. 그러나 2017년 3월 7일 이전에 구세대기 연동을 완료하고 이미 이 이동수단을 구매했다면 구매 비용을 되돌려 준다.

5.4.1. 버거 샷 스탈리온 (Burger Shot Stallion)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7
2.3
7.7
6.8
182.26
$277,000
구세대기 연동 유저: 무료

'''지금 뜨거울 때 구매하십시오. 리버티 시티의 클래식 스탈리온 머슬카가 로스 산토스에 도착했습니다. 뒷자리에서 콘돔을 발견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이 차의 매력이지요. 싸구려거든요. 특별한 버거샷 상징도 있습니다.'''

스탈리온의 구세대 유저 복귀 특전용 차량. 일반형 스탈리온과 달리 스포일러와 개조형 프론트 범퍼가 장착되어 있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구세대 유저 특전인 '''스톡 카 레이스를 1번 우승'''하면 개인 차고에 특수차량으로 추가된다. 스폰서는 버거 샷.[36]
온라인에는 2016년 7월 12일 1.35 교활한 스턴트 업데이트로 몽키 블리스타를 제외한 다른 특전 차량들과 함께 상점에 추가되었다. 원래 무료로 구입한 차량은 판매가 불가능했지만 2016년 10월 4일 1.36 바이커 업데이트 이후부터 무료 이동 수단을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해당 이동 수단에 대한 금액은 받을 수 없지만 개조에 들어간 비용은 50%는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이 차량을 구세대기 연동 특전으로 무료로 얻었더라도 판매 가능.

5.5. 탬파 (Tampa)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5
2.7
6.8
6.8
169.79
$375,000

''' "동급 최강", "최악의 핸들링", "차량 화재율 1위" 등 다수의 상을 거머쥔 디클라스 탬파는 60년대의 쿨한 스타일을 동경하는 70년대 생을 위한 차입니다. 분위기 있는 노을을 향해 엑셀을 있는 대로 밟다가 길 옆에 영원히 묻히십시오.'''

2015 페스티발 서프라이즈 업데이트로 추가된 머슬카.
산 안드레아스에서 처음 등장한 후 GTA 4 확장팩 TBoGT에서 등장했고 페스티벌 서프라이즈 2015 업데이트로 GTA 5에도 DLC 차량으로 출시되었다.
기본적인 베이스 모델은 64년형 포드 머스탱 기반으로 그릴 디자인은 닷지 다트를, 지붕 라인과 사이드 라인은 쉐보레 노바를, 후면부 특정 디자인은 닷지 차저를 오마주 했다. 또한 탬파의 특유 비닐은 닷지의 슈퍼비와 포드 머스탱 보스 302의 디자인을 패러디했다.
다른 머슬카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게 남아도는 토크가 특징으로 키보드/마우스로 플레이하는 PC 유저들은 정상적인 발차가 불가능할 정도로 저속 풀 스로틀에 약하다. 그 외 퍼포먼스는 대부분의 머슬카와 유사하다.
새로 추가된 엔진 사운드를 사용하는 차량이라 드디어 머슬카에서 제대로 된 슈퍼차저 소리를 들을 수 있다.

5.5.1. 탬파(무기화) (Tampa (Weaponized))(★)(◈)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8
1.8
8.2
6.8
180.65
작전 본부 미션 특가: $1.585,000
기본가: $2,108,050

'''60년대 자동차는 프레임이 튼튼해야 했습니다. 보나 마나 십중팔구는 음주운전을 했거든요. 완벽해 보이지만, 여전히 한 가지 빠진 것이 있지요 - 저희를 믿으십시오. 위에 장착된 미니건을 지지하는 견고한 차체는 마치 퍼즐의 마지막 조각을 맞추듯 정확히 맞아떨어질 것입니다. 여기에 공업용 중장갑까지 더해진다면 탬파는 마침내 제 실력을 발휘할 것입니다.'''

할인된 가격은 이동식 임무 중 '''두더지 잡기'''를 호스트로 플레이하면 해금된다.
1.40 무기밀매 업데이트로 추가된 탬파의 무기화 개조 차량, 즉 일종의 테크니컬이라고 할 수 있다. 기존 탬파에서 고정식 정면 미니건만 추가된 애매한 무장 차량으로 보이나, 벙커 연구로 원격 조종이 가능한 듀얼 미니건과 정면 미사일, 후면 박격포, 근접지뢰와 장갑까지 추가시킬 수 있다. 모두 운전수가 사격 가능한 무장으로, 순수 무장으로만 따지면 이전까지 무장이 가장 많은 차량이었던 루이너 2000을 넘어선다. 무기 밀매 차량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수준이다. 습격에서 사용이 가능한 무장 차량 중 하나이기도 하다.
장점으로 다양한 무장과 그 중에서도 미니건의 다재다능함이 꼽힌다. 일단 이 차량의 미니건과 지뢰는 개수 제한이 없다. 그러나 루이너 2000처럼 미사일과 후면 박격포는 각각 20발의 탄약 제한이 있지만 이건 별 문제가 안 되는 게 무한 탄창 듀얼 미니건이 무시무시한 화력으로 웬만한 무방탄 차량은 갈아버리고, 후방 견제가 가능한 근접 지뢰가 무한 탄창이므로 폭발물 탄약 제한 따위는 어지간해서는 아무래도 상관 없기 때문이다. 습격이나 연락책 등 임무에서 미사일과 박격포 20발을 다 쓸만큼 파괴할 기물이 많지도 않고, 후술하겠지만 애초에 PVP에서는 못 써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사용하기 쉽지 않다.
개인 차고에 보관 가능하므로 활용도는 매우 높다. 당연히 APC보다는 화력이 약하지만 운전수가 조작 가능한 조준이 자유로운 듀얼 미니건에 정면 한정이지만 미사일까지 쏘는 차량이므로 1인 플레이를 할 때는 화력은 최강, 방탄, 방폭 성능도 최강급이지만 사용하기 비효율적이고 불편한 APC보다 나은 점이 분명 있다. 다만 무장과는 별개로 후술할 방탄 방폭 성능은 APC보다 한참 떨어진다.
유일하다시피 한 단점으로 탑승자에 대한 방탄 성능과 차량 자체의 방폭 성능이 있다. 일단 방폭 보정은 전혀 없다. RPG는 물론 점착 폭탄조차 한 방도 버티지 못하고, 손이 미끄러지던지 해서 정차중 지뢰를 깔아버리면 또 박살난다. 심지어 미사일이나 박격포를 너무 가까운 목표에게 맞히면 유폭되면서 템파가 먼저 터진다.
방탄 성능은 방탄 개조 기준 인서전트와 비슷한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즉, 구루마처럼 적진 한가운데로 돌진해서 무혈로 유유히 빠져나올 수준은 결코 아니라는 소리. 적들이 너무 많다고 판단될 때는 일단 거리를 벌리고 멀리서 미니건이나 미사일로 화력을 쏟던지 도망치면서 지뢰를 깔고 박격포로 반격한다던지 하는 식으로 운용하는 게 좋다. 특이점으로 후방으로부터의 총격은 확실하게 막아준다.
다만 차량 자체의 내구도는 방탄차량 치고 좋지 않은 편으로, 일반적인 피스톨이나 SMG, 소총들의 총격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지만 인서전트나 테크니컬 등에 달린 중화기의 레벨로 넘어가면 얼마 지나지 않아 연기가 폴폴 솟는다.[37] 하지만 PVE에서는 이런 중화기 이상의 공격을 받을 일은 거의 없으니 문제는 없다. 같은 이유로 방폭 성능도 PVE 한정으로는 별로 연연할 필요가 없다. 애초에 PVE 환경이 그렇게 가혹했더라면 제대로 된 폭발성 무기의 공격을 한 발도 견디지 못하는 방탄 구루마가 인서전트를 제치고 방탄 차량의 대명사로 활약할 수조차 없었을 것이다.
사실 방탄 성능이 이 정도인 건 당연하기도 한데, 습격이든 연락책 임무든 뭐든 간에 제한을 받지 않고 쓸 수 있으면서 방탄, 방폭 장갑까지 다 장비되어 있다면 벨붕이다. 인서전트와 방탄 구루마, 라이노 탱크의 장점만 뽑아 만든 차량을 습격에서 사용할 수 있다면 어떨지 생각해 보자. 그리고 그 방탄 역할은 이미 방탄 구루마와 듀크 오 데스가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이들이 적진 한가운데서 탱킹을 할 때 화력 지원을 하라고 역할 분배가 되어 있는 것이다.
차만 살 수도 있지만 그러면 고정 미니건밖에 없기 때문에 제대로 써먹으려면 개조를 위해 이동식 작전 본부(+차량 개조실)가 필요하고, 이동식 작전 본부는 벙커가 있어야 살 수 있으니 벙커도 필요하다. 차, 작전 본부, 벙커 세개를 모두 살 때 최소 비용은 500만달러 이상이다. 게다가 구매하고 나서 연구도 해야 더 나은 개조가 가능한데, 연구촉진도 돈이 드는지라 결과적으로 천문학적인 돈이 깨진다.[38][39] 사실상 이번 무기밀매 업데이트는 돈 있는 자들을 위해 준비된 컨텐츠라는 증거기도 하다. 그도 그럴것이 퍼시픽 노가다 등으로 돈을 잔뜩 벌긴했는데 지금까지 그걸 쓸곳이 없었기 때문이다.[40]
그래도 이렇게 비싼데다 쓸 만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수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일단 개조까지 마치고 나면 PVE 지상 병기 중 화력만 따지자면 최고나 다름없다. 게다가 지상 최강 병기인 칸잘리, APC와는 달리 매우 유동적으로 화력을 분배할 수 있기에 활용도까지 최상급이다. 게다가 기동성까지 방탄 구루마 수준으로 좋으니 금상첨화라 할 수 있겠다.
절대 기존 탬파를 이동식 작전 본부에서 업그레이드 하는게 아니니 착각하지 말자. 구루마와 방탄 구루마처럼 완전 별도의 차량 취급된다. 기존 이동수단을 업그레이드하는 차량은 뒤에 '커스텀'이 붙는다.
헌데 원판이 머슬카라 휠스핀도 있고, 방탄 구루마와 비교하면 주행성능이 약간 시원찮은 감이 없잖아 있다. 정말 다행히 그냥 탬파와 비교했을때 무기화 탬파가 훨씬 성능이뛰어나다. 어느정도냐면, 탬파 풀업글이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은 무기화 탬파와 경주할때 거의 비슷하게 달리는 정도.
차량/벙커/이동식 구매까지는 어찌어찌 한다고쳐도 '''비싼 연구촉진비'''가 가장 발목을 잡는다. 특히 가장 탬파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는 원격 듀얼 미니건이 없으면 팥 빠진 팥빵이나 마찬가지인데, 문제는 '''연구로만 얻을 수 있고 그 연구에 뭐가 걸릴지는 랜덤'''이라는 것이다. 현재 49개의 연구 중 첫번째로 미니건이 나올지, 49번째로 가장 마지막에 나올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만약 후자일 경우 '''11,025,000$'''라는 경이로운 금액을 쓰게 된다. 여기에 벙커나 이동식의 값까지 더하면 아마 무기화 탬파는 실질적으로 가장 비싼 차량이 될것이다. 예산을 1500만 정도로 넉넉히 잡아놓고 무기밀매를 즐겨야 쪼들리지 않고 해낼 수 있을 것이다.
심야 영업 업데이트로 등장한 바피드 스피도 커스텀이 이 녀석과 특성이 굉장히 비슷하다. 원격 조종 미니건에 후면 지뢰를 탑재하고 있어 운용 특성이 비슷하며, 기본적으로 방탄 유리에다 추가 장갑이 더해져 방어력 면에서는 탬파보다 훨씬 낫다. 게다가 후면은 완전 방호가 가능하다. 그럼에도 차량 분류가 밴이라 탬파보다 느리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특수 차량이라 습격은 물론이고 임무에서도 사용불가이기 때문에 탬파의 위상을 완전히 꺾지는 못했다.

5.5.1.1. 운용법

무기화 탬파의 주무장이 듀얼 미니건이라 차량의 약점이나 엔진 부분이 아닌 다른 지점을 사격한다면 대미지가 잘 들어가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해서 사용하자. 그래도 워낙 대미지가 강하기에 엔진룸 부위나 연료통과 같은 약점을 사격하면 순식간에 폭발시킬 수 있다.[41]일반적인 차량은 준 하프트랙 수준으로 데미지도 잘 들어간다. 무엇보다 이런 상황에서 문제가 될 쓰레기차 같은 것은 유저들이 일반적으로 타고 다닐 리가 없으니 쓰레기 얘기 임무같은 PvE에서나 터트릴 차량인데, 이런 차량들은 미사일 포대를 쓰면 바로 터져버린다. PvE 특성상 조준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쉬운데다 이런 목표물이 수십대 이상 나오는 임무가 없어서 주어지는 미사일 잔량만 남아 있어도 상대하기 어렵지 않다. 그리고 부족하다면 위에서 말했듯 엔진 부분을 노리면 될 뿐이다.
운전석에서 개인 화기를 못쓰면서 듀얼 미니건의 화력이 강하다는 게 단점이 될 수도 있는데, 다 때려부수고 죽이는게 목표라면 상관없지만 운전수를 저격하고 차량을 확보해야 하는 목표들이 문제다. 어설프더라도 방탄 처리가 되어있고 차량 자체 내구력이 버텨줘서 바로 터지지는 않겠지만 그렇지 않은 목표라면 운전수 저격하다가 차량이 박살나는 불상사가 터진다. 그리고 특정 표적을 죽이고 드랍되는 물품을 전달해야되는 미션에서 '''난사는 절대 금물이다.''' 신나게 난사하고 표적을 죽여 물품이 드랍되었는데 잔적 소탕하겠답시고 계속 난사하다 그만 차량이 부서지고 폭발에 휘말려 물품이 박살나고 욕을 얻어먹을 수 있다. 이런 미션은 웬만하면 차량 조준을 자제하고, 점사로 대응하자.
근접 지뢰를 사용할 때 제일 주의해야 되는 차량이기도 하다. 칸잘리, APC나 하프트랙,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은 근접 지뢰 정도는 수 발씩 버티기에 가끔씩 실수로 떨구는 한 발 정도는 그리 걱정할 필요가 없고, 듄 FAV는 한 방에 터져나가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지만 보험료가 탬파 수준으로 비싸지는 않다. 하지만 탬파는 방폭이 전혀 안 되기 때문에 자칫 자폭하면 차량이 한방에 터지는데다 차량 자체 가격이 비싸서 보험료도 10,000달러나 한다. 특히 근접지뢰 개조 이후 이동식 작전 본부에 집어넣을 때 극히 주의하자. 이동식 작전 본부에 차량을 주차하기 위해서는 트레일러 후미에 주차하고 E키를 눌러 차량을 넣어야 하는데, 하필 근접지뢰도 E키로 매설하는지라 자폭이 심심찮게 벌어진다. '이동식 작전 본부에서 해당 차량을 개조하려면 E를 누르십시오'라는 메시지가 뜨기 이전에는 절대 E키 누르지 말 것. 이렇게 무심코 E키를 눌러 죽기 쉬우니[42] 경적 키를 다른 키로 바꿔놓는 것을 추천한다.[43]
미사일에 대해서는 다소 혹평이 많다. 20발 제한도 있고 조준 고정에다 무유도 미사일이라 제대로 써먹기가 힘들다. 조준을 못하니 공중 장비 요격용으로도 못 써먹고, 여차저차 차를 움직여 지상장비를 때리자니 듀얼 미니건의 괴물같은 화력으로 갈아버리는게 더 속이 편하다. 성능이 구리더라도 유도가 되기만 했다면 훨씬 나았을 거라는 평이 많다. 그래도 총알이 먹히지 않는, 폭발이 필요한 대상에게는 이걸 쓸 수밖에 없긴하다. 문제는 그런 대상이 손에 꼽는다는거지만... 다만 같은 방향에서 적이 계속해서 온다거나[44] 엄폐물 뒤의 적을 적절하게 처리할 때는 무식한 연사력과 괜찮은 스플로 놀라운 처리능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단, 미사일은 차량의 범퍼 부분, 즉 아래쪽에서 발사되기 때문에 경사진곳에서는 자폭할 수도 있어 평지가 아니면 봉인하는 것이 좋다.
어리버리한 양민들 터는 게 아니라면 어느정도 수준이 오른 유저끼리의 PVP에는 쓸모가 없다. 무장탬파를 타면 미니맵에 '나 무장탬파입니다' 라고 전용 아이콘이 표시되므로 상대 유저는 아주 자연스럽게 폭발무기를 준비하고 숨어있는데, 방폭능력이 제로인 탬파가 이길 방법이 없다. 애초에 방탄/방폭이 되든가 유도무기라도 있던가, 둘 다 아니면 폭발탄환을 마음껏 갈길수라도 있어야 PVP 장비로서의 의미가 생긴다. 무기밀매 업데이트로 추가된 무기화 차량중 방탄과 방폭은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과 하프트랙, 유도 무기는 오프레서와 비질란테, 폭발물 난사는 APC, 기동력은 듄 FAV가 가져간 듯 하다.
이것 저것 혹평이 적혀있긴 하지만 최소한 바로 맞아 죽지는 않을 정도의 방탄은 보장되고 속도도 괜찮은 데다가 PVE 상황에 알토란같은 무장구성을 갖춘지라[45] 방탄 구루마 일색의 PVE 환경에 신선한 옵션으로는 충분한 의미가 있다. 이미 고랭킹 유저들의 PVE 주력차량은 방탄 구루마에서 이걸로 넘어오는 중이다. 게다가 기존 방탄 차량과의 시너지가 좋기 때문에 팀원간 조합만 잘 맞춰진다면 단점을 어느 정도 커버 가능하다.
무기화 탬파와 마찬가지로 습격에서 사용 가능한 고화력 무장 차량인 비질란테와 비교하자면 비질란테는 일단 부스터로 인해 장거리 운행에 매우 적합하고, 정면 기관총[46]과 고성능 유도 미사일[47]을 갖고 있다. 탬파는 미사일에 유도 기능은 없지만 듀얼 미니건이 있고 이 미니건은 연사력과 명중률이 상당히 우월하다. 결국은 미니건 vs. 유도 미사일의 구도인 셈이다. 둘 다 사람이든 차량이든 잘 잡는다. 당연히 습격 파티에 이 차량들이 모두 있는 것이 가장 좋다. 탬파가 더 우월한 점이라면 기존에 습격 필수 차량이었던 방탄 구루마와 궁합이 더 잘 맞는다는 점이 있다. 구루마가 적진에 돌격하는 동안 비질란테는 멀리서 화력지원을 하게 되는데, 비질란테의 미사일에 구루마와 적이 동귀어진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그러나 탬파는 이럴 일이 거의 없어 이 점에 있어서는 더 낫다고 할 수 있다...
심판의 날 시나리오에서 빠르게 마지막 저거너트들을 죽이고 자살 후 재시작하려는 경우 하프트랙의 대체제가 될 수 있다. 버자드는 스폰되자마자 머신건으로 조종사를 죽이면 미사일 한 번 쏴보기도 전에 떨어뜨릴 수 있고, 후면 완전방탄인 점을 이용해 저거너트들을 뒤에 두고 머신건으로 쏘면 쉽게 처리 가능. 하프트랙은 둘 모두가 공략법을 숙지하고 있어야하는 반면 템파는 혼자서 진행이 가능하므로 초보 파티원을 캐리해야하는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된다.
연구로 얻을 수 있는 것들은 다음과 같다.
  • 원격 듀얼 미니건
자유자재로 방향을 돌릴 수 있고 화력, 연사력도 절륜한 미니건이다. 약간의 예열 선딜이 존재하고 재고품 고정식 미니건보다 DPS는 다소 떨어지지만 범용성이 좋아서 단점 축에도 못든다. 탬파의 최고 핵심이다. 순정 탬파에 이것 하나만 달아도 매우 좋은 차량이 탄생한 것이다.
  • 중장갑 섀시
차체에 철판을 덧대어 약간의 방탄 효과를 준다. 방탄 능력이 매우 떨어지는 탬파이기에 중요한 연구라고 할 수 있다. 창문이 방탄창문이 되지는 않는다.
  • 근접지뢰
뒤에서 누군가 쫓아올때 떨구는 용도로 이만한게 없다. 다만 템파 운용에 익숙치 않으면 경적을 울리려다 지뢰를 깔고 자폭해버리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 보통 아군에게는 피해가 없으나 사업장 판매 미션 등 아군에게도 피해를 끼칠 수 있는 특수한 경우에는 사용에 주의를 요하고, 그 외에도 지뢰를 깔았는데 즉시 터지지 않아 맵 내에 계속 남아있다가 재수없게 밟게 되는 등 여러모로 민폐가 될 수 있는 무장이기에 꺼리는 사람들이 많다.
  • 후면 박격포
마찬가지로 후면 견제용이고 클릭 홀드로 사거리 조절이 가능하지만 탄속이 느려 명중시키기 쉽지 않다. 다만 연사력이 생각보다 괜찮기 대문에, 그냥 적이 적당히 가까이 따라붙었다 싶을 때 탄약 아끼지 말고 냅다 연사하다보면 잘 얻어걸린다. 지뢰로 인한 사고가 꺼려진다면 선택하게 되는 무장.
  • 미사일
전방으로 미사일을 발사한다. 방향이 고정되어있고 유도 성능 역시 없다. 때문에 조준하려면 차체를 직접 돌려야해서 꽤나 조준이 까다롭다. 듀얼 미니건이 다 갈아버리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묻히는 무기이다. 발사 지점이 낮아서 오르막길에서 잘못 쏘다가 그대로 폭사당하고 용량도 20발밖에 안 되기 때문에 자체 성능도 좋다고는 말 못한다.
  • 상징
멋지게 차량을 꾸밀 수 있다![48]

5.6. 튤립 (Tulip)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9
1.7
8
6.8
181.45
$718,000

'''이렇게 아름다운 차가 단지 노동자를 위해 만들어졌고 팔렸다는 게 믿어지세요? 뭐, 70년대는 다들 미쳐있었지만, 그래도 그건 심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문명은 제정신을 차렸는지 이제 노동자들의 푼돈은 받지도 않더군요. 당신과 1%의 상류층은 지난밤에 딴 포커 칩으로 차를 구매해 시크함을 뽐낼 수 있지만 말이죠.'''

아레나 워 업데이트에 포함되어 있다가 2019년 1월 15일자로 상점에 정식 입고된 '''HD세계관에서의 최초로 나온 4도어 머슬카'''로, 베이스가 되는 차량은 1972년식 쉐보레 셰빌 말리부와 1972년식 올즈모빌 커틀래스 수프림.
이름의 유래인 튤립은 2016년에 방영된 미국 드라마 프리처의 등장인물 중 하나인 튤립 오헤어에게서 따왔다. 해당 인물이 작중 내에서 보라색 셰빌 말리부를 타고 다니기 때문.
차량 사이드 스커트 부분에 내부 텍스쳐가 보이는데, 디테일을 추구하는 유저들은 크롬 도금 머플러를 장착하지 않으면 신경 쓰일 수도 있다.
참고로 윌리의 효율이 월등하게 좋아서 단거리 활주로 드래그 레이싱에서 로켓 부스터를 단 차량을 제외하면 전기차인 사이클론을 이길 수가 있는 거의 유일한 차량이다.

5.7. 바모스 (Vamos)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8
1.7
8.3
6.8
180.65
$596,000

'''믿거나 말거나, 1960년대에 생산된 바모스는 감각적이며 가격도 적당한 소형차였습니다. 하지만 지난 10년의 세월동안, 아주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했습니다. 부모 집에서 나와 8기통 엔진과 패스트백이랑 어울리기 시작한 겁니다. 축간거리가 늘어나고 그릴이 확장되었습니다. 후드도 길고 평평해져서 축제를 즐기기에도 넉넉해졌죠. 요즘 세상에서 본다면 나쁜 일에 물들었다고나 할까요.'''

아레나 워 업데이트에 포함되어 2019년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 기념으로 정식 출시된 차량으로, 베이스가 되는 차량은 쉐보레 노바 3세대이며, 그 중 68~72년식 쿠페 모델의 디자인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원본 차량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데스 프루프에 나온 경력이 있어서 그런지, 바모스의 데칼 중에서도 해당 영화에 나온 노바처럼 후드 위에 해골 마크가 칠해진 데칼이 존재한다. 개조 품목 중에서도 스턴트 케이지도 영화에서 나온 노바의 그것과 상당히 비슷하고, 측면 트림 제거 옵션도 있는 걸 보면 아무래도 노린 듯.
해당 업데이트에 등장한 다른 차량들과 다르게 트랜스미션 개조 항목에 슈퍼 트랜스미션이 존재하지를 않는다.

5.8. 비게로 (Vigero)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5
2.7
7.3
6.2
180.25
$21,000

'''이 차를 주문하시면 담배를 피우고 싶어지실 겁니다. 거의 필수나 마찬가지죠. 인생의 새로운 국면에 접어드시는 겁니다. 이제 위험을 직면해도 무섭지 않죠. 다시 1970년대로 돌아간 것처럼 앞좌석에 술 꼴은 치어리더도 태우시고요.'''

1969년형 쉐보레 카마로를 모티브로 제작되었으며 매우 저렴한 엔트리급 머슬카이다. 가격답게 외형이 딱 머슬카하면 떠오르는 평범한 외형이다. 차를 보면 VL1이라는 엠블럼이 붙어있는데, 이는 실제 카마로의 고성능 모델인 ZL1을 패러디한 것이다.
GTA 4에서는 폐차급 고물 덩어리 모델도 존재했으나 이번작에서는 깨끗한 모델만 등장한다. 의외로 빠른 차로 지목받고 있다. 비슷한 성능을 가진 피닉스보다 잘 미끄러지지 않고 핸들링과 브레이크가 훨씬 안정적이다.

5.9. 부두 (Voodoo)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
0.8
4.3
5.6
159.33
$5,500

'''부두는 60년대에는 베스트셀러였으며 80년대에는 모든 자존심 있는 포주와 조폭의 머스트 헤브 아이템이었습니다. 여러분이 태어나기 10년도 전에 사라져 버린 용기와 진실성을 얻으려면 바로 이런데 돈을 써야합니다. 교차로 밑에 버려진 것처럼 보이거나 노숙자 가족의 임시 화장실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걱정하지 마십시오. 돈만 지르면 싹 다 바꿀 수 있습니다. 물론 악취는 어쩔 수 없지만요. 클래식의 원조를 놓치지 마십시오.'''

바이스 시티에서 아이티 갱들의 차로 등장하고 GTA 4에서 매니와 카메라맨의 시체를 운송할때 쓰던 그 차. 어째서인지 GTA 5에서는 녹슨 차로만 등장한다.
1964년식 쉐보레 임팔라 SS의 전면 및 캐빈과 59년식 임팔라의 리어라이트와 인테리어를 적절하게 섞어서 제작된 차량이다.
생긴 것만큼 성능도 하위권에 속한다. 다른 건 몰라도 머슬카치고 낮은 가속력이 발목을 잡으며 이것 때문에 도주용 차량으로는 부적합하다. 그러나 로우 라이더 업데이트로 완전히 환골탈태. 개조 시 녹슬었던 외형이 완전히 매끄러워지고 굉장히 고급스러워진다. 아래 참조.
구세대 콘솔 시절때는 '''루즈벨트와 같은 엔진음을 썼다.''' 다만 부두 모습에 루즈벨트 엔진음이 상당히 깼던 건지(...) 신세대기로 오면서 부두 엔진음이 다른 엔진음으로 바뀌었다. 이는 설튼과 같은 다른 차량들의 엔진음도 마찬가지.
특정 기일 기준으로 베니즈 튜닝샵에서 판매하는 부두의 가격이 5,500 GTA 달러로 인상되었다.

5.9.1. 부두 커스텀 (Voodoo Custom)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업그레이드 가격
7
0.8
4.3
5.6
162.14
$420,000
로우 라이더 업데이트로 등장한 부두의 로우 라이더 커스텀 모델.
기존의 부두를 생각하면 '''아예 환골탈태하는 수준으로 외관과 내장재들이 깨끗해졌지만''' 그만큼 튜닝하는데 드는 비용도 엄청나며[49] 도색 패턴도 바뀌어서 위의 사진처럼 1차 색상밖에 칠하지 못한다.[50][51]
원판이 완전히 똥차였던 만큼 개조 비용은 로우 라이더 중 두번째로 비싸다. 외부의 녹과 관리 전혀 안 된듯한 내부까지 싹 갈아끼워버리기 때문이다.[52][53]
엔진 자체는 오버홀만 하고 만 건지 원본과 동일한 처절한 성능을 자랑한다. 덩치도 큰 게 빌빌거리면서 다니는 거 보면 속이 쓰리다. 성능은 포기하고 즐기는 차로 타고 다니면[54] 나름대로 타고 다닐만한 차가 된다.
차체가 무거워서 그런지 기본 유압장치 가지고는 뛰지 못한다. 부두를 들썩들썩 뛰게 만들고 싶다면 유압장치 업그레이드는 필수다.
원본 차량이 차체가 워낙 낮은 탓에 서스펜션 관련 튜닝이 불가능했듯 튜닝 후에도 유압장치가 달린 걸 제외하면 서스펜션 높이가 똑같다.

5.10. 요세미티 (Yosemite)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3
2.5
7.1
7.1
188.29
$485,000

'''요세미티처럼 영향력이 큰 이동 수단을 설명하려면 뭐부터 시작할지 망설이게 됩니다. 정중앙의 사다리 모양 프레임과 낮게 걸쳐진 차의 실내, 독립적인 전면 서스펜션에 대해 얘기할 수 있겠죠. 아니면 이 차가 너무 납작해서 낙엽 위를 지나갈 때도 조심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 얘기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아무 말도 필요 없습니다. 왜냐하면 운전대를 잡는 순간 너무 행복해서 아무 생각도 안 들거니까요.''' - 남부 SA 슈퍼오토

'''요세미티에서 클래식 픽업 트럭의 하부를 너무 낮게 만든 덕분에 트럭 범퍼가 맨홀에 병뚜껑처럼 따일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제 베니즈에서 서스펜션을 높여 여러분의 자존심을 세워드립니다. 캥거루 범퍼요? 당연히 됩니다. 지붕이 맘에 안 든다고요? 제거했습니다! 이제부터 너무 과하다거나 불나기 쉽게 생겼다는 생각 따위는 하지도 마십시오.''' - 베니즈 오리지널 모터 웍스

SA에서 돌아온 픽업트럭으로, 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에 재등장하였다.
VC와 VCS에서 돌아온 디럭소마냥 이것도 HD 세계관으로 오면서 상당히 많이 바뀌었는데, 일단 GMC 시에라/쉐보레 C/K 4세대를 베이스로 하던 SA 시절과는 달리 GMC/쉐보레 C/K 2세대로 베이스 모델이 바뀌었으며, 또한 지형마다 차체가 올라갔다가 내려가는 자동 조절형 공기압 서스펜션이 달린 첫 차량이기도 하다.[55]
이 덕에 정차 중에는 서스펜션 위치가 최대로 내려가있다가 발차하면 공기압을 조절해 자동으로 위치가 조절되는것을 볼 수가 있다.
전형적인 6~70년대 트럭 디자인이지만 머슬카 랩타임 1위라는 엄청난 성능을 보여준다. 최고속도 또한 느린 편은 아닌 10위. 다만 스턴트 레이스에서는 애매한 최고속도로 인해 맵을 많이 타는 경향을 보인다.
외형 커스터마이징 목록이 상당히 많은데, 적재함 커버나 적재함 캡을 씌우던가[56] 적재함 패널을 교체한다던지의 개조가 가능하며, 상징 또한 상당히 다양해서 입맛대로 꾸미는 것이 가능하다.[57] 이걸 보면 튜너 스타일 픽업 트럭을 지향하는 차량인 듯. 이러한 특징은 마개조가 가능한 SA 시절의 슬램밴과 비슷하다. [58]
아레나 워 업데이트이후 머슬카 클래스 차량들은 핸드 브레이크를 걸다가 떼고 발차시 윌리를 할 수 있게 변화되었는데, 요세미티는 발차시 공기압 서스팬션이 늦게 올라가서 윌리는 커녕 로우라이더 마냥 통통 튀긴다. 다만 프레임을 낮추면 해결된다.
[image]
투박한 외관과 다르게 흉악한 성능과 일부 커스텀 요소의 원천은 스트리트 아웃로 소속의 슬리퍼 커스텀 차량인 "Farm Truck"에게서 가져온 것으로, 특히 침목 적재함 커버의 경우에는 아예 원본인 팜 트럭의 "Beware of dog"이란 문구를 아예 대놓고 표기해두었다.경주 영상.
2020년 8월 11일 로스 산토스 여름 스페셜 업데이트로 베니즈에서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졌다. 자세한 사항은 오프로드 항목의 요세미티 랜쳐 참조.

5.10.1. 드리프트 요세미티 (Dirft Yosemi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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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3
2.8
9.7
7.9
174.21
습격 해금가: $981,000
기본가: $1,308,000

'''가지고 있는 요세미티에 불꽃 그림을 새겨넣고, 엔진은 도금한 것으로도 모자라, 오존층에 구멍을 뚫어버릴 정도로 차를 개조하셨군요. 이제 그정도면 적수는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자, 이걸 보시죠. 기존의 픽업 트럭이 끊임없이 아스팔트를 갈아 마시는 악몽과 같은 괴물로 재탄생한 드리프트 요세미티입니다.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 다른 레이서들은 공포에 질려 도망가고, 길거리로 나가면 모두가 충격에 빠져 입을 벌리게 될 차입니다. 미친 천재가 이 녀석을 처음부터 완전히 다시 디자인했습니다. 돈만 내면 당신 것입니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2020년 2월 6일자로 남부 산 안드레아스 슈퍼오토스 사이트에 정식입고 되었다.
베이스가 되는 차는 후니건 크루의 차량 중 짐카나 10에 나온 1977년식 포드 F-150을 기반으로 한 후니트럭[* 실 차량은 914마력#이다.]으로, 실제 차량처럼 트윈 터보차져가 후드를 뚫고 나와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사족으로, 이전의 후니콘을 베이스로 한 드리프트 탬파가 원본과 달리 스포츠카 항목으로 간 것과 다르게 드리프트 요세미티는 원본처럼 머슬카 항목에 남은 특이한 경우가 되었다.
드리프트 탬파와 달리 스톡 휠을 장착한 상태에서 주행을 하면 슬립이 굉장히 쉽게 일어나며, 드리프트 탬파는 강제로 드리프트를 하려고 하면 금방 멈춰버리지만 이 차는 말 그대로 빙판 위를 미끄러지는 느낌이다. 그만큼 기본 휠의 마찰력이 약하다. 신나게 도로 위를 미끄러져 보자.

6. 던드레리 (Dundre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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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링컨 모티브의 고급 브랜드. 알바니와 제휴관계로 추정되며 실제로 이 회사의 소속이었던 버고가 GTA 5에서는 알바니로 넘어오고 그간 어드미럴 베이스 리무진이었던 스트레치가 어드미럴이 단종되고 나서 워싱턴 베이스로 바꾼 걸로 봐서 거의 확실하다.

6.1. 버고 클래식 (Virgo Classic)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3
2.3
5.2
6.3
155.70
$165,000

'''레코드 가게를 샅샅이 뒤져서 최신 일렉트릭 댄스 뮤직 트랙에 쓸 완벽한 샘플을 찾아보신 적이 있나요? 이 차가 바로 그 레코드입니다. 버고를 통해 리믹스 문화와 자동차 문화가 만난거죠. 버고는 다른 어떤 도로주행용 차량보다 낮고 느립니다. 하지만 버고의 매력은 이게 다가 아닙니다. 70년대 당신의 아버지 때만 해도 버고를 위엄 있고 잘 만들어진 차라 생각하고 창녀촌에 끌고 다녔죠. 그러니 이 차를 한껏 개조해서 요즘 젊은 사람들이 얼마나 까졌는지 보여드리고 실컷 자위하세요.'''

2016년 3월 15일자로 로우 라이더: 클래식 커스텀 업데이트로 추가된 머슬카이다.
링컨 컨티넨탈 마크 V의 차체에 머큐리 쿠거 4세대의 전조등과 포드 썬더버드 7세대의 후미등을 베이스로 제작됐으며 전작 GTA 4 와 GTA EFLC 에서 니코의 든든한 아군 중 하나인 리틀 제이콥의 자가용으로 등장한 바가 있다.
알바니 브랜드의 버고와 발음과 스펠링이 같다. 현실의 캐딜락과 링컨 사이에 연결 관계가 있듯 알바니와 던드레리도 GTA 5 세계에서는 제휴 관계이므로 알바니 버고와 던드레리 버고가 완전히 다른 차량이라고 볼 수는 없다.
일단 로우 라이더 업데이트 때의 치노의 구입가가 제일 비싸서 로우 라이더 개조 비용도 그만큼 저렴했듯 버고 클래식도 가격에 반비례해서 개조 비용이 저렴하다.

6.1.1. 버고 클래식 커스텀 (Virgo Classic Custom)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업그레이드 가격
7.3
2.2
5.2
6.2
167.37
$240,000
로우 라이더 커스텀 클래식 업데이트로 등장한 버고 클래식의 로우 라이더 버전.
전체적으로 로우라이더 업데이트의 부두와 성향이 비슷하지만 성능이 좀 하락하는걸 볼 수 있는데 다른 개조 차량들의 경우는 성능이 튜닝 전후로 그대로이거나 되려 높아지는 생각해보면 특이한 경우라 봐야 할듯.
바이커 업데이트 등장한 클럽하우스 계약 미션 중 틀어진 거래에서 발라스의 갱 카로 나오지만 탑승은 불가능하다.

7. 임폰테 (Impo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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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사라진 폰티악 베이스의 브랜드. 로고마저 묘하게 닮았다. 베이스 브랜드가 사라져서 그런지 임폰테도 망한 줄 알았지만 VIP와 수행원 업데이트로 나이트셰이드가 등장하면서 아직은 버티고 있다는게 확인되었다.
묘하게 푸시를 받지 않는 듯 하면서도 많이 받는 브랜드로, 타 회사와 달리 나오는 차마다 영화와 관련된 차량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듀크와 듀크 오 데스는 각각 듀크스 오브 해저드와 매드 맥스 시리즈, 루이너 2000은 전격 Z 작전, 최근에 등장한 디럭소의 경우는 백 투 더 퓨처 시리즈의 차량들을 베이스로 하기 때문이다.

7.1. 듀크 (Dukes)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7
2.7
8
6.8
181.05
$62,000
구세대기 연동유저: 무료

'''오랫동안 기다려온 듀크스 머슬카가 드디어 로스 산토스에 도착했습니다. 70년대 향수와 냄새나는 소독약을 느끼시되 실망은 하지 마십시오.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그대로가 좋습니다. 그건 차가 아닌 당신 머릿 속 문제이겠지요. 복귀하는 플레이어를 위한 특별 콘텐츠입니다.'''

69년식 닷지 차저를 모티브로 제작된 머슬카이다.[59] 이름의 유래는 미국의 TV 시리즈 중 하나인 The Dukes of Hazzard(해저드 마을의 듀크 가족)으로 실제로 해당 TV 시리즈에 주인공의 차량으로 남부 연합기와 제너럴 리, 01 글자 데칼이 올려진 69년식 닷지 차저가 등장한다.[60][61]
차량에 헤드라이트가 없는 것 같지만 칸막이에 가려져서 보이지 않을 뿐 헤드라이트를 켜면 칸막이가 내려가면서 헤드라이트가 나온다.[62] 80-90년대 스포츠카에서 보이는 팝업 라이트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리트럭터블 범주에 속한 라이트이다.
롤 케이지 개조에 스턴트 케이지가 있는데, 검은색 칠을 하고 이걸 붙여 놓으면 영락없는 데쓰 프루프. 스턴트 케이지에 앉아있다고 충돌 데미지를 엄청나게 받는다거나 하진 않는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구세대기(PS3, XBOX360)에서 신세대기(PS4, XB1, PC)로 넘어온 유저 한정으로 구입 가능하다. 일반 유저는 개인 구매 차고에 넣을 수 없다. 넣을 거라면 아지트 차고에나 넣자.
온라인에서는 1.39 업데이트 이후, 2017년 4월 18일부터 구세대기 연동을 하지 않은 유저도 구입이 가능하게 되었다. 구세대기 연동을 하지 않은 유저는 $62,000를 지불하고 사야 하며, 구세대기 연동유저는 무료. 그러나 2017년 3월 7일 이전에 구세대기 연동을 완료하고 이미 이 이동수단을 구매했다면 구매 비용을 되돌려 준다.

7.1.1. 비터 듀크스 (Beater Dukes)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7
2.3
7.8
6.5
?
$378,000

'''혹시 맨땅에서부터 시작해 자신만의 전설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셨나요? 지금이 바로 그 기회입니다. 낡은 비터에 페인트칠을 새로 하고 자그마한 트리플 인테이크 버그캐쳐를 달아 중년의 위기 따위는 보도 건너편으로 강력하게 날려버리는 겁니다. 회춘한 듯한 기분을 평생 즐겨 보십시오.'''

2020년 8월 11일 로스 산토스 여름 스페셜 업데이트로 추가된 듀크의 파손된 버전으로, 사실상 듀크에다가 여러가지 튜닝목록을 추가한 것에 가깝다.[63]
다만 왜인지 성능은 개조를 끝마쳐도 일반 듀크와 비슷하거나 간발의 차로 느리다. [64] 그래도 원본 듀크에 비해 장족의 발전수준의 튜닝파츠들[65]로 커버가 되는 편.

7.1.2. 듀크 오 데스 (Duke O'Death)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8.2
3
8.8
6.8
183.87
'''스토리 모드''': $279,000
'''온라인''': $665,000
(구세대기 연동유저: 무료)

'''세계가 멸망한 후를 위한 스페셜 에디션 듀크 머슬카입니다. 세상이 종말하더라도 연료 부족은 없기를 바라십시오. 왜냐하면 다리 하나 달린 좀비보다도 연비가 나쁘거든요. 복귀하는 플레이어들을 위한 특별 콘텐츠입니다.'''

듀크를 기반으로 개조된 HD 세계관 시리즈 최초로 구입 가능한 차량. 기존에 존재하던 듀크에는 범퍼가드 튜닝이 없었으나 듀크 오 데스는 기본으로 달려있으며 제거할 수도 없다. 루프랙에는 라이트가 달려있어 하이빔을 쏘면 루프랙의 라이트가 켜진다. 휠은 리볼버 검은색. 본래 LSC에 있던 리볼버를 검은색으로 도색해도 휠의 틀은 여전히 크롬이었지만 듀크 오 데스에 장착된 휠은 모두 검은색이다.
번호판이 뒷부분에만 달려있는데 번호판 튜닝 자체가 불가능하다. 튜닝 항목에 번호판 탭 자체가 없다. 따라서 번호판을 튜닝하고 싶은 유저는 iFruit 앱으로 바꾸어주는 수 밖에 없다.
온라인에서 자유 모드 이벤트 중 하나인 '달리는 표적'이 시작될 때 이벤트에서 랜덤으로 탈 수 있는 차량으로 나온다. 다만 이벤트용일 뿐이라 차고에 보관은 불가능하며, 다름 이벤트나 VIP의 명령 차량처럼 이벤트가 끝나면 대략 25초 뒤 자폭한다. 당연히 내리지 않으면 사망한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구세대기(PS3, XBOX 360)에서 신세대기(PS4, XB1, PC)로 넘어온 유저 한정으로 랜덤 이벤트인 'Duel'을 클리어하면[66] 구입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1.39 업데이트 이후, 2017년 4월 18일부터 구세대기 연동을 하지 않은 유저도 구세대기 특전 이동수단 구입이 가능하게 되는 동시에 출시하였다. 구세대기 연동을 하지 않은 유저는 $665,000를 지불하고 사야 하며, 구세대기 연동유저는 무료로 구입할 수 있다.
성능은 방탄 성능은 좋은 편이나 방탄 구루마보다도 사격각이 좁다는 단점이 있다. 방폭 보정도 있어서 꽤 쓸만한 편이다. 실용성 면에서는 방탄 구루마가 더 좋지만 머슬카를 좋아한다면 가격 면에서나 기동성 면에서나 나쁜 선택은 아니다.

7.2. 나이트셰이드 (Nightshade)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8
2
6.2
6.8
168.18
$585,000

'''우아한 선과 차분한 멋에 속지 마십시오. 다른 머슬카처럼 나이트셰이드도 차와 운전자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힘을 내니까요. 도로의 다른 차들을 위협하는 이 자동차는 견인차에 끌려갈 때 가장 멋있습니다.'''

VIP와 수행원 업데이트로 추가된 70년형 쉐보레 카마로 Z28를 베이스로 하는 머슬카. 상시 판매되는 머슬카 중에서는 세번째로 고가다.
발차 시 바퀴가 헛돈다, 기본 가속 성능이 낮다, 심지어 최고속도도 느리다. 무게감있는 차량이지만 주행 중 핸들을 돌리면 망설임 없이 휙 꺾인다. 참고로 도미네이터 GTX,건틀렛 헬파이어가 나오기 이전에 그립력,코너링이 가장 좋은 머슬카중 하나였다. 다만 얼마 안가 곧이어 오버스티어로 이어지기 때문에 슈퍼카 같이 가벼운 핸들링을 생각하면 곤란하다. 무게를 이용한 드리프트가 이 차량의 특징이다.
외형상 특징으로 뒷범퍼 튜닝 중 휠리 바가 생겼으며 실내 좌석 가운데에 니트로 통이 장식되어 있다.

7.3. 피닉스 (Phoenix)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8
2.7
7
6.5
181.86
온라인에서만 구입불가
바이스 시티부터 등장한 차량. 3D 세계 이후 GTA 차량 중 제일 디자인 변화가 적은 차량 중 하나.[67] 폰티악 파이어버드 2세대 2, 3차 F/L 모델의 요소를 섞어서 제작되었다.
싱글에서는 매우 자주 돌아다녀서 쉽게 볼 수 있다.
개조 항목에 있는 스포일러가 정말 크고 아름답다.[68] 샤코탄 머플러가 있었다면 루이너 수준의 퍼포먼스 차량이 될 수 있었을 텐데 없는 것이 아쉬울 뿐이다. 그래도 성능은 루이너보다 약간 더 좋다. 괜찮은 직진 성능을 뽐내고 가격이 1만 5천 달러밖에 하지 않기 때문에 가성비는 상당히 좋다고 할 수 있다.
여담으로 이 차를 올 블랙으로 도색하면 전격 Z 작전의 K.I.T.T 코스프레를 할 수 있다. 무광 검정색으로 칠하고 벌레잡이 후드와 개조 범퍼를 달아주면 매드 맥스V8 인터셉터 코스프레도 가능하다. 외형상으로 인터셉터와 비슷하기 때문에 듀크 오 데스보다 이 녀석이 더 닮았다. 물론 현재는 루이너 2000과 임퍼레이터가 출시되어 의미가 없게 되었지만. 이들의 가격이 꽤 비싼 편에 속하고 하난 아레나워. 하난 특수차량이니만큼 개인차고 진출입에 코스프레를 하고 싶다면 이쪽을 택하자.

7.4. 루이너 (Ruiner)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8
2.7
7
6.7
191.11
$10,000

'''과거는 과거일 뿐이지만, 쿼드 머플러, 측면 줄무늬, T탑 지붕을 갖춘 이 80년대의 차량이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파마 머리를 하고 차에 올라타십시오.'''

1982년식 쉐보레 카마로를 모티브로 제작된 차량.
일정 시간대에 매우 흔히 볼 수 있는 차량이지만 나름대로 입지가 좋다. 이 차량의 진가는 바로 '''샤코탄 머플러.''' 장착하면 4개의 머플러가 하늘위로 쭉 뻗어있는 모양이 되고 위로 뻗은 머플러에서 튀는 불꽃 또한 상당히 멋지기 때문이다.
성능은 동사의 피닉스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피닉스보다 잘 미끄러져서 컨트롤이 까다롭다. 그래도 다른 차량들과 비교해 보면 머슬카답게 후반 가속력이나 최고속도는 출중하다.
과거에는 온라인에서 팔지 않는 차이기 때문에 얻으려면 시민의 차를 뺏는 방법밖에 없었다. 평소에 시민들이 많이 타고 다니기 때문에 쉽게 얻을 수 있으나 막상 얻으려고 하면 잘 안뜨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과감하게 세션을 옮겨보자. 이는 다른 차들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심야 영업 업데이트로 남부 SA 오토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심야 영업 업데이트로 몇몇 기존 차량과 함께 상징이 추가될 것으로 보였으며, 결국 10월 16일에 캐런 퓨토, 볼로칸 프레어리와 함께 상징이 추가되었다.
[image] [image]
간혹 가다가 LS 커스텀 앞 주차장에서 개조된 루이너를 볼수가 있다. 도색과 함께 스포일러, 머플러 등이 튜닝되어 있으며 청록색/파란색 투톤과 주황/검정 투톤 2종류가 존재한다. 판매할 시 가격은 9,600달러 정도로 나름대로 짭잘하다.

7.4.1. 루이너 2000 (Ruiner 2000)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8.1
3.3
8.2
6.3
191.51
시큐어 에이전시 판매가: $4,320,000
기본가: $5,745,600

'''차량 디자인이 당신의 면상보다 낫습니다. 머신건과 로켓 런처도 당신보다 더 정확하게 발사합니다.[69]

당신보다 더 높이 점프할 수 있고 물론 낙하산도 기본 장착되어 있습니다. 어머니마저도 당신보다 이 차와 있는 걸 더 좋아합니다. 이길 수 없으면 가지라고들 하죠. 차가 오너보다 잘난걸 어쩌겠습니까.

추가로 해당 이동 수단의 시판 모델은 미사일 수에 제한이 있습니다.'''

반입/반출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CEO 오피스와 전용 이동수단 창고가 있어야 구입이 가능한 차량. 특수차량이지만 정비공이 배달해주는 차량이므로 '''개조의 폭은 넓지 않지만 어쨌든 차량 개조점에서 성능 개조가 가능하다.''' 그러나 페가수스 차량과 달리 '''연락책 임무에서 사용할 수 없다.''' 이는 반입/반출 업데이트, 그리고 이후의 심야 영업 업데이트로 추가된 다른 특수차량들도 마찬가지이다.
베이스가 되는 모델은 폰티악 파이어버드 트랜스 앰 '''K.I.T.T.''' 전격 Z 작전에서 주인공의 파트너이자 인공 지능 차량으로 등장한 "나이트 산업 2000"(Knight Industry Two Thousand) 모델이 맞다. [70]
K.I.T.T.를 베이스를 해서 그런지 성능도 기존 모델보다 좋은데다가 여러가지 장비를 달고 있는데, 로켓 미사일부터 차량용 낙하산까지 그야말로 기존의 무장차량과는 급이 다른 걸 볼 수가 있지만, 그와 반대로 모티브 차량과 맞지 않게 내구도가 안 좋다.[71][72] 범퍼나 보닛, 펜더 등이 유난히 잘 떨어져 나간다. 아무래도 루이너 2000이 이리 된건 시판용 모델이라 보강이 줄었거나 동사의 듀크 오 데스의 내구도와 관련된 사례 등 이런 저런 사정이 있는 듯하다.
K.I.T.T.가 베이스여서 그런지 가만히 정차하고 있으면 K.I.T.T.의 스캐너 사운드와 비슷한 SFX 효과가 나온다. 일종의 노림수인 셈이다.
E키를 눌러 점프[73]를 할수 있어서 매우 유용하다.[74] 공중에서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낙하산을 펼치는데 차량에 낙하산이라는 것을 처음 적용해서 그런지 컨트롤이 생각보다 매우 쉽다. 허나 낙하산을 너무 오랫동안 펴고 있으면 사라져서 그대로 떨어질수가 있다. 그럴때는 스페이스바를 적당한 때에 몇번 눌러서 낙하산을 펼쳤다 버렸다를 반복하면 된다. 후진하다 점프를 하고 낙하산을 피면 더 높게 활공하는 것이 가능하다.
점프는 쿨타임이 있다. 탑승하면 미니맵 아래 능력 게이지가 새로 생기는데, 의외로 빨리 게이지가 찬다. 또 굳이 게이지를 보지 않아도 특유의 윙 소리 효과음으로 게이지의 채움 정도를 알수가 있다.
미사일의 경우 헤드라이트 밑에 있는 슬롯 1개당 4발로 총 8발의 미사일이 있는데[75], 이를 다 사용하면 차고에 차를 넣었다가 다시 빼야 미사일을 충전할수 있다. 이후 등장한 고성능 미사일 장착 차량들의 미사일 용량이 대부분 30발이며 오토바이인 오프레서도 20발이라는 것을 보면 루이너 2000의 미사일 용량은 심하게 부족해 보인다. 게다가 모델링도 뜬금없이 RPG의 탄두의 것을 재활용했다. 대신 기관총의 경우는 무한정 사용이 가능하다.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서 수리해도 미사일은 충전되지 않으며, 수리비도 조금만 긁혀도 7000달러가 나올 정도로 굉장히 비싸다.
사족으로 상호 작용 메뉴에서 차량 권한을 설정했을때 권한이 없는 유저가 차량 탑승 시도를 하였을 때 일반 차량은 차문이 잠기지만 루이너 2000의 경우 손잡이를 잡는 순간 전류가 흘러서 플레이어가 탑승하지 못하게 한다.[76]
1.40 무기 밀매 업데이트 이후 출시된 차량들과 특징들이 겹쳐져 이젠 가격만 비싼 애물단지가 되었다. 특수차량의 까다로운 접근성에 상호작용 소환 하나뿐인데다 재사용 쿨타임도 긴 소환방식이 발목을 잡고, '''습격과 임무에서 사용이 불가능'''[77]하기까지 한데 정작 성능은 무기 밀매제 탑승물에 밀리는 창렬스런 예능 탑승물이 되어버린 것이다. 아직까지 남은 아이덴티티는 낙하산 뿐이다. 이제는 전격 Z 작전 코스프레 하지 않는 이상 사는 사람은 상당히 줄어들 듯 보인다.
게다가 1.42 심판의 날 업데이트로 등장한 디럭소가 이 차량의 최고 속도와 미사일 유도 성능을 제외하면[78] 완벽한 상위호환 포지션을 지니고 있다. 디럭소는 주행 성능이 루이너 2000보다 안정적이며 자력 비행이 가능한지라 비행 방식이 더 편하고 미사일의 성능도 동급에 용량은 30발로 3배가 넘는다. 게다가 개인 차량 취급이라 사용하기도 더 편하다. 그리고 일반적인 상황에서 디럭소의 상위호환 취급인 오프레서 Mk II의 등장으로 더욱 존재감이 낮아져가고 있다. 이제 사용도 불편한데다 성능도 떨어지는 이 차량은 컨셉이나 VIP 명령을 실행하는 유저들을 제외하면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다.
거기다 스크램제트까지 추가되면서 일반 루이너는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졌다. 루이너와 마찬가지로 점프 기능이 탑재된 데다, 슈퍼카 카테고리라서 기본 속도도 루이너보다 빠르고, 거기에 부스터 기능까지 딸려 있고, 미사일 성능도 연사 속도만 조금 뒤쳐질 뿐 루이너와 맞먹는다. 유일하게 없는 거는 낙하산 기능 뿐인데, 그걸 부스터와 내구도 업그레이드로 커버하는지라 아쉬울 게 전혀 없다.
위의 설명만 보면 영 인기가 없을 것 같지만, 외형도 멋지고 아래의 VIP의 명령 버전은 무지막지한 강함을 뽐내기 때문에 돈이 많은 유저들은 대부분 이 차를 구매한다. 그만한 가치를 하는지 체험해 보고 싶다면 특수 차량 작업 중 '무기 수입 금지'를 실행해 보자.
그리고 몇안되는 리트럭터블 헤드라이트 탑재 차량이다. H키로 라이트를 올렸다 내렸다 할수있다.
[image]
녹슨 버전이 존재한다. 반입/반출 미션에서 웨이스트랜더에 실리는 화물이다. 어째서인지 프롭이 아닌 차량 판정이다. 게임 내 파일명은 '''Ruiner 3'''. 일반 차량으로는 당연히 등장하지 않으나 트레이너로 꺼내면 탑승/주행은 가능하다. 탑승 시, 문을 열고닫는 모션 없이 그냥 뚫고 들어가며, 차량 내에서 무기 사용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당연히 정상적으로 탑승할 것을 감안해서 제작된 차량이 아니므로 주행 시에는 바퀴가 굴러가지 않고 주행한다. 1인칭으로 보면, 핸들도 돌지 않는다. 또한, 어째서인지 이 차량으로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 진입이 가능하다.

7.4.1.1. VIP의 명령 루이너 2000

현재까지 '''거의 유일한 오프레서 MK.2의 하드카운터'''.[79] 위에서 보다시피 일반 루이너 2000은 비싼데다 명백한 상위호환격 장비가 존재하기 때문에 현재 PVP 장비로서의 가치는 거의 상실한 상태이다. 그러나 루이너 2000을 구입하게 되면 이 차량의 VIP 명령인 '무장 차량 격파'가 생기는데, 여기에서 얻는 루이너 2000은 일반 루이너 2000과는 물론이고, 다른 고성능 미사일 차량과도 비교를 불허하는 강력함을 자랑한다. K.I.T.T.가 로스 산토스에 강림한다고 해도 전혀 과언이 아니다.
무장 차량 격파 임무에 소환되는 버전은 1차 색상은 무광 검정, 2차 색상은 무광 빨강으로 도색되어 있으며, 차량 자체의 성능은 동일하나 방폭이 거의 되지 않는 일반 루이너 2000과는 달리 듀크 오 데스나 스트롬버그 이상의 정신나간 방폭 성능을 자랑한다.[80] 게다가 초고성능 미사일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다 '''락온이 되지 않는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기에 미사일이 주무기인 차량을 상대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할 수 있다.[81] 즉 오프레서 MK2는 밥으로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전투기 캐넌은 답이 없으니 피해다니자.
그리고 누군가 미니건으로 운전자를 쏘는 것 역시 창문이 방탄이 아니라서 답이 없다, 이 역시 운전자가 요령껏 피해다녀야 한다.
이러한 사기적인 성능으로 인해 본인이 시작한 미션은 안하고 세션에서 PVP용으로 사용하는 학살자들이 늘어 미션 시간이 30분에서 20분으로 너프되었다.
GTA를 완전히 껐다가 키면 쿨타임이 초기화 된다

8. 인베테로 (Invetero)


[image]
[image]
디클라스의 코켓 전문 판매 브랜드이다. 원본이 된 콜벳이 쉐보레 마크를 달지 않고 전용 마크인 깃발 마크를 달고 았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참고로 로고 디자인 자체는 오펠의 로고를 모티브로 만들었다.

8.1. 코켓 블랙핀 (Coquette BlackFin)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8.1
1.7
8.5
7
183.87
$695,000

'''1950년대 미국의 상징입니다. 프로이트의 성심리학 이론이 자동차 디자인에 접목되었던 영광스러운 시절이었죠. 이 코켓 뒤에 털 난 비치 볼 두 개만 달아주면 영락없는 거시기 모양입니다. 게다가 담배 냄새, 꼴통 수구, 정액 냄새까지 납니다. 당장 지갑을 열어서 탄압의 황금기에 대한 추억을 되살리십시오.'''

부당이득 파트 2 업데이트로 새로 등장한 최고가 머슬카. 1956~62년식 쉐보레 콜벳 C1을 기반[82]으로 제작된 클래식 머슬카이다. 바피드의 핫 나이프와 마찬가지로 생긴 건 꼭 스포츠 클래식처럼 생겼지만 실제로는 머슬카 클래스에 속한다. 아이러니한 건 기존 코켓 클래식은 스포츠 클래식으로 분류되어 있다.(...)
전면부는 56~57년식 콜벳과 상당히 흡사한 반면 후면부는 기존 코켓 클래식의 후면부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썼다고 해도 무방하다.[83] 또한 블랙핀만의 희귀한 휠과 엔진 사운드를 가지고 있다.
가속과 최고 속도는 좋고 언더스티어는 일어나지 않지만 블랙핀 역시 머슬카 특유의 오버스티어가 잘 일어난다. 개조를 통해 개방형으로 만들 수 있다.

9. 샤이스터 (Schyster)


[image]
[image]
크라이슬러 그룹을 모티브로 한 브랜드. 한때 바피드와 기술 제휴를 맺어서 미니밴 택시를 만든 전적이 있다.

9.1. 디비언트 (Deviant)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8
1.7
7.3
6.8
174.61
$512,000

'''사브레[84]

처럼 아름다운 균형이 잡히거나 도미네이터처럼 빠르진 않지만 상관없습니다. 70년대에는 진정한 머슬카가 디비언트 뿐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이제 복병이 다 자랐습니다. 팀 샤이스터의 획기적인 리모델링 덕분에 눈속임을 마쳤고, 이제 눈이 이글거리는 종마가 불굽으로 기회가 되는 대로 당신 머리를 박살 내려고 할 겁니다.'''

아레나 워 업데이트로 추가된, 또한 GTA 5 출시 이래로 처음 추가되는 샤이스터의 차량이며, 2019년 2월 7일자로 상점에 정식으로 입고되었다.
베이스가 되는 차량은 미국의 튜닝업체 Ringbrothers[85]에서 튜닝한 1972년식 AMC 재블린 "데피언트"이며, 그릴과 테일라이트 등 자잘한 디테일은 70년식 플리머스 바라쿠다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10. 바피드 (Vapid)




10.1. 블레이드 (Blade)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8
2.7
8.1
6.8
176.63
$160,000

'''아마도 전형적인 미국의 머슬카일 겁니다. 가장 위대한 세대이자 웬수 같은 자식들때문에 고생하는 분들을 위한 작은 2도어 세단입니다. 생산 비용이 저렴하고 미국 역사상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한 새 차중 하나입니다. 이게 바로 미국 제조업의 현실이죠.'''

북미형 포드 팰컨 2세대 쿠페를 모티브로 제작된 차량.
산 안드레아스에서는 쉐보레 임팔라 4세대를 베이스로 한 휠 베이스가 긴 로우 라이더 차량으로 등장했으나 GTA 5에서는 휠베이스가 짧아졌고 머슬카로 간주된다.
GTA 5의 하이파워 머슬카들 특유의 고질병이 발차 시의 상당한 번아웃이라 특정 기상 조건이 되면 몰기가 여러모로 힘든데 블레이드를 몰아보면 번아웃도 타 머슬카에 비해 덜나서 다른 머슬카보다 굴리기 편하다. 그리고 성능도 나름대로 괜찮아서 도주용으로도 쓰기도 좋다. 가격만 빼면 여러모로 쓸모있는 차량.
블레이드의 핸들을 저격총 등으로 살펴보면 중앙 부분에 회사 마크가 바피드가 아닌 디클라스로 쓰여있다.

10.2. 치노 (Chino) (※)[86]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5
2.7
7
6.8
151.68
$225,000

'''그야말로 미국적인 이 차량의 테니스장 만한 뒷자리에서 난교 파티를 벌이든 (말 그대로) 피로 목욕하든 마음대로 하십시오. 선팅된 방음 창문 덕분에 무슨 짓을 해도 들킬 염려가 없습니다. 내장 가죽은 판다 뱃가죽이며 트렁크 안에는 붙박이식 고압 분사기가 있어서 피와 똥을 후회스러운 마음과 함께 씻어낼 수 있습니다. 정치인들 사이에서 대호평입니다.''' - 레전더리 모터 스포츠

'''치노는 이미 자동차로서 완벽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하지만 부인이 "자연 미인"이라고 해서 평생 성형 수술 한 번 못 받게 하실 겁니까? 이 정도 크기의 자동차에는 역사에 존재하는 모든 개조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시대를 초월한 멋진 작품을 사치스럽게 꾸미는데 관심이 없다면 유럽에나 가서 소박하게 사십시오.''' - 베니즈 오리지널 모터 웍스

부당이득 파트2 업데이트로 추가된 65~66년식 링컨 컨티넨탈 컨버터블 베이스 머슬카.
보다시피 컨버터블이지만 전동식이 아니라 LS 커스텀에서 튜닝으로 벗겼다 씌웠다 해야하며 로스 산토스 커스텀 명판을 설치할 수 있다. 부당이득 파트2 업데이트에서 가장 저렴한 차량이며 생긴 것도 그렇고 성능도 그렇고 파트1 때의 버고랑 비슷한 차량이다.
로우 라이더 업데이트에서 로우 라이더 개조가 가능해졌다. 원본이 되는 차량의 가격이 타 로우 라이더보다 비싼 만큼 개조 비용도 거기에 반비례해서 좀 더 싸다. 허나 로우 라이더 튜닝 가격과 차량 가격이랑 합해보면 다른 차량 로우 라이더 튜닝 가격 + 차량 가격이 비슷하다.

10.2.1. 치노 커스텀 (Chino Custom)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업그레이드 가격
7.5
2.7
7
6.8
153.69
$185,000
로우 라이더 업데이트로 등장한 치노의 로우 라이더 커스텀 버전.
기존 치노의 가격이 매우 비쌌던것과 반대로 로우 라이더 튜닝 가격은 저렴하다. 다른 로우 라이더 커스텀 모델처럼 튜닝 항목이 여러 개 추가되는 걸 제외하면 별 특징이 없다.

10.3. 클리크 (Clique)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8
2.8
7.5
7.1
189.10
$909,000

'''50년대에는 무도회 밤에 바피드 클리크가 흰 피켓 펜스 밖에 서 있는 걸 부모가 좋아하지 않았죠. 전후 스트레스로 인한 몽롱함과 여과되지 않은 담배 연기는 하나만을 의미했으니까요. 그리고 그 의도는 전혀 순수하지 않았을 겁니다. 이 사랑스러운 리모델링 모델은 현대적인 힘과 현대적인 신뢰성을 주며, 한치의 편견도 잃지 않고 차를 클래식한 그대로 만들어 줍니다.'''

베이스가 된 차량은 제14회 그란 투리스모 어워드에서 핫 로드 부문을 수상한 차량인 브루스 레븐 (Bruce Leven)의 1951 포드 쿠페이다.
핸들링이 다른 머슬카들보다 좋고, 속도나 가속도 준수하며, 배기음은 세이버 터보의 것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10.4. 도미네이터 (Dominator)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8
2.7
7.3
6.8
193.52
기본가: $35,000
아레나 워 커리어 가격: $26,250
시미온 배달
SMS List
High Priority
$5,250
$6,899

'''베이비 붐 세대의 10대 시절 꿈이 대량 소비 시장을 맞아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진짜 미국적인게 뭔지 조금이라도 느껴보고 싶은 여행객들이 선택하는 렌터카입니다. 근육이 없어도 머슬카는 타봐야죠.''' - 남부 S.A. 슈퍼오토

'''8세대 머슬카에게는 스테로이드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 아레나 워 판매 사이트

5세대 포드 머스탱 기반 21세기형 머슬카.[87] GTA 5 공개 당시 대부분의 유저들이 산 안드레아스에 등장한 클로버로 오인했던 모델. 튜닝을 통해 셸비 머스탱을 연상시키는 바디킷을 장착할 수 있다. 사진에 나온 모습은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에 나오는 레이서 중 한 명의 차와 거의 비슷하다. 심지어 도색과 상징까지.
신세대판 기준으로 가끔씩 LS 커스텀에서 울트라 블루 색상으로 칠해지고 개조된[88] 도미네이터가 나올 때가 있다. 가격은 '''$19,940'''로 온라인에서 입수할 수 있는 개조 차량 중 2번째로 비싸다.[89]
또한 무료로 차고에 넣거나 개조해서 소유할 수 있는 차량 중 두 번째로 빠르다.
아레나 워 업데이트로 해당 업데이트에 맞는 개조 차량으로 탈바꿈하는게 가능해졌다.

10.4.1. 아레나 도미네이터 (Arena Dominator) (★)(◈)


[image]
[image]
[image]
아포칼립스
퓨처 쇼크
나이트메어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업그레이드 가격
8
2.6
9.3
7.1
210.82
$1,132,000

'''28세대 머슬카에게는 항정신제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 아포칼립스

'''2200년에 어떤 약물을 빨아 재끼건 간에 이 차가 딱이죠.''' - 퓨처 쇼크

'''밝은 네온 문양과 그럴싸해 보이는 방사능이 함께 모였습니다.''' - 나이트메어

아레나 워 업데이트로 등장한 도미네이터의 아레나 워 바리에이션으로, 2008년도 영화인 데스 레이스의 무장 개조된 06년식 포드 머스탱, 통칭 데스 레이스 머스탱을 베이스로 하고 있다.
업그레이드 전 차량인 도미네이터와 비교하면 성능면에서 상당한 상향을 받아 속도가 빨라졌다.
특이 사항으로, 다른 아레나 워 차량과 다르게 뒤에 기본적으로 큰 방패[90]가 있어서 후면 방탄이 되고,[91] 추가로 H를 길게 눌러서 떨쳐버릴 수도 있다.
아레나워에서는 툼스톤을 제외하면 ZR380의 하위호환. 툼스톤 자체는 꽤나 쓸만한데, 뒤에서 데스바이크가 추격해올 때 떨어뜨려 맞추는데 성공하면 즉사시킬 수 있다.
그리고 나이트메어로 업그레이드를 하면 상징에 후드한정 거의 지워진 대한민국 국기가 있다.

10.4.2. 도미네이터 GTX (Dominator GTX)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8
1.6
8.3
7.7
174.61
$725,000

'''1단계: 60년대에나 볼법한 잘빠진 머슬카를 데려와 아메리칸 슈퍼카에게 소개해줍니다.
2단계: 차고에서 고옥탄 가솔린과 끈적한 윤활유로 범벅이 되어 오붓하게 둘만의 시간을 즐기도록 해주십시오.
3단계: 도미네이터 GTX 탄생! 우리 애기는 배가 고픕니다. 족보가 이렇게 좋은 아이니 집에 두어도 괜찮겠죠.'''

SA 슈퍼 스포츠 업데이트로 추가된 도미네이터의 후속 모델로, 2018년 5월 8일자로 추가되었다.
베이스가 되는 차량은 2015년부터 생산된 포드 머스탱 6세대로, 전면부와 리어라이트는 15년도 F/L 이후의 닷지 차저에서, 프론트 범퍼 디자인은 쉐보레 카마로 6세대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핸들링 성능이 지금까지 나온 머슬카들과 비교를 불허한다. 기존 머슬카들은 코너링 시 속도가 좀 빠르거나 바퀴가 약간만 떠도 반바퀴는 기본으로 오버스티어가 나서 운전 난이도가 꽤 있었지만, 도미네이터 GTX는 핸들링이 매우 향상돼 최상급의 스포츠카, 슈퍼카와 비슷한 균형 잡힌 핸들링을 제공한다. 거의 타이러스와 비슷하다. 다만 타이러스와 다르게 접지력이 좋은 게 아니라서 오버스티어가 날 확률이 있다. 이렇게 기존의 머슬카와 특성을 달리하는 만큼, 머슬카 보다는 스포츠카 형태의 개조 품목이 많은 편이다.[92]
다만 핸들링을 취하고, 속도를 내주었다. 170km/h라는 세단 수준의 최고속도에, V8 엔진을 달고도 속터지는 가속도를 지니고 있다.[93] 이게 어느 정도냐면, '''바로 전세대 모델에게조차도 공항 드래그에서 따일 정도다.''' 그러나 이는 일직선인 드래그 레이싱 기준으로, 핸들링 부분에선 이쪽이 훨씬 우월하다.
또한 대다수의 머슬카가 엄청난 휠스핀 뒤에 출발하는 것과 달리 조금 느리지만 휠스핀 없이 부드럽게 출발하는 점도 특징이라면 특징. 조향성도 제법 우수하고 외관 개조 품목도 제법 많기때문에 여유가 되고 외관이 마음에 든다면 도로주행용으로 구매 해볼만 하다.
2월 3주차 (2/11~2/17) 카지노 럭키휠 보상으로 등장하였다.

10.4.3. 피스와서 도미네이터 (Pisswasser Dominator)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9
3
7.8
7
203.58
$315,000
구세대기 연동 유저: 무료

'''베이비 붐 세대의 10대 시절 꿈이 대량 소비 시장을 맞아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진짜 미국적인게 뭔지 조금이라도 느껴보고 싶은 여행객들이 선택하는 렌터카입니다. 머슬이 없는 머슬카입니다. 특별한 피스와서 상징과 함께 구매하십시오.'''

도미네이터의 레이스 개조 사양. 성능은 일반판보다 아주 약간 높다.
개조 항목은 22가지로 원본과 마찬가지로 많다. 그러나 도색 항목이 클래식, 조직, 무광, 메탈릭 이 4가지로 한정되며 다른 차량과 다르게 메탈릭 도색에 펄 도색을 입힐 수 없다.[94]
스토리모드에서는 초회판 특전으로 추가된 '''스톡 카 레이스를 3번 우승'''하면 보상으로 개인 차고에 특수차량으로 추가된다.
온라인에서는 2016년 7월 12일 1.35 교활한 스턴트 업데이트로 몽키 블리스타를 제외한 다른 구세대 특전 차량과 함께 추가되었는데 역시 다른 특전 차량처럼 '''구세대판 유저 한정으로 무료로 판매한다.''' 원래 무료로 구입한 차량은 판매가 불가능했지만 2016년 10월 4일 1.36 바이커 업데이트 이후부터 무료 이동수단을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해당 이동 수단에 대한 금액은 받을 수 없지만 개조에 들어간 비용은 50%는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이 차량을 구세대기 연동 특전으로 무료로 얻었더라도 판매 가능.

10.5. 엘리 (Ellie)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5
1.6
8.1
7.7
171.40
습격 해금가: $423,750
기본가: $565,000

'''너무 크고, 너무 야하고, 너무 힘세고, 언더스티어하는 이 차는 싸구려 콘돔과 이성을 꼬시기 위한 기타 교습과 함께 미국에 베이비 붐을 불러왔습니다. 하지만 빈티지 재킷을 걸치고 Snapmatic의 세피아색 필터를 걸기 전에 조심하십시오. 이 늙은이를 얕잡아 보면 사지가 뜯길 수도 있거든요...'''

SA 슈퍼 스포츠 시리즈 업데이트로 등장한 차량으로, 2018년 3월 27일자로 추가되었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중 탈출 이동수단으로 선택 시 호스트로 플레이했을 때 할인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1969년식 포드 머스탱의 튜닝 카 버전인 셸비 GT500의 바리에이션이자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 영화 식스티 세컨즈로 유명해진 엘리노어 머스탱을 모티브로 하고 있으나,[95] 전면부 디자인은 70년식 머스탱에서, 테일라이트는 71년식 플리머스 바라쿠다의 것을 따온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이 차량의 보닛을 열면 '''V7 엔진(...)'''이다.[96] 또한 더블 클러치 시 되려 느려지는 건 덤.
가속성능이나 속도는 평균적인 여느 머슬카와 다를 바 없으며, 핸들링은 조금 더 좋은 정도다.

10.6. 핫나이프 (Hotknife)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5
1.4
7.5
5.6
176.22
$90,000

'''1930년대에서 온 것 같으면서도 미래에서 온 것처럼 생긴 자동차를 만드는 데 큰 돈을 들이는 걸 좋아하는 자동차광은 모두 주목하시길 바랍니다. 공공 도로에서 운전해도 될것 같은 핫나이프는 스팀 펑크 모임에서 인형탈 전시회로 타고 가는 데 제격입니다.'''

초회판 구매 유저를 제외한 모든 구세대판 유저는 구매할 수 없는 차량이다. 신세대판 유져는 누구나 구매가 가능하다.
산 안드레아스에서 나왔다가 5에서 다시 부활한 핫 로드카. 이름에서 볼 수 있듯 머슬카로 간주된다.
1933년식 포드 쿠페를 기반으로 제작된 포드 스피드스터를 모티브로 제작된 핫로드. 개조를 통해 엔진 카울링을 벗겨내고 엔진을 완전히 노출시킬 수도 있다.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서 잘 만지면 바퀴를 감싼 펜더도 벗겨서 매드맥스에 나올듯 한 터프함을 연출할 수도 있다. 간간히 차 살 때 이 펜더가 없이 오기도 한다.
성능면에서는 최악의 핸들링을 자랑한다. 따라서 감속을 충분히 해야 커브를 잘 돌 수 있는데 브레이크 성능까지 영 좋지 않다[97]
차의 크기가 상당히 작은 편에 속하며, 높이 또한 같은 핫로드인 허슬러에 비해 훨씬 낮다.

10.7. 허슬러 (Hustler)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5
1.4
7.5
5.9
195.13
$625,000

'''안심하세요, 헷갈리는 건 당연합니다. 앞바퀴 위에 낮게 달려 있는 발판과 높게 달린 라디에이터 그릴, 담배 파이프 거치대를 보면 당신 영혼의 고향인 1920년대 같은 느낌이 납니다. 하지만 탄소강으로 보강된 섀시와 터보차저, 캥거루 범퍼를 보면 전혀 다른 느낌이 나죠. 억지로 이해하려 하지 마십시오.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SA에 처음 나왔다가 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에서 재등장한 차량으로, 2018년 2월 13일 발렌타인 주간 기념으로 추가되었다.
베이스가 되는 차량은 SA 시절과 같이 포드 모델 18 3 윈도우 쿠페. 그 시절처럼 핫나이프의 원본으로서 등장한 차량이나, 이쪽은 그냥 평범했었던 SA 시절과 달리 외관 마개조를 거치기 직전의 엔진 튜닝과 서스팬션 튜닝 및 휠 튜닝을 거친 핫 로드 카로서 재등장하였다. 다시 말해 SA 시절의 핫나이프 포지션이란 뜻.
지금까지 나왔던 핫 로드 카 중에서는 최고속도가 월등하다.
외관 튜닝 목록도 핫 로드 카란 이름에 걸맞게 후드와 팬더, 그릴하고 범퍼를 없애거나 타 부품으로 대체하는 식의 개조가 가능하며, 이 외에 랫 로드 카로도 만들 대비를 했는지 녹슨 범퍼와 그릴하고 상징도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10.8. 임퍼레이터 (Imperator) (★)(◈)


[image]
[image]
[image]
아포칼립스
퓨처 쇼크
나이트메어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8
1.8
9.2
6.8
213.64
기본가: $2,284,940
아레나 워 커리어 가격: $1,718,000

'''70년대에 잘 나가던 모델이죠. 얼마나 잘나갔는지, 경운기 엔진을 후드에 얹은 채로 갱들이 득실대는 동네를 지나도 세련미에서 전혀 꿇릴 게 없을 정도였다니까요.''' - 아포칼립스

'''이게 바로 클래식 머슬카의 최종 단계입니다! 매끈하게 빛나는 세련된 난공불락의 요새죠. 임퍼레이터의 유산은 당신의 불안함을 우주 저 멀리 날려버릴 겁니다. 네, 아무렴요.''' - 퓨처 쇼크

'''절대로 썩지 않는게 뭔지 아세요? 클러킹 벨 치킨 텐더와 70년대식 멋입니다. 여기에 여러분의 디자인 안목이 더해지면, 고급스러워 보이면서도 고물 같기도 한 차량을 세상의 종말까지 충분히 운전할 수 있을 겁니다.''' - 나이트메어

아레나 워 업데이트로 등장한 차량으로, 베이스가 되는 차량은 호주형 포드 팰컨 XB GT 쿠페이며, 그중 해당 차량의 가장 유명한 바리에이션이자 매드 맥스 시리즈의 상징과도 같은 V8 인터셉터를 모티브로 하였다.[98]
주행 감각은 전형적인 머슬카 클래스 차량으로, 휠스핀이 좀 심한 편. 발차시 좀 걸리거나 코너를 길게 돌시 그립을 잃고 스핀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이는 아레나워 차량들의 공통적인 특징에 가깝고, 익숙해지면 우수한 중간 가속도와 최고속도 덕에 기동성은 우수한 편이다.
스포츠카인 ZR380과 튜닝 항목이 비슷한데, 메가 블레이드, 스피닝 블레이드를 장착 할 수 있다. 여기에 추가로 후면 키네틱 박격포[99]를 달 수 있다. 이 때문인지 기동성에서는 ZR380에 약간 밀리는 차이점이 있다. 무장 탬파처럼 강력한 성능을 지닌 박격포는 아니기 때문에 일반 필드상에서 쓸 시 차량 한 대 파괴하기에도 벅차다. 그러나 아레나 워 게임내에서는 그 위상이 달라지는데, 레이스에서 데스바이크를 견제하는데 탁월한 성능을 보이며, 카네지에서도 나쁘지 않다. 다만 박격포 탄의 수가 상당히 제한적이니 아껴서 사용할 것.

10.9. 피요트 개서 (Peyote Gasser)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8
3
8.5
6.9
189.90
$805,000

'''50년대의 드래그 레이스는 아주 심플했습니다. 아름다운 전후 컨버터블에다 멋들어진 엔진 업그레이드를 해주고 코피 뿜어질 듯한 자태를 뽐내며 거리로 나서면 됐죠. 물론, 그 당시에는 하중 이동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던 시절이라 전면 끝부분에서는 낙하산보다 더한 공기 저항을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덕분에 시속 150마일에서 생존율은 극악이었죠. 뭐, 인류 발전에는 언제나 희생이 따르니까요.'''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업데이트로 추가된 피요트의 드래그 개조 차량으로, 2019년 11월 28일 자로 남부 SA 슈퍼오토 사이트에 정식 추가되었다.
개서[100]라는 말 그대로 피요트를 드래그카로 마개조시킨 사양이며, 이에 따라 차량 클래스도 스포츠 클래식에서 머슬카로 전환된, 흔치 않은 경우가 되었다.
여담으로, 온라인이나 스토리 모드로 들어갈 때 피요트 개서의 광고가 로딩화면에 나오는데, 이전번의 위니 다이너스티의 사이트 설명처럼 급하게 번역했는지 바바피드 피요트 개서라고 잘못 표기되어있다.

10.10. 슬램밴 (Slamvan)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2
2
6.2
5
173.81
기본가: $49,500
아레나 워 커리어 가격: $37,125

'''산 안드레아스 로우 라이더와 리버티 시티 바이커들이 50년대에 사랑했던 픽업입니다. 부드러운 라인, 크롬 디테일과 빛나는 도색으로 만들어진 바피드 슬램밴으로 더 철들기를 포기한 멍청이들의 장난감입니다.''' - 남부 S.A. 슈퍼오토

'''슬램밴은 정신과 의사가 처방해준 약을 빨며 정치인들과 세상 사람들을 탓하던 시절로 당신을 돌려보내 줍니다. 그때만 해도픽업 트럭은 쿨했지만 50년대 이후 많은 게 변했죠. 하지만 저희가 선보이는 강력한 개조 옵션으로 유틸리티 차량이 꼭 실용적일 필요가 없다는 걸 보여주십시오. 인종 차별 스티커와 총 선반을 꼭 달지 않아도 된다는 것도.''' - 베니즈 오리지널 모터 웍스

'''전형적인 50년식 플랫베드 트럭입니다.''' - 아레나 워 판매 사이트

산 안드레아스부터 등장한 포드의 2세대 F 시리즈를 모티브로 제작된 픽업 트럭. 그저 평범한 픽업 트럭인데도 불구하고 머슬카로 분류되어 있다. GTA 5의 차량 분류 기준을 의심하게 만드는 차량.
체감상 그 브레이크가 웬만한 차보다 밀리는 랫-로더 계열, 핫나이프보다도 '''심각하며''' 거기에 발차력도 하위권이라 번아웃도 상당히 나는 탓에 다른 머슬카보다 몰기가 더 힘들다.[101] 재미로 타고 다닐 차가 아니라면 상점에서 첫 차로 이걸 선택하는 건 한 번 더 생각해보자.
다른 머슬카들에 비해 성능 관련 튜닝을 하면 가속력이 매우 흉악하게 올라간다. 다만 위에서 서술하다시피 발차력이 순정 상태로는 바닥을 기어서 발차 시 스핀할 확률이 더욱 높아지는 게 문제. 이건 이후 추가된 디클라스 탬파도 마찬가지로, 탬파도 발차력이 영 좋지 않아서 가속력을 높이면 발차 시 스핀할 확률이 높아진다.
2018년 아레나 워 업데이트로 새로운 바리에이션이 추가되었으며, 아레나 워 작업실에서 개조할 수 있게 되었다.

10.10.1. 아레나 슬램밴 (Arena Slamvan) (★)(◈)


[image]
[image]
[image]
아포칼립스
퓨처 쇼크
나이트메어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업그레이드 가격
7.2
1.3
6.9
5.5
194.73
$1,321,875

'''격정적인 자원 전쟁에 빠져서는 안 될 녀석이죠.''' - 아포칼립스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는 불도저를 미느냐 밀리느냐 차이입니다.''' - 퓨처 쇼크

'''세기말의 쓰레기 매립지에서 완벽하게 위장이 가능합니다.''' - 나이트메어

아레나 워 업데이트로 등장한 슬램밴의 바리에이션으로, 전체적으로 인터넷 자동차 쇼인 로드킬[102]에 나왔던 1950년식 포드 F6 트럭 "스터비 밥"을 베이스로 하였으며, 그에 따라 차체가 높아진건 물론 짐칸을 통째로 떼 그 자리에 엔진을 장착하여 구동방식이 FR에서 MR로 바뀌었다.
외관의 생김새 차이가 세가지 방식의 업그레이드로 나뉜 아레나 워의 차량들 중 가장 눈에 띈다. 아포칼립스는 동물의 뼈를 형상화한 모양, 퓨처 쇼크는 갑옷처럼 생긴것이 엔진룸을 덮은 모양, 나이트메어는 엔진룸을 덮은 것이 음료수 캔같이 생겼다. 다른 아레나 워 차량들의 나이트메어는 아포칼립스에서 색만 알록달록하게 바꾼것에 지나지 않는데에 비해 꽤 차별화를 둔 것이다.
스피닝 블레이드와 일반 램, 스쿱 램 등 튜닝 항목은 다양하지만 차량 성능이 모자라서 램 무기의 효과를 보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승용차 한 대만 충돌 시켜도 엄청나게 빌빌거리고 제대로 띄워지지도 않는다. 충분히 가속을 붙혀서 부딫혀도 바로 속도를 잃고 휠 스핀만 주구장창 해댄다. 빠르지도 않고 무장도 기관총과 마인으로 지극히 평범하기에 딱히 용도를 찾기가 어려운 차량. 아레나워에서는 본 차량을 선택하는 것 자체가 뉴비임을 증명하는 꼴이 된다.

10.10.2. 슬램밴 커스텀 (Slamvan Custom)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업그레이드 가격
7.2
2
6.2
7
155.10
$415,000
로우 라이더 커스텀 클래식 업데이트로 등장한 슬램밴의 로우 라이더 버전.
튜닝하면 산 안드레아스 당시의 슬램밴과 비슷해지며 원본이 되는 슬램밴이 외형 튜닝 파츠가 아예 없었던 차량이라 튜닝하면 다른 차량과 달리 도색 종류와 튜닝 부품의 종류가 대거 추가된다.
성능도 기존의 슬램밴보다 매우 양호해지는데 기존의 슬램밴을 생각하면 마찰력이 장족의 발전 수준으로 매우 많이 개선된 덕분에 매우 심했던 번아웃과 브레이킹 성능이 완화되었다.

10.10.3. 로스트 슬램밴 (Lost Slamvan) (★)(♧)(X)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2
1.3
6.2
5.5
153.29
'''구입 불가'''[103]
포드 2세대 F 시리즈 판넬밴을 베이스로 만든 밴. 전작 TLAD에서도 로스트 MC와 엔젤 오브 데스 갱단의 차량으로 등장했으며 GTA 온라인에서는 습격 미션 시리즈 A에서 등장한다.
바이커 업데이트로 생긴 클럽하우스 계약 미션 중 "금고 털이"에서 로스트 MC의 스탭 시티 지부 금고를 털 때 이 로스트 슬램밴이 등장하는데 차고에 넣을 수 없도록 미션 성공 직후 몇분 뒤에 차에 강제로 내리게 한다. 다시 타려 하면 개인 차량이라 못타는 문구가 나오는 걸 보면 락스타가 차고에 보관 하지 못하게 손을 쓴 듯.

11. 윌라드 (Willard)


[image]
[image]
뷰익 베이스 브랜드. GTA 4로 이후로 윌라드 차량은 등장하지 않았으나 GTA 온라인 로우 라이더 업데이트로 팩션을 판매하면서 다시 나왔다. 3D 세계관에서도 광고판으로 등장한 적이 있다.

11.1. 팩션 (Faction)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5
2.7
7
6.8
178.23
$36,000

'''네모진 차체와 실용적인 엔지니어링, T탑 지붕을 갖춘 팩션과 함께 했던 거액의 융자와 성폭행의 과거 역사는 최근 들어서 잊혀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팩션은 중고차를 싸게 산 뒤 돈을 좀 더 들여서 차를 꾸미는데만 관심이 쏠려있는 젊은이들이나 혹할 적당히 오래되고 저렴한 차가 됐죠. 이제 개나 소나 선구자가 될 수 있답니다.''' - 팩션 로우 라이더

'''베니즈 오리지널 모터 웍스에 새롭게 입고된 특별 차량입니다. 자동차 엔지니어링이 이룩한 이 황당한 위업은 이해할 필요도 질문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당신 자식의 대학 학자금을 털어 넣으시기만 하면 됩니다. 기우뚱거리는 거대한 40인치 크롬 휠 달린 패스트푸드 광고 차량이 도대체 이해가 안가신다면 그냥 이해하지 마십시오. 누가 누구랑 경쟁하고 있는 건지 더 이상 알 수 없는 세상입니다. 하지만 이 차만 있다면 당신은 무조건 승자입니다.''' - 팩션 동크

로우라이더 업데이트로 GTA 4에서부터 재등장한 차량.
T-탑 루프가 돋보이며 80년대 미국에서 특유의 그릴과 헤드라이트로 인해 "다스 베이더 차"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끌었던 뷰익 리갈 그랜드 내셔널/GNX를 '''사실상 그대로 모델링'''한 차다.
C 필러 부분이 특이하게 생겼는데, 이런 형태는 80년대 미국 자동차 업계에서 상당히 흔한 디자인이었다. GTA 5에서 윌라드 차량이 등장하지 않았는데 이번 로우 라이더 업데이트로 팩션을 시작으로 다시 부활했다. 로우 라이더 업데이트로 나온만큼 로우 라이더로 튜닝이 가능하다.
2016년 3월 15일자로 팩션의 새로운 튜닝 커스텀인 동크가 생겼다.[104] 이로서 베니즈 튜닝샵 사이트에서 하이라이저 튜닝 차량과 로우 라이더 튜닝 차량이 따로 분류된다. 분리된 이유는 로우 라이더 튜닝 차량과 동크 차량 모습을 구분하기 위한 것 같다. 실제로는 둘 다 똑같은 차고 베니스가서 업그레이드 할 때 로우 라이더, 하이라이저(동크) 여부에 따라 나눈다.
팩션을 타고 다닌 적이 있던 사람은 느꼈을 것인데 생각보다 차가 낮은 턱에도 매우 잘 긁힌다. 그러나 팩션을 커스텀으로 개조하면 차체가 더 낮아지는데도 잘 걸리지 않게 되며 이는 일종의 버그로 추정된다.

11.1.1. 팩션 커스텀 (Faction Custom)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업그레이드 가격
7.5
2.7
7
6.8
178.23
$335,000
로우라이더 업데이트로 추가된 팩션의 로우라이더 버전. 기존의 로우라이더 차량들처럼 차체가 더욱 낮아지나, 팩션은 휠의 캠버 각이 안쪽으로 꺾이는 네거티브 캠버 형태가 된다.
참고로 라마가 주는 로우라이더 미션에서 CGF 소속의 과묵한 마약상 제랄드의 차로 팩션 로우라이더가 나온다.

11.1.2. 팩션 커스텀 동크 (Faction Custom Donk)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업그레이드 가격
7.5
2.7
5
7.2
156.91
$695,000
로우 라이더 커스텀 클래식 업데이트로 등장한 팩션의 하이라이저 버전. 이 때문인지 다른 커스텀 차량과 달리 유압 장치가 아닌 에어 서스펜션이 달렸으며[105] 데칼링도 몬스터 트럭 마냥 스폰서 데칼링이 많이 달려나온다.
큰 바퀴 때문에 오프로드 패널티가 적을거 같지만 패널티를 받는 정도가 똑같아 오프로드 카테고리 차량들에 비해선 좀 느리며, 그 큰 바퀴 때문에 개조 후에는 일반 모델보다 가속력이 수치가 하락한다. 그 대신 그와 반비례해 핸들링 수치가 약간 오르는 쪽.

[1] ‘부정적인 의미의 계급, 신분 타파’를 의미하는 프랑스어에서 비롯된 단어라서 정확한 발음은 ‘디클라쎄’에 가깝다. 실제로 스토리 미션 중 나오는 경찰 무전에서도 이 회사에서 만든 부리토 차량을 언급할 때 미국식 발음으로 ‘디클라제 밴’이라고 발음하는 것을 알 수 있다.[2] 참고로 스페인어로 치노는 중국인이다[3] 머슬카는 후드 개조시 분노의 질주처럼 벌레잡이 후드로 개조할 수 있다.[4] 그러나 제작 의도인지 그냥 실수인지는 몰라도 딱 한 가지 예외가 존재하는데, 바피드 엘리는 듣도 보도 못한 '''V7'''(...). 엔진이다 다만 후드를 개조하다보면 다시 V8 엔진 모델링으로 돌아간다. 아마 모델링 실수인 듯.[5] 다른 클래스에도 비슷한 예시는 있다. SUV 카테고리의 컨텐더나 실제로는 슈퍼카인 스포츠카 클래스의 차량들 등. 그러나 이들은 문빔이나 코켓 블랙핀과 비교하면 한참 정상적인 편에 든다.[6] 4 시절의 부카니어 또한 71~73년식 리비에라 3세대를 모티브로 하였다.[7] 단, 지역 전체에서의 랜덤 스폰이 아니라, 일정한 장소에서만 스폰된다. 낮 12시 기준의 스폰 장소는 발라스 갱단의 아지트인 막다른 골목 근처의 차고.[8] 물론 튜닝으로 루프를 장착하는 것이 가능하다.[9] 이로 추측컨데, 알바니 사에서는 기존 차량을 기반으로 일부 디자인을 변경한 차량을 판매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루즈벨트의 역변한 디자인인 프랑켄 스탠지도 동일하다.[10] 특히 검정색으로 칠하고 불꽃 플레임 데칼을 넣으면 VC와 VCS의 쿠바 갱들의 헤르메스처럼 만들 수 있다.[11] 나스카와는 몇 광년 정도 떨어져있는 한국인들도 나름 아는 사람이 많은 차량인데, 다름아닌 의 등장인물인 허드슨이 현역 시절 칠하고 다니던 도색이다.[12] 추측이지만 던드레리의 어드미럴이 단종돼서 리무진을 알바니 워싱턴으로 대체한것을 보아 던드레리와 알바니 브랜드 사이에 연관성이 있는것 같다. 거기다가 위싱턴이 스태니어와 같은 플랫폼을 쓰니 바피드 사와도 관련이 있는 모양. 근데 4에서의 모습과 5에서의 모습이 연식이 차이나는 것을 보면 실상은 정반대일 수도 있다.[13] 차체의 높이가 변한다(...)[14] 이때 견인차를 소유한 캐릭터가 차를 되찾으려 시도한다.[15] 앞에 두개는 카지노 펜트하우스 내에 장식 가능한 장식품들의 이름이다.[16] 애초에 1세대 챌린저와 3세대 바라쿠다는 플랫폼을 돌려쓴 형제차이다.[17] 특히 버그캐쳐의 모델이 제대로 일신했는데, 트리플 버그캐쳐로 개조하고 엑셀을 밟았다 떼었다 하면 쓰로틀이 열리는 효과도 볼 수 있다.[18] 다만 닷지의 R/T는 기본적으로 Road/Track의 약자이나, 건틀렛 클래식의 차량 엠블럼에 달린 A/C는 무슨 글자의 약자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19] 보기(원본) 보기(패러디)[20] 기본적인 형태는 차저 데이토나와 더 유사한데 스탬프 브라바도 상징을 적용하면 슈퍼버드와 유사한 외형으로도 만들어 줄 수 있다.[21] 사실 실내가 바뀌고 전후면부가 많이 바뀌어서 마이너체인지에 가깝다.[22] 전체적으로 보면 아레나 업그레이드 차량을 제외하고는 머슬카 중에서는 가장 빠른 차량으로 보인다.[23] 이 레드우드 상징은 제거가 불가능하다.[24] 다만 고 고 몽키 블리스타는 제외. 대신 이 차량도 교활한 스턴트 업데이트 이후 3년 뒤인 아레나 워 업데이트로 온라인에 스폰서 차량으로서 정식 추가가 되었다.[25] 차량 이름에서 보다시피 머슬 핫 로드 차량의 일종인 랫 로드 카가 이 차 이름의 본래 어원이다. 아무래도 핫나이프도 머슬카로 분류되어 랫 로더도 머슬카로 분류된 듯하다.[26] 순서대오 왔다갔다 하지 말고 재고품 적재함에서 넘어가서 4번째 꺼로 전자에서 또 기본 적재함으로 넘어가야 한다[27] ‘부정적인 의미의 계급, 신분 타파’를 의미하는 프랑스어에서 비롯된 단어라서 정확한 발음은 ‘디클라쎄’에 가깝다. 실제로 스토리 미션 중 나오는 경찰 무전에서도 이 회사에서 만든 부리토 차량을 언급할 때 미국식 발음으로 ‘디클라제 밴’이라고 발음하는 것을 알 수 있다.[28] 예외적으로 프랑켄 스텐지와 토네이도 랫 로드는 핫 로드/랫 로드 카임에도 불구하고 원본인 루즈벨트와 토네이도를 따라 스포츠 클래식으로 간주된다.[29] 성능은 그저 그렇지만 해변이나 시골에서 트렁크열고 음악들으면서 경치구경하면 전쟁같은 GTA에서 나름 휴식을 할수있다.[30] 많은 사람이 착각하는데 Sabre는 세이버가 맞다. Saber는 미국식 영어이고 이를 영국식 영어로 적은 것이 Sabre이기 때문이다. 즉 Saber과 Sabre는 발음이 같고 이전작인 산 안드레아스에서도 주인공인 CJ가 'The Green Sabre' 미션에서 세이버라고 언급한적이 있다.[31] 전작의 세이버 GT 모델링에도 본작과 같이 세이버 터보 데칼링과 GT 엠블럼이 있었다.[32] 마침 스탤리온이 5 시점에서 디클라스로 넘어오기도 했거니와 외형도 비슷하니...[33] 갱 사양으로 튜닝된 바피드 피요트와 알바니 마나나는 LS 커스텀에 갈 경우 창문이 다시 내려간다.[34] 추가로 차이나타운 워즈는 게임자체의 디자인 때문인지는 몰라도 외관까지 조금 이질적이다.[35] 조금 다른 예시지만 전작에는 던드레리 브랜드로 있었던 버고가 5에서 알바니로 넘어오고 4의 버고는 버고 클래식으로 따로 등장했다.[36] 이 버거 샷 상징은 제거가 불가능하다.[37] 내구도 100% 기준 후드를 안 대면 미니건 약 75발에 불붙는다. 중장갑 후드를 대봤자 고작 미니건 약 150발 정도 버틴다. 방탄 차량의 대명사인 방탄 구루마는 후드 기준으로 미니건 약 200발을 버틴다. 당연히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이나 나이트샤크는 수 배 이상을 더 버틴다. 무기화 탬파는 장갑을 두른 것 치고는 굉장히 연약한 편이다.[38] 촉진을 안써도 보급품 구매값이 있어서 일정량 금액출혈은 감수해야 한다. 물론 강탈할수는 있겠지만 그럼 시간이 왕창 깨진다.[39] 촉진 자체는 1회 22만5천 달러에 한번 촉진하면 해당 연구가 즉시 100% 완료되지만 문제는 원하는 연구가 떠주리라는 보장이 없고 랜덤성이 매우 짙다는 것이다. 현재 연구는 45개였고 테크니컬 커스텀으로 인해 더 늘어나 버렸는데, '''만약 원하는게 가장 마지막에 뜬다면?''' 이렇게 가정하고 계산해보면 무려 천만 달러 이상을 먹는다는걸 알 수 있다. 게다가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면 같은 연구인데 누구는 빨리 뜨고, 누구는 늦게 뜨는 등 완전 운빨이 매우 강하다.[40] 실제로 경력이 오래된 고수들의 계정을 보면 차고는 슈퍼카 콜렉션으로 가득차있고, 아파트도 한두채로 끝나지 않으며, CEO, MC 사업장 같은건 몇 개씩 건물을 갖고 있다. 그리고 이렇게 사놓고도 메이즈 잔고에 1000만$정도 남는 사람이 수두룩하다. 이번에 가격이 매우 높은 벙커와 이동식 작전 본부, 그리고 수 십개의 연구가 나오며 그 돈을 쏟아부을 곳이 드디어 생긴 것이다. 당연히 있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돈을 쓰고 실용적이기까지한 컨텐츠가 생겼으니 환호. 전작 GTA4에서도 돈은 썩어넘쳐나는데 쓸 곳은 전혀 없었던 점이 지적받았단걸 생각해보면 올드유저들 입장에선 좋은 일임에 틀림없다.[41] 팁을 주자면 차량 탑승자 머리를 노리면 된다. 앞에서 쏘면 연료통 부분에 맞고, 뒤에서 쏘면 엔진룸이 맞는다.[42] 다른 유저에게 타라고 경적울리다 같이 죽는 경우도 흔하다. 당연히 MC 두목이나 CEO일 경우에도 폭사하는 것은 마찬가지이기에 의도치 않게 하극상을 벌일 수 있다(...).[43] 기존의 GTA 시리즈에 익숙해 H키로 클락션을 바꾼 유저면 해당사항이 없다. 물론 5에서 H키는 전조등이기에 같이 켜지는 것은 감안해야 한다.[44] 대표적으로 시리즈 A의 피날레에서 트레버와 함께 갱들을 막는 부분[45] 미니건으로 봇을 잡고 미사일로 목표물을 파괴하며 추격조를 지뢰와 후면 박격포로 떨궈낸다.[46] 일반적인 차량 정면 기관총들보다 위력이 강하다. 스트롬버그의 것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당연히 주무장이 아니기에 탬파의 것과 비교하면 운용 편의성과 위력 모두 떨어진다.[47] 추적시 회전 각이 매우 우월하고 중간에 자폭하지 않으며 적을 일반 미사일들보다 오래 추적하는 타입의 유도 미사일을 말한다. 일반적인 인식과는 달리 이들의 유도 성능이나 선회각이 모두 동일하지는 않다.[48] 여담으로 이동식 작전 본부 임무인 두더지 잡기에 나오는 탬파랑 똑같이 상징을 입힐 수도 있다.[49] 그나마도 팩션 동크,세이버 터보커스텀, 밴시 900R, 설튼 RS로의 업그레이드보다는 싸다.[50] 트레이너 같은 모드로 2차 색상을 변경하면 인테리어 쪽 색이 변한다.[51] 또한 게임 내 차량 모델명을 보통 예를 들면 voodoo는 오리지널 모델, voodoo2는 녹슨 모델, voodoo3가 커스텀 모델이 되어야 하는데 이 차량의 경우 오리지널 모델은 없고 voodoo가 커스텀 모델 voodoo2가 녹슨 모델이다.[52] 차 하부를 보면 기존 재고품과 완전 다른 부품을 사용하고 트렁크쪽에 있는 인출식 안테나도 없어졌다. 또한 GTA 4 당시에 주유구쪽과 트렁크쪽에 붙어있던 로고는 온데간데 없어졌다(...)[53] 또한 모델링 실수였는지 일부러 했는지 모르지만 운전석 도어와 뒷 바퀴 사이로 살짝 외판이 구부러져 있다..[54] 특히 도색을 제대로 맞추면 바이스 시티 시절의 아이티 갱 사양을 재현할 수 있다.[55] 이전에도 공기압 서스팬션이 달린 차는 팩션 동크가 있었으나, 이건 X키를 통해 조작하는 수동 조절형이었다.[56] 그런데 뭔 이유인지 몰라도 캡과 하드커버를 중복으로 적용하는 것이 가능하다(...).[57] 개중에는 요우가 클래식에도 사용된 디에고 개러지 샵 데칼도 있다.[58] SA 시절의 요세미티는 개조가 불가능하였으나, 5에 다시 나오면서 개조 관련으로 장족의 발전을 이룬 셈이다. [59] 제조사가 폰티악을 모티브로 한 임폰테인 걸로 봐서는 폰티악 GTO의 모습도 조금 섞인 듯하다[60] 이 덕에 GTA 5에서도 구세대판 특전 유저가 이 차량을 알고 있을 경우 듀크를 제너럴 리 차저와 비슷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다. 다만 지붕 상징에 남부 연합기가 없기에 보통은 비슷한 모양새의 영국 국기 상징이나 스코틀랜드 국기 상징을 넣는다.[61] 남부 연합기가 상징으로 존재하지 않는 이유는 어찌보면 당연하다. 미국에서 남부연합기는 '''욱일기나 하켄크로이츠와 같은 취급'''을 받는다.[62] 이런 방식의 헤드라이트는 예전 머슬카들에게 쓰인 적이 있다. 듀크의 원본 모델인 69년식 닷지 차저도 이런 헤드라이트가 장착되어 있다.[63] 개조를 통해 원래 모습으로 되돌릴 수가 있기 때문이다.[64] 영점차이라 크게 신경쓸 문제는 아니다.[65] 후드의 트윈터보나 와이드 바디킷 등 정말로 다양한 튜닝파츠를 제공한다.[66] 이 랜덤 이벤트는 프랭클린으로 구입 가능한 로스 산토스 커스텀 근처에서 일어난다. 차를 타기 전까지는 아무일도 없으나 차를 타고 이동하면 갑자기 대형 트레일러를 장착한 차량 2대가 길을 막고 그 후에는 4대의 SUV가 플레이어를 쫒으면서 총격전을 펼친다. 적들을 모두 사살하고 경찰을 따돌리면 클리어다.[67] 그 외 다른 차는 스탈리온, 블리스타 컴팩트가 대표적이다.[68] 자동차의 전체적인 라인도 그렇고, 플리머스 슈퍼버드를 모티브로 한 듯 보인다.[69] 후술하겠지만 명중률이 가장 높은 고성능 미사일을 장착하고 있다. 오프레서 MK2가 부스터를 키고 뒤로 도망가도 추격해서 맞춰버릴 정도이니...[70] K.I.T.T.가 폰티악 파이어버드 말고도 포드 머스탱을 기반으로 만든"나이트 산업 3000"(Knight Industry Three Thousand) 모델도 있다.[71] 원작에 등장했던 K.I.T.T.는 차체가 형상 기억 합금 차체보다 더 발달한 형태인 분자 결합 차체라 암만 총을 갈겨도 구멍난 곳이 원상복구 되는 등 내구도가 상당한 편이다. 다만 로켓 미사일에는 상당한 데미지를 입는 모습을 보여준다.[72] 그러나 VIP 명령 버전은 듀크 오 데스나 스트롬버그 수준의 방폭 성능을 자랑한다. 게다가 유도 미사일에 락온도 되지 않는데다 미사일의 용량도 무제한이라 PvP용으로 제격이다.[73] 원작인 전격 Z 작전에서는 터보 부스트라 불리던 기능이다. 자세한 것은 영상 참조. [74] 다만 위의 서술한 내구도 관련 문제로 점프를 할 때 조심히 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어느 순간 차의 상태가 만신창이가 된다.[75] 평소에는 노출되어 있는데 패시브 모드 사용시 다시 안으로 들어간다.[76] 따라서 플레이어는 스턴건을 맞았을때와 마찬가지로 전기를 맞은 모션을 취한다.[77] 어쩌면 이것이 가장 큰 몰락의 이유 중 하나 것이다. 이후 등장한 전투 차량들은 개인차량 취급이라 어디서든 끌고 다닐 수 있다.[78] 디럭소는 일정 거리에서 쏘면 목표물 주변에서 터지면서 스플레쉬 대미지를 주는 반면에 루이너 2000은 목표물에 정확히 박힌다 문제는 루이너는 미사일의 용량 자체가 너무 적은데다가 그렇게 크게 차이가 나지도 않는다는 것이다.[79] 실력에 따라 디럭소나 인픽커등으로 잡을수는 있지만 VIP 루이너는 그냥 락온 잡히면 미사일을 쏘기만 하기 되기 때문에 사실상 하드 카운터이다. 약간의 방폭이 있는 스트롬버그와 토레아도르도 가능하긴하나 차체가 가벼워서 맞을때마다 뒤집어지며 옵투가 채프를 달면 갈려나가기 때문에 미사일 성능과 방폭성능이 더 유리한 루이너가 더 좋다고 할수 있다.[80] 탱크 주포도 막아낸다.[81] 이는 반입/반출 시 이동 수단이나 사업장 판매 이동 수단도 마찬가지이지만 이 부류의 차량 중 제대로 된 전투력을 갖춘 것은 나이트클럽 판매 이동 수단인 스피도 커스텀과 파운더 커스텀밖에 없는데다, 이들은 파괴 시 재고가 날아간다는 점 때문에 PVP용으로 사용하기는 힘들다.[82] 전면부는 56~57년식, 후면부는 58~62년식을 기반으로 하였다.[83] 이는 원본인 58~62년식 콜벳 후면부에도 확인할 수 있는데, 2세대 콜벳도 후면부를 보면 1세대 58~62년식의 후면부와 비슷했다. 어찌보면 원본 고증인 셈.[84] 오역, 원문을 보면 머슬카인 세이버를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85] 한때 투나잇 쇼의 메인 호스트이기도 하였던 제이 레노가 하는 자동차 프로그램인 Jay Leno's Garage에서 이들이 튜닝한 66년식 쉐보레 셰빌 "리코일"이 출연한 전적이 있다.[86] 참고로 스페인어로 치노는 중국인이다[87] 다만 1세대의 69년식 모델을 다시 디자인한 원판 5세대 머스탱과 다르게 도미네이터는 70년식 모델을 모습을 바탕으로 디자인된 듯 하다.[88] 희귀 실버컬러 & 크롬데칼 칠해진 버전도 있다.[89] 첫 번째는 베네팩터 덥스타 2.[90] 툼스톤이라 불리며, 본래 용도는 바로 뒤에서 뒤따라오는 차량을 이걸 떨쳐내면서 추격을 저지하는 1회성 장비로 보인다.[91] 후면 방탄은 중장갑을 단 데스바이크도 되기는 하나, 막 개조하면 아무런 장갑이 없는 상태기에 제외한다.[92] 머슬카라면 거의 필수로 딸려오는 벌레잡이 후드 개조를 할 수 없는 것이 예시[93] 더블 클러치를 써도 별 다르지 않다.[94] 더군다나 다른 스폰서를 상징으로 새긴 차량들과 똑같이, 피스와서 상징을 제거할 수 없다.[95] 차량 이름인 엘리조차도 이 엘리노어 머스탱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96] 현실 세계 엔진들 가운데 바이크 엔진을 제외하고 실린더 7개를 채용한 엔진은 스바루가 유일무이하다.[97] 그래도 랫-로더 계열의 브레이킹 성능과 비슷하다. 브레이킹 성능이 최악인 걸 따지면 이놈보다 더한 놈도 있다.[98] 범퍼를 기본 상태로 되돌려보면 1편 당시의 모습을 모티브로 한 듯 보이며, 또한 적절히 손보면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에 등장한 레이저 콜라와 유사한 형태로 개조하는 것이 가능하다.[99] 본 차량과 아레나 이씨에만 장착 가능.[100] 넓은 의미에서 핫 로드에 포함되는 차량 계열로, (물론 예외는 있지만) 보통 1950년대 후반부터 70년대 초반까지 생산된 미국차들을 드래그 전용 차량으로 개조시킨 차량들을 통칭하는 말이다. 보통 앞바퀴는 작고 뒷바퀴는 엄청 큰데다가 전면부의 서스펜션 높이를 상당히 높인 차들이 이런 개서들의 스테레오 타입이라 볼 수 있다. 예시 [101] 발차 시 핸들을 잘못 꺾으면 차가 180도로 돌아버린다. 핫나이프를 타는 게 낫다.[102] 자동차 잡지사인 모터 트렌드에서 2012년부터 방영한 영상 시리즈 중 하나며, 이곳에서 확인 가능. 현재 시즌 7까지 나온 상태다.[103] 카지노 럭키휠 보상으로만 획득 가능.[104] 이 동크는 하이라이저의 일종으로 로우 라이더의 카운터 파츠가 되는 튜닝 차량인데, 간단하게 3 ~ 40인치 휠을 장착한 로우 라이더라 생각하면 여러모로 편하다. 이를테면 이런 거. 다만 휠 무게가 상당히 무거운 탓에 특유의 묘기 부리기도 로우 라이더에 비해 제한적이다. 자세한 건 위키백과의 이 항목을 참조하자.[105] 서스펜션 장치를 작동시켜보면 공기가 들어가는 소리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