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wiz/유니폼
1. 정식 유니폼
1.1. 창단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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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안현준(안상빈), 김병희, 박세웅, 류희운, 심재민, 고영표
2013년 11월 창단식 때 공개 되었던 유니폼. 가운데는 점퍼, 그 바깥쪽 두 명이 홈 유니폼이고 맨 바깥쪽이 원정 유니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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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구단들과 달리, 홈과 원정의 모자에 있는 엠블럼이 각각 다르다. 홈경기 시 이미지 심볼, 원정경기 시 이니셜 심볼을 사용한다.
최초 공개 당시 NC 다이노스에 비해 평가는 썩 좋지는 않다. 특히 원정 유니폼의 디자인은 귀갑묶기가 생각난다는 의견도 존재(...) 원정 유니폼은 기업 이미지를 따라가는 검정색.[1] 빨간색 Y선은 지바 롯데 마린스의 이전 유니폼과 비슷하다.
팬들은 홈 유니폼은 무난하지만 원정 유니폼의 경우 검은색이라 여름이 걱정된다는 우려가 많았다. 위 반응과는 별개로 팬들은 대체적으로는 디자인적인 면에서는 좋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항간에는 SK 와이번스의 전설로 전해지는 초창기 주유소 유니폼 [2] 과 비교를 할 지경. 그러나 이 유니폼은 얼마 안 가 폐기되었다.
1.2. 2014~2016: 버팔로
2014시즌부터 2016년까지 사용한 유니폼. 홈 유니폼의 경우 가슴팍의 'kt wiz' 로고 오버로크가 너무 커서 활동성이 떨어진다는 선수들의 의견에 따라 변경되었다. 원정 유니폼도 앞서 공개된 것에 비해 심플해진 편.
15시즌 들어오면서 유니폼에 광고패치가 굉장히 늘어나면서 광고판이냐며 욕을 많이 먹었다. 팔 왼쪽의 팀 로고 패치가 사라지고 광고가 들어왔다. 구단 샵에서 판매되는 유니폼은 어센틱과 레플리카 두 종류가 있는데 어센틱 유니폼의 경우 유니폼 하단에 NFC 태그를 달아 놓아 이를 통해 팀 어플리케이션으로 연동, 마킹된 선수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도록 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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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시즌 유니폼 박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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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시즌부터는 심볼 위에도 '''테두리가 들어간''' 광고패치를 달았는데, 안그래도 보기 흉한데 뭔 생각으로 붙인거냐며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는 중.
1.3. 2017 ~ 2019
3월 14일 시범경기에서 원정유니폼으로 첫 공개되어 정규시즌 4월 4일부로 홈유니폼이 순차적으로 공개되었지만 이 전에 쓰였던 유니폼 상의 앞면에 등번호가 없어져 매우 허전한 감이 적지 않았다.
가슴판의 Y라인이 사라지고 허리에 라인이 추가됐으며, 옆구리의 포인트가 겨드랑이 밑으로 옮겨갔고 원정의 포인트색은 흰색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홈 로고 모자는 폐지되고 빨간 파이핑이 새로 들어간 원정 로고로 통일하여 착용한다.
그래도 광고패치가 줄어든 것과 심플해진 디자인 덕분에 대체로 평은 좋은편.
과거 유니폼은 매우 저렴한 값에 할인판매중이며 타팀팬들도 샀다는 인증이 있었다.
1.4. 2020 ~ : 포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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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윤,강백호
2020년 3월 12일 새 유니폼이 공개되었다. 구단 보도자료에 따르면 홈 원정 유니폼은 KT 브랜드 컬러 레드와 블랙을 기본으로, 젊고 역동적인 구단의 모습을 표현하였다고 한다. 기존 유니폼 중 옆 라인과 버스트 모양을 제거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KT 로고를 부각시켰으며, 유니폼 전면부에 배번을 추가해 선수의 상징성을 강화했다. 유니폼 내 구단명 로고는 수원을 부각해 연고지와 상생을 뜻하고, 수원 랜드마크 수원 화성의 기와 형태에서 모티브를 얻었으며 , 비상(飛上)과 강인함을 상징하는 상승곡선과 아웃라인을 적용했다고 한다. 아울러, 모기업 KT의 서비스를 대표한 기가(GiGA)급 스피드를 시각화하기 위해 번개를 적용해 로고 'Z'를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로고 하단 상승 곡선(언더라인)을 더해 속도감을 표현했다고 한다. 워드마크가 다른 kt스포츠의 워드마크와 유사해졌다.
유니폼이 공개된 직후 콱갤러들은 물론, 거의 모든 야구팬들에게 창단 당시의 유니폼보다 훨씬 구리며, LG 트윈스 2중대라니, 삼미 슈퍼스타즈와 SK 와이번스의 유니폼이 더 예뻤다는 이야기를 들고 있으며, 여태까지의 반응으로만 봤을 때는 한국프로야구 역대 최악의 유니폼이 될 수도 있을 가능성이 보인다. 헌데 이 유니폼을 입고 팀이 첫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는 것이 아이러니.
2. 얼터 유니폼
2.1. 2015 정보통신 130주년 기념 유니폼
2015년 9월 24일 정보통신 130주년을 맞아 입은 특별 유니폼. 디자인은 1954년 제1회 아시아 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했던 우리나라 국가대표의 유니폼을 재현한 것이라고 한다.
이날 행사와 함께 한정판으로 판매를 시작했으나 판매량이 저조했는지 이벤트로 뿌려 버린 비운의 유니폼.
2.2. 밀리터리 유니폼
2.2.1. 2016
2016년 6월 13일에 구단 인스타를 통해 공개된 유니폼. 다만 덕지덕지 붙은 광고 패치와 함께 색감이 영 좋지 못해서 콱갤에서는 붉은 독개구리 유니폼이라고 디스하는 이들이 많았다.
판매용엔 패치가 없어 깔끔한 편이고 보다 보니 예쁘다는 평도 나오고 있다.
2.2.2. 2017~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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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전 감독.
전년도에 비해 훨씬 깔끔하다는 평가를 받았고, 결국 2018년에도 이 디자인을 착용하기로 했다.
2.2.3. 2019
2019년에 새롭게 제작된 밀리터리 유니폼. 기존의 독개구리 무늬가 사라지고 흑백 무늬로 바뀌었으며, 옆선에는 태극기의 건곤감리를 삽입했다. 마킹은 검은 테두리에 등번호는 빨강 파랑의 태극 문양이 들어가 있다. 또한 kt 로고 위에 선수들의 명찰이 들어가 있다.[3]
팬들은 대체로 "매우 예쁘다." "저정도면 10만원(유니폼 가격)이 아깝지가 않다", "독개구리 유니폼보다 훨씬 낫다."는 등 구단의 역대 밀리터리 유니폼 중에서는 최고의 디자인이라며 칭송하는 중.
2019년에 이 유니폼을 입은 경기에서 9승 3패를 기록하였다.
2020년엔 로고를 바꿔서 그런지 입지를 않았다 kt wiz 측에서도 이번시즌엔 입지를 않는다고 했다
2.3. 2016 수원 華城 방문의 해 유니폼
2016년 8월 12일 더블U매치에서 홈/원정 상관없이 입었던 유니폼. 굉장히 난잡한 디자인으로 kt wiz 갤러리에서는 원빈도 못살리는 유니폼이라며 디스했다. 장내 아나운서의 멘트에 따르면 이 유니폼은 수원시에서 강력 요청해서 제작된 것이라고 한다.참고 기사
참고로 이 유니폼은 kt wiz 유니폼 특유의 마킹인 글리터 마킹이 안된다. 따라서 글리터 마킹을 선호하는 팬이라면 구매시 주의해야 한다.
2.4. 워터 페스티벌 유니폼
2.4.1. 20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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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여름시즌에 3개의 시리즈마다 하는 이벤트인 워터페스티벌때에 입는 유니폼으로 2017년부터 착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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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는 연도 부분을 없앤다.
흑백과 빨간색으로 이루어진 기존 유니폼과 달리 화사한 하늘색을 기본 베이스 컬러로 하고 있기에 이 유니폼이 더 이쁘다는 평도 존재한다.
2.4.2. 2019
2019년 새로이 리뉴얼된 유니폼이다. '수원 해수욕장'이라는 컨셉으로 제작되었으며 가슴팍에 있던 워터페스티벌 마크가 사라진 대신 네이비색의 kt wiz 로고가 들어갔다. 참고로 창단 당시 임시 유니폼 이후 구단 영문 워드마크가 전면에 삽입된 것은 이 유니폼이 처음이다. 전반적으로 색톤이 많이 어두워진 모습이다. 팬들의 반응은 많이 엇갈리는 편이다. 일각에선 마이애미 말린스 유니폼 같다는 얘기도(...)
2020년에는 무관중으로 인해 워터 페스티벌이 개최되지 않음에 따라 워터 페스티벌 유니폼도 제작되지 않는다.
2.5. 화성 문화제 기념 정조대왕 유니폼
수원 최대 규모의 지역 문화축제인 '수원 화성 문화제'를[5] 기념하고자 2017년부터 화성 문화제가 열리는 매년 9~10월에 제작하고 있는 얼트 유니폼. 유니폼 별칭에는 수원과 연관 관계가 많은 정조대왕의 이름을 붙였다.
네이비색 전후면과 양쪽 어깨에 곤룡포 마냥 붉은 바탕에 금색 용무늬가 새겨진 것이 특징이다. 이 유니폼은 2004년 수원시에서 제작한 정조어진을 참조한 것으로[6] 정조대왕이 입은 구군복을 모티브로 제작했다.
2.5.1. 2017~2018
그동안의 다른 얼터 유니폼들과는 차원이 다른 퀄리티를 보여준데다 구단 역사상 최초로 이틀 연속 끝내기 승을 거두었기에, 2018년에도 입게 되었다. 2018년부터는 SK 와이번스와의 W매치 때도 홈/원정 상관없이 입게 되었다. SK 측은 인천 유니폼, kt 측은 수원 유니폼을 입는다.
2.5.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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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지 수원시 승격 70주년 기념으로 변경되었다. 지난 유니폼과는 달리 완전단추형으로 바뀌었으며, 한글 필기체 '수원'의 모양새가 농심에서 내놓은 짜왕 로고같다면서 일명 '짜왕 유니폼'(...)이라 불린다.
같은 연고지를 쓰는 옆집 구단인 수원 FC도 동일한 디자인의 얼트 유니폼을 도입하였다. 반면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독자적인 삼색 디자인을 채택했다.
2.5.3. 2020~
2년 만에 영문으로 suwon이 박힌 유니폼으로 다시 바뀌었다. 그때에 비해 작년 유니폼과 같이 완전단추형에다가 글씨가 굵어졌으며 suwon 아래에 등번호를 새겼다. 10월의 홈 경기에서 전부 착용하기 때문에 10월 한 달 동안에는 이 유니폼이 홈 유니폼 역할을 하게된다.
2.6. 2018 코리토리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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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부터 5월 10일까지 입은 유니폼으로 어린이날 취지에 맞는 캐릭터 유니폼이다. 코리와 토리는 본래 kt 자체 브랜드에서 쓰는 캐릭터이다. 본래 5월 한 달간 홈 경기에서 착용 할 예정이었으나, 삼성 3연전을 끝으로 입지 않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이런저런 악재가 시달린 유니폼인데, 색상은 둘째 친다 해도 이 옷을 입은 경기 승률이 매우 낮다. 2개의 시리즈동안 단 1승만을 거두었다.
2.7. 2018 아메리칸 매직데이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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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4~9.6 lg 트윈스,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착용한 유니폼. 당시 외인 3명인 라이언 피어밴드,더스틴 니퍼트,멜 로하스 주니어의 출신국인 미국을 테마로 하였다. 홈 유니폼 베이스에 이름 마킹만 다 영어로 마킹이 되어있는게 특징.
2.8. 2020 무관중 개막전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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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전 3연전에서 선보이는 유니폼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무관중 경기를 하는 것에 대한 선수들의[7] 여러가지 메시지를 담은 유니폼이다. 홈 유니폼 베이스에다 이름 마킹은 '당신이영웅', '마음을담다', '기다릴게요',’LOVE팬’,’보고싶어요’ 등의 5글자짜리 메시지가 적힌 게 특징.
3. 기타
3.1. 2014 신인 드래프트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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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후 2014년 신인 드래프트 당시 신인들이 입었던 유니폼이다.
3.2. 마블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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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의 마블 콜라보 유니폼에 가려져있지만, kt에서도 2019년부터 마블 콜라보 유니폼을 출시했다. LG 트윈스와 마찬가지로 선수들이 착용하지 않고 판매만 한다.
[1] 기업 산하에 있는 프로 스포츠단 중 기업 컬러와 따로 노는 데는 거의 없다. 현대자동차그룹 스포츠단들, 그리고 프로게임단(팀컬러 진파랑) 정도.[2] 링크를 걸어놓은 문서의 2.3 문단이 주유소 유니폼이다.[3] [image] 당연하겠지만 판매용 유니폼에는 명찰을 붙이지 않는다.[4] 잘 보이지 않지만 강민국 위에 6번이 살짝 보인다.[5] 경기도청이 서울에서 수원으로 이전한 것을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한 축제다.[6] 현재 해당 그림은 사적 제115호인 수원 화령전에 위치한 운한각에 모셔져 있다.[7] 그러나 투수 및 스태프진은 '마음을담다'라고 적힌 유니폼을, 포수는 '힘내요우리'라고 적힌 유니폼을 공통적으로 입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