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유니폼
1. 소개
2. 킷 스폰서
3. 성인 대표팀
3.1. 자체 제작
3.1.1. 1922년: 조선야구단 - 미국 올스타 친선경기
3.1.2. 1954년: 제 1회 아시아야구선수권 대회
3.1.3. 1955년: 제 2회 아시아야구선수권 대회
3.1.4. 1958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내한 친선경기
3.1.5. 1959년: 제 3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3.1.6. 1962년: 제 4회 아시아야구선수권 대회
3.1.7. 1963년: 제 5회 아시아야구선수권 대회
3.1.8. 1969년: 제 8회 아시아야구선수권 대회
3.1.9. 1971년 ~ 1975년: 제 10회 아시아야구선수권 대회 ~ 제 14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3.1.10. 1977년: 슈퍼월드컵 세계야구대회
3.1.11. 1978년: 슈퍼월드컵 세계야구대회
3.1.12. 1981년: 제 26회 대륙간컵 국제야구대회
3.2. 미즈노
3.2.1. 1982년: 제 27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
3.2.4.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3.3. 나이키
3.3.4. 2006년: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3.3.6. 2007년~2008년: 아시아선수권대회, 베이징 올림픽 예선
3.3.9. 2013년: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3.4. 데상트
3.4.2. 2015년: 2015 WBSC 프리미어 12
3.5. 마제스틱
4.1. 1981년
4.2. 1993년
4.3. 2000년~2001년
4.4. 2002년~2003년
4.5. 2004년~2009년
4.6. 2010~2011년
4.7. 2012년~2013년
4.8. 2014년~2016년
4.9. 2017년~현재
5. 기타
5.1. 1979년: 한미 대학 친선경기
6. 관련 문서
1. 소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상징은 붉은색이라면 야구 대표팀의 유니폼은 흰색과 푸른색이 상징으로 남아 있다. 2006년 WBC 유니폼 이전까지는 남색과 붉은색, 흰색으로 이루어 져있으나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이후엔 밝은 파란색과 붉은색, 흰색으로 구성되어 있다.
흰색 바탕의 홈 유니폼과 푸른색 바탕의 원정 유니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습복과 야구 점버 또한 유니폼이 바뀔때마다 변경되는 것이 특징.
1998 방콕 아시안 게임부터 유니폼을 나이키 코리아에서 제작했으며[1][2]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유니폼의 경우엔 나이키 본사에서 직접 제작된 맞춤형 유니폼이라고 한다. 재질은 이전엔 폴리에스테르와 나일론으로 재작되었으며 2006년 WBC부터 디자인과 재질이 개선되기 시작했다.
기본적으로는 큰 대회에 참가할 때마다 유니폼을 바꾸어 왔고, 평가전이나 WBC/올림픽 등의 국제대회 지역예선에서는 직전 국제대회에서 쓴 유니폼 디자인을 재활용하였다. 또한 2000년대 초반까지는 청소년 대표팀의 유니폼도 성인 대표팀과 똑같은 디자인을 썼다.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당시의 유니폼이 1999년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2000년 U-18 야구 월드컵 때까지 재활용되었던 게 그 예시.
2. 킷 스폰서
초창기 킷 스폰서는 없었고, 최초로 유니폼 제작을 담당한 스폰서는 1982년 한국에서 열린 선수권대회 유니폼과 장비를 제공한 미즈노였다. 이후 1997까지 스폰서쉽을 이어 오다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나이키가 참여해 유니폼을 제작했다.
그리고 2014년 1월 3일에 대한야구협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데상트와 4년간 20억 규모의 스폰서쉽을 체결했고, 2018년까지의 야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데상트에서 제작하기로 밝혔다.
이 후 데상트와 재계약을 실시하여 2022년 까지 야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제작하기로 하였다. 야구 국가대표, 데상트 유니폼 4년 더 입는다
3. 성인 대표팀
3.1. 자체 제작
3.1.1. 1922년: 조선야구단 - 미국 올스타 친선경기
1922년 12월 8일 용산 마철구장에서 열린 전조선 야구단. 현재 국가대표팀의 전신이라고 볼수 있다. KYMC라는 가슴 글씨가 선명하게 보인다. 관련 기사 1,관련 기사 2
3.1.2. 1954년: 제 1회 아시아야구선수권 대회
대한민국 최초의 야구 대표팀 유니폼. 필리핀 라핀 경기장에서 찍은 국가대표팀의 단체사진이다. 국가대표였지만 유니폼은 서울클럽 유니폼을 사용했으며 이 때문에 모자와 가슴 엠블럼에 SC(Seoul Club)라는 마크가 선명하게 찍혀있다.
kt wiz의 통신 130주년 기념 유니폼 디자인을 바로 이 유니폼에서 따왔다. 자세히 보면 시카고 컵스의 옛날 유니폼이랑 비슷하게 닮았다.
3.1.3. 1955년: 제 2회 아시아야구선수권 대회
1회 대회때 입었던 유니폼은 서울 클럽 유니폼을 그대로 입고 간것에 불과했다면 이번엔 국가대표팀 답게 변했다. 국가대표팀 유니폼으로써 제작된 첫 유니폼인셈. 모자에 K, 가슴에 KOREA라는 무늬가 선명하게 보인다.
3.1.4. 1958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내한 친선경기
유니폼의 디자인은 그대로 인데 모자에 새겨진 글자가 K → A로 바뀌었다.
3.1.5. 1959년: 제 3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제 3회 대회 유니폼. 서울클럽 유니폼처럼 라인이 그려져 있고 모자에는 A라는 엠블럼이 박혀있다. 현재 고려대학교 야구부가 이와 비슷한 유니폼을 입고있다.
3.1.6. 1962년: 제 4회 아시아야구선수권 대회
1962년 대만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 대회당시 대한민국 국가대표 야구팀. 유니폼의 디자인이 민무늬로 돌아간 것과 가슴의 글씨체등 1958년에 입었던 유니폼과 비슷하게 바뀌었다.
참고로 악수하는 이는 대만야구협회장이며 사진 오른쪽부터 백인천(2번), 장태영(9번), 김성근(21번), 김응룡(15번) 대만야구협회장 뒤로는 박현식, 그리고 주장 겸 코치 김영조 (12번)
3.1.7. 1963년: 제 5회 아시아야구선수권 대회
3.1.8. 1969년: 제 8회 아시아야구선수권 대회
3.1.9. 1971년 ~ 1975년: 제 10회 아시아야구선수권 대회 ~ 제 14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이전 유니폼엔 없던 옆선과 어께 선등이 새겨졌다. 얼핏보면 롯데 자이언츠와 지바 롯데 마린스의 올드 유니폼과 흡사하다.
3.1.10. 1977년: 슈퍼월드컵 세계야구대회
제 3회 슈퍼월드컵 세계야구대회 진출팀. 이 팀은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사상 처음으로 미국과 일본을 꺾고 아마야구 세계 정상을 밟아본 팀이다. 참조
3.1.11. 1978년: 슈퍼월드컵 세계야구대회
3.1.12. 1981년: 제 26회 대륙간컵 국제야구대회
국가대표팀 유니폼 중에 유일하게 개나리색(?)이 들어간 유니폼이다. 단추형 유니폼이며 이 유니폼의 디자인은 2000년 시드니 올림픽때까지 이어진다. 왼쪽팔에 태극기가 부착되어 있다. 여담이지만 색상 선정이나 디자인이 쌍방울 레이더스의 유니폼을 연상시킨다...
3.2. 미즈노
3.2.1. 1982년: 제 27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
'''대한민국 야구 역사상 첫 국제대회 우승 유니폼'''
1980년 유니폼에 색깔만 바뀌었다. 단추가 없는 브이넥 유니폼이며 홈 유니폼 색은 흰색 바탕이지만 모자가 짙은 남색이다. 재질은 폴리에스테르와 나일론 합성으로 이루어져있으며 땀에 젖으면 몸에 달라붙고 신축성이 좋은 편도 아니었다고 한다. 키트 제작은 사진에서 보다시피 미즈노
3.2.2. 1984년: LA 올림픽
1984년, 올림픽 시범종목으로 채택되었을 당시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의 첫 올림픽 유니폼. 디자인은 1982년과 동일하지만 브이넥 유니폼에서 단추가 달린 유니폼으로 변경되었다.
3.2.3. 1988년: 서울 올림픽
3.2.4.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3.2.5.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1988년 유니폼과 비교해보았을때 가슴의 글자체가 변경되고 브이넥으로 돌아온 점을 제외하면 바뀐점이 없다. 1982년 유니폼과 거의 판박이. 유니폼 제조사는 미즈노.
3.3. 나이키
3.3.1. 1998년: 방콕 아시안 게임
단추가 없고브이넥 형태의 유니폼. 홈유니폼은 흰바탕에 붉은 글씨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정 유니폼은 짙은 남색으로 이루어져 있다. 원정 유니폼의 목과 어깨선은 빨강과 흰색으로 이루어져 있다.
나이키에서 제작된 첫 야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이기도 하다.
필기체 형식의 로고가 인상적이며 이 유니폼을 입고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기록했다.
3.3.2. 2000년: 시드니 올림픽
98년 유니폼과 기본적인 틀은 같다. 단 원정 유니폼의 목과 어깨선은 홈 유니폼과 똑같은 남색, 흰색, 빨강색 3원색을 사용한다. 유니폼의 글씨체가 흘림체에서 고딕체로 변경.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유니폼 중 역사상 최강의 탑간지'''를 자랑한 최고의 유니폼. 이 유니폼을 입고 시드니 올림픽에서 일본을 상대로 쾌거의 동메달을 기록했다. 유재석이 방송에 자주 쓰고 나오던 K모자 로고의 정체가 바로 이때 국가대표팀 모자 로고다.
3.3.3. 2002년~2004년: 부산 아시안 게임~아테네 올림픽
어께선이 제거된 대신 소매에 선이 추가되었고 가슴의 글씨체도 변경. 옷소매에 붙어져 있던 태극기가 가슴쪽에 부착되었고 소매에는 스폰서였던 KT의 CI가 붙어져 있다. 최초의 국가대표 스폰서가 붙은 대표팀이자 최초의 스폰서가 붙여진 유니폼이다.
이 유니폼 역시 크게 나쁘지 않은 유니폼이며, 2002년 아시안 게임 금메달의 영광과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예선 탈락이라는 극과 극을 함께한 유니폼.
3.3.4. 2006년: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기존에 있던 남색을 쓰지 않고 흰색과 연파랑색으로 이루어졌다.
홈유니폼은 위의 사진과 같이 흰색 바탕에 파란색이 옆구리에 추가가 되었다. 전체적으로 밝아진 색깔이며 붉은색이 사용되지 않은 유니폼. 가슴의 글씨체는 고딕체가 사용 되었다. 원정 유니폼은 밝은 파란색 바탕에 흰색 선으로 제작되었다.
이때부터 유니폼에 기능성이 추가되어 통풍과 활동성, 디자인등이 개선되기 시작했다. 소재면에서도 이전 유니폼보다 월등히 좋아지기 시작했는데 이전까지 사용되었던 폴리에스테르와 나일론등의 소재에서 탈피해, 신축성 소재가 사용 되었다.
당시에는 "세이부 라이온즈의 유니폼과 흡사하다."[5] , "촌스럽다"며 엄청나게 까였지만 이 유니폼을 입고 WBC 4강까지 갔던 이상 이 유니폼에 대한 인식이 바뀌게 되었다. 이후 2008 베이징 올림픽 예선에서도 이 유니폼을 입기도 했는데 왼쪽 팔에는 KB 국민카드의 로고가 부착되었다.
본격적인 국가대표 유니폼이 제작된 것은 이때가 처음이라고 볼수가 있다.덧붙여 때부터 남색 중심이던 대표팀 유니폼이 파란색으로 대표되기 시작했다.
3.3.5.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
[6]
'''대한민국 야구 국대 유니폼 흑역사 No.1'''
충격과 공포의 도하의 참극때 유니폼. 기존의 흰색, 연파랑에 빨간색의 포인트를 줬다. 원정 유니폼 푸른 바탕에 흰 글씨체가 새겨져 있다.
그 대신 아시아청소년야구대회에 우승한 좋은 기억도 있다. 대한민국 U-18 야구 국가대표팀/2006 항목 참조.
3.3.6. 2007년~2008년: 아시아선수권대회, 베이징 올림픽 예선
2007년 12월, 2008년 3월경 입었던 베이징 올림픽 지역예선 당시에 입었던 유니폼이다. 2006년 WBC 당시 입은 유니폼과 같은 디자인이지만 나이키 로고가 오른쪽 가슴쪽으로 이동하였고 팔소매에 있던 태극기는 왼쪽 가슴팍으로 이동하였으며 태극기가 위치하던 팔소매에는 KB국민은행 광고패치가 붙었다.
이 유니폼을 입고 2007년 말에 열린 사실상 아시아 지역 예선이던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는 일본에 밀려 올림픽 본선 직행에는 실패하는 등[7] 전년도 도하참사에 이어 위기가 오는 듯 하다가 다행히도 베이징 올림픽부터 시행된 대륙별 플레이오프제[8] 덕분에 올림픽 본선 진출 기회가 한 번 더 남아 있었고, 2008년 3월 열린 대륙별 플레이오프에서 캐나다전을 제외한 나머지 남아공, 호주, 멕시코, 스페인, 독일, 대만전을 이기며 캐나다, 대만과 함께 베이징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하게 되었다.
3.3.7.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베이징 올림픽 9전 전승 신화의 전설을 이루어 낸 유니폼.'''
홈 유니폼의 경우엔 흰 바탕에 파란 색 글씨로 korea가 흘림채로 새겨져 있으며 유니폼 곳곳에 붉은 색이 가미가 되어 있다.
결승전때 입어서 더욱 눈에 익는 원정 유니폼의 경우엔 태극문양을 형상화한 빨강과 파란, 흰색이 겨드랑이 사이에 들어갔고 소매에 빨간선이 추가 되었다. 등뒤로 이빨모양의 흰 선이 2줄로 나있으며 가슴의 영문명과 모자의 K 또한 흘림체로 처리했다.
태극기가 가슴팍에 부착되었으며 이때 사용된 영문 흘림체 이니셜은 국가대표 야구팀의 아이덴티티가 되었다.
3.3.8. 2009년~2010년: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광저우 아시안 게임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 유니폼. 추신수가 입고 있는 유니폼이 홈 유니폼이며 푸른 바탕이 원정 유니폼이다.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준우승과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영광을 함께한 유니폼.
전체적인 디자인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때와 비슷하게 재작 되었다. 선수들의 불만사항이었던 목깃을 없앴으며 이전 유니폼에 비해서 신축성 소재를 사용했다. 하의에도 다리 옆선에 두꺼운 붉은색 대신 파란 선을 넣어 좀더 깔끔한 느낌을 주었다. 태극기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유니폼과 달리 팔에 부착되었다가 2010년 아시안게임 때 다시 왼쪽 가슴에 부착이 되었다.
또한 역대 유니폼중 가장 화려하다는 평가를 받는 유니폼. 홈 유니폼은 흰 바탕에 푸른선이 허리와 다리에 사용되었고 서브 컬러로 붉은 색이 사용되었다. 원정 유니폼은 그와 반대로 푸른 바탕에 붉은 선이 사용 되었으며 가슴의 글씨체가 희색으로 사용 되었다.
3.3.9. 2013년: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대한민국 야구 국대 유니폼 흑역사 No.2'''
2006년 WBC 유니폼처럼 붉은색이 들어가지 않은 유니폼이다. 홈 유니폼은 흰색 바탕에 소매가 푸른색으로 되어 있으며 원정 유니폼은 허리의 흰선 제외하곤 모두 푸른색으로 제작 되었다. 가슴에 있던 태극기가 다시 오른쪽 소매에 부착된 것이 특징. 왼쪽 소매에는 대표팀 스폰서인 LG전자의 옵티머스 G의 로고가 부착되어 있다.
또한 단추가 사라지고 다시 브이넥 유니폼으로 돌아왔으며 나일론과 스판이 합쳐진 트윌 원단이 사용되어서 신축성이 좋아 활동성에도 부담이 없게 제작되었다. 땀이 많이나는 겨드랑이나 사타구니 부분엔 메쉬 소재를 이용, 통기성을 향상시켰으며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위해 레이저 커팅 기술이 적용 되었다. 이때문에 2009 WBC당시 유니폼보다 상의는 17%, 하의는 51% 가벼워 졌다고.
역대 유니폼 중 처음으로 나이키의 미국 본사에서 제작되었으며 상하의 한벌 가격이 무려 50만 원에 달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전 국대 유니폼과 비교를 당해 구리다면서 더욱 까이고 있는 중... 2006년 WBC 유니폼이 당시에는 많이 까였으나 최강팀인 미국을 이기고 숙적인 일본을 2번 이기고 4강까지 갔던 기적을 일으켰기 때문에 인식이 달라졌지만 이번에는 대표팀이 최약체라 평가되기 때문에 쉽지 않을 듯.[9]
결국 WBC 2013에서 8강 진출에 실패하면서 악성재고로 남아 돌았다. 이후 나이키 아울렛에서 2014년 말까지 홈, 원정 유니폼이 무려 '''29,000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염가에 풀렸'''었'''다.
이후 계약이 끊어지며 2021년이 되기 전에는 나이키 유니폼을 보기 힘들어졌다. 2021년에도 데상트 스폰서이겠지만 2017년에도 그랬듯 스폰서 비용을 안 내고 메이저리그 유니폼 제작사 것을 착용할 확률이 높은데, 2020년부터 MLB 유니폼은 나이키에서 제작하므로 WBC 참가하는 국대들에게 강제로 나이키제 입힐 가능성이 농후하다.
3.4. 데상트
3.4.1.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데상트가 제작하는 첫번째 야구 국가대표 유니폼이다. 첫 디자인이 공개되었을 때는 깔끔하고 괜찮은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실제 모습이 공개되자 색도 짙고 폰트도 딱딱해보여서 있어서 촌스럽다는 평이 많다. 다만 폰트의 경우 심플하거나 세련되어 보인다는 반응도 있었다. 게다가 헬멧 색이 흐리멍텅한 하늘색이 되면서 록맨같다는 평도 나오고 있다.[10] 그리고 선수들 배팅장갑을 유심히 보면 데상트 제품이 아닌 경우도 볼 수 있는데, 원래 데상트 제품들로 지급되었으나 선수들 손크기를 고려하지 않고 만드는 바람에 선수들이 쓰지 못하게 되었고 데상트 코리아 측에서도 "그보다 큰 사이즈의 제품은 없다."며 타사제품 장갑 사용을 허가를 해줘서 생긴 일이다.기사
그밖에 2008 베이징 올림픽때부터 나이키가 스폰서이던 시절 가슴에 들어가는 특유 폰트의 로고([image])가 사라져서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많다.
마킹은 국가대표 축구와 배구의 예처럼 성과 이름을 모두 표기했다. 예를 들어 황재균이라면 Hwang Jaegyun으로 표기.
이 유니폼을 입고 인천 아시안 게임 야구 종목에서 금메달을 땄다.
3.4.2. 2015년: 2015 WBSC 프리미어 12
'''2008년 로고([image])의 귀환, 7년만에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안겨준 유니폼'''
10월 29일 유니폼이 처음으로 공개 되었다. 특징으로는 나이키 스폰서 시절 특유 폰트의 K 로고가 다시 돌아온것을 볼 수 있고 성명 표기법이 K H KIM처럼 이름+성 이니셜로 바뀐게 특징. 그리고 이 유니폼을 입은 김인식호는 프리미어 12 초대 챔피언이라는 영광을 차지하게 되었다.
오른쪽 팔에는 프리미어 12 스폰서인 겅호 온라인 패치가, 왼쪽 팔에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공식 스폰서인 타이어 뱅크 패치가 붙어있다.
3.4.3. 2018년~2019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2019 WBSC 프리미어 12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는 데상트에서 제작한 유니폼을 입는다. 가슴 로고는 2014년 아시안 게임 로고와 동일하다. 전체적으로 유니폼은 2015년 프리미어 12 유니폼과 동일하나 가슴 로고만 달라졌다. 참고로 청소년 대표팀은 이것을 2017년부터 입고 있었다.
우승과 아시안게임 3연패 달성이라는 달콤함을 얻기도 했으나, 대회 중 '''영 좋지 못한 경험'''을 겪기도 했다. 물론 쇼크가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하지는 않았으나 선수 선발 잡음 등의 문제 등의 이유를 들며 이 대표팀을 반기거나 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고, 선수단 분위기도 매우 저조했다.
3.5. 마제스틱
3.5.1. 2017년: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2017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대한민국 야구 국대 유니폼 흑역사 No.3'''
다음달에 열리는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쓰일 홈-어웨이 유니폼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유니폼은 무늬 부터 여러가지 면에서 큰 변화가 있었는데 우선 스폰서가 데상트에서 마제스틱[11] 으로 교체 되었고 프리미어 12때와는 달리 앞의 '''KOREA 로고([image])'''를 그대로 두되 옆무늬를 태극을 상징하는 빨간-파란색 색을 넣으며 간결함을 강조시켰다.
또한 심플함까지 선보여서 나름대로는 단순하면서도 독창적이게 하려는 모습을 갖추기도 했다. 마제스틱을 입는 다른 국가대표 유니폼이 거기서 거기인 반면[12] 멕시코와 한국은 나름 차별화된 모습이 보인다. 또한 충격과 공포였던 2013 WBC 유니폼보다 이쁘고 나아졌다는평이 대다수이다
아울러, 역동적인 움직임과 신축성을 입히기 위해 '''쿨베이스(COOL BASE®)'''을 사용하는 등 어느정도 신경을 쓴 모습도 보여주었다.
WBC 평가전 호주전부터 '''LG G6'''가 국가대표 킷 스폰서로 유니폼 어께에 부착되었다.
그러나 이 유니폼을 입고 1승 2패를 거두며 전 대회보다도 더 안 좋은 성적으로 탈락했다.
하지만 지난번 대회 이후 야구 국대가 당분간 대회등이 없고 바로 인천 아시안 게임 때 스폰서가 바뀌어 명예회복의 찬스가 없었지만 2017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에서도 결국 준우승으로 끝난데다 1승2패. 일본에게 마지막 시합에서 실력차만 느끼는 7점차 패배를 당하고, 바로 다음 아시안게임에서 유니폼이 바뀌며 흑역사에서 벗어나지 못하였다.
4. 대한민국 U-18 야구 국가대표팀
청소년 대표팀의 경우 스폰서가 성인 대표팀과 동일하기 때문에 대부분 디자인이 똑같다. 다만 2012~2013시즌에는 독자적인 유니폼을 따로 제작해서 착용하고 나왔다.
4.1. 1981년
모자의 엠블럼이 j인것은 일본 U-18 야구 국가대표팀 선수들과 바꿔 썼기 때문이다.
4.2. 1993년
한일고교야구친선대회 당시 입었던 유니폼. 모델은 김재현.
4.3. 2000년~2001년
유명한 에드먼턴 키즈가 입었던 유니폼. 성인 대표팀이 이 유니폼을 입고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동메달을 땃듯이 에드먼턴에서 열린 WBSC U-18 야구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4.4. 2002년~2003년
4.5. 2004년~2009년
4.6. 2010~2011년
보통 성인 대표팀과 유니폼이 동일하게 갔던 과거와 달리 독자적인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출전했다. 2006 WBC 당시 대표팀이 입은 유니폼과 흡사하다.[13]
4.7. 2012년~2013년
2년 연속 독자적인 유니폼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유니폼 스폰서는 일본의 야구 용품 브랜드인 하타케야마(Hatakeyama).
4.8. 2014년~2016년
데상트가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을 스폰서 함에 따라 성인 대표팀과 동일한 유니폼이 제공되었으나 성인 대표팀이 프리미어 12를 앞두고 유니폼을 바꾼데 반해 청소년은 그대로 가며 1단계 밀렸다.
4.9. 2017년~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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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직전 성인 국가대표팀이 입었던 프리미어 12 유니폼과 같으나 폰트는 아시안게임 폰트를 쓴다. 참고로 이 유니폼은 성인 대표팀이 2018년에 역수입했다.
5. 기타
5.1. 1979년: 한미 대학 친선경기
6. 관련 문서
[1] 하지만 나이키에서 제작한것이 아니라 나이키 로고만 부착했다는 이야기도 있다.##[2] 하지만 1998년부터 제작했다는 기사도 존재.##[3] 심수창은 조별예선 엔트리에 들었으나 최종 예선에선 조웅천이 들어오면서 빠졌다. [4] 뒷줄에 있는 세 선수는 송진우, 박명환, 노장진.[5] 당시 세이부 유니폼 스폰서도 나이키.[6] 사실 오뎅장수는 아니다. 자세한 내용은 도하 참사항목 참조.[7] 당시 개최국 중국은 주최국 자격으로 예선 없이 자동으로 본선에 진출한 상황이었다.[8] 각 대륙별 대표팀 중 성적은 뛰어나지만 올림픽 본선에 실패한 8개국 팀을 모아 경기를 치른 뒤 이 중 3개국이 올림픽 본선에 나가는 식이었다.[9] 2006년 WBC의 경우 그때는 멤버가 초호화였었다.[10] 다만 이 경우는 데상트에서는 헬멧을 제작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존에 사용하던 미즈노제 헬멧에 데상트 로고를 붙이기만 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기존의 미즈노 로고가 붙어있는 부분은 미즈노 로고가 보이지 않도록 태극기를 붙인 것.[11] 기아 타이거즈의 유니폼 스폰서로 알려진 브랜드이자 미국 MLB의 독점 유니폼 공급업체이다. 데상트와 계약 기간이 1년 남았으나(2017년 말까지다) 교체된 이유는 원래부터 WBC 규정상 출전팀은 마제스틱 유니폼을 입어야 하는 게 원칙인데다 데상트가 제제금 내기엔 뭐한 상황이라서로 보인다. 그런데 후에 발표한 올스타전 유니폼 퀄리티도 좋은데다 APBC에서도 마제스틱제를 입고 나온 것으로 보아 장벽이 큰 일본은 힘들고 나름 야구 시장이 큰 대한민국 국가대표 정식 스폰서로 오르려고 마제스틱 측에서 예전부터 이미 칼을 갈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12] [image] 이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다.[13] 2006년 성인 대표팀 유니폼은 옆구리에 흰 선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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