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사냥꾼
- 사전적 의미: 데몬 헌터
- 워크래프트 3의 나이트 엘프 파수대 영웅: 악마사냥꾼(워크래프트 시리즈)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직업: 악마사냥꾼(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하스스톤의 직업: 악마사냥꾼(하스스톤)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영웅: 발라(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악마사냥꾼은 원거리 무기로 목표를 처단하는 냉혹한 심판자입니다. 그들은 멀리서 몸을 낮게 도사리고 위협에서 멀어진 채, 활과 치명적인 덫, 그리고 투척무기로 그들의 세상에 출몰하는 악의 생물에게 신속한 죽음을 선사합니다.'''
1. 개요
Demon Hunter. 디아블로 3의 직업 중 하나로, 원거리 무기와 덫에 의존하는 직업이다. 흔히 줄여서 ''''악사''''[1] 로 불린다. 전용 장비는 활, 쇠뇌, 손쇠뇌, 화살통, 망토.
한국어판 성우는 성완경(남성), 이계윤(여성)[2][3] / 북미판 성우는 로빈 앳킨 다운스(남성)/안나 그레이브스→로라 베일리(여성). 일본판 성우는 야마모토 카네히라/카와사키 메이코. #
2. 소개
이들은 과거의 삶을 포기한 채 악마를 죽인다는 목적만으로 하루를 살아간다. 지금도 악마에 대한 두려움과 악몽 속에 살아가지만, 어릴 적과 달리 지금은 악마에게 폭력으로 되갚아줄 힘이 있다.'''"넌 선택할 수 있어. 사냥 당하거나, 사냥 하거나."'''
압드 알 하지르의 기록에 의하면 악마사냥꾼들은 홀로 또는 적당히 무리지어 행동하며, 단순히 악마를 죽인다는 목적 말고도 악마가 인간들의 거주지를 습격할 경우 추적하여 섬멸시키기도 한다. 그리고 게임에서와는 다르게 엑소시스트처럼 악마의 진짜 이름을 알아내서 지옥으로 쫓아버리기도 한다. 가끔은 자신과 같은 아이들을 거두어서 악마사냥꾼으로 훈련시키기도 한다. 하지만 악마가 나올 때만 모습을 드러내는지라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악마와 다를 바 없다"든가 "저 작자들이 오면 악마가 나타난단 말이야." 같은 오해를 사고 있다. 하지만 '''괴물을 잡다가 괴물이 된다'''는 말처럼, 증오를 절제하지 못하고 자기가 악마가 되어버린 자들도 있는데 이렇게 '잃어버린 사냥꾼'이나 '죄악 탐식자' 역시 악마사냥꾼들의 '사냥감'이다. 이는 클레이모어의 각성자와 유사한 설정이다.
비록 거칠게 살았지만 자긍심은 상당해서 활이나 쇠뇌를 치고 튀는 용도로 쓴다는 린던의 말에 욱하기도 하고, 말티엘이 네팔렘에게 악마의 혼도 있다는 이유만으로 악마와 똑같이 말살 대상으로 여긴다는 말에 그럼 그동안 내가 해온 것은 뭐냐며 욱하기도 한다.
위의 배경 스토리의 주인공이 플레이어 캐릭터. 주인공 악마사냥꾼은 나이가 19세로, 서부원정지 출신이다. 20년 전 세계석이 파괴된 이후에 태어난 자이다. 세계석의 효과는 네팔렘 종족의 힘을 세대에 걸쳐 약화시키는 것이었는데 이것이 파괴된 후의 세대 인간의 힘에 어떠한 영향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 아마도 조금씩 사라진 힘이 차오르기 시작했을 수도 있으며 천사와 악마를 능가했다던 초대 네팔렘의 힘을 가질 수도 있다. 이 설정은 마법사와 같다.
2.1. 오프닝
여성 악마사냥꾼 오프닝 (한국어): #
남성 악마사냥꾼 오프닝 (한국어): #
지옥의 종자들이 우리 가족을 몰살했다.
제정신으로는 절대 볼 수 없는 광경이었다.
광기는 여동생을 죽음으로 몰고 갔고, 나는 겁에 질린 채 홀로 남겨졌다.
그 때 그들이 나를 구해줬다. 지옥의 생명체를 이 세상에서 몰아내겠다고 한데 뭉친 생존자들이었다.
그들은 내게 악마에 대항할 힘이 있음을 보고 날 인간 병기로 키웠다.
준비는 끝났다.
유성이 트리스트럼에 떨어졌고 그 지나간 자리에서 죽은 자들이 깨어났다.
내가 놈들을 무덤으로 돌려보내겠다.
한 때 나는 사냥감이었다. 이젠 내가 사냥꾼이다.
2.2. 게임 내 모습
여자 악마사냥꾼은 일단 몸매가 늘씬하고 얼굴도 미인인 데다가 허리도 꼿꼿이 세우고 멋들어진 자세를 갖추고 있어서 뭘 입혀도 예쁘기 때문에 많은 플레이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리고 유일하게 힐을 신고 있는 모습이다. 남자 악마사냥꾼도 외모는 허스키하고 진지한 미남이라 다 좋은데 허리가 구부정하고 무기를 쥔 자세도 뭔가 많이 어중간해 보여서 악마사냥꾼 유저들에게 노틀담의 꼽추라느니 보는 사람 허리가 다 아프다는 등 대차게 까인다.
목소리의 경우 남성 악마사냥꾼은 중후하고 허스키하며, 조용하면서도 힘이 넘치는 매력적인 목소리. 성우 특유의 음색 덕분에 가끔 목소리 낮게 깔린 대사에서는 오히려 주인공이 마왕처럼 들릴 지경이다.[4] 여성 악마사냥꾼은 냉정하고 차분한 말투에 목소리도 낮고 무거운 중저음이라 많은 인기를 끌고 있기는 한데, 복수귀라는 설정에 맞지 않는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원판의 여성 캐릭터는 한국어판과 크게 달라서 훨씬 더 억척스럽고 드센 목소리를 내는데, 설정을 고려하면 이 쪽이 더 적절하다.
3. 기술 및 지속 효과
4. 특징 및 운용법
4.1. 특징
악마사냥꾼은 원거리 대미지 딜러로서 전작의 로그와 아마존의 위치를 계승한다. 트랩을 설치하고 동물 동료를 소환할 수 있는 점에서 어쎄신과 드루이드의 특징도 겸비하고 있다. 여기서는 악마사냥꾼의 개괄적인 특징을 서술한다. 현 메타나 트랜드를 알고 싶으면 육성 방법이나 패치에 따른 변화 항목을 참고하면 된다.
- 빠른 기동력
- 높은 공격력
- 긴 공격 거리
- 낮은 강인함
- 다양한 뎀감 장비
4.2. 전투 자원
[image]
악마사냥꾼은 유일하게 전투 자원이 2개로 나뉘어져 있는 직업이다. 전투 자원은 '''증오'''와 '''절제'''. 전투 자원이 2개인 이유는 악마사냥꾼이 증오를 힘으로 삼되 절제로 그것을 통제하기 때문이다. 증오가 충만하다 못해 넘치게 되면 폭력을 갈구하면서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거나 자신을 위험에 빠트릴 수도 있는데, 이것을 절제로 통제하여 자신에게 냉정함과 신중함을 부여함으로써 이성을 유지하며 자신을 위험에 빠트리지 않게 하는 것이다.[6][7]
- 증오(Hatred): 직접적으로 타격을 입히는 기술에 사용되며 회복 속도가 빠르다. 기본 최대치는 125. 지속효과-피의 복수와 정복자 포인트를 통해 최대치를 175까지 늘릴 수 있으며, 주 기술 사용시 일정량 회복된다. 주 기술이 적에게 적중하지 않아도 증오가 차오른다는 점에 주목할 것. 직업 전용 아이템에 회복 속도 증가 옵션이 붙는다.
- 절제(Discipline): 자신을 보호하는 전략적인 기술에 사용되며 회복 속도가 느리다. 기본 최대치는 30. 전용 아이템과 일부 전설/세트 아이템으로 최대치를 늘릴 수 있으며[8] 최대치 40 이상은 맞춰두는 것이 플레이하기 편해진다. 아이템과 전투준비 룬을 이용해 최대치를 작정하고 늘리면 80대 정도가 된다.[9]
4.3. 아이템
악마 사냥꾼이 사용하는 무기는 쇠뇌와 손쇠뇌[10] 혹은 활이다. 다른 근접 무기도 타 직업 전용 아이템과 양손 무기가 아니면 착용할 수 있지만 거의 대부분의 스킬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이것은 악마사냥꾼의 장점이자 단점이 되는데, 무기 선택에 있어서 여러가지를 고민하지 않는다는 것은 장점이지만, 반대로 한정된 무기만을 착용하기 때문에 자신의 아이템 운이 좋지 않다면 좋은 무기를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디아블로 2에서 추가되었던 화살 시스템이 사라져 화살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화살통은 장비 효과를 보기 위한 악마사냥꾼 전용 보조장비로 따로 화살이 있는 것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공격속도 증가가 많이 붙고 최대 절제, 스킬 피해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므로 이게 없으면 많이 아쉽다. 그러므로 보통은 무기(쇠뇌, 손쇠뇌, 활) + 화살통 조합과 손쇠뇌 + 손쇠뇌 쌍수 조합으로 나뉜다. 아무리 하드코어 모드라도 손쇠뇌 + 방패 조합은 사용하지 않는다.
'''활'''의 공격 속도는 양손 무기임에도 불구하고 초당 1.4회로 매우 빠르기 때문에 자원 수급에 효과적이다. 더욱이 양손 무기-보조 장비의 조합으로 대미지를 극한으로 올릴 수 있고 이는 쇠뇌도 동일하다. 최대의 단점은 최소-최대 대미지의 격차가 커서 무기 공격력에 기반해 피해를 입히는 스킬의 성능이 시원찮다는 것. 양손 무기라지만 실제 대미지는 한손 무기와 크게 다르지 않다.
'''쇠뇌'''의 경우는 다른 장비에 의해 공격 속도, 극대화 확률과 대미지가 높아지는 시점부터 쓸 가치가 있다. 특히 확산탄이나 칼날 부채같은 한방기 위주의 기술을 쓰는 악마사냥꾼의 경우 최소 대미지와 최대 대미지의 격차가 적은 양손 쇠뇌를 주로 쓴다.
'''손쇠뇌'''의 경우에는 한손 무기 최고의 공격 속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증오 회복의 스페셜리스트. 대미지는 다소 약해 '복수의 비'와 '칼날 부채'등의 스킬 효율이 급감하나, 증오 회복이 매우 빨라 증오 소모가 높은 기술을 좀 더 여유롭게 쓸 수 있다.
'''손쇠뇌'''를 쌍수로 착용할 경우 공격 속도 15%가 추가로 증가되어 프로필상 DPS 상승에 도움이 된다. 또한 무기 각각에 에메랄드를 장착할 수 있으므로 극대화 피해를 최대한 높일 수 있다. 하지만 한가지 주력 스킬을 극대화 하는 세팅이 대세가 된 후로는 손쇠뇌를 들어도 남은 한쪽에 시너지 성능을 위한 화살통을 드는 경우가 많아 쌍수가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양쪽 무기를 다 쌍수로 드는 경우가 의외로 드문 직업이다.
'''도검, 단검 등의 한손 근접 무기'''도 착용 가능하다. 악마사냥꾼의 공격 기술들중에는 위의 원거리 무기가 아닌 근접무기를 착용해도 쓸 수 있는 기술이 있다.[11] 양손무기는 착용할 수 없고 손쇠뇌와 달리 쌍수로 들 수도 없으며[12] 쓸 수 있는 기술이 대폭 줄어들는데다 상기한 기술들은 원거리 무기를 들어도 쓸 수 있는 기술들이다보니 파밍단계에서는 쓸 일이 거의 없지만 어둠셋을 착용하면 2세트만으로도 공격력이 엄청나게 올라가며[13] , 악마사냥꾼 전용의 근접무기 종류가 워낙 적다보니 카나이의 함으로 제작하거나 템이 떨어질때 원하는 무기가 나올 확률이 높아 어둠셋으로 갈 것이 아니라 해도 중간 파밍용으로의 가치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시즌여정 보상 등으로 어둠셋을 초반에 빠르게 구할 수 있다면 카나이의 함을 이용해 원하는 근접무기 빠르게 맞추고 파밍해도 좋다.
5. 아이템 세팅
5.1. 공포의 땅의 장비
2.6.9 패치로 추가된 셋팅. 난사를 사용하면 주기술도 동시에 발사된다. 발사 속도는 10프레임으로 고정된다.
스택 기반으로 상승하는 이속 덕분에 도약없이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동과 공격이 동시에 이루어져 저단 학살할 때 유용하고, 딜도 상당히 강력하기 때문에 대균 고단까지 공략할 수 있다.
이 세트가 등장함과 동시에 주 기술인 굶주린 화살과 올가미를 강화하는 화살통 장비들도 동시에 상향되어 난사는 그저 주기술을 발사하는 수단으로 쓰이게 되었다. 암보 및 통탄이 상향되어 분쇄가 주 기술이 되고 소용돌이는 분쇄를 발동하는 수단이 된 야만용사 황야 세트와 비슷한 구도라 할 수 있다.
- 2세트 : 주 기술로 공격시 4초 동안 최대 20초까지 여세 중첩 획득. 여세 1초당 주 기술의 공격력이 10% 증가.
- 4세트 : 적들을 상대로 난사를 사용하면 마지막으로 사용한 주 기술이 자동으로 시전. 난사를 사용하는 동안과 사용한 후 5초 동안 받는 피해가 60% 감소.
- 6세트 : 주 기술의 공격력이 10000% 증가.
5.1.1. 공포 굶활
- 핵심 장비
- 선택 장비
- 보조 무기 : 발라의 유증 or 시리의 아홉 번째 가방 / 요새 쇠뇌[16]
- 목걸이 : 시간의 향취 / 꼬맹이의 목걸이
- 전설 보석
- 필수 : 태극, 단순성의 힘
- 선택 : 고통받는 자의 파멸 or 강한 자의 파멸 or 갇힌 자의 파멸
- 카나이의 함
- 시리의 아홉 번째 가방 or 새벽[17]
- 도굴꾼 바지
- 원소의 회동 or 종잡을 수 없는 반지 or 왕실 권위의 반지
- 사용 기술 (필수)
- 굶주린 화살 - 아귀 화살(냉기)[18]
- 난사 - 포탄 폭풍
- 복수 - 앙심
- 동료 - 멧돼지 or 늑대
- 어둠의 힘 - 어스럼
- 권장 기술
- 칼날 부채 - 칼날 갑옷
- 도약 - 이중 도약
- 지속 기술
- 필수 : 약자 도태, 매복, 기민함
- 선택 : 마비 덫 or 사냥의 전율 or 전술적 우위
단점이 아예 없는건 아닌데, 버프 꺼질때마다 켜주고 계속 돌기만 하면 되는 황야세팅과 달리 평타를 직접 사용하여 여세 중첩을 유지시켜줘야 한다. 특히 대균 입구에서는 모든 버프가 초기화 되므로 쉬프트 키를 누르고 허공에 주기술을 써서 중첩을 쌓아야 하므로 입구에서부터 정예와 몹들이 쏟아져 나오면 대략 난감해진다. 여세 중첩에 따라 공격력 뿐만 아니라 난사 할 때의 이동속도가 변하는데다 난사는 룬을 맞추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이동속도가 25% 감소하기 때문에 여세 중첩이 떨어지면 공격력과 기동성이 눈에 띄게 줄어든다. 거기다 증오 또한 쉽게 떨어지기 때문에 여세는 쌓여 있어도 증오가 부족해 평타를 써줘야 하기도 한다. 때문에 몹이 스치기만 해도 죽는 저단이나 일균보다는 고단에서 더 현상유지가 쉬워지는편. 성능 자체는 저런 수고를 감수할 정도로 압도적인지라 크게 불편함을 표하지는 않는다. 거기에 허리띠 사냥꾼의 분노와 도굴꾼 바지의 성능이 좋은 탓에 크림슨 세트를 쓰지 못하므로 재감이 좀 빡빡하다. 고단에서의 생존을 위한 무한 분노를 위해 적어도 3부위(어깨, 장갑은 필수)는 재감에 맞춰야 할 정도. 그리고 평타를 많이 쏘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단일 대상 기술이기 때문에 광역피해를 맞춰야 하는데, 재감에 맞추다보면 이게 쉽지가 않다.
주 기술 특화 세팅이기 때문에 단순성 보석이나 도굴꾼 바지 등 고효율의 주 기술 관련 장비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공포셋의 효용성을 높여주는 장점 중 하나다. 게다가 다른 직업들과 달리 주 기술을 자동으로 난사하는 방식이기에[21] 단순성 보석의 체력회복이나 적생 옵션의 효율이 폭증하여 한방에 죽지만 않는다면 순식간에 풀피를 회복하는 가공할 유지력을 보여준다. 상기한 것처럼 적들의 공격을 슥슥 피하고만 있어도 알아서 사냥이 되는 세팅인 점과도 시너지를 발휘해서 즉사기급 공격만 피해주면 자잘한 생채기는 신경조차 안 써도 된다. 적생 옵션의 효율이 높다는 것은 적중 계수가 높다는 의미인데, 그래서 확률적으로 상태이상을 거는 장비가 있으면 그 옵션이 상당히 잘 터진다. 예를 들어 허리띠에 적중시 빙결, 바지에 적중시 감소 옵션을 마부할 수 있는데, 많이 떠봐야 5%일 뿐인데도 적중계수가 높은 평타를 많이 쏘다보니 의외로 잘 터진다. 허리띠와 바지는 주스탯, 활력, 저항이나 방어력 정도만 신경쓰면 되기에 저게 잘 뜨면 보조 옵션을 마부하여 적중시 상태이상을 챙기는게 가능하다. 문제는 그 적중시 상태이상이 마부로 더럽게 안뜬다는 것. 뜨기 어렵다는 그 요구 레벨 감소보다 더 안뜬다. 원래는 무기에도 뜨는 옵션이긴 하지만 손쇠뇌의 경우 절제가 보조 옵션으로 붙는 경우가 많아 기대하기 어렵다.
게다가 무기 세팅 면에서도 유례없는 자유도를 지녀서 시리 화살통과 새벽만 필수이고 그 외에는 자신이 먼저 먹은 무기에 따라 좋을대로 들고 다녀도 무방하다. 발라의 유증, 요새 쇠뇌나 양의 만곡궁 등 쌍손쇠뇌 조합이나 양손활/손쇠뇌 + 화살통 조합 등 취향대로 착용하면 된다. 덕분에 오랜 세월 동안 양의 만곡궁 아래 평등하게 버려지던 각종 무기들이 오랜만에 조명을 받고 있다. 다만 여세 스택을 빠르게 쌓기 위해 공격속도가 가장 빠른 쌍손쇠뇌를 차고 카나이에 시리 화살통을 넣는 추세이다.
만약 목걸이로 시간의 향취 대신 꼬맹이의 목걸이를 사용하고 싶다면 보조 무기로 요새 쇠뇌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일균이나 현상금 사냥용으로는 빠른 이속과 자원 절약을 위해 양의 만곡궁과 시리 화살통을 직접 들고 새벽을 카나이하는 것도 권장한다. 주변에 적들이 있을 땐 자동 발사되는 굶활만으로도 증오가 부족할 일이 없지만 타겟이 없을 때에는 증오 수급이 끊겨 난사도 끊기고 기동력이 급감하는 문제가 있다. 때문에 증오가 바닥나기 전에 적 무리를 새로 찾든지 아니면 중간중간 굶활로 수동펌핑을 해줘야 하는데, 양의 만곡궁의 높은 자원절약 옵션이 그 번거로움을 해결해줄 수 있는 것. 절제 소모량까지 줄여주니 어둠의 힘 무한지속도 수월해진다.
대균열 고단 4인 파티로 들어가거나 대균열 중저단, 일균, 현상금 사냥 등에서는 명료의 손목싸개 + 원소의 회동을 포기하고 오길드 세트를 착용하는 셋팅도 좋다. 대균열 고단 4인 파티 딜러로 들어갈때는 높은 강인함이 필요 없기 때문에 오길드 세트로 정예를 더 빨리 잡는 게 더 도움이 된다.
5.1.2. 공포 속박탄
굶주린 화살 대신 속박탄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셋팅. 대균 파티에서 지원용으로 쓰인다. 전설 아이템 서사시의 끝의 전설옵션이 속박탄에 맞은 적이 최대 150%까지 추가피해를 입게 개편되었기 때문. 저 150%는 다른 추뎀과 합연산이지만, 수치 자체가 어마어마해 서폿 악사를 단번에 부활시켰다.
다른 서폿 세팅과 마찬가지로, 공속, 자감, 재감이 주요 능력치이다. 크림슨 세트는 필수이고, 습격자 2세트 효과까지 챙겨 강인함, 회복력, 증뎀을 함께 노리기도 한다.
사용기술
- 속박탄
- 다발사격 - 살을 에는 바람
- 난사 - 흐르는 그림자
- 동료 - 멧돼지 동료/ 늑대 동료[22]
- 자동 쇠뇌 - 보호쇠뇌
- 칼날 부채 - 칼날 갑옷
5.1.3. 공포 현인
- 추천 장비
- 양의 만곡궁 (무기)
- 시리의 아홉번째 가방 (화살통)
- 현인 2셋(허리 필수)
- 공포 5셋
- 천벌의 손목 방어구 or 왈체치언 팔 보호구[23]
- 의지의 철벽 세트
- 추천 카나이
- 새벽
- 사냥꾼의 분노[24]
- 왕실 권위의 반지
- 추천 전설 보석
- 단순성의 힘, 태극, 축재자의 은총
- 사용 기술 (필수)
- 굶주린 화살 - 아귀 화살(냉기)
- 난사 - 포탄 폭풍
- 복수 - 분기 충전 or 앙심
- 연막 - 전이
- 권장 기술
- 전투준비 - 격려
- 동료 - 담비 동료
- 지속 기술
- 권장 : 전술적 우위, 매복
5.2. 부정한 정수
최대 절제를 기반으로 다발 사격, 자원 생성기, 복수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세트. 다발 사격 또는 수류탄 기반으로 육성이 가능하다.
- 2세트 : 자원 생성 기술이 2의 증오와 1의 절제 생성
- 4세트 : 10미터 반경 내에 적이 없으면 8초 동안 피해가 60% 감소하고 공격력이 60% 증가
- 6세트 : 자원 생성 기술, 다발 사격, 복수의 공격력이 현재 절제 1당 350%씩 증가
5.2.1. 부정 다발
- 핵심 장비
- 전설 보석
- 필수 : 제이의 복수, 갇힌 자의 파멸
- 선택 : 고통받는 자의 파멸 / 강한 자의 파멸
- 카나이의 함
- 새벽
- 구네스의 얼굴 / 어둠의 굴레[26]
- 왕실 권위의 반지
- 사용 기술 (필수)
- 다발 사격 - 무기고 / 일제 사격
- 회피 사격 - 집중
- 도약 - 이중 도약
- 복수 - 분기충천
- 전투 준비 - 격려[27]
- 권장 기술
- 동료 - 늑대 / 멧돼지
- 투검 - 아무거나 (어둠의 굴레 사용 시)
- 지속 기술
- 필수: 사냥의 전율, 약자 도태
- 선택: 탄도학 (무기고 룬 사용시) / 기민함 / 침착한 조준 / 매복 중 2개 선택
부정 세트의 공격력은 절제를 기반으로 상승한다. 따라서 최대 절제를 늘려주고 회복시키는 전투 준비-격려는 반드시 배치해야 한다. 장비에서는 갑옷, 만곡궁, 망자의 유산의 보조옵으로 절제가 꼭 붙어야 한다. 장비에서 절대를 최대치까지 챙기면 86이 되므로 6세트 효과가 30100%가 된다. 고유옵의 가변 범위가 넓은데 보조 옵션까지 따지므로 파밍이 다소 까다로운 편에 속한다. 물론 일균 정도의 난이도에서는 굳이 완벽한 장비를 갖추지 않아도 상관없다.
프로필 재감(재사용 대기시간 감소)이 37%가 넘어야 무한 복수가 가능하므로 크림슨 세트+방어구 2부위에서 재감을 챙겨야 한다. 보통 어깨와 장갑이 무난한 편이다. 자원 소모 감소도 대균열에서 지속적인 딜을 넣기 위해 중요하다. 자원 소모 감소는 양의 만곡궁에 기본적으로 40-50% 붙어있고 가변 옵션에서 추가로 자감이 붙으면 45-55% 값을 가지게 된다. 또한 기사단원을 고용하여 자원 회복량을 늘려주는 고취를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자원 소모 감소가 높으면 크림슨 세트 덕분에 강인함이 증가한다.
다발 사격은 무기고 또는 일제 사격 중 하나를 쓴다. 무기고 룬은 다발과 유도탄을 함께 발사하는데 이 유도탄이 360도 방향으로 잡몹들을 알아서 처리해주므로 일균이나 현상금에서 쾌적한 사냥이 가능해진다. 무기고 채택 시 유도탄을 서브로 활용하기 때문에 패시브 탄도학을 필수적으로 사용한다. 유도탄은 범위 공격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단일 공격이다. 대신 광피 옵션은 유도탄에도 적용된다. 유도탄은 적이 1마리 있을 경우 3개 중 2개는 땅에 유실되고 1개만 적에게 명중한다. 따라서 적이 딱 3마리 있을 때 최고 효율이 나온다. 일제 사격 룬은 무기고 룬과 달리 고단에서만 쓰인다. 다수의 몹을 최대한 몰아서 원소의 회동 타이밍에 정리하는 플레이할 때 다발 자체 딜이 높은 일제 사격 룬이 무기고 룬보다 더 유리하다.
5.3. 습격자의 현신
소환형 빌드. 자동 쇠뇌는 전작의 어쎄신을, 동료를 모두 불러오는 속성은 전작의 드루이드를 계승하였다. 6세트 효과에 자동 쇠뇌가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을 유념할 것. 이 빌드에서 자쇠의 용도는 버프 및 메즈에 불과하므로, 자동쇠뇌로 딜을 하는 빌드를 알고 싶으면 후술할 나습 항목을 참고.
- 2세트: 모든 동료를 소환
- 4세트: 자동 쇠뇌의 공격력이 400% 증가하고, 자동 쇠뇌가 본체의 확산탄, 다발 사격, 원소 화살, 투검, 회전 표창을 함께 시전
- 6세트: 설치된 자동 쇠뇌 1개 당 확산탄, 다발 사격, 원소 화살, 투검, 회전 표창, 동료, 복수, 증오 생성 기술의 공격력 12000% 증가
5.3.1. 습격 다발
- 핵심 장비
- 습격자의 현신 6세트(바지 or 장화 제외) + 크림슨 2세트(허리 필수)
- 방어구의 보석은 모두 다이아몬드 : 재감 & 모든 저항
- 양의 만곡궁 (무기)
- 망자의 유산 (화살통)
- 명료의 손목싸개 (손목)
- 장신구 : 끝없는 걸음 세트 & 황도궁의 흑요석 반지
- 전설 보석
- 필수 : 제이의 복수, 갇힌 자의 파멸
- 선택 : 고통받는 자의 파멸 or 강한 자의 파멸
- 카나이의 함
- 포격수의 배낭
- 조이의 비밀
- 왕실 권위의 반지
- 사용 기술
- 다발 사격 - 일제사격(물리) or 무기고(화염)
- 회피 사격 - 집중 or 단련
- 자동 쇠뇌 - 보호 or 극지
- 동료 - 자유
- 도약 - 이중 도약 or 잉걸불
- 복수 - 분기충천
- 지속 기술
- 필수 : 맞춤 개조, 약자 도태, 사냥의 전율
- 선택 : 기민함, 매복, 침착한 조준, 탄도학(다발사격-무기고 사용시) 중 1개
장점은 습격 다발의 최대 화력이 부정 다발보다 평균 1.25배 높다.[28] 동료가 다수라 충분히 몸빵이 되어주고 모든 동료 효과가 적용되므로 증오 관리에 도움이 되고, 반드시 적과의 거리를 벌려야 버프가 유지되는 부정 다발보다는 제자리에서 좀 더 안정적으로 딜링을 할 수 있다. 박쥐 동료 효과때문에 자원 소모량 감소나 증오 회복 옵션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 아이템 파밍도 보조옵(최대 절제)을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파밍의 난이도가 낮고 정복자 20포인트의 여유가 생기는 것은 덤.[29]
단점은 맵을 옮길 때마다 자동쇠뇌를 설치하는 작업이 꽤 번거롭고, 복수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를 새벽 대신 황도궁의 반지에 의존하므로 복수 유지가 불안정하다. 습격자 세트 자체에는 피해 감소 옵션이 없어서 방어력이 부정셋보다 낮다. 따라서 조이의 비밀의 착용이 사실상 강제된다. (자동쇠뇌-보호를 사용하면 방어력 만회가 어느정도 가능하긴 하다) 기동성은 나습(N6M4) 셋팅보다는 높지만[30] 아무래도 부정 다발의 기동성에는 미치지 못한다. 장신구 1개(황도궁의 반지 or 왕실 권위의 반지)와 지속기술 1개(맞춤 개조)가 고정되어 아이템 및 기술 활용의 여지가 좁다.[31]
새벽을 사용하지 못하므로 복수를 원활하게 돌리기 위해서 재감(재사용 대기 시간)을 부정 다발 셋팅보다 더 많이(최소 3부위 이상) 챙겨야 한다. 크림슨 세트 효과 때문에 재감이 곧 피해증가이므로 더더욱. 다만 복수 상태가 아니더라도 박쥐 동료의 사용 효과가 증오 50을 채워주고 지속 효과로 매초 1의 증오가 회복되므로 증오 관리는 어느 정도는 되는 편이다. 자동 쇠뇌에서 발사되는 다발 사격은 습격자 6세트 효과가 적용되지 않아 데미지가 매우 낮으므로 무시해도 무방하다. 사실상 본체의 공격만으로 딜링을 하기 때문에[32] 자동 쇠뇌는 오로지 버프 및 메즈 용도로 쓴다.
14시즌(2.6.0 패치)에는 물약 스냅샷으로 최대 딜을 고정시키는 버그를 통해 대균열 최상위를 점령하기도 하였으나 이후 패치로 막혔다.
20시즌(2.6.8 패치)에는 카나이의 함에 포격수의 배낭과 새벽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서 복수를 사실상 무제한으로 사용 가능해 습격 다발 셋팅을 활용할 수 있는 여지가 커졌다. 이때는 황도궁의 반지를 빼고 왕실 권위의 반지를 직접 착용하고 카나이에 왕실 권위의 반지 대신 새벽을 추가한다. 즉 카나이에는 새벽, 포격수의 배낭, 조이의 비밀을 넣는다.
5.4. 나탈랴의 복수
복수의 비를 써야한다는 제한 조건이 있는 대신 모든 기술의 공격력을 범용적으로 올려주므로 다양한 세팅을 시도할 수 있다. 다만 공격력 증가 배율이 타 세트보다 낮으므로 나탈랴-습격(N6M4) 및 나탈랴-오길드 연발 셋팅 외에는 잘 쓰이지 않는 편.
- 2세트 : 증오를 생성하거나 소모하는 공격이 적중할 때마다 복수의 비의 재사용 대기시간 4초 감소
- 4세트 : 복수의 비로 주는 피해가 100% 증가
- 6세트 : 복수의 비 시전 후 10초 동안 공격력이 14000% 증가 및 받는 피해 60% 감소
5.4.1. 나탈랴-습격(N6M4)
- 핵심 장비
- 카나이의 함
- 전설 보석
- 갇힌 자의 파멸, 제이의 복수, 강제자[38]
- 필수 기술
- (마우스 좌) 확산탄 - 화력 강화 / 암영탄 / 유성탄(암영탄은 450%의 냉기속성 유도탄 세 개, 유성탄은 600%의 물리속성 유도탄 두 개. 대부분이 암영탄을 사용하는 이유이다.)
- (마우스 우) 자동 쇠뇌 - 극지 쇠뇌[39]
- (1번) 회피 사격 - 집중, 전투 준비 - 처벌(딜로스 없이 빡빡하게 운영하고 싶을 때)
- (2번) 동료 - 자유
- (3번) 도약 - 이중 도약
- (4번) 복수의 비 - 공습
- 지속 기술
- 필수 : 약자 도태, 맞춤 개조
- 선택 : 탄도학(유성탄과 암영탄 선택 시 필수), 침착한 조준, 매복, 기민함, 목표 포착 중 2개 선택
- 부위별 선호 옵션
- 머리 : 민첩, 극확, 확산탄 피해 (홈은 토파즈)
- 몸통: 자동 쇠뇌 피해, 초당 증오, 민첩 / 모든 저항
- 허리: 민첩, 활력, 모든 저항, 생명력 +%
- 다리: 민첩, 활력, 모든 저항
- 발: 민첩, 활력, 모든 저항, 확산탄 피해
- 어깨: 자원 소모량 감소, 자동 쇠뇌 피해, 모든 저항, 광역 피해 / 재사용 감소
- 손: 자원 소모량 감소, 극확, 극피, 광역 피해 / 재사용 대기 감소
- 손목: 속성 피해, 극확, 민첩, 활력 / 모든 저항 / 적중 시 생명력
- 나탈랴 반지: 극확, 극피, 피해 / 광역 피해 / 자원소모량 감소 / 재사용 대기 감소
- 나침도: 홈, 극확, 극피, 피해 / 광역 피해 / 자원 소모량 감소 / 재사용 대기 감소
- 목걸이: 홈, 극피, 속성 피해, 극확
- 무기[40] : 민첩, 피해%, 자원 소모량 감소, 초당 증오 / 광역 피해 / 재사용 대기 감소 / 적중 시 생명력
- 화살통: 민첩, 자원 소모량 감소, 극확, 광역 피해 / 초당 증오 / 재사용 대기 감소
확산탄은 목걸이와 손목의 속성에 맞춰서 룬을 지정하면 되는데, 화염은 '''화력 강화'''[41] , 냉기는 '''암영탄''', 물리는 '''유성탄''' 룬을 쓴다. 먼저 편의성 측면에서는 유도탄 계열의 '''유성탄'''과 '''암영탄''' 룬이 좋다. 확산탄 충돌 후 발사된 2-3발의 유도탄이 지형지물을 넘어갈 수 있으므로 절벽이나 좁고 긴 맵이 나와도 수월하다. 단점은 유도탄이 스플래시가 아니라는 것인데 만약 자쇠 5개를 설치했다면 유성탄은 최대 10마리, 암영탄은 15마리가 한계다. 또한 단일 적에게는 자쇠 하나 당 유도탄 1발만 명중하고 (주변에 다른 적이 없으면) 나머지는 바닥에 유실된다. 이는 (설치 수와 상관없이) 유성탄은 적의 수가 1마리, 암영탄은 적의 수가 2마리 이하일 때 불발탄이 일부 발생한다는 의미다.
반면 '''화력 강화''' 룬은 충돌 후 작은 수류탄을 4발 떨어뜨리고 이는 유도탄과 달리 적중 수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적을 최대한 많이 몰아서 사냥한다면 암영탄이나 유성탄보다 효율이 높다. 하지만 지형과 적의 움직임에 큰 영향을 받으므로 운영하기에 다소 불편하다는 것이 단점이다. 참고로 습격 빌드와 달리 지옥표범 허리 보호구를 아예 쓰지 않는다. 자쇠에서 나오는 수류탄은 지옥표범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암영탄 vs. 화력 강화
나탈랴 60%, 조이의 비밀 63%[42] , 명료의 손목 50%에서 피해 감소를 챙길 수 있으므로 강인함이 꽤나 높은 편이다. 덕분에 전설 보석 3개를 모두 공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참고로 자쇠는 소환수 판정되므로 강제자 보석을 쓸 수 있다. 덤으로 소환수가 받는 피해도 90% 줄어들기 때문에 조이의 비밀 효과가 보다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자원이 극도로 부족한 빌드다. 그래서 자원 소모량 감소는 필수에 초당 증오 회복까지 챙기는 유저가 많다.[43] 또한 박쥐 동료가 증오 50을 즉시 채워주기 때문에 재사용 대기 감소는 자원 관리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참고로 '''화력 강화''' 룬은 잉걸불 외투의 화염 기술 소모량 감소가 적용되므로 자원 관리가 상대적으로 수월해진다.
일균이나 현상금에서는 자쇠를 계속 깔아야 하는 번거러움과 느린 기동력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다. 불가피하게 나습으로 해야한다면 패시브로 추격과 전술적 우위를 넣자.
5.4.2. 나탈랴-오길드 연발
- 핵심 장비
- 나탈랴 6세트 (무기, 반지 제외)
- 끝없는 걸음 세트 (반지와 목걸이)
- 새벽 / 우자니 공습포 (무기)
- 죄악 추적자 (화살통)
- 오길드 어깨 (어깨)
- 지옥표범 허리띠 (허리)
- 오길드 손목 (손목)
- 원소의 회동 (반지)
- 전설 보석
- 갇힌 자, 고통받는 자, 증통제
- 카나이의 함
- 우자니 공습포 / 새벽
- 돌덩이 팔목 장갑
- 왕실 권위의 반지
- 사용 기술 (필수)
- 연발 사격 - 집중 포화
- 복수의 비 - 암운
- 연막 - 소멸 가루
- 복수 - 앙심
- 권장 기술
- 도약 - 이중 도약
- 쇠못덫 - 덫 미끼
- 동료 - 멧돼지
- 지속 기술
- 척탄병, 약자 도태, 매복 (필수)
- 생기 흡수 / 전술적 우위 / 기민함 (선택)
복수의 비 9.5초, 연막 0.4초, 복수 0.4초로 헬퍼 세팅하고 동료를 마우스 왼쪽에 지정하면 마우스 우클릭과 강제 이동만으로 모든게 해결되는 그야말로 희대의 아재 세팅이 완성된다. 또한 복수 룬은 앙심을 사용하고 돌덩이 장갑을 카나이한다. 앙심 50%, 돌덩이 장갑, 나탈랴 60%, 오길드 15%로 4부위 피해감소가 가능한 덕분에 강인함이 높다. 무한 복수를 유지하려면 재감을 37% 이상 맞추면 된다. 방어구 3부위면 충분하고 보통 어깨, 손, 화살통에서 세팅한다.
우자니 공습포는 집중 1스택 당 연사 공격력을 100% 증가시키고 최대 30스택까지 쌓인다. 30스택까지 걸리는 시간은 무기 종류와 상관없이 무조건 3초가 소요된다. 우자니 공습포 스택은 스킬 피해 합연산 그룹으로 연산되므로 모자, 신발, 화살통에서 연사 스킬 피해 대신 다른 옵션을 챙기자. 3000%와 3045%는 차이가 미미하기 때문. 또한 죄악 추적자 덕분에 집중 시 자원 소모가 없으므로 태극 대신 다른 공격 보석을 쓴다.
우자니와 새벽 중 옵션이 좋은 것을 직접 착용하면 되지만, 만약 둘 다 옵션이 최상인 경우라면 새벽을 쓰는게 훨씬 좋다. 자원 소모가 없는 빌드이기 때문에 빠른 공속은 단점없이 오로지 장점으로만 승화되기 때문. 같은 조건에서 초당 공격력을 비교해도 새벽이 우자니보다 높다.
5.5. 어둠의 어깨걸이
투검을 기반으로 하는 중근거리 빌드. 현상금, 일반 균열, 대균열 모두 사용할 수 있어 범용성이 좋기 때문에 대세 세팅으로 인기가 높다.
- 2세트 : 근접 무기와 함께 장비한 동안 공격력 6000% 증가
- 4세트 : 어둠의 힘이 모든 룬의 효과를 발휘하고 계속 지속됨
- 6세트 : 투검이 처음으로 적중한 적에게 무기 공격력의 75,000%만큼 추가 피해를 줌
5.5.1. 어둠 투검
- 핵심 장비 (클래식 기준)
- 어둠 6세트
- 끝없는 걸음 세트
- 원소의 회동 / 종잡을 수 없는 반지
- 어둠의 굴레
- 팔씨름 / 천벌
- 카를레이의 주장
- 성스러운 살상
- 전설 보석
- 갇힌 자의 파멸, 신속의 곡옥
- 증통제[44] / 고통받는 자의 파멸
- 카나이의 함
- 사용 기술
- 지속 기술
- 매복, 약자 도태, 마비 덫
- 기민함 / 목표 포착
- 강력한 단일 공격력
- 뛰어난 기동력과 신뢰성
- 빌드 다양성
- 재사용 대기 시간 감소
- 추종자
- 장비 제작
- 투검 룬 선택
- 주의할 몬스터
- 4인 파티에서의 역할
5.6. 꿈의 유산
5.6.1. 꿈의 유산 연발
- 핵심 장비
- 원소의 회동 / 화합 / 종잡을 수 없는 반지 (반지)[55]
- 지옥불 목걸이 / 시간의 향취 (목걸이)
- 새벽 / 우자니 공습포 (무기)
- 죄악 추적자 (화살통)
- 구네스의 얼굴 (머리)
- 잉걸불 외투 (몸통)
- 지옥표범 허리띠 (허리)
- 늪지대 바지 (바지)
- 환영 장화 (발)
- 집중의 어깨걸이 (어깨)
- 돌덩이 장갑 / 마수 (손)
- 천벌 (손목)
- 전설 보석
- 꿈의 유산, 갇힌 자, 고통받는 자
- 카나이의 함
- 사용 기술(필수)
- 연발 사격 - 집중 포화
- 칼날 부채 - 칼날 갑옷
- 연막 - 소멸 가루
- 복수 - 이중 포격
- 죽음의 표식 - 죽음의 계곡
- 동료 - 멧돼지 / 늑대
- 도약 - 이중 도약
- 쇠못 덫 / 덫 미끼
- 척탄병, 약자 도태, 매복
- 기민함 / 침착한 조준 / 전술적 우위/ 마비 덫[58]
연막 0.4초, 복수 0.4초로 헬퍼 세팅하고 동료를 마우스 왼쪽에 지정하면 마우스 우클릭과 강제 이동만으로 모든게 해결되는 그야말로 희대의 아재 세팅이 완성된다. 연막 소멸 가루는 종잡을 수 없는 반지를 상시 유지하여 강인함을 높이고, 전술적 우위도 발동하므로 느린 이속을 보완할 수 있다. 또한 복수 룬은 적중 시 체력 회복을 높이는 이중 포격을 사용한다. 구네스 직접 착용으로 앙심 룬이 적용되며 여기에 돌덩이장갑을 착용하거나 카나이하여 더 높은 피해 감소를 얻을 수 있다. 무한 복수를 유지하려면 재감을 37% 이상 맞추면 된다.[59] 방어구 3부위면 충분하고 보통 어깨, 손, 화살통에서 세팅하며 목걸이로 향취를 낀다면 목걸에서 당겨오는 것이 베스트다.
우자니 공습포는 집중 1스택 당 연사 공격력을 100% 증가시키고 최대 30스택까지 쌓인다. 30스택까지 걸리는 시간은 무기 종류와 상관없이 무조건 3초가 소요된다. 우자니 공습포 스택은 스킬 피해 합연산 그룹으로 연산되므로 '''모자, 신발, 화살통에서 연사 스킬 피해 대신 다른 옵션을 챙기는 것이 좋다.''' 3000%와 3045%는 차이가 미미하기 때문. 또한 죄악 추적자 때문에 집중 시 자원 소모가 없으므로 태극 대신 다른 공격 보석을 쓴다.
우자니와 새벽 중 옵션이 좋은 것을 직접 착용하면 되지만, 만약 둘 다 옵션이 최상인 경우라면 새벽을 쓰는게 훨씬 좋다. 자원 소모가 없는 빌드이기 때문에 빠른 공속은 단점없이 오로지 장점으로만 승화되기 때문. 같은 조건에서 초당 공격력을 비교해도 새벽이 우자니보다 높다.
5.7. 사장된 세팅
악마사냥꾼/사장된 세팅 항목 참고.
6. 패치에 따른 변화
악마사냥꾼/패치 내역 항목 참고
7. 기타
- 디아블로3 오리지널 5개 직업 중 가장 마지막으로 공개된 직업이다.
- 한국어판 기준으로 추종자나 NPC들과의 대화를 보면 시크하면서도 은근히 인정을 내비치는 면이 보인다.(특히 3막에서 꼬마와의 대화) 물론 그 끝내주는 진지함 때문에 린던이나("쇠뇌는 겁쟁이를 위한 무기가 아닙니다." / "하, 기분 나빴소?") 욕심쟁이 셴의 말을 듣자 발끈하기도 하며, 액트 4 도입부에서는 미리암에게 왜 아드리아의 배반을 미리 일러주지 않았느냐고 따지는 대목에서 '너 때문에 수백 명이 죽었다' 라고 울컥하기도 한다[60] . 반면 원판에서는 상술되었듯이 억척스럽고 감정적인 느낌이라 발끈하거나 버럭하는 모습과도 잘 어울린다.
- 인트로에도 언급되는 여동생의 이름은 할리사. 배경 스토리뿐만 아니라 퀘스트 저널 등에서도 언급된다. 린던이 남자 악마사냥꾼에게 '예쁜 여자 형제는 있느냐'고 물었을 때 플레이어 캐릭터는 뭔가 착잡한 목소리로 단호하게 없다고 한다. 이 할리사는 확장팩 5막 후반부에 유령으로 등장하여 가족 상봉을 이룬다.
- 디아블로 II의 제3막(Act III)의 NPC인 나탈랴(Natalya)가 암살자의 길을 버리고 악마사냥꾼으로 전직했다고 한다. 나탈랴의 이름이 붙은 악마사냥꾼 전용 세트 아이템들이 있다.
- 처음 공개 영상에서는 창백한 피부와 빛나는 듯한 눈 때문에 같은 회사 다른 게임의 역시 활을 쓰는 복수귀 캐릭터를 떠올린 사람들도 꽤 있었다. 사실 안광과 후드는 블리자드에서 매우 애용하는 소재다.
- 공식 홈페이지에서 여성으로 소개되는 2개의 직업 중 하나. (다른 하나는 마법사. 마법사와 악마사냥꾼을 제외한 직업은 모두 남성 캐릭터가 공식 설정이다) 발매전 정보 공개도 여성 악마사냥꾼이 먼저 공개되었다. 공식 홈페이지의 악마사냥꾼 스토리에도 여성 악마사냥꾼쪽이 정식 설정이다. 이름은 '발라(Valla)'. 마법사와 함께 떨어진 별을 쫓아 트리스트럼으로 떠났다고 직접 언급된 두 사람 중 하나.[61]
- 여성 악마사냥꾼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영웅으로도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발라(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항목 참조.
- 2013년 개봉한 헐리우드 영화 헨젤과 그레텔: 마녀사냥꾼에 나오는 두 남녀주인공의 복장이나 무기, 설정 등이 디아블로 III의 악마사냥꾼과 흡사하다. 양쪽 다 중세시대의 마녀사냥꾼 내지 퇴마사의 이미지를 차용해서 그런 듯하다. 비슷한 예로 리그 오브 레전드의 베인이나 반 헬싱, 혹은 페르소나 Q의 오리지널 캐릭터인 젠 정도가 있다.
- 디아블로 III가 출시되고 얼마 안 돼서 "악사(AXA)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 이라는 광고가 줄기차게 나온 적이 있다. 그래서 악마사냥꾼이 강했던 초기에는 악사만 키우면 아이템은 보장받는다고 해서 악사 다이렉트라는 호칭으로 불렸으나, 패치가 되어가며 다른 직업이 강해지고, 생존기가 후달려 탁치니 억하고 죽어버리는 게 더더욱 부각되었고, 별명의 다이렉트는 다이렉트 사망으로 뜻이 바뀌어버렸다... 그런데 2.4.3 부터 갑자기 폭탄마가 되더니, 2.5.0부터는 공성전차가 되어버렸다!
- 시즌 최적화 직업이다. 시즌 여정의 임무들이 스피드런이나 보스 사냥 위주로 구성되다보니, 기동성과 단일 대상 화력이 뛰어난 악마사냥꾼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 거의 대부분이 도약 사용이 자유롭고 정예컷 위주의 운영을 하는 어둠이나 부정 세팅을 선택한다. 때문에 오토 유저들도 상당수가 악마사냥꾼을 사용하는 걸로 악명이 높다.
- 여성 악마사냥꾼의 경우 에이레나가 고향에서 아름다운 축에 속하냐고 묻자, '아마도... 그런데 그건 왜 묻습니까?'라고 답하며 얼결에 자신이 예쁘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해버리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의외의 귀여운 면모.[62]
- 한국 플레이어들 사이에서의 별명은 '악충이' 2.1.0 패치 당시 습격자 세트가 대세가 된 후로는 '습충이'로도 불렸다.
- 다크 히어로적인 면모가 있는 3편 플레이어 캐릭터들 중 가장 다크 히어로적인 요소가 강하다. 실제로 어둠 6셋의 룩과 설명은 전형적인 어둠의 전사를 묘사하고 있으며, 망토인 지하 세계의 흡혈귀, 어둠기사의 망토는 다크 히어로를 다룬 프렌차이즈인 언더월드와 배트맨을 패러디한 모양이 보인다.[63] 공식 소설에서도 악마사냥꾼은 일반인들에게 꺼림직한 존재로 받아들여진다.
- 공홈에서 악마사냥꾼은 현재 구현되어 있는 무기들과 함께 총을 사용한다고 한다.
- 디아블로 이모탈에서 발라와 그 스승 악마사냥꾼이 등장할 예정이라고 한다.
8. NPC
아래는 게임 내에서 직, 간접적으로 등장하는 NPC의 목록이다.
- 발라(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카를레이
- 양: 시안사이 출신으로 만곡궁을 사용. 유래는 블리자드의 악마사냥꾼 담당 디자이너의 이름.
- 라이칼: '재앙의 불꽃'이라는 손쇠뇌를 사용.
9. 대사
플레이어의 직접적인 조작 등을 통해 출력되는 대사 모음집. 캠페인이나 이벤트, NPC들과의 상호작용 등을 통해 출력되는 관련 대사는 기재하지 말 것.
혼잣말을 할 때나 가족이나 연하를 대상으로 한 대사가 아닌 이상은 통상적으로 하십시오체를 사용하며, 남녀 캐릭터 간 차이는 극히 적다.
- 조작키 수동 입력(감정 표현)
- 상황별 자동 출력
- 실행 불가 경고 음성[64]
[1] 본래 악사라는 단어가 존재 하기 때문에 '악사' 항목은 연주자로 연결된다. 한자어로 악사는 악기를 다루는 사람(樂士)을 뜻하기 때문.[2] 성완경은 같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사의 게임에서 리치 왕과 판드랄 스태그헬름, 볼진의 성우이며, 이계윤은 피의 여왕 라나텔과 티란데 위스퍼윈드, 발리라 생귀나르, 그리고 자가라의 성우이기도 하다.[3] 악마사냥꾼 트레일러에 등장했을때는 이선 성우가 담당했다.[4] 당장 이 캐릭터를 맡은 성완경이 블리자드 게임에서 맡은 대표적인 배역이 리치 왕이다.[5] 연막-소멸가루 룬을 쓰면 절제 소모도 없으면서 뎀감 무한 지속도 가능하다.[6] 단편 소설 '증오와 절제' 편을 보면 악마를 사냥하기 위해 선과 악의 문턱을 넘나들다 증오를 통제하지 못하고 악마처럼 광기에 빠지는 자들도 있다. 이런 자들을 가리켜서 '잃어버린 사냥꾼', '죄악 탐식자'라고 부른다. 이 때문에 악마사냥꾼들은 이들도 악마와 동급의 적으로 간주하여 처단하며 항상 절제를 통해 증오를 다스려 이성을 유지한다.[7] 사실 이는 일반적인 다크 히어로들에게서 공통적으로 찾아볼 수 있다. 다크 히어로들은 악을 증오하나 그 증오로 인해 타락하여 또다른 악이 될수 있고 다크 히어로 그 자신들도 이를 원하지 않기에 절제로 항상 이성을 유지한다. 다크 히어로들의 정신력이 강하고 선을 지키는 이유가 바로 절제하는 마음이다.[8] 절제 회복 속도를 올리는 방법은 '영혼을 거두는 자' 현재는 없지만 오리지널 초반부에 일명 '구구 나탈랴 4세트'가 있었다. 물론 1.0.4 패치 이후에 구구 나탈랴 세트는 더이상 드롭되지 않는다. 물론 기존의 아이템은 여전히 적용되지만 기본 스탯이 워낙 낮아서 실효성은 제로.[9] 부정한 정수 세팅에서는 6세트 효과인 "현재 절제 1당 공격력 350% 증가"로 피해량 증폭제로 작용하기도 한다. 그래서 부정셋에서는 대부분 최대 절제 수치를 최대한 늘리는 세팅을 한다.[10] 악마사냥꾼 전용의 한손 장비. 실존하는 무기는 아니지만 비슷한 무기는 있다. 예를 들자면 기병이 보조 무기로 사용하였던 수노궁 등이 있으며, 던전 앤 파이터의 거너들이 사용하는 보우건이 이와 비슷하다.[11] 올가미, 수류탄, 투검, 회전표창, 칼날 부채, 자동쇠뇌, 동료 등등[12] 화살통은 착용 가능하다.[13] 단, 동료와 자동쇠뇌의 공격력은 올라가지 않는다.[14] 새벽은 주로 쌍수손쇠뇌 사용 시, 양의 만곡궁은 중저단 대균열 파밍 시 착용[15] 명료는 대균열 도전할 때, 오길드나 천벌은 중저단 대균열 파밍할 때.[16] 꼬맹이의 목걸이와 병[17] 새벽+시리 착용 시에는 발라의 유증 or 요새 쇠뇌를 사용하면 된다.[18] 3갈래로 갈라지는 파편사격이 더 좋은게 아니냐 생각할 수 있겠지만 파편사격의 갈라진 화살은 은근히 미스가 자주 나며 확산탄의 유도탄처럼 1마리에 한발만 맞는 수준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1:1 딜에서는 아귀 화살이 압도적이다.[19] 맵에 따라 달라지므로 운빨이 따르긴 하지만 파괴 가능 오브젝트가 많은 곳에서는 자동으로 발사되는 공격으로 멀리 있는 물건까지 파괴할 수 있으므로 물건 파괴 보너스로 인한 이속 버프도 쉽게 유지된다.[20] 황야 야만이 고단에서 다수의 몹을 풀링하기 위해 고대의 작살까지 쓴다는 점을 감안하면 엄청난 매리트다. 거기에 분쇄는 치명타가 터지지 않고 광피가 적용이 안되어서 고단에서는 수동분쇄를 쓰는 컨트롤까지 필요하지만 악사의 주 기술은 그런 제약이 없다.[21] 타 직업의 주 기술 특화 세팅은 직접 타격하는 매커니즘에서 벗어나지 못하기에 타격횟수가 본체의 공격속도에 묶여 있으며, 소환수를 활용한 독침부두의 경우 역시 소환수의 독침에 적중계수가 안 붙는다는 한계가 있다.[22] 습격2셋 착용시 룬은 상관X[23] 전자는 신단에서의 죽숨 추가 파밍을, 후자는 물건 파괴 시의 빠른 이속을 장점으로 한다.[24] 도굴꾼 바지는 사냥꾼의 분노에 붙어있는 공속 증가옵이 없어 여세 쌓기가 조금 버겁고 공격력 증가치도 상대적으로 낮아서 완전히 제외시킨다. 그리고 죽숨 파밍용 세팅인 만큼 최대치가 고행 16단계라서 기존 공포굶활 세팅에서 도굴꾼의 바지가 빠진다고 해도 큰 지장은 없다.[25] 명료는 대균열 도전할 때, 천벌은 저단 파밍할 때.[26] 투검 사용 시 자원 소모 없이 연속 도약 가능. 저단 파밍 시 사용.[27] 최대 절제는 곧 세트 보너스의 증가로 이어지므로 필수 기술이다.[28] 습격 12000% * 5 = 60000%, 부정 350% * 86(최대절제) * 1.6(2세트 효과) = 48160%. 최대절제는 이론상으로 요르단의 반지까지 끼면 96까지 가능하나 부정 셋팅에서 요르단의 반지를 끼는 경우는 거의 없다. 부정셋은 현재 절제량에 따라 데미지 증감이 가변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1.3 ~ 1.5배 이상 차이가 날 수도 있지만 부정셋은 지속기술 1개와 장신구 1개의 여유가 있으므로 습격셋과의 공격력 차이를 만회할 수 있다.[29] 담비 동료는 이동 속도 10% 보너스가 있어서 이속에서 20포인트를 빼고 민첩이나 활력에 더 투자할 수 있다. 이속은 정복자 포인트 및 아이템으로는 최대 25% 이상 적용되지 않기 때문.[30] 크림슨 세트와 양의 만곡궁을 동시에 착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자감이 훨씬 높아 나습 셋팅보다는 기동성이 훨씬 높다.[31] 따라서 습격 다발에서 집자셋은 사실상 사용할 수 없다. 카나이에 조이의 비밀을 빼고 황도궁이나 왕실을 넣으면 집자셋 착용이 가능하긴 하지만 방어력이 너무 약해져서 조이의 비밀을 빼는 것이 사실상 쉽지 않다. 부정셋과 비교하면 끝걸셋을 차고 있다고 가정하에 부정셋은 딜링이 부족하면 '원소 회동의 반지', 방어력이 부족하면 '종잡을 수 없는 반지'를 추가할 수 있다. 끝걸 셋 말고도 집자셋도 쉽게 착용 가능하다. 지속기술도 부정 다발이 1개가 더 여유가 있으므로 '침착한 조준'이나 '매복'을 추가해서 딜을 올리거나, '기민함'을 추가해서 안정성을 더 확보하는 등 아이템 활용의 폭이 크다.[32] 7마리 동료의 공격도 습격 6셋의 효과가 적용되긴 하지만 동료들의 공속이 낮으므로 동료의 데미지 비율은 10% 미만이다.[33] 이 경우엔 나나 몹이나 서로 스치면 죽음이기 때문에 조이의 비밀이 효과가 없어서 아예 딜을 최대한 당겨온다는 심정으로 한밤의 마술사를 올린다.[34] 꼬맹이의 목걸이 착용 시[35] 화력 강화 사용 시[36] 암영탄 사용 시[37] 공용. 동료가 7마리에서 9마리로 늘어나므로 피해 감소 보너스가 63%에서 81%로 증가함. 역산하면 37% 피해를 받는게 19%로 줄어드므로 강인함이 약 2배 증가한다. 참고로 늑대 공격력 보너스는 15% 그대로다.[38] 고통받는 자의 파멸은 사용하지 않는다. 소환수의 공격은 스택을 쌓을 수 없기 때문.[39] 갇힌 자의 파멸과 약자 도태 효과를 보기 위해 사용한다. 화력 강화, 유성탄은 물론이고 암영탄도 (툴팁에 오한이 붙어있지 않으므로) 자체적인 메즈 발동이 안된다. 자동 쇠뇌에서 발사되는 공격은 사냥의 전율 미적용이기 때문에 극지 쇠뇌를 쓰는게 가장 편하다.[40] 복비 피해를 마부해 민첩을 포함한 5옵 무기로 쓴다.[41] 같은 화피 계열의 집속탄 룬은 탄속이 느리고, 거리가 짧고, 화력이 분산되는 문제점이 있어 자동 쇠뇌와 조합이 별로다.[42] 여기에 가울프 카나이 시 동료 9마리, 피해 감소 81%가 되므로 강인함이 2배 상승한다.[43] 자원 회복량이 소모량을 따라가지 못하므로 공속 옵션은 딜 상승에 별로 기여하지 못한다.[44] 솔플에서만 사용한다. 파플시에는 증통제와 광피가 겹칠 시 엄청난 렉을 유발한다.[45] 돌덩이 5중첩을 피해 감소 %로 환산하면 방어력에 따라 최대 71%까지 보정된다. 중첩이 유지되는 안정성이 다소 떨어지는게 단점이긴 하지만 방어 스펙만큼은 독수리 흉갑보다 훨씬 좋다. 디버프를 방지하기 위해 방어구 3부위 재감을 맞춰서 곡옥 스택 상관없이 복수가 무한 유지되도록 하는게 좋다.[46] 투검의 냉기 속성인 초지일관 룬 사용 시[47] 모험가의 서약, 성스러운 살상, 손목 방어구의 속성에 맞춰서 선택[48] 팔씨름 손목 사용할 때[49] 일균 등 몹이 한방에 죽어서 분노 수급이 잘 안되는 단계에서 사용한다.[50] 어둠의 힘 35%, 앙심 50%, 독수리 흉갑 50%, 종잡 반지 60%에서 피해 감소를 얻을 수 있고 어둠의 힘이 적생 53000 가량을 제공하여 회복력도 좋은 편이다.[51] 첫 명중이기만 하면 반복적으로 핵딜이 적용된다. 초지일관이나 튕기기 룬으로 생기는 추가 타격에는 적용되지 않는다.[52] 758.5배÷8.5배=89.23배[53] 원시 고대 확률을 1%로 본다면 필요 죽숨량이 5000개에 불과하다. 솔로잉은 피해/광피/공속, 파티는 피해/공속/민첩(정피)이 졸업 옵션이다.[54] 단, 초지일관의 관통 효과로도 정예의 벽 생성은 뚫을 수 없다.[55] 셋 중 옵션이 좋고 고대 전설인 두 개를 끼고 나머지 하나는 카나이에 넣는 방식으로 사용한다.[56] 돌덩이 장갑 착용 시[57] 마수 착용 시[58] 파밍 (중저단, 일균, 현상금)[59] 새벽의 복수 재감이 65%라는 가정하에. 만약 65%짜리가 아닌 새벽을 직접 착용했다면 재감이 더 필요하다.[60] 다른 직업들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면서도 손을 쓰지 않는다면 미래를 보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 라고 묻는 정도다.[61] 이후 플레이어 성전사가 단편소설에 나온 여성 성전사 '아나진'과 동일인물이라고 제작진이 인증해서 공식적으로 성별이 여성인 직업은 모두 3개가 되었다.[62] 다만 영문 원판에서는 악마사냥꾼이 자신을 미인(미남)으로 생각하는지 어떤지는 알 수 없다. 원판에서 '아마도' 에 해당하는 말은 'maybe' 인데, maybe라고 하면 '아마도' 라고 긍정하는 말이기도 하지만 사전에 따르면 '상대방의 말에 동의하면서 다른 말을 덧붙일 때' 쓴다고 한다. 즉 '아마도... 하지만 악마를 사냥할 때 예쁘고 못생긴 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라고 말하려는 참이었을지도 모른다. 게다가 maybe라는 말에는 '글쎄' 라는 뜻도 있어서, 긍정의 의미인지 부정의 의미인지는 확인 불가능하다.[63] 재미있게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악마사냥꾼 영웅 발라의 스킨에 흡혈귀 사냥꾼 발라가 존재한다.[64] 채팅창 자막은 물론 설정의 소리란에서 "퀘스트 대화 자막"을 활성화시켜도 말풍선 자막으로조차 표시되지 않는, 오직 음성으로만 출력되는 대사들로, 각각의 출력 음성들에 대응하는 대본들의 정확한 문장부호 표기들은 당장에 게임 상에서 확인하여 기재하기 어렵다.[65] 수리, 마법부여, 형상변환, 라말라드니의 선물 사용 등의 기능을 해당 기능들에 알맞지 않은 아이템 종류에 사용을 시도할 경우.[66] 마을에서 마을 차원문을 소환한다거나, 이교도 거처 외의 위치에서 지옥문 장치를 사용할 때 등의 상황에서 출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