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논산 창의융합캠퍼스
1. 개요
전반적으로 평지 위주이며 붉은 갈색과 하얀색 위주의 건물들로 이루어져 있다. 보통 다른 학교를 보면 지은지 오래된 건물들과 최근에 지은 건물들의 외양 차이가 큰 편인데 논산 창의융합캠퍼스는 크게 느껴지지가 않는다.[1] 캠퍼스 크기는 한가한 동네에 있으면서도 본교 캠퍼스가 아담한 편인데 일부 신입생들은 지방에 있는 대학 치곤 작은 캠퍼스 크기에 당황하는 경우까지 있다고 한다. 뒷산에 있는 묘 때문에 그렇다던데, 묘 주인이 절대 안 파는 바람에 캠퍼스 크기를 확장하지 못한다. 이것도 안습이다. 사실 대도시에 비해서 땅값이 매우 저렴한 지방에 있는 대학임에도 불구하고 캠퍼스가 좁긴 하다. 아마도 대전/충청권에서는 대전 우송대학교 등 캠퍼스를 제외하면 가장 좁은 캠퍼스일 듯. 사실 캠퍼스 면적은 총 206,093m으로 작은 캠퍼스는 아니다.[2]
그리고 논산 창의융합캠퍼스가 한국대학신문에서 선정한 '''본지 아름다운 캠퍼스 top10에도 선정되기도 했다.''' [3] 선정기준은 캠퍼스 자연경관, 캠퍼스 녹지비율, 마스터플랜에 의한 캠퍼스 조성, 캠퍼스 특징, 쾌적한 교육환경 등을 선정기준으로 삼았다고 하는데,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의 경우 주위 건물의 조화와 양식이 잘 어우러져 있고, 나무나 조형물들을 잘 관리해서 뽑힌듯 하다.
하지만 좁은 캠퍼스 탓에, 대전쪽으로의 대학 이전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만일 건양대학교가 대전(현재 건양대학교병원이 위치한 서구 가수원동/관저동)으로 이전한다면 대전 시내에서 충남대와 함께 의과대학 및 부속병원을 소유한 유일한 종합대학이며 실질적으로 대전의 강남으로 불리는 서구, 특히 도안 신도시에 위치하므로 중,동,대덕구에 위치한 기존 대전 사립대보다 입지면에서도 우월해진다. 괜히 대놓고 병원 인근에 확보한 토지에 '''건양대학교 대전 메디컬캠퍼스'''라고 표시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2019년 현 상황을 볼 때 지금 건양대학교 학생들의 자녀들이 대학교를 들어갈때 쯤 되면 몰라도 당분간 건양대학교 자체가 대전으로 옮겨가는일은 없을 것 이다. 엄청난 금액-시간과 논산시의 강한 반대까지[4] 있으며 대학을 통채로 옮기려면 대한민국 교육부의 허락도 받아야 하는데 허락해 줄 가능성이 매우 낮다. 교육부는 대도시에 소재한 대학이 지방에 캠퍼스 만든다고 하면 좋아해도 지방에 소재한 대학이 대도시에 캠퍼스 만드려고 시도하면 굉장히 싫어하는 편. 물론 중부대학교는 논산시보다도 더더욱 지방인 충청남도 금산군에서 경기도 고양시로 상당수 학과가 옮겨갔지만 일반적인 케이스가 아니다. 건양대학교 역시 대전 메디컬캠퍼스도 학과 이동 수준에서 끝 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2. 캠퍼스 특성화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는 명곡정보관, 인문학관, 경상학관, 자연학관, 건양회관, 의공학관, 산학협력관, 산학취업본부, 짐나지움, 콘서트홀에 첨단강의실과 실습실, 교수연구실, 단과대학 별 행정실, 명곡도서관, 세미나실, 강당, 다목적 체육관, 식당 등 학생들에게 필요한 최상의 교육여건을 갖추고 있다. 학생 187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선행화학사, 현암학사, 봉소학사, 구연학사, 반야학사)가 있다.
논산 창의융합캠퍼스는 재활복지교육대학, 글로벌경영대학, 군사경찰대학, PRIME창의융합대학, 휴머니티걸리지 5개 단과대학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2013년도 설립된 창의융합대학의 모델을 교육방법적인 측면에서 대학전체에 확산하여 캠퍼스 전체를 창의융합캠퍼스로 특성화를 구축하고 있어 창의융합적 교육의 발상지로 성장하고 있다.
3. 동아리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동아리에 대한 내용이다.'''
3.1. '''문화동아리'''
3.2. ''' 봉사동아리 '''
3.3. '''종교동아리'''
3.4. '''체육동아리'''
3.5. 준동아리
3.5.1. '''문화동아리'''
3.5.2. '''체육동아리'''
4. 학부
5.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논산 창의융합캠퍼스는 수도권 외의 지역에 위치한 타 대학처럼 학교 자체 부지는 작지 않지만 동선자체가 복잡하지 않은 편이라고 하는데 정문 중앙로 기준으로 건물이 좌우 두 군데로 나누어져 있어 찾아가기가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5.1. 출입문
5.1.1.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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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은 학생 출입 인구가 90%일 정도로 제일 많다. 그 이유는 후문에는 버스 정류장이 있지만 택시가 대기해 있지 않을뿐더러 상권이 전혀 형성되어 있지 않고, 서문은 상권이 제일 발달된 곳이지만 버스 정류장은 없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정문은 상권이 적절히 형성되어 있고, 택시는 택시승강장이 정문에 있어서 항상 대기 중이고 버스 정류장도 건너편에 하나씩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정문 앞 가게들이 문을 열지 않는 경우나 사라지는 가게들이 많은데 그 이유가 정문 땅값을 계속 올려 뺄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정문에는 학교 상징 구조물이라고 곡선 조형물을 두 개 세워놨는데, 재학생들은 그것을 일컬어 맥도날드라고 부른다. [5]
5.1.2.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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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문은 원룸 단지라고 생각하면 된다. 후문 쪽에 가장 몰려있으며 상권은 전혀 발달되지 않았다. 그래도 후문에서 정문으로 가는 방향으로 가면 중간에 몇 개의 식당이 있어 크게 불편하지 않다. 후문 앞에도 버스 정류장이 있어 논산시외버스터미널이나 논산역 가기에도 편리하다.
또한, 논산의 8경인 관촉사가 후문 근처에 위치해 있어 특히 봄에 논산 시민들의 벚꽃 명소로도 아주 유명한 곳이다. 후문 원룸에 거주하는 학생들도 한번 가보도록 하자.
5.1.3. 서문
서문은 대학로 상권이 제일 발달된 곳이다. 서문 바로 앞에는 식당, 카페, 술집, PC방, 스터디카페 등이 있고,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아파트 단지 앞에 먹자골목이 있어 식당과 술집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이렇듯 서문도 정문 못지 않은 출입 인구가 많은 편이다.
5.2. 시설
5.2.1. 명곡정보관
캠퍼스 맵 1번 위치
명곡은 대학 설립자인 김희수 총장의 호로, 안과의사로서 교육가로서 육체와 마음의 빛을 동시에 베푸는 밝은 계곡이란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총장실 및 대학 행정 업무를 총괄하는 부서와 명곡도서관이 2층에 위치해 있다.
명곡정보관은 건양대학교 학생들이 공부하고, 학교 서비스 시설이 들어서 있는 건양대학교의 메인 건물이자 중심 건물이다. 학생들의 복지. 서비스를 담당하는 서비스 센터와 학교의 홍보및 입학등을 담당하는 부서와 학교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부서들 그리고 명곡도서관과 열람실. 인터넷카페등 학생들이 편하게 이용할수 있는 시설들이 갖추어져 있다.[6]
3층에는 희영문화홀이 있는데 16:9 왕드 스크린과 5.1 db 서라운드 시스템을 갖추어 재학생들을 위한 영화를 상영해주고 있다.
5.2.2. 건양회관(G.C.C)
캠퍼스 맵 5번 위치
건양회관에는 중국일본학부와 더불어 외국인 유학생 지도 및 학사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국제교육원이 위치하고 있어, 회관 앞을 지나다보면 외국인 유학생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수업 보조 및 행정을 담당하고 있는 행정실과 식당, 편의점, 하나은행, 제과점, 안경점, 서점, SPORTS LAB, 역사관(뮤지엄 카페)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7] 편의시설이 많이 있다보니 학생들이 이용하는 빈도가 높은 건물 중 하나이다. 학생증을 발급 받으려면 하나은행을 이용하면 되고,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복사실은 한장에 50원이다.
그리고 건양회관 입구쪽 말고 공대쪽으로 돌아오면 지하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는데 그쪽으로 들어가면 왼쪽은 '''FUN LAB'''/ 오른쪽은 '''SPORTS LAB''' 으로 나누어져 있다.
'''FUN LAB'''에는 '블루스카이'라는 다른 공간과 연결되어 있는데 그곳에는 노래방이 설치되어 있고, [8] 노래방 로비에는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다. 로비 기둥쪽을 보면 TV가 있는데 닌텐도 Wii게임을 할 수 있도록 설치되어 있다.[9] 닌텐도 Wii 맞은편에는 우체국이 있다. 은행업무는 보지 않고 우편업무만 보고 있으니 참고 바람.
팁을 한 가지 주자면 집에 가는 기차표를 예매 못했거나 미리 예약을 해야할때 우체국을 이용하면 철도 예약과 표 발급이 가능하다. 좀 더 안쪽으로 들어오면 밝고 깔끔한 공간이 있는데 그곳에선 독서 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REPORT를 시험기간에 함께 할 수 있도록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10]
그룹토의실 옆쪽으로 가면 계단이 있어서 이번에는 '''SPORTS LAB'''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SPORT LAB'''에는 농구게임기, 에어하키, 축구게임기, 당구, 탁구등 운동관련 게임시설이 있다.[11]
5.2.3. 잔디밭과 분수대
캠퍼스 맵 17번 위치
- 건양회관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으며 재학생들 사이에서는 꼬꼬마동산이라고 불린다.
- 2021년에 30주년을 맞이하면서 분수대 주변을 리모델링 하여 개교 30주년 기념공원으로 조성한다고 한다.
- 조경이 상당히 이뻐서 건양대학교 대표 포토존으로 많이 이용한다. 동기들과 과잠을 입고 사진을 찍기 위해 찾는 곳이기도 하다.
- 분수대 주변으로는 학생들을 위한 잔디밭과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더울 날 분수도 쏴 올려주고 색색 파라솔도 설치해서 점심 먹기에도 좋은 공간이다. 주말에는 아이들과 소풍을 온 부모님들도 보인다.
- 맞은편에는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감사의 뜻으로 2012년 논산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건립해 준 김희수 전 총장의 공덕비가 위치해 있다.
5.2.4. 경상학관
캠퍼스 맵 2번 위치
업계가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경영대학의 관련 학부과 및 교수연구실이 위치하여 수업과 실습이 진행되고 있으며, 수업 보조 및 행정을 담당하는 행정실이 있다.
5.2.5. 인문학관
캠퍼스 맵 3번 위치
재활복지교육대학의 관련 학부(과) 및 교수연구실이 위치하여 수업과 실습이 진행되고 있으며, 수업 보조 및 행정을 담당하는 행정실이 있다.
5.2.6. 자연학관
캠퍼스 맵 4번 위치
PRIME창의융합대학의 6개 학과가 위치하여 수업과 실습이 진행되고 있으며, 수업 보조 및 행정을 담당하는 단과대학 행정실이 있다.
5.2.7. 의료공학관
캠퍼스 맵 6번 위치
재활복지교육대학, PRIME창의융합대학 학부과가 위치하여 수업과 실습이 진행되고 있으며, 수업 보조 및 행정을 담당하고 있는 단과대학 행정실이 있다.
5.2.8. 산학협력관
캠퍼스 맵 7번 위치
국방경찰행정학부, 군사학과가 속한 군사경찰대학이 위치하여 수업과 실습이 진행되고 있으며, 상주한 외주업체와의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지역 산업체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5.2.9. 콘서트홀
캠퍼스 맵 8번 위치
- 2천석 규모의 대형 콘서트홀을 구축하여 문화행사나 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 국가스텐의 콘서트가 열리기도 했었다. 표는 전부 매진이였다고 한다.
- 학생 및 지역민에게 문화회장으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창업동아리별 활동공간이 위치되어 있다.
- 신입생 면접고사를 위한 대기장소로 쓰이고 있다.
5.2.10. 산학취업본부
캠퍼스 맵 9번 위치
진로취업센터와 산학협력단, LINC+사업단이 위치하고 있으며, 산업체 업무환경과 유사한 공간적 시설을 제공하여 보다 실무에 가까운 교육을 실시하며, 외부 산업체와의 협력 사업을 통한 공동프로그램진행 및 전문가 초청 강연을 진행할 장소로 사용되어 실력과 현장감각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12]
3층에는 면접에서의 자신감을 향상시켜 학생의 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개인 면접실, 면접분석실 및 셀프 면접실이 조성되어 있다.
2018년 축제(한솔대동제)기간에는 LINC+사업단이 진행한 현장실습페스티벌은 실제적인 도움과 재미를 겸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취업을 위한 컨설팅 전문교원이 상담부스 ▲현장실습제도에 대한 안내 및 현장실습처 연계 ▲졸업 후 나의 이력서를 작성, 1년 후에 받아볼 수 있는 ‘느림보 우체통’ 운영 ▲축제는 축제답게! 타로점으로 보는 취업부스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13]
5.2.11. 야외학습장
캠퍼스 맵 22번 위치
- 학부과나 동아리 전시회, 발표회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 명곡정보관 뒤편, 기숙사 근처에 자리하고 있다.
- 규모는 상당히 작은 편이어서 동아리 공연 정도가 열릴 수 있는 수준이다.
- 야외학습장 주변으로 산책로가 형성되어 있어 공부를 하다가 쉴 때 이 길을 걷거나 반야학사와 봉소학사로 편하게 가는 길이여서 학생들이 자주 지나가는 곳이기도 하다.
5.2.12. 충남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
캠퍼스 맵 28번 위치
충남의 전략산업 중 바이오 관련 기업의 창업보육, 기술지원, 사업화지원, 인력양성 등 각종 사업을 지원하고 임있는 센터이다. 21세기 생물산업중 동물(축산)분야 메카로 지역사회 및 국가경제 발전에 도움을 주고 있다.
5.2.13. 학군단
캠퍼스 맵 18번 위치
지하1층~지상3층으로 구성된 건물이다. 예비장교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기본소양 및 군사교육을 하는 곳이다. 짐나지움 뒤쪽 구석에 자리 잡고 있어서 어디에 있는건지 모르는 재학생도 있다고 한다.
'''국방부와 육군 교육사령부에서 진행한 2019년 우수학군단 평가에서 건양대학교 학군단이 최우수 학군단에 선정되었다.''' 건양대는 ▲학군단제도 ▲교육시설 ▲교육활동지원 등을 내용으로 진행한 국방부 평가에서 전국 117개 학군단 설치교 중 군산대, 목포대 등 12개교와 함께 최우수 점수를 획득했다. [14]
전국 110개 학군단 중 학생군사학교가 추천한 20개 학군단을 대상으로 진행한 교육사령부 평가에서는 건양대가 중령 학군단 중 대진대, 고려대(세종) 등과 함께 최우수 학군단에 선정되었다.[15]
5.2.14. 학군단 전용 연병장
캠퍼스 맵 24번 위치
- 대운동장 옆쪽에 자리하고 있다.
- 학군사관 학생들의 심신단련에 도움을 주며, 레크레이션 및 취미활동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5.2.15. 풋살장, 농구장, 골프연습장
- 기숙사 근처에는 풋살 인조잔디구장과 농구장이 있다. 예약싸움이 치열하고 학과대항 경기가 많이 열린다.
- 골프연습장은 지역주민도 이용이 가능하다.
- 선행화학사와 봉소학사등 기숙사 지하에 헬스장이 있다.
- 반야학사 앞에 철봉 등 간이 운동기구가 있다.
- 현암학사 뒤편에도 운동기구가 있다.
5.2.16. 대운동장
'''넓디 넓은 잔디구장!'''
- 근처에는 제2풋살장과 테니스장이 붙어 있다.
- 대운동장 트랙은 1바퀴당 333m 이다.
- 학과 또는 학교 체육대회가 이 곳에서 진행된다.
-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해가 뜨는날 좌석 위에서 보면 주위의 경치가 상당히 이쁘다.
- 서문 앞 먹자골목을 갈 때 정문으로 빙 돌아서 가는 것보다 대운동장을 가로질러서 가는게 더 빠르다.
- 2015년 12월에 현·전직 축구 국가대표선수들이 모여 재능을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하는 추캥(축구로 만드는 행복) 자선 경기를 한 적이 있었는데 바로 학교 대운동장에서 진행을 했었다. 이천수, 정대세, 염기훈, 백지훈, 이재성 같이 유명한 축구 선수들이 참여했다.[16]
- 2016년 9월, 운동장 좌석 위에 설치될 그늘막 공사를 했다.
- 대운동장 옆에 있는 계단으로 올라가면 하얀색 건물로 지어진 김홍신 문학관이 있다. 대한민국 최초로 소설 백만부를 돌파한 소설가이다. 안에 카페도 있고 작가의 작품을 직접 읽어볼수 있다. 바로 옆이여서 가까우니 한번쯤은 들려보길 바란다.
평일 아침에는 군사학과와 ROTC 후보생들의 아침조회 및 운동이 실시된다.[17]
대운동장 쪽에는 학생들의 등하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통학버스정류장이 있다. 사진 좌측에는 통학버스를 기다리기 위한 승차대기장이다. 안에 자판기도 있으니 참고 바람.
5.2.17. 건양짐나지움
지역주민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건강증진을 위한 최첨단 스포츠체육관(짐나지움)을 신축해 2011년에 정식 오픈했다.[18] 짐나지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연면적 8,980㎡(2,716평)로 약 100억원이 소요됐다.
주요시설로는 600여명을 수용하는 관람석과 농구, 배구 등 구기종목을 위한 주경기장과 스쿼시장, 탁구장, 피트니스센터, 유아체육센터 등을 갖추고 있있어 지역주민은 물론 교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고품질의 스포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힐링요가, 비트요가, 스틱요가, 댄스스포츠, 하와이언 훌라, 밸리댄스, 짐볼, 태보 등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과 어린이를 대상으로는 키 크기 농구 교실, 성장 배드민턴 교실 등 성장발달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 피트니스센터는 건양대병원과 연계한 종합검진, 운동검사에 따라 맞춤식 운동처방을 통해 1:1트레이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스터 퍼스널 트레이닝’프로그램과 선수들의 재활을 위한 ‘스포츠재활 퍼스널 트레이닝’도 운영할 예정이다.
- 주로 재활퍼스널트레이닝학과 학생들이 짐나지움에서 실기수업을 하고, 신입생 실기고사도 여기서 진행된다.
- 2015년 2학기에는 3층에 볼링장이 신설됐다.
- 입학생들은 이 곳에서 입학식을 가진다.
- 지하에 있는 대규모 헬스시설의 경우 군사학과 학생은 졸업 전까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헬스시설이 정말 잘 갖추어져 있고, 라커룸과 샤워실도 마련되어 있다.
- 짐나지움 옆쪽에는 신축 동아리방이 개설되었다.
- 짐나지움 앞에도 농구장이 마련되어 있다.
6. 서천수련관
건양대학교 캠퍼스에는 있지 않은 곳이다. 충남 서천 춘장대 해수욕장내에 위치되어 있는데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700여평으로 총 17개의 숙소와 멀티미디어실, 강당, 식당, 편의점(CU) 등의 시설응 갖추어 학생, 학과 MT 행사, 교직원 원수, 세미나로 이용되고 있다.
7. 기숙사
7.1. 봉소학사
A동과 B동으로 이루어져있다. 2011년도까지는 봉소학사와 구연학사는 성별이 반대였다. 원래는 여자 기숙사였고, 이제는 봉소학사가 남자 기숙사가 된 것. B동 2~5층은 군사학과 전용 생활관이고 나머지 방과 A동에는 신입생, 재학생, 중국인, 서포터즈 등 다양하게 산다.
남자 기숙사 중 가장 싸며 최근 가구교체로 삶의 질이 그나마 나아졌다. 2015년 9월 현재 엘리베이터가 완공되었다. 자판기가 있고 전자레인지는 지하에는 한솔 분식점이 있어서 밥 먹기 유용하고, 택배보관실, 체력단련실, 세탁실 등이 있다.
샤워실은 그냥 대중 목욕탕 간다고 보면된다. 칸막이나 천이 존재하지 않는다. 1학기에는 송화가루 때문에 창문을 못 연다. 2018년 여름방학기간에 샤워실, 화장실 리모델링을 하여 칸막이가 생겼다.
2019년 2학기부터는 기숙사 행정실이 이곳 1층으로 옮겼다. 남학생 기숙사인데, 여학생들은 어떻게 들어오라고...!! 1층 입사생도 불편하긴하다..
7.2. 선행화학사
을 오르면 가장 먼저 보이는 기숙사다. 타 기숙사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구경을 오면 이야 콘도네, 콘도!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내부를 자랑한다.
지하 헬스장은 봉소학사와 달리 이용하는 사람이 좀 된다. 지하에 토의실 등이 있고 세탁실도 있으며 자판기도 여기있다. 우편물 집중도 포함하고 있어 이곳에 길잃은 편지들이 전부 모여있다.
'''기본 2인실로 2인실 두개가 붙은 형태다.''' 즉 두방이 공유하는 복도로 연결되어 그곳에 화장실, 샤워실 세면대가 있는 형태. 사실상 말만 2인실이지 4인실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도 학생들은 화장실이 안에 있다는 이유만으로도 큰 메리트를 얻는다고 한다. 넓은 옷장을 비롯하여 침대 맞은편에 앞뒤로 수납가능한 칸이 3칸이나 더 주어지는것도 덤.
- 타 기숙사에 비하여 가격이 가장 높다.
- 입사 기준이 유달리 높아서 그런지 선행은 성적이 좋은 사람들이 들어간다는 인식이 있다.
- 여자층과 남자층이 구분되어 있다.
7.3. 반야학사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가장 먼저 지어진 기숙사이고, 학교 뒤에 있는 반야산의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는 듯 하다. 외관은 봉소학사와 비슷한 붉은 벽돌의 건물인데 겉면에 시멘트로 석조만 새로 짜서 덮은 후 리모델링 했다고 말하는 기숙사이다. 농담 빼고 정말로 근처에 가서 창문을 들여다보면 안쪽의 붉은 벽돌과 원래 창문이 보인다.
반야학사도 마찬가지로 들어갈려면 선행화학사 옆쪽에 있어서 오르막길을 올라가야 한다. 그러나 이제는 야외학습장이 있는 산책로를 통해서 오면 덜 힘들다.
1층에 세탁기 두개가 있다. 2019년 8월 현재 그 두 세탁기 모두 세탁기 카드를 이용 해야 하며, 냉장고의 위치가 매우 애매해서 끝쪽에 위치한 방이 걸리면 냉장고 이용을 포기할 판이다.
제일 큰 문제로는 층수가 4층까지여서 그런지 엘리베이터가 없다.
여담으로는 '''남자 기숙사 중에서 유일하게 1인실을 보유한 기숙사이다.''' 각 층마다 계단을 기준으로 왼쪽 끝, 냉장고 바로 옆 방이 1인실이며 아마도 꺾여 들어간 건물 구조 때문에 침대가 두개씩 들어가기 힘들어서 그런듯하다.
7.4. 구연학사
4인실 여자 기숙사 중에서는 가장 싸지만 가구가 특이하기로 유명한데 호불호가 여학생들 사이에서 매우 갈리는듯 하다. 기본형은 2층 구조인데 아랫쪽을 고시원 책상처럼 3면이 막힌 책상으로 만들었다. 심지어 책상 오른편엔 옷장(수납장)까지.. 그야말로 작은 크기에 최대한 많은 기능을 우겨넣은 가구다. 심지어 4인실에 그 침대겸 책상겸 옷장을 4개나 때려박으니..
그래도 개인공간은 제일 뚜렷하다는 장점이 있다. 팁으로는 조그만 테이블은 침대 위에서 요긴하게 사용이 된다고 한다.
지하시설이 꽤 잘되어 있다. 세탁실과 자율학습실이 있고 지하에도 방이 두어개 존재한다.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로 엘리베이터가 추가되었다.
7.5. 현암학사
외형은 흔한 붉은 벽돌형 건물이다. 실내가 엄청나게 우중충한 것으로 유명한데, 살다보면 지금 내가 기숙사에 있는 것인지 홀로코스트 수용소에 수감 되어있는것인지 분간이 안 갈정도로 우중충하다. 색감도 없고 천장도 꽤 낮은데다가 모든 창문에는 추락방지를 위한 쇠창살이 장착 되어있기 때문에 그야말로 징역 체험이라도 하는 기분이다. '''리모델링 후에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기숙사와 같다.''' 이층침대와 책상, 그리고 옷장까지. 그냥 보통적이라고 할 수 있다.
리모델링 후 완전히 바뀌었다. 군대로 비유하면 다 부서지는 구막사에서 A급 침대식 신막사로 변한 수준. 봉소학사와 가구는 동일하나 화장실, 샤워실에서 혁신적 개혁을 하였다. '''원래 4인실에서 2인실로 바뀐 기숙사라 방도 넓고 수납공간도 많은편이다.''' 여름에는 에어컨이 26도로 맞춰져 있어서 엄청 더운데 겨울엔 바닥이 따뜻해져서 좋다고 한다.
6층에는 교수님들이 사신다. 유일하게 취사 가능이라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취식공간에는 전자레인지와 식탁이 있고, 컵밥이나 배달음식 다 상관없이 먹을수 있다. 밖에서 먹고 싶다면 기숙사 앞에 '''탁마정'''[19] 이라는 곳에서 먹으면 된다.
지하에는 CU 편의점이 꽤 크게 입점해 있고,[20] 그야말로 모든 기숙사생을 커버하기 때문에 장사도 매우 잘 되는 편. 빨래방도 위치하고 지하 호실도 존재한다. 리모델링 후에 어떻게 변했는지 모르지만 리모델링 전은..
'''택배는 아무리 현암학사로 시켜도 남자기숙사인 봉소학사 무인택배함으로 간다.''' 택배 기사님이 무인택배함에 택배를 넣거나 앞에 두고가면 찾아가면 된다. 무인택배함은 최대 2000원.
여담으로는 풋살장과 농구장이 가까운 기숙사라 그런지 아침에 운동을 하는 소리에 한번씩 놀란다고 한다.
7.6. 교외기숙사
학교 학풍에서도 소개했듯이 학생들의 입사비 부담을 덜어주고 기숙사에 들어가지 못한 학생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높은 quality의 원룸을 대상으로 선별작업을 거쳐 최종 6개의 주민자치기숙사를 선정하여 '''대학촌 활성''' 협약을[21] 맺어 2016년부터 기숙형대학(ResidentialCollege)를 부분적으로 도입했다.[22]
교외기숙사는 교내기숙사와 가격이 동일하며[23] 입사시 추가비용은 본인 전기세만 납부를 하며 별도의 추가 관리비는 없다. 6개의 교외기숙사 중 4개는 공대후문에서 단 1분밖에 걸리지 않고 나머지 2개는 정문에서 10분안에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교외기숙사 홈페이지 참조
주변에는 사고예방을 위한 가로등과 CCTV가 설치되어 있고, 또 학교 주변 커피숍 2층의 세미나실과 캠핑장, 수영장 등을 학습과 여가활동 공간으로 저렴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8. 교통
8.1. 양 캠퍼스 오고가기
- 고속철도를 이용해서 오가는 방법이 있다.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대전 메디컬캠퍼스로 가는건 논산역에서 기차를 타고 계룡역에서 내려서 계룡 시내버스 47번이나 45번을 이용하면 된다.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고 이 방법이 제일 저럼하다.[24]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논산 창의융합캠퍼스로 가는건 서대전역에서 논산역으로 가는걸 추천한다. 30분 밖에 걸리지 않아 정말 빠르다. 논산역에서 내린 다음에는 버스를 타지 말고 택시를 추천한다. 아무래도 논산 버스는 제 시간을 잘 지키지 않을 뿐더라 택시는 기본 요금이 다른 지역보다 싸기 때문이다. 택시를 타면 학교까지는 주로 7000원 가량 나온다. 버스는 현금은 성인 1인 1,400원 교통카드는 1,350원을 받는다. 801번, 802번 외에 800번대 버스는 다 건양대학교를 지나가니 참고 바람.
- 시외버스를 이용할 경우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대전 메디컬캠퍼스로 가는건 논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무조건 서대전행 버스를 탑승하면 되는데 거리상 요금이 다르니 반드시 건양대학교병원이라고 말하고 매표를 해야 한다.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논산 창의융합캠퍼스로 가는 것도 똑같이 건양대학교병원 시외버스정류소에서 논산행 버스를 타면 된다. 시외버스정류소는 대전 메디컬캠퍼스 인근 원앙마을아파트 402동 앞 대로변에 컨테이너로 자리하고 있으며, 내부는 협소하다. 또한, 대전복합버스터미널에서도 논산 창의융합캠퍼스까지 갈 수 있는데 7시20분, 9시50분, 11시55분 오전 시간 3개의 노선이 있다.
- 캠퍼스 간 통학버스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사실 이 방법이 제일 편하다.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대전 메디컬캠퍼스로 가는 건 오전, 오후 합해서 12번이나 운행이 되고, 오후 9시20분까지 막차가 있다.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논산 창의융합캠퍼스로 가는 것도 오전, 오후 합해서 11번이나 운행이 되고, 오후 8시까지 막차가 있다.
8.2. 대중교통 시간표 안내
8.3. 고속철도
8.4. 고속버스
8.5. 승용차
9. 주변 환경
9.1. 정문 상권
- 이디야커피
- 루디꼬
- 비트윈
- 슬로우레시피
두 편의점 모두 정문 바로 앞에 있으며 특히 CU는 크기가 엄청 크다. 안에 앉아서 먹을 수 있도록 테이블도 있으며, 세븐일레븐은 2층 건물이라 휴게실이 있어서 버스 기다릴 때 이용하면 편리하다. MINISTOP은 정문 우측으로 조금 나가야 한다.
- 오구오오
- 국이랑 밥이랑
- 개성손만두
- 버무리떡볶이
- 윤자네닭갈비
학교에서 제일 가까운 패스트푸드점으로 보통 정문 앞 맘스터치라고 부른다. 기숙사에서 선호하는 배달 음식 1순위이며, 2019년에는 햄버거를 시키면 물병을 무료로 제공하기도 나누어 주기도 했었다. [28] 매장도 넓은 편이라 학생들이 많이 이용한다.
- 전통주막
이외에도 안 쓴 가게들이라던지 고기가 먹고 싶을 때라던지 평소랑 다른 것들을 먹고 싶을때는 택시를 타고 기본요금이면 갈 수 있는 근처 농협마트 (장군마트) 주변에 여러 음식점들이 있으니 그 곳에서 해결하는 방법도 있다. 또 근처마트는 바로 앞에 있는 먹자골목에 있는 코끼리마트, 디씨짱마트가 있다.
9.2. 후문 상권
- 카페올라
후문 쪽의 유일한 편의점이다. 주로 자취하는 학생들이 이용한다.
이렇듯 후문 쪽은 정문/서문 쪽에 반해 주변 환경이 좋지 못하다. 노래방, 빨래방, 몇 개의 식당이 있긴 하지만 임대로 내놓은 식당이 많고 문을 열지 않는 식당들도 보인다. 하지만 건양대학교의 부지가 그렇게 큰 편이 아니여서 정문 쪽 상권과 멀지는 않아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
9.3. 서문 상권
'''서문 대운동장''' 쪽 횡단보도를 하나만 건너면 새로이 LH 아파트, 힐스테이트 아파트 등 단지가 들어서면서 치킨집이나 국밥집, 한식집, 술집 등 다양한 식당이 생겨나고 있으며 먹거리 환경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 꾸준히 상권이 계속 발달하여 '''흔히 말하는 먹자골목'''이 형성되어 있다. 특이하게도 다른 대학로와 다르게 원룸 밑에 음식점이 있는 형태로 사진을 참고하면 된다.[32] 골목이 4~5구역 정도로 나누어져 있으며, 마음만 먹으면 몇 주면 다 돌 수 있다. 맛은 약간씩 차이가 나지만 메뉴는 거기서 거기. 건양대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아파트 주민들도 나와서 먹는다고 한다. 다만 카드가 안 되는 곳이 있으니 들어가기 전에 주의를 요한다.
먹자골목에 인기가 많은 함흥냉면 집이 있는데 논산 맛집으로 소문이 났는지 꽤나 손님이 많다. 돈만 넉넉히 있다면 이 곳에서 갈비를 먹어보는 것이 좋다. 냉면은 7000원 정도이고 사리 추가는 3000원. 사실상 이 근처에서 냉면을 좋아하는 사람이 가장 만족할 수 있는 냉면집.[33] 그리고 함흥냉면 집 바로 옆에 IG타워라는 새로 지운 건물이 있는데 꾸준히 가게들이 들어오고 있다. 차돌박이 체인점 '''이차돌'''이 들어왔고,[34] , 돈가스 무한리필 '''돈페'''가 있다. 무한리필 뷔페로 디저트 및 각종 음식이 많아 가격도 비싸지 않고 내부도 깔끔해 많이 찾는다. [35] 이외에도 독서실, 당구장, 라이브 호프집 등이 입점해 있다.
2020년 3월에는 홈플러스 뒤쪽에 CGV타워가 준공되면서 학생들이 문화생활을 편리하게 할 수 있게 되었다.[36] 편의는 물론 논산의 새로운 중심상권이자 다양한 수요가 몰리는 복합상권으로 자리를 잡을것으로 예상 된다.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이고 CGV영화관은(3·4층) 9월 중 영화관 개관을 위해 내부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두끼떡볶이는 이미 입점하여 장사를 하고 있고, 최근에는 근처에 2층 규모의 스타벅스까지 오픈하여 상권이 점점 발전하고 있다.
또한, 서문 먹자골목 쪽 말고 바로 앞으로 나와도 상가가 몇 개 들어서 있다. 오피스텔, 식당, PC방, 스터디카페, 술집, 카페, 편의점이 있는데 식당은 다들 아는 그 분식집 김가네가 있다. 혼밥 하거나 가격도 적당하고 서문 바로 앞에 있어서 편리하다. 돈까스 집 담다라는 식당도 있는데 퀄리티는 괜찮지만 가격대가 조금은 비싼 편이다. 이외에도 새로 생겨서 깔끔하고 성능 좋은 스타덤 PC방, 코로나19 때문에 명곡도서관 운영시간 단축으로 인해 학교와 제휴를 맺어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할 수 있는 시너지 플레이스 스터디 카페가 있다.
카페는 투썸플레이스가 있고, 앉아서 과제를 하는 학생들이 많은 편이다. 런치이벤트도 있어서 특정 시간대에 가면 아메리카노와 샌드위치를 세트로 할인된 가격에 먹을 수 있다. 그리고 김가네 위쪽을 보면 ''' 더치앤빈'''이라는 카페가 있는데 오픈한지 오래되지 않아서 외부와 내부가 상당히 깔끔하다. 이름이 더치앤빈인 것과 같이 더치커피가 주력 메뉴이다.
좀 걷고 싶다면 서문 기준 우측 논산시민공원 방향으로 걷다보면 '''매일매일'''이라는 브런치 카페를 추천한다. 인기메뉴 중 하나가 아인슈페너라고 한다. 아인슈페너는 크림이 올라간 커피이다. 브런치 카페이기 때문에 신선한 샐러드와 함께 소세지와 스크램블드 에그, 빵도 인기가 많다. 브런치 메뉴는 3시까지 주문을 받는다고 하니 참고 하길 바란다.
이야깃거리로는 시내로 나가면 홈플러스, 논산시청, 논산오거리쪽에도 먹을 곳이 있긴 하지만[37] 입대하는 타 지역 친구들이 밥 어디서 먹어야하냐고 물어보면 건양대학교 재학생들은 학교근처에서 먹으라고 알려준다. 사실 훈련소 근처에 가서 먹는것 보다 훨신 양질의 음식을 먹을수 있기 때문에 현역과 공익 의경입대일인 월요일 목요일, 수료식날인 화요일엔 입대하는 장정가족이나 수료하고 면회나온 가족들이나 바가지도 논산의 악명과 달리 없는곳이다 보니 평일에 외출나온 병사들도 보인다.
먹자골목 음식점
- 놀부부대찌개
- 충만치킨
- 내동 닭갈비
- 종로맥가
- 장원칼국수, 완도칼국수
- 조마루감자탕, 감가네 뼈다귀
- 감스터
- 곱창지존, 오곱창
- 투다리
- 삼구포차, 삼칠포차
- 오구이 생선구이
- 치킨퐁
- 화동삼
- 장떡
- 역전할머니맥주
9.4. 교내 식당
- 건양뷔페
- 학식
- 삼시세끼
- 푸드몰
- 고봉민 김밥인
교내에는 5곳에 CU가 있다. 현암학사 지하, 명곡도서관, 인문학관, 그리고 경상학관과 의공학관. CU는 편의점이지만 식당이라 해도 좋을 정도로 많은 학우들이 밥을 먹으러 간다. 식권은 한 장에 2700원이며 2000원 이상을 구입할시 CU에서도 식권을 사용할 수 있다. 2016년에 건양회관에 세븐일레븐이 생겼다.
- 한솔분식
- 파리바게트, 커피콩(명곡도서관 지하 1층에 위치한 카페)
- 카페톡
[1] 체육관 짐나지움을 제외하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2] 지방에 있는 대학 치곤 작은 거지 인서울권 대학과 비교해보면 결코 작지 않다.[3] 10선 대학으로 강원대, 건국대, 건양대, 경동대, 경희대, 계명대, 단국대(천안캠퍼스), 동의대, 신라대, 원광대가 선정되었다.[4] 논산시 입장에서는 건양대가 떠나면 인근 상권에 매우 심각한 타격이 생기니까 당연한 일이다.[5] 곡선 철조물 색깔은 하늘색, 연두색이다.[6] 도서관 시설이 정말 잘 되어 있다.[7] 2층에 편의시설을 비롯하여 주요시설이 많이 위치되어 있다. 뮤지엄 카페는 개교 20주년 사업의 일환으로 역사관, 비전관, 카페(파리바게뜨)등이 있다.[8] 저렴한 가격이니 노래 부르면서 스트레스 해소하길 바란다. 1시간에 3000원이다.[9] 3대가 설치되어 있고, 30분에 천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10] 한쪽 공간에는 두개의 ROOM이 있는데 그곳에서는 친구들과 스터디 모임을 하거나 아니면 토의를 할때 활용할 수 있도록 실이 마련되어 있다.[11] 농구게임기는 200원, 에어하키는 500원, 축구게임기는 100원, 당구는 1500원, 탁구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12] 건양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선정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에 선정되었다. 산학취업본부가 크게 이바지했고, 건양대를 취업률 상위권으로 만들어준 건물이 아닐까 싶다. 또한 LINC+사업을 통해 한층 더 심화된 융복합 교육 시스템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13] 페스티벌의 목적은 학생의 축제에 학생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고민한 결과 취업준비과정을 돕고 졸업 후 좋은 취업을 하도록 돕는 것이 LINC+사업단에 일이라고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14] 건양대 학군단은 1995년 창설되어 건양대는 지난 2008년과 지난해 최우수학군단으로 선정되어 5년연속 최우수 및 우수 학군단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지난 3월 거행된 신임장교 합동임관식에서 윤종부(학군 51기) 소위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최정예 장교를 양성하는 산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15] 2016년부터 4년 연속 선정됐다.[16] 정대세의 참가는 예정에 없었는데 섭외되어 스페셜게스트였다고 한다.[17] 군사경찰대학은 건강한 체력과 바른 인성을 기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대학 구성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아침에 7시에 운동장에 모여 운동을 시작하는 “Morning Star”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Morning Star 프로그램은 가벼운 준비운동과 함께 1.5Km 달리기,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압력 기르기 등 기초체력을 단련하게 되며 현재 군사경찰대학 재학생 2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18] 대학 인근에 체계화된 스포츠시설이 부족했는데 짐나지움이 생기면서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이 편리하게 운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19] 조그만 벤치 같은 곳이다.[20] 기숙사 규칙중 하나가 수면바지 입고 외출이 금지되어 있는데 실직적으로 수면바지 입고 편의점을 갈 수 있는 학사는 현암학사 뿐이다.[21] 학생들은 협약에 따라 임차료를 10% 감면받는다.[22] 건물을 짓는게 아닌 주변 다세대주택 건물을 학생 기숙사로 활용하기로 한 것이다. 대학 측은 기숙사 건립 비용을 절감하고 주민들은 안정적으로 학생들을 소개받을 수 있어 '윈윈’이 가능하다.[23] 1학기 70만원/2인실 기준[24] 논산역에서 계룡역까지는 2600원이다.[25] 오구오오 음식들은 포장이 돼서 바쁠 때 식사 챙기기에 매우 좋다.[26] 체인점이라 지역마다 맛이 다르다는 평가도 있다. 그래도 맛집이라 소문이 난 곳이다.[27] 닭갈비 1인분 평균 가격은 12,000원 정도인데 윤자네닭갈비는 6000원이다.[28] 100병정도[29] 홍조소주는 4000원, 요구르트 막걸리는 5000원.[30] 카운터 앞에는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 수제 쿠기가 있는데 상당히 맛있다.[31] 그 외에도 수제청을 구입 할 수 있고, 보드 게임도 있다.[32] 사진에 보이는게 모두 음식점이다.[33] 비빔냉면에 비해 물냉면은 맛이 뒤떨어진다.[34] 이차돌은 다른 지역에서도 굉장히 유명한 고깃집 체인점이다. 차돌박이도 저렴하고 된장찌개, 김치말이 국수도 상당히 맛있다.[35] 40가지의 메뉴를 평일런치 9,900원에 먹을 수 있다.[36] 하지만 걸어가기에는 살짝 먼 거리다. 아파트 단지를 넘어가야해서 버스나 택시를 타고 가는걸 추천한다.[37] 논산에서 번화가라 한다면 논산오거리 중앙로나 논산시청 시민로이다.[38] 팁을 주자면 10장을 구매하면 장당 4000원이다.[39] 대체적으로 소불고기랑 제육덮밥이 엄청 맛있다. 스무디도 싸구려 스무디가 아닌 카페 레시피를 가져와서 하는거라서 엄청 맛있다고 하는데 아직 먹어보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