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

 



'''SM C&C'''
'''에스엠컬처앤콘텐츠'''

[image]
'''기업명'''
'''정식''': 주식회사 에스엠컬처앤콘텐츠
'''영어''': SM Culture & Contents Co., Ltd.
'''국가'''
대한민국
'''업종명'''
광고대행업, 영상콘텐츠, 여행, 연예매니지먼트업
'''설립일'''
1980년 5월 13일
'''(16271일)'''
'''(44주년)'''
'''대표자'''
김동준, 남궁철
'''기업 규모'''
중소기업
'''상장 시장'''
코스닥 (2001년 ~ )
'''종목코드'''
048550
'''본사'''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 648 (삼성동)
'''공식 링크'''
SM C&C 홈페이지
SMTOWN TRAVEL 홈페이지
광고사업부문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지배구조
4. 사업분야
4.1. 영상콘텐츠사업부문
4.2. 여행 사업 부문
4.3. 매니지먼트부문
4.4. 광고사업부문
5. 소속 연예인
6. 제작 프로그램
6.1. 예능
6.2. 드라마

[clearfix]

1. 개요


'''SM C&C'''는 대한민국의 광고대행 및 방송콘텐츠 제작, 연예매니지먼트, 여행사업을 수행하는 회사이다. SM엔터테인먼트 계열사다.

2. 역사


회사의 시작은 일야유통이라는 여행상품 유통업체였다. 1984년 일야실업으로 바꾸었고, 1998년 외환위기 와중에 경영권이 넘어가면서 우학레스피아로 바뀌었다. 이때부터 유통업에서 중소 여행사로 업종이 바뀌었다. 1999년 볼빅이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2001년 1월 코스닥 상장. 2008년 비티앤아이라는 이름으로 이름을 바꾸고 2012년 3월 SM엔터테인먼트한테 기업을 매각하기로 하고 기업분할을 단행, 비티앤아이여행그룹이라는 임시 회사명으로 바뀌었다가 2012년 5월 SM엔터테인먼트에 인수되면서 여행업 외에 연예기획사 기능을 부여받고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보통 이렇게 회사명이 자주 바뀌는 중소기업은 '''부실기업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실제로 기업명이 바뀌면서 이리저리 다니는 동안 기업 실적은 바닥을 기고 적자를 계속해서 내고 있다[1]. 그래도 모기업이 돈이 많은 터라 본업인 여행 사업을 포기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2012년 SM엔터테인먼트에 인수되면서 SM엔터테인먼트의 멀티 연예기획사가 되어 주식시장에서 주식가격(주가)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게 되었다.(...) 하지만 여행 사업도 계속 하고 있다. 이후 환율 하락으로 여행 수요가 늘면서 본업인 여행업도 그럭저럭 잘 나가는 편. 이후 탈세관련 논란을 잠재우고 방송에 복귀하게 된 강호동을 영입하였다. 또한 신동엽도 같이 이 쪽으로 영입. 지속된 경영난을 강호동과 신동엽 영입으로 어떻게든 해보려는 듯.
인수합병에도 열을 올려 2012년 9월 배우 장동건이 세운 기획사인 에이엠이엔티 지분 100%를 인수해서 흡수합병했다. 인수합병의 대가중 일부를 주식으로 지급해서 장동건이 이 회사 주요 주주로 올라서게 되었다. 다만, 기존 에이엠 소속이었던 현빈신민아는 에이엠이엔티 내부의 잔류파들이 세운 오앤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였다.
2013년 5월 방송콘텐츠 제작업체인 훈미디어를 인수합병함으로써 방송제작사업에도 뛰어들었다. 얼마 후 2013년 8월 9일 가수 및 음반기획사인 울림엔터테인먼트와의 합병을 발표하였다.#기사링크 이후 SM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음악 배급/유통 및 부가사업을, SM C&C가 레이블 기능을 담당할 예정이고,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SM C&C 내에 울림 레이블로써 존재하게 되었지만, 합병 1년 7개월만인 2016년 3월 21일 울림엔터테인먼트물적분할되었다. 그러나 물적분할 후 같은 해 9월 30일 지분 71%를 제삼자에 매각함으로써 지분 29%만을 소유하게 돼서 계열회사에서 벗어나 관계회사로 변경되었다. 울림을 합병한 지 불과 3년도 안 돼서 동거를 청산한 셈이 되었다. 중국사드발 한한령으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고 모기업의 재무상황도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2016년 2, 3분기 모기업의 영업이익은 처음으로 적자로 돌아선 상태였다.

3. 지배구조


2019년 7월 기준
주주명
지분율
SM엔터테인먼트
30.05%
SK텔레콤
23.43%
드림메이커엔터테인먼트
2.16%

4. 사업분야



4.1. 영상콘텐츠사업부문


2013년 훈미디어를 인수합병 후 예능제작에 뛰어들었으며 최근에는 드라마제작에도 나서고 있다. 100% 지분을 가진 자회사 콘텐츠뱅크와 더불어서 여러 방송국의 예능 및 드라마의 외부제작을 맡고 있다.
그러나, 역시 'SM의 저주'인 건지 한동안 SM C&C 제작의 드라마/예능 모두 큰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었다.
2015년 들어 KBS장사의 신 - 객주 2015가 망함 수준은 벗어나 평타의 시청률을 보여줬고 우리동네 예체능이 3년이 넘어가는 장수 프로그램이 되었으며 중국에서 양광예체능이라는 이름으로 제작, 방영 예정이나 결국 우리동네 예체능은 폐지되고 말았다. 2016년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시청률 15% 전후로 월화드라마 1위를 기록하는 등 서서히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조들호 자체의 퀄리티나 상대 드라마의 부진 등 일장일단이 있으나 SM의 저주라는 프레임을 깨는데는 충분해 보인다. 아울러 공효진 주연의 질투의 화신 등 앞으로의 드라마 역시 기대되는 상황으로 있다.
일반적으로 드라마 제작사가 년간 3편을 제작해야 적자를 면하고 5편 정도를 방영해야 안정적임을 볼 때 장기적으로 중국, 한국 등지에서 예능, 드라마 제작으로 인해서 SM C&C가 성장할 가능성 역시 높다. OCN에서 방영을 마친 38 사기동대는 OCN 역대급 시청률과 함께 10여개국 수출 기록도 세웠다. 2016년 SM이 제작한 드라마(38 사기동대,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모두 히트를 했다. 질투의 화신 역시 충분히 기대되는 상황에서 실제로 시청률 1위로 종영하였다. 그 외 Mnet에서 HIT THE STAGE라는 댄스 경연 프로그램 역시 제작했으며 비교적 주목받지 못하였던 국내 댄서 크루들이 조명을 받으며 향후 시즌 제작 역시도 가능성이 보인다. 점점 뮤지컬, 예능, 드라마 등 제작 비율이 점점 높아질 것이라 한다. 파스타의 서숙향, 38사 기동대의 한정훈 등 실제로 계약된 작가 숫자만 하더라도 업계 최고 수준이라고. 그러나, 2016년 말 밀어닥친 중국의 한한령으로 인해서 드라마 제작이 위축될 공산도 커졌다. 당장, 드라마 회당 제작비마저 상당히 낮아지는 추세기도 하다.

4.2. 여행 사업 부문


회사의 전통적인 사업부분으로 매출의 10-15% 정도 차지하는 부분이다. 자회사인 호텔트리스와 더불어서 온라인 항공권을 판매하는 투어익스프레스 #, 상용 및 인센티브 투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SMTOWN TRAVEL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행사업, 온라인 호텔예약 및 기타 수수료 등이 주된 매출원이다.

4.3. 매니지먼트부문


일반적인 연예 기획사의 사업분야로 국내 정상급 연예인인 강호동, 신동엽, 전현무, 이수근, 김병만 및 배우인 장동건, 김하늘 등이 소속되어 있다. 전체매출의 절반 정도를 차지한다.

4.4. 광고사업부문


2017년 10월 27일 부로 SK플래닛 M&C부분을 인수하였다.

5. 소속 연예인




6. 제작 프로그램



6.1. 예능


제작 쪽에서 훈미디어를 합병했기 때문에 그대로 이어지는 듯 하다.

6.2. 드라마




[1] 볼빅 시절에는 그래도 영업이익은 내는 등 나름대로 건실했다. 볼빅이 비티앤아이로 바뀐 2008년에 볼빅은 따로 분할되어 나온 뒤 2009년 매각되었고, 이후 2015년 말에 코넥스에 상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