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호/2002년

 


'''김인식호'''
''TEAM KOREA''
[image]
'''감독'''
[image] 김인식(KIM In Sik)
'''주장'''
'''C''' 김기태(Kim Ki-tai)
'''킷 스폰서'''
나이키
'''팀 스폰서'''
-
'''참가대회'''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야구 부문
'''최종성적'''
[image] '''6전 6승'''
'''선수성적'''
[ 펼치기 · 접기 ]
'''타자부분 '''
【최다 타수】
【최다 안타】
【최다 홈런】
【최다 타점】
【최다 득점】
【최다 도루】

'''투수부분'''
【최다 출전】
【최다 이닝】
【최다 승리】
【최다 홀드】
【최다 세이브】
【최다 탈삼진】

2000년
2002년
2003년
1. 개요
2. 대회 준비
3. 엔트리
5. 개인성적
5.1. 타자
5.2. 투수


1. 개요


2002 부산 아시안 게임에 참가하는 김인식호의 첫번째 대표팀.

2. 대회 준비


1986년 이후 오랜만에 안방에서 열리는 아시안 게임이다보니 대회 준비도 이전과는 달랐다. 당시 KBO대한야구협회는 아마추어 선수들만 참여하는 야구 월드컵에 미필선수들을 출전 시켜보고, 이들을 주축으로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대표팀을 꾸리자는 방침을 세운다. 이에 따라 대표팀 최초로 프로 선수들이 야구 월드컵에 참여했다.[1] ## 부산아시안게임 야구드림팀의 출사표
김정택호에는 당시 미필이었던 김태균(한화 이글스), 이용훈(삼성 라이온즈), 김상훈(KIA 타이거즈), 이혜천(두산 베어스), 이현곤(연세대), 김민우(한양대)[2]등 쟁쟁한 신인급 선수들과 이병규(LG 트윈스), 정수근(두산 베어스)[3], 심정수(현대 유니콘스), 마해영(삼성 라이온즈)등의 당대 국내를 휘어잡던 타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들의 참여와 함께 KBS가 이례적으로 대표팀 전 경기를 중계하기로 결정했다.
1경기 남아공전은 2:0으로 승, 2경기 이탈리아전은 10:0으로 콜드승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흘러가는 듯 했으나 미국전에서 11:0 완봉패를 당하며 주춤했다.[4] 한국야구 미국에 11대0 참패 이후 도미니카전을 4:0으로 승리한 이후 프랑스전 14-1 콜드승, 니카라과에게 12-1 콜드승을 기록하며 8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졸전 끝에 대만에게 1:5로 패배[5], 이어 일본전에 1:3으로 패배하며 광탈하게 되자[6], 기존의 계획을 바꿔 2002년에 미필 선수는 김상훈, 조용준, 정재복, 김진우만이 참가하게 되었다. 안습.
프로와 아마 선수가 섞여있다보니 이런 저런 불협화음이 일어서 대표팀 호흡이 안 맞은 것이 이 사태의 원인중 하나로 보기도 한다.

3. 엔트리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명단'''
'''감독'''
1명
김인식(두산 베어스)
'''코치'''
2명
김성한(기아 타이거즈 감독), 김재박(현대 유니콘스 감독)
'''투수'''
9명
김진우(기아), 노장진(삼성), 박명환(두산), 송진우(한화), 이상훈(LG), 이승호(SK), 임창용(삼성), 정재복(인하대)[7], 조용준(현대)
'''포수'''
2명
김상훈(기아), 홍성흔(두산)[8]
'''내야수'''
7명
김동주(두산), 김민재(SK), 김종국(기아), 김한수(삼성), 박진만(현대), 이승엽(삼성), 장성호(기아)
'''외야수'''
4명
박재홍(현대), 이병규(LG), 이영우(한화), 이종범(기아)

4.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본선


[image]

5. 개인성적



5.1. 타자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09539D 75%, #A01E20 75%, #1E2776 90%, #ffffff 95%)"
이름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도루
삼진
4구
김동주
5
16
5
0
0
1
3
3
.313
.000
.000
.000
1
5
3
김민재
5
8
5
2
0
0
3
1
.500
.000
.000
.000
1
0
0
김상훈
4
10
5
1
0
0
4
1
.500
.000
.000
.000
0
2
0
김종국
6
18
3
2
0
0
1
6
.167
.000
.000
.000
2
4
6
김한수
6
7
0
0
0
0
0
1
.000
.000
.000
.000
0
0
2
박재홍
6
22
8
3
1
0
3
4
.364
.000
.000
.000
0
2
4
박진만
5
13
3
1
0
0
4
4
.231
.000
.000
.000
1
2
4
이병규
6
22
8
2
1
0
5
9
.364
.000
.000
.000
1
5
3
이승엽
6
26
11
5
1
0
6
5
.423
.000
.000
.000
1
7
2
이영우
6
12
4
0
0
0
0
1
.333
.000
.000
.000
0
2
0
이종범
5
17
6
1
0
0
3
4
.363
.000
.000
.000
2
3
2
장성호
6
25
13
4
1
0
7
9
.520
.586
.840
1.426
1
1
4
홍성흔
4
15
4
2
0
0
2
2
.267
.000
.000
.000
1
1
1

5.2. 투수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09539D 75%, #A01E20 75%, #1E2776 90%, #ffffff 95%)"
이름
선발
경기
이닝
방어율


홀드
세이브
피안타
피홈런
자책점
삼진
4구
김진우
2
2
9
2.00
1
0
0
0
10
0
2
12
2
노장진
0
2
2
0.00
0
0
0
0
1
0
0
3
1
박명환

2
8
2.25
1
0
0
0
5
0
2
13
3
송진우
1
3
7⅔
0.00
1
0
0
0
1
0
0
4
2
이상훈

3
3⅓
0.00
0
0
0
0
4
0
0
5
0
이승호

3
2⅓
0.00
0
0
0
0
2
0
0
4
0
임창용
0
4
6⅔
1.35
1
0
0
0
3
0
1
9
2
정재복
2
2
8
0.00
1
0
0
0
4
0
0
11
0
조용준
0
2
5
0.00
1
0
0
0
2
0
0
4
0

[1] 최동원, 선동열, 김재박등은 실업야구 소속으로 참여한적이 있다.[2] 김민우는 당시 '''타격천재'''라는 수식어가 붙은 아마야구 최고의 타자였다.[3] 최종적으로는 탈락되었지만, 스승인 김인식 감독의 운전기사를 해줬다고 박명환 선수 유튜브에서 직접 밝혔다. 김인식 감독은 야구계에서 잘알려진 장롱면허 분이라서 운전을 잘 안하신다. 이전에는 부산이라고 의례 짐작했지만, 인천 아시안 게임 이였다.[4] 이 경기에는 위장오더논란이 있었다.[5] 이날 선발투수 이용훈너무 빨리 무너졌고, 뒤이어 올라온 신철인이 4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타선이 침묵하며 패배했다. 신철인은 이때의 기억 때문에 2006년 아시안 게임 엔트리에 들어가고 싶다며 이때 경기를 꼭 복수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6] 이후 파나마에게 지면서 6위를 기록했다.[7] LG 트윈스 기지명[8] 본래에는 진갑용이 내정되어있었으나 '''도핑''' 양성 반응에 거짓말까지 하면서 결국 아시안게임 직전 대표팀에서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