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서울타워

 


'''남산서울타워
Namsan Seoul Tower
'''
[image]
[1]

'''종류'''
송신탑, 전망대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남산공원길 126 (용산동2가)
'''착공'''
1969년 12월
'''개장'''
1980년 10월
'''규모'''
높이 236.7m[2]
'''소유주'''
YTN
'''연락처'''
02-3455-9277, 9288
남산서울타워 홈페이지[3] [4]
N서울타워 홈페이지[5]
1. 개요
2. 역사
3. 시설
4. 교통
5. 여담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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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남산에 있는 송신탑이자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정식 명칭은 '''남산서울타워'''로, 보통은 '''남산타워'''나 CJ푸드빌에서 일부 층을 임대하여 운영하는 전망대 및 복합문화공간 이름인 '''N서울타워'''로 많이 불린다. 옛 명칭은 '''서울타워(YTN 서울타워)'''로, 2015년 12월에 YTN이 N서울타워 아래층에 복합문화공간인 서울타워플라자를 새로 개장하면서 2016년에 남산서울타워로 이름이 바뀌었다. 건설한 회사는 현대건설이다. 출처
타워 자체의 높이는 236.7m로, 에펠탑이나 도쿄 타워 등 다른 송신탑 랜드마크에 비하면 낮은 높이지만 남산의 해발고도까지 합하면 479.7m가 된다. 건물 내부에는 CJ푸드빌에서 운영하는 N서울타워와 YTN에서 운영하는 서울타워플라자 두 개의 복합문화공간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2. 역사


[image]
1971년 전망대가 없는 준공직후 모습.
1975년 7월 30일에 준공되었다. 이 타워가 지어지기 전에는 여러 개의 방송용 송신탑이 있었고, 서울 주변의 각지에도 방송용 송신탑이 난립해 있었다. 1970년대 이 송신탑을 정리하고 통합하는 정책이 추진되면서 동양방송동아방송, 문화방송이 투자하여 남산에 높은 타워를 세워 수도권 거점 송신소의 기능을 하게 되었다. 완공 후 체신부에서 소유하고 있다가 체신공제조합으로 넘어갔다.

대한뉴스에서 보도한 전망대 개장 소식.
당초에는 위와 같이 전망대가 없는 형태의 모습이었으나, 이후 관광용 전망대도 건설, 1975년 지금의 타워가 완성되었다. 초창기에는 보안 문제 때문에 전망대를 만들어놓고도 개방하지 않았다. 초기에 기자들에게 선공개를 실시했는데 이 당시 신문기사에 "날씨가 맑으면 멀리 인천 앞바다는 물론, 휴전선 너머 개성 송악산까지도 볼 수 있다"[6]는 구절이 나오자, 이것을 본 박정희 대통령이 '''"송악산이 훤히 보인다고? 그럼 청와대도 다 들여다보이겠네?"'''라고 하며 보안 문제가 제기된 것이다.[7] 그래서인지 전망대에 가도 청와대 방향으로만 망원경이 없다.
이 때문에 10·26사건 이후 전두환이 정권을 잡고 나서야(1980년 10월 15일) 비로소 전망대를 개방하게 된 것. 노천전망대도 있어 개장 초기에는 높다란 타워 바깥으로 나가서 관람이 가능했으나 아무래도 위험했는지 1980년대 중후반에 폐쇄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 여러 FM방송국들이 대거 관악산으로 송신지점을 옮겨갔고 디지털TV방송의 수도권 메인 송신소가 남산이 아닌 관악산으로 지정됨에 따라 남산은 현재 '서울 강북/도심지역 중계소'로 사실상 격하당했다(...). 전망대 역시 거의 개점휴업 상태에 가까워 20년 전 시설 그대로에 기본적인 보수만 하는 정도로 유지되어왔다.
하지만 1999년 12월 서울타워의 소유권이 YTN에 넘어갔고, 이후 CJ그룹에 리모델링을 의뢰하여 2005년에 일부 공간이 N서울타워로 재개장하여 이때부터 당시 정식 명칭이었던 서울타워보다 N서울타워로 많이 불리게 되었다. 리모델링을 거치면서 모든 시설이 현대적으로 탈바꿈하고 인테리어도 신경을 썼기 때문에 오래된 느낌이 들지 않는다.
2015년 12월 YTN에서 N서울타워 아래층에 '서울타워플라자'라는 복합문화공간을 새로 개장함에 따라 서울타워의 정식 명칭도 2016년에 남산서울타워로 바뀌었다. CJ에서 운영하는 타워 부분과 YTN에서 운영하는 플라자 부분은 분위기가 확연히 다르다.


3. 시설


[image]
구분
층수[8]
시설명
N서울타워

관계자 지대
T7
전망대[9]
n.GRILL(프렌치 레스토랑)[10]

빌딩 GOP[11]
T5
전망대[12]
커넥팅 타워
타워기프트(기념품점)
위니비니
N포토
T4
전망대
투썸커피
하늘 화장실[13]
N포토 스튜디오
T3
한쿡(한식 뷔페)[14][15]
T2
더 플레이스 다이닝(이탈리안 레스토랑)
루프테라스
T1
티켓부스
제일제면소(국숫집)
N테라스
N버거
투썸커피
N기프트(기념품점)
N테디베어샵
올리브영(드러그스토어)
5F
전망대 가는 길
안내데스크
헬로키티아일랜드
N스위트바
N기프트(기념품점)
화장실
투썸커피
서울타워플라자
4F
라이언 치즈볼어드벤처[16]
게임플라자
전국지자체투어 VR 홍보관
OLED웨이브

방송관계시설[17]
2F
부엉이돈가스
퀸센스주방선물샵
OLED서클
1F
스타벅스 서울타워점
공차
아딸
GS25
파노라마OLED
OLED터널
L(B1)


4. 교통


남산을 오르는 법과 같지만, 남산서울타워는 남산 꼭대기에 위치하므로 몇 가지 차이점이 있다.
  • 걸어가는 방법
남산의 계단 코스, 국립극장 쪽에서 올라가는 코스[18] 등이 있고, 서울역에서도 힐튼호텔 뒤편으로 가면 남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다. 회현역에서도 남대문시장을 지나서 올라가는 길이 있다. 하지만, 걷는 것을 싫어하거나 편하고 빠르게 남산서울타워에 가려는 관광객은 어지간하면 버스를 타고 가는게 좋다. 끝없이 이어지는 계단 코스나 끝이 없는 차도에 주저앉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체력이 없는 사람이 여름에 이 방법을 쓴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걷고는 싶지만 시간과 체력은 없다..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최단코스가 있다. 402 또는 405 번 버스를 타고 보성여중고 정류소에 내린 후 차도를 건너 왼쪽으로 10m 정도 정도 걸어가면 계단길 입구가 나온다.[19] 이 길을 10~20분 정도 올라가면 포장도로의 약 2/3 지점까지 금방 도착한다.[20] 계단 끝에서 또 15~20분 정도 천천히 걸어올라가면 남산서울타워 코앞의 버스정류장에 도착한다.
  • 버스 이용
노란색 순환버스인 02번, 04번을 이용하면 된다. 가장 빠른 버스는 충무로역 대한극장 쪽 정류장에서 탈 수 있는 02번. 버스를 타면 편의점이 있는 정류장에서 정차하며 여기서 5분 정도 오르막길을 걸어올라가야 정상에 도달한다. 오르막길이 힘들다면 버스 정류장 오른쪽의 오르막길이 아닌, 왼쪽의 내리막길을 권한다. 약간 내려가다가 남산서울타워로 이어지는 오르막길이 나오는데, 여기로 가면 남산서울타워 하단의 서울타워플라자가 나온다. 여기로 들어가서 엘리베이터를 타면 된다.
  • 지하철+버스 이용
충무로역 2번 출구, 동대입구역 6번 출구, 명동역 3번 출구, 회현역 4번 출구에 위에 소개된 순환버스들이 정차하니 이걸 타고 올라가면 된다.
남산 케이블카는 엄청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나름 명물 중에 명물로써 가격은 다른 방법보다는 비싸지만 그래도 경치구경이나 케이블카 기념으로 타볼 만하다는 것이 전반적인 평. 참고로 명동역 4번출구나 회현역 1번출구에서 10분 정도 걸으면 나오는 남산 3호터널 근처에는 케이블카 승강장까지 이어지는 남산오르미가 있다.
  • 2005년 이전에는 연인이나 가족끼리 자가용을 타고 국립극장 출입구에서 통행료를 내고 입장이 가능했다. 그래서 타워 정상 근처에는 버스, 승용차 등 관광객들의 차량으로 심각한 주차난과 대기오염 문제가 대두되었다. 이에 서울시에서 '걷고싶은 거리' 차원에서 남산행 노선버스 및 예외차량[21] 외에는 금지시켰다.(당시 이명박 시장시절)

5. 여담


서울 한가운데 있고,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아는 랜드마크임에도 그리 북적거리는 편이 아니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산 위에 위치해 있고, 자가용이나 택시로 올 수 없다는 점이 가장 크다. 다만, 연말연시와 명절 때에는 방문객이 현저하게 늘어난다.

매표소는 서울타워플라자의 1층(엘리베이터 앞), 5층(입구), T1층(광장 옆)에 있으며 어디에서 구입하든 차이는 없다.
[image]
정상 공원에는 조선시대 봉수대 터가 남아 있기도 하다. 전국 팔도에서 모인 봉홧불/봉연의 최종 도착지가 바로 이 남산 봉수대였다. 이곳에 통일을 기원하며 불을 붙이는 '남산 봉화식'이라는 연례행사가 있으며, 중구청장 및 귀빈들이 참석하여 진행한다. 이날만큼은 아니지만 매일 오전 11시에도 이곳에서 간소하게 봉수행사가 열리며, 실제로 불을 붙이지는 않는다. 전통복장을 입고 왔다갔다 하다가 방문객들과 기념촬영하는 수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 때에는 천장에 달려있는 화면을 보면서 올라간다. 2007년 엘리베이터 리모델링을 할 때 설치한 듯.
[image]
2015년 11월 16일에는 파리 테러를 추모하기 위해서 프랑스 국기 조명이 비춰졌다.[22]
2015년 말에 타워에 매달린 킹콩 조형물이 설치되었으나 현재는 제거되었다.
서울특별시의 랜드마크답게 서울특별시의 대부분 지역에서는[23] 남산타워를 쉽게 볼 수 있다. 도심 주변의 성저십리[24] 권역에서는 언덕이나 건물이 막고 있지 않는 한 눈만 돌리면 어디서든 볼 수 있으며, 날이 어지간히 나쁘지 않은 이상 10km 밖인 잠실대교, 양천구 신월동이나 은평구, 도봉구, 강북구 우이동의 고지대에서도 볼 수 있다. 경기도 일부에서도 관측할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성남시의 수정구, 중원구에서 관측이 가능하며, 남양주시 별내동, 구리시 갈매동에서도 관측이 가능하다. 그리고 남양주시 퇴계원읍에서도 관측이 가능했으나, 구리시 갈매동의 재개발로 인해 아파트에 가려져 더 이상 못 보게 되었다. 그리고 광명시 철산동 고지대에서도 관측이 가능하다. 포천시와 동두천시 사이에 있는 해룡산 정상에서도 관측이 가능하며[25], 날씨가 아주 맑으면 의왕시 모락산 정상에서도 관측할 수 있다. 서쪽으로는 부천시 옥길동 일부의 고지대에서도 날씨가 좋은 날에는 관측이 가능하다. 안성이나 가평 등지에서는 관측이 가능한 제2롯데월드와는 달리 가로막는 장애물들이 많아서 관측 거리가 짧아서 보기는 힘들다. 당연하겠지만 남산서울타워에서 잘 눈에 띌 수록 그곳에서도 남산서울타워가 잘 보인다. 야경을 보기에는 낙산공원 또는 인왕산이 괜찮은 편이다.
야간에 점등시, 대기상태에 따라 파란색>녹색>노란색>빨간색에 해당하는 불빛이 켜진다. 평소에는 어지간하면 녹색이고 뉴스에 황사주의보라도 뜨면 노란색. 빨간색은 볼 수 있는 날이 일년에 몇번 되지 않는다. 운영시간은 하절기 19:00 ~ 24:00, 동절기 18:00 ~ 24:00. 하루 중 그래서 동국대 학생들은 이 조명을 보면서 하루의 대기질을 가늠하기도 한다. 동국대 팔정도에서는 N 서울타워가 잘 보이기 때문. 관련 기사 용산 카투사들도 마찬가지.

2017년 중반에는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가 이곳을 방문했다. # 특이할 점은 간단한 단어이긴 하지만 한국어로 말하고 있다.[26]

2017년 레인보우식스 시즈 Year 2 Season 4 DLC 오퍼레이션 화이트 노이즈의 새 맵으로 남산서울타워를 모티브로한 '목멱타워'[27]가 새로운 맵으로 선정되었다. 모티브는 남산서울타워지만 내부구조는 롯데월드타워를 모티브 했다.[28]
정상광장의 북측 관람대가 확장 중이었는데 2017년 10월에 공사가 완료되었다. 이전보다 더 탁트인 시야로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
명실공히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임에도 어지간해서는 심각하게 붐비지 않는다. 다만, 설날, 추석에는 방문객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29]하며, 버스나 케이블카는 초만원을 이룬다. 1월 1일에는 남산순환버스와 남산서울타워, 케이블카 시설이 새해 해맞이를 위해 조기 오픈 및 운행한다. 남산순환버스는 5시 반(02, 04번 공통), 남산서울타워와 케이블카는 6시부터 운영한다.
한창 관광버스들이 쇄도하는 시간대에는 중국계(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 포함) 방문객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곳으로, 전체 방문객의 반이상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30] 최근 들어서는 베트남계, 태국계도 차츰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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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남산타워 안에 '''환상의 나라'''라고 하는 귀신의 집 어트렉션이 있었다. 다른 귀신의 집이랑 다른게 초반에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동화 속 세상이 나오지만 중반부부터 분위기가 어두워지더니 공포스럽게 변해버린다는 다른 귀신의 집과 차별화된 특징을 가지고 있다. 환상의 나라의 로고도 아기자기하다. 누가보면 귀신의 집이 아니라고 생각할정도. 또한 공포심을 극대화하기 위해 내부에 수많은 특수효과가 설치되어있으며 막다른 길도 있었다.
타워 아래에 위치한 남산타워플라자에는 의외로 방문객들이 오래 머무르지 않으며, 그런고로 입점업체들이 자주 바뀐다. 문을 닫고 곧바로 새 업소가 입주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준비중인 상태로 운영을 하지 않는 곳이 꽤 있다.
남산 전파의 가청 지역은 서울, 부천, 광명, 인천 일부, 김포 일부, 고양, 구리, 남양주 일부, 의정부 일부, 하남 일부 정도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서울에서 불꽃놀이가 열린다고 하면 높은 확률로 남산에서 개최되었다. 대개 국경일이나 대통령 취임일에 개최되었는데, 서울올림픽 X주년 또는 김대중 대통령 노벨상 수상과 같이 특별한 행사가 있는 경우에도 간간히 열렸다. 오늘날에는 여의도 한강고수분지에 그 위치를 상당 부분 내준 상태.

6. 관련 문서



[1] 우측이 남산서울타워로, FM라디오를 송신한다.(과거엔 아날로그TV - VHF-Low/High(6, 7, 9, 11, 13CH)를 여기서 송신했다.) 왼쪽에 있는 철탑은 디지털TV와 지상파DMB의 송신을 전담하기 위해 별도로 세워졌다. 참고로 위 사진은 국립중앙극장 쪽으로 올라오면 나오는 오솔길로 올라가면 전망대가(?) 보이는데, 그곳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 02번, 04번이 남산타워로 올라가는 길목에 있다. 그리고 왼쪽 철탑은 현재도 운영되는 시설이므로,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되어 있다.[2] 남산 해발높이 243m를 합하면 총 해발은 479.7m이다.[3] YTN에서 운영중.[4] 이곳에서 서울타워에 달려있는 카메라를 통해 중계하는 서울 파노라마 뷰를 24시간 내내 스트리밍으로 감상할 수 있다.[5] CJ푸드빌에서 운영 중.[6] 정부에서 제작하는 기록물인 대한뉴스 1304호에 토씨 하나 안틀리고 정확히 나오는 구절이다.[7] 봉두완의 '앵커맨'이나 이계진의 '뉴스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딸꾹', 이만섭 국회의장의 자서전 등 여러 군데에서 비슷한 이야기가 나온다.[8] 취소선은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된 구역.[9] 바닥이 천천히 회전한다.[10] 조금씩 바뀌는 서울의 풍경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이다. 가격이 매우 비싸다.[11] n국수,전망대 [12] 타워를 올라가려면 T5층 전망대로 향하는 엘리베이터 티켓을 구입해야하는데 막상 올라가 보면 유리 너머로 바깥 경치를 보는 것 외에 딱히 즐길거리가 없는 터라 11,000원이 다소 비싼 감이 있다. 그래서, 외국인 관광객이 아니라면 나머지 시설만 즐기고 떠나는 사람이 훨씬 더 많다. 굳이 전망대에 오르지 않아도 근처에 높은 건물이 없기 때문에 무료로 멋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 많은 것도 한몫한다. 전망대에서는 걸어서 360º 조망할 수 있도록 되어있으며, 간단한 기념품점도 위치해 있다.[13] 옆면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서울 시민들에게 배설 장면을 보여준다. 거리가 멀어서 매의 눈을 가진 사람도 볼 수 없으니 일단 안심하고 볼 일을 보자(...)[14] 모든 식탁이 창가에 배치되어 있어서 전망이 좋으므로, 전망대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마음껏 경치를 즐길 수 없다면 고려할 만한 선택이다. 가격은 보통 한식 뷔페보다 비싸고 메뉴가 적은 편이며, 1인당 특별메뉴를 하나씩 선택해서 먹을 수 있다.[15] 이곳에서는 서지도시내까지만 보인다.[16] 2019년 5월 31일에 오픈한 VR체험관. 카카오프렌즈 라이언을 테마로 곳곳에 포토존이 꾸며져 있다. 어트랙션은 3종류가 있으며, 이외에도 라이언 컨셉의 스낵 스테이션, 굿즈샵 등이 있다.[17] 일반인이 접근할 수 없게끔 엘리베이터와 계단 등이 모두 통과하는데 방송관계시설이 위치하여 일반인은 들어갈 수 없다는 설명이 외부계단 등에 붙어 있다. [18] 해당코스 는 자전거를 탄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산책로 코스로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19] 길건너 바로 보이는 길이 아니다.[20] 이 계단길은 중간에 쉴 수 있는 의자도 있고 분위기 있는 사진찍기에도 좋다.[21] 관광버스, 장애인 탑승, 외교관, 공무, 방송사, 입주시설 관련 등[22] 아쉽게도 남산타워에는 프랑스 국기의 청,백,적 삼색을 동시에 비출 수 있는 조명기기가 없기에 사진과 같이 삼색을 한 색 한 색씩 비추는 방식으로 조명을 밝혔다고 한다.[23] 특히 강북[24] 중구, 종로구, 용산구, 성동구, 서대문구, 동대문구, 마포구, 성북구[25] 수락산-도봉산 사이로 보인다. 이 곳에선 여의도 불꽃축제도 볼 수 있다고 한다.[26] 다만 해외에서 제작한 특성상 말투가 살짝 꽈찌쭈스러운 것은 감안하자(...)[27] 목멱산은 남산의 옛 이름이다.[28] 내부시설과 유리바닥으로 된 전망대가 그 증거.[29] 저녁에는 타워밑 버스정류장 앞의 편의점 진열대가 거의 전시수준으로 동이 날 정도였다. 현재는 관광안내소로 운영중.[30] 그래서, 사드 문제로 중국과 마찰이 있던 시기에는 방문객수가 눈에 띄게 줄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