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빅뱅)

 




'''DAESUNG'''
'''D-LITE'''
'''본명'''
강대성 (姜大聲, Kang Dae Sung)
'''출생'''
1989년 4월 26일 (34세)
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동
'''국적'''

'''본관'''
진주 강씨
'''신체'''
174cm, 64kg, O형
'''가족'''
부모님, 누나 강보라(1982년생)
'''학력'''
광주풍향초등학교 졸업
서울오류중학교 졸업
경인고등학교 자퇴
고등학교 검정고시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 중퇴
국제사이버대학교 레저스포츠학과
'''병역'''
육군 병장 만기전역[1]
'''종교'''
개신교[2]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BIGBANG
'''포지션'''
리드보컬
'''데뷔'''
2006년 BIGBANG 싱글 1집 BIGBANG
'''별명'''
오류동 살인미소, 댓송이, 천사, 야바이강
'''취미'''
레고
1. 개요
2. 상세
3. 개인 활동
3.1. 음반
3.2. 방송
3.3. 콘서트
4. 기타 활동
5. 사건사고
6. 여담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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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SUNG 사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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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4인조 보이그룹 BIGBANG의 리드보컬을 맡고 있다. 팀 내에서 막내이다.[3]
이미 데뷔가 확정적이었던 G-DRAGON, TAEYANG을 제외한 연습생 멤버들 중에서 유일하게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 표를 받고 BIGBANG으로 데뷔했다. 리드보컬이지만 높은 음역대로 BIGBANG에서 고음을 담당하고 있다. 허스키한 듯 시원스러운 음색이 매력적이며 '''폭발적인 성량'''으로 록, 발라드, 트로트[4], Alternative Rock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섭렵했고, 이를 바탕으로 멤버들 중 일본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실력과 별개로 BIGBANG의 다른 보컬들이 개성을 추구하기에 정석적인 발성을 사용하지는 않는데 대성은 뛰어난 성량, 정확한 발음, 넓은 음역대 덕분에 방송에서의 송출되는 음질과 실제로 봤을 때 음질의 갭이 BIGBANG에서 가장 적은 편이다. 메인보컬인 태양조차 노래 실력이 대단히 훌륭하고 음색이 좋지만 본인 특유의 스타일과 안정적인 발성보다는 음색을 강조하는 발성 때문에 라이브할 때 환경의 영향을 조금 받는 성향이 있다. 대성이 BIGBANG 중 가장 정석적인 보컬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BIGBANG 음악 특성상, YG엔터테인먼트에서 트레이닝을 받았기 때문에 타 아이돌에 비해서는 YG엔터테인먼트스러운 발성과 발음이 부각된다. 대성은 'YG 엔터테인먼트 가수 허스키 보컬 계보의 시초'이기도 하며 허스키한 중저음 보컬에 끝 음을 고무처럼 튕기며 들어올리는 소위 지르는 창법을 보유하고 있다.

2. 상세




일본에서는 D-LITE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D-LITE는 '즐겁게 하다.'의 'Delight'를 간편화한 것이다. BIGBANG은 몰라도 DAESUNG은 아는 어르신들이 많다. 대한민국 솔로 곡으로는 웃어본다 (DAESUNG Solo), 날 봐, 귀순, 대박이야!, 솜사탕 (Digital Single), BABY DON`T CRY, 날개 (대성 SOLO), Lunatic 곡으로 총 7곡이 있다. 하지만 과거 웃어본다 (DAESUNG Solo) 곡 활동 시절에는 나이도 어렸었으며 성대결절에 걸린 시기와 녹음이 겹치는 바람에 제대로 성량 발휘를 하지 못했고, 트로트 장르인 날 봐, 귀순, 대박이야! 곡으로 중장년층에도 잘 알려지게 되었지만 본인이 원하는 방향은 아니다. 솜사탕 (Digital Single) 곡은 콘서트에서 트랙 리스트를 채우기 위한 이벤트성 음원으로 3일을 음원사이트에 무료로 풀어 팬들의 분노를 사기도 하였다.
일본에서 2014년 6월 11일 ~ 7월 27일 D'slove 2014 IN Japan을 진행했었던 시절이 있었다.
멤버 중에서 예능에서의 활동이 가장 많았다. 활동이 한창일 때에는 특유의 웃음이나 애드립으로 예능감 좋은 아이돌로 자주 손꼽혔다. '패밀리가 떴다', '밤이면밤마다' 두 예능의 고정패널로 투입되었었고, 프로그램 종영 후 현재는 고정 프로그램 없이 빅뱅 멤버들과 함께 활동을 했었다.
데뷔 초 대성은 예능에 지금처럼까지 어울리는 성격이 아니었다. 원래는 수줍음을 많이 타고 친해진 사람에게는 잘 대하고 까부는 면모도 보이지만, 기본적으로 예의를 중히 여기고 낯을 가리는 소심한 성격이다. 지드래곤이 인터뷰에서 멤버들 중에서 제일 딥한 사람이 대성이라고 언급한 적도 있다. 연습생 시절 멤버들이 짜장면 시켜먹을 때 뭐 먹을거냐고 물으면 우물쭈물하다가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탕볶밥(..)이라고말했다고. 현재는 데뷔 이후 숱한 예능을 거치고 자신감도 붙으면서 익숙해진 덕인지 곧잘 분위기를 살리는, 숫기없는 빅뱅 내 명실상부한 최고의 예능 담당이다. 결론적으로 선을 지킬 줄 알면서도 장난기와 애교가 기본적으로 배어있는 성격이다.
어째선지 다른 멤버들의 비해 솔로 활동이 제일 적다. 그런데다가 노래 파트도 가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소속사가 워낙 일본 활동에만 신경쓰는데, BIGBANG 내 보컬라인으로서 시원한 가창력을 자랑하지만 대중들은 '대성'하면 트로트와 예능만을 떠올린다. 팬들은 대성의 실력이 대한민국 내에서도 드러났으면 하는 바람이다.
YG엔터테인먼트도 이를 의식해서인지 BIGBANG 4번째 미니앨범의 스페셜 에디션에서 록발라드의 이미지가 강한 솔로곡, Baby Don't Cry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보이기도 했다. 또 음악적 다양성을 YG가 늘려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두고 봐야 한다.
5번째 미니앨범에서도 솔로곡 '날개'를 수록해 음원 차트에서도 오랜 기간 동안 상위에 머물러있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지디의 권유로 본인이 직접 작사한 이 곡은 사고 때문에 (아래 교통사고 사건 참조) 힘들어했을 대성의 심정과 맞물려 그간 겪었던 애환을 씻어내는 느낌이다. 콘서트에서 이 곡을 부를때 마지막 부분에 대성이 날개를 달고 와이어를 타고 하늘을 나는 퍼포먼스를 보였는데, 노래의 분위기와 가사와 맞물려 눈물을 보인 팬들도 있다고.
BIGBANG 멤버들 중 제일 예능 활동을 활발히 한 데다가 BIGBANG의 곡들 자체가 랩의 비중이 많아서 보컬 라인 3명의 가창력이 잘 드러나지 않지만 위에 나열된 솔로곡들을 들어보면 아이돌 전체를 기준으로 상위권의 가창력을 가지고 있다. 본인의 트로트 솔로곡들을 들어보면 아이돌 중에서는 트로트를 가장 잘 부를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실제로 대성이 지향하는 장르는 발라드, 알앤비, 소울, 재즈, 록 등이며 패밀리가 떴다 프로그램에서 게스트로 나온 박진영이 좋아하는 장르가 뭐냐고 물었을 때 네오소울이라고 밝혔다. 좋아하는 대표 아티스트로 브라이언 맥나잇, 에릭 베넷을 꼽기도 한다.
2013년 빅뱅 콘서트에서 밝히길, 2013년 안에 솔로 미니앨범이 나올 계획이라고 했었던 시절이 있었다. 일단 녹음과 뮤비까지는 확실하게 만들어둔 듯했었다. 멤버들이 보고 섹시함을 넘어서 야하다고 했다.
2013년과 2014년은 일본 활동에 주력했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일본 팬들과 스태프들 그리고 본인이 원하는 일본 노래들을 커버한 일본 정규 앨범 D`scover였었다. 또한 D-LITE's D'scover Tour 2013 in Japan: D-LIVE, D'slove 2014 in Japan을 했었던 적이 있었다. (반응은 좋았다고 했었다. 대성 갤러리는 무슨 일본 가수 갤러리가 되었다며 살짝 자조하기도 했었던 시절이 있었다.)
2010년 애니메이션 새미의 어드벤처의 주연으로, 2012년 드라마 왓츠업에 조연으로 출연하였다. 연기는 썩 잘한다 싶을 정도로 못하는 것은 아니다. 2015년 5월 1일 출시한 싱글 M 더블 타이틀 곡 LOSER 유튜브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기력이 제대로 증명되었다.
밝아보이는 모습과 달리 우여곡절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데뷔 전엔 아버지가 극심하게 반대하여 마음고생을 했고(게다가 여섯 명 중 혼자 학교를 다니던 상황), 데뷔 직후엔 성대결절로 무대공포증까지 생겼다고 한다. 나중에 2008년 뮤지컬 캣츠를 하면서 회복되었다고. 2009년 패밀리가 떴다 촬영을 마치고 승리와 출연하는 뮤지컬 최종 리허설을 가기 위해 매니저가 빗길에서 과속운전을 하여 교통사고가 났다. 이 때문에 안와 골절, 갈비뼈 골절, 코 골절에 척추까지 금 가는 등 전치 8주 진단을 받았으며 한쪽 코는 냄새를 맡을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왼쪽 팔엔 상처를 꿰맨 자국이 선명하게 있다. 뮤지컬 또한 시작도 전에 하차하게 되었다. 2011년엔 또다른 교통사고(아래 항목 참조)를 겪었다. 죄책감과 악플을 겪으며 자살을 생각하기도 했다고 힐링캠프에서 언급했다. 이외에도 패떴 장피디의 병크짓과 밤이면 밤마다를 촬영하면서 숱하게 외모 비하를 받아, 대성팬들은 '대성 팬질은 어떤 아이돌보다 힘들다.'라고 농담 아닌 농담도 한다.
과거 2017년 4월 12일에 일본 음반 발매가 확정되었고 일본 EP D-DAY를 2017년 3월 28일 0시에 대한민국, 일본에서 발매를 했었다. 일본에서만 Single을 포함해서 솔로 음반을 무려 5개나 발매했었다.
과거 2017년 4월 15일 ~ 2017년 4월 23일 D-LITE JAPAN DOME Tour 2017를 진행했었던 시절이 있었다. DAESUNG의 첫 일본 돔(Dome) 투어였었다.
2018년 3월 13일에 현역으로 군 입대를 했었으며 부대는 제27보병사단였었고 2019년 11월 10일 TAEYANG과 같이 전역을 했었다.

3. 개인 활동



3.1. 음반




3.2. 방송


'''방송날짜'''
'''방송사'''
'''프로그램'''
'''역할'''
'''비고'''


패밀리가 떴다
고정



밤이면 밤마다
게스트



캣츠 Cats (Musical)

고정


초 매지션즈 리그
게스트



MIX & MATCH
게스트



D's Play
게스트

2015.06.07

런닝맨
게스트

2017.06.25

판타스틱 듀오 시즌2
게스트

2017.07.02

판타스틱 듀오 시즌2
게스트


3.3. 콘서트




4. 기타 활동


  • Cats (캣츠) 뮤지컬
  • A Turtle's Tale: Sammy's Adventures (새미의 어드벤쳐) 애니메이션 - 새미
  • MBN 주말 드라마 뮤지컬 서바이벌 왓츠업 - 하도성 (하데스)

5. 사건사고




6. 여담


  • 빅뱅에서 2011년 의도치 않게 일어난 교통사고를 제외하면[5] 빅뱅에서 태양과 함께 큰 사건사고가 거의 없는 인물이었다지만, 안습하게도 2019년 6월까지 빅뱅 사건사고 관련 댓글들을 보면 "빅뱅의 유일한 개념인은 태양"이라는 류의 댓글들이 많이 보이는데, 정작 대성은 그런 댓글이 거의 안 보이는 편이다. 이 점에서는 여러모로 안습한 편. 심지어 나무위키에서도 한동안 빅뱅 사건사고 문서 부분에 유일한 개념인은 태양이라고만 서술되어 있었고, 대성은 언급도 안 되어 있었다. 간혹 대성이 음주운전 사망사고를 냈다고 오해하는 사람들도 아직은 많이 보였던 편이었으나... 2019년 7월 26일 부로 네이버 실검 1위를 찍었다. 이유는 소유한 건물에서 불법 성매매, 유흥업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의혹으로... 가뜩이나 전 멤버가 불미스러운 일을 저질러서 빅뱅 내부는 물론 YG 전체가 언론의 민감한 주목을 받고 있는 터라 불법 유흥주점과 성매매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건물주가 모를 수가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120억+보증금 10억에 은행에 채권 170억을 빌려 매입한 것으로 여기에 문제의 빌딩 업주들이 친한 연예인들도 자주 방문했다며 대성이 이를 몰랐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주장하면서 상황은 점점 심각했었다. 그러나 끝내 재판을 통해 불기소의견으로 검찰의 송치하여 무혐의 판정을 내렸다. 그러면서 대성이 경찰을 샀다고 하는말이 있어 비판을 받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대성의 성격과 인성 면에서 그럴 사람이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도 상당수라 일단 사건도 잠잠 해지고 있어 믿고 있는 추세다.
  • 전직 프로듀서, 전 대표이사였었던 양현석의 말에 따르면 '웃어서' 뽑혔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양현석에게 항상 웃으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6].
  • '웃어본다'는 팬들이 매우 '짠내'나게 여기는 곡인데, 녹음 사연이 매우 슬프기 때문이다. 이문세가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당시 YG엔터테인먼트의 작사가였던 김이나가 전화 인터뷰를 하면서 사연이 밝혀졌다. 녹음 당시 대성의 성대 상황은 최악이었고 3분여 되는 곡을 녹음하기 위해 12시간을 썼는데, 그 중 2시간을 마지막 가사 소절인 '본다'에 썼기 때문이다. 한때 성대결절에 걸렸었던 거미가 자리를 지키며 녹음을 도왔다고 한다.
  • T.O.P과는 이른바 '커플질'을 엄격하게 지양하는 디시 탑갤, 디시 대성갤, 디시 빅뱅갤에서마저도 스킨십 싫어한다는 둘이 서로에게 스킨십도 많고 장난도 많이 친다. 탑이 곡작업을 할 때면 대성의 피드백을 자처해서 받을 정도. 둘이 생각보다 공통점도 많다.[7] 대성이는 일본에서 솔로 활동 당시 인터뷰에서 탑을 빅뱅의 "아카짱"(아기)이라고 표현했다. 본인은 돌봐주는 사람이라고 한다. G-DRAGON의 경우 운전면허도 같이 응시하고 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학과도 같은 학번으로 입학했으며, 심지어 같이 중퇴하고 같이 다른 학교에 편입했을 정도다. 대성에게 약한 면모를 많이 보인다. 예능 출현도 동반으로 출현하는 경우가 많다. 패밀리가 떴다밤이면 밤마다에 게스트로 나온 건 당연할 정도다. 대성이 듣기 쑥쓰러워하는 '동생 띄워주기'로 많이 놀리는 편이다. 2009 대성의 사고 당시, 표절문제로 마음고생 했을 지디가 소식을 듣고 병원에 달려가 오열했다라는 이야기가 있다 카더라. 그만큼 대성을 많이 예뻐하는 편이다. 대성도 질문이 나오면 지디를 자주 이상형으로 지목하며 지디가 '자신의 응석을 잘 받아주고 다정하다'라는 이유를 든다. 둘 사이가 각별한 것은 공교롭게도 2009년, 2011년에 비슷한 시기에 각각 사건사고가 터져서일지도 모르겠다. TAEYANG의 경우 지향하는 음악 장르도 비슷하고 둘 다 개신교를 신실하게 믿기 때문에 대성이 연습생으로 들어오고 제일 빨리 친해졌다고 한다. 둘이 진지한 대화를 자주 주고받는 편이라고 한다. 태양 본인이 대성과 소울메이트라고 직접 밝혔으며 해피투게더에서 이상형 지목과 함께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다. 대성과 어떻게든 관계를 맺고싶어하는 여성들이 많다.'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이어 멤버들끼리 있을 때, 가장 카리스마 있는 멤버로 대성을 뽑은 적도 있다. 팬미팅에서는 하루만 여자가 된다면 대성이와 결혼하고 싶다고 답변했는데, 본인의 여자로서의 매력을 시험해보고 싶어서라고 말했다. 여하튼 간에 대성이 팀 내에 활력을 주는 존재임을 알 수 있다.
  • 본인은 친구가 많지 않다고 언급하지만 추성훈의 자서전, '두 개의 혼'에 추천사를 써주기도 했다. BIGBANG의 일본 초기 활동에 추성훈이 직접 BIGBANG의 숙소를 찾아와 보양식을 챙겨주기도 했다고 했었다. 과거에 패밀리가 떴다 고정이 있었고 게스트 관계를 엄청나게 발전시키는 능력이 있다. 배우 이진욱의 경우 게스트로 패떴에 출연한 후 사려깊게 본인을 배려한 대성 덕에 인생관까지 바뀌었다고 인터뷰한 적이 있었다. 둘의 관계는 정재형이 2010년 피아노 곡 앨범 'Le Petit Piano'를 발간하면서 네이버에 정재형과 대성이 동반 인터뷰를 하며 알려지게 되었다. 이 인터뷰에 감격한 디시 대성갤이 네이버에 조공을 넣었는데 그 과정에서 'YG엔터테인먼트와 네이버가 협업할 것'이라는 떡밥을 건져 왔었다. 어찌 보면 대성이 현재 활발한 YG엔터테인먼트와 네이버 협업의 초석이 된 셈이다.
  •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BIGBANG 멤버 중 가장 처음 출연했으며 2010년 이효리의 4집 활동을 돕기 위해서다. 'How did we get' 무대에 이어 본인의 '솜사탕' 무대를 방송에서 처음 선보였다.
  • 2010년 디지털 싱글 '솜사탕'을 준비할 때 윤종신의 소개로 정지찬을 만났는데 셋이서 평창동 윤종신 카페 L.O.B에 앉아 밤새 수다를 떨었다고 한다. 정지찬은 대성에게 카주를 가르쳐주었고 그밖에 같이 여러 가지 음악 작업을 해보고 대성이 '될 싹'이라며 흐뭇해하는 네이버 인터뷰가 있다.
  • 누나가 군인으로 근무하고 있다. 여담으로 누나는 마음이 더 여리고 눈물이 많다고 한다. 사병들이 본인이 대성의 누나임을 알아채면 '주변에 알리지 말라'고 부탁했다는 후기가 있다. 오히려 대성 본인은 집안에서 무뚝뚝한 편이라고 한다. 그리고 대성도 BIGBANG 내에서 가장 감수성이 풍부하고 눈물이 많은 편이다.
  • 집 밖에 안 나오는 것으로 유명하다. 초반엔 이효리, 윤종신 등의 패밀리가 떴다 지인들이나 여러 아티스트와 함께 있는 자리가 자주 목격담으로 올라왔으나, 우연인지 몰라도 2011년 사고 이후 이런 목격담이 잘 올라오지 않는다. 아마 사고 영향 때문에 그럴 가능성이 높다. 아주 가끔 사석 후기가 올라오면 팬들이 감격할 정도가 돼버렸다. 레고, 퍼즐이 취미이며 반신욕을 즐겨하고 요즘은 홍차에 빠져있다고 한다. 지디는 자신이 투명인간이 된다면 대성의 집에 갈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혼자서 뭘 하는지 궁금하다고. 그만큼 집에서 잘 안 나온다. 다양한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반신욕하면서 본다고 한다.
  • 과거에는 드럼을 치는 것에 빠져 있었던 시절이 있었다. TAEYANG이 대성의 아랫층에 살았을 때 드럼 소리 때문에 잠에서 깼다고 밝힌 적이 있었다. (덧붙이면 속옷을 입고 양말을 신고 친다고 했었다.) 일본에서 솔로 Concert Tour와 맨정신 곡 무대에서 과감히 실력 발휘를 했었다.
  • 독서를 좋아한다. T.O.P은 가끔 아침에 일찍 일어나 거실에 나가면 대성이 소파에서 책을 읽는 모습을 많이 봤다고 말했다. 대성은 신문을 읽는 것을 좋아해 시사상식이 풍부하다고 한다.
  • 건강에 굉장히 신경쓴다. 밀가루는 1년에 한두 번 먹을까 말까라고. 몸이 굉장히 좋다. 매일 한강을 뛴다고 하며 외국 투어를 해도 헬스클럽은 꼭 간다고 한다. 최근엔 요가도 하는 모양. 건강을 위해 집에서 옷을 '모두' 벗는다고 한다. 지디가 같이 술 먹자고 대성의 호텔 방에 들어가 이불을 확 걷었다가 놀랐다고 한다. 근육을 키운 이유는, 원래부터 운동을 좋아하기도 했지만 (초등학교 때 축구부였지만 무릎 인대가 늘어나 그만두었다고 한다.), 학창시절 몸이 너무 가늘어 놀림을 받아서 그렇다고 한다. 실제 빅뱅 다큐 때 대성을 보면 애초부터 마른 체질인 GD보다 빼빼 마른 모습을 보여준다. 근육이 몸에 잘 붙는 체질인 듯하다.
  • 조용히 기부도 많이 하는 편이다. 2008년엔 세이브더칠드런 모자뜨기 홍보대사였으며,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센터까지 찾아와 직접 뜬 모자들을 전달했다는 아름다운 후기가 있다. 2009년엔 기부보험에 가입했으며 2012년엔 화장품 브랜드 키엘 재능기부에 , 유인나와 동참하여 소아병원기금을 기부하기도 하였다.
  • 돈 관리를 잘한다. 재태크 관리사가 한 명 이상이라고 하며 멤버들도 현금이 급하면 대성을 찾는다고 한다.(...)
  • BIGBANG 멤버 중 유일하게 SNS 계정이 없는 멤버이기도 한데, 본인 성격이 사진찍는 것을 즐기지 않고 꾸준히 할 자신이 없어서 안하는 것이라고 밝혔었던 시절이 있었다. 앞으로의 일은 어떻게 될 지 모르고 생각해보겠다고 덧붙이기도 했으나 안 할 것 같다. 한국 팬미팅에서 SNS를 안 하는 이유로 "마음과 마음으로 교류하고 싶기 때문에"라고 말하며, 할 마음이 없단 걸 다시 밝혔다. 일본 잡지 앙앙 2017년 2월호 인터뷰에서는, 과거 멤버들이 어떤 걸 업데이트하는지 보려고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었는데 결국 한 번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 현재 도라에몽 덕후가 심형탁으로 알려져있다면, 그 전엔 단연 대성이었다. 대성은 도라에몽의 아이템들에 반해 입덕하게 되었다고 언급한 적 있다. 좋아하는 아이템은 '암기빵'과 '대나무 헬리콥터', '어디로든 문'. 데뷔 초기엔 도라에몽과 도라미'들'이 주렁주렁 달린 핸드폰 고리를 걸고 다녔으며 만원의 행복에서 도라에몽 젓가락을 자랑하기도 했다. 탑은 언젠가 자고 일어났는데 옆에 '도라에몽'이 누워있어 놀랐다고 말한 적이 있다. . 지디는 대성에게 도라에몽 상자가 있는데 정말 수많은 도라에몽 제품이 있었다라고 말했으며, 태양은 해외에 가면 다른 멤버들은 쇼핑하면서 옷을 사는데 대성인 반드시 장난감 가게부터 간다고 말한 적이 있다. 2011년까지 아이폰에 도라에몽 스티커를 붙이고 다녔을 정도다. '도라에몽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 1위'로 뽑힌 적도 있다. 현재는 딱히 티를 내고 있지 않아 '휴덕한 거다', '탈덕한 거다.', '뽀로로로 갈아탔다.' 등 팬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하다. 후에 일본에서 '아직도 도라에몽을 좋아하냐'는 팬의 질문에 이젠 좋아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현재는 레고가 취미이다.
  •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것 같다. 원피스조로가 좋다고 언급한 적이 있으며 본인의 일본 솔로곡 '전력소년'을 원피스의 몽키 D 루피로 비교하였다. 일본 콘서트에서 바람의 검심 주제가 주근깨를 편곡해 부르기도 했었다.
  • 과거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시절까지 6년 동안 짝사랑한 적이 있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본인의 친구가 그 여자아이를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 오히려 도와주었다고 했었다. 그 사연을 얘기하며 박정아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나윤권의 '나였으면' 후렴구를 진심으로 담아 노래를 불러서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나윤권과도 친분이 있다. 나윤권 앨범 Thanks To에 '유일하게 내가 아는 아이돌 대성이'라고 적혀있으며, 2015년 빅뱅 콘서트를 대성의 초대를 받아 관람했다고 한다. 정엽이 그의 솔로 앨범에 참여할 것이라고 알려졌었던 적이 있었다. 게다가 대성의 목소리를 좋아한다는 같은 멤버 T.O.P 뿐만 아니라 평소 윤종신, 정지찬, 나윤권, 안테나 뮤직 소속 아티스트와도 친하다고 알려져 있는 만큼 그의 솔로 앨범 성격에 기대가 된다.

7. 관련 문서



[1] 현역으로 입대를 했고 제27보병사단 조교로 복무를 했었다.
같은 멤버인 GD와는 정확하게 2주 차이, 태양과는 하루 차이로 입대를 했었다.
[2] 박윤식 목사가 설립한 평강제일교회에 다니는데, 이 교회는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에 위치해있다.[3] 원래 막내는 승리였었으나 버닝썬 사건 이후로 그룹을 탈퇴하면서 자동으로 대성이 BIGBANG의 막내가 되었다.[4] 남자 아이돌 중 트로트를 시도하는 멤버는 드물다. 과거 대성은 대한민국에서 솔로 활동이 드물고 트로트 장르만 한다는 이미지로 인식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었던 시절이 있었다.[5] 오히려 피해자가 음주운전을 했으며, 대성 본인도 무혐의로 처리되었다.[6] 정작 본인은 노래 실력 때문에 뽑힌 줄 알았다고 한다. 반대로 G-DRAGON은 대성이가 항상 웃어서 살짝 무서웠다고 한다.[7] 1. 가수 거미의 곡을 둘이 각각 피처링하였다. 탑은 '미안해요.', 대성은 일본곡 한국어명 '친애하는 그대에게'. 2. 가족 구성원 중 군인이 있다. 탑은 아버지, 대성은 누나. 3. 탑이 더 깊긴 하지만 가구 구경하는 취미가 있다. 4. 탑은 포화 속으로, 대성은 왓츠업에서 배우 김성령씨가 둘의 엄마 역할을 하였다. 다만 탑의 경우는 모성애와 함께 아련하고 아름다운 어머니로 등장했다면 대성의 경우 아들을 버리고 정치가와 재혼해 정계활동을 하는 욕심많고 못된 어머니로 나오는게 차이다.5. 장난감을 좋아한다. 탑의 경우 피규어, 대성의 경우 레고. 6. 밖보단 집을 선호 등등 2008년 매우 바쁜 스케줄로 대성이 과로했을 때 같이 응급실에 가주었으며 2009년 교통사고 당시, 탑이 현장에 가서 사고현장과 대성의 물품을 수습하기도 했다. 대성이 유일하게 만만하게(?) 보는 형이고 탑도 대성에게 먼저 말을 놓으라고 했다고 한다. 아무튼 서로를 많이 아끼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