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상권

 


1.1. 가오동-낭월동
3. 서대전네거리
4.3. 만년동
4.4. 용문역-탄방네거리
5. 유성구
5.1. 궁동-어은동
5.2. 유성온천
5.3. 관평동 먹자골목
5.4. 노은역 일대
5.5. 도안신도시(대전 서남부권, 건양대, 목원대, 가수원네거리, 관저동)


1. 동구



1.1. 가오동-낭월동


동구청 인근 가오동 네거리에서 은어송 네거리까지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상권 중심은 패션아일랜드 상가로 관내에 CGV 대전가오점과 홈플러스 대전가오점이 입주해 있다.

1.2. 용전동(대전복합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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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용전동 일대를 중심으로 형성된 상권으로 전국 대부분의 도시들을 연결하는 대전복합터미널이 이 곳에 있다. 터미널 안에는 이마트 대전터미널점[1][2], CGV 대전터미널, 영풍문고 대전점[3][4], 신세계 스타일마켓 등이 있으며, 터미널 건너편에 있는 예식장은 아예 건물 확장을 하여 호텔까지 문을 열었다. 이로 인해 대전 동부권의 중심 상권으로 우뚝 서게 되었다. 그러나 이에 따른 역효과로 고속버스+시내버스+주차차량+마트고객이 합쳐져 괴정동 롯데백화점을 능가하는 헬게이트가 되어버렸다. 터미널 주변으로는 유흥업소가 정말로 빽빽하다. 단위면적당 유흥업소 밀집율은 안양 인덕원과 선릉역 주변을 바르고도 남을 정도. 이 곳에서 대중교통으로 10~20분이면 으능정이 거리와 대전역으로 빠져나갈 수 있다.
대덕구 관내에 대형서점, 영화관, 대형마트가 없어서 가오동, 대전역 일대를 제외한 동구 북부와 대덕구 남부 수요를 모두 충당하고 있다. 게다가 용전동 자체가 대덕구 비래동, 송촌동, 법동과 연담화가 매우 잘 되어 있기도 해서 접근성이 매우 좋은 편이다.

2. 은행동-대흥동-선화동(원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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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90년대 초반까지 중부권의 행정, 상권, 전통문화의 메카로 불리웠던 구도심 지역. '으능정이거리'가 있으며, 현재는 문화예술의 거리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공연장·소극장·화랑·전시 및 공연시설·도예점·골동품점 등 문화예술 관련업종 150여 업소가 자리하고 있으며, 문화예술거리축제, 으능정이 페스티벌, 청소년 마임페스티벌 등 각종 축제 및 행사가 개최된다. 대전의 무게 중심이 둔산동으로 이동한 후에는 많이 죽긴 했지만 여전히 유동인구는 많다.
대전시의 명실상부한 자랑거리인 성심당의 본점과 대전역점, 성심당 케익부띠끄 본점이 위치해 있다. 이외에도 한국식 찻집인 '옛맛솜씨'가 성심당 본점 바로 맞은편에 소재하고 있다.[5] 또한 성심당에서 운영하는 4개의 식당 '테라스 키친'[6], '플라잉 팬'[7], '삐아또'[8], '우동야'[9] 역시 모두 성심당 본점 인근 100m 이내에 전부 몰려 있으니, 대전 원도심을 여행한다면 꼭 한 곳은 들려보기를 추천한다.
우선 중심부 중앙로역에는 대전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백화점인 NC백화점 중앙로역점[10]이 위치하고 있으며 중앙로역을 중심으로 T자형의 길이 1.2km의 중앙로지하상가가 조성되어 있다. 대전천 건너편 동구의 역전 지하상가까지 합치면 총 길이가 거의 2km로서, 150여만의 도시인구에 비하면 상당히 큰 규모를 자랑한다. 그리고 대전에서 가장 대표적인 패션의 거리인데 각종 유명 패션브랜드 매장들이 모여 있으며 유니클로가 충청권 최대 규모로 위치하고 있었지만 2020년 중반 돌연 폐점하였다. 삼성생명 빌딩 지하로 직접 들어갈수 있는데 이곳에는 대전에서 유일한 원도심 대형서점인 계룡문고가 위치하고 있으며 밀라노 21 유니클로 지하에는 알라딘 중고서점 대전은행점이 위치하고 있다. 라노베샵과 피규어샵이 지하상가에 존재하여 만화전문매장인 홍명서적과 더불어 덕질의 성지로 불리고 있다. 또한 으능정이 거리에 스카이로드가 설치되어 있어 삼삼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나름대로 활기를 더하고 있다. 2019년 4월 메가박스 중앙로점도 입점하였다.
그리고 공공기관, 기업들 대대수가 둔산동으로 이전하였지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도시공사,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삼성생명 빌딩 ,KB손해보험 대전빌딩, 교보생명 대전사옥 등 아직 상당수의 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들이 남아 있어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유흥업소들도 이전보다는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상당수 위치하고 있다.
대전 역전시장, 대전권 최대 상설시장인 중앙시장을 비롯해 중앙로 북쪽 부분에는 약령시도 위치하고 있다.
2010년대 후반쯤부턴 구 충청남도청 뒷길이자 대전 중구 은행선화동의 교보생명 옆길부터 중구 생활체육센터까지 이어진 도로에 카페와 식당이 밀집해, 이 지역을 서울의 경리단길을 본따 선화단길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이 길가가 아니라도, 구 충남도청 일방통행로와 교보생명 뒤쪽 블록 주변으로도 카페와 식당들이 많이 생겨났다. 지역이 낙후되어 집값이 싸기 때문인지, 오래된 집을 개조해서 카페로 만드는 것이 근래의 유행인지, 이 길과 해당 블록에 카페와 식당이 2018년 7월 이후로만 20개 지점이 들어섰다.

3. 서대전네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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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오류동, 문화동을 중심으로 형성된 상권으로 서대전네거리역부터 서대전역까지의 상업지역을 포함한다. 1980년대부터 인근에 삼익, 삼성, 현대 아파트 단지들이 존재하였고 대전 서남부권 시내버스 집결지 역할을 한 지역이라서 세이백화점 뒷편에 아파트단지가 생기기전부터 유동인구가 꽤 많았으며 2000년대 세이백화점 뒷편에 있던 육군병참학교가 이전함으로서 센트럴파크 등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들이 생기고 대전 도시철도 1호선까지 개통되어 상당히 번화한 상점가로 변모하였다. 주요 시설로는 세이백화점과 세이투 복합몰, 홈플러스 문화점, 서대전시민공원 등이 있다. 서대전역 쪽에는 코스트코도 있어서 쇼핑 측면에서는 창고형 할인점, 일반 할인점, 백화점을 모두 근거리에 끼고 있는 셈.
세이투 복합몰에는 충청권에서 가장 큰 멀티플렉스이자[11] 충청권에서 유일한 IMAX[12]가 위치한 CGV 대전이 위치하고 있고, 많은 수의 프랜차이즈 점포들이 입점해 있다. 그 외에도 계백로의 북쪽 연선(삼성아파트 앞)에는 오류동 전통시장과 음식문화거리를 중심으로 스트리트형 번화가도 작은 규모로 형성되어 있어 밤에도 나이트를 중심으로 음주가무를 즐기며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소규모일 뿐, 거리를 구경하는 맛이 적은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 가까이에 서대전역도 있으나 유동인구로 보나 이용객수로 보나 대전역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여[13] 별로 존재감이 없다. 다만 대전지하철 2호선의 환승역으로 선정된 만큼, 향후엔 더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4. 둔산신도시


1980년대 중반부터 개발되기 시작하여 현재는 대전광역시청을 비롯해 각종 공공기관, 금융기관, 기업체, 백화점, 대형마트들이 죄다 몰려있는 그야말로 대전의 중심 신도심이다. 크게 보면 타임월드, 법원-시청의 번화가와 월평동 신촌네거리, 월평동 선사유적지의 유흥가 등으로 나눠져있다. 그 외에도 신도시 전체가 아파트 상권과 함께 오밀조밀하게 연결되어있어 상당한 규모를 갖추고 있다.

4.1. 갤러리아 타임월드


[image]
은하수네거리에서 본 갤러리아 타임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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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최대 번화가'''로 보통 '''"둔산"'''이라고 하면 이 일대를 일컫는다. 이미 매출액 숫자로는 충청권 1위, 전국 9위의 번화가로 매출액 기준으로 보자면 원도심을 아득히 능가하였다. 충청권 매출액 1위인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을 중심으로 20대를 비롯한 유동인구가 많기 때문에 옷가게, 노래방, 식당, 카페, 디저트, 술집 등이 많다. 또한 인근에 금융회사나 기업들이 밀집해있어 이들을 화이트 칼라들을 상대로한 유흥과 식당, 호텔이나 모텔들도 밀집되어 있다.
그외에도 갤러리아백화점 바로 길 건너편에는 교보문고 대전점과 각종 전자재품 양판점 플래그쉽 점포들[14]이 위치하고 있으며 북쪽 상권 끝머리에는 이마트 둔산점이 위치하고 있다.[15] 2010년대 들어선 유니클로H&M, 쉐이크 쉑 등이 이곳에 생기는 등 유명 브랜드샵들이 많이 들어왔다. 둔산신도시나 유성구 쪽에 사는 사람들은 거리가 멀다보니 은행동은 거의 가지 않고 타임월드 일대에서만 노는 경우가 많으며 최근 상권이 규모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달되지 않은 도안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 일대에서도 이곳으로 오는 경우가 많이 늘었다.

4.2. 법원-시청-탄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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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으로는 시청, 법원, 검찰청, 경찰청, 우정청, LH 등 각종 공공기관들과 남쪽 탄방역으로는 교직원공제회관, KT, SK텔레콤, 계룡건설 등 각종 기업체 사옥이 몰려있어 각종 식당, 레스토랑, 카페 및 술집이 많이 분포해있고, 아파트 단지도 많은 탓에 학원도 많다. 특색 있는 상권은 아니지만 알고보면 있을건 꽤 있고[16] 식당 선택의 폭이 넓은 편인 괜찮은 동네 상권. 타임월드 쪽 번화가와 버스로 2~3정거장밖에 안 될 정도로 가까운 거리이고 걸어서도 5~10분 내로 두 지역을 도보로 이동할수 있는 만큼 현시점에선 사실상 한 상권으로 통합되어있다. 학원가가 몰려있어 초등학생 부터 대입준비생까지 많은 학생들이 몰리는 지역이기도 하다.
행정구역상 둔산1동과 탄방동 일부를 포함한다.


4.3. 만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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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대전방송총국정부대전청사 사이에 형성된 번화가이다. 만년동은 아니지만 갑천 북쪽 너머에 한빛탑이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며 건너편 엑스포 부지는 백화점 대전신세계가 입주할 예정이다. 대형식당들이나 술집들이 많다. 단, 위치상 20대보다는 30~50대가 많아서 은행동, 타임월드, 탄방동, 궁동에 많은, 저렴하고 객단가가 적은 'XX포차'류는 없다시피하다. 20대 동방삭이라는 거대 찜질방도 있다. 근처 대전수목원이나 대전 예술의 전당, 대전시립미술관 등과 함께 다니기 좋다. 그래서인지 평일에는 비지니스 중심이다가 주말에 가족단위로 차를 타고 식사하고 산책하는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다.
하지만 전자제품 덕후들에게는 악몽과 같은 공간인데, 의외로 이쪽에 전자제품 양판점이 발달해 있어 사기거래나 바가지 거래 등이 성행하는 경우가 많다. 조심하자.

4.4. 용문역-탄방네거리


대전 서구 구도심 권역과 둔산신도시를 연결하는 길목이며, 계룡로와 용문역을 배후 교통으로 하며, 상권 중심은 괴정동 롯데백화점이다.
의외로 맛집도 많고 롯데백화점 내에는 영화관까지 있지만 롯데백화점 뒷편은 술집이 많아 분위기가 썩 좋은 편은 아니다. 멀지 않은 곳에 한민시장이 있어 분위기가 아햏햏하다.
그리고 탄방네거리에는 큰 상가에 병원들이 많고, 그 뒷편으로는 오래된 단독주택가가 있다. 그곳에도 둔산전자타운이라는 전자제품 양판점이 모여있는데, 이쪽도 만년동 테크노타운처럼 조심해야 할 동네이다.
행정구역상 용문동 전역과 괴정동 일부, 탄방동 일부를 포함한다.

5. 유성구



5.1. 궁동-어은동


충남대학교카이스트 사이에 형성된 대학가 상권으로, 그 중에서도 학생수가 훨씬 많고 역사도 긴 (충남대 공대 2호관 뒤편 쪽문 앞) 궁동이 압도적으로 번화한 곳이다. 대학생들을 겨냥한 저렴한 식당, 술집, 치킨집, 카페, 클럽 등이 많아 충남대 학생뿐 아니라 유성이나 노은지구, 대덕연구단지쪽에 사는 20대들도 많이 놀러 온다. 충남대나 카이스트 학생들이 주지만 목원대, 한밭대생들도 종종 보인다. 물가는 대학생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서인지 꽤 착한 편인데, 고기 1인분 가격차만 봐도 둔산보다 비교적 싼 것을 알 수 있다.
어은동은 아무래도 아파트 단지가 있다보니 궁동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조용하다. 하지만 유성구청이 있고, 대학원생 비율이 높은 카이스트가 있어 궁동보다 상대적으로 가격도 비싸고 좀 더 퀄리티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많다. 정작 카이스트생들에게는 가격만 비싸고 맛이나 양에서 만족스럽지 못해 궁동이나 서울권 대학가에 비해 가성비가 영 아니라는 주장이 대세이다.

5.2. 유성온천


유성온천은 예전부터 신혼여행지로 유명했다. 애초부터 관광지로 형성된 지역이라 현재도 호텔과 모텔들이 밀집해있으며 대실료나 숙박비도 비교적 싼 편이다. 온천과 연계된 설렁탕집, 순댓국집, 횟집, 해장국집 등 옛날부터 유명한 식당들이 많이 있고, 호텔에 입점한 나이트들도 유명세를 떨쳤다. 한때는 전국 최고의 화류계 업소 밀집지구로도 유명했다. 그래도 역시 유성온천 이름답게 하이라이트는 온천. 호텔 온천장을 즐길수도 있지만, 특이하게 거리에 족욕을 할 수 있게 시설을 마련해두었다.
상권 내에 대전 동부/중부권 버스교통을 책임지는 대전복합터미널과는 별도 계통으로 호남이나 충청도 다른 도시쪽을 주로 운행하는 유성시외버스정류소와 서울/광주로 운행하는 유성고속버스터미널이 있어 그 유동인구도 꽤 되는 편이다. 이 두 버스터미널은 과거 대전 편입 전 대덕군 유성읍으로 대전과 별개의 도시였던 흔적이지만 대전 편입 후 상전벽해가 되어버린 주변 상권과는 다르게 유성읍 시절의 터미널 규모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구암역 옆에 유성복합터미널을 추진하고 있다.
한때 관광특구여서 통금이 있던 시절 24시간 영업이 허락되었고, 서울에서도 유명 연예인들이 내려와 나이트에서 놀다갔다는 카더라도 있었지만 지금은 많이 쇠락한 편이다. 여기다 성매매특별법으로 철퇴를 맞으면서 화류계 업소들도 상당수 정리가 된 편.[17] 다만 큰길가 및 충남대 정문에 가까운 봉명동 쪽은 문화원로를 따라서 주상복합[18], 오피스텔과 스타벅스와 대형 카페들이 생기면서 새롭게 뜨고 있다. 소위 봉명동 우산거리로 불리고 있으며 20대후반부터의 직장인들이 많이 몰리고 있다.

5.3. 관평동 먹자골목


유성구 북부지역에 위치하는 대덕연구단지, 대덕테크노밸리, 송강동, 그리고 대덕구 신일동에 위치하는 거대한 공단 일대의 직장인, 주부, 학생[19] 등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상권이다. 대전 북부 지역에서는 가장 젊고 활성화된 상권으로 규모가 엄청 크진 않지만 점심시간대에는 직장인들, 학교가 끝나는 시간에는 학생들, 그리고 저녁엔 가족 단위 손님들과 학생 단위 손님들의 형태로 굉장히 많은 유동인구와 그 수요를 자랑한다.
실제로 관평동에는 맘스터치, 버거킹[20], 롯데리아[21], 서브웨이로 꽤 많은 패스트푸드점이 입점해있고, 공차나 IM 1L, 빽다방, 스타벅스[22], 엔젤리너스, 투썸플레이스, 파스쿠치 등 많은 프랜차이즈들이 입점해있다. 먹자골목 쪽에는 고깃집부터 패밀리 레스토랑 등 여러 형태 식당이 입점해있고 조금 깊은 곳에는 젊은 층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 포차나 직장인들을 위한 유흥업소들이 위치한다. 기존 롯데마트에 더해 최근에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이 입점하면서 쇼핑까지 굉장히 활성화되어 점점 상권의 규모가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심지어 현대아울렛 내 메가박스가 입점하여 인근 전민동, 관평동, 구즉동, 더 멀리는 신탄진 일대의 영화관 수요를 흡수하기도.[23] 그러나 아직 서점 인프라가 미흡하다. 롯데마트나 현대아울렛 관내 서점의 규모가 매우 작기 때문. 세이백화점 관내 세이북스보다 장서 수가 적고 복합터미널 영풍문고나 둔산동 교보문고에 비하면 반도 안되는 크기.

5.4. 노은역 일대


2000년대 초 유성구 외곽에 조성된 노은지구의 핵심 상업지다.
주변에 노은1지구 '열매마을' 아파트들이 둘러싸고 있고, 노은지구의 유일한 영화관인 CGV 유성노은점이 입점해 있다. 역 주변에 카페나 음식점, 학원, 은행, PC방 들이 많이 분포해있고 만화카페나 보드게임 카페도 운영중이다.
여러 프랜차이즈도 많이 입점해있다. 롯데리아, 맘스터치 등의 프랜차이즈가 있고, 최근에는 버거킹, 피자헛, KFC 등이 입점하여 치열한 경쟁을 벌일 듯 하다.
대전의 다른 번화가보다 조용하고 심심한 느낌이 드는 곳이지만 주변 노은지구 거주민들의 수요를 충실히 책임지는 곳으로 있을껀 왠만하면 다 있는 곳이라 할 수있다.

5.5. 도안신도시(대전 서남부권, 건양대, 목원대, 가수원네거리, 관저동)


유성구 도안신도시 지역에 산발적으로 존재하는 아파트 사이로 상가들이 들어섰다. 사실 번화가라고 단정짓기엔 아직까진 아쉬운 면이 있고, 부도심이나 지역 상권 정도로 보는 것이 더 가까울 수 있으나 유흥시설이 어느 정도 밀집해있고, 해당지역 주민들과 데이트를 즐기는 젊은 층이 가끔씩 찾는다. 목원대 정문 쪽에 카페와 식당들이 많이 들어서 있고, 원신흥동 아파트 단지 사이에는 카페와 식당들이 들어섰으나 상권이 활발하지는 못한 편이다. 평일에는 한산한 편이고 주말에도 사람들이 많지는 않다. 개성있고 특색 있는 카페를 찾는 사람들이 있다. 도안신도시는 현재진행형으로 현재 완공된 구역 뿐만 아니라 앞으로 나머지 구역에 건축 중인 아파트 및 다른 주거형태의 집들이 준공되기 시작하면 점점 번화가라고 불릴만큼의 입지를 더욱 다질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가수원사거리 쪽에 대형상가가 생기고 CGV 대전가수원이 있지만, 상권의 규모가 크지는 않다. 그리고 관저동 구봉마을, 느리울아파트 등 주변 1만 세대 이상의 아파트 단지들과 건양대병원, 건양대학교 대전캠퍼스 중간에 상가가 형성되어 있다. 롯데시네마도 곧 들어설 예정이고 식당가가 제법 큰 편이고 위락시설도 많다. 관저동 마치광장에는 주말이면 동네 사람들이 많이 나온다. 사람이 많지 않지만, 나름 유동인구 규모가 있는 편이다.
그러나 목원대 앞 상권은 2018년 이후 식당들이 줄지어 폐업하는 모습을 보였고 2019년에는 식당의 절반 이상이 문을 닫고 듬성듬성 새로운 가게가 열렸으나 장사가 되지 않아 금세 없어지는 식당들이 생겨나 상권으로써의 모습을 제대로 갖추기엔 도안신도시의 활성화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6. 계룡시



7. 옥천군


[1] 대전에 위치한 대형마트중에서 가장 큰 면적을 자랑한다.[2] 터미널에서 300m 정도 걸어가면 홈플러스도 있다.[3] 바로 옆에 건담베이스 대전점이 위치해있다.[4] 여담으로 충청권 서점 중 최대 면적과 최다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5] 한국적인 메뉴를 파는 카페로 빙수, 대전부르스떡, 단팥죽과 단호박죽, 각종 차를 판매한다. 규모가 조그마해 자리가 그다지 많지 않으나 성심당 본점의 위세에 밀렸는지 비교적 인적은 드문 편이다. 조용한 곳을 좋아한다면 꼭 들려보기를.[6] 예전 경양식집의 메뉴를 그대로 옮겨왔으며 성심당 본점 2층에 있다. 주 메뉴는 돈까스, 치킨까스, 오므라이스, 필라프, 스파게티 등 이 있으며 1층 성심당에서 구매한 빵을 가져와서 먹을 수도 있다. 또한 성심당에서 빵만큼 유명한 빙수를 판매하고, 카페도 있다. 카페에서는 간단한 음료를 구매해 마실 수 있으며, 2020년에 밀크 쉐이크가 신규 메뉴로 추가되었다.[7]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성심당 케익부띠끄 2층에 위치해있다. 화덕식 피자와 1만원 대의 파스타, 스테이크를 취급하는 식당으로 조용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몇 년 전에 이곳에서 화재가 일어난 적이 있다.[8] 으능정이 거리에 홀로 위치해 있으며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은 이곳이 성심당에서 운영하는 줄 모르는 사람이 은근 많다. 플라잉 팬과 마찬가지로 이탈리아 음식이 주 메뉴이며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9] 중앙로 지하상가에 위치해 있으며 성심당 케익부띠끄 앞 지하상가 입구로 들어가 유턴하면 곧장이다. 우동면의 자체제면으로 유명하고 저렴한 가격 대비 훌륭한 맛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입구에서 계산 전에 튀김을 담아 먹고싶은 메뉴와 같이 계산하는 방식으로 인테리어가 일본의 우동집처럼 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10] 구 동양백화점 - 갤러리아백화점 동백점.[11] 원래 10개관 2100석이었으나 현재 9개관 1830석으로 줄였다. 그럼에도 여전히 충청권에서 가장 큰 영화관이다. 영화 관람객이 너무 많아 매점 역시 세이백화점 2관 6층과 7층에 각각 1개씩 설치되어 있다.[12] IMAX치고 전국에서 스크린 사이즈로 순위권을 다투는 용산 아이맥스왕십리 아이맥스 등의 상영관에 비하면 스크린 넓이가 좁은 편이다. 본래 전국에서 가장 작은 규모의 IMAX였지만 CGV 창원중앙점 IMAX가 대전점보다 스크린 넓이가 더 좁게 나오며 전국 최저 규모는 면했다. 대신 사운드 좋기로는 전국에서 톱급이다.[13] 물론 대전역에 비해서 부족하다는거지, 이곳도 2017년 기준 일 평균 이용객수가 1만명 이상인 20위권 대형역이다.[14] 대부분 본점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15] 홈플러스 둔산점과 탄방점이 2021년에 폐점하면서 '''둔산신도시 관내 수요를 독점할 예정이다.''' 다만 폐점 이전에도 둔산1,3동 거주민 대부분이 홈플러스 둔산/탄방점이 가까이에 있음에도 이마트 둔산점을 선호하여 이마트 둔산점의 매출이 더 높긴 했다.[16] 영화관만 해도 2개가 있다. 메가박스CGV가 한 곳에 몰려 있고, 스타벅스도 블럭마다 있다.[17] 일부 살아남은 업소가 구 리베라호텔 앞에 줄지어서 있긴 하지만, 단란주점/룸싸롱 형태로 존재하며 음지에서 암암리에 성매매가 행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야간에는 삐끼들이 호객행위를 일삼고, 바닥에는 각종 야한 찌라시가 뿌려지므로 청소년들은 야간에 이 거리를 지나가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18] 대표적으로 아웃백이 입점한 유성 푸르지오가 있다.[19] 관평동은 실제로 초등학교 4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2개. 송강동까지 합치면 중학교만 4개로 굉장히 많은 학생들이 거주하는 대전에서 가장 젊은 동네 중 하나이다[20] 관평동에만 두 군데 위치한다. 그 중 하나는 현대아울렛 관내 입점. 다만 둘 다 올데이킹 미적용 매장이어서 맘스터치보다 가성비는 떨어지는 것이 흠.[21] 롯데리아 역시 두 군데 위치한다.[22] 두 군데 위치한다. 버거킹과 마찬가지로 1곳은 현대아울렛 관내 입점.[23] 기존에는 영화관이나 백화점을 가려면 무조건 둔산동, 복합터미널, 서대전네거리, 으능정이, 용문동 등지로 원정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