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계동(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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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상남도 양산시에 있는 동.
웅상의 아래쪽 시가지를 주로 지칭하며 웅상 나을버스의 집결지인 덕계종합상설시장 아래쪽에 위치한 월평고개를 기점으로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과 경계를 접하고 있다.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의 자택이 이 곳에 있다.[2]
흔히 줄임말로 덕계라고 지칭한다. 저 멀리 양주시 덕계와 생활환경 자체는 비슷하다.[3]
2. 주요 시설
덕계양산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상징적으로 "덕계상설시장"이라는 재래시장 건물이 있다. 건물 하나가 쇼핑몰인데 내부는 재래시장처럼 되있는것이 특이한 점인 시장. 어린시절부터 덕계에 살았다면 한번쯤은 가봤을 법한 곳. 웅상의 관문 역할을 하며 모든 시내버스 노선들이 정차하는 곳이라서 양산뿐만 아니라 부산 사람들도 의외로 잘 알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3. 상세
울산과 경부고속도로의 종착지인 부산의 노포동을 잇는 길목이기에 베드타운으로서 성장하고 있는 곳이다.
90년대 초반만 해도 논밭이 대부분인 곳이었으나. 울산과 부산의 길목이라는 점 때문에 몇십년간 터줏대감으로 집권한 자유한국당의 대표적 실책인 부동산 폭등과 일자리 감소 때문에 이 양산시 덕계로 주거지를 옮기는 베드타운화 하여 성장하는 것, 그덕에 논밭에 슈퍼마켓, 재래시장의 동네가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함께 이마트 트레이더스같은 대형 마트까지 들어서는 등의 성장을 보여주고있다.
때문에 인구비율도 노년층과 초중학생 정도의 자녀가 있는 나이대 가족 구성으로 변하고 있다.
4. 기관
- 양산덕계우체국
- 웅상종합사회복지관
- 덕계동 행정복지선터
- 덕계파출소
5. 주거
5.1. 아파트
- 경보건설 경보 226세대 - 1992년 3월 입주.
- 대창건설 대승하이아트 790세대 - 1993년 12월 입주.
- 한주건설 대승하이아트 2차 446세대 - 1994년 11월 입주.
- 벽산건설 부영벽산아파트 863세대 - 1999년 2월 입주.
- 덕산건설 세신상가아파트 96세대 - 1998년 7월 입주.
- 동일종합건설 덕계 동일스위트 2차 790세대 - 2003년 2월 입주.
- 경동건설[4] 경동스마트홈 487세대 - 2013년 12월 입주.
- 두산중공업 양산 두산위브 1차 1337세대 - 2019년 11월 입주.
- 우성종합건설 동양산 우성스마트시티뷰 604세대 - 2019년 12월 입주.
- 두산중공업 양산 두산위브 2차 1단지 680세대 - 2021년 3월 입주.
- 두산중공업 양산 두산위브 2차 2단지 442세대 - 2021년 3월 입주.
6. 학교
7. 교통
7.1.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 부산 버스 50 (부산 버스 301번 부산구간으로 노선변경후 웅상과 노포동을 있는 유일한 부산 시내버스이다.)
- 부산 버스 302 (웅상에서 정관신도시로가는 유일한 버스이다.)
- 양산 버스 52
- 양산 버스 56
- 양산 버스 57
- 양산 버스 58
- 양산 버스 59
- 양산 버스 61
- 양산 버스 웅상1
- 양산 버스 웅상1-1
- 양산 버스 웅상2
- 양산 버스 웅상3
- 양산 버스 웅상4
- 양산 버스 웅상5
- 양산 버스 웅상5-1
- 양산 버스 웅진7
- 양산 버스 웅진8
- 양산 버스 웅진10
- 양산 버스 웅진11
- 양산 버스 법서14
- 양산 버스 웅진15
- 양산 버스 웅진15-1
- 양산 버스 법서17
- 양산 버스 법서18
- 양산 버스 웅진21
- 양산 버스 웅진22
- 울산 버스 714 (울산에서 웅상까지 가는 유일한 시내버스로 울산 버스 1127을 타면 훨씬 빨리 갈수 있다.)
7.1.1. 급행, 좌석
- 부산 버스 1002
- 울산 버스 1127
- 울산 버스 1137
- 양산 버스 2100
- 양산 버스 2300
- 양산 버스 3100
- 울산 버스 1147 (다만 정차하지는 않고 통신사로(7번 국도)로 통과한다.
[1] 2020년 1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2] 법정동은 매곡동. 한 화가가 쓰던 작업실을 매입했다고 알려져 있다.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의 단골 미용실은 덕계사거리 버스 정류장쪽에 위치한 블루클럽이라 한다. 이 때문에 대통령과 영부인이 덕계상설시장에 자주 출몰했다고 하나, 여기가 언덕 위 외진 골목길에 숲+계곡 콤보로 경호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 퇴임 뒤에는 하북면으로 갈 예정이라 웅상 일대에서 문 대통령 내외를 보기는 어려워질 전망이다.[3] 다만 인구는 12,000명이나 차이난다.[4] 유명한 경동건설이 아닌 다른회사로 시멘트 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