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버스 50

 


[image]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3.1. 구.50-1번/구.50-2번
4. 특징
4.1. 시간표
4.2. 연간 일평균 승차량
4.3. 노선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image] 부산광역시 일반시내버스 50번
기점
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평산동기점)
종점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법원·검찰청)
종점

첫차
04:50
기점

첫차
05:45
막차
22:00
막차
23:15
평일배차
15~17분
주말배차
18~20분
운수사명
삼신교통
인가대수
14대[공휴일]
노선
평산동기점 - 봉우아파트 - 태원아파트 - 평산농협 - 덕계사거리 - 덕계종합상설시장 - 월평교차로 - 임곡 - 창기 - 영천초등학교 - 두구동입구 - 부산종합버스터미널(노포역) - 범어사역 - 침례병원(남산역) - 두실역 - 금정구청·부산가톨릭대 - 부곡시장 - 부곡4동주민센터·온천장역 - 동래우체국 - 동래전화국 - (← 동래경찰서 ←) - 동래역 - 미남역(반도스카이뷰) - 쌍용예가입구[단독] - 사직운동장 → 거성교차로(종합운동장역) → 법원·검찰청 → 남문초·연제우체국 → 사직운동장 → 이후 역순
'''첫차 종점 출발 시간'''
'''평산동 기점''' 방향
법원·검찰청 05:45[1]

2. 개요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노선. 왕복 운행거리는 60.2km다. 모든 정류장 목록은 여기로.

3. 역사


  • 본래 삼신교통에서 개통한 노선이며 당시 두구동 - 금정구청 - 부곡시장 - 온천입구 - 교대앞 - 연제역(현.시청역) - 양정 - 서면 - 조방앞을 운행했고 후에 창신교통에서 운행하게 된다.
  • 1989년에는 대동병원, 미남교차로, 사직운동장, 대선주조 경유로 변경되고 회차지점도 양정으로 단축되었다.
  • 1993년에는 월평, 덕계를 경유해 평산리 봉우아파트까지 운행하도록 연장되었고 회차지점은 사직운동장까지 단축되었다.
  • 1995년에는 창신교통이 삼신교통에 통폐합되면서 이 노선은 다시 삼신교통으로 넘어갔다.
  • 2001년 5월 31일의 노선 조정으로 301번과 함께 회차 지점을 법원.검찰청으로 연장하여 다니게 되었다.
  • 준공영제 시행 전 구.147번의 인가대수가 감차되어 이 노선으로 넘어오면서 22대까지 증차되었으나 준공영제 시행으로 2대 감축되어 인가대수 20대로 설정되었다가 2007년 5월 말에 2대가 재증차되어 다시 인가대수 22대로 설정되었다.
  • 2009년 12월 1일에 1007번[2]의 개통 및 인가대수 공수 건으로 1대 감차되었다.
  • 2010년 5월 14일에 1008번의 개통 및 인가대수 공수 건으로 2대 감차되었다.
  • 2011년 4월 1일에 부산 도시철도 4호선 개통과 부산시의 21대 순 감차 정책으로 인해 지금은 4호선 근처에도 가지 않는 301번과 이 노선의 인가대수가 각각 1대씩 순 감차되기도 했다.
  • 2013년 12월 7일에 1008번 인가대수 증차 건으로 1대 감차되었다.
  • 2016년 11월 29일에 1008번 인가대수 증차 건으로 1대 감차되었다.
  • 2017년 10월 23일에 수안역에서 동래전화국으로의 좌회전 신호 폐지 및 동래경찰서 뒤편 일방통행로 진행방향 변경에 따라 차고지행 한정으로 대동병원>메가마트>동래경찰서>동래전화국으로 P턴하여 다닌다.
  • 2018년 9월 30일에 300번의 개통 및 인가대수 공수 건으로 1대 감차되었다.
  • 2021년 1월 16일에 302번 인가대수 증차 건으로 1대 감차되었다.

3.1. 구.50-1번/구.50-2번



http://pds79.cafe.daum.net/image/16/cafe/2008/04/30/16/03/481819d9abf32[3]
https://blog.naver.com/jeonnongin/54953257[4]
  • 50-1번은 1994년에 두구동 - 부곡삼거리 간 노선으로 개통된다. 나중에는 부산대학교까지 연장된다. 처음에는 50번에서 굴렸던 BS105 초기형 차량(외눈박이)을 50-1번 노선에 투입할려고 했으나[5] 얼마못가서 그 차량들은 에어로타운으로 대차되었고 이후 2547호, 2578호라는 면허를 부여받게 된다. 주말에 삼신교통 본사를 지나면 가끔 50-1번 정규차 1대가 쉬고 있는 것을 종종 목격할수 있었다. 당시 차량들은 e-에어로타운으로 대차되어 90번으로 이동했으며 당시 90번에서 운행되었던 구.2807호, 2808호(2000년식 에어로타운)가 50-1번으로 이동되기도 했다. 그러다가 수요가 너무 저조했던 나머지 50-1번 인가대수가 1대가 감차되는데 그 과정에서 구.2807호는 계열사인 푸른교통으로 넘어가 경남 면허로 전환되었다. 수요가 너무 답이 없었기에 이때부터 남산볼링장[6]까지는 원래 노선대로 유지되고 그 이남부터는 두실로 가지 않고 구서2동 선경아파트, 신동아파트, 롯데캐슬로 올라가기 시작했으나 후에 구서역까지 단축하여 금강로 지하철 환승수요를 노리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번화가 부산대를 못가는 탓에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였고, 브니엘고까지 조금 더 갔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존재했으나 결국 2008년 7월 2일자로 폐선되고 말았다. 폐선과 동시에 2808호는 로얄시티로 대차되어 148번에 투입되었다. 이후 뉴슈퍼에어로시티 개선형으로 또 대차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다만 이 노선이 폐선된 이후에는 두구동, 양산시 영천 주민들은 당시 가축수송이 심했던 50번, 301번의 승차거부에 시달리기도 했었다.
  • 50-2번이라는 노선도 있었으며 금요일~일요일에만 운행하는 맞춤형 노선이었다. 노포동터미널에서 출발해 선두구동 일대 경륜장을 잇는 셔틀노선이었다. 2002년에 개통되었다가 2004년에 폐선되었으며, 2007년 5월 15일 준공영제 개편 때 부활했다가 2009년 7월에 폐선되었다. 차량 운행에 대한 차이점이 있었는데 2002~2004년에는 80-1번(현.80번), 148번 정규차가 지원운행했고, 2007~2009년에는 50번 정규차가 지원운행했다. 90번 스포원파크 지선과 성격이 비슷하며, 현재는 금정2-2번 차량이 셔틀로 뛰고 있다(...)

4. 특징


  • 전 차량 현대 일렉시티로 운행한다. (예비차량 제외)
  • 지속적인 감차로 인하여 꾸준히 피해를 보고 있는 노선이다. 한때 22대까지 증차하여 다니던 노선이었으나 301번과 함께 꾸준히 희생양이 되어 웅상 주민들이 정관신도시 때문에 본의 아니게 피해를 입고 있다. 차량총량제의 대표적인 폐해.
  • 명절 때에는 대부분의 버스노선과 똑같이 감차 비율이 높기 때문에 배차간격이 길어진다. 명절 첫날에는 9대, 명절 당일에는 6대, 명절 마지막 날에는 12대로 운행한다. 50번에서 감차한 차량으로 302번 노선을 일시적으로 증차한다.
  • 운행종료 후 모든 차량이 웅상영업소(웅상공영차고지)에 주박한다. 관리자, 정비사, 정비시설, 세차시설등이 웅상영업소에 있기 때문이다.
  • 여담으로 본래는 50번 기점에 이동식 가스 충전소가 있었으나 2004년 경에 기점 뒤에 신명초등학교가 생기면서 이동식 가스 충전소가 없어졌다. 다만 2018년에 전기버스용 충전소가 평산동에 새로 생겨서 일렉시티가 절찬리에 운행중이다.[7]
  • 시내버스답게 경상남도 양산시 덕계동에서 부산광역시 금정구 노포동까지 주파하는 시간은 타 노선에 비해서 심하게 밀리는 편이다. 1127번, 1137번, 2100번, 2300번이 10-15분 내로 주파하는 반면에 이 노선은 정속주행과 일반버스 성격으로서의 월평고가교와 여락고가차도로 바로 가지 않고 중간 정류장 정차로 인해 25분 정도로 주파한다. 1002번은 월평교차로 경유로 인해 울산과 양산 직행좌석버스 노선에 비해서 조금 늦은 20분 정도로 주파한다. 1002번과 마찬가지로 노포동, 부곡동, 동래를 오가는 수요로 먹고 살지만 일반버스라서 구간 수요도 조금 존재한다.
  • 한마디로 긴 소요시간에 안습. 삼신교통은 안전을 위해 웅상대로의 정속인 70km/h에서 -5~10인 60~65km/h정도로 운행하고 있다. 고객의 안전이라는 철저한 생각에서 비롯되었다. 다만 급행버스인 1002번마저 느긋하게 운행하는 것은 심히 압박...
  • 봉우아파트, 태원아파트 등지에서 가장 오랫동안 운행한 노선이라 해당 지역에서 인지도가 상당히 높고 금정세무서 이남으로 내려가는 유일한 노선이다. 따라서 장거리 승객이 주를 이룬다. 통상적으로 1002번과 양산 시내버스를 제외하면 노포역에서 동래구로 가는 가장 빠른 노선이기에 수요가 가장 많다. 금강로금샘로가 아닌 중앙대로를 질주하기 때문에 이동 소요시간이 대폭 단축된다.
  • 50번 인가대수가 감차될 때 양산시는 58번, 59번, 61번 신설 및 증차를 통해 이를 보완하고 있지만 노선이 금정세무서에서 끊기는 한계가 있어서 50번은 여전히 만차로 덕계 - 부산 간을 오간다.[8] 심지어 301번의 노선 단축과 양산 구간 철수로 인해 부곡동 이남으로 내려가는 노선은 이 노선이 유일하므로 웅상에서 부산광역시로 이동하는 승객들이 더 많이 유입되었다.
  • 노포동 이후부터는 중복노선이 많고 본사에서 출발하는 자사노선들과도 꽤 겹친다. 애초부터 수요의 차이로 이 노선의 배차간격도 좋지않기 때문에 많이 밀리고 있다.[9] 더군다나 사직쌍용예가아파트까지 올라갔다 내려가기 때문에 사직동 주요지역까지 가는 소요시간이 더 든다. 다만 쌍용예가지역 주민들[10]의 이용 덕에 사직동 수요는 다소 늘어난 상황이다.
  • 법원이 회차지이지만 3호선 거제역을 직접적으로 경유하지 않으며 동해선 거제역 10번 출구로 통해 가야 되므로 3호선과 접근성이 떨어진다. 이를 감안하여 연계 철도역에는 3호선 거제역을 작성하지 않는다.
  • 단선순환회차를 하고 있다. 종합운동장역에서 법원을 지나 남문초등학교를 거쳐 그대로 되돌아 나가는 형식으로 운행하고 있다. 휴식은 법원을 조금 지나 남문초등학교 앞 갓길에서 잠시 한다.
  • 대체로 양산시 평산동, 덕계동 수요가 많으며 부산을 오가는 유동 인구의 급증으로 인해서 출퇴근 수요가 폭발적이다.
  • 오전 피크 타임은 06:50부터 10:20까지이다. 봉우아파트 인근에 있는 영업소에서도 자리에 앉지 못하기도 하며 불과 3~4 정류소만 지나게 되면 사람이 서 있을 자리조차 없을 정도로 혼잡함을 겪게 된다. 오후 피크 타임은 다른 시내버스와 비슷하게 15:40부터 18:40까지로 봉우아파트행 노선은 두실역에서부터 입석이 발생하는 것도 모자라 혼잡해지며 노포동에서 그 혼잡함이 더해져 25분 동안 거의 끼어서 가야 한다고 보면 된다. 특히 이 노선은 일반노선이라 1002번과 달리 정차 정류소가 매우 많다.
  • 노포동터미널에서 사직 야구장을 80번, 131번보다 빨리 잇는 노선이다. 그도 그럴것이 노선이 매우 길기에 금강로금샘로 대신 중앙대로를 직통하며 부산대학교를 거쳐가지 않기 때문에 빠르게 이어준다.[11]
  • 2016년 3월 12일에 301번이 더 이상 양산시 웅상으로 운행하지 않게 되어 이 노선은 웅상(덕계동)[12]에서 노포동 이남으로 내려가는 유일한 부산 일반 시내버스가 되었고 평산.덕계 쪽 수요를 다소 흡수하게 되었다.
  • 배차간격이 이 지경인데도[13] 상술한 특징들로 인해 비수기에도 1일 대당 운송수입금은 절대로 50만원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대체로 50~52만원대를 유지하였다. 이건 어찌보면 당연한 현상이다. 일단 웅상지역이 인구 10만이 다 되어가는 곳인데 이중에 동래[14]까지 바로 가는 노선이 이 노선과 1002번밖에 없기 때문에[15] 고정수요가 많을 수밖에 없다. 게다가 동래지역에서 노포동, 금정세무서 일대까지 1002번과 함께 우회없이 가는 노선이기 때문에 부산내부에서도 어느정도 수요가 있다.[16] 허나 2018년부터 1일 대당 승객수, 1일 대당 운송수입금이 각각 500명 미만, 45만원 가량으로까지 뚝 떨어졌다.[17]
  • 비록 예비차량이었지만 부산에서 BS106 초기형 모델이 마지막까지 운행한 노선이기도 하다. 302번 예비차량으로도 간혹 운행했으며, 후면 행선판 표기형식이 부산시의 타 시내버스와 달리 덕계↔법원앞 50, 서창↔서희스타힐스 302로 간결했다. 관련 게시물 해당 차량은 부산 70자 2502이며 2018년 12월에 일렉시티로 대차되어 50번에 투입되었다.
  • 지금은 신차투입을 하는 노선이지만 창신교통 시절만 해도 연식이 거의 다 되어가던 1986년식(속칭 외눈박이) BS105(...)만으로 굴리기도 했던 노선이다.[18] 과거에 상부개폐차량, 말그대로 창문이 위쪽에 설치된 차량이 일부 있었다.관련 게시물[19]
  • 퇴근시간에 노포동터미널에서 타면 사람이 엄청 몰린다. 범어사역이나 남산역에서 타는것을 추천한다.
  • 삼신교통 노선들 중에서 운행소요시간이 가장 길다. 무려 197분이다.


4.1. 시간표


시간표

4.2. 연간 일평균 승차량


  • 원 출처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국가대중교통DB이며 노선별 이용인원의 자료를 재구성했다.
  • 소수점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했다.
  • 카드 승차량만 집계된다. (현금 승차량 제외)
  • 재구성된 자료이므로, 계산 및 산출 과정에서 오차가 발생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연도'''
'''일평균 승차량'''
'''전년대비 변동폭'''
2014년
10567.71

2015년
10129.43
▽ 438.28
2016년
9966.86
▽ 162.57
2017년
9608.71
▽ 358.15
2018년
7809.28
▽ 1799.43
2019년
7318.00
▽ 491.28

4.3. 노선


[image] 부산광역시 일반시내버스 50번
<^|1>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 경유 도로 목록 펼치기 · 접기 ]
'''법원로'''
법원후문 ▼
▲ 법원검찰청정문
'''법원북로'''
'''월드컵대로'''

▲ 거성교차로(종합운동장역)
'''아시아드대로'''
사직운동장 ▼
▲ 창신초등학교
'''여고로'''
'''사직로'''

'''종합운동장로'''
사직야구장 ▼
'''사직로'''

▲ 사직야구장
'''사직로70번길'''
쌍용예가입구 ▼
▲ 쌍용예가입구
'''사직북로19번길'''
사직사거리 ▼
▲ 사직사거리
'''석사로'''
사직1치안센터 ▼

'''아시아드대로'''
광혜병원 ▼
▲ 미남역(반도스카이뷰)
'''충렬대로'''
동래경찰서후문 ▼
▲ 메가마트 동래점
'''충렬대로238번길'''
'''명륜로'''
동래경찰서(수안역) ▼
'''명륜로'''
동해중학교 ▼
▲ 온천입구
'''부곡로'''
경남한신아파트 ▼
▲ 금정세무서
'''중앙대로'''
동면우체국 ▼
▲ 두구동입구
'''영천로'''
영천초등학교 ▼
▲ 영천초등학교
'''웅상대로'''
덕계상설시장 ▼
▲ 월평고개
'''덕계로'''

▲ 덕계마을(덕계다리)
'''웅상대로'''
신명마을 ▼

'''평산로'''
새진흥7차입구 ▼
▲ 평산농협
'''신명로'''



5. 연계 철도역


==# 둘러보기 #==



[공휴일] 13대 운행[단독] 이 노선의 단독구간이다. 과거에는 미남방향에 한정해서 210번도 경유했지만 2014년 7월 26일에 210번이 사직동 안동네 양방향 경유로 변경되어 단독구간이 되었다.[1] 1~4번 차가 웅상공영차고지에서 법원.검찰청까지 공차회송한 후 중간 출발한다. 50번은 야간 운행종료 후 웅상공영차고지에 주박한다.[2] 2012년 7월 9일에 삼신교통이 철수했으며 1007번은 2015년 11월 28일에 입석 107번으로 형간전환되었다.[3] 2008년에 BS106 F/L NGV 차량으로 대차되었다가 10년 후 뉴슈퍼 개선형 차량으로 대차되어 148번에서 운행중이다.[4] 2011년에 뉴슈퍼로 대차되어 50번에서 운행하다가 80번으로 이동해 운행하고 있다. [5] 평산동 차고지에서 최초로 목격되었다.[6] 현.남산프라자 정류장. 참고로 2018년 기준으로 남산볼링장은 폐업된 지 오래다.[7] 2020년 8월부로 전 차량 일렉시티로 운행하게 되었으며 인가대수보다 1대를 더 도입해 일렉시티 초기 도입분 중 1대를 웅상영업소 예비차량으로 쓰게 되었다.[8] 양산 버스 60번은 폐지되었다.[9] 예전에 22대로 운행했을 때는 10~12분 미만이었으나 현재 15대까지 7대가 감차되면서 16~20분으로 상당히 길어졌다. 퇴근시에 미남교차로-내성교차로 구간에 교통정체가 발생하면 20~30분 이상으로 벌어진다.[10] 쌍용예가단지를 경유하는 대표노선 10번, 210번이 있지만 이들은 사직2동 북부지역 경유로 소요시간이 다소 길다. 따라서 아파트 입구에서 바로 미남역-동래 또는 법원을 찍어주는 50번의 수요가 제법 있다. 게다가 10번, 210번이 통과하는 도로의 경우 상당히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버스를 이용하려면 엄청난 높이의 경사를(...)올라가야 한다. 이것도 하나의 이유인듯.[11] 사실 50번도 동래교차로를 경유하여 사직동으로 오기 때문에 크게 와닿지는 않는다.[12] 서창동, 삼호동은 가지 않는다.[13] 웅상의 인구 수를 생각해보면 그렇게 길지 않은 배차간격이다. 대표적으로 양산 58번의 경우 301번의 웅상지역 철수로 대폭 증차시켰다는게 20분이다. 반면 50번은 여러 사유로 차량이 감차하여 배차간격이 늘었지만 15분 전후이다.[14] 부산의 주요 사무실들이 몰려있을 뿐 아니라 부산으로 들어오는 각종 회사 통근차량들의 주요 기착지이다. 참고로 정관신도시 쪽에도 동래로 가는 수요가 매우 많다.[15] 물론 과거에 비해 부산행 노선들이 많아졌다. 58번, 59번, 61번과 같은 양산시내버스들이 그것인데 문제는 이 노선들의 종점이 모두 금정세무서라는 점이다. 그나마도 과거 노포동이 종점이었던 것을 부산 버스들의 환승요금폐지로 인한 노선 경쟁력 약화로 인해 겨우 세무서까지 연장해 놓은 것이다.[16] 29번, 49번, 148번이 있긴 한데 노선의 굴곡이 심하다.[17] 이는 최근 아파트 단지들이 이 노선이 다니지 않는 서창 지역에 대거 조성된 것이 어느정도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덕계.평산 지역에도 아파트 단지 조성이 활발하며 또 서창지역과 달리 덕계.평산 지역에는 50번이 다니는 도로 인근에 아파트 단지들이 조성되고 있어 추후 다시 수요가 늘 수도 있다.[18] 웅상쪽 신차는 당시 주력노선이었던 47번에만 모두 투입되었다. 당시에는 덕계초등학교 정류장에서 47번이 4~5대 지나가야 겨우 이 노선이 1대 올 정도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상황이 뒤바뀌어 47번은 단축을 거친 뒤 2006년에 폐선되었다. 일부 외눈박이 차량들은 1994년에 신설노선 50-1번으로 이동될 예정이었으나 비슷한 시기에 현대자동차에서 중형버스인 에어로타운을 출시하면서 회사 측에서 아예 에어로타운으로 대차시켜버렸다.[19] 해당 차량은 2011년에 뉴슈퍼 차량으로 대차 되었고 2019년 11월 일렉시티로 조기대차되었다.[20] 회차구간에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