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 4/무기 및 장비

 


1. 개요
2. 권총
2.1. 핸드건 - H&K USP[1](★)
2.2. 퍼니셔 - FN Five-seveN
2.3. 레드 9 - 마우저 C96
2.4. 블랙 테일 - 스프링필드 XD
3. 산탄총[2]
3.1. 샷건 - 레밍턴 M870(★)
3.2. 라이엇 건 - 베넬리 M3/M4 하이브리드(M1014)
3.3. 세미오토 삿건 - 암셀 스트라이커[3]
3.4. 샷건(디 어나더 오더/세퍼레이트 웨이즈) - 모스버그 500
4.2. 세미오토 라이플 - H&K SL8(★)
5.1. TMP(★)[4]
6.1. 브로큰 버터플라이[5] - 콜트 M1917 리볼버[6](★)
6.2. 킬러7 - M1911
7. 폭발물 및 부가장비
7.4. 로켓 런처[7](★)
7.5. 로켓 런처(이벤트 전용)(★)
7.6. 마인 스로어(★)
7.7. 전술 조끼
7.8. 서멀 스코프(열감지 스코프)
8. 활
8.2. 크라우저의 활
9. 특전무기류
9.1. 마틸다 - H&K VP70
9.2. 인피니티 런처(★)
9.3. P.R.L 412
9.5. 핸드캐논 - S&W M500
10. 체력 아이템
10.1. 구급 스프레이
10.2.1. 그린 허브
10.2.2. 그린 허브(x2)
10.2.3. 그린 허브(x3)
10.2.4. 혼합 허브(G+R)
10.2.5. 혼합 허브(G+Y)
10.2.6. 혼합 허브(R+Y)
10.2.7. 혼합 허브(G+R+Y)
10.3. 달걀(★)


1. 개요


  • 모바일판에도 나오는 것은 ★표시
  • 특전무기를 제외한 모든 설명은 1회차, 즉 NEW GAME 기준이다. 지난 플레이 기록이 그대로 이어지는 2회차부터는 큰 걱정하지 않고 마음껏 써도 무방하다.
  • 최대 장탄수와 한정개조 업그레이드를 할 때에는 반드시 총알을 꽉 채워준다.[8] 잘 응용하면 수십 발의 총알을 보너스로 얻을 수 있다. 그래서 장탄수 업그레이드를 할 때에는 빈 총으로 상인에게 갖다주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 특정 지점에서 특정 탄약이 고정적으로 출현하는 경우[9]를 제외했을 때, 적 제거 혹은 오브젝트 파괴시 드랍되는 탄약의 종류와 출현율은 현재 소유하고 있는 무기류와 해당 무기류의 탄약 소지량의 영향을 받는다. 특정 무기군의 총기를 아예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 해당 무기군의 탄약 드랍률이 낮아지거나 혹은 아예 나오지 않게 되며, 거꾸로 특정 무기류를 소지한 상태에서 해당 무기군의 탄약이 부족한 경우, 해당 무기의 탄약 드랍률은 크게 증가한다. 대신 그만큼 적이나 오브젝트로 부터 얻을 수 있는 돈이 줄어든다.
  • 1회차 기준으로 적을 체술을 최대한 써가면서 섬멸하고 까마귀도 꾸준히 잡고 지도상의 보물을 다 회수하면서 진행하고 블랙 테일 권총, 스트라이커 샷건, 세미 오토 라이플, 브로큰 버터플라이만 쓴다고 가정할 시 이 4가지 총을 모두 풀개조하고도 80만 페세타 정도는 여유자금이 남는다. 초반을 편하게 진행하기 위해 기본 핸드건을 개조하거나 샷건을 개조해서 쓰다가 되파는 정도의 여유는 얼마든지 부려도 된다.

2. 권총


이 게임에서 가장 기본적인 무기.
다른 무기들에 비해 공격력이 약한 편이지만 그 대신 사거리를 크게 가리지 않는 견제력, 빠른 연사속도와 재장전 속도, 그리고 무엇보다 모든 무기 중 가장 많은 탄약 출현점을 가지고 있어 게임을 진행하는 동안 마주치는 일반 가나도들을 상대하기에는 적격이며, 좋든 싫든 게임을 하면서 자주 사용하게 될 무기이다.
물론 나름 전천후 성능을 가졌다 해도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공격력이 약하다는 점이 큰 단점으로 다가오는데, 특히 근거리에서 방패 가나도를 상대할 때, 장거리에서 석궁을 쏴대는 가나도를 상대할 때, 그리고 빵봉지나 엘히간테, 가라도르, J.J. 같은 중간보스들을 상대할 때 권총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크게 느끼게 된다.
종합적으로 볼 때 1회차에서는 권총은 장탄수 개조정도만을 해서 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권총류의 화력은 한정개조를 하지 않는한 후반부까지도 2~3이고, 이 대미지로 적을 총으로만 쏴서 죽이려고 들면 잔탄이 남아나지 않기에 그로기를 유도해서 체술과 나이프로 연계하는 용도가 주가 되고, 이런 용도라면 화력개조는 큰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레드9이나 블랙 테일이 제 성능을 내는 한정사양 개조까지 한 뒤라면 권총만으로 잡몹들을 처리하는 건 문제가 없지만, 한정사양 개조가 해금될 즈음이면 이미 게임은 후반부에 이르러 있다.
기본 핸드건과 퍼니셔를 제외하면 개조비용도 다른 상위무기와 다를 바 없어서, 그 돈으로 스트라이커나 라이플을 개조하는 것에 비해 효율이 많이 떨어진다.[10]

2.1. 핸드건 - H&K USP[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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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작부터 주어지는 기본 무기. 개조비가 저렴하다는 것 빼고는 다른 권총들과 비교해서 특별히 뛰어난 점은 없다.
한정사양 개조까지 마치면 헤드샷 명중 시 크리티컬 발생 확률이 5배 상승한다. 크리티컬 확률은 기본적으로 5~10% 이므로 한정개조시 25%~50%가 되며 플레이어의 사망횟수가 적을수록 크리티컬 확률이 떨어진다. 크리티컬 헤드샷이 터지면 난이도에 상관없이 적의 머리가 시원하게 날아간다.
단, 운이란게 그렇듯 안 터질 때는 더럽게 안 터진다. 또한 좁은 곳에 우르르 몰린 상황에서 체술 넉백과 무적시간을 노리고 머리를 쐈는데 그대로 터져버린다면 그것도 난감하다.
굳이 한정사양 개조를 할 게 아니라면 그냥 팔아서 다른 권총을 사거나, 아니면 아무런 업그레이드도 하지 않고 그냥 오브젝트 까기 및 체술 시전 용으로만 사용하는게 좋다.

2.2. 퍼니셔 - FN Five-seveN


[image]
관통능력을 가진 핸드건. 그거 빼곤 기본 핸드건과 차이는 별로 없다. 풀개조시 화력은 1.9로 0.1차이지만 기본 핸드건보다도 위력이 더 낮다. 방패도 관통할 수 있지만 위력이 기본 핸드건과 비슷해 그냥 샷건으로 방패를 개발살내고 다른 무기로 바꾸거나, 라이플이나 매그넘으로 죽이는게 더 효율적이다. 더 큰 문제는 방패를 뚫고 헤드샷을 먹여 그로기를 끌어내도 방패병에게 정면으로 접근해서는 체술이 발동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신 다리를 쏴서 무릎 꿇리면 올려차기로 방패를 박살 낼 수 있다
한정사양 개조는 4회 관통. 즉, 한 번에 최대 5명의 대상을 공격할 수 있다. 이론상으로는 탄 1발로 최대 1.9*5=9.5의 피해를 가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게임하는 내내 5개체의 적을 한 번에 맞출 수 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 많아봐야 3개체 정도.
이 총은 '''초반에 공짜'''로 얻을 수 있다. 애슐리를 구하기 전까지 마을에는 파란 메달이 있는데 이 메달을 10개 이상 찾아 부수면 노업 퍼니셔를, 15개를 모두 부수면 공격력이 1단 업된 퍼니셔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공짜로 받은 퍼니셔는 상인에게 다시 '''돈을 받고''' 팔아먹을 수 있다.[12][13]
관통효과 때문에 레헤네라도르의 기생체를 공격할 수 있을것 처럼 보이나 백날해도 안터진다. 레헤네라도르의 기생체는 써멀스코프를 장비한 저격총으로만 없앨 수 있으니 참고 플레이어들이 확인해 본 결과 레헤네라도르의 기생체는 실제로 안에 있는게 아니라 써멀스코프로 볼때 있는것처럼 보이는것이다. 이점으로 인해 뒤에있는 기생체도 뚫어서 잡지 못하는것.

2.3. 레드 9 - 마우저 C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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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세라가 사용하는 그 총.
장탄수는 권총 중에서 제일 적고 발사 속도와 재장전 속도도 가장 느리며 조준 시 흔들림도 다른 권총들에 비해 큰 편이지만, 강력한 공격력이 장점인 권총이다. 4,000 페세타짜리 개머리판을 달아줄 경우 조준시 흔들림과 반동이 80% 감소하여 장거리 사격이 편리해져 준단발소총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굳이 개머리판이 없다하더라도 권총으로서 제 역할을 하는데는 큰 문제는 없다.
한정개조시에는 공격력이 6.5로 상승하는데, 연사속도까지 계산하면 샷건, 스프링필드 저격총보다 DPS가 더 높은 핸드건이 된다.[14]
그 대신 권총 중 가방칸 점유가 가장 큰 편으로, 보통 권총류는 가방칸을 3 x 2칸을 차지하는데 얘만 혼자 4 x 2칸을 차지한다. 거기에 개머리판 3 x 1까지 더하면 다른 권총들의 2배 가까이 가방칸을 차지하는 셈이다.
높은 공격력으로 인해 가장 뛰어난 탄약가성비를 자랑하는 권총이기 때문에 실력이 붙으면 다수의 가나도나 중간 보스들도 레드 9 위주로 상대하면서 다른 무기의 탄약을 많이 아낄 수 있게 된다. 권총탄은 다른 탄에 비해 자주 그리고 넉넉히 나오는 편이므로, 아예 이 무기로만 게임을 클리어하는 변태 플레이도 의외로 쉽게 볼 수 있다.

2.4. 블랙 테일 - 스프링필드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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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9 다음으로 강력한 공격력에 뛰어난 연사력,[15] 번개같은 재장전 속도[16]가 돋보이는 무기. 장탄수까지도 넉넉하게 최대 35발까지 늘어난다. 레드 9이 파워 중시형이라면 블랙 테일은 모든 성능이 평균 이상인 밸런스형이다.
한정사양 개조시 공격력이 4.5로 증가하는데, 단순히 DPS로만 따지면 샷건류는 물론이고 레드 9, 스프링필드 저격총보다도 DPS에서 우위를 점하는 엄청난 무기가 된다.
용병 모드의 레온과 에이다로 플레이하는 디 어나더 오더(세퍼레이트 웨이즈)에서는 이 핸드건을 기본 핸드건으로 사용한다.
하지만 이 블랙 테일에도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닌데 일단 좋은 성능 값을 하듯 업그레이드 비용은 권총 중에서 가장 비싸다. 그리고 퍼니셔와 더불어 발사음이 맥이 빠지는 소리라 쏘는 맛이 좀 심심하다.[17]

3. 산탄총[18]


어느 게임에서나 그렇듯이, 강력한 근접 화력이 특징인 무기. 공격시 탄이 분산되고 명중시 적들을 넉백시키거나 경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근거리에서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데 효과적이다. 공격력도 강력한 편이라 닥터 살바도르같이 플레이어를 상대로 빠르게 접근하는 강력한 적들을 상대하는데도 효과적이다. 고성 이후 등장하는 상대하기 성가신 방패병들의 방패를 한 번에 부숴버릴 수 있는 무기이기도 하다.
하지만 사격시 후딜이 긴 편이기 때문에 공격이 빗나간다면 그대로 적의 공격에 노출되며, 특히 빵봉지와 같이 플레이어를 즉사시킬 수 있는 공격을 가하는 적을 상대로 공격이 빗나갈 경우엔 더욱 위험해진다. 게임에서 등장하는 산탄총류 무기가 다 그렇듯 장거리에서는 화력이 급감하는 것도 단점. 때문에 끊임없는 무빙과 안전거리유지가 중요한 보스전에서는 샷건을 써먹기가 매우 힘들다.
샷건탄의 출현율은 권총탄 다음으로 높은 편인데다 한 번 출현할 때마다 3-5발이 나오기 때문에 인벤토리에 탄약이 넘치는 때가 생각보다 자주 있는 편이다.

3.1. 샷건 - 레밍턴 M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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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샷건. 마을에서 획득 가능. 산탄총 중에선 공격력이 제일 낮다.
한정사양개조를 하게 되면 모든 펠릿의 공격력이 거리에 상관없이 8의 데미지를 주게 된다. 다수의 적에게 쏘면 잘 드러눕는 것을 볼 수 있다. 덕분에 다른 샷건들에 비해 범용성이 좋다.
샷건 중에서는 가장 낮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지만, 게임 시작 후 핸드건 다음으로 빠르게 얻을 수 있는 무기이다. 초반에 이 샷건에 개조 자금을 투자하여 초반부를 좀 더 편하게 진행할 것인가 아니면 초반이 조금 힘들어지더라도 개조 자금을 아껴서 게임 중반이나 후반에 더 좋은 무기에 자금을 투자할 것인가는 플레이어의 판단.
다만 초보 유저의 경우 마을 구간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일단 이 샷건을 개조하고 적극적으로 운용하는 것이 좋다. 마을 구간의 3대 방벽으로 불리는 은방울 자매전, 엘히간테 전, 오두막 농성전 모두 개조한 샷건을 이용하면 쉽게 돌파가 가능하다. 탄약이 아깝게 느껴질 수 있지만 탄약개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샷건탄은 충분히 보충이 가능하다.

3.2. 라이엇 건 - 베넬리 M3/M4 하이브리드(M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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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진입 이후 구매할 수 있는 샷건. 공격력이 기본 샷건보다 좀 더 강하며 조준속도도 미묘하게 빨라 헤드샷 겨냥하기 좋다. 그런데 최대장탄수는 17발로 오히려 기본 샷건보다 1발 더 적다.
한정사양 개조시 공격력이 8에서 10으로 증가하고 탄퍼짐이 좁아져 중거리에서도 높은 화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단, 탄퍼짐이 좁아지는 만큼 근접 상황에서 한 번에 여러 적을 상대로 피해를 줄 수 있는 범위도 덩달아 줄어든다는 단점도 생긴다.

3.3. 세미오토 삿건 - 암셀 스트라이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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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중후반부 쯤 베르두고를 상대하기 직전에 구매할 수 있는 샷건으로 공격력, 연사 속도, 장탄수, 그리고 공격 후 짧은 딜레이 등 모든 면에서 위의 두 샷건보다 수치상으로 높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 기본 장탄 수가 12발부터 시작하는데다 한정 개조까지 마치면 장탄수가 무려 100발로 증가해서[20] 재장전의 필요성이 사라지기 때문에 빈틈이 적다. 한정 개조까지 마치면 탄창 용량이 넉넉하기때문에 샷건 탄알 역시 이 총에 장전해서 보관이 가능하며(...) 가방칸도 위 두 샷건보다 적게 차지하기 때문에 칸성비까지 최고급. 풀개조시 공격력도 12로 모든 샷건 중에서 가장 높다.
그 대신 샷건 중에서는 상점 출현이 가장 늦고 탄퍼짐도 가장 큰 편이라 거리가 조금만 벌어져도 저지력이 매우 낮아진다. 10m 거리에서 사격시 데미지가 거의 들어가지 않는다. 그리고 조준을 허리에서 하기 때문에 패드로 컨트롤한다면 빠른 헤드샷을 기대하기가 좀 힘들다. 완전 만능무기까진 아니고 근접에서 적들을 넘어뜨리는 무기 정도로 생각하고 사용하는 편이 좋다.

이 무기엔 특정 버그가 있는데, 조준하자마자 메뉴를 열어 다른 무기로 교체하면 레온의 속도가 빨라지는 버그다. 단, 컷씬 이후, 버튼액션, 다른 지역으로 이동시 원래 속도로 되돌아온다. 이 버그는 바이오하자드 4 스피드런의 핵심 기술로 이로인해 파생되는 버그들이 매우 많아 1시간대 클리어가 가능하게 되었다.

영미판 한정으로 약간 사소한 오류가 있는데, 이 샷건을 '''펌프액션 샷건'''이라고 설명한다(...).

3.4. 샷건(디 어나더 오더/세퍼레이트 웨이즈) - 모스버그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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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다가 기본무장으로 가지고 있는 샷건. 성능은 한마디로 '''위력은 라이엇 건 수준인 펌프 액션 스트라이커'''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조준점이 약간 낮아 헤드샷을 날리기 어렵다.
스트라이커와 마찬가지로 적을 넘어뜨리는 수단으로 사용하는것이 좋다.

4. 저격소총


조준을 하면 총 자체에 배율이 달린 조준경으로 인해 강제로 스나이핑 모드로 넘어가는 무기. 장거리 저격 특화라 정밀한 조준이 기본으로 가능하고 별도의 스코프를 달면 배율이 더더욱 늘어난다. 하지만 시야가 무조건 조준경의 한정된 시야로 바뀌어버려 주변을 살피기 힘들어진다.
라이플 공격은 적을 관통하기 때문에 1열로 뭉쳐있는 가나도들을 상대하기 좋으며, 또한 일반 가나도들이나 가나도들의 머리를 뚫고 나온 플라가, 그리고 노비스타도르[21]에게 헤드샷을 먹일 경우 헤드샷 치명타 판정으로 무조건 한 방에 죽일 수 있다. 가끔 즉사방지 판정이 적용된 특정 가나도[22]나 아르마두라 플라가 같은 예외는 있지만.. 방패 가나도의 경우에도 방패에 가려진 머리의 위치를 잘 가늠해서 쏘면 관통 효과+헤드샷 치명타 판정으로 한 발에 처리가 가능하다. 단, 고성 진입 이후 볼 수 있는 붉은 로브를 입고 있는 리더급 가나도들의 경우 라이플의 공격력 업그레이드가 부족할 경우 헤드샷 치명타를 먹여도 원킬이 나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강력한 공격력과 긴 사정거리, 그리고 헤드샷 치명타 덕분에 상대하기 귀찮은 적들을 단발에 처리하기가 매우 편리한 무기이지만 그 대신 고정 탄약 출현점이 적은 편이며, 무작위 출현율도 매그넘탄 다음으로 낮은데다 한 번에 나오는 양도 꼴랑 2-3발 정도로 매우 짜서 탄약 수급이 조금 어려운 편이다.

4.1. 라이플 - 스프링필드 M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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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구할 수 있는 라이플. 차지하는 공간도 적고 위력도 괜찮지만 볼트액션 소총 특유의 장전 동작을 강제로 행하다 보니 연사력이 매우 떨어진다. 따라서 근접전에선 대단히 불리하다. 특히 좁은 공간에서 근접전이 강제되는 레헤네라도르 처리나 애쉴리 엄호때 힘들어진다.
한정사양 개조는 공격력 증가인데, 풀개조시 대미지가30으로[23] 상승하며 매그넘과 특전 무기들을 제외하면 대미지가 제일 높다. 고수들은 위력과 간지 덕에 일부러 이 저격총을 쓰기도 한다.
프로페셔널 난이도 기준 레헤네라도르의 기생체 4개를 맞춘 뒤 몸통을 쏘면 데미지때문에 쉽게 죽일 수 있다.
한정사양 개조의 막강한 성능에 힘입어, 좀 극단적으로 말해 탄약관리만 잘 한다면 이 라이플과 스트라이커만으로도 엔딩까지 진행하는 데에 전혀 문제가 없다. 한정사양 개조가 빨리 풀리는 편이기도 해서[24] 이후 등장하는 보스들을 모조리 라이플만으로 잡아버릴 수 있으며, 최종보스도 스트라이커로 다리눈을 쏘고 라이플로 본체를 쏘는 스위칭만 해주면 가볍게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

4.2. 세미오토 라이플 - H&K SL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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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은 H&K G36의 민수용 모델인 H&K SL8로, 실제 총도 군용이 아닌 민수용인 만큼 반자동 사격만 가능하다. 이 총도 역시 조준경을 달 수 있다. 한정사양 개조는 연사력 증가. 공격력은 풀개조한 일반 라이플의 절반인 15밖에 안 되지만 한정사양 개조까지 마치면 연사속도가 훨씬 빨라 시간 당 줄 수 있는 대미지는 스프링필드에 비해 이 쪽이 더 우월하다.[25] 조준 실력이 좋다면 근접전도 무리없이 치를 수 있다. 몸통샷으로도 왠만한 가나도는 1방에 죽으며, 레헤네라도르 안의 기생체를 제거하기에는 일반 라이플보다 압도적으로 편하다.
1회차의 초보 유저라면 위에 서술된 스프링필드의 공격력 때문에 끝까지 일반 라이플을 쓰려고 계획하고 있더라도, 고성 구간에서는 세미오토를 들고 다니는 것을 추천한다. 잦은 저격 및 애쉴리 호위 계열 미션이 나오는데 한발 쏠 때마다 재장전을 하는 일반 라이플을 쓰다가는 암 걸려서 쓰러질 수 있다.
모바일판에서는 서멀 스코프가 없지만, 레헤네라도르가 나오는 판에서는 "P.M. 라이플"이라고 해서 서멀 스코프 자체가 달린 세미오토 라이플이 나온다.

5. 기관단총



5.1. TMP(★)[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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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 유일한 기관단총. 공격력은 핸드건의 절반 수준으로 약한 편이지만, 빠른 연사력과 넉넉한 장탄수로 미약한 공격력을 커버한다. 한정 개조까지 마칠 경우 발당 공격력 1.8짜리 흉탄을 한 탄창에 250발이나 장전하고 그걸 초당 10발씩 날려대는 개사기 무기가 된다.
TMP의 또 다른 장점은 사격시 선딜, 후딜이 매우 적다는 것이다. 뛰다가 멈춰서 사격하고 다시 뛰다가 멈춰서 사격하는 플레이가 매우 편해서 엘 히간테나 U-3 같이 끊임없이 움직이며 빈틈을 노려야하는 적에게 안성맞춤이며, 레헤네라도르의 다리를 부수고 뒤로 돌아가 나이프로 처리하는 테크닉도 샷건보다 훨씬 안정적으로 구사할 수 있다.
또한 TMP의 탄환으로도 가나도의 머리와 무릎을 쏘면 충분히 경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공격력 업그레이드를 마친 후에는 조준 능력이 떨어지는 플레이어들도 핸드건보다 훨씬 손쉽게 체술을 이끌어낼 수 있다. 무릎이나 머리를 쏘려고 한 발 한 발 애써서 조준사격할 필요없이 적당히 연사하면서 탄착점을 쭉 그어버리면 끝이기 때문이다.
개머리판을 달지 않고 조준시에는 허리 옆에 총을 붙이고 쏘기 때문에 헤드샷을 노린다면 레이저를 상당히 위로 끌어 올려야 해 급한 상황에서 사용하기 불편하지만, 개머리판을 달아주면 조준을 견착으로 바꾸기 때문에 머리를 조준하기 훨씬 쉬워진다. 반동과 조준시 손떨림도 줄어든다.
하지만 위의 모든 장점을 누리려면 꽤 많은 페세타를 지불해야 하고 한정개조도 중후반부에 가서야 등장하기 때문에 1회차 플레이때엔 한 가지 무기 체계를 완전히 포기하거나 한정 개조 등을 포기해서 어중간한 무기 여러 개를 들어야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많은 장탄수와는 달리 탄약도 생각보다 자주 나오는 편이 아니다. 정 TMP를 끝까지 쓰고 싶다면 핸드건을 포기하고 TMP로 몰빵하자. 생각보다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모바일판에서는 반동과 개머리판이 없다.
게임큐브판 한정 버그로, 개머리판을 붙여놓은 상태에서는 자물쇠로 통과 못하는 문(나중에 반대편에서 자물쇠를 따야되는 문)을 완전 밀착하고 자물쇠 위치를 예상해서 갈기면 자물쇠가 부셔져 문이 따진다.

6. 매그넘(리볼버)류



6.1. 브로큰 버터플라이[27] - 콜트 M1917 리볼버[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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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 : 보는 눈이 있는데 그래. 총은 쏘는 게 다가 아니야. 총의 진미라면 역시 재장전이지. 안 그래?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전통의 강력한 한 방 공격력을 자랑하는 매그넘. 특전 무기들을 제외하면 최강의 화력을 자랑한다. 강력한 대신 탄 구경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이걸 잡몹들 상대로 쓸 일은 없고, 주로 빵봉지나 가라도르, J.J. 같이 강한 몹을 신속하게 죽여야 할 때나 보스전에서 꺼내게 된다. 기본 샷건처럼 게임 진행 중 한 자루를 공짜로 주울 수 있다.
한정사양 개조시 공격력이 28에서 50으로 증가한다. 체력 900의 베르두고를 얼리면 대미지가 세 배 들어가는데, 이 냉동 상태의 베르두고조차 6발이면 골로 보낸단 소리다. 다만, 1회차에선 일정 구간마다 업그레이드 한계가 있어 이 풀개조 브로큰 버터플라이로 상대할 수는 없다.
중절식 리볼버이기에 재장전을 하면 총알을 하나하나 끼워넣는 동작을 하는데, 이게 꽤나 멋있는데다 효과음도 귀에 착착 감긴다. 파는 상인도 '역시 총의 진미는 재장전이지.' 라는 말을 해준다.

6.2. 킬러7 - M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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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911에 레이저 포인트가 부착된 형태다. 원래 M1911은 리볼버가 아닌 단발로 발사되는 자동권총인데다 M1911이 쏘는 .45 ACP탄도 매그넘탄이 아닌 일반 권총탄임에도 불구하고[29] 현실에서 .45 ACP 탄이 대인저지력이 높다는 것을 반영한 것인지 이 게임에선 매그넘(리볼버)류로 분류되어 있다. 여담으로, 이 게임의 개발자인 미카미 신지스다 고이치와 함께 합작한 "킬러 7"이란 게임에 동명의 권총이 등장하는데, 그것의 패러디로 보인다. 참고로 그 총기는 터미네이터 1편 영화에 등장하는 45구경 롱슬라이드 레이저 사이트 부착형 총기의 패러디.
기본 능력은 브로큰 버터플라이보다 높지만, 한정사양 개조가 없어서 최종 공격력은 조금 부족하다. 개조비용이 싼 편이고 기본성능이 높아서, 이 무기를 핸드건 대신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인벤토리에 이 무기가 존재할 경우 매그넘탄이 비교적 자주 나온다는 제보가 있다.[30] 참고로 이 총의 가격은 '''777'''00이다. 이 때문에 킬러7을 사용한다거나 킬러7과 브로큰 버터플라이를 둘 다 들고다니는 사람도 있다.[31]

7. 폭발물 및 부가장비



7.1. 수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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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투척무기. 던지면 잠깐 있다 폭발한다. 보스급의 경우 일부를 제외하고 일시적인 경직 효과를 줄 수 있다. 공격 범위가 넓어서 적들이 단체로 몰려있을 때 한번에 날려버리기 딱 좋다. 노멀 난이도의 가나도들은 체력이 높게 설정된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는 폭발 범위에 스치기만 해도 무조건 한 방에 죽는다. 폭심지로부터 멀어질수록 피해량도 줄어들기 때문에 고성 진입 이후 프로페셔널 난이도에선 가나도들에게 수류탄을 던져도 원킬이 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생길 수 있으며, 챕터 5 이후에는 직격으로 맞혀도 잡몹들이 한 방에 죽지 않는다.
수류탄답게 폭발에 휘말리면 플레이어도 큰 피해를 입으므로 조심할 것. 특히 애슐리가 안 맞게 조심해야한다. 대신 플레이어가 피해를 입는 범위는 적들이 피해를 입는 범위보다 판정이 훨씬 좁다.
상점 판매가는 2,000 페세타로 굳이 사용하지 않는다면 모아다 팔아서 자금원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여담이지만 모든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수류탄류 및 달걀류를 들고 있을 때 가장 빠르게 달릴 수 있다. 맨손일 때가 가장 빠르다.

7.2. 소이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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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지면 좁은 구역에 불을 낼 수 있다. 수류탄에 비해 공격력이 낮고 피해 범위도 좁지만, 땅에 닿는 즉시 바로 터진다는 장점이 있어 좁은 구역이나 통로에 몰려있는 적들을 잠시 묶어두기 좋다. 빵봉지나 가라도르 등을 상대할 때는 오히려 수류탄보다 더 효과가 좋다.
소이탄에 애슐리가 살짝만 스쳐도 게임 오버가 되므로 이것도 조심해야 한다.
상점 판매가는 1,000 페세타.

7.3. 섬광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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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척 시 땅에 닿는 순간 강렬한 빛을 발산하여 주변 적들을 마비시킨다. 공격력은 없지만 거꾸로 자가피해 같은 것도 없고 효과 범위가 매우 넓어 위기탈출용으로 쓰기 매우 편하며, 가나도의 머리를 뚫고 돌출된 기생체와 까마귀들은 1방에 삭제한다. 플레이어와 애슐리는 피해를 전혀 받지 않기 때문에 애슐리 호위에도 유용하다. 단, 방패병과 가라도르에게는 섬광탄이 통하지 않는다.
상점판매가는 500 페세타.

7.4. 로켓 런처[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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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에서 구입가능한 3만 페세타 짜리 '''1회용''' 무기.
수류탄보다 훨씬 넓은 범위의 적들을 청소할 수 있으며 직격시 웬만한 보스들도 1방에 죽일 수 있는 엄청난 무기이다. 적이 있는 근처의 벽에 대충 쏘면 일반 가나도들은 다 죽는 수준이다. 대신 너무 근접해서 폭발에 휘말리면 레온도 큰 피해를 입거나 똑같이 요단강을 건너는 수가 있다. 그런데 진짜 문제는 애슐리. 혹시 애슐리가 옆에 있다면 특히 조심해야 한다.[33]
이후 고성에서 아이템으로 고이 놓여져 있는 것을 1정 얻을 수 있다. 이렇게 얻은 로켓 런처는 베르두고를 해치울 때 쓸 수도 있고, 잘 아꼈다가 라몬 살라자르의 약점을 노출시킨 다음 그냥 한방에 보낼 수도 있다. 굳이 사용하지 않겠다면 상인에게 15,000 페세타에 판매할 수도 있다.
4장의 얼지 않은 상태의 베르두고,[34] 5장의 U-3와 최종보스 새들러 정도는 되어야 로켓 런처에 직격으로 맞고도 살아난다. 하지만 U-3은 추가 한 방이면 끝나고 새들러는 에이다가 특수 로켓 런처를 던져주기 때문에 결국 한 방 비슷하다.
본작에서 가나도들이 사용하는 무기이기도 한데, 역시 부잣집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걸 마구잡이로 쏴댄다.

7.5. 로켓 런처(이벤트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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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에서 새들러에게 어느 정도 대미지를 주면 에이다가 던져준다. 저 장면은 2편의 오마주. 그리고 새들러한테 쏘면 끝장내는 컷씬이 나온다.[35] 하지만 쓰지 않아도 새들러를 처리하는 건 가능하기에 2회차 때 팔거나 계속 가지고 있다가 2회차 새들러에게 쏘면 바로 이벤트 씬이 나오면서 끝난다. 새들러 외에는 일반 로켓런처와 성능이 같다. 하지만 팔 때의 가격은 3만 페세타로, 일반 로켓런처와 비교시 2배 더 비싸다.
미니게임 디 어나더 오더/세퍼레이트 웨이즈 진행시 마지막 챕터에서 이것을 입수하는게 최종목표가 된다. 입수는 가능하나, 입수하자마자 컷씬이 나오면서 레온에게 던져주기 때문에 사용은 불가.

7.6. 마인 스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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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용 스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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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 '''그 무기를 사려면 돈만이 아니라 배짱도 필요할걸.'''

시한폭발식 점착지뢰를 날리는 중화기. 수류탄과 동급의 위력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공격력 개조 시 설명 문구와는 달리 공격력이 증가하지 않고 폭발 범위가 증가한다. 노개조시에는 폭발 범위가 작은 편이라 한 번에 여러 적들을 몰살시키기가 힘들고 폭발 지점에서 멀어질수록 공격력도 감소하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꾸준히 해주어야 한다.
폭발류 무기가 다 그렇듯이 가급적이면 적들을 한 곳으로 모이게 한 다음 쓰는 것이 좋다. 적들이 우루루 뭉쳐서 출현하는 구간에서 잘만 사용하면 다른 무기들의 탄약을 아끼는데 큰 도움을 준다. 폭탄 취급이다보니 데미지만 충족하면 잡몹들을 기생체 출현 없이 터트려 즉사시킬 수 있어서 처리하기 귀찮은 C타입 기생체를 100%로 뱉어내는 특정 구역의 잡몹 상대로도 유용하다. 스코프를 달면 스나이핑 기능도 생기기 때문에 먼 곳에서 한데 뭉쳐 대기하고 있는 적들이나 멀리서 투석기를 쏴대는 광신도들에게 엿을 먹이는데도 유용하다.
지뢰를 헤드샷으로 명중시켰을 경우 권총 등의 무기로 적의 머리를 맞췄을 때처럼 적을 그로기 상태에 빠뜨릴 수 있는데, 이 때 킥을 날리면 지뢰가 붙은 적을 적진 한가운데로 배달시킴과 동시에 레온은 체술 시전 시 무적 시간 판정으로 폭발 피해를 입지 않는 것이 가능해진다. 최종보스 새들러에게는 마인 스로어 한 발이 드럼통과 똑같은 취급이라 바로 무방비 상태로 만들 수 있다.
한정 개조시 지뢰가 "유도탄"으로 변경된다. 장거리에 있는 적을 저격 할 때는 유용한 옵션이지만, 거꾸로 중근거리에 있는 적을 상대할 때는 특정 위치를 노리고 쏜 탄이 플레이어가 전혀 의도하지 않은 방향으로도 향할 수 있다는 문제가 발생한다.
전반적으로 요령이 붙는다면 잠재위력은 뛰어난 무기이지만 결국엔 몇초 지난 뒤에 폭발하는 시한폭탄이라서 적절한 타이밍을 노리기가 어렵다는 점, 근접 시 레온도 폭발에 휘말려서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작지 않은 인벤토리칸 차지량 등의 불편함이 많이 부각되기 때문에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무기다. 로켓 런처, 인피니티 런처와 마찬가지로 애슐리가 휘말릴 경우 더 위험한데, 레온의 공격에 맞으면 무조건 즉사하는 특성상 마인 스로어 폭발 범위에 휘말리면 임무 실패가 되기 쉽다.
마인 스로어 탄약은 고정 출현점이 없기 때문에 인벤토리에 마인 스로어 무기 자체가 없을 경우, 게임 내내 탄이 단 한 발도 출현하지 않는다. 마인 스로어 탄은 상인에게 1발 당 500 페세타라는 나름 비싼 가격에 판매할 수 있는데, 이 점을 이용해 인벤토리에 마인 스로어를 두고 랜덤으로 떨어지는 탄약만 주워다 팔아먹어 페세타를 버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7.7. 전술 조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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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 피해를 30% 감소시킨다.
구매 시 인벤토리 칸을 따로 차지하지 않으며, 레온의 복장이 조끼와 팔꿈치 보호대를 장착한 모습으로 변한다.
정작 받는 피해 감소 효과가 가장 절실한 프로페셔널 난이도에서는 구입 불가능하다.

7.8. 서멀 스코프(열감지 스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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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감지로 레헤네라도르의 몸속 기생충을 잡기 위해 라이플에 설치할수 있는 부가 장비.[36] 볼트액션이든 세미오토든 모든 스나이퍼 라이플에 장착이 가능하다. 허나 레헤네라도르 처치 외의 상황에서 사용할 경우 조준하는데 힘들다. 처리하고 빨리 떼버리거나 다른 조준경으로 바꿔주는 것이 좋다.

8. 활



8.1. 보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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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어나더 오더/세퍼레이트 웨이즈에서 나오는 에이다의 보우건. 수류탄을 바로 직격하는 것과 마찬가지의 효과로 가까이 있으면 에이다도 다친다. 마인스로어 상위호환 버전에 가깝기도. 본 시나리오의 매그넘 정도의 위치. 탄환수도 4칸에 20발로 넉넉한 수준이나, 탄이 잘 나오지 않기 때문에 아껴둬야 한다.

8.2. 크라우저의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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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너리즈에서 나오는 잭 크라우저의 활. 크라우저가 사냥을 할 때 애용한다고 한다. 그리고 외형이나 성능을 보았을 때 그냥 평범한 활이 아닌 컴파운드 보우다. 본편에서는 폭발 화살을 날리지만, 머시너리즈에서는 일반 화살을 날린다. 피격점이 좁고 총보다는 느린 편이라 다른 무기에 비해 사용하기 힘든 편인데, 재장전이 없고 공격력이 상당하다.

9. 특전무기류



9.1. 마틸다 - H&K VP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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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 특전 무기. 한 번의 격발로 3점사까지 가능한 핸드건.(PC판 기준) 공격버튼을 누르는 시간으로 1, 2, 3점사를 조정할 수 있다.
한정사양 개조는 100발 탄창. 위력이 기본 핸드건과 동일하고 연사력이 느리게 표시되어 있으나 3발을 동시에 갈기는 방식이다 보니 사실상의 연사력은 TMP와 별 차이는 없다.[37] 위력이 허접한 만큼 일반적인 권총류처럼 다루기엔 당연히 좋지 않으며 일반 가나도 처치를 할 때도 체술 건다고 한 발씩 쏘다 실수로 두 방 이상 쏴서 바닥에 눕히게 되는 등 불편한 점이 많다. 결국 연사력으로 커버하여 DPS를 다 쏟아내는 용도로 써야하는데 한 번에 10발 정도만 드랍되는 핸드건 탄을 TMP 탄처럼 우수수 쏴재끼면 당연히 얼마 쓰지도 못했는데도 핸드건 탄이 모조리 증발해 있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기본적으론 야리코미나 컨셉플에나 써먹을 무기이며 1회차에서부터 살 수 있다면 당연히 외면을 받았을 무기.
물론 모든 무기가 든든히 갖춰진 2회차부터 구매를 하게 되는 만큼 어차피 강력한 무기나 무한 무기까지 즐비한 상황에서 남아도는 권총탄이 인벤토리를 채울 떄마다 시원하게 퍼부어 주는 용도로 쓰기에 충분하다. 그러니까 공략 용도가 아닌 별미 용도로 쓰는 무기인 셈이며 어찌보면 '특전무기' 라는 역할을 알맞게 수행하고 있다고 봐도 좋다.

9.2. 인피니티 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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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 : 이방인, 이방인! 그거야말로 무기야!

본편 클리어 특전으로, 여분 탄약이 무한탄약RPG-7 로켓런처다. 본편을 클리어하면 해금되며 2회차부터 시카고 타이프 라이터와 동일한 100만 페세타로 상점에서 구입가능하다.[38] 기존 로켓런처와 미묘하게 다른 점 중 하나는 일반 로켓은 등뒤에 매고 다녀서 조준하는데 시간이 약간 걸리지만, 무한 로켓은 어깨에 걸치는 모션을 취하기 때문에 조준이 일반 로켓에 비해 약간 더 빠르다.

9.3. P.R.L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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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판부터 추가된 본편 프로페셔널 난이도 클리어 특전. 본편 프로모드를 클리어한 뒤 2회차부터 상점에서 공짜로 입수 가능한 특전무기다. 탄이 충전방식이고 무한이지만 연사력은 떨어진다. 1단계는 자동으로 충전되며, 풀충전시 광선을 발사하는데 일직선상의 적들을 모두 삭제한다. 풀충전이 아니면 사거리가 짧고 범위가 섬광탄에 비해 좁지만, 섬광탄과 달리 존재 자체가 플라가 덩어리인 보스들을 한 방에 보내버린다. 가나도들은 스턴 효과를 내서 섬광탄과 같이 대미지가 없는 것 같지만, 자꾸 쏘다보면 죽는다. 레헤네라도르와 아이언 메이든의 경우는 노충전으로는 효과가 아예 없다.
PS2판/PC판 오리지널은 일직선만으로 뻗어나갔지만, Wii버전을 시작으로 그 후 버전에서는 풀충전시 사방팔방으로 뻗어나가서 화면 안에 보이는 적들은 전부 한 방에 삭제시켜버린다. 이건 적이 멀리 있든 가까이 있든 가리지 않는다. 그 뿐이 아니라 판정이 있는 모든 오브젝트를 부순다. 상자든 부비트랩이든 덫이든 다 부순다. 사실 이 무기는 최후반부의 기생충을 없애는 기계와 원리는 비슷한 듯 하다. 다만, 플라가를 없애는데 숙주를 완전히 지배하면 숙주가 죽고 주인공과 애슐리도 기생당한 상태지만 완전히 지배받지 않았으므로 피해가 없는 듯.
눈 앞에 있는 적을 빠르게 처리하기 어렵다는게 단점이지만, 근접한 적은 섬광으로 견제하고 그 사이에 풀차지 광선을 날리면 된다.

9.4. 시카고 타이프라이터(★)


[image] 레온 일반. 코스튬 1번 복장 버전
[image] 레온 코스튬 2번 복장.에이다 버전
미니게임 디 어나더 오더/세퍼레이트 웨이즈(PC, PS2), 에이다 더 스파이(큐브) 클리어 특전. 100만 페세타라는 초월적인 가격을 자랑한다. 하지만 써보면 그 값은 하는데, 공격력 10짜리 탄을 1초에 10발씩 날려대는 '''무한탄창''' 총이라[39] 머신건의 상위호환이자 말 그대로 '학살병기'. 특전을 넘어 무적 치트라고 할 만도 하다. 이렇게 탄 무한에 위력도 높다보니 아무렇게나 쏴도 게임을 넘길 수 있는 바람에 챕터 평가 화면에서 명중률을 대폭 낮추는 주범. 평소엔 총알 낭비 때문에 거들떠 보지도 않는 까마귀라도 보이면...
무한탄창이라 재장전이 필요 없는 무기지만, 모바일 판을 제외하고 재장전 모션은 있다. 박스형 탄창의 장전 모션은 기본 복장과 RPD복장에 있으며, 드럼탄창의 장전 모션은 레온에게만 있고[40] 에이다에게는 없다.

9.5. 핸드캐논 - S&W M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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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 : 이봐 이방인! 그거 사서 어디다 쓰게? 코끼리 사냥이라도 가려고?

머서너리즈 전캐릭 별 5개 클리어 특전 무기. 매그넘을 아득히 능가하는 공격력과 관통력을 가졌다. 보스조차 5방안에 보내버릴 수 있는 위력이지만, 해금 조건이 무려 머시너리즈 전 캐릭마다 모든 맵 별 5개 달성이기에 플레이어의 실력에 따라 입수 난이도는 만만치 않다.
기본 스펙으로도 공격력 30을 찍을 정도로 강력한 무기지만 반동도 엄청나서[41]으로 인해 근접전에선 생각보다 답답하며 전용탄[42]을 사용하고 장전수가 적다. 하지만 상점에서 공짜라 개조를 안한다면 쓰다 버리고 다시 받고를 반복할 수 있고[43], 매그넘보다 좀 더 탄이 잘 나온다.
한정사양 개조 후에는 공격력 99.9에 탄 무한이 된다. 한정사양 개조를 위해 들여야 할 돈이 79만 페세타로 좀 많이 비싸지만, 반복 플레이를 즐겨야만 제대로 쓸 수 있는 무기라 생각보다 부담은 적다.
사실 맞추기 쉬운 몸통을 조준해서 쏘면 쉽게쉽게 넘어갈 수 있다. 위력이 너무 높아 일단 맞으면 옆과 뒤에 있던 적들도 터져 날아가거나 비틀거리기 바쁘니. 물론 유저들은...
여담으로, 이 무기가 위의 시카고 타자기와 더불어 거의 유일하게 갑옷 입은 애슐리를 흔들리게 할 수있는 무기이고[44] 특히 웬만한 총격에서는 비웃기만 하던 베르두고조차 이 총을 맞으면 뒤로 밀려나며 움찔거린다.

10. 체력 아이템



10.1. 구급 스프레이


시리즈 전통의 회복 아이템. 사용시 체력을 전부 회복 시켜준다. 인벤토리칸 차지량은 2x1.
처음 게임 시작시 인벤토리에 기본적으로 1개를 가지고 시작하며, 이후에는 고정 출현점이나 상인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상인에게서는 개당 5,000 페세타에 구입이 가능하지만 인벤토리에 체력을 전부 회복 시켜주는 아이템이 스프레이를 포함하여 2개 이상 존재할 경우에는 상인에게서 구매가 불가하다. 랜덤 출현의 경우 플레이어가 인벤토리에 아무런 회복 아이템도 없이 빈사 상태에 빠져 있는 극악한 상황에서만 드랍된다.

10.2. 허브


시리즈 전통의 회복 아이템. 바이오하자드 4에선 그린, 레드, 옐로의 3종류가 등장한다. 허브는 서로 조합시킬 수 있으며, 이 중 레드 허브와 옐로 허브는 그린 허브와 조합하지 않은 채 단독으로 사용할 수 없다. 모든 허브와 허브 조합물은 인벤토리칸을 2x1 차지한다.

10.2.1. 그린 허브


가장 기본적인 회복 아이템으로, 사용시 체력을 2.5칸 회복 시켜준다. 최대 체력이 높지 않은 초반에는 단독으로 사용해도 나쁘지 않지만, 최대 체력이 높아지는 후반에는 가능하면 다른 허브들과 조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상점 판매가는 500 페세타.
보통은 고정 출현점을 통해서 획득하는 아이템이지만 플레이어가 인벤토리에 아무런 회복 아이템도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에는 랜덤으로 드랍되기도 한다.

10.2.2. 그린 허브(x2)


2개의 그린 허브를 조합하여 만들 수 있으며, 사용시 체력을 5.5칸 회복시켜준다. 상점 판매가는 1,200 페세타.

10.2.3. 그린 허브(x3)


3개의 그린 허브를 조합하여 만들 수 있으며, 사용시 체력을 전부 회복 시켜준다. 상점 판매가는 2,000 페세타.

10.2.4. 혼합 허브(G+R)


그린 허브와 레드 허브를 조합하여 만들 수 있으며, 사용시 체력을 전부 회복 시켜준다. 상점 판매가는 2,000 페세타.

10.2.5. 혼합 허브(G+Y)


그린 허브와 옐로 허브를 조합하여 만들 수 있으며, 사용시 레온의 체력을 2.5칸 회복 시키면서 최대 체력도 0.25칸 늘려준다. 애슐리에게 사용할 경우 애슐리의 최대 체력을 1칸 늘려준다. 상점 판매가는 4,500 페세타.

10.2.6. 혼합 허브(R+Y)


레드 허브와 옐로 허브를 조합하여 만들 수는 있으나 사용은 불가능하다.

10.2.7. 혼합 허브(G+R+Y)


그린 허브와 레드 허브 그리고 옐로 허브를 조합하여 만들 수 있으며, 사용 시 최대 체력을 0.25칸 늘려주고 체력을 전부 회복 시켜준다. 상점 판매가는 10,000 페세타로, 왠만한 보물 아이템 만큼 비싼 편.

10.3. 달걀(★)


회복 아이템. 마을의 닭, 상자 속 뱀에게서 얻을 수 있다. 종류는 3가지로 흰색은 1.75칸, 갈색은 3.5칸, 금색은 전부 회복시켜 준다. 인벤토리 칸을 1x1만 차지하기 때문에 휴대성이 매우 좋다. 상인에게 판매시 흰색 달걀은 300 페세타, 갈색 달걀은 600 페세타, 황금 달걀은 3,000 페세타를 받을 수 있다.
원래는 먹어서 체력을 회복하는 물건이지만, 특이하게도 장비해서 던지는 기능이 있다. 달걀에 맞으면 가나도들은 이햐아악?! 하는 괴상한 소리를 낸다. 다리에 맞춰서 킥이나 수플렉스도 먹일 수 있다. 또한 오히려 일반 무기로는 건드릴 수 없는 극초반의 바위 위나 다리 위 가나도들도 달걀에 맞으면 반응을 한다. 하지만 그 때는 달걀을 얻을 수 없으니 2회차에서나 시도 가능.
그 외 여러가지 상황에 던져볼 수도 있는데, 이것으로 함정도 치워버리고 부비트랩도 터트릴 수 있다. 대미지는 없어서 짐순이에게 던져도 꺄악! 하는 소리만 내고, 까마귀에게 던지면 풀썩 쓰러지다 다시 일어나서 날아가버린다. 수류탄을 투척할 때와 마찬가지로 조준점이 표시되지 않기 때문에 원하는 곳에 정확히 맞추긴 힘들다.
하지만 루이스한테 계속 던져보다간 "아디오스 레온"이 나오며 게임 오버가 되니 주의.
모바일판에서는 세 종류 중에서 복불복으로 새들러 바로 직전의 미션에만 나오는 귀하신 몸이다.

10.4. 배스


챕터 1의 지하수로, 호수의 선착장 부근에서만 얻을 수 있다.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생선들이 있는 물이 있는데, 이곳에서 나이프나 총, 작살로 직접 맞추거나 수류탄을 던져서 잡을 수 있다. 이 중 큰 배스는 체력을 전부, 작은 배스는 체력을 3.75칸 회복시켜준다.
초반 레온의 HP를 책임져주는 고마운 아이템이긴 한데, 그냥 배스는 3 x 1, 큰 배스는 무려 6 x 2나 하는 무지막지한 크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방 크기가 작은 초반에는 들고 다니기가 은근 부담스럽다. 때문에 큰 배스는 그 자리에서 바로 먹어치우고, 작은 배스만 몇 마리 들고 가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작은 배스와 비슷한 양의 체력을 채워주는 갈색 달걀이나 큰 배스와 같은 역할을 하는 황금 달걀이나 가방칸 한 칸이면 충분하기 때문에 더욱 비교된다.
상인에게 판매시 작은 배스는 750 페세타, 큰 배스는 2,300 페세타를 받을 수 있다.
로딩을 해서 맵을 다시 초기화 시키는 방법으로 이론상으로는 무한 배스 얻기가 가능하지만, 시간도 오래 걸리고 인벤토리 공간도 부족하기 때문에 비추천.
[1] 를 베이스로 레온이 주문제작한 실버 고스트라고 한다. 대통령 영애 구출작전을 위해서 특별 주문한 것. 제작자는 죠 켄도. S.T.A.R.S.의 사무라이 엣지를 만든 로버트 켄도의 형이다.일단 이 무기를 가지고 있으면 품절이라고 뜰때고 팔고 나면 제고가 남는다...라곤 하지만, 본작 스토리와는 관련없다. 시리즈 첫 CG애니메이션인디제네레이션에서도 이 권총을 사용한다.[2] 참고로 맨 처음 샷건은 마을에서 공짜로 주울 수 있고, 두 번째는 용병모드때 레온의 기본무기이고, 마지막은 성능이 가장 뛰어난 샷건이여서 대다수가 쓰기 때문에 1회차만에 바로 모든 종류의 샷건을 섭렵할 수 있다.[3] 사실 '세미오토 샷건'이란 이름은 일본판에서만 나오는 이름이며, 북미판에선 그냥 '스트라이커(Striker)'란 이름으로 등장한다.[4] 일본판에서는 '머신 피스톨'로 등장.[5] 모바일판에서는 그냥 매그넘이라고 나온다.[6] 일부 양덕들은 스미스 앤 웨슨 스코필드 모델 3와 콜트 싱글 액션 아미의 하이브리드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주장이라기 보다도 모양의 모티브는 이쪽이 맞다. 애초에 브로큰 버터플라이는 중절식리볼버 인데, M1917은 스윙아웃방식의 리볼버다. 해머 모양에서도 차이가 심하다. M1917은 현대식 리볼버가 띄는 모양인데, 브로큰 버터플라이는 콜트 싱글 액션 아미 특유의 휘어진 해머를 가지고 있다.[7] 3편에는 M66이 등장했지만 이번에는 '알라의 요술봉' RPG-7이 등장한다.[8] 예를 들면 세미오토 라이플의 경우 한정사양 개조는 연사속도 증가인데, 장탄수가 0인 상태에서도 장탄수가 차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9] 최초 타자기 옆 핸드건, 상인근처의 탄약 등[10] 다만 이건 화력이 남아도는 노멀 모드 기준이고, 프로페셔널 모드에서는 노업글 권총으로 뻐팅기다가는 화력 부족으로 마을도 못 빠져나갈 수 있다. 나중에 자금 좀 돌려막을 생각 하고 퍼니셔나 레드나인을 개조해서 버텨야 한다.[11] 를 베이스로 레온이 주문제작한 ''' 실버 고스트'''라고 한다. 대통령 영애 구출작전을 위해서 특별 주문한 것. 제작자는 죠 켄도. S.T.A.R.S.의 사무라이 엣지를 만든 로버트 켄도의 형이다.일단 이 무기를 가지고 있으면 품절이라고 뜰때고 팔고 나면 제고가 남는다...라곤 하지만, 본작 스토리와는 관련없다. 시리즈 첫 CG애니메이션인디제네레이션에서도 이 권총을 사용한다.[12] 개조 1단이 된 경우로 따졌을 때 총값만으로는 14500페세타, 10개의 총알이 차 있는 그대로 팔아넘기면 15000페세타에 팔 수 있다. 무개조시에는 10개의 총알과 함께 10000페세타.[13] 기본 핸드건이 아닌 레드9이나 블랙 테일을 쓰면서 핸드건 업그레이드에 들어가는 비용까지 아낄 생각이라면 기본 핸드건을 노업그레이드로 계속 쓰느니 그걸 팔아버리고 1단 업된 퍼니셔를 운용하는 게 여러모로 낫다. 노업 핸드건보다는 1업 퍼니셔가 모든 면에서 우위이며, 주민들이 몰려다니는 마을 구간에서 퍼니셔의 관통기능은 생각 외로 도움이 된다. 한동안 퍼니셔를 쓰다가 성향에 따라 레드9이나 블랙 테일로 넘어가면 된다.[14] 적 하나 당 공격력에 해당한다. 샷건은 이름대로 산탄총이라서 피탄범위가 더 넓기 때문에 더 많은 가나도들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15] 3점사가 가능한 특전 권총 마틸다가 있어 1위는 아니다.[16] 풀업시 연사속도 0.28에 재장전 속도 0.83초가 된다. 그 다음으로 빠른 핸드건인 퍼니셔가 0.33에 0.87초인데 이게 수치상으로는 큰 차이가 없어 보여도 실제로 써보면 엄청난 체감을 느낄 수 있다. 그냥 발사버튼을 누르고만 있어도 뭔가 쌍권총이라도 마구 쏘는 느낌을 주는듯한 엄청난 연사력에 재장전은 눈 깜짝할 새에 이루어진다. 블렉 테일의 장전 속도를 풀업그레이드한 후 게임을 진행하면 재장전중에 가나도에게 맞을 일이 거의 없다.[17] 퍼니셔가 그냥 소음기 끼운 듯 피육 피육하는 느낌이면 블랙테일은 뭔가 떵떵거리는 비비탄 총 쏘는 느낌이 난다. 사실 레드9의 총성이 너무 간지나고 우렁차서 그렇지 그렇게까지 귀에 밟힐 수준은 아니다.[18] 참고로 맨 처음 샷건은 마을에서 공짜로 주울 수 있고, 두 번째는 용병모드때 레온의 기본무기이고, 마지막은 성능이 가장 뛰어난 샷건이여서 대다수가 쓰기 때문에 1회차만에 바로 모든 종류의 샷건을 섭렵할 수 있다.[19] 사실 '세미오토 샷건'이란 이름은 일본판에서만 나오는 이름이며, 북미판에선 그냥 '스트라이커(Striker)'란 이름으로 등장한다.[20] 이 게임은 장탄수 개조시 탄창을 꽉 채워준다(...)[21] 날아다니는 경우엔 1.3의 대미지만 줘도 바로 죽는다. 즉, 공격력 2업된 기본 권총으로도 잡을 수 있다.[22] 이 경우엔 로켓 런쳐를 맞혀도 죽지 않는다.[23] 대미지 30 정도면 챕터 2에서 만나는 엘 히간테의 기생충을 한 방에 꺼낼 수 있는 대미지다. 즉, 2회차 이상부터는 마을 엘 히간테에게 밟히거나 맞지 않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닐 필요가 없다는 소리.[24] 살라자르와의 보스전 직전에 해금된다.[25] 0.8초당 한 발로, 거짓말 조금 보태면 연사도 가능할 정도다. 0.7초당 한 발을 발사하는 매그넘류와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다. 스프링필드는 2.73초당 1발을 쏘므로 같이 연사를 하면 스프링필드가 1발을 쏠 때 이 쪽은 3.5발을 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26] 일본판에서는 '머신 피스톨'로 등장.[27] 모바일판에서는 그냥 매그넘이라고 나온다.[28] 일부 양덕들은 스미스 앤 웨슨 스코필드 모델 3와 콜트 싱글 액션 아미의 하이브리드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주장이라기 보다도 모양의 모티브는 이쪽이 맞다. 애초에 브로큰 버터플라이는 '''중절식'''리볼버 인데, M1917은 '''스윙아웃'''방식의 리볼버다. 해머 모양에서도 차이가 심하다. M1917은 현대식 리볼버가 띄는 모양인데, 브로큰 버터플라이는 콜트 싱글 액션 아미 특유의 휘어진 해머를 가지고 있다.[29] 사실 위의 브로큰 버터플라이도 45구경탄을 쓴다고 한다.[30] 이 게임에서 인벤토리에 존재하는 장비의 유형에 따라 탄을 획득한다. 즉, 샷건을 안 들고 다니면 고정 출현점을 제외한 드랍으로 샷건탄은 안 나온단 소리.[31] 장탄 수 개조를 하면 총알을 채워준다는 점도 2가지 권총을 가지고 다니는 이유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위의 서술된 것 처럼 먼저 브로큰 버터플라이를 구입후 그 다음에 다른 것을 공짜로 얻고 거기에 킬러7까지 사면 3개를 돌려막을 수 있다. 일반 플레이에서는 이렇게까지 매그넘에 집착할 필요는 없지만, 매그넘만을 쓰는 플레이에서는 이만큼 유용한 것이 없다. 참고로 반대로 매그넘을 줍고 나서 상인에게 매그넘을 구하는 것은 불가능하니 유의할 것. 또한 챕터 1에서는 매그넘이 아예 안 나오므로 오직 칼만 쓰는 변태플레이가 요구된다(...)[32] 3편에는 M66이 등장했지만 이번에는 '알라의 요술봉' RPG-7이 등장한다.[33] 하지만 인피니티 런처가 아닌 이상 애슐리가 옆에 있을 때 런처를 쏠 일이 그닥 많지는 않다.[34] 심지어 이놈은 로켓런처를 맞으면 주춤하다 슥 일어나 레온 앞으로 다가오더니 손가락 하나를 펴서 까딱까닥 흔들어주는 간지나는(..) 도발까지 시전한다.[35] 로켓 런처에 맞고 죽은 새들러를 보면 새까맣게 타 있다.[36] 여담으로, 레헤네라도르를 처치할 때 정면 말고도 등에 기생충이 붙어있는 경우가 있는데 정면에서는 기생충이 보이지 않고, 라이플 탄이 관통형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처리할 수도 없다. 이 때는 다리를 쏴서 엎어트린 다음 노출된 등짝을 노려서 제거해야 한다.[37] 3발을 쏘는 속도만큼은 TMP보다 연사력이 더 빠르기 때문에 헤드를 쏘면 1발 맞고 그로기 상태로 가지도 못 하고 3발이 곧바로 다 박힌다. 체력이 낮게 설정된 1~2 챕터의 가나도에게 헤드샷을 갈길 경우 바로 매그넘 맞은 것마냥 머리가 터진다.[38] 모바일판은 90만 페세타다.[39] 대충 알기 쉽게 설명하자면 샷건 한 발 위력의 총탄을 머신건의 속도로 쏴대는 물건이다.[40] 마피아 복장의 모션 한정. 모자를 벗었다 다시 쓰는 간지모션. 연타해보면 5번째 재장전마다 모자를 하늘로 던졌다가 다시 받고 총을 겨누는 또 다른 포즈를 취하기도 한다. 이 때문인지 PC판에서 2번 이상 시도하면 확률적으로 게임이 멈춘다고 한다.[41] 레온의 손이 머리 위까지 올라갈 지경이다. 차탄의 조준으로 돌아가기까지 걸리는 시간도 거진 1초는 된다.[42] 그리고 탄 하나 당 가격이 600 페세타로 가장 비싸게 팔 수 있다. 기본으로 5개는 나오니 최소 3000 페세타는 받을 수 있다. 급전이 필요하면 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43] 공짜로 사고 팔더라도 총알은 다시 채워준다. 위의 공짜 퍼니셔와 함께 물욕으로 똘똘 뭉친 상인이 금전적으로 손해보는듯한 장면 중 하나. 사실 핸드캐논은 2회차 플레이에서야 사용이 가능하므로 그 때쯤이면 이미 레온은 단골이 되었을터. 단골 손님을 위한 보너스라 생각해도 무방하다.[44] 다른 매그넘들인 브로큰 버터플라이, 킬러7로 쏴도 꼼짝도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