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겸/논란 및 사건사고

 




1. 개요
2. 2014년
2.1. '보겸의 눈물' 사건
2.2. 쓰레쉬 사건
2.3. 강남 정모
2.5. '보겸의 눈물' 사건 2
3. 2016년
3.1. '보겸의 눈물' 사건 3
3.2. 전 여자친구 폭행사건
4. 2018년
4.1. 페미니스트 논란 관련
4.1.1. 윤두준의 보겸 구독자 논란 해명사건
4.1.3. kt wiz 시타 취소 사건
4.1.4. 트위터 가입 및 고소전
4.2. 디즈니 코리아 스타워즈 홍보대사 선정 및 부적절한 홍보 태도 논란
4.3. 마미손에게 어그로성 콜라보 제안
4.4. 보겸 이환 세탁 의혹 사건
5. 2019년
5.1. 슈기 전화번호 유출 사건
5.2. 착불택배 테러 사건
5.2.1. JTBC 뉴스룸의 왜곡보도
5.3. KTx보겸 광고 철회
5.4. 불법 만화공유 사이트 명의도용 사건
5.5. 가태리 가택 울타리 훼손 사건
6. 2020년
6.1. 한예슬 합방 제안 논란
6.2. 치킨플러스 콜라보 영상 홍보 태도 논란
6.3. 파이널 판타지 14 보이루 정지 사건
6.4.1. 유튜브 복귀
6.5. 대구 집 절도 사건
7. 2021년
7.1. 보이루 허위 저격 논문 사건


1. 개요




2. 2014년



2.1. '보겸의 눈물' 사건



2014년 5월 20일, 방송을 하는 도중, '''10판 넘게 시청자들이 저격트롤을 일삼다가''' 보겸이 울음을 터뜨린 사건이 생기는데 한 유저가 서폿 신지드로 부활, 텔포를 들고 각종 트롤링을 했고 이 때문에 같은 팀 루시안이 실버승격전에서 떨어지게 되자 보겸이 미안함과 화를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린 것. 보겸은 나중에 루시안에게는 따로 미안하다고 하며 문화상품권을 선물해줬다.

루시안은 이 사건으로 인해 0승 2패가 되었지만 기적같은 3연승으로 실버 승격에 성공했다. 보겸이 미안해 하며 1:1대화를 신청했을 때도, 문화상품권을 선물해 주려 할 때도 졌어도 괜찮다며 웃던 유저였기 때문에, 보겸이 오버한 측면도 없지 않아 있는 듯 하지만...
사실 그의 이미지가 크게 개선된 측면도 있다. 그 동안 방송이 컨셉인지 실제인지 헷갈리고 걔 그냥 트롤이니 상종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 "아, 보겸의 본심은 이거였구나" 하면서 어필되었던 것. 그 이후 보겸을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늘었으며 시청자들의 유입도 물론이거니와 저격수들이 무조건 트롤, 스로잉을 하던 것이 줄어들고 방송에 녹아드는 적극적인 참가를 유도하게 되었다.

2.2. 쓰레쉬 사건



람각 원본 영상

'''아니 씨발 미친 이니시 좀 걸지 마 쓰레쉬 씨발넘아 플래쉬로 들어가지 마[1]

플래쉬로 좀 들어가지 마 그냥 씨발 억제기 깨면 돼! 왜 플래시로 들어가냐 이 개새끼야 이 쒸발람아! 그냥 빼 임마! 쓰레쉬 하드캐리야 이거 씨발 쓰레쉬 어떻게 하는지 봤냐! 쓰레쉬 본 사람! 쓰레쉬 플래시해서 궁쓰고 자빠졌네 쓰레기같은 새끼 야! 하지마 너 아무 것도!!''' (쓰레쉬: 뻐겨 내가 백도한다) '''내려와!! 짤려 그러다 씨발럼아! 아 이렇게 탱탱한데 씨발 녹네 하도 좋아가지고 템이 아 얘 진짜 정신병있다니까 이거 뒤진다 저거 잘 봐라잉 드레이븐 도끼 한 4대 맞고 뒤진다[2] 저거 장담하는데''' (쓰레쉬 사망) '''봐바 또 죽잖아 봐봐 이 씨발새끼''' (탕! 탕! 탕!) '''하지마 이 씨발년아 개새끼야 이 좆같은 새끼야 하지 마 이 씨발새끼야 아 씨발 진짜 존나 쌍욕 존나 나오네 진짜 씨바새끼 지금 우리편 킬 데스에 내가 지금 80프로는 관여하고 있다 하드캐리 인정하시죠? 지금 거의 지금 미친.. 거의 인섹급 리신인데 지금 지금 인섹급 리신을 지금 어! 앞에 두고 이렇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빼라고! 빼! 죽어 아 씨발 스틸도 못 했어 빼 하... 씨 스마 스마 스마미아 씨바 좆됐어 이거 아 씨바 살렸다 좆됐다 존나 잘뺐다''' (그러나 드레이븐 궁에 오리아나 사망) '''야!!!!!!!!''' (이후 블라디와 가엔 빠진 이즈 사망, 보겸은 템 바꾸고 혼자 막으려했지만 브라움과 동귀어진) '''야 씨발럼아 너 어디사냐 개새끼야 지금간다 이 개새끼야 너 어디 살어 씨발련아''' (넥서스 파괴) ''' ''' (탕! 탕!) '''어우 씨발 존나''' (탕!) '''아우 씨발 존나 빡치네 아 씨발 신상까[3][4] 씨발새끼야 하 진짜 하... 씨바''' (삼다수병을 던지며) '''아니 씨발 미쳤나 야 미친새끼냐 야이 씨발 미친새끼야 좆같은 새끼야 아 내가 웬만해서 나 이렇게 욕 안 하는데 저거 미친놈이여 가지고 여러분들 솔직히 이건 이해해주세요 여러분들 좀만 나 이렇게 욕 안 하는데 이렇게 까지 욕 안 하는데 와 이걸 지네... 이걸 져요 야야야 쓰레쉬 리폿좀 부탁할게 쓰레쉬 리폿좀 해줘라 부탁 좀 할게 오케이 리폿 좀 해 리폿 좀 부탁할게 스킨도 없고 겜방에서 겜도 안 하고 아니 고의적인 트롤 너무 심하구요 스킨도 없구요 겜방에서 게임도 안 하고 진짜 라이엇에 도...[5]'''

하이라이트 영상
원본 영상
2014년 7월 20일, 같은 팀 쓰레쉬의 하드쓰로잉으로[6] 보겸은 매우 빡친 나머지 키보드를 마구 내려쳤다. 이에 시청자들은 손으로 내리치는 샷건과 함께 발로 키보드를 찍는 모습을 보고 원피스의 기술명인 람각이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이 사건 이후 한동안 그의 샷건과 람각 영상은 거의 롤 영상계의 필수요소급으로 등극했다(...) 패러디 영상들이 7월 내내 포우와 페이스북 등지를 휩쓸고 다니며 이 분야의 원조격인 커맨더지코의 아성을 넘어선 것. 겨울왕국의 패러디인 까지 나왔다.

'보겸의 눈물'과 함께 그가 페북스타가 된 결정적 사건. 본인에게는 매우 빡치는 일이었겠지만 김보겸의 롤방송이 급성장하는데 일조했다(...). 때문에 보겸=샷건 이미지가 굳어지게 되었는데, 사실 보겸은 샷건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또 인기가 올라가면서 샷건을 자제하는 것처럼 보이는 면도 있다.
3년이 넘게 지났지만 보겸의 쓰레쉬나 팀에 쓰레쉬가 있으면 가끔씩 언급된다. 주로 "쓰레쉬 하드캐리야 이거 쓰레쉬 어떻게 하는지 봤냐?", "쓰레쉬 어디 살어? 내가 지금 간다." 등....
당시 이 정도로 과민반응한 이유는, 방송을 10시간 째 진행하고 있던 피곤하고 예민한 상태였는데 게임까지 잘 안 풀리자 나온 행동이라고 보겸 본인이 과거사 복귀방송 때 이야기했다.[7]

2.3. 강남 정모


2014년 8월 21일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역 근처 뷔페에서 정모를 했다. 충격적인 사실은 비용을 전부 본인이 부담(!)한다고 선언한 것. 다만 참여하는 인원을 체크하기 위해 보겸이 계좌로 만원씩 입금 후 이름대고 다시 돌려받기로 했다. 공짜다 보니 온갖 무개념이 목격되었는데, 입금 없이 밥만 먹고 도망간 사람, 남의 이름 대고 돈 받아간 사람(!)[8], 근처 사는데 차비를 받아간 사람[9]도 있어서 정작 돈을 받아야 할 사람이 못받는 사태가 일어나기도. 이에 김보겸은 쿨하게 근처 현금인출기에서 자기 돈을 뽑아서 나누어줬다. 돈을 받은 사람들도 새벽방송 때 별풍 혹은 스티커로 환전하여 쏘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 원래 170명 정도 오기로 돼 있[10]었으나 입금하지 못한 사람들이 50-60명정도 더왔기에 실제 인원 수는 220명에 육박했다. 하지만 보겸은 그런 사람들조차 받아주며 전부 자기돈으로 계산... 이날 경비는 '''730만원 정도를 썼고''' 계좌에 1만 2천원이 남아서 똥줄탔다고 한다. 그의 방송 스타일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런 대인배적인 모습은 많은 인정을 받았다. 보겸이 테이블을 돌아다니며 대화도 하고 같이 사진도 찍어준 덕분에 정모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훈훈한 편이었다. 다만 이것은 보겸이 몇몇 무개념들의 떼먹행위를 '''자기 사비로''' 감싸줬기에 가능했다는 여론이 지배적.
후에 건대에 커맨더지코의 가게에 들렸는데 지코가 방송에서 밝히기를 종합영양제 세트를 두고 갔다고 한다.[11] 새벽에 방송을 켰는데 정말 수고많았다는 여론이 조성된 후 거의 한 시간 동안 별풍선이 100개 300개 500개 등 다양하게 터졌다. 보겸은 목이 쉴 정도로 감사합니다. 잘 쓰겠습니다. 하며 기분이 좋았지만 '이제그만쏴'라는 반응에 정색하는 깨알같은 모습도 보여줬다.
DSLR로 찍은 정모 후기 동영상
이후 유튜버 구독자 100만 달성 이후 비슷한 포맷으로 정모를 한번 더 열었고, 유튜버 구독자 200만 돌파 이후 팬미팅을 또 하려고 했으나 일부 세력들의 위협으로 인해 보겸 본인은 물론 팬들의 신변 보장이 어려운 관계로 열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12]

2.4. 디아블 잠브 사건



[image]'
2014년 11월 4일, 김보겸은 시청자(닉네임 '박지혜 징그러운년')와 몇판 째 듀오랭크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 시청자가 전판에 리신을 플레이 하면서 김보겸의 오더를 듣지않고 똥을 싸는 바람에 김보겸은 상당히 빡쳐있었다. 그러던 도중 해당 게임의 큐가 잡히고, 쓰레쉬를 픽한 같은 팀원이 자신의 남자친구가 상대편에 있다는 사실을 말하자 멘탈이 부서지기 시작했다.[13][14] 그렇게 게임은 시작되고 김보겸(럼블)은 '쓰레쉬가 남자친구때문에 던질 것'이라며 바텀으로 절대 갱을 가지말고 탑에 자주 와달라고 듀오하는 시청자에게 부탁했다. 하지만 아무무를 픽한 시청자는 탑에 오지 않았고 상대 정글과 상대편 블리츠가 탑으로 와서 자신이 계속 죽게 되었다. 더군다나 아무무가 솔용을 시도하다가 죽어서 분노 게이지가 점점 높아지고 있었다. 그러다 상대 탑인 트린다미어가 바텀에 내려가는 걸 보고 빽핑을 계속 찍었음에도 팀원들이 빼지 않고 죽자, 보겸은 오른쪽 발로 책상과 모니터를 걷어차며 '''디아블 잠브를 시전했고 그 효과는 대단했다!''' 40만원 상당의 모니터가 박살이 나면서 화면이 뜨지 않아 모니터를 교체하는 동안 게임이 진행되지 않았으며 캠이 바닥에 떨어져 중요부위의 털을 비추는 비극을 낳기도 했다....

2.5. '보겸의 눈물' 사건 2



'''지금 여러분 몸도 안 움직인다고요!!!'''

2014년 11월 10일 오전 8시경 시즌 종료를 16시간 정도 남기고 같은 팀 야스오와 아무무에게 고의 트롤링을 당해 운 사건. 야스오는 게임 초반부터 김보겸이 자기 채팅에 대답 안 해주면 트롤하겠다고 협박했고, 이후로는 정상적으로 플레이를 하는 듯했으나 결국 결정적인 순간에 혼자 달려들어 죽어줌으로써 게임을 망쳤고, 아무무는 아무도 없는 상황에서 점멸을 낭비하거나 한타에서 제대로 궁조차 쓰지 않으며 별 다른 도움이 되지 않았다. 특히 야스오의 경우 게임 끝난 이후 보겸이 우는 걸 방송으로 보면서도 채팅창에서도 지속적으로 김보겸을 도발하는 등 상당히 제정신이 아닌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야스오는 이후에 '''졸렬하게시리''' 닉네임을 변경했다. 게다가 이 놈, 또 닉첸을 했나 보다. 그래서인지 과거 쓰레쉬 사건 같이 드립으로 웃음거리로 사용되지는 않는 편.
김보겸은 며칠 전부터 골드에 올라가기 위해 잠도 줄여가면서[15] 롤에만 매진해왔다. 또한 이 사건 당시에는 전날 철구와의 멸망전이 끝나자마자 방송을 쉬지 않고 이어서 달렸고 시즌종료 24시간 타이머까지 맞춰놓고 밤을 샌 상태였다. 그만큼 몸이 무너져가는 상태에서 필사적으로 올라가려는데 저격과 트롤을 당해서 자꾸 져버리니 멘탈이 깨질 수 밖에 없었던 것. 김보겸은 30분 가까이 울며 하소연 했고 결국 너무 피곤한 나머지 자고 오겠다고 했다.[16] 하지만 놀랍게도 3시간만에 그는 돌아왔고 멘탈을 추스리며 빡겜을 달렸으나 오히려 실버2로 강등... 결국 시즌 종료를 4시간 남긴 상태에서 김보겸은 '여기까지인가 보다'라고 말하며 골드를 포기하고 긴 잠에 빠져들러 갔다.[17]
6일 후 골드를 찍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비시즌에 찍은거라 승리의 모르가나도 골드 테두리도 이미 물건너 갔다. 그리고 어차피 얼마 후 프리시즌이 시작되면 티어가 초기화되고 배치고사 모드로 바뀌어서 시청자들에게 부심을 부리는 용도 외에는 큰 의미가 없다(...) 다만 12월에 다시 실버로 떨어져서 이젠 부심도...
시청자들에게 두고두고 회자되는 명대사로는 '몸이 안 움직인다고!'와 '눈이 안 보인다고!',이다.

3. 2016년



3.1. '보겸의 눈물' 사건 3



컹스데스크 코너 중 시청자 사연을 읽는 것이 있는데, 그 날 사연은 보겸 방송 극초창기부터 시청해온 한 시청자의 사연이었다. 던파 방송을 하던 보겸을 뒤따라다니며 보겸이 강화방송을 하고 남은 찌꺼기를 받아가는 '보레기통' 역할을 한 적도 있었다 하고, 던파를 잠시 접고 롤방송으로 넘어갔을 때 잠시 배신감을 느낀 적도 있었지만 롤로 넘어간 이후 오히려 던파방송 당시 시청자보다 많아진 모습을 보고 배신감보다는 자랑스러운 기분이 더 많이 들었다고 한다.
사연을 읽던 보겸은 자신이 5년 동안 방송을 해 오면서 있었던 고난과 시련들이 불현듯 지나갔는지 갑자기 오열하기 시작했고[18], 약 6분 가량 시청자들에게 자신이 어떻게 살아왔고 어떻게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는지, 일명 보겸 일대기를 써 내려갔다. 시청자들 역시 보겸의 신세한탄에 안쓰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3.2. 전 여자친구 폭행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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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3일, 뜬금없이 방송국 자유게시판에 'WINY'라는 유저[19]의 폭로글이 올라왔다. 위에 올라온 스크린샷이 그 내용. 글은 2시간만에 삭제되었지만, 워낙 김보겸이 평소에 방송으로 쌓아온 이미지와 정반대되는 행동들에 많은 시청자들의 멘탈을 가루로 만들기에는 충분했다. 많은 시청자들은 보겸에게 WINY가 폭로한 내용들에 대한 정확하고 신속한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12월 23일 오후에 있었던 방송에서 1차 사과방송을 진행했고, 12월 24일 밤 12시 2차 사과방송을 가졌다.
1차, 2차 사과방송 모두 주요 논쟁을 전부 인정했다. 여자친구의 팔이 멍들게 폭행한 것도 인정했고, 다른 남자 BJ들에게 별풍선을 쏘듯이 본인에게도 별풍선을 쏴달라고 강요한 것도 인정했으며, 본인이 2017년 1월 1일까지 별풍선 금액을 환불해주기로 했던 것도 인정했다. 거기에 상습적이거나 도구를 이용한 신체적 폭행은 없었다고 덧붙였다.[20] 또한 방송 전 당사자끼리 만나서, 별풍선 환불에 대한 금전적 정리는 완벽히 끝냈으며, 폭행에 대한 합의금도 지급했다고 한다. 사과도 정중하게 이뤄졌다고 한다.
또한 일각에서 제기된 새로운 여자친구가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며, 명품시계 또한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G-SHOCK 시계는 30~40개 정도 있는게 맞고 오메가시계를 소유하는 것도 인정했다.
별풍선 금액에 대한 환불이 늦어진 것도 실제로 수중에 그런 큰 금액이 없어서 이루어지지 못했으며, 23일 당사자끼리 만나 환불해준 금액또한 대출받아 줬다고 해명했다. 본인이 고의로 지급을 미룬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일부에서는 3년 전의 일을 굳이 왜 지금 터트렸는지 의문을 제기하지만, 김보겸의 언급대로면 2013년 이후, 즉 폭행과 이별 이후에도 계속 방송 외적으로도 양측의 만남은 있었던 것 같다. 일종의 애증의 관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그러다 양측의 장기적인 분쟁이 곪고 곪아, 결국 이번에 터졌다고 보는 게 타당한 시각이다. 결과가 어떻던 간에 이번 사건을 계기로 보겸은 대상 받기 직전의 '보황' 이미지를 완벽히 회복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보겸은 이 문제와 관련해서 시청자들의 비판을 가감없이 수용하고 있는 듯하다. 채팅창에서도 보기 불편한 채팅, 원래였다면 바로 블랙먹을 정도의 채팅을 매니저들에게 그냥 두라고 이야기했다. 속죄의 일환이라고. 하지만 삼일한 관련 드립은 심해지면 매니저 선에서 알아서 짜르는 것 같다. 별풍선도 1개 팬가입을 제외하면 선물하지 못하게 막아둔 상태.[21]
그 와중에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는 시청자들은 '이렇게 된 이상 14보겸 그 막장시절로 돌아가자'고 주장하는 행동을 벌이기도 했다. 실제 보겸의 팬들 사이에서는 이번 사건에 대해 쉴드를 치기는커녕 '보겸이 잘못한 게 맞다. 그러니 보겸이 잘못을 인정하는 것도 맞다'는 쪽으로 여론이 기울고 있다. 그리고 잘못을 인정한 만큼 빠른 시일 안에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격려성 발언들도 유튜브에 종종 보이고 있다. 당장 글을 올려서 심지에 불 붙인 WINY 본인도 글 삭제 이후 추가적인 글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대신 개인 방송국 페이지에 글을 몇 개 추가로 올린 것은 있는 듯.
팬이 캡쳐한 사과방송 후 WINY가 자신의 방송국에 올린 글
당사자들끼리의 합의는 원만하게 마무리된 것으로 보이며 얼마 뒤 WINY는 아프리카TV에서 탈퇴하였다.
몇몇 안티들과 타 BJ 팬들이 방송국에 몰려와 자유게시판에 악성 도배글을 올리는 바람에 방송국 자유게시판에는 글쓰기가 막혀 있었지만 지금은 다시 작성가능한 상태로 돌아갔다.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보겸의 해명영상, 50초부터 시작)
사건이 발생한 이후, 바로 아래 항목의 논란이 터지면서 보겸이 이 사건에 대해서도 다시 해명을 했는데 말싸움 도중 팔을 한 대 때린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건이 터질 당시에는 WINY가 '말다툼 도중 보겸에게 폭행을 당했다'와 보겸 본인 역시 어디를 어떻게 얼마나 폭행했는지 정확히 진술하지[22] 않아 WINY를 엄청나게 폭행한 것으로 안 사람이 매우 많았다. 그러나 어디 뉴스에 나올만한 대단한 폭행이 아니더라도, 폭행의 범주에 속하는 것을 본인 애인에게 가했다는 것은 그간 쌓아온 이미지와 대비되어 꽤 충격적인 사건이다. 팩트는 팩트이기에 '팔 한 대 친 것 가지고 유난이다'는 식의 두둔은 빠가 까를 만들 수 밖에 없게 하는 지름길인 것이다.

4. 2018년



4.1. 페미니스트 논란 관련



4.1.1. 윤두준의 보겸 구독자 논란 해명사건


2018년 5월 19일, 하이라이트윤두준은 자신의 SNS에 자신은 보겸을 구독한 적이 없다고 해명하였다. 아래는 윤두준이 올린 글 전문.

'''"먼저, 걱정해주신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댓글들을 보고 무슨 일인가 싶어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이 글을 쓰게 됐습니다. 저는 해당 유투버의 영상을 구독한 적이 없으며 안본지 1년도 넘었습니다. 당시에 제가 좋아하는 원피스에 대한 분석글과 오버워치를 좋아하다 보니 피드에 추천이 떠서 관련 영상을 몇 번 본게 전부입니다. 또한 최근에 일어난 사건들에 대해서는 전혀 알고 있지 못했으며 걱정하신 그런 부분에 대해선 오늘 처음, 댓글이나 팬 분들의 글 때문에 알게 된 사실입니다. 무슨 걱정 하시는지, 어떤 점에 대해 염려하시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신중히 행동하겠습니다."''' 출처

갑자기 왜 이런 해명을 했는지 의아해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이렇게 된 배경이 있다. 2017년 초반, 보겸이 뛰어난 인맥을 자랑하며 틴탑니엘과 전화연결을 한 적이 있었다. 이 때, 니엘이 '''"두준이 형이 형(보겸) 팬이라고 전해달라 했다"''' 라고 말했다. 그러자 1여년이 지난 뒤, 일부 하이라이트 및 윤두준 팬들이 '''전 여친 폭행 사건을 언급하면서 보겸 팬이라고 알려진 윤두준에 대해 실망하는 반응'''을 보이자 윤두준이 ''''자신은 보겸의 구독자가 아니다'''' 라며 해명한 것이다.
이 사건은 일종의 나비효과라고 볼 수도 있는데 사실 전 여친 폭행사건은 1~2개월 전까지만 해도 아무런 이야기도 없었다. 그러자 약 1개월 전에 한 시청자가 글을 올렸는데 해당 글의 사진에서 그의 유행어를 여혐 용어라고 금지해둔 것이었다. 당연히 보겸 본인은 여친을 폭행했다곤 했지 모든 여자를 향한 여혐 용어를 사용하지는 않았다. 당연하게도 팬들 대다수는 어이가 없다는 반응이 대부분. 아마 이 글이 네티즌들에게 전파, 그리고 그것이 뉴스에 넘겨저서 각종 그를 비판하는 뉴스가 나오고 졸지에 여친 폭행 사건이 재점화돼서 사건이 터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평소 보겸을 싫어하는 일부 여초에서는 보겸이 평소 여혐 콘텐츠를 생산하고 배포했다던가 '갑분싸("갑자기 분위기 싸해짐"의 준말)'라는 유행어가 성적 희롱과 관련된 말이라는 등의 말도 안 되는 루머를 퍼뜨리고 있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 전 여친 폭행 사건에 대해서는 보겸 측이 명백히 잘못했고 본인도 시인했지만 단순히 보겸에 대한 적대감만으로 근거 없는 루머들을 사실인 것 마냥 퍼뜨리고 있는 사람들이 꽤 있으니 직접 걸러서 들을 필요가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잘못 전달한 니엘의 잘못이 가장 크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다른 일각에서는 '윤두준이 보겸 방송을 보든 말든 일부 팬들이 왜 신경쓰고 난리냐'라는 반응과 '과거의 전과를 저지른 사람이 TV에 나오는 경우가 흔하고 이를 시청하는 경우가 많은데 보겸 방송보는게 뭐가 큰 잘못이냐'라는 반응도 있다. 다만, 보겸의 과거 폭행사건에 대해 실망이라는 반응도 있다.
반대로 팬들의 입장에서는 이 기사거리를 만든 기자들을 비판하는 경향이 크다. 사실 그의 폭행 사건은 이미 전 여자친구와 서로 합의하고 마무리 한지가 1년 반개월이 지났다. 그래서인지 팬들은 사건을 일으킨 기자들을 기레기라고 비판과 비난을 날리는 상황이다.
상술한 전 여자친구 폭행사건이 알려진 2016년 말에는 보겸이 높은 상승세를 보이기 전에 일어난 사건사고라 지금에 비해 주목을 크게 받지는 못하였다. 하지만 엄청난 인지도를 얻고 있어 2018년 5월 19일 21시경 네이버 실시간 순위 1위를 기록하면서 과거의 폭행사건이 제대로 재조명 받았다.
2018년 5월 19일 22시경, 틴탑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니엘이 사과 및 해명글을 올렸다.

'''"틴탑의 니엘입니다.'''

'''스케줄이 끝난 후 상황을 파악하고 이제서야 여러분께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해당 BJ분은 앨범 프로모션 차 방송을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저희 앨범이 나오고 게임방송 중 통화를 하게 되었고 통화하는 과정에서 저와 마찬가지로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돌 선후배님들이 있고 서로 게임이나 유튜브 영상에 대해서도 얘기를 했던 기억이 있어서 여기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제 경솔한 말 때문에 윤두준 선배님께 피해를 드린 부분,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

'''당시에 논란이 된 부분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지만 오늘을 계기로 자세히 파악하게 되었고 팬 여러분들께서 걱정하시지 않도록 앞으로 모든 일에 좀 더 신중하고 조심하는 니엘이 되겠습니다."''' 출처

이에대해 보겸은 한동안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가 5월 20일에 해명 및 사과 영상을 자신의 채널에 업로드 했다.

'''"안녕하세요. 보겸입니다. 오늘 영상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제이름이 올라와 이에 대해서 오해를 하시는 분이 있으실 것 같아 제가 직접 설명해 드리고자 찍게 되었습니다.'''

'''우선, 방송 초창기부터 써오던 보겸 하이루인 보이루와 같은 멘트들, 그리고 유행어를 가지고 몇몇분들께서 악의적으로 해석해서 비방하고 계십니다. 특히, 여성을 비하하는 의미로 왜곡하여 퍼뜨리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단 한 번도 그런 뜻으로 제 유행어를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 방송을 시청하고 사랑해주시는 팬 분들 역시 그런 뜻으로 사용한 적이 없을 것입니다. 악의적으로 사실을 왜곡하여 유포하고 계시는 분들에 대해서 현재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강경 대응 하겠습니다.'''

'''다만 제가 잘못했던 부분은 예전 생방송에서도 두 번 말씀드렸지만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정확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전에 사귀던 분과 말다툼 도중에 우발적으로 팔을 한 번 때린 적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명확하게 잘못한 부분이 맞다는 걸 인정하고 깊이 뉘우치고 계속해서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 일은 서로간에 원만하게 풀었고 다만 이런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와 그분께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그 일을 통해서 제 언행이 많은 분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음을 깨달았고, 그래서 그 이후로는 특히 저의 말과 행동 모두 더 신중하고 조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노력해왔던것 처럼 앞으로도 더욱 더 많은 분들께 힘이 될 수 있는 영상을 만들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보겸이 되겠습니다."''' 영상

어지간한 일도 그냥 너그럽게 넘어가주는 보겸이 이번 사건 관련해서는 법적 대응을 엄격하게 진행하는 것으로 보아 단단히 화가 난 것으로 보인다.

4.1.2. KBS ㅂㅇㄹ(보이루) 여혐 날조 보도 사건




4.1.3. kt wiz 시타 취소 사건


2018년 8월 2일 프로야구팀 kt wiz에서 보겸이 시타를 한다고 기사가 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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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기사가 나온 당일, kt wiz 구단의 공식 앱인 wizzap에 항의글이 많이 올라와 취소되는 사건이 있었다.

4.1.4. 트위터 가입 및 고소전



2018년 7월 보겸이 트위터에 가입했고, 이것으로 매우 큰 화제가 됐다. 바로 보겸을 싫어하는 트페미들이 보겸의 '전여친 폭행사건'을 거론하며 보겸의 트위터 활동을 부정하는 수많은 트윗들을 올린 것이다. '트위터 트렌드'엔 #보겸_트위터내_OUT이 2순위를 차지했다.[23] 이로써 트위터에서 보겸을 지지하는 측과 반대하는 측의 공방전이 시작됐다.
보겸을 지지하는 측의 주장은 "보겸은 데이트 폭력을 가한 것이 맞고 이 문제에 대한 비판을 평생 짊어지고 가야 마땅하나, 이미 당사자들 간에 원만하게 해결한 사건이고 더 이상 이 사건에 대해 언급하지 말아달라는 요청이 있음에도 왜 굳이 언급하며 본인들이 욕설을 일삼는 행위를 정당화시키는가", "텃새부리지 마라 트위터는 너희들만의 공간이 아니다", "보개미 형 힘내라", "데이트 폭력에 대해선 제 3자가 거론할 일이 아니다" 등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보겸을 반대하는 측의 주장은 "우리는 데이트 폭력범을 거부한다" 등의 의견을 내세우며 보겸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트페미가 아닌 다른 장르의 트위터리안들중에서도 데이트 폭력이 경미했고 당사자끼리 해결하였더라도 여러 사람 앞에 서는 공인이 범죄의 기록이 있다는 것 자체에 염증을 느낀 사람들도 많았다. "일부 유저처럼 맹목적으로 거칠게 비난하지도 않았는데 왜 보겸은 트위터를 레디컬페미니즘들로 가득 차 있는 SNS처럼 말하였나? 그러한 뉘앙스 때문에 트위터의 인식이 안좋아져서 트위터 자체에 대해 혐오감을 드러내는 사람들이 생겼다"라고 싸움에 등터진 많은 유저들의 불편함도 남아있었다.[24]
이에 대해 보겸은 유튜브 영상을 올려 자신을 욕하는 글을 보며 작성자에게 오히려 가조쿠가 될 것을 권유하며, 자신에게만큼은 책을 던지거나 때려도 좋다는 반응을 보였으나, 트위터 유저(트페미) 중 다수는 여전히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트위터 외부의 사이트에서는 당연히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편이었다.

그리고 8월 2일 자신의 동영상(위)에 '좋아요'보다 '싫어요'가 많을 경우 트위터를 탈퇴하겠다고 언급했다. 8월 3일, 동영상을 올린 지 하루가 되는 날 좋아요는 16만, 싫어요는 4만 9천 정도로 사실상 보겸의 트위터 활동에는 문제가 없어졌다. 하지만 보겸을 싫어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조회수를 올려서 수익을 내게 해주지 말자는 여론이 일어 해당 동영상에 관심을 끊은 상태다.[25]

8월 7일 동영상에서 보겸은 좋아요 수가 싫어요 수보다 많다는 사실에 근거해 트위터 활동을 계속할 것이며 도를 넘은 비방의 경우 고소각을 잡겠다며 영상끝에서 대놓고 실제 각도기를 들었다. 트위터에서 어렵긴 하지만 고소를 진행하는 것을 도와줄 수 있다고 전달했다. 국내 유튜브 10억뷰 최단시간 돌파 자랑에 여쭉메웜의 인사말 '자이루'는 덤.
고소드립 이후 반 보겸 세력들의 과격한 비난조가 많이 줄어들었으며, 소문을 듣고 트위터에 몰려온 반 트페미 유저들 간의 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며칠 지나지 않아 워마드 운영자 체포 사건 이슈로 관심도가 많이 쏠리면서 트위터 내외적으로 보겸 관련 이슈는 많이 식은 상황이다.

8월 14일 올라온 영상에서 미뤄볼 때, 고소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합의과정 없이 진행한다고 했으나 고소 1호 당사자는 특별하게 반성문을 쓰는 선에서 합의해준다고 밝혔다. 이 영상이 올라온 이후 여초 진영에서의 보겸에 대한 맹목적인 비난과 악성 댓글이 급격히 줄어들었다.

'''그리고 이건 저의 마지막 경고이자 배려입니다.'''

'''한번 더 한(국)남(자)의 대표주자 보겸 '보겸 한강가서 재○해라' 그리고 보이루의 악의적 왜곡,'''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겸을 본다며 우리 가조쿠들을 비하하고 폄하하며 나와 가조쿠들의 월 마리아 한 발자국이라도 발을 들여놓는다면 구축하겠어.'''

하지만 일부 극성 여초세력들은 '한남충답게 치졸하게 고소한다' 등의 아몰랑식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액시스마이콜이 고소 진행 관련 방송을 할 때

''' '저는 확실하게 고소할 수 있는 사람이 많아야 40명 정도지만, 훨씬 더 인지도가 높은 보겸님이 죽창 들고 찌르기 시작하면 그 파괴력은 어마어마할 것이다' '''

라고 언급한 바 있는데, 트위터에서 #트위터내_보겸_OUT 태그가 트렌드 2위까지 올라갔던 것을 생각하면 보겸에게 고소당할 만한 요건을 충족한 사람이 그만큼 더 많을 것이라는 의미다.
이후 올라온 영상들에서 확인해 봤을 때, 이미 변호사를 선임하여 법률 자문 및 고소 절차 진행의 도움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시간으로 트위터 글을 캡처하여 변호사 이메일로 보내는 것이 방송에 잡히기도 했다.
2018년 9월 이후 여초 진영 고소 전 관련 영상은 올라오고 있지 않으나 '''고소 절차는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소 현황을 콘텐츠로 만들게 되면 본인에 대한 비난과 같은 근본적인 문제들을 해결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최대한 진행 과정을 숨기고 진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여초 진영에서도 어떤 글이 어떻게 고소당할지 모르는 상황이니(...) 자연히 보겸에 대한 비난이 현저하게 줄어들었으며 그냥 관심을 주지 말자는 태도를 보였으나, 그 후 보겸이 KT의 광고모델을 하게 되자 또다시 불매운동으로 반발하고 있다.
2019년 이후 트위터 계정은 활동이 없는 상태지만, 제일 첫 글이 자신이 낸 책을 무논리에 가깝게 비난하며 '나무가 아깝다'는 식으로 힐난하는 한 트위터 계정 글의 리트윗이다. 자신이 노력해서 쓴 책에 대해서 정당하지 못한 비평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화를 내지 않고 그러한 글을 쓴 트위터리안에게 '일단 책을 한 번 봐 주시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 답변 트윗을 남겼다.

4.2. 디즈니 코리아 스타워즈 홍보대사 선정 및 부적절한 홍보 태도 논란


2018년 6월 7일 홍보 영상에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스타워즈 토이로 야동을 연상시키는 장면을 넣었고, 본인이 스타워즈 앰버서더의 홍보대사가 됐다고 말하면서 "스타워즈의 홍보대사는 하기 싫었는데 마블 홍보대사가 못 돼서 스타워즈로 한다.", "스타워즈라고 이상하게 생긴 하이바 쓴 친구들 나오는 거 있다.", "마블 홍보대사를 위해 스타워즈 홍보대사를 한다." 라고 발언하여 마블[26]과 스타워즈 팬덤의 분노를 샀다.
분노한 마블과 스타워즈 팬덤들은 디즈니 코리아에 항의 메일을, 디즈니 본사에는 디즈니 코리아의 악행들을 알린 메일을 보내기 시작했다.
디즈니 코리아가 문제를 인식한건지 보겸이 문제를 인식한건지 영상은 삭제되었다. 디즈니 코리아 쪽에서는 트위터를 통해 공식 입장문 및 사과문을 올린 상태이며 보겸 측에서는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듯이 다른 영상들만 업로드하고 있고, 이와 관련된 영상 또는 글이 전혀 올라와 있지 않은 상태이다.
이 사건은 보겸의 잘못은 차치하고, 이전부터 이해가 안 되는 마케팅 행보로 욕을 얻어먹던 디즈니 코리아였기 때문에 처음부터 타겟을 잘못 정한 디즈니 코리아도 잘못이 있다는 여론이 큰 편이다.

4.3. 마미손에게 어그로성 콜라보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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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영상의 썸네일.''' 원본 영상은 비공개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흔한 유튜브 검색으로는 못찾고 영상 링크가 있어야만 영상을 볼 수 있었다가, 영상이 삭제됐다.
쇼미더머니777에서 탈락하고 '''소년점프''' 라는 곡을 낸 마미손은 일주일만에 13만 구독자와 6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몰고 있었다. 그 엄청난 반응에 사람들이 열광하던 찰나에 보겸은 "와 노래 좋네요 마미손님~ 안녕하세요 꾸벅… 같이 콜라보 한번 해보실~? ㄱㄱ?" 이라는 댓글을 달아 이목을 끌었다. 여기까지는 흔히 유튜버들이 화제 영상에 댓글을 남기는 흔한 상황으로 받아들여졌고[27] 그리고 얼마 안 가서 알 수 없는 이유로 댓글이 삭제되며 묻힐 뻔 했는데...
보겸이 이틀 뒤 '''보겸X마미손 콜라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썸네일과 영상 초반에는 마치 자신과 마미손의 콜라보가 성사된 것처럼 낚시를 했으나 사실 영상의 주 내용은 '''나 유튜브에서 잘나가니까 같이 콜라보를 해달라'''였다. 즉, 보겸과 친분도 없는 마미손에게 허락이나 상의 없이 자기 마음대로 사기 영상을 만들어 올린 것이다.
영상내용에서 보겸은 욕을 모자이크 처리하는 방식이 보겸채널과 똑같고 "폭염"이라는 단어가 "보겸"을 염두해 둔 거다, "계획대로 되고 있어"라는 가사는 이 영상을 제작 할때부터 본인과의 콜라보를 계획하던 거였다라며 소설을 쓰고 마미손 채널에 본인이 단 댓글에 좋아요가 많은 것을 보여주며 이걸 무시할 수 있겠냐고 은근히 압박하고 마지막 부분에선 본인이 준비한 회색복면을 보여준다.
영상에서 보겸이 마미손을 대하는 태도도 논란이 되었는데 '''"이미 내가 다 댓글로 공사해놨지 ㅋㅋ 이거 소년점프 보기만 해도 보튜브인데? 나랑 콜라보할 계획까지 짠 건가? 보겸 피 좀 빨고 싶지? 달달할 걸? 더 올라가야죠? 쇼미더머니는 당신을 버렸지만 나는 당신을 버리지 않아요"''' 라며 잘나가는 보겸 자신에게 얹히라며 마미손을 조롱하고, 마미손이 자신과 콜라보를 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듯 상대의 의사를 존중하지 않는 강압적인 태도를 보였다.
마미손 페이지의 소년점프 뮤비에도 몇 번씩이나 댓글을 달며 콜라보를 해달라고 생떼를 썼는데, 보겸의 팬들이 소년점프 뮤비에 댓글을 달며 ㅂㅇㄹ 등 그의 유행어를 도배하고, 콜라보를 하라고 난동을 부려서 마미손 팬들과 보겸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었다. 보겸과 그의 팬들이 난동을 부리기 전까지는 매우 평화롭고 마미손과 소년점프에 대한 호평이 가득했던 영상이 보겸, 보겸팬들과 비 보겸팬들의 싸움터로 바뀌고 말았다.
애초에 마미손이 쇼미더머니에 나오고 이렇게 뮤비를 낸 것은 인기를 끌기 위함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의 재미를 찾기 위한 것, 즉 일종의 놀이라고 직접 밝힌 바 있다. 마미손이 무슨 유명 유튜버를 할 생각이 있는 게 아니라 순수하게 자신의 재미를 찾기 위해 한 것이 반응이 매우 좋은 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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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손 인스타그램에도 댓글로 어그로를 끌어서 그를 보는 시선이 더욱 곱지 않아졌다.
다만 이 사건 이후 산이와의 콜라보는 성공했다.
'''그런데 2019년 8월 10일, 진짜로 보겸마미손콜라보했다!''' 영상 링크
영상을 보면 마미손이 보겸에게 연락을 주었고, 논란 당시 크게 개의치 않아했다고 밝혔으며, 이후 추가적인 콜라보를 제의하기도 하였다.

4.4. 보겸 이환 세탁 의혹 사건


보겸은 이환을 저격한 영상(현재 삭제됨)을 올린 적이 있었고 이로 인해 몇백만의 조회수와 함께 사이다라고 큰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이에 관해 신태일이 개인 방송에서 언급한 바에 의하면 "그 영상은 보겸이환과 주작한 것이다."란 구설수가 퍼지고있다.[28]

"보겸님이 이환 저격한 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구요? 이에 대해 제가 꾸준히 이야기를 했지만... 주작이에요. 둘이 이제 같은 소속사고 같은 회사이기 때문에 서로 이제 합의하에 진행된 콘텐츠예요. 그냥 딱 봐도 주작 티나지 않아요? 주작에 대해서 믿음을 가지는 새끼들이 있기 때문에 아직도 유튜버나 BJ가 주작으로 판을 치는거예요. 하나의 연출이라고 생각을 하면 되는데 애새끼들이 진지병에 걸렸는지... 아 이거 주작이네? 이거 연출이네? 하고 재밌네~ 하고 넘기면 되는데.. 아무도 주작인 거에 대해 신경 안쓰고 본인 맘속으로만 생각하면 되는데 개 오두방정들을 떨어... 니들이 말 안해도 주작인 거 아는 애들은 이미 다 알어-!!''

신태일

이후 28일자 생방송(현재 삭제됨)에서

"조만간 보겸님이 해명을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 만약에 해명 영상에 따라서 제가 반박을 할지 안 할지는 모르겠어요, '''저는 환이한테 들은 게 있기 때문에, 저는 물증도 있습니다.''' (중략) 안 그래도 제가 다 자료 수집을 해놨어요, 내가 뭐 느닷없이 환이에게 그런 소릴 들었다, 보겸님과 이환은 주작이다, 느닷없이 이야기를 했겠습니까? (후략, 이후 신태일은 이환과 한 카톡 내역을 공개했다. 내용은 보겸이 먼저 세탁하자는 차원에서 제의를 했다는것)"

신태일

이것 때문에인지, 9월 27일자로 업로드된 보겸의 송해와의 만남 영상에서는 그 영상에 관련된 댓글들보다는 이환 이미지 세탁 관련 댓글들 위주로 뜨겁다.
이 일에 대하여 다음날까지 보겸, 이환이 반응하지 않았는 데다, 신태일이 신뢰도가 있는 스트리머는 아니지만[29] '같은 회사 사람끼리 그렇게 못한다'는 근거는 꽤나 신빙성을 가지고 있기에 불안감을 가지는 구독자가 상당수인듯 보겸의 구독자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 보겸은 지금 해당 피드백들에 대해 아직 공지를 올리지 않았으며 관련 영상을 올리거나 생방에서 언급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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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9월 28일 저녁 보겸 구독자 그래프이다.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내려가는 상황이다.
9월 28일 신태일이 이환과 한 카톡 내용을 공개했는데 해당 카톡 캡처도 자기들끼리 이야기 나눈 것일 뿐 보겸 당사자가 카톡 대화에 끼어있진 않기에 주작 가능성이 높다.
이에 보겸이 반박 영상(현재 삭제됨)을 올렸다. 영상 내용은 저격 영상의 연출 장면에 대한 해명과 이환을 쉴드 치냐는 논란에 대한 반박이다.
보겸의 반박 영상에 따르면 DIA TV는 크리에이터에게 어떤 영상을 만들라고 강요할 수 없다고 한다. DIA TV와 크리에이터는 파트너 관계이기 때문에 어떤 영상을 만들던 이는 크리에이터의 자유라고 한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인물인 신태일에 대해선 일절 언급이 없으며[30] 아직까지도 이환은 감감 무소식이다.
밝혀진 팩트는 이러하다.
1.보겸은 이환한테 연락을 해서 이 영상의 의도가 무엇인지 그리고 또 왜 찍었는지 말해줬다.[31]
2.소속사에 전화를 걸었고 이환의 집 주소를 관계자가 알려주는 척 연출 했다.[32]
3.두 번째 영상에서 이환을 참교육시키고 사과를 받아내는 구상까지 했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지 않아 취소했다.[33]
이런 의혹 사건을 시작한 유튜버들 중 정배우과 향초tv가 있는데 정작 둘 다 유튜브 내에서 이환의 폭로에 앞장쓴 유튜버이다. 참고로 이 둘은 본인 채널에 영구정지 당한 신태일의 영상들을 올리면서 호의적인 관계를 지니고 있다.[34][35] 그런데 역설적이게도 신태일과 이환은 절친이다. 그들이 관계를 본다면 상당히 웃긴부분. 당장 이환은 자신을 저격한 유튜버들을 명예훼손으로 고소 처리한다고 난리를 피웠고 실제로도 고소를 하였다. 이와중에 정배우와 향초TV는 유튜브에서 영구정지 당한 신태일의 영상들을 꾸준히 업로드하는데에 반해 신태일은 이환과 카톡을 주고받는 등 친하게 지내면서 보겸과 합동 영상을 찍을 예정을 신태일과 상의하는 등, 별 악감정이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어찌됐든 보겸이 먼저 이환에게 "이환 조지고 사과 받아내기" 영상을 찍자고 제안한 것은 보겸 본인도 인정한 명백한 사실이며 보겸의 의도 여부와 상관없이 해당 영상은 이환의 이미지를 세탁할 여지가 다분했다. 당연 하지만 실제로 보겸이 이환을 때렸다간 경찰서행이니 사실상 좋게 무마하려고 한듯 한데, 정작 보겸은 여론이 너무 안 좋아 "그럴 의도가 없었다" 식으로 해명을 하고 완전히 손절을 해버린듯.[36] 다만 가조쿠들의 의견들을 수용해서 이환의 세탁 시도를 무산시킨 건 긍정적으로 잘 대처했다고 볼 수 있다.

5. 2019년



5.1. 슈기 전화번호 유출 사건


2019년 1월 1일 아프리카TV BJ대상촬영 영상에서 슈기랑 만나는 장면에 보겸이 전화를 하다가 근접 센서로 인해 화면이 노출되었는데, 이때 연락처가 저장되어 있다면 연락처 이름이 떠야 되지만, 연락처가 저장이 안 되어서 전화번호가 그대로 유출이 되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전화번호는 다른 플랫폼에도 유출이 되었고, 전화 테러를 당했다고 한다. 현재는 모자이크 된 상태이다.

5.2. 착불택배 테러 사건





어떤 고등학생이 보겸에게 고의로 착불택배 250개를 보낸 사건. 수량만으로도 악질적이지만 내용물도 쓰레기였고, 편의점에서 택배를 보낼 때 무게 재는 중에 손으로 꾹 눌러 무게를 늘려 착불 비용을 더 늘렸다고 한다. 보겸은 학생과 몇 번이나 통화를 시도했으나 학생이 계속해서 무시하자 결국 범인을 찾아 고소 절차를 밟았다.

5.2.1. JTBC 뉴스룸의 왜곡보도




그런데 2019년 5월 12일, JTBC에서 가해 학생 아버지를 인터뷰하며 마치 보겸을 가해자, 고등학생을 피해자인양 왜곡하여 방송을 내보냈다. 가해 학생 아버지는 보겸을 고소한다고 밝혔는데 그 이유는 보겸이 미성년자의 개인정보를 마음대로 공개했고, 거기 덧붙이기를 택배를 107개 보냈는데 보겸이 250개로 부풀려 말했고, 택배비는 다 지불했는데 그걸로 방송을 찍었다는 것이다. # #
학생 아버지가 유튜브에 개인정보 공개를 이유로 해당 영상의 삭제를 요청했는데 유튜브 측은 삭제 사유로 판단하지 않아 거부했다. 그러나 JTBC는 이를 두고 마지막에 이 사건과는 아무 상관없는 상진아재라는 유튜버[37]까지 보겸과 엮으면서 유튜버와 구글에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택배 개수나 택배비를 지불했는지의 여부 역시 사건과 큰 관계가 없다.[38] 107개든 250개든 악의적으로 착불택배를 보낸 것이 사실인데다, 보겸 영상에 나와있지만 애초에 '''학생이 직접 '250개를 보냈다'고 메일에 썼다.''' 그리고 이런 악의적인 행위에서 당연히 택배비는 가해자가 책임지는 게 맞다. 당연히 JTBC와 가해 학생 및 그 아버지는 인터넷 상에서 욕을 먹고 있다. 그 중 극단적인 일부는 유튜브, 인터넷 검열 및 규제 옹호를 위한 판 깔기라고 주장한다.
보겸의 입장에서는 정말 어이가 없을 것이다. 택배에 관련된 내용을 콘텐츠로 잡아 영상의 소재로 쓰기는 했으나 착불로 무게 조작까지 해가며 쓰레기를 넣어 보낸 것은 분명히 잘못된 것이다. 1~2번 정도 비슷한 짓을 벌인 사람들에게 아무것도 안 하고 넘어간 것도 '''보겸이 장난 수준으로 봐주고 도가 지나치지 않아서 넘어간 것이지 나한테 계속 이걸 보내도 된다는 뜻은 아니었을 것이다. '''게다가 이 학생은 엄연히 자신이 어디에 사는 누구인지 알리지 않기 위해 '''의도적으로 수많은 장소에서 저런 짓을 했다.''' 즉, 가해자도 자신이 한 행동이 잘못된 것임을 아주 오래전부터 알았다는 것이다. 그것도 모자라 '''이미 같은 짓으로 한 번 경찰서에 간 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아버지라는 사람은 자신의 아들이 잘못을 저질렀음에도 미성년자라며 '나의 아들이 미성년자인데 그런 거 가지고 고소를...'이라는 식으로 뉴스에 인터뷰를 했는데, 앞서 언급했듯이 가해 학생은 이미 자신의 행위가 잘못되었다는 사리분별을 하였고 아주 지능적으로 이를 숨겼기에 미성년자라서 철없는 범죄를 저질렀다는 추측은 공감을 사기 어렵다.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는 옛 속담이 절실히 느껴지는 사건이다.
아버지와 함께 학생의 태도 역시 도마에 오르고 있다. 학생이 정말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어린 사과문을 보냈다면 보겸의 성격상 합의를 했을 가능성이 있었으나 고소를 한다고 한지 얼마 안 가 올린 1차 사과문에서는 '나의 신상이 의심당하고 있다며 잘못했다, 이러이러하게 착불로 무게를 속였다, 어쨌든 내가 잘못했으니 무조건 하라는 대로 하겠다!'는 식으로 사과문을 보냈는데 이는 수백개의 택배를 착불로 보낸 철부지 치고는 지나치게 짧았으며 잘못을 인정한 것은 좋으나 '''"저의 사정이 이러니 한 번만 봐주세요 ㅠㅠ"'''라는 변명에 가까웠다. 보겸도 이를 인지하여 고소에 박차를 가하자 2차 사과문이 왔는데, 이도 역시 '''"변명을 열심히 했는데 보겸님이 저의 목소리를 공개하자 제가 다시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ㅠㅠ"'''라는 징징대는 느낌이 강했기에 결국 제대로 열받은 보겸은 선처할 생각이 없음을 알렸다.
여기서 오해하면 안 되는 점은 '''보겸은 가해 학생이 누구인지 알만한 단서를 제시하지는 않았다는 점이다. '''목소리, 인천시 ~구에 사는 고등학생이라는 식으로 말했는데, 이 정도로는 누구인지 알기 굉장히 어렵다. 가해 학생이 자신의 신상이 알려졌다고 한 것에 대해서 네티즌들은 자신이 보겸에게 착불 택배를 보낸다고 말하고 다녔거나 지나치게 많은 택배를 여러 군데에서 보내 편의점 측에 의심을 샀다고 보는, 즉 꼬리가 너무 길어서 밟혔다는 추측을 하고 있다. 어이없게도 보겸에게 신상을 공론화했다고 비판을 가하던 JTBC는 보겸이 밝힌 적 없던 가해 학생과 아버지의 성을 방송 중에 대놓고 공개했다.
학생 측에서 걸었던 소송들은 혐의없음(증거불충분) 처분이 나왔다. 관련 유튜브 영상

5.3. KTx보겸 광고 철회


유튜브에 보겸의 KT 광고가 올라갔는데, 일부 페미니스트들이 고객센터에 항의를 해서 광고가 내려갔다. 또한 KT계정을 실수로 SKT 계정을 언급해서 욕을 하거나 아무 관련도 없는 외국인 계정[39]을 언급해서 욕을 하는 등 제3자에게도 민폐를 끼쳤지만 사과는 없었다.
하지만 '''KT불매''', '''보겸OUT''' 등 태그를 걸고 불매운동을 공론화가 늘어나기 시작했고 결국 KT 관련기사가 인터넷에 돌아다니게 되었다. 이후 사건이 커진 것을 알게 된 KT가 광고를 내렸다는 공식 입장문을 올렸다. 이에 대해 보겸 유튜브에도 KT 광고가 철회된 것을 걱정하는 시청자들의 댓글이 많이 달렸었는데, 보겸 측은 KT 측에서 의식은 하나, 큰 문제를 삼으려는 것 같지는 않다고 했다.

5.4. 불법 만화공유 사이트 명의도용 사건


한 가조쿠가 보겸에게 보겸의 명의를 도용한 불법 만화공유 사이트가 있음을 신고했다.
사이트가 방송에 나간 뒤로 사이트가 바뀌었다(...)
[image]
상단의 엘린손절은 덤(...)
심지어 보겸이 영상을 한번 올렸을 때 보라는 식으로 상단에 추가했다고 한다(...)

5.5. 가태리 가택 울타리 훼손 사건



대구의 집에 있는 울타리를 누가 세게 박아서 아예 기둥이 뽑히는 등 큰 손상을 입었다.[40]
보겸 왈 "저 멀리서부터 작정하고 들이받은 것 같다"고. 실제로 울타리가 휜 각도를 보면 사람 힘으로 한건 아니다.
사실 이전부터 사생팬들이 대구집의 울타리를 넘고 들어간 일도 있었지만 보겸은 대수롭게 여기지 않았는데, 그 이후에 이런 사건이 터져버리는 바람에 '제발 이런 사람들 그냥 넘기지 말고 처벌해라'는 댓글이 여럿 달리게 됐다.

그런데 그 이후에 더 어이없는 사건이 터졌는데, 부서진 울타리를 테이프로 대충 감아놓고서는, 대문까지 - 막아버렸다. 대문 앞에 '접근하지마'라는 쪽지까지 붙여놓고 간 건 덤. 이 영상에 댓글들 역시 '이런 건 참지 말고 신고해야 된다'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지만 보겸은 어떻게든 웃어넘기려고 하는 것 같다.

그 이후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나온 보겸의 대처가 희한한데, '사나고에게 전화를 걸어서 울타리를 3D펜으로 수리를 해 달라 해볼까'하며, 이것마저도 콘텐츠로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6. 2020년



6.1. 한예슬 합방 제안 논란


보겸, 한예슬에게 '합방' 러브콜 "하트 한 번만"... BUT 네티즌 '갑론을박'
보겸이 2020년 1월경 올린 영상(현재 삭제됨)에서 한예슬을 언급하며 같이 합방을 해달라 제안하면서 논란이 되었다.
[기사내용]보겸은 영상에서 본인이 댓글을 작성한 한예슬의 영상을 띄우며 "얘들아 좀 와서 화력 좀만..댓글 테러하면 안 되고 그 예슬이 누나님 찾아가서 구독도 좀 눌러주고 얘들아"라며 같이 합방할 수 있도록 화력을 보태달라고 덧붙였고 "'가능하실지 모르겠는데 만약 되신다면 '보겸이 간다'에 처음 출연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또 보겸은 "그냥 댓글에 하트 한 번만 남겨달라"고 덧붙였다. 이에 보겸 팬들은 한예슬 영상 속 보겸의 댓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그의 댓글을 상단에 고정시킬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이들은 "절대로 보겸 때문에 온 거 아님" "보겸이형 이거 보고 있지?" "보겸 보고 왔누","우리 보겸이형 좋은 사람입니다. 콜라보 한 번 해주세요!" "보겸이랑 합방 한 번 해달라" 등 댓글을 달았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 비판하는 의견이 많았는데, 먼저 본인이 미칠 영향력을 간과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개인적으로 연락을 취할 수 있는 방법은 충분히 많음에도 공개적으로, 한예슬을 영상에 언급하면서까지 합방 제안을 하는 것은 본인이 그럴 의도가 아니였더라도 사실상 반 강요로 비춰질 수 있다. 이유는, 보겸은 많은 구독자를 가진 만큼 악성 개인 팬이 많은데, '''여기서 한예슬이 합방 제안을 거절할 경우 극성빠들이 악플을 달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당장 위의 댓글들만 봐도 한예슬의 영상 댓글란에서 보겸을 언급하고 합방을 해달라는 사람들 때문에 한예슬의 구독자들은 불편함을 호소하기도 했으며 보겸의 악성 팬들이 자제를 요청하는 한예슬의 팬들에게 인신공격을 행하고 한예슬의 구독자들은 보겸을 비하하는 댓글을 쓰며 댓글창이 엉망이 되기도 하였다. 이후 논란이 커지자 보겸은 영상을 삭제했으나 지금까지 이에 대해 사과나 언급 한 마디 없다. 이전의 마미손 사건과 마찬가지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잊혀지는 것을 택한 것[41], 하지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일말의 사과 없이 넘어가는 것은 보겸의 이미지에 더욱 큰 손해를 입힐 뿐이다.

6.2. 치킨플러스 콜라보 영상 홍보 태도 논란



2020년 2월 29일 유튜브 보겸 채널에서 치킨플러스와 보겸과의 콜라보 치킨을 만들겠다는 영상을 올렸다. 처음 영상을 업로드 했을 때는 ''''듣보잡 치킨회사 자문해주러갔는데 사장님 장난하세요?''''라는 제목이었으나 댓글에서는 '어그로 식 제목이긴 하지만 심하다'라는 반응이 많아 제목을 수정했지만 '듣보잡'이라는 단어를 수정하지 않았으며 4회에 걸쳐 수정하여 현재는 '제이름으로 치킨을 만드시겠다구요?'라는 제목으로 수정이 되었다. 일부 댓글에서는 '400만 구독을 바라보고 있으면서 더욱 발언이나 영상[42]에 힘 써야 하는 것 아니냐'라는 따가운 시선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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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유저가 영상 제목 때문에 치킨플러스 홈페이지의 고객센터로 신고를 했다. 보겸은 댓글로 해명이나 사과 없이 해당 영상에 대해 이름만 바꾸었을 뿐이다. 다만 치킨플러스의 유민호 대표가 보겸의 굉장한 팬이기 때문인지 회사측에서 공식적으로 이를 문제 삼은 적이 없고 오히려 콜라보를 그대로 진행해서 실제로 이름을 딴 치킨을 출시했다.

6.3. 파이널 판타지 14 보이루 정지 사건



한 아프리카 TV 유저가 보겸의 방송국 게시판에 파이널 판타지 14 채팅창에 보이루를 쳤다가 정지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게시글1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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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보겸은 "악의적으로 쓰는 것도 아니고 보겸 + 하이루인건데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라고 말했다. 이후 고객센터에 문의를 했지만 답변은 '해당 단어를 의도적으로 사용하여 타 유저와의 갈등을 유발하는 행위를 수차례 진행하였다'라는 답변을 받았다.
이후에 해당 유저가 두번째 게시글을 올렸다. 게시글2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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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유저는 의도적으로 논란을 일으키기 위해 보이루라는 단어를 사용하였으며, 서버를 계속 이동하며 초보자 채널에 여러 번 가입하면서 같은 대사를 계속 반복하며 물의를 일으켰다고 한다. 해당 이유 외에도 초보자 채널에서 후반부 게임 스토리를 스포일러하는 등 각종 제재 사유가 쌓여서 처리된 것이며 '''공식 입장에서도 밝혔듯이 보이루라는 단어가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 것이 아니라 해당 유저가 이 단어를 논란을 일으키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한 것이라 판단하였기에 제재한 것이다.'''
기본적으로 한 집단에서만 사용하는 단어를 다른 곳에서 앞뒤없이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며, 그 대상들이 불쾌감을 표현한다면 특히 예의없는 행동이다.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보겸도 이런 부분에 대해 지적했다. 보이루라는 인사의 인식이 나빠진 것도 이런 악성 팬들의 시와 때를 가리지 않는 어그로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는 보겸/비판 문서의 5번 항목에도 나와있다.

6.4. 2020년 유튜버 뒷광고 사건


정말 방송이라던지 유튜브 어디만 봐도, 기사만 봐도 '유튜브 연봉 얼마?' '유튜브 하면 대박!'

'''유튜버=돈''' 이렇게 생각하고 도전하시는 분 정말 많아요 '''유튜브만 시작하면 돈을 많이 번다? 이런 생각으로 많은 사람들이 유튜버에 도전을 하시고 정말 많이 지치십니다.'''

이런 프레임으로 유튜브에 다가가면 정말 힘들고 내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도전이 될 겁니다. 그리고 그런 분들에게 유튜버라는 직업은 진정한 레드오션이 되는 겁니다.[43]

'''과거 보겸의 유튜버로서 성공하기 위한 조언'''#


유튜버 정배우가 보겸을 저격하면서 보겸 또한 뒷광고 사건에 휘말리게 되었다.
  • 스페셜솔져 광고: 스페셜솔져 광고는 유튜브에 유료광고 약관이 생기기 전이었고 스페셜솔져 캐릭터가 보겸이기 때문에 뒷광고로 보기 힘들다. 그리고 해당 영상에서 보겸이 광고주에 대해 언급한다.[44]
  • 60계 치킨 광고: "숙제(광고)가 아니냐"라는 시청자의 질문에, 보겸은 당시 지코바 얘기를 하고 있었기에 해당 질문을 "지코바 광고가 아니냐"라는 질문으로 인식하였고 이에 따라 "숙제 같은 거 안 한다 형, 개소리 하고 있어"라고 대답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몇 분 뒤 60계치킨의 언급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다, 언급이 나오자 방제목에 '60계치킨'을 추가한 후 60계치킨의 광고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채 치킨 먹방을 시작했다. 광고임에도 불구하고 시청자에게 추천을 받아 먹는 듯한 인위적인 연출은 유튜브 각을 위한 것이라 설명하였다. 이후 생방송이 끝날 때까지 광고라는 언급은 없었고, 이후에 업로드된 유튜브 영상에서는 마지막 아웃트로의 우측 하단에 유료광고 포함 문구를 5초간 표시했다. 이는 당시 소속사 다이아TV의 광고 영상 가이드라인에 따른 것이었다고 설명하였다. 이는 다이아TV의 가이드라인인 앞 혹은 뒷부분에 유료광고 포함을 1회 이상 표기에 따른 것이다.
  • 호치킨 광고: 60계 치킨과 마찬가지로 생방송에서 내돈내산인 척 연출했지만 유튜브 업로드 영상에서는 유료광고 포함 문구를 아웃트로 우측 하단에 표시하였다. 위에 설명한 60계 치킨 방송에서의 숙제 언급 파장 때문에 상대적으로 논란이 크게 되지는 않았다.
  • BBQ치킨 : 생방에서 보겸 본인이 직접 광고가 아니라고 부인했으나, 네티즌들이 보겸의 BBQ 영상에 달려있던 숨김태그를 밝혀내자 이후 보겸은 BBQ가 광고 영상임을 밝혔다.[45] 그러나 BBQ측에서는 뒷광고를 해달라고 제의한 적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46] BBQ에 따르면 "뒷광고나 앞광고나 광고주 입장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며 "광고 표기 여부는 유튜버 스스로가 선택한 것"이라고 한다.# 만약 BBQ측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보겸은 자발적으로 뒷광고를 한 거냐는 여론이 생겼다. 다만 일각에서는 광고주가 뒷광고를 제의하지 않았는데도 해당 유튜버가 자발적으로 뒷광고를 하는 게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된다고 주장한다.[47] 현재까지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보겸 본인이 BBQ 영상이 광고임을 자백했고 BBQ 역시 보겸에게 광고를 준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만약 보겸과 BBQ 모두 해당 영상이 광고라는 사실에 동의하고 보겸이 자발적으로 광고를 숨긴 게 아니라면, 결국 BBQ의 주장은 거짓이 된다.[48] 물론 또 다른 가능성이 있는데 바로 광고 대행사가 요청해서 광고임을 숨겼을 경우다. 실제로 유튜버들의 BBQ 치킨 광고 영상의 숨김 태그도 광고 대행사가 요청한 대로 한 것이다.# 다만 광고대행사는 단지 광고주로부터 의뢰를 받고 광고 영상을 제작하는 곳이며 광고주가 요청하지 않았는데도 굳이 광고 대행사가 유튜버들에게 광고를 숨겨달라고 할 이유는 없다. 또한 AP신문과의 통화에서 광고 업계 관계자는 대행사가 처리한 모든 내용은 종합돼서 광고주에게 최종 확인받는다고 한다. 이에 대해 BBQ측은 모두 대행사가 한 일이라고 책임 회피를 했다.#
  • 치요남 치킨 : 이 업체는 광고로 인해 오히려 피해를 본 업체다.[49] 본사 측이 보겸에게 광고료를 지불하기 위해 여러 가맹점 점주에게 돈을 각출하였으나 광고 모델이 광고에서 광고 제품을 디스하는 희대의 막장 짓을 저질렀다. 표절 6단 치킨, 사이드가 더 맛있는 치킨, 호날두가 기교 부리다가 공 뺏긴 맛 이라고 표현했다. 총평으로 치요남 씨발이라는 말과 비웃음을 남겼다.[50]
2020년 8월 9일 업로드된 영상에 따르면, 본인 말로는 '''광고인지 아닌지 분별하기 어려운 영상이라고 하지만 뒷광고였던 것이 5개 있다고 한다.''' 명륜진사갈비, 캐시 리플렛, 전국체전, BBQ, 치요남이라고 한다. 그중에 BBQ치킨, 치요남 뒷광고가 문제였는데 나머지 3개는 노골적인 인위적 연출로 조금만 신경 써서 보면 광고임을 알 수 있는 반면 두 치킨 광고의 경우 내돈내산 연출을 하였고 심지어 BBQ는 생방송에서 보겸이 광고가 아니라고 말했다. 전국체전은 영상 내에서 보겸이 홍보 영상이라고 언급한다.[51] 참고로 보겸이 사과 영상을 올리기 전에 이미 각종 커뮤니티에서 BBQ와 치요남 뒷광고 의혹에 대한 증거 및 증언들이 제시되었는데 이게 공론화되기전에 보겸이 자백한 게 아니냐는 게 중론이다.[52][53]해당 영상
그러나 사과 영상에서 본인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오히려 뻔뻔한 태도와 당당한 목소리, 영상 내내 마치 여성 커뮤니티에게 억울한 음해라도 당한 양 언성을 높여 말하며 안티 페미니스트의 지원을 얻으려하는 듯한 적반하장 태도로 진정성 있는 사과문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54][55]
결국 2020년 8월 12일 오후 6시 즈음 공식 사과 영상을 업로드하였다.

하지만 비추 수에서 볼 수 있듯 이미 여론이 기울어진 상태여서 이미지 회복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 영상 이후로 2개월간 유튜브 영상을 올리지 않았다.
이후 이전에 보겸이 유료광고 포함 문구 표시를 하지 않은 다른 영상들도 광고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8월달에 올린 결혼 정보 업체 관련 영상이 의혹을 강하게 받고 있다. 광고라고 의심받는 이유는 인위적인 연출과 불필요할 정도로 해당 업체명을 노출하기 때문이다. 보겸의 뒷광고 사건이 터지기 전에도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광고 아니냐는 얘기가 있었지만 당시에는 설마 뒷광고 사건으로 시끄러운데 상식적으로 이런 시국에 광고면 유료광고 문구를 포함 안 시켰겠냐며 넘어갔다. 하지만 보겸 역시 뒷광고를 했으면서 본인이 터지기 전까지 무료광고 포함으로 다른 유튜버를 조롱했던 적이 있기 때문에 재조명받고 있다.
그동안 보겸은 광고 영상은 광고 영상이라고 말하거나 유료광고 문구를 포함시켰다. 그래서 팬들은 아무리 광고 영상 같아도 유료광고 문구 포함 여부로 광고 여부를 구별했다.[56] 이런 이유로 정배우가 보겸을 처음 저격했을 때도 팬들은 보겸이 뒷광고를 했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57] 그러나 본인이 광고가 아니라고 한 것까지 사실은 광고[58] 보겸은 여태껏 쌓아둔 이미지가 있었기에 뒷광고 사실을 빠르게 인정하고 변명 없이 사과를 했었더라면 시청자들도 "잘못을 할 수도 있다" 등의 반응으로 해결될 수 있었으나, 그러지 못해서 아쉬웠다는 반응이 많다.

6.4.1. 유튜브 복귀


사과 영상이 업로드 된 후 2개월 반이 지난 2020년 10월 26일 오후 8시 영상이 올라왔다. 뒷광고 논란들이 사그라들고 용서를 받기에 2개월 반이라는 시간은 매우 짧다는 의견들이 다소 존재한다. 또한 시미켄 같은 보겸과 친분이 있는 타 유튜버들이 댓글로 환영한다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이후 최근 영상의 댓글 읽기 영상과 생방송을 켰다는 영상을 올리는 듯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었으나 2020년 12월 현재 또 다시 시청자의 비판 댓글을 컨텐츠 삼아 영상을 올리는 몰지각한 행동을 보여주면서 간신히 호의적으로 돌아가던 여론이 급격히 나빠졌다. 보겸의 팬들 조차도 이번 영상은 선을 넘었다는 반응이 대다수이다. 현재는 사그러진 편.

6.5. 대구 집 절도 사건


12월 16일 오후 8시 경 자신의 집에서 물건을 절도하는 사람들에 대한 영상을 올렸다. 7~8명 정도로 추정되며 신발을 신고 보겸의 집에 들어가고 몇 가지의 물건을 절도하는 등의 범죄를 저질렀다는 내용이다. 댓글들은 대부분 강경 처벌을 바라고 있으며 해당 인물들의 신상까지 털고 있는 등 반응이 격렬하다. 해당 학생들의 학교도 밝혀질 듯 하다. 결국 학교는 구지중학교로 밝혀졌고, 다음날 구지중 학생들과 선생님이 찾아와 사과하였지만, 보겸은 여론 때문인지 몰라도 선처 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보겸은 이 일로 인해 가태리 집을 떠나겠다고 하였다.

7. 2021년



7.1. 보이루 허위 저격 논문 사건



가톨릭대학교 철학과 강사 윤지선이 2019년에 학술지 "철학연구"에 기고한 논문이자 2021년 1월에 이슈가 된 페미니즘 관한 논문에서 보겸의 유행어인 보이루를 왜곡한 사건. 보이루는 보겸+하이루로 그 자체로 보겸과 관련된 뜻 외에는 다른 뜻이 없는데, 보X+하이루라는 여성혐오용어로 소개하였다. 게다가 해당 용어를 보겸이라는 유튜버가 여성혐오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듯이 내용을 작성했기 때문에, 졸지에 보겸이 여성혐오자로 낙인찍힐 수도 있는 상황. 이에 본인도 분통을 터트렸다.[59]

참고로, 보겸으로 인해 논란이 되기 전에 이미 해당 논문을 리뷰한 영상이 있다. 리뷰어가 심하게 까고는 있으나, 논문 내용이 전반적으로 왜곡과 변명으로 일관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KCI에는 준 정부 기관인 한국연구재단에서 등재후보학술지 이상으로 구분한 학술지를 등재 가능하며, 개별 논문의 심사를 하지는 않는다. 학술지 개별 논문의 심사는 해당 학술지의 심사관 몫이다. 만약 학회나 심사관이 마음만 먹는다면 얼마든지 엉터리 논문이 프리패스로 KCI에 바로 올라간다.[60] 그럼에도 KCI에 논문이 등재되면 이것이 연구자로서의 업적으로 인정받아 이후 연구단에서 연구비를 지원받을수 있다. 즉, 수준 미달인 논문도 어떻게든 KCI 자동등재 되는 학술지에 기고만 하면 KCI논문으로 둔갑이 되는 것이다. 이번 기회에 알려진 사실이지만 강남 묻지마 살인사건, 워마드 홍익대 누드 크로키 수업 도촬 사건등 사건 사고가 발생할 때 마다 이를 주제로 수사기관과 정부의 조사결과와 상관없이 무조건 여혐이 원인이라고 자체 분석하는 수준미달의 패미니즘 논문들이 많았는데, 이런류의 논문들이 전부 패미니즘 학술지등에 기고가 되어 KCI에 자동 등재되었다. 즉, 이런식의 논문 자동 등재가 하루이틀된 이야기가 아니라 10년쯤은 지속된 뿌리 깊은 배경을 갖고 있다. 래디컬 패미 진영은 자신들의 주장이 KCI 등재되어 공인성을 인증받은듯 하여 좋고, 연구비 까지 받을수 있으니 서로 이득이라 합이 맞았던 셈이다.
해당 논문에 흥미로운점은 유료 논문으로서, 열람을 하려면 6천원을 내야한다는 것인데, 철학연구 학술지에서 두번째로 열람율이 높은 논문이 2007년에 등재된 "흄의 자살론"으로 열람수 1064회(0.84%) 정도인 반면, 문제가 된 본 논문은 무려 10,500회(8.26%)를 넘어가는 엄청난 조회수를 자랑한다.[61] 반면, 해당 학술지에서 논문이 인용된 경우는 인용 횟수가 20~30회를 넘어가거나 50회를 넘어가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본 논문의 인용횟수는 0회'''를 기록하고 있다.
며칠 후 보겸이 후속영상을 올렸는데 해당 논문을 쓴 강사를 만나기 위해서 소속학교인 가톨릭대학교와 논문를 심의하고 통과시켜준 철학연구회가 있는 서강대학교에 찾아가보기도 하고 연락해봤으나 오는 답변은 "교수님이 아닌 강사셔서 우리학과에서는 방법이 없다" "우리는 모르는 일이다"라는 회피성답변과 변명으로 일관하고 철학연구회장은 "예로부터 한국은 자기와 의견이 안 맞는 논문을 적대세력으로 여긴다"는 이분법적인 정치성 발언으로 보겸의 질문을 그냥 무시로 일관하며 "자신의 전공분야가 아닌 논문이여서 자기는 모른다. 명예가 훼손되었다 생각하면 논문 쓴 당사자를 고소해라"라는 어처구니 없는 면피성 발언을 하여 보겸이 분통을 터뜨렸다. 이건 문제가 있는게 가치관의 차이의 문제가 아니라 허위사실을 논문에 실어서 문제인데 저런 면피성 발언을 한 것 자체가 철학연구회의 평판, 아니 존립 자체까지 문제될 수 있기 때문이다.

보겸은 법적대응을 하기 전에 윤지선 강사 트위터 쪽지에 연락하려 했지만 쪽지 차단[62]으로 일단 트위터 게시판에 본인의 항의를 남겨놓았다.

이와 관련해 여명숙[63]개수작TV에서 보겸에게도 법적 대응 외에 학회 관련 대응 방안도 알려주었다. 요약하자면 준정부기관인 한국연구재단에 공문을 보내 철학연구회에 연구부정행위가 이뤄진 논문 개재를 묵인, 방조 및 결탁한 행위가 의심되니 조사하여 결과를 알려달라고 요청하라는 것. 정부기관은 공문이 한번 접수되면 이에 대한 대응은 반드시 해야하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든 결과가 공론화되고 철학연구회는 큰 망신을 당한다. 사태가 커지면 철학연구회의 학술지 등재 자체가 취소될수도 있는 사안.

이렇게 논란이 가속화 하는 와중에 윤지선은 보겸에게 연락하여 해명하는 대신, 뜬금없이 세계일보와의 인터뷰 요청에 응하여 언론 플레이를 시도했다. 윤지선의 주장을 요약하면 본인은 피해자이며 보이루는 여혐단어[64]가 맞고, 보겸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는 위협에 굴하지 않을것이며 저 한 구절때문에 폐를 끼친 철학연구회에게 미안하다. 로 요약이 가능하다.세계일보 원문기사 기사를 자신의 트위터에 링크하면서 그 뜻을 밝히고도 있다. 이미 이전에도 보이루의 뜻을 왜곡당해 피해를 본 보겸과 원만한 해결이 어렵게 되었다.[65]

위의 윤지선의 해명에 어이없어한 보겸은 대응하기로 마음을 먹은듯 보였으며 가조쿠로 추정되는 대학원 과정도 밟은 철학 전공자를 만나서 이 사건에 대해서 의논하였다. 철학 전공자의 주장은 이하와 같다.

1.철학 논문같은 경우 보통 3명의 심사위원이 랜덤으로 선정되며 이들로부터 전부 승인을 받아야 논문으로서 인정된다.

2.논문에 비트겐슈타인의 '철학적 탐구'를 인용했는데, 일본어 중역 또는 해적판으로 유명한 동서문화사 번역본을 인용했다. 번역 신뢰도가 떨어져 학자라면 당연히 거르는 출판사다.

3.학자들에게 국가공인인 KCI 등급을 받으면 추후 국가로부터 연구비용을 지원을 받을 수 있어서 결국 윤지선측이 이득을 본것이다.

4.법정공방으로 갈 시 힘들어질 점은 윤지선의 명예실추와 개망신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를 인정해준 철학연구회를 비롯해 논문을 검증해준 교수들마저 명예가 실추될 가능성이 높아져서 굉장히 민감한 문제가 되어버린다.


한편 여명숙 역시 위의 윤지선의 해명을 가장한 변명에 대해 조목조목 팩트로 반박하는 영상을 올렸다.
이와 동시에 철학연구회에도 지금 윤지선의 논문을 재검토 및 등재를 취소 하지않고 윤지선과 윤김지영을 보호할 경우 법정절차까지 밟게된다면 철학연구회는 엄청난 타격을 입을 것이니 아직 잠잠할때 빠르게 해결하라며 이야기하였으며 여명숙의 요약은 이하와 같다.

1. 신조어 "보이루"라는 단어는 창시자가 명백하고, 창시자 본인이 명확히 그 뜻의 의미를 "보겸+하이루"라고 밝혔다.

2. 해당 단어가 어떻게 사용되었던지, 단어의 창시자와 그 의도에 대해 조사하지 않은 채(또는 밝히지 않은 채), 창시자에게 윤리적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연구윤리에 위배된다.

3. 남자의 성장과정을 한남충, 한남유충 즉, 곤충의 발생과정으로 비유하고 일반화하는 것 자체가 논문의 수준에 대한 평가와 별개로 윤리적 문제가 있다.

4. 해당 사안은 그저 논문 속 한 구절로 인한 문제라고 축소시킬 수 없으며 논문 전체가 문제적 소지가 크다.


이후 보겸은 다른 전공자의 이야기도 듣고 입장을 밝혔는데 자신에게 힘도 없고 페미니스트 관련 영상을 올리는게 두렵기도 하지만 계속해서 영상을 올리는 이유가 그 논문에서 자신에 대한 공격에 대한 표현을 삭제하고 사과받고 싶은 심정 때문이라며 자신이 받은 피해를 씻기 위해 끝까지 가보기로 하겠다고 했다.
한편 윤지선의 동생 윤김지영이 페이스북에 < 페미니스트 사냥 > 이라는 글을 작성하였고 이는 기사화 되었는데 # 이는 언니에 대한 지원사격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여명숙이 윤김지영의 변명에 대해서 또 사이다를 날리는 영상을 날렸다.
[1] 채팅을 보면 오타가 나서 '플레쉬로들어가자'로 나와 있다.[2] 실제로는 3대 정도 맞고 죽었다.[3] 몬데그린으로 '''쉬쌌다'''라고 들리기도 한다(...).[4] 이 말을 하면서 보겸이 뭔가를 뒤적거리는 것이 짐 싸는 시늉이다.[5] 결국 리포트를 하게 된다.[6] 상대편 억제기까지 깨 놓은 상태였는데, 쓰레쉬가 잘리기 시작해서 전세가 기울어지고 그 장본인 쓰레쉬가 '백도어를 하겠다'면서 템창을 곡궁과 팬댄으로 도배하고 상대편 억제기로 돌진했다. 맵을 잘 보면, 넥서스가 날아가는 그 순간에마저 상대편 억제기로 가고 있었다.[7] 물론 당시 게임 상황은 보겸이 아닌 같은팀의 어느 누구도 열이 받을만한 상황이였다. 유리한 상황에서 그러한 돌발행위(?)를 감행한 쓰레쉬가 떡밥을 던져준 셈이나 마찬가지다. 실제로 LOL유저라면 쓰레쉬의 행위가 자살특공대 수준의 트롤임을 한눈에 알아차릴 수 있다. 인지도가 오른 최근에야 본인이 행동 하나하나 조심하고있지만 당시(2014년)는 이런 컨셉이 오히려 시청자를 끌어모으는 역할을 하였다. 방송 컨셉도 지금처럼 팬클럽에 이름까지 붙이며 애정을 보이거나, 미식 기행 혹은 전원일기 같은 다양한 콘텐츠 진행이 아닌 게임 방송이였으며 방송 내 반말이 자연스러웠다. ~ 이런 모습은 유튜버로 진출해 큰 성공을 거둔 이후의 시청자들은 잘 모르는 사실이다.[8] 정확히는 식당 안에서 일일이 만원을 돌려주다 시간이 다 돼서 어쩔 수 없이 밖으로 나오게 되었는데, 보겸이 양심적으로 만원 못받은 사람 거수하라고 할 때 무개념 돈튀충들이 몇명 발생한 것이다.[9] 이 역시 김보겸이 지방에서 온 사람 거수하라고 했다. 거수한 사람들에게 차비로 쓰라고 만원씩 주는 과정에서 무개념 발생. 즉 무개념들이 보겸에게 차비좀 달라고 징징대서 뜯어냈다는 소문은 거짓이다.[10] 다만 몇 개념인들은 3만원짜리 밥을 얻어먹었는데 어떻게 돈을 더 받냐며 자발적으로 받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11] 지코는 그때 자고 있어서 보겸의 전화를 받지 못하고 결국 만나지 못했다고 한다.[12] 팬미팅을 위해 '''2천만원''' 가까이 되는 사은품을 준비했는데 결국 팬미팅을 열지 못해 구독자 이벤트로 돌려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지급하였다.[13] 같은 피시방에서 따로 큐를 돌리다가 우연히 만난 것이라고 한다.[14] 더군다나 그 남자친구는 승급전이었다.[15] 본인 왈 하루에 3시간씩밖에 안 잤다고 한다.[16] 김보겸이 울 때 '''별풍선이 1만개나 터졌지만 상황이 상황인 지라 결국 묻혔다...'''[17] 이 때의 충격이 컸는지 김보겸은 자러간 후 2~3일 동안 방송을 켜지 않았다.[18] 참고로 보겸은 구독자, 시청자 수에 비해 별풍 수입이 그렇게 많지 않은 BJ다. 구독자 수는 항상 10위권인데 별풍선 수는 100위 이상으로 넘어본 적이 없으니 말 다 했다. 방송 자체로 벌어들이는 수입은 적은 편이라서 유명하지 않던 초창기에는 확실히 힘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19] 참고로 보겸방송 1위 서포터이며, 보겸 전 여친으로 유명한 네임드 유저다. 혜X이라는 이름으로 헤어진 이후에도 커플게임을 하는 등 방송에 출연을 했다. 결별 이전에는 보순이라는 이름으로 가끔 방송에 언급되거나 등장했고, 결별 이후에도 많은 시청자들이 행방에 대해 물어보기도 했다.[20] 이것은 사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되었을 사족인데, 도구를 사용했든 손을 사용했든 쓰레기같은 짓이었던 것은 변함없기 때문이다.[21] 정확히는 별풍선 선물 자체를 막는 시스템은 없으므로, 만약 2개 이상의 별풍선이 터질 경우 '마음만 받겠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다시 선물하기 형식으로 돌려준다.[22] 가해자가 폭행사실을 인정했고 합의금까지 오갔으므로, 그 피해가 일반적으로 여겨지는 폭행의 범주에 속하는 수준으로 여겨진다. 일반적으로 피해자가 본인 신체의 어디를 어떻게 폭행당했는지는 담당 검사면 몰라도 대중에게 굳이 진술할 이유는 없다.[23] 며칠동안 1, 2순위를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을 보여주었다.[24] 보겸을 싫어하는 유저들이 보겸의 계정을 신고해 잠시 계정이 제한 되었다가 제한이 풀렸다.[25] 그러나 아래 동영상에서 보겸이 언급한 바로는, 조회수 1회 당 1원 내외로 벌 수 있는 수익 구조상 조회수 5만 회 정도로 큰 수익을 창출하기는 어렵다고 한다. 그리고 물론 보겸은 이 영상이 아니라도 조회수 높은 영상이 얼마든지 더 있기도 하다.[26] 왜냐하면 그 모기업이 바로 스타워즈와 똑같이 디즈니이기 때문.[27] 보겸뿐만이 아닌 다른 유명 유튜버들, 거기에 DIA TV 산하의 채널도 댓글(이쪽도 콜라보 제의)을 달았었다.[28] 다이아tv가 압박한 거라는 말도 나온다. 보겸과 이환은 둘 다 다이아tv 소속이다. 그러나 보겸이 이환에게 접촉을 시도한 건 사실이지만, 다이아tv가 무슨 막장 회사도 아니고, 손절해도 시원찮을 판인 이환을 살려보겠다고 보겸을 써먹는다는 것도 생각해보면 제정신으로 할 일은 아니다. 보겸도 말했듯이 다이아tv는 개인방송 비제이에 대해 별다른 압박할 권한이 없다.[29] 이 스트리머는 논란이 굉장히 많고 막장성은 역대급으로 많이 흉할 정도로 심각한데, 성희롱은 기본으로 깔려있고 페북 시절에는 인간은 물론이고 생명체가 먹을 수 없는 물체들을 먹는 영상을 여러 번 올렸으며, 유튜브 활동 시절에는 자기 자신이 아닌 남에게 해를 끼치면서 갈수록 점점 대범하지고 윤리의식을 버린 놈이다. 한마디로 갓건배의 남자 버전이라고 봐야 할 정도다.[30] 아무래도 재작년 릴마블 사태처럼 되기 싫어서, 최대한 신태일과 엮이지 않으려고 하려는 것 같다.[31] 해명 영상에서 직접 언급했다.[32] 해명 영상 참고[33] 해명 영상에서 직접 언급했으며 시청자들에게 세탁 의도가 있었는지 없었는지에 대한 의견이 가장 많이 갈리는 부분이다.[34] 정배우는 콘텐츠 충돌때문에 자주 시비가 붙지만 아무튼 정배우의 영상에 신태일을 종종 올린다. 그 중에 신태일이 이환에게 나처럼 된다며 그와 자기 자신에게 디스를 했다.[35] 향초tv는 과거 신태일과 갓건배의 분쟁 상황을 매일같이 보도하는 영상을 올리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수익까지 벌게 된 유튜버다. 신태일이 정지를 먹은 이후에도 꾸준히 팬이 아니냐는 의심까지 나올 정도로 신태일과 이환을 통해서 지금도 조회수를 벌고 있다.[36] 만약 여기서 보겸이 "난 이환과 접촉조차 하지 않았다."라고 오리발을 내밀었으면 카톡 내용의 진위여부 논쟁에서 불리한 입장이 되어 상당히 곤욕을 치룰 뻔했는데 현명하게 대처했다는 점을 알 수 있다.[37] 윤석열 살해 협박 사건의 가해자이다.[38] 아버지의 말은 사실상 107개를 보냈다고 하면서 과장했다고 주장하는 것인데, 이는 수사기관의 조치에 따라 결정될 것이 아니라 일단 개수에 상관없이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39] 계정 아이디가 KT로 줄인 계정이다.[40] 쇠로 만들어져 바닥에 박혀져 있던게 찌끄러지고 뽑혀나갔다.[기사내용] [41] 물론 마미손 콜라보 논란의 경우는 마미손 본인이 보겸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어 운 좋게 해결된 케이스지만 마미손이 보겸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면 불쾌하게 여겼을 수도 있다.[42] 영상에 태도와 욕설에도 문제가 있다는 댓글이 있다.[43] 이렇게 말한사람이 앞뒤가 안맞게 뒷광고를 하며 유튜버=돈을 부정했음에도 뒷광고를 했다는 의미로 작성된것 같다.[44] 자신 때문에 접속자가 많아져서 광고주가 만족할 거라는 내용.[45] BBQ 유튜브 영상에도 유료광고 포함 문구가 없었기 때문에 당시에는 BBQ치킨 영상이 광고가 아니라고 생각한 사람이 대부분이었다.[46] 다만 뒷광고 제의를 하지 않는다고 할 뿐 광고를 제의한 것 자체를 부인하진 않았다.[47] 유튜버 토리파의 증언에 따르면 광고주들이 광고 티 내는 걸 싫어하고 광고가 아닌 것처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본인에게 들어온 광고 제의 중 한 곳을 제외하고는 모두 뒷광고로 찍어달라고 제의했다고 한다. 이는 뒷광고나 앞광고나 광고주 입장에서 큰 차이가 없다는 BBQ의 주장과 상반된다.[48] 즉 자발적 뒷광고는 성립될 수 없다는 전제를 받아들인다면 보겸이 BBQ에게 돈을 받고 광고를 찍은 게 맞는 이상, BBQ의 뒷광고 제의를 하지 않았다는 주장은 필연적으로 거짓이 된다.[49] 10월 27일에 올라온 영상에선 호날두가 기교 부리다가 공 뺏긴 맛 이 드립이 의도치 않게 이슈화가 되어 그때 당시에 매출은 어느정도 상승 됐다고 한다.[50] # 1분 2초부터 확인하면 된다. 정확하게 치요남 씨발이라고 발언하는 내용이 있다. 원본 아프리카 방송 영상은 이미 보겸이 삭제한 상태고 그 전에 해당 영상을 다운 받아 놓은 케이스다.[51] 특히 치요남 영상의 경우 점주들에게 20만원씩을 받아 3천만원 + 본사 3천만원 = 총 6천만원의 광고비가 들어간 영상이라는 점주의 제보가 있었고, 그렇게 큰 돈을 받고 찍은 영상 내용이 홍보는 커녕 거의 까는 식이라 평이 더 안 좋다.[52] 그 전에 논란이 된 60계치킨, 호치킨은 유료광고 문구가 포함되어 있고 그밖에 유료광고 표기가 안 된 다른 영상들은 유료광고 표기 정책이 생기기 전이거나 누가 봐도 광고임을 알 수 있는 경우지만 BBQ와 치요남은 '''명백한 증거와 증언들'''로 인해 변명의 여지가 없는 뒷광고임이 밝혀졌다.[53] BBQ, 치요남 뒷광고로 인해 보겸이 잘못했다고 인정하거나 보겸을 떠난다는 팬들이 많아졌다.[54] 이 같은 태도에 대해서, 아래 영상과 같은 방식으로 촬영 시 우는 척 한다, 연기 지린다 라는 악플이 달릴 수 있다는 가불기를 의식하고, 다른 방식으로 촬영하려다 핀트를 잘못 잡고 영상을 올린 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55] 또한 이런 여론에 대해서 '그저 담담하게 사과한 것이라 느껴지는데 이를 뻔뻔하다고 욕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사과 영상을 꼭 울거나 힘없는 목소리로 촬영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사과 영상에 지나치게 비굴한 태도를 요구한다'와 같이 비판적으로 보는 의견도 있다.[56] 팬이 만든 보겸 게임 영상을 보면 어느 시청자가 이거 광고냐고 묻자 이건 무료 게임이다. 광고면 광고라고 문구를 포함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즉 보겸은 유료광고 문구를 잘 인지하고 있었다는 것이다.[57] 초반 정배우가 제시한 뒷광고 근거가 빈약하기도 했다. 사실상 치요남 점주들의 제보가 아니였다면 보겸의 뒷광고는 밝혀지기 어려웠을 것이다.[58] BBQ였던 게 밝혀지면서 그동안 보겸이 많은 광고 영상을 찍었지만 의도적으로 어떤 건 광고라고 밝히고 어떤건 숨긴 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매번 광고면 반감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59] 정작 보겸은 페미니스트 사건때도 얘기했지만 보이루를 보겸+하이루라는 뜻으로 써왔지 보지+하이루라고 쓴적이 없었다고 한다. 또한 보지+하이루라는 말은 극단적 래디컬 페미니즘 커뮤니티에서 보이루를 날조시켰던 말이다.[60] 이때문에 고려의 수도였던 평양이 한반도가 아니라 중국에 있었다고 주장하는 논문이 그대로 KCI에 등재된 사례도 있다. https://www.mk.co.kr/news/it/view/2019/02/107612/[61] 단순 계산으로만 무려 6000만원이 벌렸다는 말이다. 다만 이 돈이 논문 원작자에게 돌아가지는 않는 듯 하다.[62] 트위터 쪽지는 물론, 가톨릭대나 철학연구회에서도 연락이 안되며 개인연락까지 막았다.[63] 철학연구회 회원이자 이화여자대학교 철학 박사이다.[64] 심지어 근거도 논문에 초등학교 교사들이 구성한 초등성평등연구회에서 인정한 여혐단어라는 것 하나뿐이다.[65] 본문과 보겸 문서에서 여러번 해명 되었지만, 보겸은 '보겸+하이루'라는 뜻으로 쓴거다. 이를 '보×+하이루'라고 근거없이 멋대로 단정지어 퍼트린 단체들이 있고, 윤지선은 이들의 주장을 받아썼다며 자신에게 스스로 면책을 주려는듯 보인다. 또한 윤지선은 보겸이 교실·게임에서 사회적 논란을 빚어온 이 표현을 여성 혐오적으로 사용하지 말아 달라는 언급이나 요청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는데, 결국 기승전결 보겸탓으로 몰아가려는 모양새다. 게다가 본인부터 한남충, 한남유충이라는 남성 혐오 표현을 쓴게 과연 학자로서 양심에 근거한 의문인지 의심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