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우 게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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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워즈: 클론 전쟁 시즌 5와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의 등장인물. 클론 전쟁 시기중 온데론 전투에서 분리주의 연합의 폭정에 반대하여 옛 왕가를 부활시키려는 온데론 반군으로 활동하였다.
이름 등으로 보아 체 게바라가 모티브인 듯 하다.
2. 작중 행적
2.1. 스타워즈: 클론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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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절 쏘우 게레라)
클론 전쟁 초, 중립을 유지하던 고향 온데론 행성이 친 분리주의자들로 인해 분리주의 연합과 손을 잡게되면서 당시 온데론의 왕이었던 라미스 덴업이 쫓겨나고 친 분리주의자이자 꼭두각시 왕인 산제이 래쉬가 왕으로 오르게 되자, 이에 분노한 게레라 남매는 온데론의 수도 이지즈에서 반 분리주의 운동을 펼치다 수도 바깥으로 쫓겨나게 된다. 게레라 남매는 분리주의자를 무력으로 몰아내기 위해 전직 분리주의자 럭스 본테리와 힘을 합쳐 반군을 조직하고 분리주의 연합에 맞서 싸우기 시작했다. 하지만 게릴라에 불과했던 온데론 반란군은 외부 지원이 필요했고 제다이 기사단에 도움을 요청하였다.
당시 온데론은 분리주의자에게 강제로 점령 당한 것이 아닌 공식적으로 동맹을 맺은 상태였기 때문에 쏘우 게레라의 온데론 반란군은 테러리스트로 규정되었고, 테러리즘을 돕는 것을 금지하는 제다이 기사단 입장에서는 공식적으로 반군을 도울 수 없었다. 결국 제다이 평의회에선 반란에 직접 개입하지 않고 훈련만 돕겠다는 명목으로 오비완 케노비, 아나킨 스카이워커와 아소카 타노 사제를 보냈다.
세 제다이의 도움으로, 온데론 반란군은 반 분리주의 여론을 형성하고 분리주의자 군대를 수도에서 외곽으로 유인해 전멸시키는데 성공하였다. 온데론의 반란이 거세지자 분리주의 연합의 수장 두쿠 백작은 행성을 버리기로 하고 무능한 산제이 래쉬를 처리한 뒤 군대를 행성 밖으로 후퇴시키면서, 온데론은 분리주의자로부터 해방되었지만 게레라는 분리주의자와의 전투 도중 자신의 실수로 하나 뿐인 동생 스틸라를 잃고 말았다.
이후에도 아나킨의 아공간 주파수 통신 채널인 '''펄크럼(Fulcrum)'''을 통해 연락을 한다.[1]
2.2.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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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쉬크 행성에서 제국 수액 정제소에 사로잡힌 우키들을 구조하기 위해 파르티잔 무리를 이끌고 침투한다. 과격한 행동으로 악명이 높다는 설정이라 주인공 칼 케스티스도 그를 약간 경계하지만, 쏘우 본인은 칼이 AT-AT를 훔쳐 타 제국군을 박살낸 것을 높게 쳐줬으며, 특히 '아군에 제다이가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파르티잔의 사기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칼을 마음에 들어한다.
칼의 도움을 받고 정제소에서 제국군을 몰아내고 우키들을 구출하지만, 이 소식을 들은 인퀴지터리우스가 추가 병력을 끌고 카쉬크에 오자 이미 우키 구출에는 성공했으니 더 이상 희생을 치룰 이유는 없다고 판단하고 떠난다.[2]
2.3. 스타워즈 반란군
직접 등장하지 않고 제국 보안국 요원 칼루스의 입을 통해 이름과 행적이 살짝 언급 된다.
클론 전쟁이 종식되고 은하 제국이 들어서자, 게레라는 빨치산을 조직해 제국의 폭정에 맞서 싸웠다. 당시 게레라의 반군을 진압하기 위해 온데론에 주둔했던 칼루스는 게레라에게 고용된 라삿 용병 한 명에게 소대원들을 잃었으며 자신도 그 라삿에게 죽임을 당할 뻔 했다.
결국 시즌 3에 직접 등장하였다. 성우는 로그 원과 같은 포레스트 휘태커/박영재. 이때는 아직 목소리가 망가지기 직전이라서 정상적으로 말을 한다. 제작진들에 의하면 디자인은 로그 원의 첫 예고편에서 등장한 포레스트 휘태커의 모습을 기반으로 했다고 한다.
반란군은 지오노시스에서 지오노시안들이 갑작스럽게 사라진 것을 수상하게 여기고선 지오노시스로 정찰팀을 보내나, 정찰팀과 연락이 두절된다. 베일 오르가나는 고스트 호 일행을 보내 실종된 정찰팀의 행방을 조사하라고 하는데, 이 실종된 정찰팀이 바로 쏘우의 지휘하에 있었다.
케이넌, 에즈라, 캡틴 렉스, 차퍼는 지오노시스의 지하로 내려가 정찰팀을 탐색하는데, 정찰팀의 장비는 곳곳에 널부러져 있었으나 정작 시신은 없었고, 그 와중 배틀 드로이드들과 쏘우와 조우한다. 일행은 드로이드들을 조종하고 있는 지오노시안 한 명을 잡아 족쳐 드로이드들을 중지시키고, 지오노시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내기로 하는데 이때 알아낸 것은 '''동그라미 안에 또 하나의 동그라미'''의 그림 만 알아내는데에 성공한다. 이때 부터 "급진주의자"로써 모습이 드러나서 고스트 호 일행과 많이 성향이 부딪친다.[3][4]
시리즈에서 더 등장할 예정이라면, 목소리가 망가지고 다리를 잃게 된 계기가 나올 수도 있다. 시즌4 예고편에서 영화에서의 모습과 매우 비슷한 모습으로 등장하고 로그 원에서도 등장한 그의 부관 에드리오도 등장한다.
시즌4 에피소드 3과 4에서도 등장하며 다리는 멀쩡한 상태다. 야빈 IV에 잘린디 행성에 제국의 새로운 통신기지가 설치되었다는 사실을 알려주지만 문제는 이 과정에서 포로에 대한 고문과 협박을 서슴치 않았다는 것이며 이 때문에 반란 연합의 지도부는 이를 못 믿었다. 하지만, 그 결과 헤라 신둘라와 웨지 안틸레스를 비롯해 Y-wing들로 구성된 '피닉스 편대'가 피해를 입고 귀환해야 했으며 지도부는 베일 오르가나 통해 기지 정보가 사실이었음 알고 마지못해 인정하게 된다. 그날 밤, 반란 연합의 지도자들이 겁쟁이에 무능하여 열심히 싸우는 병사들이 피해를 입고 있으며 반란군으로써 자신의 행동이 더 옮으며 반란군은 조금 더 적극적으로 제국에 대항해야 한다는 연설을 하는 모습으로 홀로그램에 등장하고 몬 모스마와 언쟁을 벌였다. 물론 그의 행동은 절대 정당화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동안 제국에 큰 피해를 입었던 고스트 크루, 에즈라와 사빈 그리고 헤라는 게레라가 주장하는 적극적인 활동에 공감한다. 이후 고스트 크루가 잘린디 행성의 제국군 통신 기지를 해킹하려다가 들켜서 브룸 타이터스의 아르퀴텐즈급 지휘 순양함 머라우더와 타이 디펜더 그리고 기지내의 스톰트루퍼들과 교전을 벌이는 중 U-wing을 타고 부관인 에드리오와 함께 나타나 순양함을 공격한 후 에드리오가 U-wing의 레이저포로 스톰트루퍼들을 물러서게 한 뒤에 안테나 안에 어뢰들을 묶어서 만든 폭탄 3개를 떨어뜨린 후 에즈라 브리저와 사빈 렌 그리고 C1-10P를 태우고 떠난다. 당연히 기지는 박살나며 그 여파로 추격하려던 경순양함까지 파괴되며 브롬 타이터스는 사망한다. 이후 고스트가 사빈과 에즈라 그리고 쵸퍼를 데리러 다가오나 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가 나타나고 에즈라와 사빈의 동의하에 하이퍼드라이브를 가동해 탈출한다. 그리고 4편에서 도움은 고맙지만 결과적으로 명령을 어겼다는 에즈라에게 '너의 운명은 네가 책임져야 한다'고 말해준다. 그리고 지오노시스 사건 이후 이를 조사하였으며 최근에 제국의 비밀화물이 민간 화물선에 실렸다는 정보를 알려주며 도움을 요청한다. 이에 적극적인 활동을 연설하던 게레라의 생각에 동의하던 사빈과 에즈라가 동의하면서 세 사람과 쵸퍼는 함께 파오스 우주정거장에 있던, 비밀 화물이 실려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화물선 2716호에 침투한다. 화물선에서 추적기를 설치한 후 화물을 찾아나서고 그곳에서 코러산트 중앙전력소와 여러 발전소에서 징집된 동력 기술자 및 전력 전문가들을 발견하고 몇몇 병사들을 통해 그 화물이 제다에서 왔다는 정보를 확인한다. 그리고 기술자들을 탈출시키려할때 에즈라가 이상한 노랫소리를 듣고 이에 따라 가면서 여성 지휘관, DT-F16이 지휘하는 '''데스트루퍼 분대'''를 만난다. 일단 실력만큼은 뛰어나서 에즈라와 사빈과 함께 지휘관 한명 뺴고 모두 없앴다. 이후 화물선에 실린 특별 화물이 데스스타 제작을 위해 제다에서 가져온 거대 카이버 크리스탈이라는 것과 제국이 이것을 무기화 하려는 것을 알게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함선을 하이퍼스페이스에서 빠져나가게 한 후 죄수들을 구출시켜야 한다는 사빈과 에즈라의 의견에 함선을 목적지에 도착시켜 제국의 의도를 알아야 한다고 말해 갈등을 빚는다. 이후 두 사람의 의견에 동조하며 크리스탈을 지키는 듯 했지만 엔진실로 가서 하이퍼스페이스를 멈추려던 에즈라와 사빈에게 기절탄을 쏜 후 등뒤로 수갑을 채워놓아 행동을 제약시킨다. 그리고 화물선을 목적지인 토니스 구역의 빈 좌표에 도착시키게 하고 에드리오에게 따라 올 것을 지시한다. 하지만 화물선이 도착한 곳에는 슬로빈 대위가 지휘하는 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가 있었고 이에 게레라는 크리스탈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에즈라 브리저의 라이트세이버와 블래스터로 엔진과 크리스탈에 손상을 주어 과부화시켜버린다. 이후 사빈과 에즈라를 풀어준 후 자신과 함께 할 것인지 묻지만 인명경시 사상을 보이는 게레라의 의견에 반대한 두 사람이 각자의 갈길을 선택하면서 헤어지고 에드리오가 끌고 온 U-wing을 타고 떠난다.
이후 행적들을 보면, 아무래도 이때 확보한 정보를 통해 제다에서 활동한 것으로 보인다.
2.4.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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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 연합이 조직되면서 게레라의 빨치산도 연합의 일부가 되었다. 하지만 제국의 압박으로 온데론을 떠나 제다에서 활동하는 중이며 제국의 추격을 피해 은둔해 있는 상태이다. 제국에 대항하던 과정에서 두 다리를 잃었는지 사이버네틱 의족을 하고 있고, 몸에 산소 호흡기를 달고 있다.놈들이 널 잡으면 어떡하겠나? 놈들이 널 파멸시키면 어떡하겠나?
계속 싸우기만 한다면...너는 무엇이 될까?
한편, 그는 데스 스타를 설계하다가 라무 행성으로 망명한 과학자 갈렌 어소와도 인연이 있었다. 쏘우와 함께 일하던 밀수업자 해스 오빗은 갈렌의 아내인 라이아 어소와 이야기를 나눈 이후, 소우에게 어소 가족 이야기를 한다. 당시 라이아 어소는 갈렌이 데스 스타 건설에서 손을 떼기를 바랐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가족 셋이서 코루스칸트를 몰래 빠져나와야 했다. 따라서 소우는 어소 가족이 코루스칸트에서 몰래 도망쳐 나올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본편에서, 진 어소의 어머니인 라이아 어소와의 통화를 통해 오슨 크레닉 휘하의 제국군이 찾아온 소식을 듣고 달려가서 진을 구출한 후 그녀를 수양 딸처럼 키운다.
2.4.1. 최후
윌허프 타킨이 오슨 크레닉과 만나 데스 스타와 그것의 관리에 대해 의심을 품자 크레닉은 데스 스타의 힘을 입증하기 위해 제다 행성의 수도에 저출력 공격을 개시하고, 그로 인해 게레라의 연합이 있는 제다 행성의 수도를 파괴하여 게레라는 제다의 수도와 함께 먼지가 되어버린다. 마음만 먹었다면 주인공 일행과 함께 도망칠 수 있었지만 자신은 이미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더 이상 도망치지 않겠다면서 제다 수도와 운명을 같이 하는 것을 선택하고, 떠나는 주인공 일행의 U-wing을 애처롭게 바라보며 산소 호흡기를 떼 버린다.'''반란군을 지켜줘! 꿈을 지켜줘....'''
예고편에서는 비중있게 나왔지만 정작 본편에서는 꼰대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활약도 별로 안 해서 왜 나온 거냐는 소리도 적지 않다. 이런 비판의 소리도 있지만 사실 영화 상에서 쏘우의 역할은 꽤 중대하다. 애초에 반란 연합군에서 진 어소를 데려온 것도 쏘우와 접촉하기 위해서였고, 진은 쏘우에게 간 덕에 자신의 아버지인 갈렌 어소의 메세지를 볼 수 있었고, 그로 인해 데스스타의 설계도를 빼낼 수 있었다. 비중은 적었으나, 스토리에서 갈렌과 진을 이어줬다는 것만으로도 역할이 큰 셈. 하지만 오히려 그런 중요한 캐릭터를 너무 쉽게 소비해버린다는 점이 비판의 포인트가 되기도 한다. 이동진 평론가도 매력적인 배우의 연기로 매우 독특한 캐릭터를 만들어 냈지만, 기능적인 캐릭터[5] 라고 평가했다.
2.5. 블러드라인
스타워즈 캐넌 소설 블러드라인(Bloodline)에서도 잠깐 언급되었다.
신 공화국의 의원 란솔름 캐스터포는 은하 내전 시절 쏘우 게레라와 그의 반군이 행했던 할동은 테러리즘에 가까울 정도로 과격했다면서 그가 반란 연합을 위해 행했던 활동들을 비판한다. 상술했듯이 그가 아주 과격했던 건 사실이다. 로그 원 영화 초반부에서 반란 연합 수뇌부가 전전긍긍하는 이유도 진 어소처럼 게레라와 원래 친한 인물이 아닌 이상 만나러 갔다가 '''죄다 죽을 게 뻔하기 때문'''이라고 언급할 정도다. 제국뿐 아니라 같은 반란군도 죽여댔다는 뜻. 은하 제국 해군에서 전향한 화물기 조종사 보디 룩 소위도 겔런 어소의 메시지를 전하려고 하나 게레라가 그 말을 믿지 않고 고문하는 바람에 시간을 많이 버렸다.
2.6. 인페르노
로그 원 이후 시점을 다루는 소설으로, 본인은 죽었지만 자기가 이끌던 제다 반군은 제다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하고 스태븐(Staven)등이 드리머(Dreamers)를 조직하여 제국과의 싸움을 계속하지만 주인공 아이덴 베르시오가 리더로 편성된 초 엘리트 특수부대 "인페르노 스쿼드"에 의해 럭스 본테리 1명만 남기고 모조리 전멸당한다.
3. 그 외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 당시 나부 보안군 대장이었던 콰시 파나카가 제국으로 전향하여 총독의 자리에 오르자 그를 폭탄테러로 암살하기도 한다.
클론전쟁 3D 시즌 5 2화 A War on Two Fronts 에피소드에서 첫 등장한 인물로,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실사화된 몇 안되는 케이스이다.[6] 이후 같은 애니메이션 출신인 보-카탄 크레이즈와 아소카 타노도 더 만달로리안에서 등장.
여담으로 눈동자의 색깔이 매우 일관성 없다. 클론전쟁에서 등장했을때는 파란색에 가까웠고, 반란군에서 등장할 때는 초록색에 가깝고, 실사 로그 원에서는 검정색이다.
사실 조지 루카스가 따로 실사 시리즈를 기획했고 그 시리즈의 주역으로 설정 된 인물이라 클론워즈에 먼저 나온거지만 디즈니로 넘어가면서 그 운명이 완전히 바뀌어 버린 인물이기도 하다.
레전드의 가름 벨 이블리스 장군과 묘하게 비슷한 포지션이다. 원래는 반란군의 명장이라는 점, 몬 모스마와 대립하여 독자적으로 자신만의 부대를 가지고 있다는 점 등이 비슷하다. 다만 가름 벨 이블리스는 쏘우 게레라 같은 과격파는 아니다.
[1] 그리고 제다이를 탈퇴했던 아소카는 만달로어 공성전에 필요한 지원군을 얻고자 이 채널을 통해 연락을 취했고, 은하 제국에 대항하던 반란군 네트워크를 만든 뒤에는 자신의 코드네임으로 사용했다.[2] 쏘우는 칼이 자기 반란군과 계속 함께 있어주기를 원했으나, 칼은 홀로크론을 찾아야 했기에 지금은 안 된다며 헤어졌다.[3] 동굴에서 찾아낸 지오노시안 생존자에게 수갑을 채우고 굉장히 거칠게 대하다가 에즈라와 티격태격 한다.[4] 물론, 여기에는 클론전쟁 중 여동생을 잃은 것에 대한 이유도 있다. 해당 에피소드에는 동생의 모습이 있는 홀로그램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5] 단지 스토리를 진행하기 위해서 소모되는 캐릭터.[6] 대표적인 예가 보바 펫. 보바 펫은 홀리데이 스페셜 애니메이션 파트에서 첫 등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