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일

 



'''서예일의 역대 등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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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등번호 3번'''
로메로
(2015.6.5.~2015)

'''서예일
(2016~2017)
'''

이현승
(2018)
''''''두산 베어스''' 등번호 6번'''
황경태
(2017~2018)

'''서예일
(2019~2020)
'''

박치국
(2021~)
''''''두산 베어스''' 등번호 16번'''
김승회
(2017~2020)

'''서예일
(2021~)
'''

현역


<colbgcolor=#131230> '''두산 베어스 No.16'''
<colcolor=#ffffff> '''서예일
徐藝日 / Ye-Il Seo'''
'''생년월일'''
1993년 6월 19일 (31세)
'''신체'''
178cm, 82kg
'''국적'''
[image] 대한민국
'''학력'''
동천초 - 경주중 - [image] 성남고[1] - [image] 동국대
'''포지션'''
유격수, 2루수, 3루수
'''투타'''
우투우타[2]
'''프로입단'''
2016년 2차 6라운드 (전체 56번, 두산)
'''소속팀'''
[image] 두산 베어스 (2016~)
'''등장곡'''
동방신기 - 주문(MIROTIC)
'''병역'''
[image] 경찰 야구단 (2018~2019)
'''연봉'''
3,500만원 (9.4%↑, 2021년)
1. 소개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2.1. 2016 시즌
2.2.2. 2017 시즌
2.2.3. 군 복무: 2018~2019 시즌
2.2.4. 2020 시즌
2.2.5. 2021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4. 연도별 성적
5. 기타
6. 관련 문서


1. 소개


두산 베어스 소속 야구선수. 주 포지션은 유격수다.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타율이 높진 않으나 확고한 타격존과 뛰어난 선구안, 그리고 일발장타력까지 갖춘 유격수로 이름을 날렸다. 2014년도 동국대학교 야구부 전국대회 3관왕[3]의 주역. 3학년이면서도 야구인의 밤 우수선수상까지 받으면서 상위지명감이라는 평을 받았으나, 4학년 들어 타율이 2할에 못 미칠 정도로 부진에 빠졌다. 그래도 지명을 앞두고 타격감을 되찾았는지 맹타를 휘두르면서 성적을 회복하였다. 2015년 제 28회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야구 국가대표, 아시아 야구선수권 대회 국가대표팀에도 승선하고 2016년 2차 6라운드 지명을 받게 된다.

2.2. 두산 베어스 시절



2.2.1. 2016 시즌


스프링캠프부터 김태형 감독의 눈에 들며 자주 얼굴을 비추었고, 시범경기에 이어 개막 엔트리에도 포함되었다. 하지만 곧 2군으로 내려갔다.
1군에서는 주로 대주자나 대수비 역할로 나오다가 16년 5월 15일 김재호의 체력안배차원에서 첫 선발출장했다.
이후 간간히 대수비로 나오며, 괜찮은 수비를 보어주었다.
시즌 기록은 31경기에서 19타수 2안타 타/출/장 .105/.190/.105, OPS는 .295로 전형적인 대수비용 선수 수준의 스탯이었다.

2.2.2. 2017 시즌


5경기에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2군에만 박혀있었다.
8월 30일 콜업되어 롯데전에 타점을 기록했다.
9월 13일 잠실 NC전에서 장현식 상대로 적시 2루타를 치며 선취점을 얻었고, 이 안타는 결승타가 되었다. 수비도 나쁘지 않았으며, 두산은 이 날 13대 3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9월 24일 잠실 kt전에서 6회 도루 저지 중 부상을 입은 유격수 류지혁의 대수비로 투입되어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오늘의 수훈선수로 선정돼 장내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팬들 마음속에 저장될 수 있도록 포즈좀 취해달라는 장내 아나운서의 말에 취한 포즈가...
9월 29일 잠실원정 LG전 선발 유격수로 출전해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유강남의 3-유간 안타성 타구를 잡아내고 완벽한 송구까지 보여준 것이 백미.
[image]
포스트시즌엔 엔트리에는 포함 되었으나 경험 부족때문에 많이 나오진 못했는데, 김재호류지혁이 폭풍삽질을 거듭하며 말아먹으며 한국시리즈에서 패배하고 말았다.
김재호가 후반기 때 부상당했고 류지혁까지 부상당해서 나왔을 때가 있었지만 류지혁의 부상은 잠시뿐이었고 김재호가 부상당했을 때 공백을 잘 막아주어서 서예일의 자리는 없었다. 그래도 기회는 많이 없었지만 짧은 시간동안 안정적인 수비,찬스 때 해주는 타격으로 어느정도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시즌 후 경찰 야구단에 지원했고 최종 합격했다.

2.2.3. 군 복무: 2018~2019 시즌


경찰 야구단에서 우타자로 전향했다. 관련 사진
경찰청 유승안 감독의 말로 좌타자 시절 부족했던 정교함이 우타 전향 후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
2019년 8월 12일 전역 후 팀에 복귀했다.
9월 20일 오재원이 후방 십자인대 염증으로 말소되며 전역 후 첫 1군 콜업되었다. 당일 KIA전 8회초 3루수 대수비로 복귀 후 첫 출장하였다.
9월 26일 4회 3루수 대수비로 출전하여 5회 복귀 첫 타석에 나섰으나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이후 2타석도 범타에 그쳤다.

2.2.4. 2020 시즌


스프링캠프 종료 후 김재호의 백업인 류지혁에게 전체적으로 밀리며 시즌 초 거의 퓨처스리그에서 뛰었다. 하지만 류지혁의 트레이드로 이유찬, 권민석 그리고 서예일이 기회를 받으며 내야경쟁을 시작했다.
6월 16일 삼성전 9번 3루수로 전역 후 첫 선발출장하여 첫 타석 중전안타를 치고 중견수 박해민이 타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안일한 모습을 보이자 그 틈을 타 2루로 질주하여 2루타를 만들어냈다. 다음 타석 1사 만루 찬스를 맞았으나 대타 국해성으로 교체되었다.
6월 18일 삼성전 선발 3루수로 출전 했지만 실책 1개와 실책성 플레이를 2번 보여주면서 이른 시간에 이유찬으로 교체되었다.
7월 11일 롯데전에서 허경민이 경조사 휴가를 냄에 따라 잠시 그의 자리 공백을 메운다.
9월 4일 삼성전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하여 2회 무사 1,2루 상황에서 이성규의 평범한 병살타성 타구를 처리하지 못하며 무사만루를 만드는 실책을 범했다. 실책 이후 후속타자 박해민의 희생플라이를 시작으로 대거 5실점을 하며 초반부터 경기를 완전히 내주는 결과를 초래했다. 병살 처리 후 2아웃이였으면 후속타자 박해민의 타구는 평범한 플라이로 실점 없이 종료됐을 이닝임을 생각하면 치명적인 실책이였다. 타석에서는 3연타석 삼진 후 마지막 타석에 안타를 기록했다.
9월 8일 KT전 8회말 8번타자 김재호의 대타로 나와 유원상을 상대로 안타를 기록했다. 이후 권민석의 적시타로 홈을 밟으며 득점도 기록했다.
9월 9일 KT전 선발 2루수였던 이유찬이 5회말 대타 최주환으로 교체 되었고, 이에 6회초 2루수로 교체 출전하게 되었다. 7회말 하준호의 143km 투심을 받아쳐 1구 2루타를 기록했다.
9월 13일 키움전 10회말 국해성과 교체되어 2루수로 교체 출전했다. 타석은 없었으나 11화말 변상권의 안타성 타구를 낚아채 1루에 안정적으로 송구하며 좋은 수비를 펼쳤다.
LG와의 준플레이오프부터 한국시리즈 엔트리까지 모두 포함되며 세레모니에 집중하느라 엔트리에 들지 못했던 2019 시즌보다 훨씬 발전한 모습을 보여줬다.

2.2.5. 2021 시즌


허경민이 장기계약으로 잔류한 반면 최주환이 이적하면서 2루 자리에서 더 많은 기회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김재호가 잔류할 경우 김재호의 백업 역할 제 1순위 역시나 현재는 서예일. 그러나 최주환과 오재일의 FA 보상선수로 강승호박계범이 영입되며 다시 한번 경쟁에 직면했다. 강승호와 비교하자면 수비 안정감이나 멀티 포지션 소화 능력은 더 낫지만, 타격에서는 보여준게 더 부족한 편이다보니 2루수 포지션에 한정하면 강승호가 상대적으로 비교우위에 있으며, 박계범과 비교하면 수비 능력 자체는 서예일이 더 좋게 평가되나 박계범도 멀티 포지션 소화 능력이 좋고 타격 면에서도 서예일에게 앞섰으면 앞섰지 밀리지는 않는 자원. 결정적으로 둘 다 군필에 서예일보다 나이도 적다. 그나마 박계범이 2루 수비력은 다소 불안한 편이라 3루나 유격수 로테이션으로 갈 가능성이 높은 편이니, 2루에 자리잡기 위해 강승호의 징계가 남은 4월 한 달 동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관건이 될 듯.
박치국에게 등번호를 넘겨주면서 2021년부터는 16번을 달고 뛰게 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준수한 수비력과 일발장타력을 갖춘 내야 유틸리티. 원래는 좌타 출신이나 경찰청 입대를 기점으로 우타자로 전향했다. 전반적으로 컨택트는 동국대 시절에도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중장거리 포텐셜이 있다고 평가받았다. 자신의 타격존을 잡아놓고 존 안에 들어오는 공은 공격적으로 접근하는 편이며, 컨택률이 높지는 않지만 선구안이 괜찮다고 평가받는다. 실제로 경찰청에서도 2할 중후반대의 타율에 1할 이상 높은 출루율을 기록했으며, 작은 체구에도 타구질이 괜찮은 편.
두산의 두터운 내야진에서 타격보다는 수비로 주목을 받는 선수이며, 실제로 1루를 제외한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하면서도 좋은 수비력을 보여준다. 허나 수비가 기복이 있는 게 지적되는데, 어려운 타구을 몸을 날려서 잘 잡지만 막상 쉬운 타구에 실책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보통은 대수비로 출전하고 있고 타격폼을 미세하게 수정한 후에는 간간히 안타도 치고 있다. 새롭게 바꾼 타격폼이 꽤 잘 맞는 듯하다.

4.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16
두산
31
19
.105
2
0
0
0
0
3
0
2
.105
.191
2017
22
23
.261
6
2
0
0
2
5
0
1
.348
.292
2018
군복무(경찰 야구단)
2019
7
3
.000
0
0
0
0
0
0
0
0
.000
.000
2020
40
25
.240
6
2
0
0
1
4
0
3
.320
.310
<color=#373a3c> '''KBO 통산'''
(4시즌)
100
70
.200
14
4
0
0
3
12
0
6
.257
.260

5. 기타


  • 별명으로는 프로듀스 베어스에서 책을 들고 도깨비 패러디를 해서 얻은 "책예일"이 있다. 그 때 읽던 책이 <미움받을 용기> 였는데, 이에 적시타를 치면 "적시타 칠 용기", 호수비를 하면 "호수비 할 용기" 등으로 패러디되기도 한다. 또한 등장곡으로 동방신기의 <주문>을 쓰고, 이게 은근히 웃음 플래그가 된 바람에 "노예일" 이라는 별명도 생겼다.[4] 그리고 2017년 9월 24일 경기에서 자체 수훈선수로 선정된 뒤 아나운서가 유도를 하자 그에 넘어가주는 척 내 마음 속에 저장 포즈를 취했고 새 별명으로 "서저장" 확정. 베어스포티비 퇴근길 영상에서 "흰색 말티즈로 태어나고 싶다"는 발언으로 몇몇 팬들 사이에서는 흰색 말티쥬로 불리기도 한다. 2020 포스트시즌 준PO, PO 엔트리에 포함 되었으나 미출장 했고, 와중에 한국시리즈 진출 플랜카드는 센터에서 들었다. 이후 한국시리즈 엔트리까지 포함 되며 '미출짱 센터'라는 별명을 얻었다.
  • 조수행, 류지혁과 동갑이라 셋이 잘 어울려 다닌다. 팀 내 87라인과 90라인을 잇는 동갑내기 일명 93라인. 책예일과 류충암이 똘끼를 발산하면 그나마 정상(...)인 조수행이 경멸하는 관계.[5] 류지혁KIA로 트레이드 되고 조수행이 상무에서 제대한 후에는 조수행과 잘 붙어 있다. 덕아웃에서 서예일을 찾으려면 조수행부터 찾으면 된다.
  • 위에 서술했다시피 어디가서 안 밀리는 똘끼의 소유자이다. 특히 이 영상을 보면 혹시, 충암이냐는 반응까지 나올 정도.[6] 룸메이트 김재환이 아주 자지러진다. 혹자는 2016년 팬페스트에서 류지혁과 조수행이 췄던 PPAP를 류지혁과 서예일이 했으면 어떻게 됐을까 하면서 무서운 망상을 펼치는 사람도 있었다. 이 뒤로 사실상 별명이 대놓고 또라이인 분을 뒤이어 명예충암의 대명사가 되었다. 18년 신인으로 입단하게 될 박신지가 이를 이을 기미를 보이는 중이다.
  • 동국대 재학시절엔 축제 중 야구부 소개 자리에서, "여자친구 있습니까"라는 질문을 받자, "오늘만큼은 없습니다."라고 대답했다. 만만찮은 멘탈의 소유자.
  • 외국어 구사 및 습득에 일가견이 있는 듯 하다. 베어스포티비에서 약간이나마 일본어를 구사하는 모습을 보였고, 에반스에 의하면 영어를 팀 내에서 제일 잘해서 말동무가 되었다고 한다. 발음이 이상한데 다 알아들을 수 있는 그만의 영어를 구사한다고. (역시 책예일)
  • 2019년 한국시리즈에서 화제가 됐던 두산의 인증샷 세레머니 아이디어를 낸 장본인이라고 한다. 정작 본인은 세레머니에 집중하느라 엔트리에 들지 못했다고.
  • KIA박준표와 친분이 있다. 9월 10일 광주 기아전 경기 전 캐치볼을 하고 있는 서예일을 “두산의 인재상”이라고 부르며 “내 친구”라고 소개하는 파이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친분은 아마도 경찰 시절을 함께 보낸 영향이 큰 듯하다. #
  • 어릴 때 원래 포지션은 투수였다고 한다. 본인피셜

6. 관련 문서


[1] SK 와이번스김주한과 경주중부터 동기[2] 2018시즌부터 우타로 전향했다.[3] '13년에 이어 2년연속 동국대는 3관왕을 차지했다. 동국대 감독 이건열의 지도력이 주목을 받게 되었다.[4] 프로듀스 베어스에서 룸메이트 김재환이 등장곡을 불러보라고 하자 진짜 부르고, 모 두산 팬이 사인을 받으면서 <주문> 가사 중 "넌 나의 노예"를 써달라고 하자 진짜 써줬다고 한다.[5] 2017년 시즌에서 7월 23일 기준 류지혁은 개막 이래 쭉 1군에 있었고, 조수행은 한 달 정도를 제외하고 쭉 1군에 있었다. 그러나 서예일은 1군에서 딱 5경기 뛰어서...[6] 서예일은 맨 위 프로필에도 있다시피 성남고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