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의 부임 후 한해 3관왕, 4관왕을 차지할 만큼의 강팀으로 변모하였다.
처럼 많은 연습량으로 강팀이 된 게 아닌 선수들이 스스로 알아서 하게끔 하는 스타일을 팀에 이식시킨 성과다.
에 입단하는 선수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에 있다. 동국대학교 한방병원 뒷편에 있다.
'''출신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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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번'''
|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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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
| 정구선, 최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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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
| 김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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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
| 장호연, 한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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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
| 강정남, 김민호, 김봉근, 이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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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
| 김영신, 민문식, 천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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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
| 김평호, 이건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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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
| 박철우, 백인호, 이동석, 이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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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 김원식, 송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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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
| 김동현, 박준태, 윤재호, 이강철, 한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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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
| 조정수, 지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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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 강길용, 김기열, 김홍기, 백성진, 윤용하, 이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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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
| 가득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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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
| 공의식, 박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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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 류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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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
| 강준기, 구대회, 김경호, 봉상철, 이보형, 지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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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
| 김태호, 장윤완, 정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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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
| 김경묵, 김덕환, 김준태, 박강수, 반재욱, 백재호, 이경민, 이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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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
| 김태준, 박상섭, 방수환, 신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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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
| 권혁태, 김국광, 김병일, 김철수, 문성준, 양원준, 오진수, 윤근주, 한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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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
| 박정환, 이정주, 정원석, 조윤채, 주영대, 표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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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 김준희, 김희상, 박한이, 유강식, 이도헌, 이종현, 정창용, 정철규, 조원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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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 강귀태, 김민구, 김준호, 민유기, 서승화, 윤호석, 이경배, 이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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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 김상욱, 김영배, 백승훈, 양윤희, 양재만, 유왕식, 이경환, 이상윤, 임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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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 박정권, 방승재, 유한준, 이경환, 전준호, 최희영, 하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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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 김동혁, 김요한, 김현우, 조동우, 최대곤, 최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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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 김영광, 박훈범, 박희수, 송광민, 유민용, 이동걸, 이여상, 최종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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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 강종만, 김상식, 송명근[5], 심선호, 이승훈[A], 정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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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 김웅비, 소병선, 여정호[6], 원형진[B], 이문광, 이영욱, 정요셉, 한종우, 홍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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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 강민욱, 김정운, 김정혁, 김지수, 나정현, 배영섭, 유명환, 이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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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 김결, 김민호, 김형철, 박원기, 박지원[C], 서동희, 신재욱, 오현민, 이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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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 김동한, 김병재, 장지환, 전진호, 정상학, 조정민, 황인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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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 강장산, 강하승, 노성호, 박용운, 송만수, 양성우, 위준호,이장희, 홍영찬[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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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 김동영, 안우주, 이동훈, 임종혁, 조득주, 최병욱[7], 하해웅, 홍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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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 강민국, 고영표, 구황, 김병희, 김성호, 김윤식, 박세민, 심상욱[A], 안상민, 양석환, 정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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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 고지원, 권태연, 김선현, 김호령, 백찬이, 윤영수, 이현석, 임규빈, 임세황, 차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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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 김문교, 박경택, 박광명, 박승주, 서예일, 이의종, 최용준, 최재원, 홍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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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 박상훈, 박창빈, 최동현, 허진석[8], 홍성은, 황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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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 송현우, 이승민, 이용균[B], 이준혁, 정종운, 최규혁, 한주석, 허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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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 강인호, 구본혁, 김태우, 박승수, 박형석, 이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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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김연우, 김재욱, 류현욱, 석호준, 장웅정, 최이경, 최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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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 김륜모, 유승오, 이지원, 정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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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마다 스타일이 다르나 이건열 감독은 1학년 선수를 게임에 출전을 덜 시키는 편이다. 프로 지명을 앞둔 4학년 선수들이 스카우트 눈에 많이 띄도록 하기 위함인듯 하다.
은 이건열 감독에 면담을 신청하여 '프로지명을 받으려면 스카우터들의 눈도장을 찍어야 하니 선발투수로 기용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프로경력(선수, 코치)이 많았던 이건열은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 않아도 스카우터들은 재목을 골라내는 눈이 있다며 거절한 바 있다. 4학년 때 전국대회 도합 10이닝 남짓 던졌음에도
의 지명을 받았다.
선수들이 공통적으로 말하길 이건열 감독처럼 평소에 화를 절대 내지 않는 분이 제대로 한 번 화를 내면 더 무섭다고 한다. 그리고 자율을 선수들에게 부여한 만큼 책임도 뒤따르는데 이건열 감독이 자리를 비워도도 선수들 스스로 운동을 열심히 하는 분위기가 조성돼 있다.
가 야구부 출신 동문들하고도 막역하다.
의 사인 CD들을 보내주기도 하고 오랜만에 모교 캠퍼스에 방문했다가 마주친 야구부원들에게 '이감독 어딨나?'라고 물을 정도다.
동국대 야구부의 역사에 대해 잘 정리된 블로그가 있다. 관심이 있다면 방문해서 글을 읽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