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406
1. 노선 정보
2. 개요
도선여객에서 운행 중인 간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41.53km이다.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구 42번 좌석버스(포이동 - 광화문)가 전신이다. 이 때는 서울버스에서 운행했다.
- 2004년 7월 1일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때 염곡동 - 구룡마을 구간을 연장했고, 방배동 구간을 서울성모병원, 서초역 경유로 변경했다. 번호는 406번으로 바뀌었으며, 운수업체는 도선여객으로 바뀌었다.
- 방배동 대신 주거지역도 적은 서초역 일대를 가게 되어 민원이 발생하자, 2004년 7월 14일에 다시 내방역, 방배역 경유로 변경되었다.
- 2008년 6월 1일에 삼호물산 대신 개포시영아파트 경유로 변경되었다. 관련 기사
4. 특징
- 일반버스 7대, 저상버스 8대를 투입하여 운행하며, 저상버스 투입률은 53%다.
- 배차간격이 15분~20분에 달하는 노선이므로, 도착정보를 확인하는 게 좋다. 최근 배차간격은 8~16분이라고 하지만 실시간 버스 위치를 확인하면 의외로 옹기종기 다닌다. 하지만 도로사정 + 버스기사의 차고지 귀환본능이 살아있어서 막 앞차는 8분인데 뒷차는 20분 이상으로 불규칙하게 벌어질 때가 많다. 420번의 노선을 단축해서 406에 2대 증차하려 했지만 단축구간 지역의 집단민원으로 단축이 취소되면서 증차계획도 취소 되었다. 인가대수가 14대였는데, 4412번에서 2대 차출로 16대로 증차되었다가 4435번 신설로 1대가 감차되었다.
- 반포대교를 건너고 우회전하여 반포동쪽으로 큰 ㄷ을 그리며 운행하므로 양재, 매봉 쪽까지 가는 사람은 한강중학교에서 405번[1] 을 타면 높은 확률로 앞서가는 406번을 따라잡을 수 있다. 배차간격이 잘 맞아 떨어지고 반포동 쪽에 교통정체가 생기면 두 번째 406번까지 따라잡는 경우가 발생한다.[2] 문제는 405번이 다니는 길도 나름 막힌다는 것이다.
- 또한, 구 개포주공1단지에서 양재역을 가장 빠르고 편하게 간다. 4435번은 배차간격이 길고, 강남02번이나 4433번은 삼호물산 이후 매봉역 투어를 하므로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린다. 물론 3호선을 타려면 4433번등을 타서 매봉역에서 타도 된다.
- 방배동에서 광화문을 잇는 유일한 노선이다. 서울역은 752번과 502번도 있지만, 두 노선은 서울역 방면만 동작대로 구역인 방배2동(502번 한정), 방배4동, 방배본동만 지난다.
- 시청역과 을지로입구역에서 동사 노선 472번과 만나기도 한다. 단, 승하차하는 곳이 다르며, 서울시청 - 개포동 소요시간은 472번이 빠르다.
- 401번이 2015년 후반부터 서울역버스환승센터 운행 시 세종대로 왕복 경유 형식으로 변경된 것과 달리 이 노선은 201번, 402번과 동일하게 여전히 염천교(칠패로)로 우회해서 진입한다.
- 도곡동 캐릭터빌 정류소는 안전상 정차하지 않는다. 캐릭터빌에 정차했다간 좌회전을 위해 차선 급끼어들기를 해야한다.
- 안내방송상으로는 구룡산입구를 종점으로 안내하지만, 구룡마을 종점에서 하차할 수 있다.
- 반포대교남단 - 우리은행종로지점 구간은 143번, 401번과 완벽하게 겹친다.
4.1. 일평균 승차인원
4.2. 노선
5. 연계 철도역
- [image] 수도권 전철 1호선: 종각역[3] , 시청역, 서울역
- [image] 서울 지하철 2호선: 방배역, 을지로입구역[4] , 시청역
- [image] 수도권 전철 3호선: 매봉역, 양재역, 남부터미널역, 안국역[5]
- [image] 수도권 전철 4호선: 서울역
- [image] 수도권 전철 5호선: 광화문역[6]
- [image] 서울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7]
- [image] 서울 지하철 7호선: 내방역
- [image] 서울 지하철 9호선: 구반포역, 신반포역
- [image]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서울역
- [image] 인천국제공항철도: 서울역
- [image] 신분당선: 양재역
- 일반 철도역: 서울역 (KTX, ITX-새마을, 누리로, 무궁화호, 공항철도 직통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