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반포역
新盤浦驛 / Sinbanpo Station
서울 지하철 9호선 922번이며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지하 105 (반포동)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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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구조도.
역명의 유래는 동네 이름인 반포동인데, 그 중에서도 해당 지역이 '신반포 지구'에 속하기 때문에 신반포라는 이름이 붙었다. 자세한 건 아래를 보자.
근처에 그 비싸다는 래미안 퍼스티지(구 반포주공2단지)와 반포 힐스테이트(구 반포 미주아파트) 및 아크로리버파크(구 반포 한신 1차)가 있다. 그 근처 사람들은 서울 지하철 9호선 개통이 연기된 이유를 우스갯소리로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 입주가 시작될 때 쯤 개통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또한, 아파트 분양가 평당 4000만원을 돌파하고 일부 세대는 8000만원을 뚫어버린 아크로리버파크(구 신반포한신1차)가 2016년 9월에 입주했으며[1] , 남아있던 한신 3차, 23차, 반포경남, 우정에쉐르도 래미안 원베일리로 재건축 진행 중이다.
덕분에 지하철 역세권 중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비싼 곳으로 조사되었다. 이곳 역세권의 평당가가 무려 9,456만 원에 달한다. #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도 멀리 떨어져 있지 않으며, 신반포역을 지나 래미안 퍼스티지 아파트가 있는 네거리에서 우회전하면 국립중앙도서관 및 서울성모병원으로 갈 수 있다. 그러나 이 장소들은 고속터미널역을 이용하는 편이 더 가깝다. 7호선 출구의 일부가 성모병원 쪽으로 나와 있기 때문.
근처에 반포2동주민센터와 반포우체국이 있고 반포유수지체육공원도 조금만 걸어서 가면 나온다. 또한 서래마을에서 제일 가까운 역이기도 하다. 그러나 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에는 서래마을까지 걸어가기 힘들 수도 있다.
신반포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세화고등학교, 세화여자고등학교, 세화여자중학교를 다니는 외부인들이 일부 이용하기도 하지만, 지역민들은 걸어서 통학하니 지하철을 탈일이 없고 다른 통학생들 역시 버스를 선호하는 경향이 더 강해서 분담률은 높지 않다. 9호선 역이 편리함을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반포동 주민 입장에서는 굳이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수준의 취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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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9호선 승강장 크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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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안내도 크게보기
신반포역은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으로,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스크린도어가 닫힐 때 경고음이 추가되었다.
본 내용은 구반포역 문서와도 연결되어 있다.
서초구 반포동 일대는 크게 나누면 둘로 갈리는데, 기개척지인 영등포와 도심에서 가까운 구(舊)반포 지구와, 영등포와 도심 밖에 조성된 신(新)반포 지구로 갈리는 것이 그것이다.
경계는 명확하게 구분되지는 않지만 구반포 주공아파트 단지가 끝나는 세화고등학교-반포중학교-서래섬 선으로 나누곤 한다. 선을 기준으로 서쪽이 구반포, 동쪽이 신반포이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기개척지 일대(마지노선은 동작역)에서 더 가까운 쪽이 어딘가를 생각하면 쉽다.
가장 단순한 구별법은 이렇고, 신반포 내에서도 실질적으로 '신반포'라고 불리는 곳은 별도로 존재하는데, 여기서 나뉜 신반포 지구 중 '''서울고속버스터미널/센트럴시티''', 반포로보다 서쪽에 있는 모든 지역이 바로 그곳이다. 왜냐하면 기존 주공아파트 단지인 구반포 일대보다 늦게 개척되었으면서, 동시에 반포대교와 터미널이라는 새로운 교통 수단으로 외지와 연결되었기 때문에 특히 그런 이름이 붙었던 것. 반포동 일대에서도 그 외 지역은 '잠원쪽'이라는 말로 별도로 나눈다(그리고 이 범주에는 잠원역 일원을 포함한 잠원동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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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 지하철 9호선 922번이며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지하 105 (반포동) 소재.
2. 역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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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구조도.
역명의 유래는 동네 이름인 반포동인데, 그 중에서도 해당 지역이 '신반포 지구'에 속하기 때문에 신반포라는 이름이 붙었다. 자세한 건 아래를 보자.
3. 역 주변 정보
근처에 그 비싸다는 래미안 퍼스티지(구 반포주공2단지)와 반포 힐스테이트(구 반포 미주아파트) 및 아크로리버파크(구 반포 한신 1차)가 있다. 그 근처 사람들은 서울 지하철 9호선 개통이 연기된 이유를 우스갯소리로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 입주가 시작될 때 쯤 개통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또한, 아파트 분양가 평당 4000만원을 돌파하고 일부 세대는 8000만원을 뚫어버린 아크로리버파크(구 신반포한신1차)가 2016년 9월에 입주했으며[1] , 남아있던 한신 3차, 23차, 반포경남, 우정에쉐르도 래미안 원베일리로 재건축 진행 중이다.
덕분에 지하철 역세권 중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비싼 곳으로 조사되었다. 이곳 역세권의 평당가가 무려 9,456만 원에 달한다. #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도 멀리 떨어져 있지 않으며, 신반포역을 지나 래미안 퍼스티지 아파트가 있는 네거리에서 우회전하면 국립중앙도서관 및 서울성모병원으로 갈 수 있다. 그러나 이 장소들은 고속터미널역을 이용하는 편이 더 가깝다. 7호선 출구의 일부가 성모병원 쪽으로 나와 있기 때문.
근처에 반포2동주민센터와 반포우체국이 있고 반포유수지체육공원도 조금만 걸어서 가면 나온다. 또한 서래마을에서 제일 가까운 역이기도 하다. 그러나 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에는 서래마을까지 걸어가기 힘들 수도 있다.
4. 일평균 이용객
신반포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 2009년 자료는 개통일인 7월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 161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 출처: 서울시메트로9호선 자료실
세화고등학교, 세화여자고등학교, 세화여자중학교를 다니는 외부인들이 일부 이용하기도 하지만, 지역민들은 걸어서 통학하니 지하철을 탈일이 없고 다른 통학생들 역시 버스를 선호하는 경향이 더 강해서 분담률은 높지 않다. 9호선 역이 편리함을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반포동 주민 입장에서는 굳이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수준의 취급을 받고 있다.
5. 승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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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9호선 승강장 크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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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안내도 크게보기
신반포역은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으로,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스크린도어가 닫힐 때 경고음이 추가되었다.
6. 신반포와 구반포의 구분
본 내용은 구반포역 문서와도 연결되어 있다.
서초구 반포동 일대는 크게 나누면 둘로 갈리는데, 기개척지인 영등포와 도심에서 가까운 구(舊)반포 지구와, 영등포와 도심 밖에 조성된 신(新)반포 지구로 갈리는 것이 그것이다.
경계는 명확하게 구분되지는 않지만 구반포 주공아파트 단지가 끝나는 세화고등학교-반포중학교-서래섬 선으로 나누곤 한다. 선을 기준으로 서쪽이 구반포, 동쪽이 신반포이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기개척지 일대(마지노선은 동작역)에서 더 가까운 쪽이 어딘가를 생각하면 쉽다.
가장 단순한 구별법은 이렇고, 신반포 내에서도 실질적으로 '신반포'라고 불리는 곳은 별도로 존재하는데, 여기서 나뉜 신반포 지구 중 '''서울고속버스터미널/센트럴시티''', 반포로보다 서쪽에 있는 모든 지역이 바로 그곳이다. 왜냐하면 기존 주공아파트 단지인 구반포 일대보다 늦게 개척되었으면서, 동시에 반포대교와 터미널이라는 새로운 교통 수단으로 외지와 연결되었기 때문에 특히 그런 이름이 붙었던 것. 반포동 일대에서도 그 외 지역은 '잠원쪽'이라는 말로 별도로 나눈다(그리고 이 범주에는 잠원역 일원을 포함한 잠원동이 들어간다.).
7. 연계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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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 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