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동아리
1. 관악 동아리 연합회
1.1. 학술매체분과
1.1.1. 고전연구회
1.1.2. 그림터
1.1.4. 다담
1.1.5. 방송연구회(SUB)
1.1.6. 숲
1.1.7. 씨알
1.1.8. 얄라셩
1.1.9. 자본주의연구회
1.1.10. 총문학연구회
1.1.11. 필화
1.1.12. AIESEC
1.1.13. ISA
1.2. 취미교양분과
1.2.1. 괴나리
1.2.2. 노둣돌
1.2.3. 노이타미나
1.2.4. 몽환
1.2.5. 미동(美動)
1.2.6. 바둑부
1.2.7. 서예회
1.2.8. 야생조류연구회
1.2.9. 영상
1.2.10. AAA
1.2.11. Appey Road
1.2.12. caffe人
1.2.13. EHSA
1.2.14. FIESTA
1.2.15. SCSC
1.3. 연행예술분과
1.3.1. 골패
1.3.2. 기타둥둥
1.3.3. 마당패탈
1.3.4. 메아리
1.3.5. 바운스팩토리
1.3.6. 사운드림
1.3.7. 서울대학교 합창단
1.3.8. 여민락(與民樂)
1.3.9. 인스트루
1.3.10. 쟈스민
1.3.11. 총연극회
1.3.12. 관악로켓단
1.3.13. 추임새
1.3.14. 화현회
1.3.15. HIS
1.3.16. JIVE
1.3.17. Morphine
1.3.18. SNUPia
1.3.20. 알쿨
1.4. 인권봉사분과
1.4.1. 골뱅이 어울림학교
1.4.2. 국제학생회(ISF)
1.4.3. 다솜공부방
1.4.4. 손말사랑
1.4.5. 아름터
1.4.6. 유니피스
1.4.7. 스누버디(SNUBUDDY)
1.4.8. 햇빛봉사단
1.4.9. GIV
1.4.10. QIS
1.5. 무예운동분과
1.5.1. 기천
1.5.2. 전통무예연구회
1.5.3. 태극권연구회
1.5.4. 파아란
1.5.5. HOBAS
1.5.6. SNUPOOL
1.5.7. SNURFER
1.5.8. Soccer21
1.5.9. 달리샤
1.5.10. 서울대학교 펜싱부
1.6. 종교분과
2. 운동부
1. 관악 동아리 연합회
서울대학교 관악 동아리연합회는 서울대학교 관악 캠퍼스 내의 중앙동아리들의 연합이다. 동아리연합회장과 집행부, 각 분과의 분과장, 각 동아리 대표자 및 회원들로 구성된다.
학술매체, 취미교양, 연행예술, 인권봉사, 무예운동, 종교의 총 6개의 분과로 이루어진다.
총 81개의 동아리가 있으며, 많은 동아리의 동아리방은 학생회관(63동)에 위치해있다.
서울대학교/동아리 문서의 구성이 동아리 연합회 + 운동부로 되어 있는데, 알아두어야 할 점은 서울대에는 동연회에 속하지 않은 동아리들 역시 많다는 점이다. 각 단과대학에 소속된 동아리, 기숙사에 소속된 동아리, 소속 없이 학생자치로 운영되는 동아리 등 동연회를 벗어나 있는 동아리들의 수가 더 많다. 동연회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기존 동연회 소속 동아리들의 "승인" 절차를 밟아야한다. 신규신청 동아리가 동연회에 가입해도 되는지(중복 동아리가 없는지)와 신청 분과가 적절한지를 한 번의 투표로 결정하는 독특한 승인 방식, 선별적 신규 회원 선발 제재 등의 이유 때문에 애초에 동연회 신청을 시도하지 않는 동아리들이 다수 존재한다.
1.1. 학술매체분과
1.1.1. 고전연구회
고전 독서와 학습, 학회 등의 활동을 한다.
1.1.2. 그림터
정식 명칭은 '만화예술연구동아리 그림터'이다. 만화 동아리답게 한 쪽 벽이 꽉꽉 찰 정도로 만화책, 일러스트집이 많다.
처음에는 군사정권에 반대하는 정치적 만화창작물을 그리는 동아리로 시작했지만 정권이 바뀐 후 현재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1학기에는 '대외지'라는 이름의 동아리 회지를 발간하고, 2학기에는 중앙도서관 터널에 일러스트를 전시한다. 매 학기 일러스트 강의, 크로키 스터디, 만화 창작, 찰흙 제작 등 그림 외에도 서브컬처 전반에 걸쳐 창작 모임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동아리방은 학생회관 415호이며, 회원은 상시 모집. 플레이스테이션이 비치되어 있어 누구나 게임을 할 수 있다.
1.1.3. SNUGDC
SNUGDC 문서 참고.
1.1.4. 다담
多談. 서울대학교 최초의 그리고 유일한 말하기 동아리이다.
스피치 커뮤니케이션을 중심으로한 말하기 전반을 다룬다.
여러 실적이 많아 보이지만 스팩 쌓기 보다는 순수한 동아리 활동을 지향한다.
매주 1회의 꼭 참가해야 하는 정기 세션과 세션 후 뒤풀이가 있다.
2005년 3월에 만들어졌고, 매년 학기별로 2개 기수 식 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
최초에 기초교육원 산하 동아리로 만들어져 동아리 방이 기초교육원 (63동)에 있다가, 법대를 거쳐서 (로스쿨 만들어지며 이동함)현재는 생활과학대 내에 위치한다. (위치상 과거보다 동아리 방 찾기가 어려워졌다.)
이수 제도가 있는데, 내부 회칙과 운영시스템이 잘 정비되어 있어서 3회기를 참여해야 동아리 이수가 가능하며, 졸업생들의 관심과 애착이 많다. (누가 이걸 수정해서 적고 있을까?)
1.1.5. 방송연구회(SUB)
서울대 공식 방송 동아리이다. 학기 중에 교내에 라디오 형식으로 방송을 틀어주고 가끔 직접 취재하고 편집한 뉴스 영상도 제작한다. 축제 기간에 총잔 한가운데서 무대를 촬영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유튜브 채널에 자작 뉴스나 축제 영상을 업로드한다.
1.1.6. 숲
1.1.7. 씨알
환경동아리이다. 다양한 환경 문제로 회의나 세미나를 하며, 중도터널에서 전시회를 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동아리방은 학생회관 439호이다.
1.1.8. 얄라셩
1979년도에 설립된 연극회에서 출발한 영화제작동아리이다. 어원은 당연히 여기. 매 주 영화 한 편을 골라서 상영하고, 영화 제작 및 편집 스터디 등도 진행한다. 비정기적으로 동아리 내 제작영화들을 묶어서 상영회를 한다. 영화 동아리 답게 MT를 영화제로 간다. 동아리방은 학생회관 308호이다.
1.1.9. 자본주의연구회
이름에서도 보이듯 사회주의 연구회이다. 페이스북 페이지가 있는데 2018년 이후 활동이 없다.
1.1.10. 총문학연구회
문학동아리이다. 동아리방은 학생회관 301호이다. 매 년 회원들이 창작한 시 소설 평론등을 모아 <청년문학>이라는 이름의 회지를 발행한다.
1.1.11. 필화
언론 비평 동아리이다. 주사파(NLPDR) 운동권의 잔재라고 한다.
1.1.12. AIESEC
국제리더십학생협회이다.#
1.1.13. ISA
국제학생협회(International Student Association)이다.
1.2. 취미교양분과
1.2.1. 괴나리
여행동아리이다. 동아리방은 학생회관 429호이다.
1.2.2. 노둣돌
역사기행동아리이다. 동아리방은 학생회관 435호이다.
1.2.3. 노이타미나
서울대학교의 애니메이션 동아리. 동아리 소개 행사나 축제 때는 코스프레도 같이 진행하는 듯 보인다. 상영회도 꾸준히 열고 있다.
흔히 후지TV의 방송 시간대에서 이름을 빌려온 것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으나, 실제로는 '''이 쪽이 오히려 먼저다.''' 애초에 둘 다 Animation 의 스펠링을 거꾸로 한 것이다. (noitamina = 노이타미나) 1997년 설립 이후 계속 노이타미나라는 이름을 쓰고 있었고 2004년 중앙동아리 등록.
서울대 오덕 동아리 등으로 일반에도 약간의 인지도가 있다. 다만 서울대에 만화 애니 관련 동아리가 여기만 있는건 아니다. 노이타미나는 중앙동아리고, 각 단과대 동아리 중에도 존재한다.
[image]
1박 2일 서울대 특집에서 1일 서울대생이 된 데프콘이 입부하여 동아리원들과 애니에 대해 다양한 대화를 하였다.
1.2.4. 몽환
마술동아리이다. 동아리방은 학생회관 216호이다.
동방 위치가 정말 좋다. 그래서 임원진들이 아무때나 오는 신입생들을 위해 동방에 상주한다.
매년 3월과 9월에 정기 공연을 진행하며, 기획자를 희망하는 사람이 있을 경우 그 사람을 중심으로 연말에 기획 공연이 이루어진다. 프로 마술사들과 교류가 잦은 편
1.2.5. 미동(美動)
미술동아리이다. 학생회관 앞에 있는 화려한 벤치가 미동의 작품이라고 한다. 동아리방은 학생회관 313호이다.
동아리 운영에 대한 업무분담이 회장 1인에 집중되어 있어 회장들이 죽어난다고 한다. 그로인해 매 학기 정기모임의 주제는 회장의 취향이 적극 반영되기도 한다.
매 학기마다 중도 터널에서 정기전시회를 가진다.
1.2.6. 바둑부
바둑동아리이다.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당시 바둑이 반짝 인기를 끌자 동아리방에서 자체 해설방송을 진행한 바 있다. 참여한 사람들의 후기로는 퀄리티가 꽤 높았다고.
1.2.7. 서예회
2014년에 50주년 전시회를 가졌던 반백년 넘는 역사를 가진 유서 깊은 동아리이다. 봄, 가을로 문화관에서 회원들의 작품으로 전시회를 갖는다. 동아리방은 학생회관 312호[1] . 붓과 먹으로 여유를 그리다(대학신문 기사) 페이스북
1.2.8. 야생조류연구회
대학연합동아리인 야생조류연구회이다. 동아리방은 학생회관 606호이다. 홈페이지
1.2.9. 영상
사진동우회이다. 동아리방은 학생회관 430호로 동아리방 내에 현상, 인화가 가능한 암실이 갖추어져 있다. 교내에서 1학기 신입 중도전, 여름 정기전, 겨울정기전, 신인전 등 연 4~6회 사진 전시회를 열고 있으며, 주로 8월에 하는 여름정기전은 인사동의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특이하다고 할 만한 전시로 흑백 필름을 직접 현상, 인화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 사진만으로 구성되는 신인전과 속보전[2] 이 있다. 홈페이지
1.2.10. AAA
서울대학교 아마추어 천문회(Amateur Astronomy Association)이다. 이름과 같이 아마추어 천문활동(안시관측, 천체사진 촬영 등)을 한다. 1980년부터 시작된 상당히 유서깊은 동아리중 하나이며, 매년 10~11월에 천체 사진전을 열어 1년간 동아리원들이 찍은 천체사진을 엄선하여 전시한다. 오로라, 개기일식 등 천문현상을 보기 위해서 여행을 떠나는 동아리원들이 거의 매년 있을 정도로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동아리방은 학생회관 611호이다. 홈페이지, 공식 페이스북
1.2.11. Appey Road
모바일 앱 제작 동아리. 애피로드가 아니라 '''앱이로드'''이다. 서울대 식당 앱인 학식은 나의 빛, 앱스토어 버전 샤밥 등등 생긴 지 얼마 안 된 동아리임에도 불구하고 유용한 앱들을 많이 만들어냈다.
1.2.12. caffe人
대학교 최초 커피 동아리이다. 2007년에 만들어졌고 동방은 610호이다.
1.2.13. EHSA
영어 동아리이다.
1.2.14. FIESTA
스윙&라틴 댄스 동아리이다. 피에스타는 스페인어로 축제를 의미한다고 한다. 동아리방은 학생회관 427호이다.
1.2.15. SCSC
서울대학교 컴퓨터 연구회(SNU Computer Study Club)이다. 1984년에 설립된 컴퓨터 중앙동아리로 학생회관 438호에 위치하고 있다.
2016년 출범한 공홈 http://scsc.snu.ac.kr
1.3. 연행예술분과
밴드 동아리의 경우 이 항목에서 제외한다. 밴드만 해도 학생회뿐만 아니라 각 단과대에 넘쳐나는데, 비공식적인 동아리까지 더하면 수를 셀 수 없다. 폭주방지를 위해 적는건 자제하자.
1.3.1. 골패
민중가요에 맞추어 춤을 추는 몸짓 동아리, 몸짓패이다. 동아리방은 학생회관 604호이다.
골패는 '골짜기 패거리'의 줄임말이다. 이름의 유래는 다음과 같다.
"마을에서 가장 으뜸가는 놀이패 이물패.
내로라하는 재주꾼들이 모여 최고의 실력을 뽐내며
양반, 관리, 부자들의 초청을 받아 공연을 하는 무리
그들의 무대는 항상 화려한 조명이 비치는 곳이었다.
한편, 골짜기.
조명이 비치지 않는,
한 번도 역사의 중심이었던 적이 없는 곳
골짜기.
민중이 존재했던 곳.
골짜기 패거리,
골짜기의 민중을 찾아가 그네들을 웃기고 울린 놀이패
우리는 이물패보다는 골짜기 패거리가 되어야 한다." - 백기완, '노나메기' 中
슬로건[3] 은 '주어진 판을 깨뜨려라'이다.
이에 따라 매년 열리는 정기공연 제목은 늘 '주어진 판을 깨뜨려라'로 통일되어 있다.
1.3.2. 기타둥둥
어쿠스틱 기타(통기타)를 이용한 반주 및 핑거스타일 동아리이다.
1.3.3. 마당패탈
마당극 동아리이다. 마당극은 연극의 한 장르인데, 사물놀이 반주가 있는 미니 오페라라고 생각하면 얼추 비슷하다. 기존 작품을 공연하지 않고 대본 창작을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매년 1학기에는 총장잔디에서, 2학기에는 실내에서 마당극 공연을 해왔다. 사물놀이-풍물 관련 유일한 중앙 동아리라는 점을 학기 초 신입생들에게 열심히 어필한다.
동아리방은 학생회관 406호이다.
1.3.4. 메아리
1977년에 노래패에서 시작한 서울대학교 중앙밴드동아리이다. 현재도 노래패와 혼용되어 불리고 있다. 위에서 언급된 ‘밴드 동아리’이긴 하지만, 이 동아리는 40여 년간 동아리연합회에 공식적으로 등록된 엄연한 ‘중앙동아리’이다.
과거 노래패 시절에는 군부 독재에 저항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었고 수많은 민중가요를 작곡해 내었다. 이 동아리를 주축으로 이화여대 노래패 한소리, 고려대 노래얼, 성균관대 소리사랑 등이 모여 만든 연합동아리에서 시작한 것이 바로 노래를 찾는 사람들. 90년대 후반에 들어서부터 탈정치화되었고 민중가요는 부르지 않는다.
탈정치화 된 이후 노래패라는 이름을 걸고 밴드 음악을 하기 시작했다(명칭 자체가 밴드동아리로 바뀐 건 최근에 이르러서였다). 그 때 메아리 출신에는 눈뜨고코베인, 아마도이자람밴드, 브로콜리너마저, 장기하와 얼굴들(장기하 본인은 메아리는 아니였다. 기타와 드럼)이 있었다. 잘 살펴보면 이들이 모두 처음에 붕가붕가레코드 소속이었는데, 사실 붕가붕가레코드가 처음 생길 때 많은 사람들이 서울대학교 메아리 출신이었다고.
동아리방은 학생회관 441호이고, 합주실은 두레문예관 404호이다. 동아리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합주실 공간 자체를 학교에서 가지고 있는 몇 안 되는 밴드 동아리이다. 그러다보니 연습량이 많다. 동아리 사람들끼리 자발적으로 홍대나 신촌 등지에서 다른 동아리 사람들을 모아서 같이 공연을 하는 경우도 굉장히 자주 있다. 모집은 일 년에 두 번 한다.
페이스북 페이지
1.3.5. 바운스팩토리
흑인음악동아리이다. 힙합이 주이긴 하나, 엄밀히 말하면 '힙합동아리'는 아니다. 힙합뿐만 아니라 흑인음악 전반을 다룬다. 쇼미, 고등래퍼 덕인지 인기와 신입부원 지원률이 엄청나게 상승하고 있다. 상시모집이며 동아리방은 학생회관 303호이다. 일 년에 두 차례 홍대 등지에서 정기공연을 진행하고, 평소에도 랩 연습과 음악감상회를 진행해 초심자도 어렵지 않게 흑인음악을 접할 수 있다.
바운스 팩토리에는 음악을 제대로 해보려는 사람도 많고 이미 힙합씬에서 오래 경력을 쌓은 음악인들도 많다. (전국 힙합동아리중 거의 독보적인 실력을 가지고 있다. 보통 동아리들이 트렌드를 따라간다면 바운스팩토리는 붐뱁을 베이스로 하고있다.) 힙합에 관심이 있다면 언제든지 동방 문을 두드려 보도록 하자.
2019년 기준 트랩도하고 싱잉도 하고 다 했다. 트렌트 따라간다. 실력도 독보적 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새내기여러분 19기 총무입니다. 환영합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1.3.6. 사운드림
작곡 동아리이다. 여기서 갈라져 나온 학내 밴드의 수는 셀 수도 없이 많다. 동아리방은 학생회관 304호이다.
1.3.7. 서울대학교 합창단
1970년대부터 시작된 유서깊은 합창 동아리이다. 1970년 3월에 가정대 합창단으로 시작하여 1980년 서울대 혼성합창단으로 확대 창립, 이후 1982년 5월 21일 제1회 정기 연주회를 가졌다. 중앙 동아리인 만큼 단대와 학번 불문하고 많은 학부 및 학원 생들이 활동하고 있다. 모토는 '하나됨의 소리로'.
매년 11월 정기 공연을 한다. 2002년부터 북경대, 동경대, 하노이대 합창단과 협력하여 베세토하(BESETOHA)라는 이름의 합동 공연을 개최하기도 했다. 2010년 5월 2일에는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30주년 기념 제30회 정기연주회를 갖기도 했다. 아마추어 합창단이 예술의전당에서 공연을 한 이례적인 사례.
노래를 잘 해야만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단원이 이전에 합창을 해본 적 없는 비전공자들. 설립 초기에는 성악과를 포함한 음대 학생의 비율이 높았으나 음악대학 합창단이 따로 생긴 이후 음대생을 찾아보기 힘들다. 그렇다고 연주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아마추어 치고는 꽤나 퀄리티 높은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프로 지휘자를 보유하고 있는 몇 안 되는 아마추어 합창단 중 하나. 프로 지휘자를 갖추고 있는 만큼 정기 연습에서 짚어주는 부분도 매우 전문적이다.
역사가 깊은 만큼 동문들이 모여 1984년 서울대학교 OB 합창단을 창단하였는데, YB 합창단과 같은 지휘자가 지휘를 맡고 있다.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연주회를 하는데, 퀄리티가 장난 없다. 한국에서 가장 실력이 뛰어난 아마추어 합창단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에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작품을 초연하는 등 레퍼토리 확장에도 신경쓰고 있다. 모두가 학부 시절 서울대학교 합창단에 몸담았던 만큼 YB와의 교류도 잦다. 2018년 12월 1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제42회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음원
동아리방은 학생회관 407호이다. 홈페이지
1.3.8. 여민락(與民樂)
국악 동아리이다. 1980년에 "단소풍류회"라는 이름으로 창립되었으며 같은 해 겨울에 "여민락"으로 개칭하였다. 이후 가야금, 거문고, 대금, 피리, 해금의 5악부 형태로 확장되어 현재까지 이어지는 유서깊은 동아리이다.[4]
기본적으로 정악을 연주하며 2년차인 집행부로 전직하면 난이도가 있는 신곡, 편곡 작품을 접하며 연주의 폭이 매우 넓어진다. 국악과에서 악기별 사부들을 모집하는 등 교류가 잦다. 동아리방은 학생회관 302호이며[5][6] 매년 11월 중순 금요일에 정기공연을 하고 있다.
신입부원 모집은 공식적으로 3월부터 시작하지만 문의는 공식 페이스북이나 회장의 연락처를 통하여 3월이 아니어도 언제나 가능하다. 다만 악기 수가 제한된 이상 입부는 선착순이니 주의하도록.[7]
앉아서 연주하는 국악의 특성상 동아리방 바닥에 열선이 깔려 있어 겨울에 피한하러 모이는 부원들이 많다.
1.3.9. 인스트루
아카펠라 동아리이다.
1.3.10. 쟈스민
벨리댄스 동아리이다.
1.3.11. 총연극회
연극 동아리이다. 동아리방은 학생회관 2층, 211호이다. https://www.facebook.com/snucyinfo
https://snucy.net
1.3.12. 관악로켓단
일본어 연극 동아리이다. 1년에 한번꼴로 공연을 올리고 있다.
1.3.13. 추임새
판소리 동아리이다. [8]
1.3.14. 화현회
클래식 기타 동아리이다. 1967년에 창립된 무려 국내 최초의 클래식 기타 동아리이다. 매년 3월, 9월 연주회를 한다. 동아리방은 75동 106호다. 페이스북 페이지 유튜브 채널 홈페이지
1.3.15. HIS
스트릿댄스 동아리이다. 동아리방은 426호이다.
매년 3월에 학생회관 앞에서 길거리 공연을 열고 11월에는 정기공연이 있다. 동아리 특성상 활동이 공연보다는 댄스배틀과 같은 스트릿댄스 문화적인 면에 더 초점을 두고 있다.
으로 타 대학 스트릿댄스 동아리들과 활발한 교류활동을 벌이고 있다.
1.3.16. JIVE
1996년에 설립된 재즈 음악 연주 및 감상 동아리이다.
무려 국내 최초 대학 재즈 동아리. 동아리방은 두레문예관 402호에 있다. https://www.facebook.com/snujive/
보통 매년 봄과 가을에 자하연/문화관 일대에서 야외 (스트릿) 공연을 하고, 겨울에는 문화관에서 정기공연을 한다.
한편 고려대 JASS,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그리고 항공대의 재즈 동아리들과도 주기적으로 교류한다.
1.3.17. Morphine
재즈 댄스 동아리이다. 동아리방은 학생회관 410호이다.
1.3.18. SNUPia
피아노 동아리이다. 매년 3월과 9월에 정기연주회를 한다. 이 때 고려대학교 피아노 동아리 TTP와 연세대학교 피아노 동아리 PIY와 교류 연주를 하기도 한다. 여름과 겨울 계절학기에는 오케스트라 동아리인 SNUPO와 합동 앙상블 공연도 하는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한다. 사실 피아노 동아리라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남자가 많다. 동아리방은 학생회관 428호이다.
2017년도 1학기의 경우에는 신입생이 무려 가신청만 180여명에 실제 회원이 되신 분들이 100명이 넘는 등 점점 거대동아리로 진화하고 있는 동아리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피아노를 잘 연주하지 못하는 사람도 비음대멘토링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멘토와 1대1매칭으로 원하는 곡을 연습할 수도 있다. 매주 수요일 저녁6시에 정기모임을 가지고 피아노연주감상모임과 보드게임카페, 버들골모임, 저녁식사모임등 비피아노모임이 반반정도 진행된다.
1.3.19. SNUPO
해당 항목 참고.
1.3.20. 알쿨
우쿨렐레 동아리이며 동아리 방 위치는 학생회관 424호이다.
동아리 이름은 알로하 우쿨렐레 의 준말이다.
2012년 학내 커뮤니티 사이트인 스누라이프를 통해 결성되고, 2013년 하반기 전동대회에서 동아리연합회 소속 가등록동아리로 승인되었으며, 2014년 하반기 전동대회에서 정등록 동아리로 승격되었다.
연간 주요 활동은 3, 9월 정기 공연과 동아리소개제, 축제 어쿠스틱의 밤 등이다. 어린이집 캐롤 연주 봉사활동을 한 적도 있다.
우쿨렐레라는 악기 특성상 진입장벽이 낮고 기타와는 달리 동아리 밖에서 우쿨렐레를 다뤄본 적 있는 사람이 드물기 때문에 신입 회원에게 아주 쉬운 것 부터 차근차근 가르쳐준다.
공연 동아리지만 의외로 공연연습 등의 동아리 활동을 강제하지는 않고 널널한 편. 악기의 특성상 비슷한 성향의 회원이 많다는 카더라가 있다.
1.4. 인권봉사분과
1.4.1. 골뱅이 어울림학교
서울대학교의 중앙봉사동아리. '''장애어린이 봉사활동 동아리이다.''' 동아리방 위치는 학생회관 314호.
매주 토요일 오후 1시~5시[9] 에 관악구청에서 장애어린이와 함께 활동하는 주말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교사 대 어린이가 1대1 혹은 1대2로 짝꿍을 맺고 주로 미술, 음악, 요리 등의 실내활동과 체육, 나들이 등의 실외활동을 하며 인연을 쌓는다.
활동 참여 어린이의 인원수에 따라 모집인원이 결정되기 때문에 중앙동아리 치고 인원이 40명 내외로 많지 않은 편. 학교라는 이름답게 실제 학기별로 기수를 운영하고 매학기 인원을 새로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보통 개강주차부터 당월 중순까지. 특정된 날짜는 없지만 봉사활동 교육일정에 맞춰 모집이 종료된다.[10]
특수교육학을 전공한 전문 교사들이 아닌 대학생들이 자원봉사자 교육을 받은 뒤 활동에 임하는 것이기에 부담없이 지원 가능.
여담으로 활동이 종료되는 5시부터 뒷풀이가 시작되기 때문에 친목활동 시간이 '''매우 길다''' 막차 시간을 보려 하면 8시~~
활동사진과 소개 및 지원에 관련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1.4.2. 국제학생회(ISF)
서울대에 유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어 수업을 해주며 친목 도모를 하는 기독교 기반 비영리단체인 국제학생회(International Student Fellowship)이다. 홈페이지
1.4.3. 다솜공부방
저소득층 초등학생 대상의 교육봉사 동아리이다.
1.4.4. 손말사랑
수어봉사 동아리이다. 동아리방은 학생회관 433호이다.
1.4.5. 아름터
중, 고등학생 대상으로 그룹 멘토링을 하는 교육봉사 연합동아리이다.
1.4.6. 유니피스
1.4.7. 스누버디(SNUBUDDY)
교환/방문 학생들이 낯선 한국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국제협력본부 산하 학생 자치 단체. 교내에서 봉사단체로 인정받기 때문에 사회봉사 과목을 수강할 수 있다. 사회봉사 2까지 총 2학점 취득 가능.
1.4.8. 햇빛봉사단
비영리단체인 한국해비타트 산하의 건축봉사 동아리이다.
1.4.9. GIV
국제 자원봉사 동아리로, Global Interculturing & Volunterring club의 약자이다. 동아리방은 학생회관 414호이다.
1.4.10. QIS
정식 명칭은 서울대학교 성소수자 동아리 Queer In SNU이며, 약칭인 QIS는 큐이즈라고 읽는다. 1995년에 마음001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설립되었고 1999년에 정동아리로 승격했다.
1.5. 무예운동분과
1.5.1. 기천
기천문 동아리이다. 동아리방은 학생회관 440호이다. 현재 폐부된 상태이다.
1.5.2. 전통무예연구회
무예도보통지의 무술을 복원한 십팔기를 연구하고 수련하는 동아리이다. 동아리방은 학생회관 412호이다. 2019년 현재 유일하게 남아있는 무예동아리이다.
https://m.facebook.com/profile.php?id=601317339887460&ref=content_filter
1.5.3. 태극권연구회
태극권을 수련하고 연구하는 동아리이다. 현재 폐부된 상태이다.
1.5.4. 파아란
자전거 동아리이다. 동아리방은 학생회관 609호이다.
2001년 산악자전거 동아리로 출발한 '파아란'은 이후 미니 벨로, BMX, MTB, 사이클 등 다양한 자전거를 취미로 즐기는 동호회로 발전했다. 주말에 정기적으로 라이딩을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함께 라이딩을 하자고 페이지나 카톡방에 글을 올리면 번개모임이 꾸려지는 식으로, 현재 다수의 회원이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snubike/
1.5.5. HOBAS
농구 동아리이다. 동아리명인 HOBAS는 HOmo BASkettus, 즉 농구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이다. 1986년에 창단된 꽤나 유서깊은 동아리로, 전국의 대학 농구 동아리 중에서도 꽤나 유명하다. 동아리방은 학생회관 605호이다.
1.5.6. SNUPOOL
수영 동아리이다. 동아리방은 학생회관 403호이다.
1.5.7. SNURFER
스노보드 동아리이다.
1.5.8. Soccer21
축구 동아리이다.
1.5.9. 달리샤
교내 중앙동아리 중 유일한 달리기 동아리이다.
2011년 나이키 트레이닝 런에 참여하던 모임에서 출발해 함께 마라톤대회에 나가고 러닝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교내 소모임의 성격이었다가, 2012년 하반기 가동아리 신청과 함께 본격적인 교내 동아리로 발전하였다.
달리샤라는 이름은 동아리화에 대해 이야기하다 이것저것 막 던지다 정해진 것으로(...), 달리기+人(사람 인)+정문 샤 모양의 조합으로 달리人F로 정했고, 달리샤로 부르게 되었다.
평일에는 교내 운동장 트랙 및 순환도로 달리기, 주말에는 나이키 트레이닝 런 또는 대회 참여 등 교외 달리기로 주2회 모임을 기본으로 하여, 현재(2018년 상반기 기준)도 수요일 저녁 교내 달리기, 토요일 오전 교외 달리기의 기조가 유지되고 있다(+모임 후기 작성자를 가위바위보로 정하는 것도 계속 유지되고 있다. 과거 활동했던 회원들에게는 아련한 추억일 듯하다.).
한때는 맴버들끼리 '먹고 마시고 달리샤'라 부를 정도로 거의 매 모임마다 뒤풀이 및 번개 모임과 뒤풀이, 또는 그냥 먹고 마시는 모임들을 가졌었으나(...) 정동아리가 되면서 회원수가 급증하고부터는 운동동아리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교내 구성원이면 상시 가입 가능하며, 모임 참여 및 회비 납부를 활동회원의 기준으로 하고 있다. 2020년 상반기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다른 기준 적용.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 달리샤 계정(http://www.instagram.com/snu_dalisha) 공지글 참조.
2018년 상반기에 동아리방을 얻게 되어, 학생회관 616호를 동아리방으로 사용 중이다(2020년 8월 기준).
2021년에도 코로나로 인한 힘든시기를 겪고있으나 회장의 뛰어난 리더쉽으로 이끌어가는중.
1.5.10. 서울대학교 펜싱부
펜싱 동아리이다. 2020년도에 71-1동으로 이전하였다.
1.6. 종교분과
1.6.1. 네비게이토선교회
1.6.2. 수행불교회
1.6.3. 울톨릭
가톨릭 동아리이다. 동아리방은 학생회관 411호이다.
1.6.4. 원불교학생회
1.6.5. 증산도학생회
1.6.6. 총불교학생회
[image]
서울대 총불교학생회는 1958년 11월 서울대 법대 서돈각(前 경북대학교 총장) 교수, 황산덕(前 법무부, 문교부 장관) 교수의 지도 아래 송종의 (前 법제처장), 김진무 등 법대 법우들이 결성한 최초의 대학 불교동아리인 ‘법대 불교학생회’를 모태로 한다. 법불회의 회원인 신호철(61학번), 전창렬(60학번) 김윤권(60학번) 등은 1963년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초대 회장 신호철)의 창립을 주도했던 인물이기도 하다. 1969년, 법불회를 시작으로 단과대학별로 창립된 불교학생회가 통합해 총불교학생회가 출범한다.
현재 서울대 총불교학생회는 60여 명의 학생이 활동하고 있다. 이는 불교학생회를 유지하고 있는 학교는 전국에 60여 곳에 불과한 것을 고려하면 적지 않은 숫자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서울대학교 불교동문회'가 결성되어 총불교학생회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총불교학생회는 매주 법회를 진행하고 매년 연등회에 참가, 방학동안 템플스테이를 개최하면서 회원간의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 나아가고 있다. 동아리방 및 법당은 63동 학생회관 305호에 위치해있다.
공식 페이스북
1.6.7. 한기연
한국기독청년학생연합회. 이름과는 달리 정말로 한국 기독교를 대변하지는 않는다. 총학생회 선거나 동아리 연합회의 정책에 반기를 드는 경우가 많아 스누라이프 등에서 항상 까이곤 한다. 이름이 비슷한 서울대기독인연합(서기연)에서는 이들의 파멸적인 행보에 의해 깎여져 나가는 기독교 이미지를 보면서 땅이 꺼져라 한숨을 쉬는 중이라고 전해진다. 특히 개인정보 수집에 민감한데 정작 종교 동아리의 개인정보 수집에는 별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1.6.8. 한사랑선교회
1.6.9. CAM
1.6.10. CBA
1.6.11. CCC
대학생선교회(Campus Crusade for Christ)이다.
1.6.12. IVF
한국기독학생회(InterVarsity Christian Fellowship)이다.
1.6.13. JOY
1.6.14. SFC
학생신앙운동(Student For Christ)이다.
1.6.15. UBF
1.6.16. YWAM
2. 운동부
서울대학교 운동부는 동아리연합회와 별도로 스포츠진흥원 소속으로 정해져 있다.
체육교육과 학생들이 주축이 되는 운동부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동아리도 있다. 간혹 스노부드부 처럼 운동부와 동아리연합회 소속의 중앙동아리가 각각 존재하는 종목의 경우 학생들의 혼동이 있기도 하다.
2.1. 검도부
[image]
1956년에 창립되어 올해로 2018년 현재 62년이 되는 국내 최고(最古)의 검도부.
매년 연말 동경대학과 친선교류전을 15년째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검도부 출신 중 일본에서 유학하면서 6단을 승단한 선배가 지도사범을 맡고있다.
도장 및 동아리방은 새로 지은 체육문화교육연구동(71-1동) 지하1층 무용실을 무용부와 함께 사용하고 있다.
검도부 홈페이지
2.2. 농구부
2.3. 라켓볼부
2.4. 무용부
2.5. 배구부
2.6. 복싱부
2.7. 사격부
2.8. 수중탐사부
2.9. 승마부
2.10. 역도부
2.11. 요트부
2.12. 육상부
2.13. 총산악부
2.14. 체조부
2.15. 태권도부
[image]
서울대 태권도부는 1954년에 엄운규 국기원장의 지도를 받은 김기주(서울교육대학교 前 총장)와 이명수에 의해 서울대학교 문리대에 창립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대학 태권도 동아리이며 1972년에 단과대별 태권도부가 통합되어 지금까지 그 맥을 이어오고 있다. 그 전통이 오래된 만큼 김형오(前 국회의장), 신기남(前 국회의원), 조용직(前 국회의원), 이종철(前 국립민속박물관장) 등 사회 각 분야에 저명한 동문들이 포진해 있다. 국내 각종 대학과의 교류전을 치루는 것은 물론이고, 2006년 부터 매년 도쿄대학 태권도부와 교류전을 진행해오고 있다. 전국태권도동아리 대회에서도 매년 최상위권 성적을 거두고 있다. 도장 및 동아리방은 71동 체육관 3층에 위치해 있다.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유튜브 채널
2.16. 하키부
2.17. 펜싱부
펜싱 동아리이며, 체육대학 소속 운동부이나 여타 예체능 중앙동아리와 다를 바 없는 자유로운 분위기이다. 소속인원의 연령대와 학과 등이 매우 다양하며 종목의 특성상 서구권 교환학생들도 심심치 않게 입부하기도 한다.
의외로 성적은 매우 좋은 편인데, 2017년 전국 동호인펜싱대회 우승과 준우승을 이 동아리 OB와 현 부원이 차지하였다.
2.18. 골프부
2.19. 댄스스포츠부
SPIN 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이다. 매년 1회 씩 정기공연을 진행하고 타 학교와의 교류전도 여러 차례 이루어지고 있다.
2.20. 럭비부
전신인 경성사범 럭비부부터 시작되었으며, 서울대학교 운동부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졌다. 일제 강점기 시절 전일본럭비선수권대회 1회, 2회, 3회 대회를 제패하였다.
세계 최강 뉴질랜드 올블랙스와 같이 검은색 저지를 전통적으로 착용한다.
2.21. 미식축구부
서울대학교 그린테러스 참고.
2.22. 배드민턴부
2.23. 빙상부
2.24. 수영부
2.25. 스노보드부
2.26. 야구부
한때 0승 클럽의 주인공(...)로 유명했던 동아리로, 서울대학교 소속이라는 점과 안습한 성적으로 인해 한국의 야구 동아리중에서 인지도가 가장 높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대학교 야구부 항목 참고.
2.27. 연합스키부
2.28. 유도부
2.29. 조정부
한국 최초의 조정부(1961).
엘리트 스포츠인 조정을 국가적으로 양성, 진흥하기 위해 대통령령으로 설립되었고,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에 배정되어, 초기에는 도쿄올림픽에도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나왔다.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설립 이후에는 운동부 소속의 동아리임에도 혜화역 인근에 위치한 연건캠퍼스의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에 남아 관악캠퍼스와는 교류가 단절된 형태를 보인다.
이에 사실상 치의학과 내 과동아리 형태로 운영되어 현재 소속 학생은 학석사 통합과정 학싱을 포함한 전원 치의학대학원 학생들이며, 평균 연령이 높으며 선발 풀(정원 : 학년 당 90명)이 작고 훈련 양이 부족해 합숙기간과 크루의 체력조건이 좋지 못하다.
학기중 훈련은 하남시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의 수상훈련과 연건에서의 실내훈련이 있고, 매년 여름 대학조정대회를 참가하기 위해 합숙훈련을 약 2~4주간 진행한다. 이 외에 중국에서 진행되는 국제대회나 서울시장배 조정대회, 부산에서 진행되는 부산시장배 조정대회, 장보고 조정대회등에 참가한다.
1997년 최초의 여성 부원을 받았다.
서울대학교 조정부 공식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snu_rowing/
2.30. 축구부
2.31. 탁구부
2.32. 테니스부
2.33. 핸드볼부
2.34. 양궁부
[1] 예전에는 424호였다.[2] 과거 사진의 현상, 인화에 수일이 걸리던 시절, 축제 기간 내에 해당 축제의 모습을 촬영하여 새벽에 현상, 인화를 마치고 다음 날 아침 전시까지 완료했던 것에서 유래하였다.[3] 대부분의 몸짓패는 각자의 슬로건을 가지고 있다. '창공을 가르는 새처럼 자유로운 이땅을 위해'(몸짓패 비상), '민중의 가슴속에 폭풍으로 몰아쳐라'(몸짓패 돌개바람)등이 그 예시이다.[4] 대아쟁, 소금, 단소, 장구 등 여러 국악기를 보유하고 있다. 다만 이들은 신입부원이 아닌 집행부가 연주한다.[5] 2018년 8월 17일부로 추임새와 동아리방을 바꾸었다.[6] 그 전까지 사용했던 210호는 학생회관을 통틀어 가장 작은 크기를 자랑(?)했다. [7] 가장 대중적인 가야금과 해금이 많이 몰리므로 대금, 피리, 거문고에서 매력을 보고 입부하면 부담을 덜 수 있다.[8] 2018년 8월 17일부로 여민락과 동아리방을 바꾸었다.[9] 어린이의 경우 2시~4시[10] 이례적으로 2016년도 하반기는 자원활동가 교육 이후에도 인원부족으로 추가 모집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