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학교/캠퍼스
1. 캠퍼스 맵
2. 건물
2.1. 대학본관
2.2. 미래혁신관
2.3. 경상대학(글로벌경상관)
2.4. 중앙도서관
2.6. 벨칸토아트센터
2.7. 아마랜스홀
2.8. 음악대학
2.9. 사회관(법정대학)
2.10. 건강과학대학(생활과학대학)
2.11. ACE교육관(종합강의동)
2.12. 학생회관
2.13. 고운첨단과학기술연구원
2.14. 미술대학
2.15. 조형관
2.16. 체육관
2.17. 인문사회대학
2.18. 교양학관
2.19. 공대본관
2.20. 제1공학관
2.21. 제2공학관
2.22. 제3공학관(자연과학관)
2.23. 제4공학관(자연과학대학)
2.24. 기숙사
2.25. 학군단
2.26. 국제대학
3. 캠퍼스 내부
4. 교내 편의시설
5. 캠퍼스 주변환경
1. 캠퍼스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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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까지 사용된 구 캠퍼스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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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바뀐 건물 이름들이 적용된 현재 캠퍼스 맵
2. 건물
2.1. 대학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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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지 30년 된 건물인지라 2015년 가을부터 2016년 여름까지 내부는 전면 리모델링, 외부도 일부 리모델링하고 조경을 바꿨다. 1층에는 교무입학처, 총무처가 있는 등 교내 핵심 행정부서들이 모두 이곳에 있다. 국제대학과 연결되어 있다.
2.2. 미래혁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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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본관 바로 옆 건물이며, 인문대에서 대운동장 가로질러 올 필요 없이 윗길로 바로 공대까지 오는 길이 있다. 정식명칭은 '미래혁신관'이다. 건축면적으로 수원대학교 최대 규모의 건물이다. 공과대학 일부 학과가 2017년 이곳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현재 간호학과만이 사용 중이다. 최근 미래혁신관 내에 CU가 입점하였다. 아이린(레드벨벳)이 콜롬비아나(커피) CF 촬영으로 2017년 7월 방문하기도 하였다.
2.3. 경상대학(글로벌경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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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바로 옆, 그리고 봉담읍 아파트단지길과 바로 직결되는 건물이기 때문에 기숙사생의 통학거리 단축에 대한 기대가 상당히 크다. 게다가 경상대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도 있다. 정식명칭은 '글로벌경상관'이다. 2017년 5월 1일자로 경상대학이 구 건물에서이곳으로 이전을 완료했다. 미래혁신관과 마찬가지로 CU가 입점하였다. 2층에는 기존 아마랜스홀에 있던 기숙사 행정실이 들어왔다.
B3층 14층 규모이며 B3~B2는 주차장, B1~7층까지는 강의실과 교학과가 위치해 있고 8~10층은 연구실 11층~14층은 기숙사이며 현재 기숙생이 거주중이다.
2.4. 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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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무진장 올라가면 나오는 건물. 학교부지 내 중앙에 위치한 건물이다. 과거에는 마징가Z 대가리로 불렸고, 스타크래프트가 대유행하던 시절에는 배럭으로 불리던 건물. 총 6층으로 되어 있고 2016년 실내 리모델링을 완료하여 매우 넓고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과거에는 자유열람실 출입에 제한이 없었으나 2016년부터 1층 게이트에 학생증을 인식해야 출입할 수 있으므로 수원대 학생과 교직원 외에는 이용이 불가능하다. 1, 2층에 자유열람실이 있고, 3층엔 도서관 행정실과 정보검색실, 4층에는 문헌정보실과 정기간행물실, 5층에는 양서 열람실과 박물관이 있다. 특히 박물관은 규모에 비해 꽤 알찬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다. 6층에는 동서열람실이 위치해 있다. 이 중 필독서에 해당하는 도서는 6층에 별도 서가로 준비되어 있고 도서대출 시 일정한 제한이 있으므로 잘 확인하고 가야 한다.
2.5. ICT융합대학(정보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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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연못 떴다 분수 뒤의 대형 건물. 1층에는 벨칸토 아트센터 대극장이 붙어 있고 세로로 5층으로 높이 올려진 공간이 ICT융합대학이다. 1층에는 국제협력처와 화성시아동급식지원센터가 있고 2층에는 GRRC센터, 3층부터 각종 컴퓨터 실습실이 있고 5층에는 주로 교수 연구실이 위치해 있다.
2.6. 벨칸토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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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대학과 같이 있는 건물. 수원대학교의 각종 행사와 공연을 소화하고 있는 대극장. 오페라는 물론, 연극, 관현악 공연 등을 할 수 있는 대형 공연장이다. 1층 700석 2층 300석으로 총 1,000석의 대극장. 로비에는 백남준 선생의 작품(진품이다)이 전시되어 있다.
2.7. 아마랜스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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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거주 학생들의 편의시설인 식당과 매점, 헬스실 등이 1층에 위치해 있다. 지하 1, 2층에는 연극영화학부 소극장을 비롯한 음악대학 개인연습실이 있다. 2층에는 교직원식당과 연극영화학부 강의실, 기숙사독서실과 호텔관광학부 실습실이 있다. 3층에는 연극영화학부 학부사무실과 교수연구실 음향실습실 등이 있다.
2017년 단과대 구조조정 후에는 신설된 융합문화예술대학의 단과대 건물로 쓰이는 중.
2.8. 음악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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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봤을 때 뚜껑 열어놓은 그랜드피아노 형상을 하고 있는 건물. 지하 1, 2층에는 개인레슨실이(모든 레슨실마다 그랜드피아노가 있다) 있고, 1층에는 550석 규모의 콘서트홀과 음악대학 사무실, 관현악연습실, 국악연습실, 전자음악실습실 등이 있고 2층에는 300석 규모의 대강의실과 교수연구실이 있다.
2.9. 사회관(법정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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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학대학 뒷편 음악대학 옆에 위치한 생과대와 쌍동이 형태의 빨간색 벽돌건물. 생과대와의 구별점으로 옥상에 대형 시계가 있었으나 2010년 태풍 곤파스 때문에 반쪽으로 휘어지며 고장나 철거하고 말았다. 사법시험이 한창이던 시절에는 5층에 고시원이 있어서 사시반, 행시반, 공인회계사반 등을 운영했으나 고시원이 해체된 뒤에는 개조하여 일반 강의실로 이용하고 있다. 법학과, 행정학과(주, 야간), 언론정보학과의 3개과와 수원대학교 학보사가 이 건물에 있으나 법정대학 자체가 학내구조조정으로 단과대가 인문대에 통합되어 인문사회대학으로 확대 개편되었기 때문에 지금은 그냥 건물명으로 법정대학이라 불린다. 과거에는 사회과학관 또는 줄여서 '사관'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참고로 엘리베이터가 없다. 힘겹게 등산해서 올라왔는데 강의실까지 고층이면 진짜 죽을맛이다. 2018년에 이름을 사회관으로 바꾸었다.
2.10. 건강과학대학(생활과학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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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대학 맞은편, 중앙도서관 옆에 있는 빨간색 벽돌건물. 아동가족복지학과, 식품영양학과, 의류학과가 위치해 있다. 과거에는 본관을 기준으로 서쪽에 있다고 해서 서관(西館)으로도 불렸다. 2018년에 이름을 건강과학대학으로 바꾸었다.
2.11. ACE교육관(종합강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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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때 전공 수업빼고 일부 교양 빼고 가장 많이 들락거리는 건물. 6층에 국제어학원과 1층엔 학생식당, 교직원식당이 있다. 2층에 대학원 교학과와 취업정보처가 있다.
국제어학원에서 운영하는 SLP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이 이 건물 강의실에서 진행되기도 한다. 장학금과 졸업인증 통과가 가능하니 재학생이라면 필수로 SLP교육을 들어보자. 그 외에도 국제어학원과 취업지원처에서 진행하는 유용한 교육들이 많으니 대학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어학원공지를 자주 확인하자.
원래 이름은 종합강의동이었지만 2018년에 이름을 ACE교육관으로 바꾸었다. 하지만 ACE교육관이라고 부르는 사람은 거의 없고 여전히 '종합강의동' 또는 줄여서 '종강'이라고 많이 불린다.
2.12. 학생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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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강의동 바로 앞 벽돌 건물이 학생회관이다. 입구에 신한은행이라고 써 있는 건물. 1층에 신한은행, 안경점과 학적과, 보건실과 일부 동아리방이 있고 2층에는 학생지원처장실, 총학생회 사무실이 위치해 있다. 3층에는 학생지원처와 예비군연대 사무실이 통합되어 있다. 보건실의 경우 간호학과 교수님이 실장이시고 간호사 선생님이 상주하고 있으며 기본적인 응급처치와 간단한 상비의약품이 무료로 제공된다. 보건실 내에 의무용 침대도구비되어 있어서 생리통이나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잠시 안정을 취하고 귀가하는 경우도 있다.
2.13. 고운첨단과학기술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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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정문지나고 나오는 사거리에서 왼쪽 언덕위에 보이는 주황색 높은 건물이다. 산학협력단이 위치해 있고, 생명공학과 실험실이 일부 있다. 3층에는 정보전산원과 300석 규모의 소강당(고운관)이 있고 전자소재부품연구센터, 환경청정기술연구센터 등이 5, 6층에 있고 8층에는 간호학과가 있었으나 미래창조관으로 이전하였다. 11층에 올라가면 수원은 물론 동탄까지 한 눈에 보인다.
2.14. 미술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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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은 계단식 대형강의실과 서양화과 실기실, 학과사무실, 샤워실이 있고 2층에는 디자인학부 전산실, 3층에는 교수연구실과 고운미술관이 위치해 있다.
2.15. 조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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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문에서 자연대 왼쪽길로 내려가다가 급경사 언덕 다 내려왔을 때 쯤 나오는 건물. 지나가다가 뭔가 조각품들 많이 쌓여있던 건물이다. 공예디자인 전공실습실이 있는 관계로 도자 성형을 위한 가마실과 조각, 금속공예용 도구들이 잔뜩 들어 있는 공간이다. 실제 들어가 보면 창고나 공장의 느낌이 강한 건물이다.
2.16. 체육관
1층에는 무용과 실기실과 일반강의실, 무도실기실이 있고, 2층에는 교수연구실과 정규규격 농구코트, 종합실기장-배드민턴, 체조 등을 연습할 수 있는-이 있다. 평일에는 거의 매일 수원대학교 여자농구부가 연습을 하기 때문에 체육 전공이 아닌 타 전공 학생들은 농구코트 이용이 매우매우 어렵다.
2.17. 인문사회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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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건물.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1층에 매점과 인쇄실이 있으며, 로비에는 수강신청용 컴퓨터 4대가 놓여 있다.
상당히 오래된 건물이기에 리모델링을 하네 마네 말이 많았는데, 수원성 유구가 발견되어서 리모델링이 무산되었다는 소문이 있다.[1]
2.18. 교양학관
사회교육원과 학생생활연구소가 위치해 있었던 원통형 건물이다. 해당 부속 기관들은 2019년에 미래혁신관으로 이전하였고 교양학관 건물은 빈건물로 있다가 2020년 6월에 해체 철거되었다.
2.19. 공대본관
토목과, 전자공학과, 전기공학과, 기계공학과, 전자재료공학과 사무실과 교수연구실, 랩실, 주로 사용하는 강의실이 있다. 건물 특성상 들어가는 입구가 1층이 아닌 3층이다.
2.20. 제1공학관
지하에는 토목공학과 수공학 실습실이 있고 1층부터 5층까지 대형 실험실과 강의실, 교수 연구실이 배치되어 있다. 1공학관 후면 주차장에 그린카 연구센터 건물을 신축했다.
2.21. 제2공학관
1층은 신소재공학과 실험실과 산업공학과 컴퓨터실, 2층은 건축공학과 설계실습실 3층은 도시부동산학과 실습실이 있고, 제1공학관 과 연결 되어있다. 그린카 연구센터 건물이 1층과 연결되어 있고 지하에도 그린카연구센터 실험실이 위치해 있다.
2.22. 제3공학관(자연과학관)
자연대랑 가장 많이 헷갈리는 건물. 수강신청란에 '자연관' 이라고 써 있으면 이 건물이다. 위치는 제2공학관 바로 앞에 있는 흰색 건물이다. 빙 돌아서 1층으로 들어갈 수도 있지만, 매점이 열려있을 시간에는 2공학관 바로 앞에 지하1층으로도 들어갈 수 있다.
2.23. 제4공학관(자연과학대학)
후문 앞에 있는 벽돌 건물이다. 수강신청란에 '자연대' 라고 찍혀 있으면 이 건물이다.
2.24. 기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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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개동 약 9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아파트형 기숙사이다. 거실을 중심으로 방사형으로 침실이 배치되어 있다. 5층 건물이지만 엘리베이터는 없다. 1개동이 남자동, 2개동이 여자동이다.
2.25. 학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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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대학원으로도 쓰였고, 음악대학이나 공연영상학부가 쓰기도 했으나 지금은 학군단이 사용중이다. 소연못 뒤 경상대학 옆에 위치한 2층 건물이다.
2.26. 국제대학
한국인 학생들을 위한 필수 외국어 교육(영어, 중국어) 및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한국어/한국문화 교육을 담당하는 기관이 있는 건물이다. 과거에는 경상대학으로 쓰였지만 경상대학 건물이 신축되면서 이 건물은 국제대학으로 바뀌었다.
3. 캠퍼스 내부
구 주소체계상 번지가 산 2-2인 관계로(산을 깎아 만든 관계로) 언덕이 상당하다. 정문을 타고 직진하여 대학본부까지는 평지나 다름없지만, 사거리에서 후문방향 또는 기숙사방향으로 방향을 전환하면 언덕이 시작된다. 만약 후문 옆 자연과학대학에서 수업을 받고 기숙사로 돌아가야 하는 일이 생긴다면 하산 후 등산... 그야말로 죽음이다. 정문에서 기숙사까지 올라가는 일도 만만치 않아서 벨칸토 아트센터 옆으로 샛길이 나 있을 정도.
산에 둘러싸인 탓인지 날씨가 신기하다. 3월은 물론 4월초까지 눈이 내리고, 여름엔 찌는듯한 폭염, 비가 올 땐 학교 안에만 내리고 밖엔 맑다. 겨울에는 칼바람의 극치. 와우리 지명 자체가 소가 누워버릴정도로 바람이 심한 동네여서 붙여진거라니 말 다했다. 캠퍼스 내부에서는 바깥 지역보다 조금 더 껴입어야 그나마 추위를 덜 느낄 수 있다. 2학기 말에는 장갑이 없다면 정말 손이 시리다. 군 제대 후 복학한 학생들의 경우 '''군대부지'''라고 불리기도 한다.
학교 최북단인 정문부터 최남단 대학본부 뒤 공터까지는 직선거리로 약 1.7km, 최동단인 자과대 공터부터 최서단 음대까지는 직선거리로 약 1Km, 면적은 약 50만평방미터에 이른다.
학교를 가보면, 정문에서 경상대까지의 길과, 기숙사에서 공대까지의 길인 큰 길이 종횡으로 교차하지만 연계 도로망이 부실하고 (위의 두 도로를 제외하면, 그나마 후문에서 이어지는 도로가 제대로 된 도로의 역할을 하고, 나머지는 길이 매우 구부정하다) 또한,학교 부지가 큰 반면에 건물은 상당히 띄엄띄엄 있는 부조화스러운 느낌을 지울 수 없어서 강의실 간 이동에 불편함을 초래한다. 이는 정문에서 기숙사까지, 후문에서 경상대까지 가 보면 체감이 된다. 정문에서 기숙사까지는 얄짤없고, 후문에서 경상대까지는, 학생들이 등산을 해서(...) 진입한다. 자세히 보면, 등산로의 흔적이 보인다. 따라서, 수강신청때 극과 극의 강의실로 강의를 잡아버리면 지각크리를 면치 못한다. 이는 한 학기 이상 경험해보면서 자기 다리의 속도를 감안해봐야 하므로 교양과목을 선택할 때는 강의 장소도 신중히 고려해봐야 한다. 다녀보면서 학교 캠퍼스의 크기를 가늠해보자. (사진에 나온 도보거리는 산의 등고선을 고려하지 않았으므로 무시하기 바란다.) 덕분에 매 정시마다 학교정문을 출발해 음대를 올라갔다가 후문을 돌아 대학본부 앞으로 해서 정문으로 돌아오는 셔틀버스가 있다(.....) 악기가 무거운데 차가 없는 음대생이나 전공책이 무거운 이공대나 법대생들을 위해서라도 필요한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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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자체는 학교의 높으신 분들께서 조경에 지나치다고 할 만큼 매우 신경을 쓰시는 관계로 잘 되어있다. 특히 봄철 4월달에는 법정대에서 경상대로 내려오는 샛길에 흐드러지게 만개하는 벚꽃이 아주 장관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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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캠퍼스 경관과는 달리 내부 도로사정은 그다지 좋지 못한 편이다. 특히 과속방지턱 높이가 지나치게 높아서 차량에 탑승객이 많거나 좀만 빨리 지나갈 경우는 차 바닥이 긁히기 일수다.
학교에는 떴다분수와 멀다분수 두 개의 연못이 존재하며, 멀다분수에서는 몇 년 전 술마시고 빠졌다가 사망하는 사건도 있었다. 술은 적당히 마시고 제발 조심하자! 뉴스 기사는 이쪽
산으로 둘러싸인 캠퍼스와 띄엄띄엄 있는 건물 덕분에 영화 및 드라마 배경으로 자주 출몰한다. 에덴의 동쪽에서 마카오(.....)로 출연한 적이 있으며, 영화 어린 신부에서는 미대가, 드라마 타짜도 촬영을 한 적도 있다.
4. 교내 편의시설
4.1. 구내식당
교내 식당은 총 4곳이 있다. 종합강의동에 학생식당과 교직원식당 가 있고 아마랜스홀에도 학생식당과 교직원식당이 있다. 과거에는 신세계푸드에서 식당운영을 하였으나 2012년 초 업체가 CJ프레시웨이로 변경되면서 식당을 전체적으로 리모델링을 실시하였다.
종합강의동에는 1층에 학생식당과 교직원식당이 있으며, 학생식당은 2개의 발권기에서 카드로 식권을 뽑아 각 코너 앞 리더기에 인증을 받아야 한다. 카드 없이 현금만 있는 사람을 위해 사람이 몰리는 점심시간에는 발권기 앞에서 현금으로 식권을 파는 아줌마가 있다.[2] 학생식당 같은 경우 4개의 코너가 있는데, 각각의 명칭과 주로 나오는 음식의 종류는 아래와 같다.
'''Little Kitchen''' - 2,500원, 면류/3,000원, 볶음밥류
'''Chef's Table''' - 3,500원, 오므라이스, 마요류/4,000원, 신메뉴 (새우튀김톡톡알밥,함박존슨탕 등)[3]
'''돈가스 코너''' - 3,500원, 6종류(돈가스, 치킨가스, 고구마 돈가스, 치즈 돈가스, 알떡계란 돈가스, 생선가스) 중 하나가 랜덤으로 매일매일 배치된다.
'''Mom's Cook/교직원식당''' - 4,500원, 전형적인 집밥의 형태를 띠고 있다.[4]
최근에 2,000원짜리 국물떡볶이가 추가되었다. 리틀 키친 코너에서 받을 수 있다. 엄청나게 단순한 구성이다.
점심시간 피크 때에 가보면 줄이 하도 길게 늘어서서 포기하고 다른 곳에 가서 식사를 해결하는 학우들도 간혹 보인다. 조식,중식과 석식을 운영하며 방학 때는 운영을 하지 않는다. 저녁 시간대에는 3,000원에 라면을 판매한다고 한다.
종합강의동 교직원 식당 같은 경우 1끼에 4,500원이며 식당 직원이 담아놓은 밥/반찬/국 등을 가져가는 방식이다. 교직원이 아닌 학생이라도 제한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용자가 늘어나고 대기시간이 길어지면서 본래의 취지인 교직원들의 이용에 제한이 따르자 낮 12시~1시까지 학생들의 이용을 제한한다는 안내문이 어느날부터 등장하였으나... 어찌된 일인지 여전히 해당시간대에 학생들의 이용 제한은 전혀 없다. 마찬가지로 중식과 석식을 운영하며 방학 때는 중식만 운영된다. 2015년 2학기부터는 교직원 식당의 메뉴를 학생식당에서도 판매한다. 교직원식당을 교직원 전용으로 만들기 위한 심산인 듯 하지만, 그리 효과는 없는 듯.
아마랜스홀에도 종합강의동과 마찬가지로 1층에 학생식당과 2층에 교직원식당이 있다. 학생식당 같은 경우 위치 특성상 기숙사 거주 학생들이 많이 이용한다. 학교에서도 제일 지대가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일부러 먹으러 오기도 힘든 곳이다.
과거에는 기숙사 입주시 강제적으로 기숙사비에 식권비용이 포함되어 있어서 학우들의 불만이 상당히 컸다. 이 때문에 돈을 받고 다른 학생들에게 식권을 파는 일도 비일비재 했었다. 식권구입이 의무라면 식단의 질이라도 좋아야 하는데 또 그렇지도 못해서 불만은 더욱 늘어만 갔다. 2009년 3월에 나온 조식 메뉴를 살펴보면 알 수 있다.# 다행히 이와 같은 제도는 2012년 2학기부터 사라져서 기숙사 입주시 식권구입은 선택제로 바뀌었다. 메뉴는 little kitchen-2,500원/mom’s cock-3,500원 2가지. 식당 특성상 조식/중식/석식 모두 운영되며 방학 때는 일부분이 운영된다.
아마랜스홀 교직원식당은 1끼에 5,000원이다. 이곳은 교직원 전용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학생들이 이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교수님과 함께 식사하러 가는 경우를 제외하면. 종강 교직원 식당과의 차이점이라면 가격이 500원 비싼 만큼 서빙을 직접 해 준다는 점. 그리고 식당에서 제공되는 그 날의 단품 메뉴 외에 선택가능한 메뉴가 전혀 없다. 교수님들이 주최하는 각종 행사 등이 있는 경우 자주 이용이 제한되니 주의해야 한다..
4.2. 카페
교내 카페는 총 3곳이 있다. 종합강의동 1층 스낵코너 내부에 1개가 있으며, 2011년 4월 법정대학 지하에 '에델리아'라는 카페가 신설되었다. 2013년 초에는 인문대학에도 카페가 신설되었다. 과거에는 학생회관 2층에도 '마루스'라는 카페가 있었지만 현재는 ESL등의 국제대학의 사무실이 그 자리를 차지했다.
4.3. 그 외
학생회관 1층에 신한은행 수원대지점과 안경점 그리고 보건실과 컴퓨터실이 있다. 은행 앞에는 ATM기가 4대 설치되어 있고 은행 내부에서는 각종 업무와 환전등을 처리할수 있다. 이외에도 신한은행 ATM기는 정문앞과 아마랜스홀에도 설치되어 있다. 안경점 같은 경우는 이용하는 학생들의 빈도가 그리 높아보이지는 않으며, 보건실은 의외로 많은 학생들이 그 존재 자체를 잘 모르고 있다. 몸에 이상이 있을시 방문을 하면 학과와 학년을 물어보고 간단한 치료나 약품등을 제공받을수 있으니 우리 모두 널리 이용하도록 하자. 컴퓨터실은 인터넷과 간단한 출력 업무 등을 할수있다.
중앙도서관에는 1층에 각종 수업교재를 판매하는 서점과 문구점, 1,2층에는 복사실, 3층에는 컴퓨터실이 있다. 컴퓨터실은 학생회관에 있는 컴퓨터실과 똑같지만, 대신 학생증을 찍고 들어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또한 1층에는 10개의 스터디룸이 있다. 이외에도 복사실은 인문대학과 공과대학에도 2곳이 더 있다.
아마랜스홀에는 학생들이 이용하는 헬스클럽이 있기는 한데... 규모나 시설면에서 그렇게 썩 좋지는 못하다. 그냥 등록 같은 절차없이 이용하고 싶으면 가서 이용하면 된다.
스낵 코너는 종합강의동 1층에 딱 한 곳이 있다. 학생식당 바로 앞에 있어서 학식 대신 여기서 식사를 하러 오는 경우가 많다. 이곳에서는 핫도그와 각종 분식(라면, 김밥, 만두, 볶음밥) 종류를 판매하고 있어서 간단히 끼니를 해결하고 싶은 학우들에게 좋은 장소다. 분식 중에서는 라면이 특히 자주 팔리는 편이다. 참고로 이 스낵 코너 안쪽에 카페가 있다.
편의점은 인문대학, 법정대학, 생활과학대학, 공과대학, 자연과학대학, 종합강의동, 아마랜스홀, 경상대학에 설치되어 있다.
독서실은 모든 단과대학 건물에 설치되어 있다! 마음껏 사용하도록 하자.
5. 캠퍼스 주변환경
5.1. 정문
수원대가 종점인 각종 버스노선이 많은 관계로 정문 바로 옆에 KD 운송그룹의 차고지가 위치하고 있다.
상권은 주로 정문 쪽에 발달해 있다. 프렌차이즈 커피 체인점 같은 경우 원래는 정문 앞에 이디야만 있었으나 이후 던킨도너츠 앞 삼거리에서 아파트 단지 쪽으로 올라가는 곳에 상가와 오피스텔이 대규모로 개발되기 시작하더니 그곳에 카페베네가 생겼고, 이후에는 정문 앞 꽃집이 할리스 커피로 변모했다. 최근에는 많은 학우들의 사랑을 받던 막걸리집 '대나무촌'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상가 건물이 신축되면서 엔제리너스 커피가 생겼으며, 대나무촌 또한 1층에 다시 생겼다.
중국집으로는 홍콩반점, 청마루, 옥류관 등 여러개가 있으며 직접 가서 먹기도 하지만 학교내에서 배달 시켜 먹는 경우도 꽤 있다.
햄버거 프랜차이즈로는 맘스터치가 있다. 맘스터치는 정문 바로 앞에 있다. 과거에는 정문으로 나와서 왼쪽으로 가다가 코너를 돌면 파파이스가 있었으나 2020년에 사라졌다. 맥도날드나 롯데리아는 없고 멀리 버스 타고 가야 있다.
돈까스 전문점으로는 이찌돈, 샬레향 등이 있고, 피자 전문점은 피자스쿨, 영구스 피자 등이 있다. 브리또를 파는 도스마스, 밀플랜비도 존재한다. 버스 차고지 앞에는 일본라멘집인 산쪼메도 있다.
도시락집으로는 한솥도시락과 토마토도시락이 있다. 두 곳 모두 직접 가서 먹을수도 있지만 일정 금액 이상이면 배달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켜먹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밖에도 이삭토스트, 명랑핫도그, 봉구스 밥버거, 내가찜한닭(내찜닭), 배스킨라빈스 31, 던킨도너츠, 여러 고기집이 있으며 뼈해장국이나 순대국, 콩나물국밥을 파는 곳도 있다.
편의점이나 슈퍼마켓은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 에브리데이 등 여러곳이 있다. 그외에 올리브영, 다이소, 우체국, 새마을금고 등이 여기저기에 위치해 있다.
수원대 근처의 유일한 문구점 이라고 할 수 있는 알파문구가 존재한다. 하지만 미대생들이나 건축 모형을 만드는 건축과 학생들은 재료비로 상당한 지출을 해야 하는데 정말 급하게 필요하지 않은 이상 다른 화방이나 인터넷을 통하여 배송을 받거나 버스를 타고 이춘택병원 근처에 있는 미래화방을 이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오락시설도 상당히 많다. PC방, 코인노래방, 당구장이 여러 곳 있으며 볼링장도 존재한다. 정문 바로 옆에는 오락실도 있다.
2010년경부터 학교 정문에서 나와서 학교 뒤쪽 아파트 단지로 올라가는 길목에 대규모로 상가건물들이 조성되어 새로운 상권이 형성되었다. 각종 술집과 음식점 그리고 오피스텔 등이 들어서서 황량하기 그지없던 와우리에 그나마 대학가 다운 면모(?)를 보일수 있게 되었다. 이 곳 바로 옆에는 수월사 라는 절이 하나 위치하고 있는데 학교에서 이 쪽 땅을 매입하려고 수없이 시도하였으나 사찰 측에서 번번히 거절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가끔 시간대가 맞으면 종소리와 함께 마이크 소리를 통해 흘러나오는 스님의 법회소리를 들을수 있다(.....)
5.2. 후문
후문에는 진짜 별거 없다. 90% 이상의 시설이 자취생들이 거주하고 있는 원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후문 바로 옆에 원룸이 하나 있고 몇 개의 식당과 카페가 하나 있다. 후문을 빠져나와 차를 타고 쭉 나가서 원룸촌을 벗어나면 보통리저수지 근처에 음식점들이 많이 영업하고 있으며 수원과학대학교가 나온다. 첨단과학기술원 옆에는 쪽문이 존재하며 이쪽에도 후문과 마찬가지로 몇 개의 음식점과 건물 이외에는 대부분이 자취생들이 거주하는 원룸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그나마 정문과 후문에 비해 인지도가 워낙 없어서 이곳이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학우도 간혹 있다.
5.3. 쪽문
언덕 위에 고운첨단연구소 왼쪽으로 가면 공과대학을 지나 인문대학 가기 전 두어개 길이 있다. 연식 있는 사람들은 화사랑길 이라고도 한다. 이 곳을 내려가다 보면 식당가과 빌라가 보인다. 식당 사잇길을 빠져나오면, 건너편에도 원룸들이 한 가득 있다. 원룸이 아닌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 임대형식의 원룸이 많다. 학생들 뿐만 아니라, 봉담 거주자들도 많이 있는 편이다.
편의 시설로는 식당들과 커피숍, 미용실이 있다. 학교 내부시설을 제외하고 공대쪽 라인들이 편의점이나 간이슈퍼 갈 때 가장 가깝게 갈 수 있는 길이지만, 잘 안 알려져서 그런지 대부분 편의점은 고사하고 이쪽 길이 있는지 조차 모른다.
헌데 사실 이 길이, 720-2 번 버스를 타고 수원대학교 정류장 다음 정류장에서 내려 공대로 가는 더 빠른 길이다.
5.4. 그 외
인근에 정조와 사도세자의 무덤인 융건릉이 위치해 있다. 정문으로 나와서 걸어가면 30분 정도 걸린다. (버스 정류장 상으로는 1정거장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정문에서 쭉 들어가면 나오는 사거리[5] 에서 정문 방향으로 나갈 때, 벨칸토 아트센터를 지나고 나면, 왼편에 모래밭으로 이어진 작은 길을 볼 수 있다. 이는 곧 수월사 근방의 논의 둑으로 이어지며(..) 쭉 나가면 토마토 오피스텔쪽으로 나오게 된다. 학생들은 이를 샛길이라고 부르며, 정문 앞 대학가가 이쪽까지도 이어지므로, 이쪽으로 갈 학생들이 많이 이용한다. 다만, 비나 눈으로 인해 길이 젖어 있는 경우...
학교 근처에 비행장이 있는 관계로, 종종 비행기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수업에 매우 큰 지장을 주지는 않지만, 가끔 의식하면 신경쓰이는 수준.
[1] 실제로 인문관 뒤편에 수상쩍은 돌무더기가 있긴 하다.[2] 현금으로 구매한 식권은 리더기 인식이 안 된다. 카드로 구매한 것과 색도 다르므로 식당아줌마들도 그냥 내라고 한다. 그런데 카드로 구매한 식권도 리더기 인증 안 하고 내도 된다. 식당아줌마들도 리더기 인증하든 말든 신경 안 쓰는 듯.[3] 2016년 2학기부터 운영 중이다.[4] 2015년 2학기부터 운영 중이다.[5] 정문과 대학본관을 잇는 길과 법정대와 종합강의동을 잇는 길의 교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