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즈 울 고운/능력
1. 개요
판타지 소설 《오버로드》의 주인공 아인즈 울 고운의 능력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이다.
2. 능력
'''『진정한 의미에서 죽음을 극(極)한 오버로드만이 이 클래스에 올라, 일식처럼 모든 생명을 잠식한다.』'''
위그드라실 스테이터스상의 이클립스 클래스 설명
- 총 레벨: 100[2]
- 종족 레벨: 스켈레튼 메이지 15, 엘더 리치 10, 오버로드 5 기타 (총 40)
- 클래스 레벨: 네크로맨서 10, 추즌 오브 언데드 10, 이클립스 5, 기타 (총 60)
캐릭터의 강함과는 상관없이 롤플레잉의 일환으로 ''''사악한 리치''''라는 컨셉을 중시하여 언데드 매직 캐스터에 어울리는 클래스만을 취득했으며[3] 그 때문에 최적의 빌드를 탄 유저들보다 성능이 뒤떨어졌다고 한다. 만렙 유저들 중에서의 강함은 중상(中上) 정도로, 수많은 신기급 아이템을 장비하고 캐시 아이템을 상당수 사들인 것까지 생각해보면 상중(上中) 정도로 평가하고 있다.[4] 일단 작가가 밝힌 바로는 길드 무기를 제외한 완전무장 상태의 아인즈는 대략 '''115'''레벨 정도의 강함이라고 표현했다.[5][6]
플레이어적인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성능만을 비교해도 신기급 아이템을 풀로 갖춘 아인즈는 계층수호자 최강이라는 샤르티아조차 능가한다고 하며, 이와 동등 이상이라고 생각되는 건 어디까지나 나자릭 최강의 개체인 루베도뿐이다.[7] 게다가 인벤토리에 가지고 있는 스크롤, 완드, 무기, 방어구, 장식품, 보석, 포션으로 대표되는 소비성 아이템과 막대한 양의 마법도구, 캐시 아이템을 총동원하면 '''나자릭 전체가 적으로 돌아서도 자신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라고 한다.
그렇지만 아인즈의 진정한 강점은 캐릭터 본연의 능력치가 아니라, 본인의 '''전체적인 정보 활용 능력과 상황 대응 능력'''에 있다. 아인즈는 정보를 바탕으로 전투 특화 빌드를 탄 상대에게도 승리를 거두었으며, PVP에서 1회전을 내준 후에 연승을 거두었다고 한다. 이는 무왕과의 전투에서도 무왕의 장비, 능력 등을 사전에 파악하여 싸우는 대서도 보여준다. 전체적인 대응 능력의 경우, 보유한 718가지 마법들의 위력과 성능, 상황에 맞는 운용 방법들을 완전히 숙지하고 있는 것에 기인하는데, 이에 대하여 오버로드 프롤로그에서 동료인 뽕실모에는 모몬가가 끼는 것만으로도 전체 톱 파티가 되며, 그 대응 능력은 길드에서 비교할 자가 없다고 단언한다.[8] 아인즈의 싸움을 지켜본 코퀴토스 曰 "싸움에 있어서 파격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다"라고. 위그드라실의 데이터를 기준으로도 나자릭 지하대분묘 내의 몬스터나 NPC 중 당해내지 못할 것이 없다고 보았고 실제로 종합적인 전투능력은 작가가 직접 공인한 '''나자릭 최강이다'''.#[9]
샤르티아와의 전투에서 이런 아인즈의 장점이 잘 드러난다. 초반 마법전의 경우 샤르티아가 인정하였듯 완벽하게 아인즈의 압승이었으며, 아인즈가 샤르티아에게 제대로 데미지를 받았다고 할만한 것이 실상 서너 차례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대응 능력을 보여주었다.[10] 근접전의 경우에도 사전에 준비한 다양한 장비를 바탕으로 싸움에 우세를 점했으며, 샤르티아가 기본 체력 차이에 의한 승산을 엿봤으나 아인즈는 그것조차 미리 계산해 두었고 아인즈는 결국 쿨타임이 돌아온 초위마법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승률이 7:3으로 예측될 만큼 불리한 싸움이었으나, 이렇듯 정보 우위와 대응 능력을 바탕으로 일방적으로 전투를 리드하였으며 압승을 거두었다. 굳이 아인즈의 위기상황을 찾는다면 최후에 모래시계를 사용할 때 망설였던 부분 정도.
이처럼 위그드라실 기준으로도 상당한 강자에 속하지만 전반적으로 레벨이 낮은 이세계에 넘어온 이후에는 최강에 가까운 위용을 보인다. 9권 저자 잡담에 의하면 아인즈와 맞상대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시간계열과 즉사계열에 대한 완전 대응 능력을 갖추어야 하며 그 이전에는 이야기할 수도 없다고 한 적이 있는데, 이런 대책 자체가 불가능한 이세계의 인간들에게는 가제프의 경우처럼 싸움 자체가 전혀 성립이 되질 않는다.[11] 게다가 이형종인만큼 속성 내성도 뛰어나 화염과 신성 속성을 제외한 모든 속성 공격을 종족이나 클래스 특성과 아이템으로 무효화를 끝내두었고 둘 중 하나도 아이템 세팅에 따라 무효화 가능. 물리공격의 경우에도 찌르기에는 완전내성에 베기에는 내성이 붙어있어 구타속성만이 약점이다.
순수한 신체 능력의 경우 30레벨대(영웅급)의 전사 수준으로,[12] 처음에는 본인의 신체 능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였으나 여러 번의 경험과 훈련 이후로 미스릴 등급의 워커들로부터 전사들이 원하는 것은 전부 다 갖추었다는 평을 받았으며, 10권에 이르러서는 능력치뿐만 아니라 전술이나 기술 등에 있어서도 레벨 33의 전업전사에 비견될 전투능력을 갖추었다고 자평하게 된다.[13]
3. 스킬
'''주인공'''이다 보니 작중의 모든 등장인물들 중 스펙이 가장 자세하게 알려진 인물. 여기서는 마법이 아닌 스킬만을 서술한다.
사악한 리치라는 컨셉에 따라 종족과 클래스를 찍었기 때문에 스킬들이 사령계 쪽으로 치우쳐 있다.
작중에서 확실히 알려주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지나치곤 하지만, 스킬과 마법은 완전히 다른 분류[14] 로, 3권의 언급을 빌리면 스킬은 마나를 소모하지 않는 일종의 능력이나 기술을 말하는 것이고,[15] 마법은 마나를 소모해서 발동하는 능력임과 동시에 위계가 존재하는 능력이다. 반대로 초위마법의 경우 마나 소모는 없지만, 위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마법 판정을 받아 갑옷을 입은 상태에서는 발동할 수 없다. 지나치기 쉽지만 작중 서술을 자세히 살펴보면 일반적인 스킬들과, 위계가 표시된 마법은 구분되어 서술되는 편이고 서술에 일정한 규칙성도 존재한다.
아인즈가 햄스케에게 절망의 오라를 사용하거나, '중급 언데드 창조' 스킬을 사용했을 적에도 단지 '스킬이나 능력을 해방했다'라는 언급이 있지 직접적으로 '마법'이라는 단어가 언급된 적은 없었다. 반면 카디트 딜 바단틸이나 플루더 파라다인이 언데드 소환 마법을 사용하면 '마법'을 사용한다는 서술이 반드시 존재했으며, 또 아인즈가 '상위도구 창조'나 '상위 도구파괴', '시간정지', 심지어 같은 사령계열인 '진정한 죽음' 같은 '마법'을 사용하면 '마법을 사용했다'라는 서술이 반드시 뒤따른다.
3.1. 언데드 종족특성
- 장점
- 네거티브 에너지로 회복
- 능력치 대미지 무효
- 독, 병, 수면, 마비, 즉사 무효[16]
- 사령 마법 내성
- 산소 불필요
- 암시(Dark Vision)
'쓰지 않아도'라는 언급이 있는 것으로 볼 때 On/Off가 가능한 패시브 스킬.
- 에너지 드레인 무효
- 육체 페널티 내성
- 음식 및 음료수 불필요
- 정신작용 무효
- 크리티컬 히트 무효
- 단점
- 구타 무기 쇠약 Ⅴ
- 신성, 정속성 에어리어에서 능력치 페널티 Ⅱ
- 정正, 광光, 신성 공격 쇠약 Ⅳ
- 화염 대미지 배가
평소의 아인즈는 이 페널티를 삭감하기 위해 장비 세팅을 통해 화염 공격에 대해 완전 내성을 얻었다. 샤르티아와의 결전에서는 장비를 바꿔 화염 내성을 포기하고 신성 내성을 얻은 후 신성 마법에는 대미지를 입는 것처럼 연기하고 화염 마법이 무효화되는 것처럼 꾸며 샤르티아의 공격이 신성 마법에 집중하도록 유도했다.
3.2. 종족 특수능력
오버로드, 엘더 리치, 스켈레튼 메이지 등의 종족 특수능력.
이 중 언데드 창조 스킬은 이세계로 오면서 변경점이 생겨났는데, 본래는 소환된 언데드들에는 지속시간이 끝나면 자동으로 소멸했지만 시체를 앞에 두고 스킬을 발동할 경우 지속시간이 무한정으로 늘어난다.[17][18] 단, 이는 중위 언데드 중에서도 하급에 속한 40레벨까지만 가능하며 그 이상으로 높은 레벨의 언데드를 만들 경우, 매개체 없이 그냥 소환된 언데드와 똑같이 일정 시간 흐르면 재료로 쓴 매개체와 함께 사라진다. 매개체가 된 시체가 너무 약하기 때문이 아닌가 의구심에 4권에서는 강자의 시체를 활용해보는 안도 시도해보았지만 대상인 리저드맨이 인간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 실험은 실패하였다.[19]
- 상위 언데드 창조
하루에 4마리를 소환 가능. 최대 70레벨까지의 언데드를 창조할 수 있다. 단, 하루 작성 가능한 횟수를 소모해 최대 90레벨 초반대까지 레벨을 높일 수도 있다.
- <나자릭 마스터 가더 Nazarick Master Guarder>
모바일 게임인 MASS FOR THE DEAD에 나온 바에 따르면 상위 언데드 소환으로 불러낼 수 있다. 다만 아인즈에 말에 의하면 상위 언데드 중에서는 약한 편인 듯.
- <데스 엠퍼러 Death Emperor>
통칭 데스 할아버지.
- <데스 엠프리스 Death Empress>
통칭 데스 할머니.
- <백안시체 Eyeball Corpse>
3권에서 샤르티아를 지배한 자들이 함정을 파둔 것인지 경계하기 위해 4마리를 창조했다. 10권에서의 언급을 보면 백안시체 외에도 백안 계열 언데드들은 언데드 소환으로 부를 수 있는 모양.
- <영원한 죽음 Eternal Death>
10권에서 소환할 언데드를 생각하던 중 언급된 도적계 언데드.
- <창백의 기수 Pale Rider>
8권에서 숲의 현왕 햄스케와 동급이라는 몬스터 2마리를 포획하기 위하여 숲을 빠져나가는 자를 포박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 중위 언데드 창조
하루에 12마리를 소환 가능. 작성할 때 매개가 되는 시체가 꼭 온전할 필요는 없는지 9권에서 제국에서 바친 귀족의 머리만으로 사지 멀쩡한 죽음의 기사가 만들어졌다.
- <면도날 잭 Jack the Ripper>
웃는 표정을 새겨놓은 가면으로 얼굴을 가렸으며 트렌치 코트를 입은 언데드. 손가락 대신 큰 메스가 달려있다. 날렵하게 움직여 손가락의 메스로 상대방의 사지를 자르는 게 주특기다. 2권에서 저급 언데드를 학살하기 위해 불러낸 언데드 중 하나.
- <상위 사령 High Wraith>[20]
고통에 일그러진 표정을 지은 얼굴들이 뭉친 반투명한 존재. 상위 사령이 지나간 자리에 있던 풀이 겨울이라 갈색이기는 했지만 급속도록 수분을 잃고 바스라졌다. 실체가 없기에 벽 따위를 뚫고 행동할 수 있지만 무한히 뚫고 지나가는 건 아니라고 한다. 주변에 공포를 뿌리는 힘을 지녔다. 12권에서 12마리를 소환하여 아인들이 점령한 도시의 상공을 날게 하여 공포를 뿌리게 했다. 이 때문에 도시를 점령한 아인들은 공포에 질려 도망치기 바빠 사령들보다 더 위험한 아인즈의 앞까지 갔다.
- <시체수집가 Corpse Collector>
큰 덩치에 온몸에서 고름이 줄줄 흐른다. 몸을 둘둘 감은 붕대에는 수많은 갈고리가 박혀있고 그 끄트머리에 신음을 내는 두개골이 달린 그로테스크한 외형이다. 괴력과 몸에 달린 수많은 쇠사슬들을 휘둘려 상대의 머리를 뽑는 공격을 한다. 2권에서 저급 언데드를 학살하기 위해 불러낸 언데드 중 하나.
- <영혼포식수 Soul Eater>
유령 같은 외형을 가진 해골 말로 영혼을 탐하는 언데드 마수다. 범위 공격형 스킬을 가졌는데 이 스킬은 연사 가능에 스킬을 써서 대상이 죽으면 일시적으로 능력치가 상승하는 특성이 있다. 9권에서 아인즈와 그의 휘하 500개체의 언데드 군단을 태우고 등장했으며 13권에서는 시체 없이 소환한 언데드도 영혼을 섭취하면 시체를 매개로 만들어진 다른 언데드들처럼 영구히 존속할 수 있는지 여부를 알아내기 위한 아인즈의 실험 차원에서 시체 없이 영혼포식수를 소환해 아인들을 학살시키면서 영혼을 먹어 치우게 했다.
- <엘더 리치 Elder Lich>[21]
22레벨의 마력계 매직 캐스터 언데드로 뼈에 가죽만 슬쩍 덮어놓은 듯한 썩어가는 얼굴에는 사악한 지혜의 빛을 띠었고, 몸에서는 부정 에너지가 안개처럼 온몸을 뒤덮었으며, 호화롭지만 낡은 로브를 입고, 뒤틀린 지팡이를 가지고 있다. 10권에서 에 란텔을 탈출한 관리들의 대리로 빈 자리를 맡고 있다고 한다. 소환한 본인보다 머리가 좋다는 사실에 아인즈는 불합리함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죽음의 기사 Death Knight>
35레벨의 탱커 몬스터. 신장은 230cm이고, 가시들이 돋아난 붉은 핏줄 무늬의 칠흑색 풀 플레이트 아머를 입고, 전신 3/4크기의 타워 실드와 130cm 길이의 플람베르쥬를 든 언데드 기사. 공격능력은 25레벨 수준이고 방어능력은 40레벨 정도지만, 주변 몬스터의 어그로를 끄는 능력과 어떤 공격이든 한 번은 HP 1로 견디는 능력이 있어 방어용으로 자주 사용하기에 작중에서 등장 빈도수가 높다.
지능은 충분히 높아서 일부러 적들을 가지고 놀기도 하고 왕의 사자에서는 화자를 맡으며 대화도 나눈다. 하지만 아인즈의 경우는 말을 못 한다고 여기고 있다.[22] 작가의 말에 따르면 말을 할 수 있으나 말을 하지 않는 것 뿐이라고 한다.
'왕의 사자'에서 묘사된 모습에 따르면, 생각도 정상적으로 하고 의사소통에도 문제가 없다. 해당 단편의 죽음의 기사는 매개체 없이 소환한 것이기 때문에, 실제 인간의 시체를 매개로 소환한 죽음의 기사의 경우 생전의 기억이 있을지의 여부는 불명. 상식도 충분히 있어서 왕의 사자에서는 아인즈의 명을 받고 포효를 하며 돌진하다가도 문 앞에서 멈춰서서는 조심조심(…) 문을 열고 나와 조용히 문을 닫은 뒤 다시 뛰어간다. 포효를 지르며 폭주하면서도 성역을 함부로 뛰어다닌다며 지적받으면 포효를 내지르고 걷는다.
게다가 남이 자신을 지나치게 주시하는 걸 불편하게 여긴다거나 수호자들이 자신에게 지나치게 예를 갖추려하는 걸 자중하게끔 말린다든가 자기 덩치에 의자가 망가질까봐 걱정하고 대접해준 차를 마시면 그대로 흘러 주변이 더러워지는 건 민폐이니 마시지 않거나, 아인즈의 사절이란 얘기를 듣고 나무에서 떨어질 뻔한 아우라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으나 자신의 갑옷이 가시투성이인 걸 알고 어쩔 줄 몰라 안절부절 하는 등 매개체 없이 소환된 경우라서 그런지 몰라도 여러모로 남의 시선을 신경 쓰는 아인즈와 성격이 많이 닮았다.
지능은 충분히 높아서 일부러 적들을 가지고 놀기도 하고 왕의 사자에서는 화자를 맡으며 대화도 나눈다. 하지만 아인즈의 경우는 말을 못 한다고 여기고 있다.[22] 작가의 말에 따르면 말을 할 수 있으나 말을 하지 않는 것 뿐이라고 한다.
'왕의 사자'에서 묘사된 모습에 따르면, 생각도 정상적으로 하고 의사소통에도 문제가 없다. 해당 단편의 죽음의 기사는 매개체 없이 소환한 것이기 때문에, 실제 인간의 시체를 매개로 소환한 죽음의 기사의 경우 생전의 기억이 있을지의 여부는 불명. 상식도 충분히 있어서 왕의 사자에서는 아인즈의 명을 받고 포효를 하며 돌진하다가도 문 앞에서 멈춰서서는 조심조심(…) 문을 열고 나와 조용히 문을 닫은 뒤 다시 뛰어간다. 포효를 지르며 폭주하면서도 성역을 함부로 뛰어다닌다며 지적받으면 포효를 내지르고 걷는다.
게다가 남이 자신을 지나치게 주시하는 걸 불편하게 여긴다거나 수호자들이 자신에게 지나치게 예를 갖추려하는 걸 자중하게끔 말린다든가 자기 덩치에 의자가 망가질까봐 걱정하고 대접해준 차를 마시면 그대로 흘러 주변이 더러워지는 건 민폐이니 마시지 않거나, 아인즈의 사절이란 얘기를 듣고 나무에서 떨어질 뻔한 아우라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으나 자신의 갑옷이 가시투성이인 걸 알고 어쩔 줄 몰라 안절부절 하는 등 매개체 없이 소환된 경우라서 그런지 몰라도 여러모로 남의 시선을 신경 쓰는 아인즈와 성격이 많이 닮았다.
- <죽음의 전사 Death Warrior>
긴 자루의 외날 검을 들었으며, 허리에는 핸드 액스, 메이스, 크로스보우, 채찍, 쇼트 스피어 같은 다양한 무기를 걸어 놓았다. 2미터 정도 되는 신장과 하나같이 오랜 연륜이 느껴지는 무수한 생채기가 있고 갑옷은 어떤 동물 가죽으로 만들었는지 알 수 없는 너덜너덜한 가죽갑옷을 착용하고, 하박이나 얼굴 같은 곳은 주대 주문이 적힌 천으로 만든 띠로 칭칭 감겨져 있다. 죽음의 기사와 동급 혹은 비슷한 수준의 몬스터이다.
- <죽음의 암살자 Death Assassin>
죽음의 기사와 동급의 몬스터. 은밀행동 능력은 떨어지고 치명적 일격 능력이 높은 어태커 타입 언데드. 방심하였다가는 놀랄 정도로 대미지를 입히지만 암살자 클래스가 지닌 첩보원으로서의 능력은 기대할 수가 없다.
- <죽음의 마법사 Death Wizard>
죽음의 기사와 동급의 몬스터.
- <죽음의 사제 Death Priest>
죽음의 기사와 동급의 몬스터.
- 하위 언데드 창조
하루에 20마리를 소환 가능.
- <뼈 독수리 Bone Vulture>
2권에서 아인즈가 에 란텔 공동묘지에서 언데드들을 피해서 날아서 침투할 수도 있는 모험자들을 저지하기 위해 사령과 함께 소환했다.
- <사령 Wraith>
2권에서 아인즈가 에 란텔 공동묘지에서 모험자 저지용으로 소환했다. 3권에서는 이를 모험자들이 목격했기 때문에 모험자 조합에서는 공동묘지에 골룡과 더불어서 강력한 언데드들이 출몰했다고 여겨진다.
- <스켈레튼 Skeleton>
오버로드 프롤로그에서 정찰용으로 소환했다.
- <스켈레튼 전사 Skeleton Warrior>
MASS FOR THE DEAD 아우라 인연 퀘스트에서 소환했다.
- 메신저 몬스터(가칭)
4권에서 리저드맨 부족들에게 선전포고용으로 보냈고, 나자릭 수호자 전원이 나설 때는 아인즈의 전언을 전달하기 위해 여러 마리가 소환돼서 쓰이고 샤르티아에 의해 소멸된다.[23] 자류스의 설명에 따르면 정신을 헤집어 놓는 비명을 지를 수 있고, 비실체 몬스터이므로 마법이 걸리지 않은 무기의 공격은 거의 무효화한다.
- 부정접촉
엘더 리치 종족 스킬로 공격, 혹은 접촉한 상대에게 부정 에너지를 주입해 속성 대미지를 준다. 게임 위그드라실 서비스 첫 주에는 이것이 언데드에게는 역으로 작용해 회복용으로 사용할 수 있었지만 곧바로 패치되었다. On/Off 가능.
- 절망의 오라 V(즉사) TVA 전용 테마: "절망의 오라 V"
공포 효과 및 능력에 페널티를 주는 오라. 저레벨 대상으로는 즉사 효과까지 발휘 가능. 수호자급 NPC 같은 동레벨의 상대에게는 본래 통하지 않는 것이 정상이지만 '스태프 오브 아인즈 울 고운'의 장비로 능력치가 엄청나게 강화되면 상당한 영향을 끼칠 수 있게 된다. 위그드라실의 PVP 등에선 상대의 레벨이 동등했을 만큼 그렇게까지 효율적인 스킬이라 할 수는 없었던 듯. 하지만 이세계 수준으로는 지나치게 강력한 스킬이다. 예를 들어 이 능력을 사용하고 있는 상태라면 아인즈가 겨우 단순히 지나가는 것만으로도 도시 단위의 몰살이 일어난다. 최하인 1단계의 발동만으로도 이세계 영웅급 수준의 햄스케를 간단히 압도했다. 햄스케와 비슷한 실력을 가진 구에게도 즉사 효과가 나타나는 걸 봐서 작중 법국의 신인을 제외하면 인간들은 제아무리 초일류급 능력자라도 즉사 효과에 저항하지 못하는 셈. 각 단계별로는 1단계의 공포, 2단계의 공황, 3단계의 혼란, 4단계의 광기, 5단계의 즉사로 나뉘어져 있다.
- 부정수호
- 암흑의 혼
- 칠흑의 후광
머리 뒤에 새까만 후광이 어른거린다. On/Off 가능. 특수효과는 밝혀진 바 없으며 작중에서는 주로 왕으로서의 위엄을 내는데 비주얼용으로 사용한다.
- 불사의 축복
주위의 언데드를 감지할 수 있다.
- 부정한 가호
- 검은 지혜
산 제물을 바치는 이벤트를 통해 습득 가능한 마법의 수를 늘릴 수 있다. 실제로는 PK에서 얻게 되는 상대의 시체를 이용한 것이며 클랜 시절부터 동료들에게서도 이에 필요한 시체를 제공받았던 아인즈는 평균을 훨씬 넘는 다양한 마법을 익힐 수 있게 되었다.
- 사악언어 이해
- 능력치 대미지 Ⅳ
접촉한 상대에게 네거티브 에너지를 흘려보냄으로써 근력과 민첩성 하락 디버프를 부여한다.
- 찌르기 무기 내성 Ⅴ
- 베기 무기 내성 Ⅴ
- 상위 퇴산 내성 Ⅲ
신앙계 클래스의 스킬 <언데드 퇴치>와 사령계 클래스의 스킬 <언데드 지배> 등에 대한 내성.
- 상위 물리 무효화 Ⅲ
데이터 용량이 적은 무기나 저급 몬스터의 공격에 따른 부상을 완전히 없애준다. 대략 60레벨 정도의 공격까지 무효화가 가능하지만 그 이상의 공격은 전혀 경감시키지 못한다. 다만 어찌어찌 물리 무효화를 돌파했다고 해도 본연의 방어력까지 무시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이는 아래의 '상위 마법 무효화' 역시 동일. 그밖에 아인즈가 자신과 똑같은 대미지 경감 능력을 갖춘 서번트로 실험해 본 결과 고도 1000m에서 추락해도 아픔조차 느끼지 않는다고 한다. 10권에서 나온 바로는 On/Off 가능. 마법 무효화도 마찬가지의 이유로 가능할 걸로 추측된다.
- 상위 마법 무효화 Ⅲ
제6위계까지의 마법 공격을 완벽하게 무시할 수 있다. 시전자의 레벨과는 관계없는 타입의 내성.
- 냉기, 독, 전기속성 공격 무효화
- 마법시력 강화: 투명 간파
13권에 나온 바로는 매직 아이템 등을 찾는데 효과적인 정보계 스킬 <마법적 시력강화: 마력 간파>도 보유하고 있다. 절망의 오라처럼 하위 스킬까지 포함하는 경우거나 장비 효과 등으로 보유하는 별개인 듯하다.
3.3. 클래스 특수능력
- 즉사 마법 강화
- 암흑의식 숙련
언데드 작성 스킬을 강화하여 보통 소환하는 것 이상으로 높은 레벨의 언데드를 소환할 수 있다. 상위 언데드 작성 스킬의 경우 4회 소환 횟수를 2번까지 줄이는 것으로 70레벨에서 90레벨 초반대로 상승시킨다.
- 불사의 오라
- 언데드 작성
네크로맨서 클래스의 스킬. 종족 스킬에서 비롯되는 하위/중위/상위 언데드 소환과 달리 시체를 조작해 언데드로 사역하는 능력으로 작성할 수 있는 언데드의 능력은 시체의 종족에 따라 좌우된다. 인간이나 트롤로는 좀비나 스켈레튼밖에 만들 수 없으며 매개체가 되는 시체에 따라서 강함이 달라진다. 8권에서 워트롤인 구를 트롤 좀비로 만들어 카르네 마을을 습격하게 했다.
- 언데드 강화
아인즈가 소환한 언데드는 통상 언데드보다 강화된다.
- 언데드 지배
자연 발생한 언데드도 지배가 가능하지만, 한 번에 지배 가능한 언데드 숫자에 제한이 있다고 한다.
- 언데드 부관 소환
아인즈 자신의 경험치를 소비하여 최고위 언데드 부관 몬스터를 소환한다.[24] 단 한 마리밖에 가질 수 없지만 그만큼 매우 강력하며 레벨이 무려 "90"에 달한다.[25] 경험치 소모에다 1마리 제한이라는 까다로운 제약이 있는 데다 거절당하긴 했지만 알베도가 지속 임무인 지고의 41인 수색 임무에 차출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보아, 다른 상위 언데드들과는 달리 한 번 소환하면 사망하기 전까지는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까지 밝혀진 부관의 종류는 두 가지.
- <그림 리퍼 타나토스 Grim Reaper Thanatos>
- <오버로드 와이즈맨 Overlord Wiseman>
통상 몬스터로는 80레벨을 넘는 몬스터. 오버로드 중에서도 마법에 탁월한 타입이다.
- 즉사확률 상승
1권에서 <심장장악 Grasp Heart>을 사용할 때 적용된 패시브 강화 스킬.[26]
- 사령마법 강화
1권에서 <심장장악 Grasp Heart>을 사용할 때 적용된 패시브 강화 스킬.[27]
- The goal of all life is death── 모든 생명의 종착점은 죽음
아인즈의 클래스 '이클립스'가 지닌 스킬. 위그드라실에서는 습득의 전제조건이 어려운 클래스에는 특별한 스킬이 존재하기도 하는데 이클립스의 경우 이 스킬이 이에 해당된다. 히든스킬이라는 표현은 애니메이션에서만 등장한 것이며 '비장의 수', '비밀병기', '조커'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원서상의 표기부터 다른 마법과 스킬과 구분되어 루비가 가타카나가 아닌 영문으로 적혀 있다. 정발본에서도 이 때문인지 대문자 표기를 삼가고 표기법을 거꾸로 뒤집었다. 스킬명의 유래는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명언 "모든 생명체의 목적은 죽음이다(Das Ziel alles Lebens ist der Tod)"의 영문 번역.
발동을 12초 지연시키는 대신 즉사계 마법과 스킬을 강화하여 즉사계 효과에 완전내성이 있어도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28] 해당 스킬이 발동시 한 번 사망하는 것은 막을 수 없고 12초 내에 소생 아이템을 발동시켜 부활하는 식으로만 대응 가능하다. 샤르티아와의 결전에서 즉사 마법 <탄식하는 요정의 절규 「Cry of the Banshee」>를 이 스킬의 효과로 강화시켜 사용하자 본래 무생물이라 효과가 없었어야 할 에인헤랴르조차 단숨에 소멸했다. 더욱이 전이 이후로 이 무생물이라는 대상은 '공기'나 '대지' 등까지 넓혀져 그야말로 세계를 죽이는 기술로 변모했다. 아인즈를 중심으로 직경 200m에 이르는 공간의 대지가 순식간에 사막으로 변하고 죽은 공기로 오염되어 호흡이 불가능한 공간으로 변했으며, 스킬의 효과를 제외해도 호흡이 필요한 인간 등이 이 장소에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즉사한다. 쿨타임은 무려 100시간, 즉 4일 4시간.
이 스킬의 특징은 그 자체로 즉사기가 아니라 다른 스킬을 강화시켜 주는 형식이기에 아래의 <탄식하는 요정의 절규 「Cry of the Banshee」> 같이 다른 즉사 스킬이나 마법과 연동된다는 점이다. 심지어 즉사계 초위마법인 <검은 풍요에 바치는 제물 「Ia Shub-Niggurath」>에도 연동시킬 수 있어 고레벨 몬스터 수만 개체들을 상대로도 대량학살이 가능하면서 동시에 아군 서번트를 소환한다는 환상의 콤보가 가능하다.
덧붙여 현재까지 밝혀진 스킬 중 레벨 제한이 가장 높다. 마법직 70레벨 제한인 초위마법은 물론이고 월드 디재스터의 <대재앙 「Grand Catastrophe」>도 높게 봐도 90레벨 전후면 사용이 가능할 것이나 95레벨을 찍을 때 습득 조건이 성립하는 이클립스가 최대 레벨인 5에 달해야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기에 실질적인 레벨 제한이 99다.[29]
발동을 12초 지연시키는 대신 즉사계 마법과 스킬을 강화하여 즉사계 효과에 완전내성이 있어도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28] 해당 스킬이 발동시 한 번 사망하는 것은 막을 수 없고 12초 내에 소생 아이템을 발동시켜 부활하는 식으로만 대응 가능하다. 샤르티아와의 결전에서 즉사 마법 <탄식하는 요정의 절규 「Cry of the Banshee」>를 이 스킬의 효과로 강화시켜 사용하자 본래 무생물이라 효과가 없었어야 할 에인헤랴르조차 단숨에 소멸했다. 더욱이 전이 이후로 이 무생물이라는 대상은 '공기'나 '대지' 등까지 넓혀져 그야말로 세계를 죽이는 기술로 변모했다. 아인즈를 중심으로 직경 200m에 이르는 공간의 대지가 순식간에 사막으로 변하고 죽은 공기로 오염되어 호흡이 불가능한 공간으로 변했으며, 스킬의 효과를 제외해도 호흡이 필요한 인간 등이 이 장소에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즉사한다. 쿨타임은 무려 100시간, 즉 4일 4시간.
이 스킬의 특징은 그 자체로 즉사기가 아니라 다른 스킬을 강화시켜 주는 형식이기에 아래의 <탄식하는 요정의 절규 「Cry of the Banshee」> 같이 다른 즉사 스킬이나 마법과 연동된다는 점이다. 심지어 즉사계 초위마법인 <검은 풍요에 바치는 제물 「Ia Shub-Niggurath」>에도 연동시킬 수 있어 고레벨 몬스터 수만 개체들을 상대로도 대량학살이 가능하면서 동시에 아군 서번트를 소환한다는 환상의 콤보가 가능하다.
덧붙여 현재까지 밝혀진 스킬 중 레벨 제한이 가장 높다. 마법직 70레벨 제한인 초위마법은 물론이고 월드 디재스터의 <대재앙 「Grand Catastrophe」>도 높게 봐도 90레벨 전후면 사용이 가능할 것이나 95레벨을 찍을 때 습득 조건이 성립하는 이클립스가 최대 레벨인 5에 달해야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기에 실질적인 레벨 제한이 99다.[29]
4. 마법
6000가지 이상 되는 마법 중에서 총 718가지의 마법을 익히고 있다. 일반적인 100레벨의 매직 캐스터가 300개 정도를 익힌다고 하는데, 아인즈는 '검은 지혜'라는 종족특성 스킬을 이용해 습득 주문 수를 통상의 2배 이상으로 늘렸다.
전문 분야인 사령 마법 이외에도 다양한 공격 마법, 보조 마법도 습득했으나 그 위력은 사령계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이고, 정보조사계 마법은 익히지 않았다. 다만 정보보호 마법은 익히고 있다. 초반부 슬레인 법국의 '양광성전'과 싸울 때 공성방벽으로 엿보는 자를 차단했다고 언급했다.
일단은 매직 캐스터인데다가 특수한 클래스를 익히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갑옷을 입은 상태에서는 마법을 거의 사용하지 못한다. 본인의 말로는 댓가지 정도는 사용하지만, 대부분 사용할 수 없다고. 이건 본인이 '상위도구 창조' 마법을 이용해 스스로 만든 갑옷을 입어도 마찬가지다.[30] 애시당초 본인이 만든 물건 외에는 전사계열 물건은 장비도 불가능하다. 들 수는 있어도 본격적으로 휘두르려고 하면 해체된다. 몇몇 장면에서 갑옷을 입고 절망의 오라를 발동하거나, 언데드 창조 스킬을 발동하는 것을 보고 오류가 아니냐고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스킬'''을 발동하지 못하는 게 아니라 '''마법'''을 발동하지 못하는 것이다.
4.1. 위계 마법
'''"<마법 최강화(魔法最强化) Maximize Magic>"''', '''"<마법 이중최강화(二重魔法最强化) Twin Maximize Magic>"''', '''"<마법 삼중최강화(三重魔法最强化) Triplet Maximize Magic>"''', '''"<위계상승(位階上昇) Boosted Magic>"''', '''"<마법 효과범위 확대화(效果範圍廓大) Widen Magic>"''' 등의 접두 주문은 빼고 기재. 종류가 상당히 많은 관계로 되도록이면 가나다 순서로 기재하도록 한다.
- 1위계
- <마법화살 「Magic Arrow」>
새하얀 화살 형태의 광탄을 쏘는 공격 마법. 목표물을 추적하는 기능이 있으며 3권에서 샤르티아에게 <상위 마법봉인 「Greater Magic Seal」>으로 저장한 삼중+최강화+위계상승을 통해 10위계로 강화시킨 마법화살을 해방해 사용했다.
- <제1위계 사자 소환 Summon Undead 1st>
하급 언데드를 소환할 수 있는 1위계 마법. 특전소설 망국의 흡혈희에서 폐허가 된 인베리아의 왕도를 탐색할 목적으로 언데드 짐승을 소환했다.
- 2위계
- <산성화살 Acid Arrow>
산으로 이루어진 화살을 발사하는 단일공격 마법. 특전소설 망국의 흡혈희에서 후관용왕 큐어이림 로스말바와의 탐색전 중에 사용했다.
- <충격파(衝擊波) 「Shock Wave」>
이름 그대로 충격파를 일으키는 마법. 12권에서 마법 최강화로 강화시킨 뒤 반파된 포로 수용소의 문과 그 뒤에 있던 바포르크의 무리와 그들이 세우던 바리케이트까지 파괴했다.
- 3위계
- <둔족(鈍足) 「Slow」>
대상의 움직임을 느리게 하는 디버프 마법. 오버로드 프롤로그에서 나자릭 지하분묘의 초회 공략 시 보스에게 <마법 저항난이도 강화 「Penetrate magic」>를 붙여 사용했다
- <비행 「Fly」>
이름 그대로 비행이 가능해지는 마법. 공중을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다. 전투 시 낙법으로 자주 사용되기도 한다.
- <얼음구(氷球) 「Ice Ball」>
손에서 구 형태의 얼음탄을 발사하는 공격 마법. 특전소설 망국의 흡혈희에서 후관용왕 큐어이림 로스말바와의 탐색전 중에 사용했다.
- <일방적인 결투 Lopsided duel>
타겟이 전이로 도망치려 하면 마법 시전자도 같은 장소로 전이되는 마법. 상대가 발동한 전이지연도 무시하고 같이 이동할 수 있지만, 이를 역이용해 상대가 본진으로 도망가 동료들과 협공을 할 수도 있기에 고위계로 배정되지는 않은 마법이다. 위그드라실 초기에는 아군에게도 걸어서 유용하게 쓸 수도 있었지만 패치되면서 적에게만 걸 수 있게 되었다. 망국의 흡혈희에서 후관용왕 큐어이림 로스말바와의 결전 중에 큐어이림을 몰아붙이고 확실하게 죽이기 위해 사용했다.
- <제3위계 사자 소환 Summon Undead 3rd>
하급 언데드를 소환할 수 있는 3위계 마법. 스켈레튼 워리어를 하나 소환할 수 있다. 특전소설 망국의 흡혈희에서 후관용왕 큐어이림 로스말바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사용했다.
- <화염구(火炎球) 「Fire Ball」>
손에서 구 형태의 화염탄을 발사하는 공격 마법. 나자릭 전이 직후 자신이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지 시험해 볼 때 사용했다. 작중 언급들로 봤을 때 엘더 리치 종족 레벨에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마법인 듯하며 엘더 리치는 종족특성으로 이걸 연사할 수 있는 듯하다.[31]
- 5위계
- <용뢰(龍雷) 「Dragon Lighting」>
손에서 동양의 용 형상의 전격포를 발사하는 공격 마법으로 3위계 마법인 '<뇌격(雷擊) Lightning>'의 강화판. 아인즈 기준으로는 아주 약한 마법으로, '심장장악' 다음으로 시험 삼아 제국 기사 중 1명에게 사용했지만, 마찬가지로 겨우 한 방에 즉사해서 아인즈를 어이없게 만들었다. 상위 마법으로 '<연쇄용뢰(連鎖龍雷) Chain Dragon Lighting>'가 있다.[32]
- 7위계
- <상위전이(上位轉移) 「Greater Teleportation」>
"<전이(轉移) 「Teleportation」>" 마법의 상위 호환으로 7위계 마법이다.[33] 6권에선 어째선지 요란한 연출로 사용했다. 10권에서는 제국과 에 란텔을 오갈 때와 플루더에게 다녀올 때 사용했다.
- <소이(燒夷) 「Napalm」>
대상에게 불꽃이 치솟게 하는 공격 마법.
- <수속마법(收束魔法)>
마법의 효과를 받은 자가 발동시키는 마법의 위력을 배로 증폭시키는 마법. 한 번 마법을 발동하면 버프가 해제되기에 순간적으로 DPS를 끌어올려 극딜용으로 사용된다.
- <옥염(獄炎) 「Hell Flame」>
자그마한 검은 불꽃으로 시작해, 대상을 완전히 불태우는 강력한 불꽃을 부르는 공격 마법. 소설의 묘사와 애니판에서의 이팩트 모두 드래곤 퀘스트 타이의 대모험의 최종 보스인 대마왕 버언이 사용하는 위력을 최대한 약하게 조절한 메라와 완전히 똑같다.
- 8위계
- <성유계의 일격 「Astral Smite」>
실체가 없는 대상에게 유효한 공격 마법. 3권에서 아인즈가 안개로 변한 샤르티아에게 사용했다.
- <생기흡수(生氣吸收) 「Energy Drain」>
사령계 마법. 손을 통해 목표물에 직접 접촉해야 발동할 수 있으며 상대의 레벨을 일시적으로 빨아들여서 그 레벨량에 맞는 다양한 메리트를 받는 마법이다. 13권에서 아인즈가 분노의 마장에게 마법 최강화를 걸어 사용했으며 이때 아인즈는 HP를 어느 정도 회복하고 일시적으로 다양한 능력치가 상승하고 단시간 유지되는 특수한 버프가 걸렸지만 마장에게는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 레벨 다운이라는 특수 디버프가 걸렸다.
- <원격시 「Remote Viewing」>
마법의 눈을 만들어내는 정찰용 마법. 오버로드 프롤로그에서 사용했다.
- <차원봉쇄 Dimensional Lock>
주변의 전이 마법을 저지한다. 악마나 천사 등의 종족은 종족 스킬로 해당 마법과 동명에 같은 효력을 지닌 스킬을 보유한다. 대표적으로 데미우르고스도 해당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 <죽음 「Death」>
즉사 마법으로 12권에서 '호왕' 버저와 13권에서 '백로' 할리샤 앙카라, '마조' 비자 라쟌더, '빙염뢰' 나스레네 벨트 퀴르를 죽일 때 사용했다. 그런데 이것을 맞은 버저와 할리샤 앙카라와 비자 라쟌더는 바로 즉사했으나 나스레네 벨트 퀴르는 장비하고 있던 매직 아이템[34] 의 효과로 이를 저항해냈다. 물론 이에 순간적으로 경계한 아인즈가 나스레네가 시전한 마법을 하위 마법 무효화로 무효화시키고, <마법 최강화 「Maximize Magic」>를 걸어 시전한 <현단 「Reality Slash」> 마법에 의해 즉사했지만. 이름으로부터 <진정한 죽음 「True Death」>의 하위 호환으로 추측된다.
- 9위계
- <만뢰격멸(萬雷擊滅) 「Call Greater Thunder」>
대상의 머리 위에 거대한 벼락을 떨어뜨려 그 대상에게 타격을 주는 공격 마법.[35] 3권에서 샤르티아와 13권에서 얄다바오트에게 <삼중 마법최강화 「Triplet Maximize Magic」>를 걸어 사용했다.
- <붉은 신성 「Vermillion Nova」>
홍련의 불꽃이 목표물을 감싸 대미지를 주는 공격 마법. 화염속성의 대對 개인 공격 마법으로서는 초위마법을 제외하고 최고위의 마법으로 3권에서 샤르티아가 아인즈와의 결전에서 최강화를 걸어 사용했고, 13권에서 아인즈가 유리로 변신한 상위 도플갱어에게 삼중+최강화와 이중+최강화를 걸어 사용했다.
- <삼족오의 인도 「Lead of Yatagarasu」>
탐색계 마법. 야타가라스가 나와 던전 최심부까지의 최단 코스를 안내한다.
- <상위배제 「Greater Rejection」>
상위소환 마법을 캔슬하는 9위계 마법.
- <시간정체 「Temporal Stasis」>
개인 대상 시간정지 마법. 움직임이 멈춘 적에게는 일절 대미지를 줄 수 없다.
- <심장장악(心臟掌握) 「Grasp Heart」>
즉사 마법. 사령 마법에 특화한 아인즈의 주특기로, 패시브 스킬 ‘즉사 확률 상승’과 ‘사령 마법 강화’의 추가효과를 받아 강화된다. 연출은 상대의 심장이 투영되어 그것을 손으로 쥐어짜는 모습. 통하면 바로 그 자리에서 즉사고 저항해도 몽롱 상태를 주는 추가 효과가 있어서 시험 삼아 '제국 기사(로 위장한 슬레인 법국의 요원)' 중 1명에게 사용했다. 당연히 그 제국 기사는 단숨에 즉사했다. 이후 11권에서 서리용왕 올라서다르크와 그 아들 중 하나에게 사용해서 역시나 둘 다 한 방에 즉사했다.
- <요정 여왕의 축복 「Bless of Titania」>
탐색계 마법. 작은 요정 여왕이 나와 던전 진행 중 위험도가 낮은 루트를 안내해 준다.
- <진정한 죽음 「True Death」>
즉사 마법. 이 마법으로 죽은 대상은 저위계의 소생 마법으로는 소생이 불가능하다. 9권 후반부의 가제프 스트로노프와의 일기토에서 <마법 무영창화 「Silent Magic」>로 시전한 <시간정지 「Time Stop」> 마법과 콤보로 가제프에게 사용했다. 당연히 가제프는 바로 그 자리에서 어이없게 즉사했다.
- <핵폭발(覈暴發) 「Nuclear Blast」>
이름 그대로 거대한 범위의 폭발을 일으키는 공격 마법으로 화염 대미지 절반, 구타 대미지가 절반으로 구성된 복합 대미지를 준다. 대미지량은 제9위계 마법 중에서는 약하지만 효과범위가 매우 넓고 독, 난청, 실명 등 여러 가지 배드 스테이터스를 부여하고 강한 넉백 효과를 가진다. 13권에서 아인즈가 얄다바오트와 악마 메이드들을 상대할 때 강한 넉백 효과를 목적으로 마법 최강화로 강화시킨 뒤 사용했으며 넓은 효과 범위 때문에 아인즈도 폭발에 말려들었으나 <광휘록체 「Body of Effulgent Beryl」>를 발동하여 구타 대미지를 무효화시키고 화염 대미지 역시 능력으로 무효화되어 대미지를 전혀 입지 않았으며 각종 배드 스테이터스도 언데드 종족특성으로 효과를 받지 않았다.
- 10위계
- <광휘록체 「Body of Effulgent Beryl」>
제한시간 동안 구타 속성 대미지를 줄여주고, 유지시간 내에 한 번 더 발동하면 구타 속성의 대미지를 한 번 무효화시키는 마법. 시전하면 몸이 녹주석 같은 광채를 띈다. 3권에서 샤르티아와의 전투와 13권에서 플레이아데스 도플갱어-분노의 마장 연합과의 전투에서 사용했다.
- <궁극의 방해 「Ultimate Disturb」>
대상의 마법 저항을 급격히 상승시키는 대신 마법 발동 능력을 괴멸시키는 강화 마법. 다만 아군에게만 걸 수 있다.
- <기억조작(記憶造作) 「Control Amnesia」>
대상의 기억을 조작한다. 매료나 지배와는 달리 마법에 당했다는 기억을 남기지 않을 수 있다는 장점은 있다. 단, MP 소모량이 매우 크다는 단점이 있고 컴퓨터로 따지면 초심자가 운영체제 소스를 직접 건드리는 것과 비슷한 마법인 탓에 독립적인 한 가지의 기억을 건드리는 것이라면 크게 문제가 없을지라도[36] 그 기억이 어떤 다른 기억과 연결되어 있다거나 하면 변경된 내용에 대한 괴리에 의해 정신적으로 큰 손상이 있는 모양이다. 이 때문에 조작이 심해지면 치매 증상에 가까운 현상이 나타나며, 나아가 폐인 상태가 된다. 더욱이 아인즈에게도 MP 소모가 격심해서 긴 시간 범위의 기억조작을 하기는 힘든 듯. 게임 위그드라실에서는 플레이어의 기억을 조작하는 마법은 아니었을 테니 본래 어떤 용도였을지가 불명인 마법이다. NPC의 스크립트 같은 걸 수정하거나 게임 내 활동 내역 같은 것을 읽어내는 마법이었을지도. 조작이 아니라 기억을 읽어내기만 할 수도 있으며 이 때는 후유증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으며[37] NPC인 시즈 델타에게도 사용해 검증을 거쳤다고 한다. 이에 아인즈는 뇌내 기록이라기보다는 무언가 더 근본적인 것에 접속하는 것 같다고 평했다. 그런데 이 기억 읽기조차 MP가 대량으로 소모가 되고[38] 기억이 애매하거나 잘 기억이 나지 않는 것이 있으면 그 부분은 제대로 알아보기 힘든 애매한 모습으로 보인다고 한다. 게다가 MP 소모로 읽는 것을 중단하고 다시 MP를 보충해서 시작해도 기억을 읽는 것은 중단 지점이 아닌 처음 시작한 시점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문제점도 있다.
- <시간정지(時間停止) 「Time Stop」>
시전자 이외의 시간을 정지시키는 마법. 시간정지 중에는 시간정지에 당한 개체, 또는 물건은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전혀 움직일 수도 지각할 수도 없지만, 동시에 어떠한 피해도 입지 않는다. 그렇기에 아인즈는 시간지연 옵션을 건 마법을 써서 시간정지가 끝남과 동시에 마법이 발동되게 한다. 이러한 콤보는 상위 5% 정도의 매직 캐스터만 가능하다고 한다 하니 아인즈가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는지 알 수 있다. 70레벨 즈음부터는 이 계통 마법에 대항하기 위해 장비 세팅으로 시간정지에 대한 내성을 갖추는 게 필수적이다.
- <요새창조(要塞創造) 「Create Fortress」>
크리에이션 계열 마법. 높이 30미터를 넘는 거대하고 중후한 요새를 만들어낸다. 11권에서 드워프 도시를 탐색하던 와중 밤이 되었을 때 전이문 등으로 나자릭으로 일시 철수했다가 아침에 돌아올 수도 있었으나 자연경관에 심취한 아인즈는 그 자리에서 숙박하기로 하며 사용한다. 내부 장식 및 가구까지 완비되어 있는 듯. 다만 위그드라실에서와 달리 이세계에서는 오로지 마법을 쓴 시전자인 아인즈만 열 수 있게 되어 밖에 아인즈가 아닌 누군가를 두면 문을 열고 들어올 수가 없게 되었다.
- <운석낙하(隕石落下) 「Meteor Fall」>
운석을 소환하여 지정된 위치에 떨어뜨리는 공격 마법. 드라마 CD에서는 딜레이 매직과 <시간정지 「Time Stop」>를 병행해 괴롭소맞소 트리의 별로 사용했다.
- <제10위계 사자 소환 「Summon Undead 10th」>
강력한 언데드를 소환할 수 있는 10위계 마법. 특전소설 망국의 흡혈희에서 폐허가 된 인베리아의 왕성을 탐색할 목적으로 소환했고 14권에서 아인즈로 변신한 판도라즈 액터가 파멸의 왕(Doom Lord)과 정령해골(Elemental Skull)을 소환해서 백금용왕의 갑옷을 상대하는 데 사용했다.
- <최종전쟁 「Armageddon」: 악 「Evil」>
악마의 군세를 소환하는 마법. 어둠이 소용돌이 치는 가운데 거품이 일어나며 저레벨부터 순차적으로 악마들이 소환된다. 소환되어 있는 악마가 전멸하면 즉시 다음 레벨대의 악마가 소환되기에 상대 입장에서는 다 죽이지 않고 몇 마리를 남겨둬야 소환을 방해할 수 있다. 악마는 소환사의 명령을 듣지 않으며 소환사를 제외한 모든 상대를 적으로 삼아 공격한다. 판정상으로도 아군이 아니기에 의식 마법의 제물이나 스포이트 랜스의 회복용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소환되는 목록은 10레벨 미만의 '하등한 마귀(Inferior Demon)' 64마리, 20레벨대의 '낫의 악마(Hell Scythe)' 32마리, 30레벨대의 '부패의 악마(Rotting Demon)' 16마리, 40레벨대의 '탄원의 악마(Supplicant)' 8마리, 50레벨대의 '전차의 악마(War Devil)' 4마리, 60레벨대의 악마 2마리, 70레벨대의 악마 1마리. 다만 소환 시 60레벨과 70레벨 악마를 포기하고 10~30레벨대의 몬스터를 두 배로 소환하는 변칙 사용법도 있으며 망국의 흡혈희에서 후관용왕 큐어이림 로스말바와의 결전 중에 이런 변칙 사용법을 걸어 사용했다.
소환되는 목록은 10레벨 미만의 '하등한 마귀(Inferior Demon)' 64마리, 20레벨대의 '낫의 악마(Hell Scythe)' 32마리, 30레벨대의 '부패의 악마(Rotting Demon)' 16마리, 40레벨대의 '탄원의 악마(Supplicant)' 8마리, 50레벨대의 '전차의 악마(War Devil)' 4마리, 60레벨대의 악마 2마리, 70레벨대의 악마 1마리. 다만 소환 시 60레벨과 70레벨 악마를 포기하고 10~30레벨대의 몬스터를 두 배로 소환하는 변칙 사용법도 있으며 망국의 흡혈희에서 후관용왕 큐어이림 로스말바와의 결전 중에 이런 변칙 사용법을 걸어 사용했다.
- <현단(懸斷) 「Reality Slash」>
마법 중 최상위에 드는 파괴력을 지닌 공격 마법. 시전 시 공간째로 절단되면서 상대에게 피해를 입힌다. 위력은 샤르티아의 마법 방어를 거의 완전히 날려버릴 정도지만, 그 대신 MP 사용 대비 대미지 효율은 그리 좋지 않다. 아인즈가 애용하는 마법 중 하나로 3권에서 샤르티아와의 결전에서 사용했고 13권에서는 아인 연합의 '빙염뢰' 나스레네 벨트 퀴르에게 최강화를 걸어 사용하거나 도플갱어 플레이아데스와 분노의 마장과의 모의전에서도 사용한다. 전사계 최강 클래스인 월드 챔피언은 최고 레벨 때 이 마법의 상위 호환인 <차원단절 World Break>이라는 스킬을 배운다.
- 위계 불명
- <거대 턱의 회오리 「Sharks Cyclone」>
6미터의 거대 상어들이 헤엄치는 높이 100m, 직경 50m의 거대한 회오리 바람을 발생시키는 마법. 효과범위 확대화를 걸 경우 높이 200m 직경 100m로 배증한다. 3권에서 사용했고 13권과 망국의 흡혈희에서 효과범위 확대를 추가해 사용했다. 영화 샤크네이도 시리즈를 연상시켜 패러디로 착각할 수 있지만, 정작 오버로드 3권은 샤크네이도 1편보다 먼저 나왔다.
- <늑골의 속박 「Hold of Ribs」>
늑골 형태의 뼈를 땅에서 소환해 대상을 속박하는 마법. 이동저해 무효 스킬이 있으면 대미지는 입을지언정 부가 효과는 무시할 수 있다.
- <도구 상위감정 「All Appraisal Magic Item」>
마법 아이템의 능력이나 용도 등의 정보를 감정하는 마법. 작중에서 예자의 액관과 죽음의 보주를 감정할 때 사용했다. 이세계에서는 위그드라실 이상으로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 <플로팅 아이 「Floating Eye」>
눈 형태의 매개체를 만들어 특정 영역을 감시하는 마법. 드라마 CD에서 그린 시크릿 하우스로 다가온 침입자 피니슨의 모습을 확인하기 위해서 사용했다.
- <마력정수(魔力定數) 「Mana Essence」>
일시적으로 대상의 MP 잔량을 간파할 수 있다.
- <무암(無暗) 「True Dark」>
무속성의 어둠으로 대상에게 타격을 주는 마법. 작중에서는 샤르티아와의 결전에서 마법 최강화로 사용했다.
- <부유대기뢰(浮游大機雷) 「Drifting Master Mine」>
대상 주위의 허공에 미리 설치해두고 상대가 접근 시 지뢰와 비슷하게 폭발을 일으키는 마법. 3권 샤르티아와의 결전과 드라마 CD에서 사용. 드라마 CD에서는 터뜨린 직후 시간정지로 고정하여 괴롭소맞소 트리의 장식 조명 대용으로 사용했다.
- <부정광선 「Ray of Negative Energy」>
대상에게 부정 속성의 검은 광선을 뿜는 마법. 부정 에너지는 생명체에게는 대미지를 주지만, 대신 언데드에게는 치유를 해준다고 한다. 특전소설 망국의 흡혈희에서 키노의 머리카락을 자를 때 사용했다.
- <부정폭렬(不正爆裂) 「Negative Burst」>
시전자를 중심으로 하여 새까만 빛의 파동을 퍼뜨린다. 이름과 이펙트로 보아 부정속성 대미지를 주는 마법인 듯. 1권에서 양광성전과 싸울 때 사용했으며, 단 한 방에 양광성전 소속의 매직 캐스터들이 소환한 40여명의 천사 전원을 죄다 한꺼번에 소멸시켰다.
- <불사의 노예: 시력 「Undeath Slave: Sight」>
소환한 언데드와 시야를 공유하는 마법. 마법을 사용하면 작은 서브 윈도우가 생성되어 해당 언데드의 시야를 확인할 수 있다.
- <불사자 기피 「Undeath Avoidance」>
저위계의 언데드의 접근을 차단하는 결계를 펴는 마법. 죽음의 기사급까지의 언데드는 효과 범위에 들어가는 듯. 단, 아인즈 자신이 소환한 언데드는 이 영향을 받지 않는다.
- <불사자의 접촉 「Touch of Undeath」>
작중에서 워커 팀 포 사이트를 제압할 때 사용한 마법. 손에 검은 오라를 두르고 직접적으로 접촉해야 효과가 발동한다. 정확한 효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아인즈의 언급을 봐서는 접촉한 대상에게 다양한 효과를 부여할 수 있는 듯하다. 포 사이트에게는 마비 효과를 사용했다.[39]
- <상반되는 업 「Conflict Karma」>
대상의 카르마 수치를 0을 기준으로 선을 악으로 악을 선으로 뒤집는다. 위그드라실에서는 카르마 수치에 따른 스킬이나 대미지가 변동되는 상황에 맞추어 사용했던 보조계열 마법.
- <상위도구 창조 「Create Greater Item」>
아이템을 만들어내는 마법. 매직 캐스터인 아인즈는 중갑이나 대검을 착용할 수 없지만, 이 마법으로 창조한 것은 사용 가능하다. 단, 중갑을 입으면 마법 사용이 불가능해지는 페널티는 그대로이다.[40] 작중에서 나오는 묘사를 보면 못 만드는 게 없다. 웹연재판에서는 7위계로 명시되었다.
- <상위 도구파괴 「Greater Break Item」>
아이템을 파괴하는 마법. 1권에서 모몬가라는 이름을 버리고 아인즈 울 고운을 자칭하며 깃발을 부러뜨릴 때와 2권에서 예자의 액관을 파괴할 때, 12권에서 바포르크가 점령한 곳의 격자문을 파괴하는데 사용되었다.
- <상위 마법봉인 「Greater Magic Seal」>
특정 마법을 봉인하고 저장해놨다가 사용 시 저장해둔 마법을 발동시킨다. 아인즈는 이것을 3중으로 펼치고, 거기에 <마법화살 「Magic Arrow」>을 삼중+최강화+위계상승을 통해 10위계로 강화해 저장했다. 12권에선 집단 전종족 포박을 저장했다.
- <생명을 거부하는 고치 「Antilife Coccon」>
대상의 반경 3m에 생물들이 지나갈 수 없는 결계를 편다. 엔리 에모트&넴 에모트 자매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한 마법.
- <생명정수(生命定數) 「Life Essence」>
일시적으로 대상의 HP 잔량을 간파할 수 있다
- <암흑공동(暗黑空洞) 「Black Hole」>
작은 블랙홀을 소환하는 마법. 대상을 흔적도 남기지 않고 흡수한다. 1권에서 니군이 소환한 7위계 마법을 쓰는 위광의 주품천사를 단숨에 순삭시켰다.
- <역장(力場) 「Field of Force」>
D&D의 역장에서 이름을 따온 듯한 방어 마법. 나자릭 지하분묘 공략시 보스의 고유스킬을 막기 위해 <해골벽 「Wall of Skeleton」>과 함께 사용했다.
- <완벽한 전사 「Perfect Warrior」>
시전자와 동레벨의 전사로 변하는 전사화 마법이다. 즉, 아인즈의 경우 100레벨의 전사가 된다. 추가로 특정한 클래스를 거친 자에게만 허용된 무장도 장비할 수 있다.[41] 그렇지만 전사계 스킬을 입수할 수도 없고, 사용하지도 못하는 셈이기에 실제 전사직에는 미치지 못한다. 게다가 이 마법을 유지하는 동안엔 어떤 마법도 발동할 수 없다. 즉, 마법사로서 주특기인 마법을 버리게 될 뿐만 아니라 전사계 스킬도 못 쓰는 어정쩡한 스펙이 된다.[42] 또한, 전사화 마법을 유지하면 다른 지속마법과 겹쳐져 소비 MP와 MP 자연회복력이 비슷해지기 때문에 MP 회복이 불가능하다. 다만 마법이 아닌 스킬은 발동 가능하며, 마법무기에 저장된 마법은 발동이 가능하다. 실상 위그드라실에선 쓸모가 없는 마법이지만 아인즈가 이 마법을 습득한 건, 위그드라실 시절부터 터치 미를 위시한 전사 캐릭터들을 동경하여 기회가 된다면 전사 클래스를 플레이 해보고 싶다는 바람 때문이다.
- <완전 불가시화(完全不可視化)>
<불가시화(不可視化) 「Invisibility」>의 상위 호환. 특수한 마법이나 능력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보이지 않는다. 11권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언급되었다.
- <완전 불가지화(完全不可知化) 「Perfect Unknownable」>
<불가시화(不可視化) 「Invisibility」>의 최상위 호환. 스스로가 내는 소리조차도 감지되지 않는다. 이를 사용하는 자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매우 뛰어난 탐색 능력이 필요하며 수호자 클래스라고 해도 본격적으로 탐지하려 들지 않는 한 감지할 수 없다. 애니 특전 드라마 CD 1과 11권과 13권에서 사용했다. 웹연재판에서는 9위계 마법이라 언급되었다.
- <완전시각(完全視覚)>
안개 등의 시야방해 환경을 무시하고 꿰뚫어보는 마법. 범위는 <마법 거리 연장화>가 걸린 상태 기준 반경 200m. 오버로드 프롤로그에서 사용했다.
- <연쇄용뢰(連鎖龍雷) 「Chain Dragon Lighting」>
<용뢰 「Dragon Lightning」>의 상위 호환으로 마주친 손 사이에서 동양의 용 형상의 전격포 2발을 동시에 발사하는 공격 마법. 자세한 위계는 언급되지 않았으나 2권에서 나베랄 감마가 카디트 데일 바단텔과 그가 소환한 "<골룡 Skelital Dragon>"과 대결했을 당시 나왔던 언급과 정황을 보면 7~8위계 마법.[43][44] <연쇄뇌격(連鎖雷擊) 「Chain Lightning」> 효과도 있어서 여러 대상을 전부 거쳐가며 타격할 수 있다. 13권에서 시벽 위에 있던 아인들에게 사용했고 이걸 맞은 아인들은 전부 죽었다.
- <인간종 매료(人間種魅了) 「Charm Person」>
대상자에게 시전자에 대한 호의를 극도로 높이는 마법. 내성저항에 실패한 대상자는 시전자를 가장 친한 친구 같은 존재라 신뢰하고 그에게 무엇을 숨기려거나 할 생각이 없어지며 부탁은 자신의 힘이 닿는 데까지 도와주려 한다. 주로 정보를 캐낼 때 등에서 매우 유용한 마법. 단, 친구라면 자신을 해치려 들리는 없을 테니 지나친 요구나 해를 끼치려 들게 되면 마법이 풀릴 수도 있다. <지배(支配) 「Dominate」>계통 마법의 하위 호환.
- <적 감지(敵感知) 「Sense Enemy」>
자신을 향한 적의를 감지하는 마법 혹은 스킬. 아우라 벨라 피오라가 적대적인지 아닌지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
- <전언(傳言) 「Message」>
귓속말 기능이 마법으로 구현된 것으로 거리 제한 없이 텔레파시로 연락을 주고받는 마법. 이세계에서는 300년 전 전언에 지나치게 의존한 인간종 국가가 전언으로 온 세 가지 허위 정보 때문에 내란이 발생하고 도중에 몬스터 침공까지 겹쳐져 국가가 망한 적이 있기에 신뢰성이 낮은 마법으로 평가받는다. 그렇기에 전언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도 정보를 확인하려는 경향이 있으며, 이에 대해 아인즈 쪽은 내심 이해를 못 한다.
- <전이문(轉移門) 「Gate」>
크기를 자유자재로 조절가능한 포탈을 생성하는 마법으로 거리 무한, 전송 실패율 0%의 가장 확실한 순간이동계 마법.
- <전이지연(轉移遲延) 「Delay Teleportation」>
특정 공간 내에서 상대의 공간전이를 저해하는 방해 마법.
- <전체비행(全體非行) 「Mass Fly」>
- <중력 소용돌이 「Gravity Maelstrom」>
초중력의 회오리로 대상에 타격을 주는 마법. 샤르티아에게 마법 최강화를 붙여 사용했다.
- <지배(支配) 「Dominate」>
타인을 지배할 수 있는 마법. 이 마법에 걸린 피지배자는 마법을 건 지배자에게 거짓말을 하지 못한다. 시전자의 의지에 따라 사람을 조종할 수 있기 때문에 <인간종 매료(人間種魅了) 「Charm Person」>의 상위 호환격이다. 14권에서 여덟 손가락의 간부인 힐마 슈그네우스의 말이 진실인지 판별하기 위해 사용했다.
- <집단 전종족 포박 「Mass Hold Species」>
12권에서 아인들을 포박하기 위해 상위 마법봉인과 겸해서 사용했다.
- <천본골창(千本骨槍) 「Thousand Bone Lance」>
땅에서 수 천에 달하는 뼈 랜스를 소환하여 대상에게 쏘는 마법. 샤르티아와의 결전에서 마법 최강화를 걸어 사용했다.
- <탄식하는 요정의 절규 「Cry of the Banshee」>
즉사 효과의 외침을 발한다. 효과범위 확대의 효과를 받으면 직경 200m의 범위에 영향을 끼친다.
- <폭격지뢰(爆擊地雷) 「Explode Mine」>
이름 그대로 마법적인 지뢰를 까는 마법. <삼중 마법최강화 「Triplet Maximize Magic」>로 3권에서 샤르티아와의 결전에서 사용.
- <폭렬(爆裂) 「Explosion」>
강력한 폭발을 일으키는 마법으로 공성결계와 연동해 사용했다.
- <해골벽 「Wall of Skeleton」>
무기를 든 무수한 해골을 박아 만든 뼈의 벽을 소환한다.
- <화살로부터의 방어 장벽 「Wall of Protection from Arrows」>
반경 3m 가량의 공간에서 원거리 사격 공격을 방어한다. 엔리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한 마법.
- <흑요석검(黑曜石劍) 「Obsidian Sword」>
검은색 칼을 소환해 날리는 마법. 마력으로 이루어져 있기에 물리공격으로 파괴하기가 지극히 까다롭다. 하지만 내구력은 약해 방어용으로 쓸 수는 없다.
- 대 정보계 마법 공성결계
정보계 마법을 차단하고 해당 마법 시전자에게 반격하는 스킬. 패시브로 자기 주변에 깔아둔 것 같다.
- 도플갱어 변신 해제
13권에서 플레이아데스 도플갱어와 싸우기 전에 떠올린 마법. 사용 시 일정시간 동안 도플갱어의 재변신을 방해한다. 웹연재 당시 작가의 언급에 따르면 도플갱어 종족이 만능직이 아닌 원인이 이와 같은 스킬과 마법 때문이라고 한다.
- 환술 마법
저위계 마법. 변장을 위한 투구와 가면을 벗을 때 종종 사용한다.
- 각종 버프 마법
- <매직 캐스터의 축복 「Bless of Magic Caster」>
- <무한장벽(無限障壁) 「Infinity Wall」>
- <마법으로부터의 보호 「Magic Ward」: '신성 「Holy」'>
- <상위 전능력 강화(上位全能力强化) 「Greater Full Potential」>
- <자유(自由) 「Freedom」>
- <허위정보(虛僞情報) 「False Data」: '생명 「Life」'>
- <간파(看破) 「Seethrough」>
- <초상직감 「Pararnormal Intuition」>
- <상위 저항력 강화(上位抵抗力强化) 「Greater Resistance」>
- <혼돈의 외투 「Manteau of Chaos」>
- <불굴(不屈) 「Indomitability」>
- <감지증폭(感知增幅) 「Sensor Boost」>
- <상위 행운(上位幸運) 「Greater Luck」>
- <마법증폭(魔法增幅) 「Magic Boost」>
- <용의 힘(龍の力) 「Dragonic Power」>
- <상위 경화(上位硬化) 「Greater Hardening」>
- <천계의 기 「Heavenly Aura」>
- <흡수(吸收) 「Absorption」>
- <저항돌파력 상승 「Penetrate Up」>
- <상위 마법방패(上位魔法防牌) 「Greater Magic Shield」>
- <숨결로부터의 보호 「Breath Ward」>
- <용을 향한 재앙 「Dragonbane」>
- <육체무기 내성 「Resistance from Natural Weapons」>
- 외 다수
아인즈가 3권에서 샤르티아와의 결전을, 그리고 망국의 흡혈희에서 큐어이림과의 결전을 준비하면서 열심히 발라둔 버프 마법들의 일부.[45] 이 중 정보가 확인된 마법들을 설명하자면, <허위정보 「False Data」: '생명 Life'>는 상대에게 자신의 HP 게이지를 허위로 보여주는 마법으로 PvP에선 꽤 효과적인 마법일 듯하다. <감지증폭 「Sensor Boost」>은 이름 그대로 감지능력을 증폭시켜 주는 마법으로 드라마 CD에서 플레이어에 대한 탐지로 사용했다. <상위 전능력 강화 「Greater Full Potential」>는 자신의 모든 육체적, 마법적 능력들을 향상시켜 주는 마법이다. <마법으로부터의 보호 「Magic Ward」>는 특정 속성의 공격 마법의 효과를 완화시켜 주는 마법으로 아인즈가 언데드 종특의 약점인 신성속성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사용하였다.
4.2. 초위마법
10위계를 넘어서는 위계를 초월한 마법. 기존의 위계 마법보다 훨씬 강력한 위력을 지니며 MP를 사용하지 않는 대신 1일 4회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는 페널티를 가지고 있어 마법이라기보다 스킬에 가깝게 운용된다. 과금 아이템으로 시전 시간을 단축할 수는 있으나 쿨타임에 관해서는 어찌할 수 없다고 한다.
- <검은 풍요에 바치는 공물 「Ia Shub-Niggurath」>[46] TVA 전용 테마: "검은 풍요에 바치는 공물"
>내 마법은 아직 끝나지 않았거든. 이제부터가 진짜일세. 검은 풍요의 모신(母神)에게 바치는 선물은 새끼들이라는 보답으로 돌아오지.
검은 숨결로 마법 발동 범위 내에 있는 존재들의 생명을 빼앗고 그 생명들을 검은 풍요의 모신에게 공물로 바쳐 새끼 흑산양이라 불리는 거대한 몬스터를 일정 시간 소환한다. 첫 공격인 검은 숨결은 새까만 숨결의 형태로 이펙트가 퍼지긴 하지만 실제로 바람이 부는 것은 아니기에 머리카락 하나 흩날리지 않는다. 해당 즉사 공격에 저항에 실패하면 실이 끊어진 인형처럼 모두 쓰러져 즉사한다. 당연하지만 언데드나 골렘 등 즉사내성이 있는 상대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첫 공격이 끝나면 하늘에 뻥 뚫린 구멍과도 같은 검은 구체가 출현해 거대화하다가 지상으로 낙하, 내용물인 콜타르 같은 액체가 터져나오며 희생자들의 시신을 집어삼킨다. 그리고 그렇게 검게 물든 대지에서 흑산양들이 소환된다. 흑산양은 사망한 제물의 양에 비례해 소환되는 수가 달리지는데, 통상적으로는 1마리 소환에 성공하는 것도 준수한 거고 2마리나 소환된 경우가 매우 드물다. 위그드라실 시절에는 제물이 될 몬스터가 그만큼 모일 일이 없었기에 밝혀지지 않았지만 상한치는 최대 5마리. 작중에서는 9권에서 7만 명의 왕국 병사와 군마들을 공물로 삼아, 그리고 특전소설 '망국의 흡혈희'에서 이 마법을 통해 120만 가량의 언데드 대군을 공물로 바쳐 5마리를 소환했다.
소환된 흑산양은 약 10미터 정도의 크기와 순무 같은 몸통에 무수히 많은 촉수와 침을 줄줄 흘리는 입들이 달려 있고, 5개의 짥고 굵은 다리가 있다. 레벨은 90을 넘고 강력한 특수 능력은 없으나 내구력이 상당하다. 가제프가 약점을 파악하는 무투기인 급소탐지를 썼지만 특별한 약점 자체가 전혀 없다고 한다. 외형과 달리 카르마는 0으로 중립. 12권에서는 자세한 사정을 모르는 이세계 주변국 사람들은 단순히 덩치 큰 산양들을 소환했다고 알려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성왕국의 네이아는 귀여운 어린 산양을 망상했을 정도.
위그드라실에서도 순위권에 뽑힐 정도로 인기 마법이었다고 한다. 이펙트가 화려하고 흑산양을 소환했을 때 성취감이 무척 높다고. 그리고 울음소리가 어린 양의 울음소리라 기분 나쁜 외형과는 괴리가 심할 정도로 귀엽다고 하며 아인즈는 귀여운 산양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그때 아인즈와 함께 있던 제국의 군대는 이 마법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고, 나중에 제국을 방문했을 때 아인즈는 자신도 이 마법은 10년에 한 번 밖에 쓰지 못한다고 둘러댔다. 단순히 인기 마법일 뿐만 아니라 소환되는 흑산양 자체도 NPC 메피스토펠레스와 함께 위그드라실에서 손꼽히는 인기 캐릭터였던 듯 한데 소환하기도 힘들면서 몸과 울음소리의 갭에서 컬트적인 인기가 있었을지도.
검은 숨결로 마법 발동 범위 내에 있는 존재들의 생명을 빼앗고 그 생명들을 검은 풍요의 모신에게 공물로 바쳐 새끼 흑산양이라 불리는 거대한 몬스터를 일정 시간 소환한다. 첫 공격인 검은 숨결은 새까만 숨결의 형태로 이펙트가 퍼지긴 하지만 실제로 바람이 부는 것은 아니기에 머리카락 하나 흩날리지 않는다. 해당 즉사 공격에 저항에 실패하면 실이 끊어진 인형처럼 모두 쓰러져 즉사한다. 당연하지만 언데드나 골렘 등 즉사내성이 있는 상대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첫 공격이 끝나면 하늘에 뻥 뚫린 구멍과도 같은 검은 구체가 출현해 거대화하다가 지상으로 낙하, 내용물인 콜타르 같은 액체가 터져나오며 희생자들의 시신을 집어삼킨다. 그리고 그렇게 검게 물든 대지에서 흑산양들이 소환된다. 흑산양은 사망한 제물의 양에 비례해 소환되는 수가 달리지는데, 통상적으로는 1마리 소환에 성공하는 것도 준수한 거고 2마리나 소환된 경우가 매우 드물다. 위그드라실 시절에는 제물이 될 몬스터가 그만큼 모일 일이 없었기에 밝혀지지 않았지만 상한치는 최대 5마리. 작중에서는 9권에서 7만 명의 왕국 병사와 군마들을 공물로 삼아, 그리고 특전소설 '망국의 흡혈희'에서 이 마법을 통해 120만 가량의 언데드 대군을 공물로 바쳐 5마리를 소환했다.
소환된 흑산양은 약 10미터 정도의 크기와 순무 같은 몸통에 무수히 많은 촉수와 침을 줄줄 흘리는 입들이 달려 있고, 5개의 짥고 굵은 다리가 있다. 레벨은 90을 넘고 강력한 특수 능력은 없으나 내구력이 상당하다. 가제프가 약점을 파악하는 무투기인 급소탐지를 썼지만 특별한 약점 자체가 전혀 없다고 한다. 외형과 달리 카르마는 0으로 중립. 12권에서는 자세한 사정을 모르는 이세계 주변국 사람들은 단순히 덩치 큰 산양들을 소환했다고 알려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성왕국의 네이아는 귀여운 어린 산양을 망상했을 정도.
위그드라실에서도 순위권에 뽑힐 정도로 인기 마법이었다고 한다. 이펙트가 화려하고 흑산양을 소환했을 때 성취감이 무척 높다고. 그리고 울음소리가 어린 양의 울음소리라 기분 나쁜 외형과는 괴리가 심할 정도로 귀엽다고 하며 아인즈는 귀여운 산양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그때 아인즈와 함께 있던 제국의 군대는 이 마법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고, 나중에 제국을 방문했을 때 아인즈는 자신도 이 마법은 10년에 한 번 밖에 쓰지 못한다고 둘러댔다. 단순히 인기 마법일 뿐만 아니라 소환되는 흑산양 자체도 NPC 메피스토펠레스와 함께 위그드라실에서 손꼽히는 인기 캐릭터였던 듯 한데 소환하기도 힘들면서 몸과 울음소리의 갭에서 컬트적인 인기가 있었을지도.
- <별에 소원을 「Wish upon a star」>
위그드라실에서는 시전시 소비한 경험치 1할당 랜덤한 선택지를 하나씩 제시한다. 가령 5할을 소비하면 5개의 선택지가 뜨는 형식. 선택지는 200개 이상으로, 도움이 되는 것도 있지만 쓸모없는 것도 존재하며 나오기 쉬운 선택지와 어려운 선택지도 있다. 그러나 이세계에 와서는 선택지 제한 없이 소원을 들어주고, 최대 5레벨(500%)의 경험치를 소비하여 더욱 강력한 소원을 들어주는 마법으로 바뀌었다. 작중에서는 유성의 반지라는 캐시템으로 경험치 소비 없이 사용했지만, 자기 경험치를 쓰기는 아깝다는 언급으로 보아 아인즈도 주문 자체는 익히고 있는 듯. 웹연재본에서 왕국군을 학살하고 탐욕과 무욕으로 흡수한 경험치로 젊음을 되찾게 해주는 기적을 행할 때 사용했다.
- <천군강림 「Pantheon」>
최고위 천사들을[47] 소환하는 마법으로 '케루빔 게이트키퍼'라는 레벨 80대의 사자 머리를 한 천사 여섯을 소환하여 아인즈가 에 란텔를 시찰할 때 사용해 경호를 맡았다. 비슷한 마법으로는 10위계 <최종전쟁: 선>, <최종전쟁: 악>, 초위마법 <마군병발(판데모니엄)>, <반지의 발퀴레(니벨룽・I)> 등이 있다. 그리고 여태까지 등장한 소환 몬스터 중 유일하게 제대로 대답하는 모습이 나왔다. 아인즈가 자신과 메이드 피스를 보호하라 명령하자 "명에 따르겠나이다, 소환주시여"라고 말한다.
- <천지개변 「The Creation」>
특정 영역의 필드의 이펙트를 변경한다. 위그드라실에서는 화산지대의 열기를 막거나 빙결지대의 냉기를 억제할 목적으로 쓰였으며, 에어리어 하나 정도의 넓이에 영향을 끼칠 수 있었다. 이세계 전이 후에는 8계층 전체, 혹은 가로세로 20km에 이르는 거대한 호수 하나를 완전히 얼릴 정도로 넓은 범위를 자랑한다.[48] 4권에서 사용될 때는 대치하던 리저드맨의 일부가 바로 날씨 변화의 냉기만으로도 쓰러질 정도의 효과를 발휘했고, 이 때문에 샤슬류와 크루슈는 전사 계급에게 속성방어 마법의 보호를 걸어야 했다.
- <추락하는 천공 「Fallen down」>
5초 가량 목표 지점을 태양을 떨군 것처럼 높은 열로 지져버린다. 효과 범위 밖에는 일절 영향이 없다. 언데드에게 막대한 대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샤르티아와의 결전에서 시작과 끝 모두를 장식했다.
4.3. 아이템으로 사용한 마법
- <군마동물상 「Statue of Animal: 'Warhorse'」>: 작은 말의 조각상에서 금속제 중장마갑을 걸친 커다란 말을 소환한다. 진짜 말처럼 탑승 수단으로 사용한다. 골렘이다보니 지치지도 않으며, 조종하기도 쉽다. 특전소설 망국의 흡혈희에서 탑승할 말을 대신할 용도로 소환했다.
- <그린 시크릿 하우스 「Green Secret House」>
크리에이트계 마법. 거점으로 삼을 만한 집을 만들어내는 마법으로 겉에서 보는 것보다 내부 공간은 훨씬 넓으며, 입구도 사용자 크기에 맞춰서 바뀐다. 내부는 상당히 호화로운 사양인 것 같다.
- <달빛의 장막 「Veil of Moon」>
스태프 오브 아인즈 울 고운으로 사용했으며 '달의 보옥'의 효과로 추정된다. 마법방어 방벽이며 물리공격 상대로는 효과가 없다.
- <대지균열(地割れ) 「Crack in the Ground」>
스태프 오브 아인즈 울 고운으로 사용했으며 '대지의 보옥'의 효과로 추정된다. 신앙계 마법으로 대지가 갈라지며 곰덫과 상대를 붙잡아, 처음 걸릴 때 즉사가 들어가며 지속 대미지와 행동 저해 등의 디버프를 준다.
- <대치사 「Greater Lethal」>
대상에게 부정 에너지를 흘려넣는 마법. 언데드에게는 회복 스킬로 작용한다. 본래는 신앙계 마법이라 익힐 수 없지만, 이 마법 하나만을 위해 장비 슬롯을 소모하고 강화계 접두 주문 추가가 불가능한 조건으로 특정한 매직 아이템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 <독 치유 「Cure Poison」>
2위계의 신앙계 치유 마법. 드라마 CD '쇼는 계속되어야 한다'에서 독에 걸린 알베도에게 사용했다. 아인즈는 순수 마력계 매직 캐스터이므로 아이템으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 <비행 「Fly」>
비행한다. 작중에서 갑옷을 입고 있어서 마법 발동에 제한이 걸려 있었기 때문에 날개 모양 목걸이로 사용했다.
- <빙결폭산 「Icy burst」>
리저드맨의 4대 보물 중 하나인 "프로스트 페인(Frost Pain)"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아이템인 '네오 프로스트 페인(Neo Frost Pain)'으로 발동하는 스킬. 주위에 강력한 냉기를 발산하는 스킬로 원본보다 성능은 더욱 높아 하루 3번까지 고위계의 마법을 저장했다가 해방할 수 있다. 모몬으로서 얄다바오트랑 싸울 때 사용해 열기 공격을 다소 상쇄했다.
- <소생 「Resurrection」>
'소생의 단장(Wand of Resurrection)'을 통해 사용하는 7위계 부활 마법. 보통 신관계 마법 도구는 신관계 마법을 사용하는 자만이 발동할 수 있지만, 이 계통의 마법 아이템은 특별히 쓸 수가 있다. 효과는 심플하게 사망한 대상의 부활. 다만 아인즈의 발언에 따르면 레벨 다운이 일어나는 듯 하다. 더 고위의 소생 마법일 경우는 페널티를 줄일 수 있는 모양. 청장미의 라퀴스가 쓰는 5위계 마법인 <사자 부활 「Raise Dead」>과는 페널티가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지 불명.[49] 1권에선 죽은 카르네 마을 사람들에게 사용할지 고민하다가 그만두는 부분이 있었고[50] 4권에서는 이세계에서 소생 시 나타나는 현상을 실험할 겸 리저드맨 자류스 샤샤를 소생시키는데 사용했고,[51] 10권에서 제국 투기장의 무왕 고 긴을 쓰러뜨린 후 그를 부하로 거둬들이고 새로운 모험자 길드 모집의 홍보를 위해 투기장 관객들 앞에서 사용하였다. 13권에서는 9위계 부활 마법인 '<진정한 소생 True Resurrection>'이 담긴 완드로 네이아에게 사용했는데 7위계 부활 마법이 담긴 소생의 단장과 다른 명칭이 붙어 있는지는 불명.
- <양광폭발 「Shining Burst」>
스태프 오브 아인즈 울 고운에 끼워 넣은 신기급 아티팩트 '태양의 보옥'으로 사용했다. 범위공격 마법으로 악한 생물들과 언데드들에게 카르마가 낮을수록 높은 피해를 입힌다. 반대로 카르마가 충분히 높다면 피해를 별로 입지 않는다.
- <원초 물정령 소환 「Summon Primal Water Elemental」>
스태프 오브 아인즈 울 고운에 끼워 넣은 신기급 아티팩트 '물의 보옥'으로 사용했다. 원초 화염정령과 동급의 정령인 '원초 물정령'을 소환한다.
- <원초 바람정령 소환 「Summon Primal Air Elemental」>
스태프 오브 아인즈 울 고운에 끼워 넣은 신기급 아티팩트 '바람의 보옥'으로 사용했다. 원초 화염정령과 동급의 정령인 '원초 바람정령'을 소환한다.
- <원초 화염정령 소환 「Summon Primal Fire Elemental」>
스태프 오브 아인즈 울 고운에 끼워 넣은 신기급 아티팩트 '불의 보옥'으로 사용했다. 직경 4미터 높이 6미터 가량의, 80레벨대 후반에 속하는 강력한 몬스터.[52] 차원이 다른 파괴력과 내구력을 가졌고, 주위에 있기만 해도 화염 데미지를 입는다. 제대로 한 대 맞는다면 아우라도 제법 체력이 깎여나갔을 것이라고 한다.
- <월랑 소환 「Summon Moon Wolves」>
스태프 오브 아인즈 울 고운의 신기급 아티팩트 '달의 보옥'으로 사용했다. 20레벨대의 몬스터인 월랑을 소환한다. 스피드는 빠르지만, 워낙 저레벨이라 큰 의미는 없는 몬스터. 하지만 이세계 기준으로는 한 마리를 처치하기도 미스릴 클래스 정도의 실력자들을 애먹게 하는 수준이다.
- <진정한 소생 「True Resurrection」>
제9위계 신앙계 부활 마법으로 '<소생 「Resurrection」>'의 상위 호환. 13권에서 네이아가 아인들에게 죽었을 당시 네이아의 레벨 부족으로 소멸을 우려한 아인즈가 이 마법이 담긴 완드를 통해 사용한 마법이다. 본래라면 아인즈는 사용이 불가능한 완드지만 링 오브 마스터리 완드의 능력을 발동해 사용했다.
- <토끼 귀 「Rabbit Ear」>
제1위계 마법으로 머리 위에 토끼 귀가 생겨서 주변 소리를 감지한다. 애니메이션 BD/DVD 2권 특전 드라마 CD에서 수호자들의 대화를 엿듣기 위해 사용했다. 사용하면서 '내가 이 마법을 쓰게 될 줄이야...'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13권에서는 스크롤을 통해 사용한다.
- <화염폭풍(炎の嵐) 「Fire Storm」>
스태프 오브 아인즈 울 고운에 끼워 넣은 신기급 아티팩트 '불의 보옥'으로 사용했다. 신앙계 광역 마법으로 불기둥을 내뿜는다.
5. 보유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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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무장 시의 아이템은 반지, 목걸이, 건틀릿, 부츠, 망토, 상의, 서클릿까지 모두 신기급[53][54] 이라는 초호화 사양이며 하나같이 어마어마한 가치가 있는 명품뿐이다. 게다가 개인적으로 세계급 아이템도 하나 가지고 있다.
캐시 아이템도 엄청난 수준으로서, 월급의 3분의 1을 게임 위그드라실에 쏟아 부었고, 원하는 캐시 아이템을 얻기 위해서 보너스를 전부 털어넣은 적도 있을 만큼 과금전사이기도 하다. 딱히 다른 취미가 없었던 탓에 매달 대단한 액수의 캐시질을 했으며, 그 총액이 (본인이 짐작하기로) 서버에서 손가락에 꼽을 정도였을 거라 한다. 거기다 아인즈(모몬가) 개인뿐만이 아니라 길드원들이 게임을 접으면서 남겨두고 간 아이템까지 포함하면 더더욱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까지 사용하거나 언급된 캐시 아이템은 양손의 반지 착용 개수를 늘려주는 아이템,[55] 초위마법 <별에 소원을 Wish upon a star>을 세 번까지 경험치 소비 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유성의 반지', 사망 후 부활 시 경험치 감소 및 레벨 다운 등의 페널티를 줄여주는 반지, 초위마법의 발동 준비 시간을 0으로 만들어 즉시 발동할 수 있게 해주는 모래시계, 동료 길드원들의 무기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나무 막대 등이 있다. 성격상 사소한 잡템도 버리지 않고 잔뜩 모아뒀다고 하는지라 가끔씩 나오는 그 사소한 잡템들도 작중 여기저기에서 유용하게 쓰이게 된다.[56]
다만 처음부터 과금전사였던 건 아니고 클랜 시절, 길드 결성 이전에는 페로론치노, 우르베르트 등과 무과금 동맹을 맺고 있기도 했다. 당시에는 이펙트 캐시 아이템[57] 을 썼다고 페로론치노에게 핀잔을 주기도 했을 정도. 하지만 당시 미발견 던전인 나자릭 지하분묘를 공략하고 길드장이 되면서부터는 본격적인 과금전사의 길을 걷기 시작하여 결국 서버 종료일 시점에 이르렀을 땐 전 서버에서도 손꼽힐 수준의 과금 유저가 된다.
5.1. 주요 장비
- 스태프 오브 아인즈 울 고운(Staff of Ainz Ooal Gown) TVA 전용 테마: 가볼까, 우리 길드의 상징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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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 아인즈 울 고운을 상징하는 길드 무기이며, 길드장인 아인즈만이 쓸 수 있는 아인즈 전용 무기다. 신기급 아티팩트인 태양, 달, 불, 물, 땅, 바람, 시간의 보옥이 갖춰져 있으며[58] 이 7개의 보옥은 세트 아이템으로 다 모을 경우 추가적인 힘을 가진다. 그리고 보옥을 제외한 본체(스태프 부분)에 심어놓은 힘만으로도 신기급을 초월하여 세계급 아이템에 필적할 수준. 즉, (신기급 아티팩트 × 7) + 세계급 아이템에 필적하는 힘 + 세트 아이템의 시너지 효과 = 스태프 오브 아인즈 울 고운이다. 그야말로 세계급 아이템에 필적할 수준의 성능이다. 이만큼이나 압도적인 성능을 지닌 만큼 재료 하나하나를 얻는 난이도가 엄청나게 높아서 제작 중간에 포기할 뻔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고 한다.
본편에서 묘사된 것만 해도 대단한데, 아이템 착용으로 스탯이 증가한 아인즈의 힘은 평범한 패시브 스킬인 "절망의 오라"만으로도 100레벨 NPC들을 숨도 쉬기 어려울 정도로 강력하게 압박시킬 만큼 터무니없는 위력을 보여준다. 거기에 길드장으로서의 권한이 대폭 상향되어 크리에이터 툴 없이도 플레이버 텍스트를 고쳐쓰거나 계층 간의 전이문의 연결을 변경할 수 있는 기능 등이 있다. 보물전의 폐쇄나 8계층의 진입금지 및 9계층에서 7계층으로 이어놓는 설정 등이 가능한 것도 길드장으로서 길드 아이템을 쥐고 있는 아인즈이기 때문에 가능한 기능. 한편 스태프를 맡아두고 있는 앵화성역의 영역수호자가 전이문 기동을 관리하고 있다고 묘사되는 걸 보면 스태프의 권한을 다른 이에게 이양하는 것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진정한 효과는 자동 요격 시스템으로, 모드 변경을 지시할 경우 또 한 사람의 스즈키 사토루가 된 것처럼 스스로 최적의 마법들을 사용해주며 요격에 나선다. 각 보옥들에 1일에 사용할 수 있는 횟수가 정해진 각종 마법들이나 소환능력이 메모리얼되어 있어서 해당 마법들을 활용 가능한데, 대표적으로 각 보옥마다 1일에 1번씩 각 속성의 근원 정령을 소환할 수 있다. 덧붙여 이세계로 오며 단순한 AI가 아니라 의지를 가진 인텔리전스 아이템이 된 듯한 묘사가 존재한다.[59]
다만 그 효과가 세계급 아이템에 필적할 수준일 뿐 세계급 아이템은 아니기에 효과를 방어하는 내성을 보유하진 못하며, 치명적인 단점으로는 길드 무기라서 스태프가 파괴되면 길드가 붕괴된다는 것이 있다. 때문에 위그드라실 시절에도 서버 종료일까지 한 번도 쓰지 않은 채 장식해두기만 했다고 하며, 작중 전이 후에 스킬 실험을 할 때 단 한 번만 사용했을 뿐이다. 정황상 나자릭 1500명 레이드 때조차 쓰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되는데,[60] 최종 방어선이 붕괴되어 신역(옥좌의 홀)까지 뚫린 상황, 즉 나자릭이 붕괴될 상황에서나 들고 나올 아이템이다. 이런 강력한 페널티 때문에 일반적으로 예전에 길드 무기를 만들기 위해 샘플로 만들었던 사용 금속과 외형만 같은 모조품을 사용한다. 이세계로 전이한지 얼마 후에 8계층 앵화성역의 영역수호자인 오레올 오메가에게 맡겼다고 한다.
모몬가 홀로 전이한 특전소설 '망국의 흡혈희'에서는 길드 붕괴의 염려가 없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후관용왕 큐어이림과의 결전에서 사용한다. 사토루의 히든스킬+초위마법 발동에 걸리는 시간 동안 큐어이림의 접근을 저지하고, 사토루가 큐어이림의 도주를 대비할 때 계속 공격을 가하는 역할을 맡았다.
길드 아인즈 울 고운을 상징하는 길드 무기이며, 길드장인 아인즈만이 쓸 수 있는 아인즈 전용 무기다. 신기급 아티팩트인 태양, 달, 불, 물, 땅, 바람, 시간의 보옥이 갖춰져 있으며[58] 이 7개의 보옥은 세트 아이템으로 다 모을 경우 추가적인 힘을 가진다. 그리고 보옥을 제외한 본체(스태프 부분)에 심어놓은 힘만으로도 신기급을 초월하여 세계급 아이템에 필적할 수준. 즉, (신기급 아티팩트 × 7) + 세계급 아이템에 필적하는 힘 + 세트 아이템의 시너지 효과 = 스태프 오브 아인즈 울 고운이다. 그야말로 세계급 아이템에 필적할 수준의 성능이다. 이만큼이나 압도적인 성능을 지닌 만큼 재료 하나하나를 얻는 난이도가 엄청나게 높아서 제작 중간에 포기할 뻔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고 한다.
본편에서 묘사된 것만 해도 대단한데, 아이템 착용으로 스탯이 증가한 아인즈의 힘은 평범한 패시브 스킬인 "절망의 오라"만으로도 100레벨 NPC들을 숨도 쉬기 어려울 정도로 강력하게 압박시킬 만큼 터무니없는 위력을 보여준다. 거기에 길드장으로서의 권한이 대폭 상향되어 크리에이터 툴 없이도 플레이버 텍스트를 고쳐쓰거나 계층 간의 전이문의 연결을 변경할 수 있는 기능 등이 있다. 보물전의 폐쇄나 8계층의 진입금지 및 9계층에서 7계층으로 이어놓는 설정 등이 가능한 것도 길드장으로서 길드 아이템을 쥐고 있는 아인즈이기 때문에 가능한 기능. 한편 스태프를 맡아두고 있는 앵화성역의 영역수호자가 전이문 기동을 관리하고 있다고 묘사되는 걸 보면 스태프의 권한을 다른 이에게 이양하는 것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진정한 효과는 자동 요격 시스템으로, 모드 변경을 지시할 경우 또 한 사람의 스즈키 사토루가 된 것처럼 스스로 최적의 마법들을 사용해주며 요격에 나선다. 각 보옥들에 1일에 사용할 수 있는 횟수가 정해진 각종 마법들이나 소환능력이 메모리얼되어 있어서 해당 마법들을 활용 가능한데, 대표적으로 각 보옥마다 1일에 1번씩 각 속성의 근원 정령을 소환할 수 있다. 덧붙여 이세계로 오며 단순한 AI가 아니라 의지를 가진 인텔리전스 아이템이 된 듯한 묘사가 존재한다.[59]
다만 그 효과가 세계급 아이템에 필적할 수준일 뿐 세계급 아이템은 아니기에 효과를 방어하는 내성을 보유하진 못하며, 치명적인 단점으로는 길드 무기라서 스태프가 파괴되면 길드가 붕괴된다는 것이 있다. 때문에 위그드라실 시절에도 서버 종료일까지 한 번도 쓰지 않은 채 장식해두기만 했다고 하며, 작중 전이 후에 스킬 실험을 할 때 단 한 번만 사용했을 뿐이다. 정황상 나자릭 1500명 레이드 때조차 쓰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되는데,[60] 최종 방어선이 붕괴되어 신역(옥좌의 홀)까지 뚫린 상황, 즉 나자릭이 붕괴될 상황에서나 들고 나올 아이템이다. 이런 강력한 페널티 때문에 일반적으로 예전에 길드 무기를 만들기 위해 샘플로 만들었던 사용 금속과 외형만 같은 모조품을 사용한다. 이세계로 전이한지 얼마 후에 8계층 앵화성역의 영역수호자인 오레올 오메가에게 맡겼다고 한다.
모몬가 홀로 전이한 특전소설 '망국의 흡혈희'에서는 길드 붕괴의 염려가 없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후관용왕 큐어이림과의 결전에서 사용한다. 사토루의 히든스킬+초위마법 발동에 걸리는 시간 동안 큐어이림의 접근을 저지하고, 사토루가 큐어이림의 도주를 대비할 때 계속 공격을 가하는 역할을 맡았다.
- 그레이트 모몬가 로브
아인즈가 평소 착용하고 다니는 칠흑의 로브. 금색과 보라색으로 테두리를 장식한 호화로운 칠흑색 아카데믹 가운(Academic Gown)으로 목덜미 부분은 다소 장식이 과도하지만 그것이 오히려 묘하게 어울린다. 신기급의 아이템이며 비주얼 데이터 용량에 자리가 남아서 '흉흉한 오라' 이펙트가 심어져 있다. 아인즈에게 맞춤 제작이라 본인은 만족하는 듯. 테일즈위버와 콜라보로 밝혀진 이름이며 아인즈의 작명 수준이 잘 드러난다.
- 신기급 목걸이(가칭)
보석이 박혀 있는 은색 목걸이.[61] 원작 삽화에서만 표현되고 애니메이션 등의 매체에서는 거의 생략되는 장비이다.
- 신기급 건틀릿(가칭)
- 신기급 부츠(가칭)
- 신기급 망토(가칭)
- 신기급 서클릿(가칭)
멋드러진 왕관. 일러스트에서는 표현되지 않거나 로브에 가려지지만 9권에서 착용했다는 묘사가 나온다.
- ■■■ 오브 모몬가[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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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체 가운데에 떠 있는 붉은 구슬. 길드원들의 동의를 얻어 개인적으로 소지하고 있는 세계급 아이템이다. 여러 가지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아이템 사용을 전제로 할 경우 나자릭은 난공불락일 것이라는 뉘앙스의 언급이 있다. 단, 가장 큰 능력은 사용시마다 레벨이 떨어진다고 한다. 그 외에도 11권에서 밝혀진, 드래곤을 상대할 때 받는 보너스 등이 있다. 8권 당시 목욕탕에 들어갔을 적에도 이걸 벗지 않았지만, 14권에서 세계급 아이템으로 의심되는 것(원시 마법)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 특전소설 망국의 흡혈희에서 심연한 주검의 나이트 리치로 위장하기 위해 이 아이템의 장착을 해제했기에 탈착이 되는 장비다.
정보가 너무 적기에 웹연재판 때의 대사를 참조한다면 모몬가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고 하며, 아인즈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야말로 최강이 되는 세계급 아이템이라고 했다. 또한, 이 아이템이 이전 1500명의 토벌대를 격퇴할 때 대다수의 플레이어[63] 를 죽이는 요인이 된 것이라고도 언급했다. 해당 아이템의 궁극 능력은 5레벨이 다운될 정도의 경험치를 소비하여 발동한다.
몸체 가운데에 떠 있는 붉은 구슬. 길드원들의 동의를 얻어 개인적으로 소지하고 있는 세계급 아이템이다. 여러 가지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아이템 사용을 전제로 할 경우 나자릭은 난공불락일 것이라는 뉘앙스의 언급이 있다. 단, 가장 큰 능력은 사용시마다 레벨이 떨어진다고 한다. 그 외에도 11권에서 밝혀진, 드래곤을 상대할 때 받는 보너스 등이 있다. 8권 당시 목욕탕에 들어갔을 적에도 이걸 벗지 않았지만, 14권에서 세계급 아이템으로 의심되는 것(원시 마법)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 특전소설 망국의 흡혈희에서 심연한 주검의 나이트 리치로 위장하기 위해 이 아이템의 장착을 해제했기에 탈착이 되는 장비다.
정보가 너무 적기에 웹연재판 때의 대사를 참조한다면 모몬가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고 하며, 아인즈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야말로 최강이 되는 세계급 아이템이라고 했다. 또한, 이 아이템이 이전 1500명의 토벌대를 격퇴할 때 대다수의 플레이어[63] 를 죽이는 요인이 된 것이라고도 언급했다. 해당 아이템의 궁극 능력은 5레벨이 다운될 정도의 경험치를 소비하여 발동한다.
- 마법 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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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즈는 양손의 반지 착용 개수를 늘려주는 아이템으로 열 손가락 모두 착용 가능하며 끼고 있는 10개의 반지. 그러나 늘 반지 하나는 빼놓고 다니며 때때로 9개도 전부 차지 않는 경우가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캐시 아이템으로 착용 반지의 종류를 바꿀 수도 있다.
아인즈는 양손의 반지 착용 개수를 늘려주는 아이템으로 열 손가락 모두 착용 가능하며 끼고 있는 10개의 반지. 그러나 늘 반지 하나는 빼놓고 다니며 때때로 9개도 전부 차지 않는 경우가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캐시 아이템으로 착용 반지의 종류를 바꿀 수도 있다.
- 링 오브 아인즈 울 고운(Ring of Ainz Ooal G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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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자릭 지하대분묘의 어디로든 방해받지 않고 전이할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으로 아인즈는 오른손 약지에 끼우고 있다. 보물전 출입은 이 아이템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총 100개를 만들었으며 그중 41개는 지고의 41인이 나누어 가져서, 전이 시점에서 사용자가 정해지지 않은 것은 58개. 아인즈는 공을 세운 순서대로 수호자들을 비롯한 NPC들에게 나눠주고 있다.[64]
나자릭 지하대분묘의 어디로든 방해받지 않고 전이할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으로 아인즈는 오른손 약지에 끼우고 있다. 보물전 출입은 이 아이템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총 100개를 만들었으며 그중 41개는 지고의 41인이 나누어 가져서, 전이 시점에서 사용자가 정해지지 않은 것은 58개. 아인즈는 공을 세운 순서대로 수호자들을 비롯한 NPC들에게 나눠주고 있다.[64]
- 유성의 반지(Shooting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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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위마법 <별에 소원을 Wish upon a star>을 경험치 소모 없이 세 번까지 쓸 수 있게 해주는 반지. 기존에 뽑은 반지는 이미 소모한 것인지 현재 끼고 있는 반지는 길드 동료인 야마이코에게 받은 것이다. 아인즈가 장비한 10개의 반지 중 하나로, 간소한 외관에 음각으로 3개의 유성을 그려놨다. 한 번에 500엔짜리 랜덤박스에서 습득 가능한 레어 캐시템이다. 유성의 반지로 사용할 경우 단순히 경험치 소모가 사라지는 것 뿐만이 아니라 쓸모없는 선택지를 억제하고 최대 10가지의 유용한 효과를 선택할 수 있게 해주는 데다가 발동에 걸리는 시간조차 없다. 이세계로 전이한 이후에는 <별에 소원을>의 성능 자체가 바뀌면서 더욱 상향되었지만 세계급 아이템의 힘에는 간섭할 수 없다. 이 아이템의 원본은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세 가지 소원의 반지"인 듯하다.
초위마법 <별에 소원을 Wish upon a star>을 경험치 소모 없이 세 번까지 쓸 수 있게 해주는 반지. 기존에 뽑은 반지는 이미 소모한 것인지 현재 끼고 있는 반지는 길드 동료인 야마이코에게 받은 것이다. 아인즈가 장비한 10개의 반지 중 하나로, 간소한 외관에 음각으로 3개의 유성을 그려놨다. 한 번에 500엔짜리 랜덤박스에서 습득 가능한 레어 캐시템이다. 유성의 반지로 사용할 경우 단순히 경험치 소모가 사라지는 것 뿐만이 아니라 쓸모없는 선택지를 억제하고 최대 10가지의 유용한 효과를 선택할 수 있게 해주는 데다가 발동에 걸리는 시간조차 없다. 이세계로 전이한 이후에는 <별에 소원을>의 성능 자체가 바뀌면서 더욱 상향되었지만 세계급 아이템의 힘에는 간섭할 수 없다. 이 아이템의 원본은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세 가지 소원의 반지"인 듯하다.
- 링 오브 마스터리 완드(Ring of Mastery W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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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즈가 장비한 10개의 반지 중 하나로 오른손 엄지에 끼우고 있다. 몇몇 제한이 풀려있는 것을 제외하곤 통상적으로 마법의 효과가 있는 횟수소모형 아이템인 완드는 완드에 담긴 마법과 관련된 클래스를 익히지 않고서는 사용할 수 없다. 이 반지는 사용과 동시에 마력을 소모하지만 완드 1종류에 대해 그 제한을 풀어주게 되며 완드를 변경하기 위해서는 1시간이라는 쿨타임이 필요하다. 위그드라실의 보스에게서만 드랍되는 초희귀 아이템으로 길드 아인즈 울 고운 내에서도 이것을 소유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아인즈가 가지고 있는 것은 과거 지고의 41인 중 대장장이인 아마노마히토츠가 소유하고 있던 것으로 그가 탈퇴할 때 아인즈에게 넘겨주었다.
아인즈가 장비한 10개의 반지 중 하나로 오른손 엄지에 끼우고 있다. 몇몇 제한이 풀려있는 것을 제외하곤 통상적으로 마법의 효과가 있는 횟수소모형 아이템인 완드는 완드에 담긴 마법과 관련된 클래스를 익히지 않고서는 사용할 수 없다. 이 반지는 사용과 동시에 마력을 소모하지만 완드 1종류에 대해 그 제한을 풀어주게 되며 완드를 변경하기 위해서는 1시간이라는 쿨타임이 필요하다. 위그드라실의 보스에게서만 드랍되는 초희귀 아이템으로 길드 아인즈 울 고운 내에서도 이것을 소유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아인즈가 가지고 있는 것은 과거 지고의 41인 중 대장장이인 아마노마히토츠가 소유하고 있던 것으로 그가 탈퇴할 때 아인즈에게 넘겨주었다.
- 마법 반지(이름불명)1
거의 불이익 없이 사망 상태에서 부활할 수 있다. 굉장히 비싼 돈을 들여 얻은 캐시 아이템.
- 마법 반지(이름불명)2
시간 마법+이동저해 대책으로 외적 요인에 의한 행동 둔화를 막아준다.
- 마법 반지(이름불명)3
탐지계 마법에서 완전히 몸을 감출 수 있다. 단순히 마법적인 탐지뿐 아니라 마법 위계를 감지하는 탤런트나 전사들이 육감으로 느끼는 강자의 격같은 것도 차단한다.[65] 여담으로 세바스와 나베랄도 같은 아이템을 소지하고 있다.
- 왼손 약지의 반지
상세불명. 1권에서 이세계로 전이한 시점에 벗어서 보물전에 넣어 두었다. 이후에도 반지를 끼고 있다고 묘사할 때 늘 9개 이하라 나오며 착용하는 모습이 묘사된 적이 없다.
- 스태프 오브 아인즈 울 고운(Staff of Ainz Ooal Gown) 모조품
길드 무기 '스태프 오브 아인즈 울 고운'의 모조품. 길드 무기를 만들기 위해 샘플로 만들었던 프로토타입으로 사용 금속과 외형만 똑같을 뿐 담겨져 있는 힘은 진품의 10분의 1도 안 된다. 그래도 이것만으로도 이세계 기준으로 굉장히 강한 아이템이 아닐까 생각된다. 거기에 아인즈의 이펙트와 연동된다던지 모조품치고는 공이 많이 들어가 있다.
- 야른그레이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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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물급. 지고의 41인 중 한 명이 장난으로 만든 별다른 장식이 없는 철제 건틀릿. 근력 증가 효과가 있지만 딱히 의미있게 좋은 아이템은 아니다. 이세계로 넘어온 후 사람들을 만나야할 때 뼈가 나온 손을 가리는데 썼고 이후 모몬으로 위장했을 때도 착용했다.
성유물급. 지고의 41인 중 한 명이 장난으로 만든 별다른 장식이 없는 철제 건틀릿. 근력 증가 효과가 있지만 딱히 의미있게 좋은 아이템은 아니다. 이세계로 넘어온 후 사람들을 만나야할 때 뼈가 나온 손을 가리는데 썼고 이후 모몬으로 위장했을 때도 착용했다.
- 아인즈의 로브1(가칭)
나베랄 감마가 모험가 나베로 활동할 때 입는 로브이나 3권에서는 '컴플라이언스 위드 로우'로 교체할 전략을 위해 입고 있었다.
속공탈의(速攻脫衣) 기능이 내장된 로브로 미리 세팅했던 장비와 즉시 교체할 수 있다. - 아인즈의 로브2(가칭)
10권에서 제도 아윈타르로 들어오면서 착용한 장비로 차분한 외형이라 잘 눈에 띄지 않는다. 신기급 로브는 평소에 착용하는 그레이트 모몬가 로브 뿐이고 나머지는 한 단계 낮은 전설급이라고 한다.
- 아인즈의 로브3(가칭)
- 질투하는 자들의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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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질투마스크". 우는 것인지 화난 것인지 형용하기 힘든 표정의 랑다/바롱 가면. 크리스마스 19시에서 22시 사이에 2시간 이상 위그드라실에 머무르면 무조건 인벤토리로 들어오고 데이터 삽입도 불가인 저주받은 아이템(…). 이 아이템이 풀렸을 때 게시판의 반응은 대략 이랬다고 한다.
「영자 미쳤구나.」
「우리는 이걸 손꼽아 기다렸다.」
「길드에 이거 없는 놈이 있는데 PK해도 되나요.」
「나는 인간을 그만두겠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아인즈는 1권에서 자신의 해골 얼굴을 가리기 위해 착용하고 가제프에게는 죽음의 기사를 부리기 위한 도구라고 얼버무려서 벗을수 없는 이유를 댔다. 이 후 8권과 9권에서 간간이 착용한 것으로 보인다.[66] 플레플레 플레이아데스 도플갱어의 시간에서 이것의 레어 버전이 있는 것이 공개 되었는데 명칭은 질투하는 자들의 마스크 애니버셔리 에디션. 테두리가 금색이고 이마에 레어를 강조하는 'R' 그리고 콧수염이 부착되어 있다. 그리고 어째선지 아인즈가 찾고 있었다.(?!)
약칭 "질투마스크". 우는 것인지 화난 것인지 형용하기 힘든 표정의 랑다/바롱 가면. 크리스마스 19시에서 22시 사이에 2시간 이상 위그드라실에 머무르면 무조건 인벤토리로 들어오고 데이터 삽입도 불가인 저주받은 아이템(…). 이 아이템이 풀렸을 때 게시판의 반응은 대략 이랬다고 한다.
「영자 미쳤구나.」
「우리는 이걸 손꼽아 기다렸다.」
「길드에 이거 없는 놈이 있는데 PK해도 되나요.」
「나는 인간을 그만두겠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아인즈는 1권에서 자신의 해골 얼굴을 가리기 위해 착용하고 가제프에게는 죽음의 기사를 부리기 위한 도구라고 얼버무려서 벗을수 없는 이유를 댔다. 이 후 8권과 9권에서 간간이 착용한 것으로 보인다.[66] 플레플레 플레이아데스 도플갱어의 시간에서 이것의 레어 버전이 있는 것이 공개 되었는데 명칭은 질투하는 자들의 마스크 애니버셔리 에디션. 테두리가 금색이고 이마에 레어를 강조하는 'R' 그리고 콧수염이 부착되어 있다. 그리고 어째선지 아인즈가 찾고 있었다.(?!)
- 소생의 단장(Wand of Resurr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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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상아로 만든 듯한 몸체에 끝에는 황금으로 씌우고 손잡이 부분은 룬이 세겨진 신성한 분위기를 풍기는 30cm 크기의 완드. 보통 신관계 마법 도구는 신관계 클래스를 지닌 자만이 발동할 수 있지만, 이 계통의 매직 아이템은 특별히 쓸 수가 있다. 효과는 7위계 부활 마법인 <소생 Resurrection>이 몇 번 담겨 있어 사용이 가능하다.[67] 4권에서 자류스에게, 10권에서 무왕 고 긴에게 사용했다.
하얀 상아로 만든 듯한 몸체에 끝에는 황금으로 씌우고 손잡이 부분은 룬이 세겨진 신성한 분위기를 풍기는 30cm 크기의 완드. 보통 신관계 마법 도구는 신관계 클래스를 지닌 자만이 발동할 수 있지만, 이 계통의 매직 아이템은 특별히 쓸 수가 있다. 효과는 7위계 부활 마법인 <소생 Resurrection>이 몇 번 담겨 있어 사용이 가능하다.[67] 4권에서 자류스에게, 10권에서 무왕 고 긴에게 사용했다.
- 날개 모양 목걸이(가칭)
5.2. 모몬의 장비
자세한 사항은 모몬(오버로드) 항목 참조.
5.3. 기타 장비
평소에는 보물전 등에 담아두다가 필요할 때만 꺼내 일회성으로만 사용하는 장비.
- 컴플라이언스 위드 로우(Compliance with 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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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미가 착용했던 정중앙에 거대한 사파이어가 박힌 순백의 갑옷. 테일즈위버 콜라보레이션에서 정식 명칭이 판명되었다. 성능은 신기급을 넘어 길드 아이템과 필적한다. 월드 챔피언의 특전 중 장비를 선택해 받는 것이 있는데 터치 미는 이 갑주를 골랐다. 월드 챔피언 클래스를 가져야만 장비가 가능하기에 현재 터치 미의 갑주를 장비할 수 있는 자는 <완벽한 전사 Perfect Warrior>를 사용하는 아인즈와 터치 미로 변신 할 수 있는 판도라즈 액터, 탤런트로 아이템의 착용 제한을 무시할 수 있는 운필레아 발레아레 뿐이다. 터치 미가 길드를 탈퇴하면서 길드장인 아인즈에게 가지고 있던 아이템을 비롯한 장비들을 전부 넘겨줘서 사실상 아인즈의 소유다. 현재는 보물전에서 보관 중이며 3권에서 아인즈가 샤르티아와 전투할 때 속공탈의로 교체해 사용한다.
터치 미가 착용했던 정중앙에 거대한 사파이어가 박힌 순백의 갑옷. 테일즈위버 콜라보레이션에서 정식 명칭이 판명되었다. 성능은 신기급을 넘어 길드 아이템과 필적한다. 월드 챔피언의 특전 중 장비를 선택해 받는 것이 있는데 터치 미는 이 갑주를 골랐다. 월드 챔피언 클래스를 가져야만 장비가 가능하기에 현재 터치 미의 갑주를 장비할 수 있는 자는 <완벽한 전사 Perfect Warrior>를 사용하는 아인즈와 터치 미로 변신 할 수 있는 판도라즈 액터, 탤런트로 아이템의 착용 제한을 무시할 수 있는 운필레아 발레아레 뿐이다. 터치 미가 길드를 탈퇴하면서 길드장인 아인즈에게 가지고 있던 아이템을 비롯한 장비들을 전부 넘겨줘서 사실상 아인즈의 소유다. 현재는 보물전에서 보관 중이며 3권에서 아인즈가 샤르티아와 전투할 때 속공탈의로 교체해 사용한다.
- 어스리커버(Earth Re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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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즈가 샤르티아전 최종국면에서 피를 빨고 살을 먹는다를 해제하면서 소환했던 터치 미의 방패. 캐시 아이템으로 소환해 <완벽한 전사 Perfect Warrior> 상태로 착용한다. 신기급 상위에 해당하는 스포이트 랜스의 공격을 단 하나도 허용치 않았던 막강한 방어력의 방패. 컴플라이언스 위드 로우(Compliance with Law)와 마찬가지로 터치 미가 길드를 탈퇴하면서 길드장인 아인즈에게 가지고 있던 아이템을 비롯한 장비들을 전부 넘겨줘서 사실상 아인즈의 소유다. 현재는 보물전에서 보관 중이다.
아인즈가 샤르티아전 최종국면에서 피를 빨고 살을 먹는다를 해제하면서 소환했던 터치 미의 방패. 캐시 아이템으로 소환해 <완벽한 전사 Perfect Warrior> 상태로 착용한다. 신기급 상위에 해당하는 스포이트 랜스의 공격을 단 하나도 허용치 않았던 막강한 방어력의 방패. 컴플라이언스 위드 로우(Compliance with Law)와 마찬가지로 터치 미가 길드를 탈퇴하면서 길드장인 아인즈에게 가지고 있던 아이템을 비롯한 장비들을 전부 넘겨줘서 사실상 아인즈의 소유다. 현재는 보물전에서 보관 중이다.
- 예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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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론치노가 사용했던 장비로 태양의 광채를 품은 활. 물리 대미지가 아니라 속성 대미지를 입혀서 사격무기에 대한 내성을 익히더라도 무시할 수 있다. 참고로 원문에서는 예궁이라고 쓰고 게이보우로 읽는다. '예'를 일본어 발음인 '게이'로 읽고, '궁'은 bow로 읽는다. 미묘하게 게이 보와 비슷하게 읽힘. 페로론치노가 길드를 탈퇴하면서 길드장인 아인즈에게 가지고 있던 아이템을 비롯한 장비들을 전부 넘겨줘서 사실상 아인즈의 소유다. 현재는 보물전에서 보관 중이며 3권에서 아인즈가 샤르티아와 전투할 때 사용한다.
페로론치노가 사용했던 장비로 태양의 광채를 품은 활. 물리 대미지가 아니라 속성 대미지를 입혀서 사격무기에 대한 내성을 익히더라도 무시할 수 있다. 참고로 원문에서는 예궁이라고 쓰고 게이보우로 읽는다. '예'를 일본어 발음인 '게이'로 읽고, '궁'은 bow로 읽는다. 미묘하게 게이 보와 비슷하게 읽힘. 페로론치노가 길드를 탈퇴하면서 길드장인 아인즈에게 가지고 있던 아이템을 비롯한 장비들을 전부 넘겨줘서 사실상 아인즈의 소유다. 현재는 보물전에서 보관 중이며 3권에서 아인즈가 샤르티아와 전투할 때 사용한다.
- 츠쿠요미 & 아마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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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처럼 찬란한 광채와 달처럼 조용한 빛을 머금은 한 쌍의 소태도. 아마테라스는 신성속성 대미지를 추가적으로 입힌다.니시키엔라이가 사용했던 장비로 길드를 탈퇴하면서 길드장인 아인즈에게 가지고 있던 아이템을 비롯한 장비들을 전부 넘겨줘서 사실상 아인즈의 소유다. 현재는 보물전에서 보관 중이며 3권에서 아인즈가 샤르티아와 전투할 때 사용한다.
태양처럼 찬란한 광채와 달처럼 조용한 빛을 머금은 한 쌍의 소태도. 아마테라스는 신성속성 대미지를 추가적으로 입힌다.니시키엔라이가 사용했던 장비로 길드를 탈퇴하면서 길드장인 아인즈에게 가지고 있던 아이템을 비롯한 장비들을 전부 넘겨줘서 사실상 아인즈의 소유다. 현재는 보물전에서 보관 중이며 3권에서 아인즈가 샤르티아와 전투할 때 사용한다.
- 타케미카즈치 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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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타케미카즈치의 번개를 두른 거대한 카타나. 샤르티아의 전설급 갑옷을 간단하게 찢어버렸다. 공격력은 신기급 중에서도 상위. 무인 타케미카즈치가 사용했던 장비로 길드를 탈퇴하면서 길드장인 아인즈에게 가지고 있던 아이템을 비롯한 장비들을 전부 넘겨줘서 사실상 아인즈의 소유다. 현재는 보물전에서 보관 중이며 3권에서 아인즈가 샤르티아와 전투할 때 사용한다.
무인 타케미카즈치의 번개를 두른 거대한 카타나. 샤르티아의 전설급 갑옷을 간단하게 찢어버렸다. 공격력은 신기급 중에서도 상위. 무인 타케미카즈치가 사용했던 장비로 길드를 탈퇴하면서 길드장인 아인즈에게 가지고 있던 아이템을 비롯한 장비들을 전부 넘겨줘서 사실상 아인즈의 소유다. 현재는 보물전에서 보관 중이며 3권에서 아인즈가 샤르티아와 전투할 때 사용한다.
- 여교사 분노의 철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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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이코의 가시가 돋아난 흉악하고 거대한 건틀릿. 선 채로도 손이 지면에 닿을 만큼 거대하다. 공격력은 매우 낮지만 대신 충격파에 의한 넉백 효과가 있어서 유사시 넉백 효과로 시간을 벌기 위해 사용한 무기. 원작은 둥글둥글 곡선형이지만 애니판은 각진 형태이다. 야마이코가 사용했던 장비로 길드를 탈퇴하면서 길드장인 아인즈에게 가지고 있던 아이템을 비롯한 장비들을 전부 넘겨줘서 사실상 아인즈의 소유다. 현재는 보물전에서 보관 중이며 3권에서 아인즈가 샤르티아와 전투할 때 사용한다.
야마이코의 가시가 돋아난 흉악하고 거대한 건틀릿. 선 채로도 손이 지면에 닿을 만큼 거대하다. 공격력은 매우 낮지만 대신 충격파에 의한 넉백 효과가 있어서 유사시 넉백 효과로 시간을 벌기 위해 사용한 무기. 원작은 둥글둥글 곡선형이지만 애니판은 각진 형태이다. 야마이코가 사용했던 장비로 길드를 탈퇴하면서 길드장인 아인즈에게 가지고 있던 아이템을 비롯한 장비들을 전부 넘겨줘서 사실상 아인즈의 소유다. 현재는 보물전에서 보관 중이며 3권에서 아인즈가 샤르티아와 전투할 때 사용한다.
- 피를 빨고 살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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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의 41인이 사용하던 무기 중 하나로 적수정으로 만든 기괴하고도 거대한 도끼. 명중률은 떨어지는 편이다. 길드원들이 길드를 탈퇴하거나 유령회원이 되면서 길드장인 아인즈에게 가지고 있던 아이템을 비롯한 장비들을 전부 넘겨줘서 사실상 현재는 아인즈의 소유다. 현재는 보물전에서 보관 중이며 3권에서 아인즈가 샤르티아와 전투할 때 사용한다.
지고의 41인이 사용하던 무기 중 하나로 적수정으로 만든 기괴하고도 거대한 도끼. 명중률은 떨어지는 편이다. 길드원들이 길드를 탈퇴하거나 유령회원이 되면서 길드장인 아인즈에게 가지고 있던 아이템을 비롯한 장비들을 전부 넘겨줘서 사실상 현재는 아인즈의 소유다. 현재는 보물전에서 보관 중이며 3권에서 아인즈가 샤르티아와 전투할 때 사용한다.
- 스사노오
니시키엔라이의 비장의 무기로 그 크기는 3미터가 넘는다. 여러 가지의 페널티를 갖춘 검으로 휘두르는 속도가 '느릿느릿'이라 할 정도로 지극히 낮은 탓에 방어 포기, 혹은 방어 불가의 상대가 아니면 사용하기 어렵다. 다만, 시스템의 헛점을 찌른 것이라 할 정도의 과정을 거쳐 제작한 물건이기에 그 공격력은 특별한 존재인 보스 몬스터의 일격조차 아득히 뛰어넘는다. 나자릭 지하분묘 공략의 최종 국면에서 보스 몬스터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한 무기다.[68] 니시키엔라이가 길드를 탈퇴하면서 길드장인 아인즈에게 가지고 있던 아이템을 비롯한 장비들을 전부 넘겨줘서 사실상 아인즈의 소유다. 현재는 보물전에서 보관 중이다.
- 그레이트 보우 스페셜
네이아가 외관이 요란해서 가지기 꺼린다고 착각한 아인즈가 얼티밋 슈팅스타 슈퍼 대신 꺼내려고 했던 활로 얼티밋 슈팅스타 슈퍼와 동일하게 룬이 새겨져 있지만 디자인은 조금 수수한 편.
- 삼원색의 건틀릿
상급 아이템. 손등 부분에 삼원색의 보석들이 붙어 있는 건틀릿으로 특전소설 망국의 흡혈희에서 스즈키 사토루(모몬가)가 키노 파스리스 인베른에게 빌려준 장비다. 아이템에는 구타 속성 대미지를 줄이는 <광휘록체 Body of Effulgent Beryl>, 베기 속성 대미지를 줄이는 <광휘적체 Body of Effulgent Heliodor>, 찌르기 속성 대미지를 격감시키는 <광휘청체 Body of Effulgent Aquamarine> 3가지 마법이 걸려 있다. 이 3가지 마법은 시전 시 서로 덮어쓰게 되어 겹쳐 쓸 수 없지만 이 장비를 착용하면 예외적인 규칙으로 3가지 마법을 동시에 겹칠 수가 있다.
그렇지만 세 가지 속성 중 어느 쪽이건 일정량 이상의 대미지를 받으면, 착용자의 의지와 관계 없이 자동으로 재사용 시의 완전 무효화 능력이 발동되면서 장비가 파괴된다. 거기에 장비 파괴 시 4시간 동안 다른 아이템을 건틀릿 슬롯에 장착할 수 없다는 페널티가 부여된다. 이렇다 보니 아인즈의 기준으로는 쓰레기로 간주될 정도로 도움이 안 되며, 아인즈의 인벤토리에는 약 10개 정도가 있고 나자릭의 보물전에는 최소 2배 이상이 쌓여 있다.
그렇지만 세 가지 속성 중 어느 쪽이건 일정량 이상의 대미지를 받으면, 착용자의 의지와 관계 없이 자동으로 재사용 시의 완전 무효화 능력이 발동되면서 장비가 파괴된다. 거기에 장비 파괴 시 4시간 동안 다른 아이템을 건틀릿 슬롯에 장착할 수 없다는 페널티가 부여된다. 이렇다 보니 아인즈의 기준으로는 쓰레기로 간주될 정도로 도움이 안 되며, 아인즈의 인벤토리에는 약 10개 정도가 있고 나자릭의 보물전에는 최소 2배 이상이 쌓여 있다.
5.4. 장비 이외의 아이템
- 하급 치료약(Minor Healing P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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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속성 에너지로 HP를 50포인트 치유한다. 2권에서 '브리타'에게 줬던 치료약으로 이것 덕분에 브리타는 목숨을 건진다. 잡템조차 버리지 않는 아인즈의 성격상 더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정.
정속성 에너지로 HP를 50포인트 치유한다. 2권에서 '브리타'에게 줬던 치료약으로 이것 덕분에 브리타는 목숨을 건진다. 잡템조차 버리지 않는 아인즈의 성격상 더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정.
- 무한가방(Infinity Haversack)
이름과는 달리 총중량 500kg 제한이 붙어 있는 부조리한 아이템. 이 가방에 넣어두면 단축키 등록이 가능해서 많은 유저가 애용했다고. 11권에서 드워프들이 이걸 개발해서 무역에 쓸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이세계에서도 비슷한 게 존재하는 아이템인 듯하다.
- 무한의 물병(Pitcher of Endless 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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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그대로 물이 무한히 나오는 물병. 언데드인 아인즈에게 필요가 없지만 탑승할 것은 살아있는 존재라서 들고 다녔다. 이세계로 온 후로는 마시는 것 외의 용도로 쓸 수도 있게 되었다. 7권에서는 유적에 진입하기 전 워커들이 식사할 때 비슷한 명칭인 무한의 물자루라는 아이템을 사용하는 내용이 나오는 것으로 봐서는 형태는 달라도 이세계에서도 존재하는 아이템인 듯.
이름 그대로 물이 무한히 나오는 물병. 언데드인 아인즈에게 필요가 없지만 탑승할 것은 살아있는 존재라서 들고 다녔다. 이세계로 온 후로는 마시는 것 외의 용도로 쓸 수도 있게 되었다. 7권에서는 유적에 진입하기 전 워커들이 식사할 때 비슷한 명칭인 무한의 물자루라는 아이템을 사용하는 내용이 나오는 것으로 봐서는 형태는 달라도 이세계에서도 존재하는 아이템인 듯.
- 원격시경(Mirror of Remote Viewing)
- 그린 시크릿 하우스(Green Secret House)
거점작성계 아이템. 겉에서 보는 것보다 내부 공간은 훨씬 넓으며, 입구도 사용자 크기에 맞춰서 바뀐다. 내부는 상당히 호화로운 사양인 것 같다.
- 나무 막대기(가칭)
- 모래시계(가칭)
- 상자(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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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즈 자신의 수첩을 담아놓는데 쓰는 상자. 뚜껑을 잠그면 무수한 자물쇠가 잠기며 억지로 열려 하면 내장된 수많은 공격 마법이 상자를 중심으로 온갖 파괴를 일삼게 되어 있다. 90레벨 도적 계열 클래스 내지는 80레벨 이상의 도적 계열 특화형이 아니고선 열기란 불가능에 가까운, 그런 방어진이 설치된 상자이다. 플루더가 사자의 서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보관 용도로 빌려줬다.
아인즈 자신의 수첩을 담아놓는데 쓰는 상자. 뚜껑을 잠그면 무수한 자물쇠가 잠기며 억지로 열려 하면 내장된 수많은 공격 마법이 상자를 중심으로 온갖 파괴를 일삼게 되어 있다. 90레벨 도적 계열 클래스 내지는 80레벨 이상의 도적 계열 특화형이 아니고선 열기란 불가능에 가까운, 그런 방어진이 설치된 상자이다. 플루더가 사자의 서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보관 용도로 빌려줬다.
- 완전한 광소(完全なる狂騷)
언데드, 임프, 워울프, 도플갱어, 오토마톤, 듀라한, 쇼고스, 아라크노이드가 모이는 것. 발동되는 효과는 종족에 관계없이 전부 광소상태가 된다. 덕분에 SP 8화 마지막은 말 그대로 혼란의 도가니화. 11권 한정판 플레플레플레아데스 SP에서는 완전한 광소 개(改)라는 개량판이 나온다....지만 시험작이 발동되버린 관계로 이번엔 계층수호자들 전원이 맛이 가는 사태가 발생.개(改)의 외형은 통상 광소와 같지만 시작품은 판도라즈 액터, 완성품은 아인즈가 튀어나온다.
본편이 아닌 애니메이션의 SP에서만 나오는 개그를 위해 넣어놓은 아이템. 언데드의 정신 내성을 일시적으로 무효화시켜서 정신계열 공격이 통하게 만든다. 외형은 생일 폭죽 형태로 사용시 폭죽 앞에 근육질에 이모티콘 페이스의 황금상이 튀어나온다. SP 8화에서 밝혀진 숨겨진 기능의 발동 조건은 완전한 광소 8개가 있을 때, - 반지 슬롯 재설정 아이템(가칭)
캐시 아이템. if루트인 특전소설 망국의 흡혈희에서 후관용왕 큐어이림 로스말바와의 최종전을 대비하며 사용했다. 슬롯은 원래 특정 반지로 고정되지만 이 아이템을 쓰면 10개 슬롯 모두를 한 차례 재설정할 수 있다. 스즈키 사토루의 독백에 따르면 사용 후 남은 것이 2개밖에 없다고 할 정도인 만큼 본편에서도 쉽게 사용할 물건은 아니겠지만 아인즈가 사용할 수 있는 반지의 종류를 한정하기 어렵게 만드는 아이템이다.
[1] 샤르티아와 싸우기 위해 온갖 버프 마법을 사용하고 난 후임에도 샤르티아의 1.5배를 넘었다. 게다가 이때 아인즈는 대부분의 신기급 아이템을 뺀 상태였다. 샤르티아의 MP 수치는 77 정도로, 아인즈의 MP 수치가 그 1.5배인 '''115'''를 넘고 있음을 보여준다.[2] 웹연재 당시 설정에서의 레벨 구성은 종족 레벨 : 스켈레튼 메이지 15lv, 리치 10lv, 데미 리치 5lv, 오버로드 10lv / 클래스 레벨 : 트루 네크로맨서 10lv, 초즌 오브 언데드 10lv, 마스터 오브 데스 ?lv이었다. 하지만 고유명칭 등에서 D&D의 판권을 가진 TSR(현 위자드 오브 더 코스트 사 소속)과 저작권 문제로 부딪칠 수 있기에 리치를 엘더 리치로 바꾸거나 데미 리치는 아예 캐릭터 소개란에서 생략해버리는 등의 변경을 취한 것으로 보인다.[3] 시스템적으로 많은 영향을 준 D&D 3.5판에서도 컨셉질을 한 캐릭터는 철저히 계산적인 빌드를 짠 캐릭터보다 대개 약하다.[4] 참고로 아인즈 본인이 생각하길 샤르티아의 경우, 현 무장상태를 상하, 신기급으로 풀장비를 갖추면 상중, 경우에 띠라 장비를 바꿔가며 대응이 가능한 경우 상상에 속할 수도 있다고 한다.[5] 절대적인 수치는 아니지만 작가가 블로그에서 말하길 신기급 아이템을 풀장비한 아인즈의 레벨 혹은 스탯은 115레벨 정도라 한다.[6] 원문 - 武装でレベルが上昇するのはあくまでもイメージです。実際は普通、そのレベルにあった武装をしているはずですから、そこまで考えると非常に難しくなりますので。丸山のイメージで上下したりします。アインズは全部ゴッズで+15レベルなのかなー、とかぼんやり考えるぐらいです。역주 - 무장으로 레벨이 상승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이미지예요. 실제로는 보통 그 레벨에 맞는 무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까지 생각하면 매우 어려워집니다. 마루야마의 이미지로 오르내리곤 합니다. 아인즈는 전부 신기급으로 +15레벨 수준, 이라고 어렴풋이 생각하는 정도입니다.[7] 길드 무기인 '스태프 오브 아인즈 울 고운'이나 아인즈가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세계급 아이템을 포함하는 것인지는 불명. 다만 아인즈의 언급이나 길드 무기와 세계급 아이템의 성능을 생각하면 고려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8] 작품에 많은 영향을 준 D&D에서도 강력한 화력으로 적을 쓸고 다니는 위저드보다는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적재적소에 주문을 사용해 적이 "아무것도 못 하게, 해 봐야 소용 없게" 만드는 위저드가 훨씬 위협적이다.[9] 해석: Q.질문입니다만, 위그드라실에서 전이해온 나자릭에서, 최강의 캐릭터는 누가되는 건가요? 역시, 용인형태의 세바스나 루베도의 어느 쪽인가요? A.'아인즈 울 고운'이 최강입니다.[10] 버밀리온 노바에 의한 화염 대미지, 권속 소환 후 돌진공격은 광휘록체에 무효화(X), 청정투척창이나 휘광 같은 마법은 속성방어로 거의 감소(X), 마법무효화 이후 돌진공격에 대미지, 부정충격방패에 충격 대미지, 허를 찔렸던 사이 에인헤랴르에게 1회 대미지까지가 전부다.[11]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이세계의 인간종들이나 아인종들의 경우고, '진정한 용왕들'과 싸운다면 별개라고 한다.[12] 당연한 이야기지만 어디까지나 근접전 능력치가 그렇다는 거지 체력이나 물리방어나 마법방어와 같은 여러 능력치들은 100레벨 언데드의 그것이기 때문에 30레벨대의 전사와 동일선상에 놓고 보기는 무리가 있다. 실제로 아인즈는 상위 물리 무효화 스킬을 끄고도 약점인 구타 공격을 하는 '무왕 고 긴'을 상대로 얻어맞으면서 싸워도 무조건 승리한다고 한다.[13] 정확히는 무왕이 기술적으로는 실버급이지만 투기장의 챔피언이듯, 모험자 모몬도 자체의 스펙에 전사로 훈련해온 기술을 종합한 평가로 봐야할 듯 하다. 아인즈가 본래 마법직이고 그 이전에 무술을 배운 적도 없었을 회사원이었단 걸 생각하면 빠른 성장일 듯. 아인즈는 기본적인 신체능력 전반으로도 영웅의 영역에 든 전사와 싸울 수 있는 수준이니, 전사로서 3~5레벨 정도를 커버할 수 있는 기술을 배웠다는 뜻이다.[14] D&D 3.5 기준으로 패밀리어 소환, 드루이드 레벨을 올려서 얻는 전용 변신능력, 클레릭 및 팔라딘의 턴언데드, 바드의 바드송 같은 스킬은 메모라이즈 또는 별개의 주문 습득이 필요한 스펠과는 전혀 관계없이 별도 사용이 가능하다. 언데드 소환 역시 일부 클래스가 마법과 별개의 스킬로 습득한다.[15] 대표적으로 아인즈가 작중에서 발동한 횟수 제한이 존재하는 언데드 창조 스킬이 그것.[16] 다만 오색여래의 천인오쇠, 팔룡 중 하나의 공격인 시독 브레스, 칠대죄의 마왕의 칠대죄 같은 일부 월드 에너미의 상태 이상 공격은 이걸 돌파한다고 한다. 또한 아인즈의 히든스킬인 <모든 것의 종착점은 죽음 The goal of all life is death> 역시 이것을 돌파한다.[17] 이를 보고 아인즈는 이세계와의 연결고리가 강해지기 때문이 아닌가 추측했다.[18] 연재본에서 죽음의 기사의 본래 유지시간은 약 100분. 서적판에서도 정확하게 같을지는 불명.[19] 다만 11권 기준으로 올라서다르크를 포함해 40~50레벨 정도로 보이는 인외강자들이 언급상으로나마 늘어가는데 이런 존재들의 시체를 확보해 만들었을 경우 어떻게 되는지는 불명.[20] 정확히 중위 언데드라고 언급이 나온 건 아니지만 하위 언데드인 사령의 상위 버전인 점과 하루에 12마리를 소환한 점을 보면 하루에 4마리만 소환 가능한 상위 언데드는 아니기에 중위 언데드로 추정된다.[21] 중위 언데드인지 하위 언데드인지 작중에서 밝혀진 바가 없으나, 코믹스 6권의 보충해설에서 지능이 없으며 주어진 명령을 반복할 줄밖에 모르는 저급 언데드에게 명령을 내리고 그들을 부릴 만큼의 지능이 있다는 언급으로 봐선 중위 언데드로 추정된다.[22] 8권에서 햄스케가 같이 훈련하는 죽음의 기사가 과묵하다고 하자 말할 수 있을 리가 없다고 속으로 생각했다.[23] 한 번에 20마리가 소환됐으므로 하위 언데드로 추정된다.[24] 종족 특수능력은 전부 공개됐고 언데드 종족특성일 가능성은 낮으므로 미공개된 스킬이 많은 클래스 스킬로 추정된다.[25] 얼핏 보면 100레벨에 도달하지 못해 보이기에 별것 아닌 것처럼 보여도, 전투에 특화된 홍련도 90레벨임에도 몇몇 계층수호자보다 강하다는 걸 보면 절대로 무시할 만한 전력은 아니다. 당연하지만 100레벨끼리의 싸움에서도 무시 못할 전력이 될 것이다. 더욱이 아인즈의 스킬 특성 중엔 소환된 언데드의 강화가 있다. 4권에서도 일반 엘더 리치(22레벨 몬스터)보다 아인즈가 만든 엘더 리치의 스테이터스가 1.5배 가량 높았던 사례가 있는데, 90레벨 몬스터에서도 같은 증가폭일지는 알 수 없으나, 부관의 실질 능력치는 레벨 100과 차이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26] 종족 특수능력은 전부 공개됐으므로 클래스 스킬로 추정된다.[27] 종족 특수능력은 전부 공개됐으므로 클래스 스킬로 추정된다.[28] 어떤 공격이든 한 번은 견딜 수 있는 죽음의 기사나 분류상 무생물인 에인헤랴르조차도 반드시 사망하게 된다.[29] 레벨 다운의 경우 해당 레벨에서 취득한 스킬이나 마법이 함께 소실된다. 따라서 설령 이클립스를 취득했다 해도 레벨 다운을 하게 되면 이클립스의 스킬을 잃게 되는 셈이다. 아인즈가 레벨 다운 계열의 스킬 사용을 꺼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30] D&D에는 신체 능력을 전사 이상으로 끌어 올리지만 지속시간 동안 마법 사용이 봉쇄되는 주문이 존재하는데 D&D덕후인 작가가 이를 오마쥬한 것으로 보인다.[31] 6권에서 여섯팔 중 불사왕(不死王) 데이버노크가 마법을 배우기 위한 수단으로 돈을 모을 목적으로 매직 캐스터로 위장하고 용병단에 들어가서 활동하다가 정체를 들킨 계기가 된다.[32] '용뢰'가 '뇌격'의 상위 마법인 만큼, 뇌격 역시 당연히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33] 한국 정발본 10권에서 플루더가 5위계 아니냐 말하지만 이는 심각한 오역이다.#[34] 하루에 한 번, 자신이 받은 즉사 마법을 무효화시키는 효과가 있다.[35] 3권과 13권에서 위계가 언급되지 않았지만 특전소설 망국의 흡혈희에서 9위계 마법임이 드러났다.[36]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의 기억을 수정했지만, 그럼에도 엔리는 당시 상황에 대한 정확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고 기억에 혼란을 겪고 있다.[37] "어떤 신관"을 고문을 통한 실험으로 파악했다. 기억이 통째로 초기화(하드 포맷)된 모양이지만 아직도 살아는 있다고...[38] 그래프에도 나와있지만 아인즈의 MP는 한계치를 넘은 상태로 되어있는데 그 정도의 MP로도 부족할 때가 있다는것이다.[39] 다만 사용 후 마비 효과를 위해 쓰기에는 아깝다는 언급을 보아 절망의 오라 V와 같이 즉사 효과를 줄 수 있거나, 의도한다면 다른 효과들을 중복으로 입힐 수도 있는 듯하다.[40] 위그드라실에서는 중갑을 입은 채 마법을 사용하기 위해선 특수한 클래스를 습득해야 한다.[41] 전사 클래스로 변한다고 해도 장비까지 사라지는 건 아니기에 장비에 붙은 스킬이나 성능은 그대로 적용받는 듯 하다.[42] 그렇다고 해도 나자릭 보물전에 있는 신기급 아이템과 모몬으로서의 경험 덕에 마력과 스킬을 전부 소모한, 그리고 순수 전사계가 아닌 샤르티아와 정면으로 치고박을 정도는 되었다.[43] 골룡은 시전자의 레벨과는 상관없이 6위계까지의 마법 공격을 완전히 무효화하기 때문에 오직 6위계 이상의 공격 마법으로만 확실하게 죽일 수 있다. 거기에 나베랄 감마는 8위계 마법까지만 사용 가능하다.[44] 웹연재판에서는 7위계라고 언급되었다.[45] 서적본에서는 중략되었을 뿐, 실제로는 기재된 내용 외에도 끝나지 않고 버프가 계속 덧붙여졌다고 기재되어 있다. 다만 애니메이션 등의 대사는 적혀있던 부분까지만 읊는다.[46] 이아 슈브 니구라스는 크툴루 신화 용어로 '슈브 니구라스 만세'이다. 참고로 슈브 니구라스의 이명은 '1000마리의 새끼를 거느리는 검은 숲의 산양.' [47] 9계급 중 제2계급인 지품천사 케루빔. 초위마법임에도 지품천사였던 점을 미루어 볼 때 1계급의 치품천사는 소환이 가능하더라도 1체를 소환하는 별개의 초위마법(예: 웹연재본 설정으로 존재하는 초위마법 <신의 화신 소환 「Call Avatar」>이나 <반지의 발퀴레 「Nibelung I」> 등은 가능성이 있다)으로 존재하거나 혹은 특수한 직업 등의 별개의 조건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48] 이해하기 쉽게 비교한다면 우리나라의 수도 서울특별시의 경우 남북으로 30.30km 동서간 36.78km의 너비에 해당한다.[49] D&D 정보를 발리려 설명하면 D&D의 마법에서는 사자 소생 (Raise Dead)'은 5레벨 주문, '부활(Resurrection)'은 7레벨 주문이며 그 보다 상위인 9레벨 주문 '진정한 부활 (True Resurrection)'이 있다. 해당 D&D 설정을 그대로 차용한거면 오버로드 세계에서는 <소생 「Resurrection」> 쪽은 7위계 마법에 시체 일부분만 있어도 사용 가능, 레벨 소실은 0~1 정도에 완전히 회복된 상태로 부활한다. 참고[50] 정보 부족 탓에 부활시킨 후의 뒷감당에 자신이 없어 포기했다. 이후의 정보를 조합해 보면 이때 시도했어도 부활하지 못하고 재가 됐을 것으로 보인다.[51] 이후 자류스 샤샤의 청원에 따라 샤슬류 샤샤와 젠벨 구구, 큐크 쥬쥬도 부활시켰다.[52] 완전히 같은 능력치인지는 알 수 없으나 오버로드 프롤로그의 던전에서 등장하는 원초정령은 화염, 물, 바람, 대지의 정령이 87레벨. 성령이 90이었다.[53] 밸런스 파괴 아이템인 '세계급'의 바로 아래 단계. 길드 무기와 같은 일부 특수한 아이템과 세계급을 제외하면 최고급이다.[54] 일러스트상 건틀릿, 서클릿 등이 없는데 즉 독자가 평소에 보는 아인즈는 최종무장 상태가 아니다.[55] 착용용이 아닌 구매하면 추가 장착을 가능하게 해주는 소모성 아이템인 듯하다. 정확히는 위그드라실의 반지 착용 개수를 늘리는 캐시 아이템은 슬롯을 하나하나씩 늘리는 게 아니라, 열 손가락 모두에 지정한 반지를 고정하여 그것만 낄 수 있게 만드는 식이다. 때문에 한 번 캐시 아이템으로 반지를 고정하면 오직 그 10개의 반지만을 낄 수 있고 다른 반지를 끼고 싶으면 또 캐시 아이템을 써 반지를 재지정해야만 한다.[56] 이를 잘 보여주는 것이 바로 '고블린 장군의 뿔피리'. 저레벨 고블린 19마리를 소환하는 것이 끝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 위그드라실에서는 별 볼 일 없는 아이템이지만 수집해 놓았다. 엔리 에모트에게 넘겨줬는데, '''진짜 능력'''이 발휘되더니...[57] 애니메이션에서 터치 미가 등장할 때 '''정의강림'''이라는 글자가 뿅뿅하면서 뜨는데 이것도 50엔짜리 이펙트 캐시 아이템이다. 페로론치노의 말로는 이런 효과가 부러웠다고.[58] 특전소설 망국의 흡혈희 P.352에서 일의 보옥이라 오타가 났는데 이 부분을 양의 보옥으로 바꿔 달라고 작가가 트위터에 게시했다. 한국어로 번역하면 양쪽 다 태양의 보옥이 된다.출처[59] 사실 1권에서도 묘하게 스태프만 자아를 가진 듯한 복선은 있었다. 마치 자신들이 간직한 막대한 마력을 행사해 달라고 호소하듯 스태프에 박힌 일곱 개의 보석이 빛을 뿜었다는 묘사, 스태프 스스로가 자신을 뽐내듯 주위의 빛을 반사하며 빛났다는 묘사, 결정적으로 그렇게 어필했음에도 스태프를 놓자 심통이 난 것처럼 바닥을 굴렀다고 묘사된다. 참고로 이 장면 외에 평소에는 스태프를 손에서 놓으면 늘 공중에 떠 있다고 묘사된다.[60] 굳이 다른 해석을 하려면 1500명 때까지 길드 무기가 완성되지 않았다는 해석을 할 수는 있다.[61] 삽화상으로 함께 나오는 금색 목걸이는 로브에 달린 부속품으로 보인다.[62] 웹연재 당시 작가의 언급에서 공개된 이름. 정확히는 (SECRET) 오브 모몬가라고만 묘사되었기에 앞 단어가 몇 글자인지에 대한 힌트는 없다. 서적판에서는 이름이 공개된 바 없다.[63] 웹연재판 당시 설정에서 아우라의 언급에 따르면 8계층에 진출한 토벌대를 길드원 41인 전원이 나서 영격했다고 하며 이 숫자는 1000~1200명에 달한다.[64] 아인즈를 포함한 길드원 41명만 가지고 있으면 59개가 남아있어야 하는데 58개가 남아있는 이유는……?[65] 12권에서 반지를 빼니 버저는 도망가려 했고, 네이아도 분위기가 변한 것을 느꼈다.[66] 정확히는 8권과 9권에서도 가면을 썼지만 질투마스크인지는 서술되지 않는다.[67] 위그드라실의 완드는 마법 증폭보다는 담겨져 있는 마법을 몇 번 쓸 수 있게 해주는, 스크롤의 연장선인 소비성 아이템이다.[68] <제물>로 보스의 카르마를 마이너스로 떨어뜨린 후, <상반되는 업>으로 니시키엔라이의 카르마를 플러스로 전환, <오시리스의 심판>으로 양 카르마를 극대화시킨 후, <오대명왕격>에 의해 보스를 회피력을 바닥내고 움직임도 멈추게 한 후 공격을 먹였다. 엄청난 데미지 계수의 다단히트로 들어가는 공격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