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다 히후미

 


〈초고교급 동인작가〉
'''야마다 히후미'''
Yamada Hifumi

[image]
일본어 표기명
山田 一二三 (ヤマダ ヒフミ)
신체 사이즈
신장 - 170cm
체중 - 155kg
가슴둘레 - 150cm [1]
생일
12월 31일 (염소자리)
혈액형
O형
편입 전 고등학교
마루후지 고등학교
좋아하는 것
감자칩
싫어하는 것

1인칭
보쿠(僕)
담당 성우
[image] 야마구치 캇페이[2]
[image] 루시언 도지
타이슨 라인하트(TVA)
1. 소개
1.1. 캐릭터 정보
1.2. 캐릭터 특성
2. 시리즈 작중 행적
3. 미디어 믹스
4. 평가
5. 동인&2차 창작
6.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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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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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 히후미. 모든 것의 시작이자 끝이 되는 자. 둘 중에 아무거나 불러도 상관없습니다."'''

PSP추리 어드벤처 게임단간론파 -희망의 학원과 절망의 고교생-》의 등장인물.

1.1. 캐릭터 정보


카리스마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고등학생 동인작가.
전에 다니던 학교 문화제에서 동인지 1만부를 팔아치웠다는 위업을 가지고 있다.
망상벽이 있으며 자주 현실 도피를 하곤 한다. 3차원의 여자에 흥미는 없다.
좋아하는 것은 감자칩과 애니메이션.
- 공식 사이트에서의 소개
키보가미네 학원에 "초고교급 동인작가"라는 이명을 부여받고 입학하게 된 동인계의 유망주급 남자 고교생. 프로필을 보면 알겠지만 등장인물들 중에서는 가장 현실감이 안 나는 외모와 비정상적인 신체사이즈를 갖고 있다. 세 가지 사이즈가 수치적으로큰 차이가 전혀 안 날 정도인데 다리는 가늘고 짤뚝한 게 또 미스테리. 또 혼자서만 그림체가 유독 튄다.[3]
그 이명에 걸맞게 피규어나 캐릭터산업 같은 지식에 있어선 누구보다도 빠삭하고 과거 당당하게 부활동으로 '동인부'를 만들고 학교 문화제에서 1만부가 넘는 동인지를 판 전설(?)을 가지고 있다. 물론 반친구들에게는 욕을 잔뜩 먹었다지만 본인은 전혀 개의치 않는다. 실로 동인계의 모범이라 할 수 있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신장을 제외하고 가슴둘레, 체중은 단간론파 시리즈의 등장 캐릭터들 중에서도 압도적인 사이즈를 가지고 있다. 2m가 넘어가는 반다이 다이사쿠그레이트 고즈 보다도 무겁고 크니 말 다했다. 이 쯤 되면 뚱뚱한 정도가 아니라 고도비만을 넘어선 초고도비만이다. 거기다 운동은 일체 하지 않고 좋아하는 음식류도 감자칩, 콜라와 같은 패스트푸드이니 슈퍼 단간론파 2에 등장한 130kg의 체중으로 잘만 뛰어다니는 토가미 뱌쿠야와 다르게 근육량도 상당히 적을 것으로 추정된다.
전형적인 안 돼의 모습을 하고 있고 19금적인 망상벽+중2병이 강하며 3차원의 인간에게는 흥미가 없다는 말을 하는 등 딱 알기 쉬운 형태의 키모오타, 즉 십덕후. 게임 플레이중에도 상황파악이 늦어 자기 혼자 어버버거린다거나 정신승리를 한다거나 일반적으로는 협력을 거부하는 등 민폐끼도 상당하다.
바보 같은 면도 있지만 의외로 머리가 돌아가는 면을 보이기도 한다. 챕터 1의 학급재판에서 키리기리 쿄코가 '11037'이 숫자가 아니라고 힌트를 흘리자 가장 먼저 앞의 11이 알파벳이라는 것을 밝혀냈다. 오오와다 몬도에게 간만에 바른 말 한다는 칭찬을 듣는 건 덤.
[image]
부코 쨩
특히 열광하는 작품은 절찬상영중인 미소녀 배틀물 애니메이션 '외도천사☆말랑말랑 프린세스'. 참고로 글자 하나라도 틀리거나 까먹으면 화낸다. 그리고 부를 땐 ☆도 꼭 붙여야 한다는 모양. 야마다 자신의 최초이자 거의 유일한 2차 창작 대상이었으며 특히 주인공 '부코쨩'에 극렬한 모에를 외치고 있다.
이유인즉 그림만 그리면서 아웃사이더 생활을 하던 중학교 시절 당시에는 그 애니를 깠었지만 어느 날 부코쨩과 사귀는 꿈을 꾼 것을 시작으로 원작에는 없는 모습을 그리고 싶다는 생각에 2차 창작을 시작했던 게 지금의 명성을 안겨주었기 때문이라고. 그리고 부코쨩에 빠지기 전에 유일한 낙이란게 자기 반의 반장인 여자아이가 걱정을 해줄 때 열폭시밤쾅을 시전해 울려놓고선 모에를 느끼는 것이었다고 한다.
말 그대로 답이 없는 오덕군자긴 하지만 2차 창작을 넘어 넓은 독자층을 포섭할만한 스스로의 작품도 구상중에 있다고 하는 게 그나마 희망적인 면...일까? 본인 말을 따오자면 '''동인활동 하는 쪽'''에서 '''당하는 쪽'''이 되겠다고 한다.[4]

1.2. 캐릭터 특성


자유행동 이벤트 횟수는 총 5회이다. 3회는 스킬포인트 획득에 쓰이고 얻을 수 있는 스킬은 '크래프트 워크'와 '망상'. 크래프트 워크는 MTB 한 번에 두 발 장전, 망상은 정신 집중 시 발언력 회복이라고 한다. 둘 다 적당히 쓸모있는 스킬. 망상의 경우, 추리 난이도가 쉬운 본작의 특성상 제한시간이 상당히 많이 주어지는데, 하나 이상의 집중력 관련 스킬들[5]을 착용할 시 빈사상태에서 최대치로 발언력이 회복 가능한 수준이다.
내용은 동인계에 대한 지식을 전파하거나 자신의 이력을 전해주는 것이 주. 그래도 자유행동 내용은 누구보다는 낫다는 평이 대다수.
평소 목소리는 우스꽝스럽지만 주로 학급재판 현장에서 다른 작품에서 나온 듯한 대사를 인용하거나 나름 강단있는(?) 소리를 할 땐 가끔씩 목소리가 변하는데, 이 때는 성우가 성우인지라 목소리가 쓸데없이 간지난다.
콜라에 광적으로 중독되어 있어서 콜라를 오랫동안 마시지 않으면 금단현상에 몸부림을 치고 콜라를 위해서 살인도 할 거라고 말할 정도이며, 그래서인지 선물로 콜라를 주면 유일하게 가장 호감도가 올라가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이름의 어원은 히후미 항목을 보면 알수있지만 대충 우리나라의 삼겹살 쯤 해당되는 속어다. 과체중인 사람을 욕하는 단어임에도 캐릭터 이름으로 당당히 채용한 제작진이 참 보통이 아니다.[6]

  • 이하의 작중행적을 포함한 모든 나머지 아랫 문단들이 스포일러 덩어리 이므로 스포일러를 원치 않는 위키러들은 더 이상 읽지 않을 것을 추천. 작품의 특성 상 작중행적이 곧 캐릭터의 모든 것을 나타내기 때문에 나머지 문단에서 스포일러가 나올 수 밖에 없다.

2. 시리즈 작중 행적



2.1. 단간론파 -희망의 학원과 절망의 고교생-


'''단간론파의 챕터 별 피해자'''
'''Chap 2'''

'''Chap 3'''

'''Chap 4'''
'''초고교급 프로그래머'''
'''초고교급 풍기위원'''
'''초고교급 동인작가'''
'''???'''
후지사키 치히로
이시마루 키요타카
'''야마다 히후미'''
???
[image]
[image]
처음에는 머리에 부상을 입은 상태로 도서실에서 발견되고 이를 발견한 나에기 일행이 그를 치료하기 위해서 양호실로 데려간다. 본인은 사라진 얼터 에고를 찾아서 돌아다니다가 이상한 괴한인 "저스티스 로보"에게 습격당하였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야마다를 습격한 괴한을 찾기 위해서 일행이 나눠져서 돌아다니던 도중 진범에게 습격당해서 정말로 죽고 만다.
그리고 나에기와 토가미 뱌쿠야이시마루 키요타카마저 사망한 것을 확인한 이후에 돌아왔을때 양호실에 남아있던 아사히나 아오이셀레스가 잠시 양호실을 비웠던 사이 시체가 사라지고 만다. 사라졌던 시체는 이시마루의 시체와 함께 미술실의 창고에서 발견되었는데 아사히나가 슬퍼하면서 눈물을 흘리던 중에 기적적으로 의식을 '''잠시''' 되찾았다. 머리를 당한 충격 때문에 잠깐 기억이 돌아왔는지 매우 중요한 대사를 남기고[스포일러] 마지막으로 범인의 이름인 '''"야스...히로..."'''를 말하고 정말로 사망한다.[7]
사실 야마다는 셀레스의 거짓말[8]에 속아넘어가 그녀와 함께 학교를 빠져나가기 위해서 챕터 3의 사건을 만들어내었다. 다시 말해서 '''공범'''. 학급재판의 규칙상 살인을 저지른 한 명의 범인만 처형을 피할 수 있지만 야마다가 공범이 되기로 한 이유는 셀레스가 또다른 살인을 저질러서 사건을 '두 번' 만들어내겠다고 말했기 때문이다.[9]
먼저 야마다는 물리 준비실에 이시마루 키요타카를 꾀어내어서 '''먼저 죽였다.''' 그 다음 자신이 부상을 당한 것처럼 일행을 속이고 양호실에 들어간 다음에 셀레스가 일행을 분산시킨 틈을 타서 머리에 피를 뒤집어쓴채 '''죽은 척'''을 하였다.[10] 즉, 일행이 양호실에서 발견했던 야마다는 아직 죽지 않았던 것. 그리고 미술실 창고로 이시마루의 시체를 옮기고 처리를 하던 도중 셀레스에게 죽는다.[11]
야마다는 다른 사람들을 '''성까지 다 붙여서 풀네임으로''' 불렀으므로 죽기 전에 말한 야스히로라는 이름은 하가쿠레 야스히로가 아니라 셀레스의 본명인 '''야스히로 타에코'''였다.
위에서 서술했듯 2차원의 가상의 존재만을 애정의 대상으로 삼다보니, 얼터 에고에 상당히 빠져서 키리기리 쿄코의 경고를 무시하고 밤에 몰래 만나러 가기도 했다.[12] 셀레스는 이 점을 파고들어 얼터 에고를 훔치고 야마다가 범행을 저지르도록 유도했다.
참고로 자신을 습격하였다고 주장한 저스티스 로보는 야마다가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서 '''직접''' 만들어낸 로봇 옷이었다. 그런데 웃긴 것이, 저스티스 로보의 이름을 본인이 붙였다고 대놓고 말해놓고서 나중에 하가쿠레의 방에서 발견된 누명용 설계도에 저스티스 로보라는 이름을 떡하니 써놓았다.(...) 몸체에 정의라고 써있고 로봇 형상이니 같은 이름을 생각해내지 못할것도 없다고 우겨지기는 하겠지만 그 시점에서 신용도가 바닥을 칠 것이 분명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상당히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른 셈. 게다가 '''자력으로 벗지 못하는 저스티스 로보 의상 걸쇠가 단단히 고정되어 있다.'''라는 어이 없는 상태[13]까지 있느니만큼 하가쿠레 범인설은 상대가 왠만큼 성급하지 않고서야 성공할 수 없는 내용이었다.[14]
여담으로 움직이는 시체 트릭이 해결되게 하는데 결정적인 요인을 한 원인 중 하나가 야마다의 신체적 특징이었다. 그 짧은 시간 안에 야마다를 그 먼 거리로 옮겨놓기라는 것은 불가능했다는 것이였는데 이시마루는 따지지도 않는다.(...) 애초에 야마다랑 이시마루는 체중 차이가 두배를 가뿐히 뛰어넘는데다 이시마루는 같은 층이지만 야마다는 사라졌다 나타나는 층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2.2. 타 시리즈 작품


체험판을 모티브로 한 웹코믹에선 하가쿠레 야스히로를 죽인 진범으로 등장하는데, 만화가 맛보기에 가까워서인지 트릭이나 동기가 자세히 서술되진 않고 그냥 본인의 쿠마키치 수준의 자폭성 발언으로 범인 확정만 나고 끝난다.[15]
어쨌든 모노쿠마의 벌칙에 당첨, '''그가 그리도 좋아하던 외도천사☆말랑말랑 프린세스 부코쨩의 로봇에게 두들겨맞은 뒤 한쪽에선 그 로봇이 쏜 화살, 다른 한쪽에선 모노쿠마 모양 관에서 발사된 레이저빔을 동시에 맞고 폭☆살당한다.''' 뭐 내용 서술로도 짐작되겠지만 결국 본편에서 안 쓰인 벌칙을 적당히 리메이크한 것.
단간론파 3 -The End of 키보가미네 학원- 미래편에서 사망한 다른 78기생과 나왔는데, 그냥 언뜻 보면 안 보인다. 셀레스와 오오가미가 죽어있는 장면에서 우측 하단에 머리가 보인다. 머리를 맞고 쓰러져있는 모습.
절망편에서 학원 셸터화를 하는 모습으로 짤막하게 등장했는데, 다른 사람들이 렌치로 조으는 거대한 볼트를 오오가미 사쿠라가 '''손으로 조이는''' 모습을 보며 경악한다.

3. 미디어 믹스



3.1. 단간론파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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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간론파 TVA'''
본편에서 쏟아져 나오던 각종 드립들이 빡빡한 시간 관계상 대부분 잘려 나가 버렸기 때문에, 본편에 비해 존재감 및 대사 비중이 상당히 적은 캐릭터가 되어 버렸다.
두번째 학급재판에서는 피투성이 피버를 찌찌투성이 피버라고(...)잘못 불렀다.
본편과 마찬가지로 챕터 3에서 사망했으나, 사망하기 직전의 장면은 원작보다도 더 애절하게 묘사해 주었다.
엔딩 영상 컷에서의 위치는 중앙측. 원작과 마찬가지로 오오가미와 붙어서 나온다.

4. 평가


가장 바보같은 동기로 살인을 저지르고, 바보같이 이용당했다. 평소 공상과 현실을 혼동하는 듯한 발언을 종종 했으니 이를 이용당하는 것은 기정 사실이나 마찬가지였으나 그의 살인이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이 많은 건 사실.
그 전까지 '돈'에 의한 욕구와 '공범' 키워드가 부각되었는데, 범행 수단과 동기에 억지로 돈과 공범을 끼워 맞춘 느낌이 든다. 히후미의 동기에 한 번도 언급된 적 없던 이중 범인 개념이 나오고 [16] 돈은 히후미와는 더더군다나 아무런 관련이 없다.
당연히 본인이 가장 먼저 의심받을 텐데도 로봇 의상을 제작한 데다, 세레스의 뻔한 거짓말을 믿고 뒤통수를 내주기까지 했다. 무엇보다도 살인당한 인물의 방은 잠길 텐데 무슨 수로 얼터 에고를 빼내올 생각이었는지 의문이다.
유약했던 사람이 사랑에 빠지면 어디까지 강해질 수 있는지 또 얼마나 바보가 될 수 있는지 보여주려 했던 캐릭터 같아 보인다. 다만 원본이 바보라 묻혔을 뿐...

5. 동인&2차 창작


커플링이라면 극소수의 마이조노, 후카와, 아사히나를 제외하고는 셀레스밖에 없지만 캐릭터가 캐릭터인지라(...) 셀레스가 야마다한테 화내거나 밟거나 올라타는... 알콩달콩하진않다. 물론 몇몇 2차 창작은 작중에서 공개된 사진[17]을 토대로 셀레스가 야마다에게 츤츤거리고 야마다는 그걸 야마다답게 넘기는(...) 창작을 하기도 한다. 셀레스와의 커플링은 야마세레(山セレ)라고 불린다. 마이조노와 엮이는 이유는 과거 사진으로 이어진 연관성 때문에, 후카와와는 티격태격 싸우는 장면때문에, 아사히나와는 아사히나가 야마다를 상대로 츳코미를 한 것 때문에 조금 엮인다.
대부분은 시모네타를 하다가 셀레스에게 제지당하거나 후지사키가 남자임에도 위험하게(...) 반응을 하는 것도 나오며, 거기에서 파생되어서 후지사키에 집적대다가 오오와다나 오오가미에게 참교육 당하는 전개도 많다. 그래도 대부분의 2차 창작 SS에서 경멸당하는 하가쿠레나 마이조노에게 찝쩍거리다 무시당하는 쿠와타보다는 대접이 나은 편. 반대로 말하면 등장이 둘보다 적다. 안습...그리고 V3에서 코스플레이어인 시로가네 츠무기가 나오면서 비호감 오타쿠들끼리 묶어버리자는 조합이 생겨났다. 특히 북미권에서 세레스가 인기가 높다보니 야마다를 시로가네 쪽으로 손절하려는 이미지가 많다.[18]
외모도 특출나지않고 작중에서 하는 일도 딱히 없는데 머리까지 안좋은데다[19][20] 최고 인기 캐릭터 중 하나인 이시마루를 직접적으로 죽였다는 점 때문에 단간론파의 대표적 비인기 캐릭터이기도하다. 같은 비만 캐릭터인 뚱보 토가미는 그래도 인성 때문에 야마다보다는 인기가 좀 있는 편이란걸 보면...
일본에서는 성우가 야마구치 캇페이라서 그런지 후속작의 주인공인 히나타 하지메와도 가끔 엮인다. 히나타의 성우가 에도가와 코난의 성우인 타카야마 미나미고 야마구치 캇페이는 쿠도 신이치의 목소리를 담당했기 때문에. 차기작의 진주인공은 또 이 캐릭터 성우가 맡아서 더더욱 코난과 연관이 강해졌다. 반면, 북미에서는 루시언 도지키보를 맡은 만큼 키보와도 많이 엮인다.

6. 그 외


공식 라디오 코너의 인기투표 순위는 16위. 끝에서 두 번째 순위이며, 참고로 대망의 꼴찌는 쿠와타 레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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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설정화'''
여기선 생각외로 적당히 리얼한 프로포션이다. 너무 징그러워서 그나마 귀여워 보이게 바꿨다고.(...)
아래는 팬북에서 공개된 야마다가 범인이 되었을 때, 그리고 셀레스가 정말로 야마다 말고 다른 사람을 죽였을 때 챕터3에서 셀레스와 함께 받을 뻔했던 벌칙의 내용.
  • 벌칙명 : <부코 위험해! 대괴수 습격> - 거대한 모노쿠마가 날뛰어 당황하며 허둥대는 야마다. 거기에 거대한 모노쿠마만한 크기의 '부코쨩'이 등장한다. 이윽고 거대 부코와 거대 모노쿠마의 싸움이 시작되고 서로 빔을 내뿜는다. 그 후 둘은 없어지지만 빔의 후폭풍에 휘말린건지 야마다가 사라져 안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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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절망소녀에서는 누나인 야마다 후지코가 코로스 리스트에 등장하며 후지코는 명작 4컷 만화 타라☆스파의 작가이자 부녀자로서 알몸의 남성들을 그리는걸 즐긴다고 한다. 생사는 불명.
여담으로 단간론파 본편 오프닝에서 충격적인 행각이 비춰진다. 야마다의 일러스트가 나오는 부분에서 태블릿에 모노쿠마가 파이를 먹고 있는 장면이 비치는데, 이거 '''2챕터 진범의 처형 장면'''이다. 게다가 그때 같이 나오는 사람이 바로 오오와다. 제작진의 악취미적인 면모가 돋보이는 장면이다.(...)
야마다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은 부코짱인데 이 부코짱을 만든 제작자가 미타라이가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영문판 성우도 야마다의 평상시 찌질한 모습은 하이톤으로, 폼을 잡을땐 저음으로 목소리를 자유자재로 바꿔서 호평을 듣는다.

[1] 역대 단간론파 시리즈중 가장 거대한 수치를 지니고있다. 달걀형의 비상식적인 체형이라 불가능하지도 못할듯. [2] 게임판에서는 나에기의 아버지, 키리기리 진을 같이 맡았으나, 애니판에서는 나에기의 아버지만 맡았다. (키리기리 진코야마 리키야가 맡았다. ) [3] 그리고 이 혼자서만 유독 튀는 그림체를 가진 캐릭터가 한명은 존재한다가 전통이 된다.[4] 그렇게 말하며 나에기에게 처음으로 자신의 속마음을 밝히며 '''"친구라는 이름으로 잘 부탁한다."'''라는 말을 하는걸보면 마냥 답이 없는 인간은 아닌듯했으나...[5] 위협하는 집중력, 단전호흡법, 우뇌해방[6] 한국식으로 바꿔보면 김쿰척(...)이나 김삼겹(...) 같은 이름.[스포일러] 우리들은 만나기 전에 이미 만난 사이였다. 즉 자신의 기억을 잃기 전을 기억해낸 것.[7] 아무리 봐도 범인은 야스의 패러디.[8] 얼터 에고를 이시마루가 숨겼으며, 그 사실을 알게된 셀레스를 성폭행하고 사진까지 찍어서 협박했다는 것. 전자야 그렇다 치고 후자는 이시마루의 성격을 생각해보면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일인데도 이 바보는 그냥 속아넘어갔다. 실제로 그런 짓을 했다면 일단 모노쿠마가 입을 다물고 있을 리가 없고, 사진을 유포해봐야 그 폐쇄된 공간이라면 오히려 유포자가 사쿠라 등에게 응징을 당할게 뻔하다.[9] 이때 야마다는 일단 죽은 척 했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났다는 설정으로 나갈 예정이었단다. 이 녀석도 하가쿠레만큼이나 바보다. 주변 일행은 몰라도 흑막한테 죽은 척하는 게 먹힐지, 설령 거기서 흑막을 속일 수 있어도 살인이 일어나 경계가 심해진 상황에서 어떻게 또 사람을 죽일지, '''애초에 셀레스가 왜 자신에게 그런 제안을 했을지''' 전혀 생각을 안하고 받아들였다.[10] 이 때 양호실에 있던 수혈용 혈액을 이용하였는데, 피를 많이 쏟아버러서 안경에까지 번지고 만다. 모두가 나간 걸 확인한 이후에 자신의 안경천으로 안경을 닦았다. 두번째로 발견되었던 야마다의 시체의 안경이 깨끗하였던 것도 이 때문이다.[11] 나에기, 아사히나, 셀레스가 양호실에서 야마다의 시체(처럼 위장한 모습)을 발견했을 때 다른 곳을 찾아보고 있던 토가미, 오오가미, 후카와는 진짜로 살해당한 이시마루의 시체를 발견하였다. 즉, 나에기 일행이 야마다의 시체에 대한 방송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사실 이시마루의 시체 발견에 대한 방송이었다. 미술 준비실에서 두 사람의 시체가 발견된 직후 시체 발견방송이 '''두 번째로''' 방송된 것이 야마다가 양호실에 있을 때엔 죽지 않았다는 복선이었던 것.[12] 참고로, 얼터 에고는 학생 모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지긴 했지만 기본 베이스는 후지사키 치히로. 평소 행동거지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게 얼터 에고이니 여자애같아도 '''하지만 남자다.'''. [13] 즉, 저런 식으로 의상을 착용하려면 도우미가 반드시 필요하다.[14] 그런데 작중 이 걸쇠가 이상하다는 점은 아무도 언급하지 않는다.[15] 사실 체험판에서 살인 장소를 조사하면 감자칩 기름이 묻어 있다는 식으로 야마다가 검정인 듯한 뉘앙스의 문장이 나오긴 한다.[16] 심지어 이 경우 어떻게 되는지도 언급된 적이 없다[17] 야마다가 카메라를 들고 즐거워하고 셀레스가 부끄러워하며 야마다를 잡아 뜯는걸(...) 마이조노가 보며 웃는 사진[18] 북미권에서 세레스의 인기는 1위와 2위인 키리기리와 후지사키 바로 밑의 인기이며 토가미 혹은 토코와 함께 상당히 높은 인기 순위를 차지하며, 나에기나 이시마루보다 인기가 높다.[19] 그나마 하가쿠레보다는 낫다. 키리기리가 마이조노가 남긴 다잉메세지가 숫자가 아니라고 힌트를 주자 처음으로 11을 보며 "어 저거 뒤집어보니까 영어 같은데?"라고 의견을 내기도 했고 마이조노가 쿠와타를 방으로 들어오게 한 것을 처음으로 알아맞추기도 했으니까.[20] 추가로 2챕터에서는 후지사키의 전자수첩을 주워서 오오와다가 범인인 것을 밝히는 데에 일조하기도 했다. 아마도 셀레스한테 속아넘어간 건 광적으로 얼터 에고에 집착해버린 면도 있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