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델바이스
Edelweiß(독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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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은 "소중한 추억" 이며¸ 주로 알프스 산맥 등지의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여러살이 풀 꽃이다. 꽃잎이 두텁고 솜털이 덮여 있어 말려도 꽃 형태가 변하지 않고 오래 가서 액자 등에 넣고 판매 하기도 한다. 국내에도 산악인의 상장으로 알려져 있어서 이미 1950년대부터 산악회 이름, 휘장, 배지 등에 많이 쓰이고 있다.
스위스와 오스트리아의 국화이기도 하다.
설화에 따르면 '에델바이스'라는 이름을 지닌 천사가 알프스에 자리 잡고 있었는데, 한 등산가가 우연히 마주 하게 되었다. 그는 그녀의 외모에 반해 버려서 그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알리기 시작 했고 많은 등반가들이 그녀를 보기 위해서 알프스에 오르다 추락사 하기에 이르렀다. 마침내 그녀는 '신'에게 기도 하면서 자신을 꽃의 모습으로 바꿔 달라고 간청 했다. 천사가 바뀐 이 꽃이 바로 천사의 이름을 딴 '에델바이스'라고 불리는 꽃이다.
외국에서만 자라는 종으로 인식하기 쉽지만 한반도에서도 꽃을 피우는 자생종도 있는데, 한라산 · 설악산 등지에 자생 하는 솜다리로¸ 학명은 Leontopodium coreanum으로 같은 속에 불과하지만 에델바이스라는 이름이 더 잘 알려져 있다. 이름처럼 꽃잎이 하얀 솜털로 가득 덮여 있다. 국내에서는 보호종이므로 혹시 산에서 본다 해도 뽑아 오면 안 된다.
위 꽃에서 이름을 딴 국내 등산용품 상표다. 자본금 800억, 2010년 설립.
오스트리아 국화가 에델바이스라는 점에서 오스트리아와 연관이 있다. 80년대 당시 어린이용 음악 교재에서는 오스트리아 민요라고 소개했고 해당 영화에서 민요대회에서 부르기 때문에 민요로 착각하기 쉽고, 이 노래가 여러 사랑 중에서도 국가에 대한 사랑을 다루기 때문에 국가일 거라고 착각하기 쉽고, 그런 노래이니만큼 국가에 대한 인식이 높은 한국 같은 곳에서는 중요한 노래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노래는 해당 뮤지컬과 영화를 구성하는 곡들 중 하나일 뿐이다. 사실 오스트리아 공식 국가는 'Land der Berge, Land am Strome (산의 땅, 강 옆의 땅)' 이다. ' 해당 영화나 뮤지컬을 기준으로 봐도 메인테마라면 해당 작품의 제목이자 오프닝과 피날레를 장식하는 곡인 <The Sound Of Music>이고, 클라이맥스신을 장식하는 <Climb Ev'ry Mountain> 정도가 꼽힌다.
굳이 의미가 있다면 1차세계대전 이래로 오스트리아를 비롯한 독일, 폴란드, 루마니아, 폴란드의 산악사단 계급장에서 사용된 정도. 독일군 나치 국방군은 물론 SS에서도 사용되었기에, 굳이 반나치적인 의미를 가지지 못했다. 공수부대와 함께 양대 정예부대의 마크. 심지어는 히틀러가 가장 사랑한 꽃 중에 하나라는 언급까지 있다. # 영어 위키백과
이 노래 역시 본고장 오스트리아에서는 영화가 인기가 생긴 다음에나 알려졌다고. 잘츠부르크 지역에서는 매일 버스 수십 대가 동원될 정도로 ‘사운드 오브 뮤직’ 투어가 최대 수익원이긴 하지만 [2] , 영화 자체가 1964년에 나왔기 때문에 영화를 볼 정도로 나이가 든 사람이거나 잘츠부르크 지역에 사는 사람이나 잘 알고 젊은층 사이에서는 잘 모르는 사람도 많으며, 에델바이스 노래도 널리 불러지는 노래는 아니라고 한다.
최근엔 미드 높은 성의 사나이 주제곡으로 컴백했다. 조용하고 잔잔한 노래가 자유의 여신상에 추락하는 군용기가 비치고 흰머리수리 조각에 나치 독일 국장이 비치는 오프닝 크레딧과 어우러져 음산한 느낌을 자아낸다. 아마존 스튜디오의 저작권 행사로 유튜브에서 오프닝 크레딧을 찾아볼 수는 없다. 비메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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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절 가창
▲ 1, 3절 가창
제2차 세계대전 쯤에 만들어진 나치 독일의 군가. 독일군 산악부대(Gebirgsjäger)의 군가로 사용되었는데, 독일군 산악부대의 상징물이 바로 에델바이스다.
흔히 '''Es war ein Edeweiß(그것은 에델바이스 한 송이였다)'''라는 곡명으로 알려져 있는데, 위 그림 엽서와 마찬가지로 진짜 곡명은 '''에델바이스'''다.
가사를 살펴보면 군대 및 전쟁, 전투와 관련된 가사가 '''하나도 없고''' 남녀간의 사랑 이야기만 나온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곡이 행진곡 풍의 박자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 매우 특이하다. 이러한 점은 헤름스 닐이 작곡한 다른 군가 에리카에도 적용된다. 당시에 만들어진 이러한 연가 형식의 군가는 대부분 헤름스 닐이 작곡한 것이다. 이러한 특징은 다른 나라의 군가에선 찾아보기 힘들다. 굳이 찾자면 소련의 카츄샤가 있는데, 이건 원래 군가 목적이 아니라 재즈곡으로 작곡된 게 병사들한테 히트하니까 군가로 올라간 것이니...
비록 나치 독일에서 만들어진 군가이긴 하지만, 곡에 나치 독일과 관련된 내용이 전혀 없기 때문에 오늘날 독일연방군에서도 쓰이고 있다.
▲ 1, 3절 가창
▲ 1~3절 완창
▲ 1절 가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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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은 에델바이스 스노우프레시 바이스비어 (Edelweiss Snowfresh Weissbier)
오스트리아산 맥주 중 하나로 세계 맥주집에 가면 종종 보인다. 2014년 1월 기준 이마트 판매가는 3700원. 세계 맥주집에서는 6000원. 2018년 2~3월부터 4캔 할인 품목에 포함되기 시작했다! 다만 편의점에서는 재고 사정 때문인지 종종 할인 품목에서 빠질 때도 있다. 2018년 기준으로는 이마트 2500원, 홈플러스 2480원에 판매되고 있다.
밀 맥주 특유의 탁하고 엷은 황금색. 보리몰트, 밀몰트, 홉, 상면발효 이스트, 순수한 알프스 산맥의 물을 사용하여 제조되며 풍부한 거품이 오래 지속된다. 알프스 허브의 독특한 향과 맛이 특징이며 피니시에서 홉의 쓴맛이 느껴진다. 독특한 풍미 때문에 젊은 층들은 매력적으로 느끼나 중년들은 맥주 고유의 맛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달가워하지는 않는다. 알코올 도수는 5도이며 종류는 "헤페 바이젠"으로 들어간다. "에델바이스"라는 꽃 이름은 맥주의 순수성과 독특함을 상징하기 위해 사용된 것으로 실제로 항목 1의 에델바이스가 들어가지는 않고 엘더플라워가 들어간다.
2018년 하이네켄에 인수되면서 허브향 (합성착향료)를
첨가하는 것으로 원료가 바뀌었다.
2019년 10월부터 대형마트인 이마트에 5L짜리 드래프트 케그가 출시되었다.하이네켄 드래프트 케그의 성공으로 자신감을 얻은 하이네켄 코리아의 야심작으로 보인다.가격은 3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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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의 발큐리아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상의 전차이다. 자세한 내용은 에델바이스 호 문서 참조.
철권의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리리 로슈포르가 사용하는 기술. 하단 판정에 상단회피 기능이 있으며 막히고 -24.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브라이언 퓨리의 스네이크와 더불어 '''보고 막히며 막히면 죽는 큰 하단의 대명사'''이다.[5]
리리의 데뷔작인 5DR부터 있었던 기술로 6BR때까지 발동이 느린 대신 노멀히트 시 콤보가 들어갔지만 태그2로 넘어오면서 발동이 빨라졌다. 대신 카운터나야만 콤보가 들어가도록 변경되었다. 허나 7와서 다시 6BR 시절로 롤백.
녹단 후반만 되어도 봉인기 취급받지만 상단은 물론 판정높은 중단도 피하는 기술이라 도박용으로 한번쯤은 써볼만하다. 가끔씩 프로 선수들이 이걸 맞으면 은퇴해야 한다고 해서 은퇴킥이라고도 불린다.
철권 7의 신캐릭터인 카타리나 아우베스의 1RK도 이것과 스펙이 거의 유사하여 에델바이스라고 불린다.
1.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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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은 "소중한 추억" 이며¸ 주로 알프스 산맥 등지의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여러살이 풀 꽃이다. 꽃잎이 두텁고 솜털이 덮여 있어 말려도 꽃 형태가 변하지 않고 오래 가서 액자 등에 넣고 판매 하기도 한다. 국내에도 산악인의 상장으로 알려져 있어서 이미 1950년대부터 산악회 이름, 휘장, 배지 등에 많이 쓰이고 있다.
스위스와 오스트리아의 국화이기도 하다.
설화에 따르면 '에델바이스'라는 이름을 지닌 천사가 알프스에 자리 잡고 있었는데, 한 등산가가 우연히 마주 하게 되었다. 그는 그녀의 외모에 반해 버려서 그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알리기 시작 했고 많은 등반가들이 그녀를 보기 위해서 알프스에 오르다 추락사 하기에 이르렀다. 마침내 그녀는 '신'에게 기도 하면서 자신을 꽃의 모습으로 바꿔 달라고 간청 했다. 천사가 바뀐 이 꽃이 바로 천사의 이름을 딴 '에델바이스'라고 불리는 꽃이다.
외국에서만 자라는 종으로 인식하기 쉽지만 한반도에서도 꽃을 피우는 자생종도 있는데, 한라산 · 설악산 등지에 자생 하는 솜다리로¸ 학명은 Leontopodium coreanum으로 같은 속에 불과하지만 에델바이스라는 이름이 더 잘 알려져 있다. 이름처럼 꽃잎이 하얀 솜털로 가득 덮여 있다. 국내에서는 보호종이므로 혹시 산에서 본다 해도 뽑아 오면 안 된다.
2. 등산용품 상표
위 꽃에서 이름을 딴 국내 등산용품 상표다. 자본금 800억, 2010년 설립.
3. 1의 꽃 이름을 딴 뮤지컬,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수록곡
Edelweiss, Edelweiss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Every morning you greet me. 매일 아침 나를 반겨주네.
Small and white, Clean and bright 작고 하얗고, 밝고 깨끗한 네 모습은
You look happy to meet me. 날 만나서 행복해 보이는구나.
Blossom of snow may you bloom and grow 눈꽃이여, 늘 꽃피고 자라기를.
Bloom and grow forever. 언제나 활짝 피고 자라나기를.
Edelweiss Edelweiss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Bless my homeland forever. 내 조국을 언제나 축복해 주렴.
영어 가사 원문 및 해석.
1950년대 후반 리차드 로저스와 오스카 해머스타인이 뮤지컬용으로 작곡한 곡이다. 기사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아침 이슬에 젖어
귀여운 미소는 나를 반기어 주네.
눈 처럼 빛나는 순결은 우리들의 자랑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마음 속의 꽃이여.
한국어 가사 버전.
오스트리아 국화가 에델바이스라는 점에서 오스트리아와 연관이 있다. 80년대 당시 어린이용 음악 교재에서는 오스트리아 민요라고 소개했고 해당 영화에서 민요대회에서 부르기 때문에 민요로 착각하기 쉽고, 이 노래가 여러 사랑 중에서도 국가에 대한 사랑을 다루기 때문에 국가일 거라고 착각하기 쉽고, 그런 노래이니만큼 국가에 대한 인식이 높은 한국 같은 곳에서는 중요한 노래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노래는 해당 뮤지컬과 영화를 구성하는 곡들 중 하나일 뿐이다. 사실 오스트리아 공식 국가는 'Land der Berge, Land am Strome (산의 땅, 강 옆의 땅)' 이다. ' 해당 영화나 뮤지컬을 기준으로 봐도 메인테마라면 해당 작품의 제목이자 오프닝과 피날레를 장식하는 곡인 <The Sound Of Music>이고, 클라이맥스신을 장식하는 <Climb Ev'ry Mountain> 정도가 꼽힌다.
굳이 의미가 있다면 1차세계대전 이래로 오스트리아를 비롯한 독일, 폴란드, 루마니아, 폴란드의 산악사단 계급장에서 사용된 정도. 독일군 나치 국방군은 물론 SS에서도 사용되었기에, 굳이 반나치적인 의미를 가지지 못했다. 공수부대와 함께 양대 정예부대의 마크. 심지어는 히틀러가 가장 사랑한 꽃 중에 하나라는 언급까지 있다. # 영어 위키백과
이 노래 역시 본고장 오스트리아에서는 영화가 인기가 생긴 다음에나 알려졌다고. 잘츠부르크 지역에서는 매일 버스 수십 대가 동원될 정도로 ‘사운드 오브 뮤직’ 투어가 최대 수익원이긴 하지만 [2] , 영화 자체가 1964년에 나왔기 때문에 영화를 볼 정도로 나이가 든 사람이거나 잘츠부르크 지역에 사는 사람이나 잘 알고 젊은층 사이에서는 잘 모르는 사람도 많으며, 에델바이스 노래도 널리 불러지는 노래는 아니라고 한다.
최근엔 미드 높은 성의 사나이 주제곡으로 컴백했다. 조용하고 잔잔한 노래가 자유의 여신상에 추락하는 군용기가 비치고 흰머리수리 조각에 나치 독일 국장이 비치는 오프닝 크레딧과 어우러져 음산한 느낌을 자아낸다. 아마존 스튜디오의 저작권 행사로 유튜브에서 오프닝 크레딧을 찾아볼 수는 없다. 비메오 링크
4. 군가
- 작사 및 작곡: 헤름스 닐(Herms Niel)
- 연도: 193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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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절 가창
▲ 1, 3절 가창
제2차 세계대전 쯤에 만들어진 나치 독일의 군가. 독일군 산악부대(Gebirgsjäger)의 군가로 사용되었는데, 독일군 산악부대의 상징물이 바로 에델바이스다.
흔히 '''Es war ein Edeweiß(그것은 에델바이스 한 송이였다)'''라는 곡명으로 알려져 있는데, 위 그림 엽서와 마찬가지로 진짜 곡명은 '''에델바이스'''다.
4.1. 가사
가사를 살펴보면 군대 및 전쟁, 전투와 관련된 가사가 '''하나도 없고''' 남녀간의 사랑 이야기만 나온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곡이 행진곡 풍의 박자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 매우 특이하다. 이러한 점은 헤름스 닐이 작곡한 다른 군가 에리카에도 적용된다. 당시에 만들어진 이러한 연가 형식의 군가는 대부분 헤름스 닐이 작곡한 것이다. 이러한 특징은 다른 나라의 군가에선 찾아보기 힘들다. 굳이 찾자면 소련의 카츄샤가 있는데, 이건 원래 군가 목적이 아니라 재즈곡으로 작곡된 게 병사들한테 히트하니까 군가로 올라간 것이니...
비록 나치 독일에서 만들어진 군가이긴 하지만, 곡에 나치 독일과 관련된 내용이 전혀 없기 때문에 오늘날 독일연방군에서도 쓰이고 있다.
▲ 1, 3절 가창
▲ 1~3절 완창
▲ 1절 가창
4.2. 관련 군가
- Erika 에리카
- Schön blüh'n die Heckenrosen 아름답게 핀 들장미
- Westerwald Lied 서쪽숲의 노래
- Lili Marleen 릴리 마를렌
4.3. 관련 문서
5.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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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은 에델바이스 스노우프레시 바이스비어 (Edelweiss Snowfresh Weissbier)
오스트리아산 맥주 중 하나로 세계 맥주집에 가면 종종 보인다. 2014년 1월 기준 이마트 판매가는 3700원. 세계 맥주집에서는 6000원. 2018년 2~3월부터 4캔 할인 품목에 포함되기 시작했다! 다만 편의점에서는 재고 사정 때문인지 종종 할인 품목에서 빠질 때도 있다. 2018년 기준으로는 이마트 2500원, 홈플러스 2480원에 판매되고 있다.
밀 맥주 특유의 탁하고 엷은 황금색. 보리몰트, 밀몰트, 홉, 상면발효 이스트, 순수한 알프스 산맥의 물을 사용하여 제조되며 풍부한 거품이 오래 지속된다. 알프스 허브의 독특한 향과 맛이 특징이며 피니시에서 홉의 쓴맛이 느껴진다. 독특한 풍미 때문에 젊은 층들은 매력적으로 느끼나 중년들은 맥주 고유의 맛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달가워하지는 않는다. 알코올 도수는 5도이며 종류는 "헤페 바이젠"으로 들어간다. "에델바이스"라는 꽃 이름은 맥주의 순수성과 독특함을 상징하기 위해 사용된 것으로 실제로 항목 1의 에델바이스가 들어가지는 않고 엘더플라워가 들어간다.
2018년 하이네켄에 인수되면서 허브향 (합성착향료)를
첨가하는 것으로 원료가 바뀌었다.
2019년 10월부터 대형마트인 이마트에 5L짜리 드래프트 케그가 출시되었다.하이네켄 드래프트 케그의 성공으로 자신감을 얻은 하이네켄 코리아의 야심작으로 보인다.가격은 33,000원.
6. 가상의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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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의 발큐리아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상의 전차이다. 자세한 내용은 에델바이스 호 문서 참조.
7. 철권의 기술
철권의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리리 로슈포르가 사용하는 기술. 하단 판정에 상단회피 기능이 있으며 막히고 -24.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브라이언 퓨리의 스네이크와 더불어 '''보고 막히며 막히면 죽는 큰 하단의 대명사'''이다.[5]
리리의 데뷔작인 5DR부터 있었던 기술로 6BR때까지 발동이 느린 대신 노멀히트 시 콤보가 들어갔지만 태그2로 넘어오면서 발동이 빨라졌다. 대신 카운터나야만 콤보가 들어가도록 변경되었다. 허나 7와서 다시 6BR 시절로 롤백.
녹단 후반만 되어도 봉인기 취급받지만 상단은 물론 판정높은 중단도 피하는 기술이라 도박용으로 한번쯤은 써볼만하다. 가끔씩 프로 선수들이 이걸 맞으면 은퇴해야 한다고 해서 은퇴킥이라고도 불린다.
철권 7의 신캐릭터인 카타리나 아우베스의 1RK도 이것과 스펙이 거의 유사하여 에델바이스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