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지그마/생존자
1. 개요
엔드 타임에서 살아남은 올드 월드 세계의 인물들을 종합한 문서.
2. 오더
2.1. 제국/브레토니아/남부 왕국 계열
- 지그마 헬든하머: 천상의 렐름 아지르를 다스리고 있다.
- 발타스 아룸: 발타자르 겔트가 환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스톰캐스트 이터널.[1]
- 미르미디아: 독스 오브 워 용병대가 활동하는 남부 왕국 지역에서 섬기는 여신.
- 타알: 카르자 왕국에서 질서의 판테온의 다른 신들과 함께 숭배되고 있다고 한다.
- 모르다: 워해머 판타지의 모르(Morr)에 대응하는 신. 헬든해머 스톰호스트의 앤빌스의 후원자로, 나가쉬에게 간신히 탈출한 죽음의 신이라고 한다.
2.2. 하이 엘프/우드 엘프/다크 엘프 계열
- 티리온(Warhammer): 눈 먼 엘프 신. 빛의 렐름 히쉬를 다스리는 중이다.
- 테클리스: 티리온을 보좌하는 엘프 신이 되었다.
- 알라리엘: 생명의 렐름 기란을 다스리고 있으며, 실바네스를 이끌고 있다.
- 드라이차: 알라리엘에 의해 부활했다.
- 말레키스(Warhammer): 용 세라폰과 융합해서 말레리온이라는 존재로 변화. 그림자 렐름 울구를 지배하고 있다.
- 모라시: 반신으로 부활. 브로큰 렐름 이벤트에서 하나의 영혼을 공유하는 두 개의 몸으로 나뉘어졌다.
- 쿠르노스: 엘프들의 사냥신.
- 엘사리온: 엘사리온의 정수를 모아 테클리스가 갑옷에 정착시켜 라이트 오브 엘사리온이라는 존재가 되었다. 원래는 테클리스가 부활시키려고 노력했으나, 엔드 타임 때의 흑암의 아칸이 건 저주가 남아있어서 온전히 부활한 육신을 얻지 못했다고 한다.
- 네투: 아이도네스 딥킨이 숭배하는 오래된 신으로 언급되었다.
- 아타르티(Athaerti): 갈망의 여신. 아이도네스 딥킨이 숭배하는 오래된 신으로 언급되었다.
- 아나스(Anath): 사냥의 여신 아나스 라에마(Anath Raema)와 동일 신으로 추측된다. 아이도네스 딥킨이 숭배하는 오래된 신으로 언급되었다.
- 에이샤(Aesha): 어머니 신 이샤(Isha)와 동일 신으로 추측된다. 아이도네스 딥킨이 숭배하는 오래된 신.
- 에렉(Erek): 에레스 키알(Ereth Khial) 혹은 티알(Thial)과 동일 신으로 추측된다.
- 라드리엘라(Ladriella): 릴레아스의 다른 이름인 라드리엘(Ladrielle)과 유사해서 동일 신으로 추측되기도 한다.
2.3. 리자드맨 계열
2.4. 드워프 계열
- 그롬브린달
- 고트렉 거니슨: 펠릭스 예거의 경우 아직까지 행방은 알려지지 않았다.
- 그룽니: 드워프의 조상신.
- 발라야: 드워프의 조상신. 바락-나르의 카라드론 오버로드들에게 조상신 중 하나로 숭배되고 있다고 한다.
- 가줄: 드워프의 죽음의 신. 나가쉬와 싸우고 실종되었다고 한다.
3. 카오스
3.1. 카오스 신
- 코른
- 젠취
- 너글
- 슬라네쉬: 아엘프 신들(말레키스, 티리온, 테클리스, 모라시)에게 붙잡혀 울구와 히쉬 렐름 사이의 지역에 감금되었다. 현재는 아엘프 영혼들을 토해내는 중이며, 4대신 자리 역시 뿔난 쥐에게 뺏긴 상황. 슬라네쉬의 영토도 젠취와 코른에게 침탈당했다.
- 뿔난 쥐: 엔드 타임에서 스케이븐들의 대활약 + 슬라네쉬의 실종으로 카오스 4대신으로 승격했다.
- 하슈트: 카오스 드워프를 계승하는 아미인 리전 오브 아즈고스 설정에서 다시 언급된다.
- 네코호: 네페라타 소설에서 네코호의 성서(Revelations of Necoho)가 언급된다.
3.2. 관련 인물
- 글롯킨 3형제: 너글에게 용서받고 다시 활동하는 중. 생명의 렐름 기란을 공격했으나 알라리엘에게 격퇴당했다.
- 아카온: 에버초즌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카오스의 반신으로 승격되었다.
- 도르가: 아카온의 군마. 에이지 오브 지그마에서는 3개의 머리를 가진 키메라로 변형되었는데, 이는 카오스 3신(코른, 젠취, 너글)이 보낸 그레이트 데몬들을 먹어버리면서 변형되었기 때문이다.
- 벨라코르: 고트렉의 단절의 룬이 새겨진 도끼에 맞아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 몸이 녹아버리고 알라리엘의 머리 장식에 있는 루비에 갖혔다가 다시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행적은 불명.
- 타무르칸: 너글의 총애를 받아서 부활.
- 탄퀄과 본리퍼: 엔드 타임 후반부에서 스케이븐블라이트에 있었기 때문에 생존에 성공했다.
- 이킷 클로: 이크릿이란 이름의 워록 엔지니어가 등장하는데 올드 월드[2] 출신에 성격이나 생김새 등이 이킷 클로와 동일해 사실상 생존 확인이라 봐도 무방하다.
- 실라 안핑그림: 카오스 신 코른의 총애로 부활.
- 저주받은 모르드렉: 다시 부활했다.
- 지그발트: 다시 출현했다. 슬라네쉬에 의해 부활한 것으로 추정되나 확실치는 않다.
- 크라칸로크(?): 기존 워해머 세계와 에이지 오브 지그마 세계관의 드래곤 오거는 동일 종인데, 엔드 타임에서 살아남은 드래곤 오거 하나가 모탈 렐름으로 이주해 드래곤 오거들이 번성했었다고 한다. 해당 드래곤 오거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팬덤에서는 엔드 타임때도 살아있었으나 활동이 없었던 콜렉 선이터의 아버지인 크라칸로크로 추정하는 중.
- 데몬 프린스나 악마들은 사출한 것이라 엔드 타임에서 죽어도 에오지에서 다시 등장한다.
- 피의 발키아: 코른의 이름으로 살육을 저지른다는 언급이 있다.
4. 데스
5. 디스트럭션
- 고크와 모크(고카모카)
6. 애매한 경우
- 그림니르: 초반에는 생존했지만, 불의 렐름에서 거대 살리맨더와 동귀어진하면서 사망했다. 사후 파이어슬레이어들이 우르골드를 모으면서 부활시키려 하고 있다.
- 세트루스: 세트라(Warhammer)에 대응하는 인물로 추측되나 확실하지 않다. 이후 만프레드가 그를 죽이며 "너는 그 자가 아니다. 만약 그 자였다면 난 진작에 죽었겠지."라고 확인사살해 세트라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 두르투: 두르투의 영혼들이라는 이름으로 실바네스 세력의 나무군주들이 존재한다.
- 몰구르: 비스트 오브 카오스 세력의 분파 중 몰구르의 정수를 섬기는 세력이 존재한다. 이들은 언젠가 몰구르가 카오스 신들도 넘어서는 위대한 존재가 될 거라 주장한다.
- 마슬란: 엘프들이 섬기는 바다의 신. 엔드 타임에서 마슬란의 화신인 아이슬린이 티리온에게 사망하였다. 에이지 오브 지그마에서는 부활 가능성만 언급되었다.
- 아에나리온: 슬라네쉬의 뱃속에서 영혼 상태로 등장했다. 다른 불사조 왕들의 영혼도 있었지만 전부 모라시에게 흡수당했고, 모라시가 아에나리온의 영혼을 흡수할지 망설이는 사이 검의 형상으로 변하여 모라시의 영혼을 두 동강 내버렸다. 이후 행방은 알려지지 않았다.
- 우쇼란: 동명이인인지, 이전 세계관의 우쇼란[3]과 대응하는 인물인지는 불명.
- 조세프 버그만: 그의 후손이라 주장하는 듀아딘 브류마스터 제이콥 버그만손 11세가 2020년 11월에 공개되었다.
- 말라카이 마카이슨: 이미 사망한 고트렉 거니슨의 친우 스노리로부터 말라카이의 영혼을 찾을 수 없었다는 언급이 있다.
- 케일라 멘샤 케인: 그의 심장만 남아있는 상태. 모라시가 이끄는 도터즈 오브 케인에게 숭배되고 있다. 숭배하고 제물을 바치면 축복을 준다고 묘사가 남아있어서 완전히 사망하지는 않은듯.
- 펠릭스 예거: 아직 행방불명인 상태. 구울슬레이어에선 어느 마법사를 통해 영혼으로나마 고트렉과 기적적으로 상봉해 나가쉬에게 잡혀있다고 말했으나 사실 그 법사가 고트렉을 속인 것이여서 여전히 행방이 묘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