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등장세력
1. 소개
'''열혈강호 세계관은 크게 정파, 사파, 세외, 신지로 구분한다. 위 정의로 무림의 정/사파의 주도권 싸움 속에 세외사천왕(동령, 서막, 남림, 북해) 등의 견제와 최강의 무사집단인 신지라는 흉악집단의 강력함이 주도적 역할을 한다.'''
2. 정파
- 정파 무림 최고수.
2.1. 문파
※볼드체표는 정파 5대문파로 추측된다.
※ 송무문
※ 벽풍문
※ 학산파
※ 청경문
- 청경문주: ???
- 쾌검룡: 마천휘
- 대도문: 송무문 부근에 위치한 중소 방파. 송무문 에피소드 도중에 진풍백한테 멸문된다.
- 문주 매준기: 대도문의 문주로 매유진의 아버지이다. 매유진의 어머니와 사고를 치는 바람에 매유진을 낳게되지만 정파문주라는 명예에 흠이 갈까봐 매유진을 숨긴다. 결국은 진풍백에게 죽는다.
- 탈명일섬 매유진
- 유진문: 척결단 에피소드의 배경.
- 선진문
- 마용기 : 선진문의 장로. 백리향의 개가 되어 괴개 사냥에 이용되었다. 40년 전, 영웅무투전에서 공손벽에게 칼이 부숴졌다고 한다. 현음독고의 발작으로 사망한다.
- 공손가
- 공손태 : 공손가의 후계자. 남궁소의 친구로 논검당에서 같이 검술훈련을 받고있었다.
- 매봉문
- 태율일검 구창욱 : 신지의 내통자. 괴개를 사냥하다 검법 때문에 정체가 들통나고, 입막음을 위해 살해당한다.
- 청담파
- 장로 가춘악 : 신지의 내통자. 청담파 독문경공으로 괴개를 쫓다가 정체를 들킨다. 이후 행적은 불명이지만 괴개를 구하러 온 매유진에게 죽었을 것으로 추측.
- 신무문 : 마검랑 에피소드의 배경.
- 신무문주 차경묵[8] : 신무문주. 과거 검마의 폭주 때 검마가 신무문의 영역에 진입했다는 소리를 듣고, 문파의 고수들을 이끌고 검마 사냥에 나섰다고 한다. 하지만 검마에 의해 고수들을 잃고 자신도 한쪽팔을 잃었다. 검마에 의해 동료들을 잃고 나서부터 소극적으로 변해 서민들의 안위는 안중에도 없다. 하지만 차준호의 사망을 목격하고 도제의 충고를 받은 뒤 예전처럼 검마를 잡기위해 나선다.
- 무영쌍검 차준호 : 신무문의 자랑. 신지 무사들에게 쫓기던 와중에 동료들을 탈출시키고 홀로 남아 신지 무사들과 싸우다 전사한다.
- 아삼 : 유세하를 스승처럼 모시는 꼬마아이. 한비광과 조금씩 투닥거리기도 한 편. 유세하가 자신의 사부으로부터 받은 검을 맏길정도로 유세하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으나, 마검랑의 학살에 의해 사망하고 유세하는 이 아이의 시체를 지키려다 한쪽 팔을 잃는다.
- 신전문(紳箭門) : 신지에 붙은 것으로 추정되는 문파.
- 하적, 차영 : 신전문의 장로. 신지의 지시가 내려오지도 않았는데 흑풍회가 신도곡에 온 것을 당황스럽게 생각한다.
- 도해파(刀海派) : 신지에 붙은 것으로 추정되는 문파.
- 기자기[9] , 가청운 : 도해파의 장로.
- 호림문(虎林門): 신지에 붙은 것으로 추정되는 문파이다.
- 영충 : 호림문의 장로.
- 연체문(然體門) : 검마에게 학살당한 문파 중 하나.
- 문주 호무성 : 검마에게 팔을 잃었다고 한다. 격운저와 함께 검마를 사냥하러 다닌다. 검마를 도발했다가 만계문에서 사망한다.
- 시하호(視夏湖)
- : 시하호 제일의 신흥 고수. 노호의 비성도은하 한 방에 재가 돼버린다.
3. 사파
3.1. 천마신궁
3.2. 문파
천마신궁 제외시 무림 사파의 경우에는 정파와 달리 나머지 중/소문파는 강하지도 크지도 않으며 매우 어정쩡한 위치라 노호의 점부파나 유선제독부나 호협련을 제외하면 일반적 정파에 비해 오합지졸이 많다. 사파의 실력 있고 젊은 고수 다수에 권유해 흑풍회에 가입시키기 때문이거나.. 노호처럼 사파일진고수 독고다이나 자하신공의 곽진현과 유선제독부의 비현등 빼면 허접하다.
- 세검루(洗劍樓), 건곤궁(乾坤宮) : 귀아문처럼 신지와 내통했기에 초운현에게 멸문당했다. 건곤궁의 무공 중 하나인 건곤구절장은 환영문주 엽민천이 익혀서 한비광과의 대결에서 사용했었다.
- 흑악파 : 천마신궁의 주장에 의하면 귀면갑을 보관하고 있다가 송무문에게 약탈당한 문파라고 하는데 사실은 송무문을 공격하기 위한 명분을 만들기 위해 주작한 것으로 밝혀진다. 비중없는 문파라 다시 등장할 가능성은 없다.
- 호협련 : 환영문 에피소드의 배경.
- 곽진현 : 호협련의 곡주이자 살아있는 자하신공의 비급이다. 엽민천의 계략에 의해 자하신공을 알려주는 계기가 된다. 후에 한비광과 노호에 의해 구출된다.
- 유선제독부 : 진상필 에피소드의 배경.
- 북벽문 : 호협련의 주변에 있는 작은 문파. 신지와 내통했기 때문에 최상희에 의해 멸문당했다.
- 만독왕 : 정파의 천유현에 맞먹는 의술의 달인. 하지만 천유현처럼 무공에 능한 건 아니고 그냥 의술에만 뛰어난 사람인 모양이다. 황건우에 따르면 독물을 구하러 남림을 자주 찾는 듯하다. 이 만독왕이 만든 천세보혈주에 의해서 혈맥이 산산이 끊어진 한비광은 다시 무공을 쓸 수 있는 몸을 얻게 된다. 천마신군의 셋째 제자 진풍백의 과거 회상 중에 잠깐 나왔는데, 진풍백의 특이체질은 아무리 사파의 의신인 만독왕이라도 고칠 수 없었다.
4. 기타/중립
- 현발파 : 비무대회 에피소드의 배경.
- 지옥문 : 돈만 주면 누구든 죽여준다는 어둠의 문파.
- 현상금 사냥꾼
- 사냥개 지연운
- 요혈마화 부용
- 독주 가우: 작품 후반부에 등장하는 관은명이 쓰는 무기랑 비슷한 무기를 쓴다. 독침이나 생화학무기같은 더럽고 추잡한 무기들로 후달리는 실력을 보충한다.
- 백무흔 : 독자공모로 만들어진 캐릭터. 전 지옥문 출신의 사냥꾼으로 상당한 실력을 소유하고 있다. 의외로 성격이 여려서 여자나 어린아이에게는 유독 약한 모습을 자주 보인다. 지옥문에서 방출당한 것도 이 때문.[13] 자섬풍 에피소드에서 중상을 입고 죽어가던 걸 한비광이 구해준 이후로 한비광을 생명의 은인이라고 여기고 있다. 그런데 이 에피소드 이후로 등장하지 않고 있다. 사실 그렇게 중요하지도 않고 딱히 강한 캐릭터도 아니기 때문에 아무래도 완결날 그 날까지 아예 등장하지 않을 듯 하다. 결국 독자공모로 탄생한 캐릭터라는 것을 제외하고는 별 의미없는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무공: 발도술과 쾌검술이 일미다.
또한, 열혈강호2의 신규 등장인물로 주목받고 있는 천재두뇌 양소학이 등장하는데, 백무흔의 수하로 설정되어 황폐화된 무림에서 제갈공명과 같은 지략을 펼친다고 한다.
- 금산독안 진상필
- 건달, 산적
- 모웅현 : 건달. 죄값에 비하면 큰 현상금은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담화린에게 저지당한다.
- 구인준 : 건달. 부용과 싸우다가 북해빙궁과 빙백신장에 과장된 소리가 많다고 기고만장한 걸 보면 건달 치고는 은근히 실력이 있는 듯 하다. 그러나 너무 까불다가 원조한테 오리지날 빙백신장을 맞고 사망한다.
- 금태관 : 엑스트라. 산적 두목이다. '하두보일도(河頭洑一刀)'라 자칭하고 있는데 아무리 봐도 그냥 하드보일드를 음차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한비광에게 심심하면 돈을 뜯긴다. 나중엔 벽력자한테도 뭐라 하다가 벽력자의 폭탄에 당한다. 죽었는지 살았는지는 모르겠다. 열혈강호 온라인에서는 무천각이라는 사파 40레벨대 던전에서 보스로 등장한다.
- 세화일창 주영돈 : 건달. 청판교에서 백무문 무사 3명을 죽여서 백무문으로 부터 현상금 100냥이 걸렸고 부용에게 사냥당한다... 썰렁강호에서 SM을 즐기는 변태로 다시 등장한다...
- 무영신투 염문악 : 이름을 날리던 도둑으로 추정된다. 송무문에서 귀면갑을 훔치다가 유원찬에게 두팔이 잘리고, 살수에 의해 살해당했다.
- 혈화공자 : 유명항 조폭 패거리의 우두머리로 보인다. 천마신군의 제자인 최상희를 여자인줄 알고 겁탈하려다가 흑풍회에게 살해당한다.
- 마혈광도 신유 : 작중 초반에 등장해서 담화린에게 복마화령검을 내놓으라고 하다가 죽는다. 악명높은 살인마라고 한다. 게임에서 정파던전의 보스로 나온다고 한다.
- 대경춘 : 아랑채의 채주. 신지로 가는 표물을 약탈하려다 한비광에게 한 대 맞고 쓰러진다.
- 가짜 진패운 : 본래 이름은 불명. 진패운 행세를 하면서 산적질을 하다가 마천휘에게 털리고, 여장(...)을 하고 유진문을 떠나는 한비광에게 시비를 걸었다가 한번 더 털린다.
5. 세외 세력
동령, 서막, 남림, 북해, 신지. 이 중 신지를 제외한 나머지 세력은 중원을 중심으로 동서남북으로 나뉘어있으며, 이들 세력의 수장을 세외사천왕으로 부른다. 현재 무림과 세외의 균형은 아슬아슬하게 맞춰져 있는 상태이다.
6. 신지
[1] 정파의 최대 문파.작중 시점에서는 검황 담신우의 뜻에 의해 현무문이 해체되었으며, 장백산에 검황이 은둔하기 시작하면서 장백산이 정파의 중심이 되었다.[2] 배신자[3] 유승빈의 아버지.[4] 배신하여 도월천의 첩자로 활동했다.[5] 게임판 한정.[6] 열혈강호M 한정[7] 하지만 작중 최고의 금수저는 따로 있다. 게다가 이쪽은 능력도 받쳐주는데...[8] 사실 원작에는 이름이 안 나온다. 그러나 열혈강호 온라인이 나오면서 신무문이 등장하자 이름이 필요해져서 기획자 중 한 사람의 이름을 붙였다. 이 사람은 2013년 현재 모바일 게임 개발사인 플라스콘의 대표이사이다.[9] 동명이인 십대검존이 있다[10] 취소선이 그어진 이유는 문서 참조.[11] 호무성의 말에 따르면 귀신도 죽일 정도라고 한다.[12] 신지 환종의 분파로 생겨났다.[13] 단행본 부록 4컷만화에서는 부용이 이 약점을 알고 백무흔을 공격했다가 역으로 털렸는데, 사실 여자와 아이가 아니라 여자 아이에게 약했던 것. 물론 개그만화이므로 공식설정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