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엄씨

 




1. 개요
2. 항렬표
3. 유명인
3.1. 실존 인물
3.2. 가상 인물


1. 개요


엄씨(嚴氏)의 시조인 엄임의(嚴林義)는 중국 한나라 시인 여요 사람 엄자릉(嚴子陵)의 후예이며 당나라 상국 화음의 일족이다. 엄임의는 당나라 현종 때 새로운 악장을 만들어 이를 인근의 여러 나라에 전파하기 위해 보낸 파락사로, 신라에 동래했다가 본국에서 정변이 일어나자 돌아가지 않고 지금의 강원도 영월 땅인 내성군에 안주하였으며, 이가 한국 엄씨의 시원을 이루게 되었다고 한다. 고려에서 엄임의를 내성군에 추봉하고 후손들에게 영월을 식읍으로 하사하자, 후손들이 그곳에 살면서 영월을 본관으로 삼아 세계를 이어왔다. 엄씨는 한족계며, 국내에서는 영월 등 본관이 총 9개가 있으나 모두 영월 엄씨에서 분파된 것이다. 인구는 2015년 기준 144,425명.
표기, 발음에 따라서 염씨와 헷갈릴 수도 있는 성이기도 하다.

2. 항렬표


홀수 세손은 항렬자를 이름의 앞에 쓰고, 짝수 세손은 항렬자를 이름의 뒤에 쓴다.
'''25세'''
석(錫)
'''26세'''
영(永)
'''27세'''
주(柱)
'''28세'''
섭(燮), 현(炫)
'''29세'''
재(在), 익(翼), 기(基)
'''30세'''
용(鎔), 호(鎬)
'''31세'''
태(泰)
'''32세'''
상(相), 식(植)
'''33세'''
희(熙)
'''34세'''
배(培)
'''35세'''
선(善)
'''36세'''
수(洙)
'''37세'''
병(柄), 동(東)
'''38세'''
점(點), 훈(勳)
'''39세'''
규(奎)
'''40세'''
현(鉉), 강(鋼)
'''41세'''
락(洛)
'''42세'''
표(杓)
'''43세'''
환(煥)
'''44세'''
준(埈)

3. 유명인



3.1. 실존 인물



3.2. 가상 인물